NETSCAPE에 대한 차별은 중단되어야 한다.

하늘희망의 이미지

사무실 운영체제로 리눅스만을 사용한지 이제 한달여 되어 갑니다.
인터넷 관련회사에서 인터넷 검색은 필수입니다..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그렇지만 요즘 심한 자괴감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NETSCAPE로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안들어가고 안보이고 멈추고 ... 홈페이지 제작하신는 분들 너무 합니다.
인터넷이 한 회사의 전유물도 소유도 아닐진데 왜들 홈페이지 제작하시는 분들은 익스플로어를 기준으로 만드시나요?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상대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마치 사회에서 왕따 당하는 소외계층이 된 느낌입니다.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 않는 ... 그렇다고 자립해서 살 수 있게 가만히
놔두는 것도 아니고 아예 인터넷에서 퇴출해버리려는 느낌까지 당하니....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 주세요... ㅠ.ㅠ

누구 저와 같은 사람 없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용 네스케이프는 쓸게 안됨....
너무 다운 잘됨....................
네스케이프를 익스플러만큼만 만들면 사용자가 늘어날것인데...
저는 반 MS이지만 어쩔수 없이 IE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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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케이프에 대한 차별을 논하기 전에 넷스케이프의 잘못에 대한 추궁 쪽에 저도 한 글 남기고 싶네요.

일단은, MS사의 IE 라는 것이 현재의 웹브라우저 표준처럼 작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겠죠. 그것에는 수많은 - 비록 표준은 아니겠지만 - 기능들을 지원하게 되고 그것은 사용자에게 좀 더 친숙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사용자의 측면에서는 정말 좋은 일을 한 것입니다. 독점적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러나 편해진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정말 씁슬하지만, 전 넷스케이프의 느린 행보에 채찍질 이라기 보다는 독약(?)을 주고 싶다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넷스가 사라지고 IE 가 세상을 독점하게 - 그 이전에 MS 에서 Linux 용 IE 를 발표해야 되겠지만 -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그동안 넷스케이프 개발진 쪽에서는 무엇을 해왔는지 묻고 싶기만 하군요. (그런 저도 아무것도 못하는 쓸데없는 놈이군요. ;;;) 넷스가 사라진다면, 결국에는 IE 만이 남겠죠. (물론 다른것이 있긴 합니다만, 과연 사용자의 수로 따진다면?) 표준이 아닌 비표준을 사람들이 더 많이 따른다면, 비표준이 표준이 되겠죠. 아닌가요? 현재의 상황은 아주 정상적입니다.

새로 나오는 모질라, 넷스케이프6를 써보고 참 흥분되더군요. 써보기 전의 기대와 달리 허탈함과 실망감 만을 않겨주는 것에 대한 것이랄까... 괴롭기만 합니다...;;;

뒷말) 이렇게 제 자신이 글을 못쓰는지 정말 한심하군요. 마음속, 머릿속 깊숙히 스며들어 있는 저의 생각이 아직 전혀 나타나질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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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은 덜합니다
6.0 preview에서는 문제가 많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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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 야비한 상술과 그에 못미치는 넷스케이프의 게으름일까요.

홈페이지 만드는 제작자가 최소한 표준을 지키는 자세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지 화려한 배너나 특수효과가 아니지요. 참, 한심한 사이트들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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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만을 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위에서 다들 말씀 하셨던것 처럼, 넷스가 너무 폐쇄적으로 놀아서 이지경이 된것 같습니다.

표준안... 신경써서 만들어 놓으면 뭐 합니까!

진정 이 표준안 따르는 브라우저 과연.. 언제쯤 나올런지..

웹 디자인 하는 사람들 욕할 문제도 아니고,

이렇게 생각합시다..

웹의 춘추 전국시대라고.. 누군가가 나타나서 통합되겠죠..

흑.. IE가 통합하면 어쩌죠?

제가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 통계보면, IE 99% 넷스 1%

뭐 이정도더라구요..

아마 그중 1%는 제가 공헌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뭔가 독점적이지 않고, 서로가 지켜나갈수 있는 표준안 이것이 필요하겠죠..

음.. 일단 kldp는 정말 브라우저 특석타지 않게 만든 페이지중 대표적인 예이고.. (복잡하고, 독점적인 테그 않썼기 때문이겠죠...)

웹페이지? 모양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훨씬 더 중요하죠.

여러분들 kldp가 이뻐서 들어오세요?(디자인 하신 분들께 죄송...)

내용이 좋기 때문에 이렇게 들어와서 자료 검색도 하고 이렇게 떠드는거 아닙니까!!

이뿌게 만들생각하지 말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잘 보이는 www.gnu.org페이지 처럼 만듭시다..

그게 속 편하죠..

크크크

너무 짜증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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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독점전략으로 익스가 브라우저 시장을 잠식해버렸지만...
넷스케잎도 잘못이 큽니다.
컴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네비게이터에 대한 애착이 있을것입니다. 불과 2년전만해도 익스를 보면 콧방귀끼던 사람들이 많았고(저역시도), 어딜가나(전산실이든 겜방이든) 네비게이터와 익스는 항상 공존해 있었습니다. 물론 익스는 윈도즈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첨부터 있는 거였구요.
언제까지나 넷스에게 동정표만을 던져줄 수는 없더군요.
넷스는 MS의 전례로 보아 익스의 독점을 예감하고 대응했어야합니다. 뒤늦게 오픈소스화하여 지금은 많이 나아진 모질라를 쓸 수 있게는 되었지만... 브라우저 스펙이나 기술에 있어서 맞대응이 안된다면 익스와 평행선상으로 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못해도 공존은 했을겁니다. 왜 넷스가 그렇게 고집을 피웠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유닉스/리눅스 시장은 아직 넷스의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앞으로 2년안에 윈도우즈시장에서의 완패를 유닉스시장에서 또다시 겪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텐데...

더이상 넷스를 동정하고 싶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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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 땐 웹 디자이너의 자질때문이라고만은 생각되지 않는군요. 그건 억지 주장일 뿐입니다. 제가 웹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넷스케이프에서 보여지는 건 정말 해도 너무하더군요. 특히 리눅스.. 웬만한 리눅스 사이트가 아니면 제대로 보여지지도 않습니다. 리눅스의 넷스로 볼 수 있는 곳은 태그 몇 개 안 들어간 초보 홈 페이지 첫번째 작품들.. 아니면 리눅스 관련 사이트이면서 디자인이라고는 내세울 만한 점이 없는 사이트들..
저도 리눅스를 쓰지만 리눅스로 웹 서핑할 때 들어가 보는 곳은 kldp 와 lsn 그리고 linux.co.kr 밖에 없습니다. 아 가끔 다음에도 들어가는군요.. 확실히 같은 페이지를 보여주더라도 익스가 이쁜건 사실입니다. 왜 이런 세세한 부분에 신경도 쓰지 않은 채 넷스의 이용만 생각하라고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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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로만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들 죄다 불공정 거래의원회에 신고하는 겁니다.
이들회사들 중 MS에 돈 투자 받는 회사들 위주로 해서.

IE==M$9X NT 그리고 약간의 맥유저

이들 회사들은 불공정한 방법으로 특정상품(Windows 0s) 구입을 강요하고 있다.

사용자의 상품 선택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헐^^ 그냥 한번 해본 소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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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가 까다롭고, 둘다 맞추기 어렵다는 웹디자이너님의 말이 참 당황스럽군요.

백지영의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단한명이라도 팬이 있다면 그 팬을 위해서 전 무대에 서겠습니다\" 라고 했죠...

단 한명이라도 넷스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맞춰야 정말 존경할만한 진정한 웹디자이너겠죠...

익스의 기능들은 넷스에서 거의 다 돌아갑니다.
넷스에서 안돌아가는것이 있다면
\"기교\"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인 것은 사실입니다.

기교에 의지해서 아름다운 웹페이지를 만든다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아름다움과 효율을 얻지 못하지요.(마치 배추김치 김장하는데에 근본 맛을 결정짓는 좋은 배추는 무시한체 각종 조미료,향신료만 잔뜩 넣어서 맛을 내려는 그런 경우라고 덧대도 손색은 없겠죠...)

외국의 사이트들을 들어가면 간단명료하면서도 미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들이 즐겨 쓰는 그런 기교를 절제하면서도 말이죠...

저요? 상업적인 사이트는 아직 한번도 구축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비영리기관의 사이트를 여러 번 구축해본(구축이라고 까지는 부끄럽습니다만) 사람이지요. 물론 넷스 버리면 작업 쉽습니다.

익스와 넷스가 표준을 마련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넷스의 이용자가 한명이라도 있는 한 넷스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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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입니다.. 우선 웹디가 만들기에는 편안하겠지만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 사이트에 대해서 편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구축하기에 편안한 사이트가 좋은 것인지 사용하기에 편안한 사이트가 좋은 것인지

진정한 프로 웹디자이너라면
단지 개발의 편의성만을 위해 소수의 넷스 사용자를 버릴 일은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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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웹프로그램이라고는 별로 아니 거의 할줄 모릅니다만 한가지요 간과 한게 있는것 같네요 모냐면 브라우져별로 보면 IE는 윈도우가 돌아가는 컴퓨터엔 100%깔렸다고 봐야 합니다. 그치만 NS는 거의가 나중에 사용자가 직접 받아서 깔아야 하죠 그러다 보니 일반 사용자들은 기존에 잘되는 브라우져를 두개씩 가지고 있을 필요를 느끼개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아마 프로그램 깔아 보시면 알지만 IE와 NS는 두개를 동시에 깔아 보면 간혹 버전에 따라선 IE가 불안해지는경우가 있더군요 그럼 윈도우는 (거의 모든 기반이 IE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고 보거든여전 다른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말이에여) 그러다 보니 탐색기나 내 컴퓨터를 열었을때 나타나는 잘못된 연산에러나 윈도우의 속살 퍼런 화면이 보이기 일수죠 그런다고 네스케이프를 지우면 괜찮아질까여 아닌것 같더군여 한번 깔면 지워도 같은 현상은 지속 되더라구요 두개가 어케 프로그래밍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현상들과 두개의 시장권 싸움에서도 위에 어떤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둘다 같은 코드를 통일화 시켜서 쓴다면 그래도 좀 낳을듯 싶은데 네스케이프사에선 같은 코드를 쓰면 자신들의시장권을 뺏길것 같은지 상당한 코드의 차이들이 일반 소비자들에겐 선택의 기준이 되어 지곤 합니다. 우선 가장 쉽게 구할수 있는곳에서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IE를 많이 선택하는 것 아닌가여 또한 리눅스를 말씀들 하시는데요 리눅스에서 네스케이프로 인터넷 서핑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네스케이프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즉 사라져 버린것이죠 어데로 갔는지 흐흐 첨엔 컴 이상인줄 알고 상당히 고생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상당한수의 다른 분들도 같은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윈도우용 네스케이프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것의 버전이 6.0인가 인데 리눅스용은 4.07인가를 올려놓고 아직 버진업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버그 패치는 해주는가 역시 않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윈도우용6.0을 받아서 보니 흐~~ 프로그램 크기도 장난 아니게 커진것도 있지만 시작시 시간도 상당히 걸리더군요 모양은 상당히 이뻐지고 나름대로 많이 신경을 쓴것은 눈에 보이지만 그것이 어디까지나 보기좋은떡이 되지 않을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리라 생각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글은 제가 올렸습니다 반문 하실분이계시면
직접 해주세요 쓰다 보니 익명으로 올리기가 클릭이 되어서 이케 다시 답장글로 저임을 밝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스를 무시하고 싶어서 무시하는 개발자는 한명도
없을겁니다. 현재 가장많이 쓰는 네스 버젼이
4.7대 버젼인데, 이게 몇년전에 나온거진 모르는
분을 없을겁니다. 그 몇년사이 웹이 얼마나 발전을
했는데... 네스의 발전은 거의 없죠.

textarea나 text의 size속성의 값마져 익스와 네스에
서 틀려보입니다. 브라우져가 계산하는 수치가 서로
틀리죠.

웹은 멀티미디어다 뭐다 해서 하루다 다르게 변화
하고 있고, 그 속도에 맞춰 개발되는 브라우져는
익스정도 밖에 없으니 개발 방향이 익스에 맞춰진다
해서 그리 무리한 건 아닌거 같습니다.

네스에 대한 지명도가 높은 만큼 그에 맞게 좋아진다
면 이런 걱정은 없어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얼렁 네스가 사용자들의 부흥에 만족하는 브라우져가
되길...

이동훈의 이미지

처음에 제가 외주로 상업사이트를 만들때만 해도 Netscape와 Exploere 두가지를 다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Netscape는 Explorer와 달리 너무 엄격한데다가 windows용과 Linux용이 서로 화면에 다르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사용자 통계를 내다보니 Explorer사용자가 너무 압도적이고. 결국 Netscape 쪽은 그냥 대충 화면만 보이도록 꾸미게 되죠.
제 경험으로 보건데 일단 사용자의 수가 Explorer가 많은 점 그리고, 개발이 쉽지 않다는 것이 큰 문제이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애기를 하시는군요.
네스케이프는 정말 많은 태그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지나치게 정확한 태그들을 요구합니다.
그 지나치게 정확한 태그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한번 만들어 보십시요.
쉬운 예제로

이 태그 자체로만은 NS 에서 버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NS 에서 이 태그가 보일려면 form으로 감싸 줘야 되는데...
일일이 form태그를 붙여줬을때 프로그래밍에서 간혹 문제가 생깁니다.

IE와 NS 의 부라우저 구조에서 지원되는 속성 값들이 현저히 틀린 이상 두 부라우저를 만족하게 사이트를 운영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IE와 NS 에서 자존심 싸움이 아닌 정확한 표준안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NS 에 대한 표준안 또한 애매한 상태에서 IE가 유저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스케이프는 정말 시로...
나 웹디자이너.
배우기는 잘 배워서 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막상 홈페이지 만들고 보니 네스케이프에서 동작이 안돼...
욕나온다 ㅡㅡ;
네스케이프하고 익스하고 DOM구조가 틀려 또 욕나온다.
그러면 홈페이지 만들때 한페이지마다 얼마나 많은 스크립트를 써야 되는거야...
네스케이프 나빠...
form태그 없으면 input 안에 안보여....

네스케이프 유저들은 사용하는데 불편할지 모르지만 만드는 사람은 머리깨져요. 또 욕나온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모 통신회사의 웹디자인 동호회 가입자로서... 지켜본 것들을 잠시 이야기한다면

우리 나라 이른바 웹디자이너분이시라는 분들은.. 재밌게도? 넷스를 무시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입니다.

\" 그거 누가 쓰냐? \" \" 요즘 다.. IE 쓰지.. \"

이런 식의 표현이 정말 맞습니다. 그러면서.. 웹디자이너들이 자기가 자바 스크립트 정도 사용하게 되면..

뭐 상당한 프로그래밍을 한 줄 알면서.. 으쓱해하더군요..

사실 저도 .. 개인적으로 Macromdeia 제품군을 많이 좋아하고 해서.. 실력은 허졉하나마.. 가끔

장난질 쳐보면.. 익플에선.. 허졉질도 이쁘군.. --;; 허나 넷스에서 보면.. 이거 머야 --;;;

이런 식으로 흐르더군요..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 웹디자이너라는 분들께 사실 기대하는 것은 포기하시는

것이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가지 재미 있는 사실은 울 나라 웹디자이너들이 많이 본 뜨는

원래의 외국 사이트들은 넷스에서도 멋지게 잘 보이더군요.. 이건 자질 문제인 듯..

저는 그래서 웹디자이너가 프로그래밍한다고 하는 것을 가장 혐오합니다 --;;; 흐..

쫑아의 이미지

저두 예전에 홈페이지를 만들때 많이 고민했었는데... 휴... http://user.chollian.net/~jizibe 인데요... 누나 선물로만들 피카츄 관련 홈입니다. 휴.. CSS를 썼더니.. --;; 역시 넷스에서는 밑줄 그여 나오면서.. 조금 보기 싫더라구요. 하지만... 텍스트와 그림 몇개로 이루어진 홈이라... 그럭저럭 읽기에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익스가... 좀..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면 지키지 않는거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준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지키지 않아도 화면상에서는 그럭저럭 이쁘게 나오니까... 문제겠죠. 어찌보면 융통성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휴.. 몰겠네요. 태그 엉터리로 써도 나오는 익스... --;;

제 생각은... 넷스도 문제긴 하지만.. 표준을 지키지 않는 익스가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춘추전국시대라고 한다면.. 후.. 표준안을 개정하던지 해야지.. 이 문제가 해결될듯. ^^;;

여담으로... 우리나라에는 법을 지키지 않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 어제도 길을 건너는데 자동차 한대가 제 앞으로 지나가더군요. --;; 길을 다 건너가는 참이었는데 말입니다. 물론, 파란불 들어온지 몇초 안지난 상황에서 좀 일찍 길을 건너가구 있는데.. 쩝... 운전자를 보니 별반 급해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무표정한 얼굴을 한 여자분이었습니다. --;; 표준을 지키지 않는 익스를 더 편안해하는 우리 국민들.... 어딘가 일맥상통한다는 느낌이... --;;

참고로.. 저는 단축키가 익어서 익스를 애용합니다만.. 리눅스를 쓰기시작한지.. 한달이 좀 넘은 지금은.. 넷스도 좋아합니다. (사실 모질라를 쓰지만요)
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신이 뭘 알아~~~
욕 나오는거 참으면서 말한다.
네스케이프 자체가 드러운거 알아~~~
당신이 아냐고~~~
당신이 네스케이프에 맞게 디자인이나 프로그램 해봐
얼마나 신경 쓸께 많은지 알기나 해...
자질문제...
참 뭘 알고 자질을 따지지...
익스 만들고 - 익스에서 홈 만드는데 한달 걸렸는데 -
네스케이프에서 만들면 두달이나 걸려...
참고 서적도 없지...
자료조 없지...
알면서 애기를 해...
진짜 답답한 님이야 ㅡㅡ;
DOM이 뭔지나 아남...
브라우저 구조가 틀려서 생기는 문제가 뭔지나 아남...
모르면 좀 조용히해...
답답한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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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없다고??
그건 당신이 영어를 읽을 줄 모르기 때문이지..

어디 제대로 된 한글 컴서적 몇개나 될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도 잘 몰러서 이리 말씀드리는 것이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한마디만...^^

표준을 지키면 넷스케입이나 다른 브라우져에서 현재 나타나는 문제의 많은 부분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그문제가 아닌가?ㅡ.ㅡ;)

뭐 표준을 지키기가 어렵다면 어쩔 수 없지만,
표준이란 지키라고 있는 것인디..
표준을 안지키는 것은 어쩜 폭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몰라서 못지켰다면 모르구 나쁜짓 한 머 그런게 아닐까요?

www가 이처럼 빠른 성장을 할 수있었던 이유는
그래서 웹디자이너가 이리 많아진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있었던 게 아닐까요?
텔넷 ftp등은 그리 힘들지 않지만 아직도 대부분이 사용할 줄을 모릅니다. (웹서핑만큼...)
지도 잘 모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표준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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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감...
눈물나게 동감....
--;
휴.....넷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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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netscape 만 가지고 인터넷 나들이를 하고 있다면 거짓말이 아닐까요?
정작 중요한 사이트인데도 그곳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없지요.
재미있는 것은 드림위즈 같은 곳은 홈페이지가 나타나지도 않는 겁니다. 반면 그렇게도 욕을 먹고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MSN 홈페이지에서는 아주 정상적으로 볼 수가 있고 그외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저는 대법원의 재판정보를 자주 보게 되는데 사건검색이 불가능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저도 항상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웹 프로그래밍이다 보니 IE와 NS양쪽 모두 그리고 윈도우용, 맥용, 리눅스용 다 사용해서 테스트를 하는데
문제가 많더군요.
기본적으로 NS에서 잘 보이지 않는 사이트 들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전 아애 들어갈 생각도 안하니까요.
문제는 그렇다고 NS의 성능이 믿을만 하냐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실 맥, 윈도우의 NS는 그럭 저럭 봐줄만 합니다.
그런데 리눅스에서의 NS는... 비위 맞추기가 참 힘들더군요.
아무리 정확하고 간단한 태그들만 사용해도 황당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리눅스만 생각하면 어떻게든 잘 보이게 만들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윈도우를 무시할 수는 없다는 게 문제죠...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같은 NS인데도 OS에 따라 다른 화면이 보인다는건....
그래서 사실 저는 리눅스에서는 거의 테스트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긴 봐도 그냥 봐줄만 하면 넘어갑니다.
대부분의 테스트는 맥에서 NS를 쓰는데, 여기서 잘 맞춰두면 IE에서는 잘 보입니다. 물론 윈도용 NS에서도요...
웹 개발자의 쓸데없는 변명같이 되어버렸는데, 그런 고충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아마 대부분의 웹 개발자들이 격는 문제일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더도 말고 HTML 표준 tag 에 대해서 IE 와 NS 가 서로 같은 브라우징만 해줘도 좋겠습니다. IE 에서 잘 지원되는 CSS 등과 같은거 제대로 지원 못해줘도 좋습니다.

단지 표준 tag 에 대한 제대로 된 브라우징, 혹은 공통된 브라우징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IE 의 억지도 보이지만 NS 이 표준조차 제대로 지원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매우 열받더군요. 예민해서도 HTML tag 표준 지향적이어서도 아닌 브라우징 문제가 있었다 이거죠.

유해정의 이미지

차라리~ IE의 전용 표준은 모질라에서 지원해서리
끌어 모으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은 너무 목이 뻣뻣하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리눅스에 대해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디자이너니 개인 홈피 제작자니
그런 사람들이 자각하기를 바라는 건
너무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에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국에서 익스의 사용율은 엄청나더군요.
참고로 제가 관리하는 홈페이지에 달린 카운터에 각 브라우져별 접속통계를 내도록 해서 만들었는데 보면
익스 2213
넷스 89
기타 2
대략 3% 정도가 넷스 사용자네요.
완전히 시장을 장악했다고 보면 맞는듯...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젠장 리눅스의 가장 큰적은 IE다.

요즘에 인터넷 안돌아 다니면서 컴퓨팅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근데 리눅스에서는 넷스케잎이 가장 광범위 하게 사용되죠. 제기랄 이대로 가다가는 지웠던 윈도우 다시 깔아야 할 판입니다.

특히 Real Player 로 된 싸이트는 괜찮은데

그 지랄 같은 Windows Media Player 로 된곳은 동영상 같은건 돌려볼 꿈도 못 꾸죠.

예전에는 게임이 좋아서 윈도우 내버려 두다 게임 않하게 되니까 이젠 인터넷이 말썽이내요.

인터넷을 않할 수도 없고.

젠장, 정말 욕밖에 않나온다.

거기가 한국 싸이트는 IE 편중이 훨씬 심하죠.

정말 열바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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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전적으로 디자이너(혹은 프로그래머) 문젭니다.
쉽게 만든답시고 ie로만 보이게 하는건 웹 디자이너
의 자질을 의심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솔직히 업체들에서 ie니 넷스니 하는걸 잘 알거라
생각되진 않군요)
적어도 IE와 넷스.정도는 다 고려해서 만들어야 제대
로 된 디자이너..라 할 수 있을겁니다.

iron의 이미지

인터넷 방송, 인터넷 금융 , 인터넷 쇼핑( 이건 많이 낳은 편이지만.. 역시 원도우 전용 플러그인을 쓰기두 하던데..)

에서 심지어 간단한 브라우징까지 무시 당하구 있습니다..

넷스케이프 카운터라도 만들어서..

근거를 보여줘야 할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최소한 첫 페이지에서 브라우저 검사해서
IE 아니면 들여보내지도 않는 짓은 없었으면 합니다.
모질라 M18 쓰면 웬만한 건 다 보이는데,
첫 페이지 브라우저 검사에서 걸려서 들어가지도 못하면
얼마나 열받는지 모릅니다.

채널아이, 세이클럽이 대표적이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요...
저두 넷스와 익스를 왔다갔다 하는 고충을 겪는
사람이긴 하지만 다양한 브라우저를 다 고려해
웹페이지를 만들어 달라구 하는 것은 적어두
개인 홈에는 무리한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구요.
일반 상업적 홈인 경우엔 압력을 행사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것두 그쪽에서 배짱으로
버티면 어쩔 수 없는 거구요.-넷스 인구가 얼마
안되면 그 사람들 굳이 넷스 쪽까지 신경쓰지
않을 거예요.
그렇담 현재의 잠정적인 표준(?)인 익스의 개발
업체(!)에 한마디 해야 겠는데 웹처럼 유동적이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다른 브라우저들과 말이 통하도록
그저 잠시 손놓고 있으라고 하는 것두 무리가
많은 얘기가 될 거 같습니다. - 넷스두 뭐 표준
자시구 할 거 없이 지멋대루 애플릿 같은 최신
기술을 도입했잖어요?
결국은 넷스가 좀 더 열을 내든지 다른 크로스
브라우저가 개발되든지 뭐 이래야 하지 않을까요?
아님 익스가 리눅스로 포팅되든지...
여튼 사이트 운영자 개개인에 이중 작업을 요구하는
건 무리한 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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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쓰세요. M18부터는 상당히 쓸만합니다...

특히 국내 홈페이지들이 ie 편중이 심하죠. 굳이
ie 전용까지는 아니더라도 표준만 지켜주면
좋겠는데 현실이 그러하지가 못하네요.
나쁘게 말하면 표준이 중요한 인터넷에서
일하는 기본 예의가 안되어 있다고나할까...

오히려 netscape쪽은 이번 버전 6가 걱정입니다.
aol쪽에서 지나치게 광고효과에 신경을 씁니다.
상당수의 사용자가 반감을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뭐... 어쨌거나 그냥 모질라 쓰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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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드에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올립니다.
mozilla.org(m18)과 netscape(home.netscape.com)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이름만
다를뿐 실제는 같은 코드인지 아니면 따로 개발하고 있는지(설마... 근데 왜 발표는 따로??)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한마디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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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서핑하다보면 너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편중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합니다.

브라우저(넷스케이프, 익스플로러, 오페라...기타 등등)는 많습니다. \"이것만 지원하고 다른 것은 지원이 잘 되지 않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역시 텍스트브라우저, 그래픽 브라우저 등을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홈을 제작하는 사람들은 자신과 사회를 위해서 좀 더 많은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보여 질 수 있도록 제작을 해야 하겠습니다.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한다면(최소 홈페이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 그 만큼 더 많은 웹 이용자들이 페이지를 볼 수 있을 것이고 홈페이지를 만든 사람의 의도를 더욱 더 많이 알릴 수 있겠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신경을 더 쓰셔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지원이 가능하도록 홈을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력도 늘고 \"참 이용자를 생각한 홈이구나.\"하는 좋은 평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서로 다 좋게 하나의 정보라도 제대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웹을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 적습니다.
200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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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저도 그래염..넷수케이프 쓰다보면 여러가지 문제다 많네여..걍 서핑 할때는 저는 KDE에서 해요..에휴..
슬프네염..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