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폴더명이 있는 곳에서 vi에디터로 파일을 보고 난 후 vi에디터를 종료하면 터미널 창이 깨져서 나옵니다..
글쓴이: stormforever / 작성시간: 토, 2008/03/22 - 12:53오후
리눅스 상에서 한글폴더명이 있는 경로에서 c같은 파일을 vi에디터로 읽어드리면 아무렇지 않게 잘 보이지만 vi에디터 종료 후에 그림과 같이
터미널 창이 깨져서 나옵니다. 한글 언어 설정 관련 문제 같은데요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윈도우xp상에서 vmware를 통해 우분투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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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언어 환경
현재 언어 환경 설정을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echo $LANG 해보시면 뭐라고 나오나요?
vi 말고 vim으로는 혹시 해보셨는지요?
vim 설치 후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vi 실행하시면 vi라고 쳐도 vim이 실행되게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저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우분투 7.10을 사용하고 있는데,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이상한 점은 그 상태에서 다시 vi를 실행시켰다가 종료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_-;;
블로그 : http://jeongsw.tistory.com
저도 전에 같은
저도 전에 같은 질문을 올렸었는데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reset으로 초기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냥 한글 폴더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승원님이나
승원님이나 feedseaotter님도 환경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주세요.. 저는 우분투는 아니지만 데비안 UTF-8 환경에서 vim으로 정상 실행 가능합니다.
vim-tiny가 아닌 정식 vim입니다.
우분투 7.10, ko_KR.UTF-8
우분투 7.10, ko_KR.UTF-8 환경에서 정식 vim 맞습니다
이상하게 한글만 들어가면 그러더군요
예전에 제가 캡쳐해둔 화면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kldp.org/node/90027
우분투 7.10의 vim이
우분투 7.10의 vim이 대충 7.1.055이고 데비안 testing용 vim이 대충 7.1.266인 것 같습니다.
055와 266의 차이를 살펴봐도 터미널 처리 상 차이는 안 보이는 것 같은데요.. 정말 vim으로 실행하신 것이 맞나요..? 자꾸 여쭤봐서 죄송하지만 화면에는 vi로 실행하신 것으로 나와서요.. 혹시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알고있는 vim이 vim이 아닌 것 같네요
이게 vim 아닌가요?
Ubuntu 7.10 desktop i386 + Vim 7.1입니다.
Ubuntu 7.10 desktop i386 + Vim 7.1.56입니다.
vi가 아니라 vim이며, 디렉토리 이름이 영문일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한글일 때만 문제가 생깁니다.
블로그 : http://jeongsw.tistory.com
음.. vim이랑 상관
음.. vim이랑 상관 없을 수도 있습니다.
bash쉘상에서 말고 tcsh,zsh같은 다른 쉘에서 해보시면 어떻게 나오나요?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그놈 터미널 사용시
그놈 터미널 사용시 '동적으로 설정하는 제목'을 활성화 시키면 vim이 편집시 터미널의 제목을 바꿉니다.
그리고 종료시 다시 바꾸는데 이때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타이틀을 고정시켜 놓으면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 동적으로
전 동적으로 설정하는 제목을 '표시하지 않기'로 설정했는데도 여전하네요
대체 무슨 이유인지...
저도 동일한 증상
저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gvim만 씁니다.
우분투 7.10, GNOME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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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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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
저는 gvim을 지우니까 안 그러네요.
시냅틱 관리자에서 vim-gui-common과 그에 의존하는 모든 꾸러미들을 제거해 보세요.
이 문제에 대하여 여러곳을 찾아봤습니다만...
아직 정확한 해결책은 모르겠네요.
http://openlook.org/blog/2004/05/04/cb-719/
여기를 참조하면 2004년에 이미 이 문제를 고민했던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만, 해결책까지는 안 올라왔군요.
저는 임시방편으로 alias vi='vim -X'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vi 도움말을 보면, -X 옵션은 X서버와 연결을 하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그놈 터미널의 제목표시줄에 문서이름과 경로가 나오지 않더군요.
하지만 vi를 빠져나갔을 경우,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일단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윗분들의 글중에 제목표시를 제거하거나, 한글을 영문으로 변경 또는 gvim을 제거하는 등의 방법을 제시해주셨으나,
저의 경우는 이 방법들로는 해결이 되지 않더군요.
저는 우분투 8.04 버전을 사용중이며, 그놈 터미널과 쉘 등은 기본 사양으로 사용중입니다.
vi는 tiny 버전에서 정식 버전으로 옮겼으며, gvim과 같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vim -X 로 하면 위의
vim -X 로 하면 위의 문제가 해결되긴 한데 외부에서 복사한 자료를 "+p 등으로 붙여넣으려고 하면 레지스터에 아무것도 없다고 나오는군요. 잘쓰다 안되니 너무 불편해서 예전처럼 한글 폴더명을 안쓰는 쪽으로 가야겠습니다.
zsh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우분투 8.10에서 그놈 터미널 + zsh로 사용을 했는데, vim을 종료하면 무조건 쉘이 깨지더군요. (디렉토리가 한글이냐 아니냐에 관련없이) bash때는 생기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는 그놈 터미널의 창 제목을 영문으로 하니 간단히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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