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스톨만 강연회 후기를 올려 주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드디어 리차드 스톨만 강연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받으신 느낌과 rms의 주장에 대한 비판/비평, 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등등...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올려 주세요. :-)

p.s. 사진은 http://gallery.kldp.org/rms06 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channy의 이미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OGG 파일 배포는 RMS의 강연에 대한 배포 요구 사항입니다. RMS가 알든지 모르든지 간에 독점 포맷으로 배포하면 안되는 거구요. 자신이 안본다고 해서 확인 못하는 건 아니죠.

그리고 CD를 못 사는 사람들을 위해 저작권있는 파일을 공개 포맷으로 배포해도 된다는 이야기신가요?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http://www.mozilla.or.kr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http://www.mozilla.or.kr

warpdory@pc-room의 이미지

출장 나와 있어서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애구 ...

일단 링크는 바꿔뒀고, ogg 로 바꾸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 바이러스가 넘쳐 흐르는 PC 방이라 로그인하기가 겁나는군요.

channy의 이미지

DV나 avi로 인코딩 하셨으면 아래 툴을 사용해 보세요.

http://www.v2v.cc/~j/ffmpeg2theora/index.html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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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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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달의 이미지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손님 모드로 씁니다. 스톨만씨도 자유 소프트웨어가 더
발전하고 사회 모든 이들이 이익을 누려야 한다고 했지 절대 독점 소프트웨어로
돈을 벌지 말라는 의도는 아닐 겁니다. 사람이 자기 밥벌이와 어느 정도의
생활은 일단 영위하고 봐야지... 이상을 좇는 건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접근을
어떻게 하느냐도 거의 대등하게 중요하잖아요. (그런 점에선 스톨만씨 자신도
좀 더 겸손해져서 남들로부터 불필요한 거부감을 얻는 걸 지양해야 할지도)

그리고 공공 이익에 피해를 주지 않는 이윤 추구는 정당하며 그 이윤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건 멋진 일입니다. 갑부가 되어서 우분투처럼 재단 떡떡 지어서 막
이것 저것 하고.. 냠냠냠... 나중에 국사책에 이름이 남을 지도 모르죠.

Ooryll Qrygg의 이미지

There is no system but GNU, and Linux is one of its kernels.
There is no system but GNU, and Linux is one of its kernels.
There is no system but GNU, and Linux is one of its kernels.

Join us now and share the software;
You'll be free, hackers, you'll be free.
x2

Hoarders may get piles of money,
That is true, hackers, that is true.
But they cannot help their neighbors;
That's not good, hackers, that's not good.

When we have enough free software
At our call, hackers, at our call,
We'll throw out those dirty licenses
Ever more, hackers, ever more.

Join us now and share the software;
You'll be free, hackers, you'll be free.
x2

Amen

warpdory의 이미지

http://people.kldp.org/~akpil/20061118-RMS/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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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rentice의 이미지

재생을 하기 위해서는 아마 libtheora 설치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마 libogg, libvorbis에 의존적일 것입니다.

윈도에서라면 OggDSF는 http://www.illiminable.com/ogg/downloads.html 여기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죠커의 이미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CN의 낙서장 / HanIRC:#CN

까나리의 이미지

D:\Download>md5sum -c MD5SUM
rms_01.ogg: OK
rms_02.ogg: OK
rms_03.ogg: OK

D:\Download>

* 근데 희안한게 GOM 은 죽어버리네요 ㅎㅎㅎ 근데 WMP 나 KMP 에서는 잘 나오네요

잘 볼께요. 수고하셨습니다. ^^

http://kkanari.egloos.com/

xx1의 이미지

mplayer1.0RC1 에서 잘 나오네요.
인코딩 시간도 많이 걸렸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_^

송창훈의 이미지

ogg 포맷으로의 변환 감사드립니다.

파일이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화면에 캡션을 다는 것이 가능하다면
다음 저작권 고지를 각각의 파일 시작 부분에 삽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Copyright(C) 2006 Richard M. Stallman
Verbatim copying and distribution of this entire speech is
permitted in any medium, provided this notice is preserved.
저작권에 대한 본 사항이 명시되는 한, 내용을 수정하지 않은 강연 동영상
파일을 어떠한 정보매체를 통해서도 자유롭게 복제하거나 재배포할 수
있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가능하긴 합니다만, 제가 받았던 파일이 보시다시피 그다지 좋은 품질이 아니기 때문에 ... 고화질로 된 원본(?)을 입수하는대로 제대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원본(wmv 포맷)에다가 저 문구를 넣고 ... 다시 ogg 로 변환하는 걸 해보겠습니다. 제 능력으로 될지 여부는 ... 확신할 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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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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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송창훈의 이미지

네.. 미리 감사드립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원본(?)이라고 가지고 있는 wmv 가 ... 인덱스가 없는 거라며 비디오 편집 툴에서 편집이 안되는군요.
... kino 도 그렇고 ... 윈도 무비 메이커도 그렇고 ..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

일단 luapz 님께 고화질 원본(?)을 받아야 .. 뭔가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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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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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ormael의 이미지

윈도우에서 avi 포맷의 경우는 DivxFix인가 하는 인덱스 리빌드 툴이 있습니다.

저도 다운받은 wmv포맷으로 시도해 봤는데 지원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avi로 변환한 후에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pc가 사양이 그리 높지 않아서 당장은 포기 상태였습니다.

가능하면 원본으로 하는게 제일 좋긴 할텐데요.

-- Signature --
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jachin의 이미지

저희는 모두 스스로 어린이...(?)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에 대해서 한번 배워볼려고 왔는데..
누군가 이 사이트를 추천해주더군여
댓글들이 참 기가 막히는군여.
스톨만이라는 사람을 만난적도 누군지도 모르지만
강연회에 초청하신분들이
진행요원 하신분들이
이곳의 운영자 분들 같은데
사람을 그렇게 욕하는거 보니..
과연 그렇게 욕을 하시는 분들은
만약 강연을 하는데 누군가 옆에서
"Close your mouth" 라고 했다면 머라고 했을까요?
위에 보니 설렁탕 얘기가 나오는데
혹시 "한국 음식 좋아합니까? 먹어본 음식 있습니까?"
"이 음식 한번 먹어 보는게 어떻겠냐? 입맛에 맞을련지 모르겠다" 라든지
"한국 음식이 입맛에 안맞을듯 하니 돈까스를 같이 먹자"라든지 그렇게 물어보지도 않은듯 한데여?
과연 어떤게 매너가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초청한 사람 뒤로 씹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이런 사이트를
저에게 추천해준게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강연회 후기를 올려달라는 글에서
rms에 대한 인간성과 인격에 대한 욕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운영자이신거 같은데
아무리 운영자이시더라도 공과 사는 구분을 해줘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권순선님께선 외국에 강연을 하로 갔는데 강연중에 누군가 옆에서
"Close your mouth"라고 한다면 머라고 할까 궁금해지는군여
스톨만씨에게 오지말라고 햇는데 스톨만씨가 억지 부려서 한국에 와서 강연회를 한건가요?
아니면 초청을 했기때문에 와서 강연회를 한건가요?
설렁탕이나 곰탕을 권했다는데
미국등에는 뼈를 우려내는 그런류나 비슷한 음식은 없지 않나요?
전 설렁탕이나 곰탕은 맛있게 먹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정말 맛없는 음식일수도 있습니다.
별다른 맛도 안나고 "구수하다" 는 맛 외에 맛은 없죠.
나름대로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고 깍두기를 넣어 먹기때문에 맛있게 먹는것일수도 있는거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권순선님이 외국에 갓는데 영어를 전혀 모른다고 해보십다.
영어로된 메뉴판을 드리밀면서 먹고싶은 음식을 시켜 먹어라
이려면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시켜먹으실껀가요?
권순선님 정말 무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여.
물론 이런 글을 달고 있는 저도 무레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권순선님이 훨씬 더 무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jachin의 이미지

익명을 사용하지 마세요. 하다못해 성함이라도 써주세요.

(어디사시는 누구인지 일부러 알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이름을 두고 떳떳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시다면

당신께서 주장하신 내용이 더 신빙성 있게 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남을 비평하는 말을 똑같이 쓰시면서 "무례"하다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정말 무례하신건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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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어의없남의 이미지

여기 사이트 운영자 권순선님이란 사람은 공과 사도 제대로 구분 못하면서

대외 활동을 하는 웃기는 분이로군요. 바쁜 사람 초청해 놓고 개인적으로 불편한 일

몇개 생겼다고 뒷땅이나 까는게 사이트 운영자가 할 일입니까?

살다살다 봐도 이딴 한심한 사건은 첨 보는군요.

RMS 본인이 알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여기가 무슨 커뮤니티인지 개인 블러그 사이트인지 모르겠군요.

찌질이짓은 개인 블러그에서나 하시길~

글구 권순선님 뒷땅까기에 편승해서 같이 RMS 씹는 한심한 인간들도 각성좀

하시길~

RMS의 무례한 행동보다 이딴 사이트가 한국의 리눅스계를 이끌어간다니 정말 그게 더

어의가 없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같은 내용의 글이라면 답변글 형식으로 게재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RMS 를 두둔하시는 듯 하시면서 다른 분들의 눈에 삐뚤어지는 행동을 하시면,

오히려 RMS 에게 민폐가 아닐런지요.

저도 RMS 의 입장을 잘 봐주지 못한것이 안타까운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만,

남을 비난한다고 해서 RMS 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고 지능적인 RMS 안티팬이 아니실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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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fender의 이미지

'찌질하다'에 대한 정의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1) RMS의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독선적인 성격은 메일링리스트 등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행사를 하면서 가까이서 몇 일 동안 겪어보니 정말 그렇더라. 실제로 이런 저런 일이 있었다. 행사를 운영하느라 꾹 참았지만 진짜 고생했다.

(2) 난 RMS도 잘 모르고 이 사이트도 첨들어왔고 운영자가 누군지 본적도 없다. 근데 글 써놓은거 보니까 RMS 씹는 거 보니 공사도 구분 못하는 찌질한 사람인거 같다. 내가 직접 상황은 안봐서 모르지만 안봐도 눈에 훤하다. 운영자가 그 모양이니 '이 따위' 사이트도 더 안봐도 꼬라지가 뻔하다. 그래서 내가 친히 익명으로 훈수 삼아 도배 좀 해야겠다.

인터넷 상에서 상식과 기본적인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면 (1)번과 (2)번 중 어느 쪽을 '찌질하다'라고 할 것인지는 굳이 말씀 안드려도 아실 것 같습니다만...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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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제목은 강연회 후기라고 버젖이 적어놓고 실제로는 강연회랑 상관없는 밥먹다 일어난 사건

엘레베이터 기다리다가 생긴 사건 등 일부러 RMS 뒷땅 깔려고 주제 열어놓은 걸 누가 모를거 같나요?

권순선님이 RMS를 뒷땅 깔때는 재밌었는지 조용히 있다가

내가 당신들 찌질이들의 앞땅을 정면으로 까니까 열받아서 입이 근질거렸나 보군요. 후후~

나도 어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권순선님과 주변 골수 찌질이들이 RMS 뒷땅이나 까는

비겁하고 치졸스런 인간들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여기 온거 뿐이죠.

그전에는 한국 리눅스계를 이끌어온 훌륭한 인물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쓴 걸을

보니까 인간의 실체가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근데 권순선님의 저 찌질스런 뒷땅은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더군요.

RMS가 진짜 무례하고 짜증나는 인간이다~~ 그래서 뭘 어쩌라구여?

불만있으면 그자리에서 직접 RMS한테 얘기하면 되지 실컷 참아놓고

그때는 자기가 무슨 성인군자라도 되는지 싶었나부죠?

집단으로 모여서 다구리나 쳤으면 권순선님은 아주 속이 시원했겠군요.

난 권순선님같은 인간이 진짜 무례하고 비겁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RMS는 남 뒷땅은 안까는 사람이기에 도덕적으로는 권순선님과

차원을 달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fender의 이미지

Quote:
내가 당신들 찌질이들의 앞땅을 정면으로 까니까

'익명으로' 말이죠...

Quote:
불만있으면 그자리에서 직접 RMS한테 얘기하면 되지

권순선님 직접 만나 뵙기는 RMS 초청해서 강연듣기보다 더 어려운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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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내가 만약에 RMS였고 권순선님이 나를 이런식으로 뒷땅 까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다음번에 만났을때 면상에 주먹질이라도 몇대 신나게 먹여주고 싶을거 같습니다.

싸가지 없는 인간들은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리거든요.

그냥 생각만으로는...

당신같은 인간도 포함해서요.ㅋㅋ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너부터 좀 맞아야 쓰겄다.

sephiron의 이미지

권순선님이 RMS면전에다 대고 같이 쏴 붙이면 그게 남자답고 바람직한 일인가요? RMS와 똑같은 사람이 될 뿐이지.

이 글타래가 "RMS가 사실은 이렇게 나쁜 놈이더라" 이런 취지의 뒷담화였다면 물론 비난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이미 공공연한 사실에다가 개인의 에피소드 하나 둘 추가시킨 것이 그렇게 잘못된 일입니까?

권순선님이 많이 힘드셨기 때문에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푸념하는 글에 뒷담화니 소인배니 하는 것 참 웃깁니다.

아 그리고 익명으로 글 쓰셔도 예전에 "오타키즘" 트롤의 악취는 가시지 않으니 가입하실 필요조차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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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nsic Computing On Linux

아직 멀었어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RMS와 똑같은 사람이라뇨 바쁜 사람 초청 해놓고 엄청 기다리게 만들고 형편없는 식사나 대접하고

이딴 식으로 초대받은 사람의 기분을 거슬리게 만드는건 어느나라 예의라고 보십니까?

그리고 푸념을 하려면 혼자 일기장에다 쓰던지 어디 술자리에서나 뒷땅을 까던지 하지

제목은 강연회 후기라고 붙여놓고 비겁하게 은글슬쩍 강연회 자체랑 상관없는 사적 얘기로

뒷땅을 까니 웃기는거죠.

그것도 RMS를 초청한 당사자이자 KLDP 사이트 운영자로서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

대놓고 초딩스런 짓을 한다는 거 자체가 인격 미성숙자란 얘기죠.

거기다 며칠전 권순선님이 쓴 글은 RMS를 존경해야 하는 이유? 웃겨서 죽는지 알았어요.

권순선이란 인간한테 잘못 걸리면 세계적으로 아무리 유명한 인물도 일주일만에 쓰레기 취급 당하겠구나...

권순선님의 권력 앞에 느껴지는 공포심마저 서리네요.

권순선님이 그렇게 프리웨어 분야에 세계적으로 공로가 큽니까?

대체 어떤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었기에...

적어도 RMS는 GNU 프로그램을 만든 엄청난 실력과 공로가 있죠.

그리고 오타키즘 트롤의 악취가 뭐죠?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상한 문구군요.

오타키즘은 뭐고 트롤은 뭐죠

뭔가 욕설에 가까운 표현인가 본데 주변에 알아보고 대응을 하던지 해야...

sephiron의 이미지

쓰신 글 인용하면서 댓글 달아봐야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꼴이 되니 그만둡니다.

이미 악플을 달기로 결심한 악플러를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다른 사람이 악플을 보고 오해할 수 있으니

권순선님의 글들을 시간 순서대로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악플러님께서 쓰신 글이 사실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 밝힙니다..

그리고 그 화난 곰돌이 아바타의 주인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뭐 같은 취급받아도 전혀 억울할 게 없어보이기는 하지만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그러니까 님 말씀은 권순선님이 RMS 뒷땅 까는거는 악플이 아니라 건전한 비판이고

내가 권순선님과 당신같은 찌질이들 앞땅 까는건 악플이다?

사실과 다르긴 뭐가 달라요.

RMS 뒷땅 까려고 주제 개설해놓고 슬슬 하나씩 까나간게 시간 순서로 정리가 되는데...

그리고 무슨 악플러 얘길 하나본데 사과를 하려면 정식으로 하던지

아니면 하지 말던지 그딴 찌질대는 사과 흉내는 닥치기 바랍니다.

사과를 빙자해서 상대방을 더 열받게 만드려고 캐수작 부리는거 모를거 같나요.

하여튼 남 뒷땅이나 까면서 인생 자체를 찌질대면서 사는 인간들은 해결책이 없나...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반사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보니까 권순선님을 추종하는 찌질이들 진짜 웃기네요. ㅎㅎ

권순선님이 RMS 뒷땅 까기 이전에도 다들

RMS가 무례한 인간이란게 정말로 공공연한 사실로 알고 있었습니까?

저는 이분야에서는 다들 RMS를 존경하는줄만 알았지 무례하다든지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인간같은 이미지는 접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디가면 근거를 찾을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소문이 그렇더라 머 이딴 초딩따위들이나 하는 헛소리는 반사합니다.

내친구의 친구가 그러더라 헛소리도 반사~

내가 보기엔 권순선님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러 RMS를 악질적 인간으로

몰아붙이는 것같은데...ㅋㅋ

까나리의 이미지

당신이란 사람은 토론에 대한 자세가 안되어 있군요.

당신도 남 비판할 자격은 없는것 같은데요?

전 강연할당시 스텝도 아니였고, 한 사람의 참관자였습니다. 물론 어떤 내용이 강연될지 미리 습듭해가는 준비도 빼먹지 않았지요, 하지만 강연내용은 읽어간 내용과 별반 다른게 없었습니다. GPLv3 에 대한 커널개발자들 반발과 차후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줄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GPLv3 에 대한 내용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일본/한국 뱃지/열쇠고리 가격 다른것도 좀 ... 자기 기분에 따라서 가격을 정하는것 같아 구입도 망설였습니다. 2시간이상 긴 강연을 하면서 중간에 쉬는시간없이 혼자 강연을 해대면 동시통역하는 분들도 그렇고, 화장실에 가려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 단지 촬영비디오 테잎을 중간에 갈아야 할때 아주 잠깐 쉰게 전부였지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란 찾아볼 수 없는 강연이였습니다.

http://kkanari.egloos.com/

channy의 이미지

이 답글은 익명 사용자의 댓글과 무관하게 까나리님께만 드립니다.

만약 까나리님이 그런 정도의 준비를 하고 가셨다면 RMS의 강의 자체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고, 얼굴을 직접 보고 싶다는 게 아니면 가셨을 이유가 없다고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네요.

RMS는 강의 전 자신의 강의와 여행 그리고 취향 필요한 사항을 아주 세세히 담은 A4 25장 분량의 강의 매뉴얼을 제공합니다. 심지어 자기가 먹는 음료까지 지정할 정도죠. 어떻게 보면 괴팍할지 모르지만 그 만큼 많은 정보를 초청자에게 제공해 줍니다. 아마 많은 나라에 많은 강연을 다니는 데 그 정도는 필수적이겠지요.

그 매뉴얼에 보면 강의에 대해서도 자신은 중간에 강의를 끊지 않고 1시간 30분 혹은 두시간을 연속으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FSF에서도 각 강연에 대해 GNU관련 물건을 판매 할 수 있는지를 포함해서 아주 세부적인 30개 가량의 질문을 주고 받습니다. 이것은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청중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서 생기는 오해라고 보여집니다.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http://www.mozilla.or.kr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http://www.mozilla.or.kr

권순선의 이미지

참고로 열쇠고리 판매와 관련해서는 행사 직전에 현장에서 제가 공지를 하였습니다. 까나리님이 글에서 문제삼은 부분은 열쇠고리의 가격을 임의로 인상하였다는 것입니다. 11월 16일의 행사 때 판매된 가격이 있는데 rms가 열쇠고리 수량이 얼마 안 남았다면서 여기서는 좀더 받아야 한다고 했을때 저도 약간 의아했었습니다.

강연 시간에 관해서는 조금 애매하군요. 그때 첫번째 테이프를 갈아끼는 시간이 예상보다 약간 더 걸려서 사람들이 동요한 것은 있지만 두번째 테이프 교체때처럼 곧바로 테이프가 교체되었다면 rms가 뭐라고 할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첫번째 테이프를 교체하던 시점에서 있었던 일은 중간에 휴식이 없다고 미리 공지를 해 두었더라도 충분히 발생했을 일입니다.

jachin의 이미지

그렇게 RMS 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직접 가셔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으로 지칭할 수 밖에 없는 익명사용자님들은 아이디를 가지고 정식으로

의견을 제출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항상 "처음 보는 사람"과 다름 없습니다.

당신께서 KLDP 회원분들을 직접 만나서 아시는지, 아니면 RMS 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신지 저희로서는 모릅니다.

일방적으로 다른 분들을 "권순선님을 추종하는 찌질이들"로 싸잡아서

"찌질하다"나 "무례하다" 같은 표현을 하시는 것 자체가 언어폭력입니다.

(그러고보니 왜 "권순선님"이라고 표현하셨는지 모르겠군요.)

다른 사람의 비도덕적인 면을 비판하시기 전에 스스로의 비도덕을 상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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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joone의 이미지

그의 강연을 들어보면 그가 단순히 free software운동만 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는 저작물(software, 책, 영화, 음악 등)을 통해서 자본을 축적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저작물을 통해 축적된 자본은 결국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이지요.

거대 자본은 저작물의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에게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거대 자본은 결국 창작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도 침해할 수 있으며, 우리 모두를 범죄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대부부의 컴퓨터 사용자는 한번쯤 불법 복제된 컨텐츠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만든 창작물을 돈을 벌 수 없다면 지금 처럼 소프트웨어 산업과 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식은 나누어하며 우리가 가진 재능도 나누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에는 수긍이 갑니다. 일부 계층에 독점되었던 정보와 지식이 과학의 발전을 통해 일반 계층에도 전파되면서 역사가 발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발전된 과학과 자본이 정보와 지식의 발전을 막고 있습니다. 결국 역사의 발전도 더디게 진행되겠죠.

우리의 재능은 내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인 셈이지요.

권순선의 이미지

copyright에 반대되는 개념인 copyleft 운동을 하는 rms로서는 copyright이 커버하는 모든 영역에 대해서 동일한 잣대(4가지 자유)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도 일면 자연스러운 논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그가 copyright이 보호하는 권리들이 대부분 저작물을 생산하는 저작자(음악가, 작가 등등...)의 권리보다는 그 결과물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복제할 수 있는 사용자의 권리를 훨씬 더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그 출발부터 비즈니스의 논리와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공교롭게도 소프트웨어(소스코드 역시 copyright으로 보호됩니다.)에 대한 copyleft를 주창했던 rms의 'free software'라는 개념은 기업 등에서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은 반면 'open source'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creative commons 등으로 대표되는 저작물의 자유로운 공유/재배포 관련 움직임 역시 그 주류는 rms로부터 한참 벗어나 있습니다.

나 처음에 권순선씨 비판한 사람입니다.의 이미지

첫번째 글 쓰고 나서 페이지가 생기는지 모르고
글이 안써졌네 하고 다시 글을 쓰다보니
본의 아니게 두개의 글이 도배성처럼(비슷한 내용이지만 약간의 다른내용, 아무튼 두개의 글..;)
써졌는데요.
"리눅스에 대해서"
"전 권순선님이 무척 무례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여."
이 두 글만을 썻는데
그 아래로 이 사이트의 운영자를 비판 하는 글이 있군여.
그런데 별 상관없는 권순선씨 추정자(위의 글들에서 추정자라는 단어 인용 ^^;)들이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별로 보기 안좋아요.
이런 사이트가 국내에서 유명한 사이트로 통한다는게 참 부끄럽습니다.
검색하다보니 누군가 블로그에 한국의 sourceforge라고 하며 이곳의 주소를 넣은것도 봤습니다.
혹 그 블로그가 권순선씨나 열심히 권순선씨 비판글에 답글 달고 있는 분들의 블로그는 아니겠죠?
혹시 rms를 초청한 권순선씨는 rms로부터 다른 사람이 rms를 존경하고 대우하는만큼
rms로부터 대우받기위해서였나요? rms가 얼마나 자기를 대우해주나 보기 위해서 초청한거 같네요..
아니면 그런 글을 쓰면서
한국에서 정말 유명한 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한국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자기한테 rms가 그랬으니
"정말 대단하고 유명하고 인기있는 권순선씨에게 rms가 그러한 행동을 했다. rms는 정말 드러운 인간이다"
말하고자 하는게 이거인가요?
떳떳하면 이름을 적고 글을 쓰라고 하는데
이름은 알아서 머하게요? 혹시 이 곳에서 활동하던 사람인가 알던 사람인가 그게 궁금해서인가요?
문득 리눅스에 관심이 생겨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찾아보다가 이곳에서 와서
스톨만의 강연회 후기를 보게 되어서 글 쓴 겁니다.
리누즈 토발즈밖에 몰랐는데 rms라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네요.
이 글은 권순선씨가 rms에 한 행동을 비판하는 글이므로 강연회 후기와는 상관없는 글이므로
권순선씨나 이 곳 운영자께서는 짜증나는 글이면 삭제해도 됩니다.
이런글 안적어도 맘에 안들면 삭제할테지만...

kyagrd의 이미지

흠 권순선씨가 kldp 에 flame 이 적어져서 재미가 떨어진다는 걸 알고 고용한 알바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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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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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그러니까 요는 뭐죠? 이 글타래 제목은 "리차드 스톨만 강연회 후기"입니다만

jachin의 이미지

당신께서는 권순선씨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이유를
"RMS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를 헐뜯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RMS 에게 메일 보내면 됩니다.
"한국에 있는 권순선씨는 당신을 좋게 보지 않는다." 하고 말입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포스팅 해주고, 번역도 해줘서 말이죠.
그럼 당신이 이곳에 글을 남길 필요도 없습니다.
RMS 가 자신을 잘못 말한 권순선씨에게 메일보내서
"당신이 그렇게 말하다니, 서운하다." 하고 한마디 하겠죠.
권순선씨는 자신의 글을 지우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한 말에 책임 질 줄 아시는 것이죠.

그런데 당신은 자신의 이름조차 남기지 못할 정도로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입을 하기 싫고, 이메일도 없고, 홈페이지도 없다면,
적어도 자신의 이름 정도는 걸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무엇이 두려워서 "권순선씨는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할 수 없는 겁니까?
서로 만날까봐 두려워서요?
잘못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있으시면서 자신의 말을 책임질 수 없을만큼 두려우신 겁니까?

권순선씨가 나쁘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단어와 어체를 놔두고 욕설과 비하를 쓰시면서 다른 사람들의 기분까지 망치는 글을 쓰시는 것입니까?

당신께서는 그런 뻔뻔한 일을 저지르고서도 '당신의 말이 옳지 않다'고 지적하는 분들께는 "뭐요? 그래서 뭔데요?" 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과 자신을 숨기면서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스스로 "당당한 비판자"가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비굴한 찌질이"가 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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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까나리의 이미지

순선님을 추종하는 세력(?)이 되는건가요? 그건 흑백논리죠~

한두개의 쓰레드로 이 사이트를 판단하신다면, 표본이 잘못된거고, 오차가 넘 큰거 같은데요? ㅋㅋ

그리고 당신의 이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익명"이 나타나면 적어도 사람들이 혼란하지 않게 구분할 수는 있어야죠.

http://kkanari.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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