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벌식을 씁니다 / 세벌식이 표준이 되는 그날까지

cppig1995의 이미지

나는세벌식을씁니다
세벌식이표준이되는그날까지

위와 비슷한 서명을 꽤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제 눈에는 "세벌식이 표준이 아닐 때까지만 쓰겠다"로 보이는 거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off-topic*
브리지에는 공개키/비밀키짝 생성하는 GUI프로그램이 있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퍼에서는 찾을수가 없네요. 제가 못찾는것인가요?

codebank의 이미지

언어적 유희지요. :-)
저도 그런 서명을 본적이 있지만 그때는 분명 '그날까지...'로 되어있어서
어떠한 일을 할 것인지를 무의식적으로 암시한 문장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를 없애고 앞에 있는 문장과 붙여읽으면 '돼지군'님이 써놓은
표현으로 인식되기도 하네요. :-)

*off-topic*
저도 집에 대파를 이용해 설치는 했지만 아직 설치만하고 잘 사용을 안해서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비공식 패키지쪽을 찾아보시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 프로그램 이름이 enigma비슷하진 않았나요?(이것도 도움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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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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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 서명 시작 ---
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질문에 답변하는 법 : http://controller.tvpot.media.daum.net/mflvPlayer.swf?vid=9K53aQisBLc$
아바타 : http://kldp.org/node/71954#comment-339140
--- 서명 끝 ---
*off-topic*
서명의 그 Sun of the beach는 '개새끼'를 '캐쉐퀴'라고 적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욕은 알고는 있으되 되도록이면 사용을 자제하고 써야할 때와 써서는 안될 때를 구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제 관점으로 그 문장은 서명으로는 별로 어울리지 않네요.

김유석의 이미지

중요한가?

호호호의 이미지

기분 나쁘시겠지만 사물을 삐딱하게 보시는 경향이 있는게 아닌지요?

나름대로 비판적으로 바라보것도 좋지만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precondition만 있고, postcondition이 정의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O^//
(개그엔 개그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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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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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sheep의 이미지

gpg key 관리하는 그놈 프로그램 이름이 seahorse 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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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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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an의 이미지

문장을 붙여서 해석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로 생각되네요.
즉, 문단을 나눴으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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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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