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 ^^;

취업하셨다는 글들이 자주 보이다보니,

옛날 글로 착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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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몸조심히...

원하시는 모든 것들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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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전 한 5년 정도 되었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면서 무지하게 다른 나라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도 많고요.

잘 적응하셔서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참고로 다음까페인 동유모(동경유학생모임)에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저도 29살 후반에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31살이면 그렇게 늦은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두마리토끼(외국어, 프로그래머)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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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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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일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질문좀 드려 봅니다.

일본 기술비자를 받기 위해서 여러 조건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다른 조건은 다 갖추지를 못했습니다. 고졸에, 자격증도 없고, 오직 프로그래머 경력 8년이라는것 하나만 있는데

이것으로는 기술 비자를 받기 어려울까요?

비자때문에 요즘 상당히 힘드네요. 취업이 되어도 비자문제 때문에 이직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취업 축하드립니다. ^^;

저는 그 나이에 용기가 없어서 일본 취업을 하지 못했는데....
그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1년은 적응하고 배우는 시기고
2년은 후배를 가르치는 시기고
3년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시기라고
어느 책엔가 쓰여있더군요.

그걸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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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은 뱃살을.. 눈을 깜박이는 센스는 안구건조를 예방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일한지 2년 좀 넘어갑니다.
한국보다 선택과 기회의 폭이 훨씬 넓기때문에 어학(일어,영어)만 신경써서 열심히 하신다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열심히 하세요~~

저도 일본 있을때 재미있었는데... 많이 배우고 오시길 바랍니다. 많이 돌아다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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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서버 만지작 거리며 놀고 있습니다.
거의 5년정도를 일본 IBM관련 일을 하다..
이제 드디어 벗어날 듯 하네요.

그런데 역시 회사가 크다보니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는 한번씩 손대본듯.. ;ㅁ;

축하 합니다.좋은 성과 거두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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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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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저는 신주쿠구에 살고 있습니다만.

시간들이 되시면 모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뒤로 돌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