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있어서 리눅스는 어떠한 운영체제입니까?

지리즈의 이미지

제 PC에는 3가지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fedora, gentoo,win98Se....

요즘은 gentoo에서 99%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윈98은 회사잔업 중에 꼭 일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정도일뿐이고, 회사업무의 대부분 그리고, 북마크나 주요 개인적인 즐거움을 해결하기 위한 엔터테인먼트에 관련된 내용은 리눅스의 ext3 home 파티션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fedora는 gentoo에서 제가 실수를 했을 경우 우회로로서 사용하기 위함일 뿐이기 때문에 점점 패키지들도 낡아가고 gentoo와 공유되지 않는 홈에 저장된 설정들도 많아서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gentoo로 교체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xgl이나 혹은 ati드라이버를 open source로 교체하는 등의 자칫 X가 뜨지 않거나 혹은 시스템의 일부가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없는 시도들은 매우 치명적이고 위험한 시도입니다. 그래서, 매우 안전한 선택만을 취하게 됩니다. 실제로 7.0의 Mask가 풀리는 것을 매일 수차례 gentoo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확인할 정도로 기대하면서, 강제로 mask를 풀고 설치하지 못한 것은 그것이 몇일간의 제 일상생활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불안해서 xorg-7.0 업그래이드를 위해서 fedora를 밀어버리고, gentoo를 새로 설치할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할 정도 였습니다.

PC없이 생활하는 것이 불편할 정도로 익숙해져 있고, 다른 한편 이러한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소비할만한 여유도 없는 저에게는 리눅스는 또 다른 즐거움이나 신선한 자극이 아니라, 현실이고 생활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리눅스는 어떻한 존재입니까?

suh1978의 이미지

suki1978 style, free style

존재감을 점차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제 주력(?) 컴퓨터인 노트북에는 윈XP와 데비안이 있습니다.
윈XP는 인터넷 가계부와 인터넷 뱅킹, 한게임같은 보드게임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데비안에서 놀고있습니다.
(한게임처럼 보드게임을 리눅스에서도 할수 있게 하려고 오픈프로젝트를 만들어놓기는 했는데
아직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네요. 윗줄을 쓰다가 한심한 저를 바뻐서 그렇지머.. 라며 다독거려봅니다)

개발용 툴들이 아직은 익숙한 편은 아니어서,
그런 부분들을 익숙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결국 리눅스는 제게 이것만 있으면 모든것(?)을 다 할수 있게 해주는 도구로서
현재는 그 도구를 잘 알기 위해 또는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열정은 남자의 미래다! - suki1978 style, free style

나는오리의 이미지

아직까지는 장난감일뿐입니다.
오랜기간 윈도우에 익숙해져있고
하는 일의 99%가 윈도우에서 해야하는 일이며
동생과 함께 즐길수 있는 게임도 윈도우용입니다.

리눅스는 그저 자기만족용이라고해야할까요?
호기심이 많이 있어서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모르는것에 대한 도전? 정도랄까요? ^^;

danskesb의 이미지

윈도우즈는 이미 만들어진 메이드를 단지 주문만 하는 것이고, 리눅스라면 모든 것을 갈아 끼울 수 있는 메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사실 노트북 단축키도 윈도우즈에서는 그 키 하나만 사용해야만 하지만 리눅스에서는 Ctrl+단축키 등으로 미디어 플레이어를 제어한다든가 하는 ㅂㅌ짓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CPU 전압/주파수 조절 모듈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고, i18n이 마음에 안 들면 MUI 같은 거 없이도 뜯어 고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죠.
리눅스의 빠르게 변하는 모습과 높은 자유도 그 자체에 끌려서 지금도, 2년 전에도, 5년 전에도 리눅스를 써 온 것 같습니다.
---- 절취선 ----
http://ubuntu.ksa.hs.kr

nahs777의 이미지

전 ubuntu, windowsxp이렇게 쓰고 있습니다만. 거의 ubuntu로 모든일을 다 합니다. 한게임도, wine으로 잘돌아가서 맞고치는정도는 되는거 같고, 인터넷뱅킹같은것도 wine으로 돌리고, Koffice로 왠만한 문서작업은 다 합니다. 노래듣고 영화보고 이런게 거의 전부고, 게임은 맞고, war3, wow에 거의 안하기 때문에 특별히 ubuntu로 불편한게 없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wine으로 잘돌아갑니다.)
하나 불편한게 있다면 아무래도 한글문서가 문제가 됩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학교에서 여기저기서 나눠주는 한글문서가 hwp리눅스판이 아직 별로라 문제가 됩니다. 2002쓰기 좀 그렇고 97을 와인으로 돌리니, 2002이상의 포맷을 못읽고 그래서요.

코너리의 이미지

wine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리눅스용으로 포팅된 한글2005 가 있습니다.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codebank의 이미지

재미있는 놀이감이죠.
저도 모험은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안정화 될때까지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최근에는 XGL에 필이 꼿혀서 환경을 XGL로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죠.
집에는 네트워크가 안되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같은 기종의 컴퓨터에서 하루 1~2시간씩
컴파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사용하는 컴퓨터라 업무시간에는...)
잘하면 오늘이나 내일이면 XGL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음... 이런글이 아니였군요. :)
저는 업무가 OS에 상관없어서 출근시 마음 내키는 대로 OS를 선택하고 있죠.
Linux를 선택할 확률은 90%정도군요.
어차피 Web 검색을하거나 서버관리를하고 몇몇 Web 페이지 프로그램을 작성하거나
가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OpenGL같은 것을 하기 때문에 OS는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웹쇼핑은 어떤 물건 살건지 정해놓고 다른 직원 컴퓨터 뺏어서 신청하고
인터넷 뱅킹은 사용안하니 별로 불편한건 없는 것 같네요.
오락은 그놈마작이나 조금하고 CD로 음악도 좀 듣고 가끔 재미있는 동영상이 웹에
올라오면 다운받아서 보거나 합니다.
10여년을 Linux를 사용하면서 요즘처럼 MS-Windows가 별로 땡기지 않는 때가 없었던것
같네요.
가끔 Editer가 불편하다는 생각이나 game이 없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조만간에 좋은 Editer나 game이 나오겠지하고 생각합니다.
안나오면 프로젝트나한번 해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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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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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mach의 이미지

우분투를 주운영체제로 씁니다.
4개월째 접어들었는데, 별 무리 없습니다.
모든 업무를 리눅스에서 행합니다.(물론, 회사에서 저만 그러하지요)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애기펭귄의 이미지

저는 데비안과 윈도우 xp를 사용하는데 90%가량 리눅스를 사용합니다.
프로그래밍과 인터넷 검색등.. 윈도우xp는 주위사람들과 게임을 하기위한 용도와 인터넷 뱅킹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리눅스 설치부터 시작~~

리눅스 설치부터 시작~~

golden의 이미지

오늘 현재 한소프트 2005 평가판에 윈2000 듀얼부팅.
리눅스 vmware 에 윈2000 설치하여 리눅스에서 안 되는 것(뱅킹만 아니고 다른 것 퍼함) 해결하고 있습니다.
듀얼로 설치한 윈2000은 비상용으로 두고 있습니다.
비상용도-- 손주가 왔을 때 게임하게 하는 것, 리눅스를 갈아치우는 새에
인터넷 나들이.

부팅은 80% 정도 리눅스로.
바이러스니 악성프로그램 같은 것 걱정하지 않은 것이 제게는 편한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리눅스가 위도우즈에 비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용자가 하도 적어서 공격대상에서 제외(별 볼일이 없는)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데스크탑 OS 로서 리눅스는 윈도우즈 100에 30 정도의 점수밖에 줄 수 없습니다. (순전히 제 평가)

suh1978의 이미지

suki1978 style, free style

실례가 안된다면 연세가..

글 내용중에 손주가 왔을때 라고 하셔서요..

열정은 남자의 미래다! - suki1978 style, free style

이한길의 이미지

저는 윈도우즈2000과 우분투를 멀티부팅합니다.

주로 리눅스를 사용했었는데...
vmplayer를 알게 된 후로는..

VMPlayer에 데비안을 설치하고
그거에 http,samba서버를 설치해서..
리눅스나 윈도우즈에서 연결해서 아무거나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분투에 이짓저짓했는데....
이쁘게 데스크탑을 꾸미는 일에 주력하던 나머지..
무슨 실수를 했는지 x윈도가 전만 못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뜨케 해보기는 귀찮고..요즘에는 윈도우즈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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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x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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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luark의 이미지

초기에는 꼬진 컴퓨터때문에 빈발하는 윈도우다운에 대한 해법
중기에는 스샷보면서 꾸며보기+삽질만 온통

요새는 리눅스 본연의 기능인 네트웍 쪽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해보는 중입니다. 물론 데탑용으로 잘 쓰기위한 삽질도 꾸준히 하고 있지요.

하지만 복학을 하고 난 이후로는 리눅스를 쓸 일이 거의 없군요; 학교에서 쓰는게 온통 윈도우이다 보니;;; 게다가 넷스팟 문제도 있고. 흐음;(해결되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듯한데 아직 시도도 안해봤네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윈도를 리눅스만큼 편하게 만들기에 몰입중입니다. 리눅스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내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윈도우가 무척 불편하게 느껴졌었거든요.

결국 삽질용 리눅스와 실용 윈도우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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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 http://blog.kashel.net (Current!)
수정블로그: http://soojung.kashel.net(댓글광고때문에 닫았습니다;스패머들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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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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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kernuts의 이미지

컴퓨터 공부와 일을 그만 둔 후로는 컴퓨터는 그냥 장난감일뿐입니다.
OS도 장난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윈도우는 그 위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저의 경우, 음악관련 소프트웨어)
리눅스는 OS와 시스템 도구... 에 더 관심을 두고 장난을 칩니다.

인터넷 뱅킹이나 한글 및 기타 특이한 프로그램을 써야할 이유가 아니면 우분투와 XP중에서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선택해서 부팅합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golden의 이미지

분명히 노인입니다.
지하철을 공짜로 타고 우체국 뱅킹 수수료가 공짜이고..........
소원 중의 하나가 배스낚시터에도 공짜였으면 하고 있습니다.

dormael의 이미지

현재는 데탑은 윈xp, 리눅스는 서버로만 쓰고 있습니다.

한 2년 전쯤에는 집에 컴에 젠투깔고 아는 사람들한테 ftp서버, 웹서버등 오픈해주고 썼었구요. 그때 데탑으로도 썼습니다. P3 733듀얼이었는데 서버 돌리면서 동영상보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서버를 안돌리는 관계로 걍 윈xp깔아 놨구요. 이놈을 다시 우분투 함 깔아 써볼까 고민중입니다. xgl보구 동영상 보구 뿅~ 가버려서. ㅋㅋ

컴두 amd 애슬론xp 2500으루 업해놓은 상태라서요.

이제는 인터넷이 느려서 서버는 못돌릴듯 하구요.

업무에서는 서버로 리눅스만 쓰고 있습니다. 주로 자바 네트웍 서버 작업을 하는데 서버루 리눅스는 거의 10년 가까이 써온거 같습니다. 레드햇 위주로 썼구 최근엔 수세도 잠시 구경해 봤습니다.

-- Signature --
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jj__의 이미지

xgl... it's really foxy!

yuni의 이미지

업무는 리눅스 상에서만 처리합니다. 실제로 리눅스를 데탑으로 쓰고 있긴 합니다만, 개인용 서버로 사용하는데 정말 편리합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여기저기 초고속 케이블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리눅스에서 업무가 즐겁습니다.

저에게 리눅스는 자유로움입니다.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고마운 운영체계입니다. 결정적으로 리눅스로 이사를 온 가장 큰 이유 두가지는 95/98 시절에 비오고 심심하면 반드시 윈도우 재 설치를 했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무거워 지는 느낌......... 이유없는 파란화면.

그리고 정품이라는 단어를 알고서는 더이상 도둑질을 못하겠더군요. 늘어가는 오래된 컴들, 만만치 않은 프로그램 구입비 및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비용.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비싸더군요.

한 3년 전쯤에 KLDP에 효과적으로 리눅스를 전파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 많은 분들의 심정을 알겠더군요.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면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주위에 레이텍이나 이멕스를 쓰는 분들이 아주 소수이긴 하지만 생겼습니다. 다들 만족하시더군요. 여전히 리눅서는 저 혼자이지만 조금 덜 외롭습니다.

제가 컴으로 하는 일이라고요. 파일 이리저리 옮겨 놓기. 영화, 음악 보고 듣기, 그리고 업무처리 등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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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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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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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onion의 이미지

벌써 몇년째 사용하고있기때문에 별다른 거부감도없고
저 자신을 꾸준히 공부하게 해주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아무래해도 노는 시간이라는건 분명히 존재하는건데
그 시간을 젠투에 할당하는일은 언제가 되었든 즐거운 일이군요
(바쁠때 빼고)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crimsoncream의 이미지

얼마전까지 인터넷뱅킹이랑 home trading할 때 vmware 띄워서 windows 쓰는거 말고는 리눅스만 가지고 살았습니다. 회사에선 gentoo, debian 집에서는 gentoo. 하는 업무도 리눅스 관련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라 뭐 윈도우즈 따로 필요 없었고요. 뭐 취미나 어떤 의지가 있어서가 아니라 linux가 편했습니다. 컴파일러가 꽁짜로 딸려오고 온갖 개발툴도 다 있고 또 예전과 달리 온갖 유틸리들이 다 생겨가지고.... 몰라서 못쓰지 찾으면 제 경우에는 필요한 건 다 있었던 듯...

그러다 2월에 큰맘먹고 업종전환하면서 윈도우즈로 와야했고... 지금은 gforge 깔아 쓰는 서버하나를 debian으로 운용하는 것 외에는 몽땅 윈도우즈인 윈도우즈 월드에 살고 있습니다만.... 정~말 불편합니다.

명령라인에서 쉘로 뚝딱뚝딱하면 몇초면 끝날 일을.. 여기선 마우스질 한번 화면확인 한번... 드래그... 다시 마우스질.. 이런 식으로 진행되니.... 뭐 gui에 익숙하지 않다.. 윈도우즈에도 기능은 다있다.... vb로 스크립팅해라.. 주변에서 나름 윈도우즈를 위해 변명을 제공해 주지만.... cygwin 깔았습니다. python도 윈도우즈용 관리 스크립트로 꽤 쓸만하군요. 뭔가 제가 모르는 윈도우즈만의 막강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무진장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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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병맛의 이미지

리눅스 : 맘에 드는 운영체제
윈도즈: 맘에 안 드는 운영체제

윈도즈에서 오픈 소스들 설치하고 쓴다면 온라인 쇼핑입네 오피스네 게임입네 하는 것들까지 아쉬울 게 없지만, GUI 자체가 아쉽더군요.

엑스 윈도 시스템/윈도매니저/데스크톱 환경의 기능 + 윈도즈에서 돌아가는 모든 프로그램

이면 좋을텐데...

lowid의 이미지

사실.. Active X 때문이 아니라면 윈도우 안씁니다..
Wine 덕분에 간단한? AciveX도 되니까 더욱 윈도우가 필요없죠..
게다가 전 게임도 안하기 때문에 더 쓸필요 없고요
(리눅스 덕분에 완벽히! 끊었죠.. 덕분에 다른 유익한? 것을 많이 하게 됬죠.. 컴터 관련으로..)

보통하는것이라면.. 이 리눅스 가지고 놀기? 와 Programming 연습.. mp3듣기..
(C,shellscript,기타 언어들..등 사실 배우기 위해서 리눅스를 택했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리눅스가 더 편합니다..
덕분에 몰랐던거 배우는 부분도 많아졌교요(뭐 이건 순전히 노가다덕..;)

갈수록 텍스트 환경에 익숙해지니까 편해지는점도 있고요..

사실 개인컴이라면(사실 95%정도가 제가쓰긴 하지만) 윈도우 파티션을 밀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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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리눅스좀 써주세요
-> 아치리눅스 유저 좀 꼬셔오세요. 1인당 10명!

서지훈의 이미지

밥줄과 취밋거리 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jabberwock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에는 어디에든 얽매여서는 아니된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윈도우즈에 더 많이 끌리네요. 커스터마이징에는 전혀 관심 없구, 그냥 간단히 다음다음 누르면 대충 다되고, 또 게임을 무지하게 하니 ㅡ,.ㅡ;;;; 집에서는 멀티 부팅으로, 회사에서는 일 때문에 닉스계열은 쓰지만 그것도 터미널을 통해서 사용하고 대부분의 많은 작업은 윈도우즈에서 처리합니다. ^^;;;;

noullove의 이미지

ㅋㅋ 리눅스로 전환한지 한 4개월이 지나간듯 합니다.
예전에 리눅스를 사용할때는 한달에도 몇번씩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했습니다.
제 마음에 안들어서 말이죠. 그리고 사용하는게 어색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의 시험적으로 사용해보는 그런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문제도 있고 해서 회사 업무용 컴퓨터를 윈도우에서
젠투 리눅스로 전환하였습니다.
euc-kr locale 도 utf-8 로 전환하여 지금은 익숙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닉스 서버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만을 사용하다 보니 리눅스를 이용하는게 윈도우 보다도 더 편리하더군요.
커맨드 만으로 처리할수 있는 단순한 환경 그리고 네트워크 서버로 활용가능하고 프로그래밍 환경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셀스크립트만으로도 아주 편리하게 작업을 할수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지금은 윈도우 매니저를 KDE 를 사용하고 있는데 Gnome 보다 편리하네요.
괜찮은 프로그램들도 많고요.
커널 컴파일도 수차례해서 제 컴에 최적화해서 사용하고 있고요.
mp3 등과 같은 주변기기 사용에도 문제가 없구요.
단점은 윈도우용 프로그램 사용을 못하다는 정도인데.
이것은 vmplayer 를 이용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용빈도는 아주 가끔이거든요. 그리고 윈도우 원격데스크탑도 되고, xmanager 기능도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이제는 리눅스를 밀어버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좀 더 다듬어야 될 OS 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OS 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쭉 리눅스를 사용해야 겠습니다. ^^;;;

bubicom의 이미지

noullove 님 한글글꼴이 뿌옇게 나와서...
보기 사납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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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감사합니다.
http://bubicom.winmir.com

youknowit의 이미지

한양 폰트를 다운 받아 설치하시고, 폰트 힌팅, 알리아싱을 모두 안하면 깨끗하게 보입니다.
저는 ubuntu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영광1의 이미지

윈도xp media edition? 인가와 듀얼부트 되구여..
리눅스 안에서 VMware 로 인터넷 뱅킹과 기타 인증서 필요한 일들을 합니다.
tvtime 도 자주 쓰고, mencoder 로 TV프로그램 예약녹화해서 봅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은 Openoffice 로 충분하구여..
동영상, 포토, MP3파일은 얼마전에 다 날려버려서 .. Freevo가 쓸모없게 되버렸는데.. Freevo로는 TV녹화(전 크론으로 합니다만) ,동영상 , 포토, MP3 Ripping 까지 편하게 할수 있었구여.
윈도에는 게임할때..외엔 잘 안들어가지네요.. 요즘 슬슬 온라인 게임이 재밌어 지는것 같아서..횟수가 늘긴 하지만요.

penguinpow의 이미지

우분투 데탑에

맥 랩탑을 쓰고 있구요

글쎄 윈도우가 더 불편한 상황이 되버렸네요

집에서는 랩탑을 안쓰니가 학교 공부 자료에서 부터 인터넷 뱅킹 채팅 게임까지 100% 리눅스네요

학교에서는 랩탑만 쓰니 100% 맥입니다.

윈도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