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은 투표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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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투표하는 날이군요. 이런 얘기도 내일이면 더이상 할 필요가 없을 테니 이번 선거에 대해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마음껏 해 보세요. 특히 IT산업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

* 관리자 코멘트(권순선):
원래 ossi님이 올린 블룸버그 기사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를 받아들여 해당 내용을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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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철새들을 다 끌여들여 놓고, 제대로 된 심판이 되리라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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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이 벤처를 보는 시각은 딱 하나였습니다. 벤처 사기로 대별되는 시각으로 고정되어 있더군요. 반면에 노무현은 벤처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저는 이 한가지만 보고서라도 노무현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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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벤처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 무식하다고 할수 있지요..( 아님 알면서도 표 얻을라구 그랬을 수도)

벤처 사기로 대별되는 시각으로 고정되어 있더군요

========> 핵심을 알고 있지요..

벤처의 90 % 는 사기성이라는걸 우리모두다 알고 있지 않읍니까..

솔직해 집시다...

새롬 사기사건을 보세요...

개인 투자자 들의 돈은 누가 돌려 주나요..

대중이가요..
아님 No 무현이 돌려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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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 분은 IT쪽 사람이 아닌 것 같네요.
냄새가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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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의 90%가 사기다. 이게 바로 이회창의 생각이자 지지자들의 생각이죠.

벤처에 다니시는 분. 이회창을 찍으시면 당신은 사기꾼 동조자가 됩니다.

한심하군요.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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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넘하는군.
결국 편법이란 편법을 다 동원하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세상이구나.
실망했다.
정직이 무슨 소용이 있나.
룰을 지키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이러면 안되지.
권순선님 이러면 안되지.
리눅스가 무슨 정치판인가?
당신 도대체 왜그래?
질답란에 정치기사 실어볼까?
관리자가 룰을 안지키면,
누가 당신을 신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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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이 글은 여기 회원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주제같네요.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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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하지만 쓰레기 민주당 출신이라는게 문제죠..

그리고 이사람은 왜 부산에서 가장 싫어 할까요.

왜 자신의고향에서 버림 받았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할까요.

김대중이 정권잡고나서 재일먼저 한게 무언지 아십니까.?

=======> 절라도출신 영관급들 전부 1 계급 특진 시켜주었읍니다..

흐흐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이회창
=======> 개인적으론 싫죠.
하지만 대안이 없읍니다.
그렇다고 기호6 번 땡중을 뽑을수는 없지 않읍니까...

knight2000_의 이미지

그 1계급 특진도...
하위계급에서 청원이 들어가서 해준 거라는데요.
전라도 출신은 대개 대령에서 진급이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멈춘다"입니다. 일정기간 진급이 되지 않으면 퇴역을 해야 하거든요. ㅡ.ㅡ;
그래서 한번 인심 좀 썼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습니까?

그리고... 하나 묻고 싶은데...
일반 공무원(일반직 공무원, 검찰, 경찰, 법원직 포함)은 전라도 출신이 가장 많은데, 왜 장성급 군인과 장관, 차관은 전라도 출신이 가장 적을까요?

knight2000_의 이미지

1계급 특진된 영관급은 대령입니다.
소령이나 중령은 해당 사항 없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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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쓰레기라고 하는 분이 한나라당을 뽑겠다니.
웃다가 돌아버리겠군요.
민주당이 쓰레기면 한나라당은 청정지구인가요?
원조쓰레기집하장 아닌가...
그리고 전라도 출신 영관급 1계급 특진?
지금 장난하나.. 진급심사때 과거 수십년간 영남인맥이 그랬던 것처럼 호남인맥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거야 지역감정을 이용하는 자들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으니 어쩔수 없다고 치고 수긍할 수 있겠지만.
특진... 그것도 전원을 당신 군대나 갔다온 사람인지 궁금하다.
흐흐 아는 사람은 하고 말꼬리 흐리지 말고 몇명이 몇월에 무슨 사유로 특진했는지 한번 들어보자. 그리고 특진대상자들 보직이동은 어떻게 됐는지도 한번 들어보자. 령관급 진급이 무슨 줄반장 바꾸기인줄 아나?

개인적으론 싫죠? 이런 속들여다 보이는 말을 거짓말로 꾸며가면서까지 써대는 이유가 뭔가? 이런 글 쓰면서 알바소리 들으면 기분 나쁘다고 할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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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면서 알바소리 들으면 기분 나쁘다고 할껀가?
====> 알바 아니니까.. 아니...
당신 군대나 갔다온 사람인지 궁금하다
====> 아마 너보다 한 3 년쯤 더 했을것..
물론 네가 현역이라면,,,
방위라면 한 5 년쯤 ....
민주당이 쓰레기면 한나라당은 청정지구인가요
====> 거기도 쓰레기장이죠..차이가 있다면...
정화시설이 좀더 잘 되어 있다는정도..

ps ) 아무리 인터넷이지만, 뭣도 모르고 까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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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잘못 이해하시는 거 같으니 다시 풀어서 물어봐 드리죠.
알바야 아니면 그만인거니까 할말 없고.

내가 당신 군대갔다왔냐구 물어본건 군대 잘다녀오셨습니까 한게 아니고 군 진급체계를 쫄로보고 령관급 전원 1계급 특진하는 소리를 하니까 물어본거 아닌가.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데 난 모르겠고 내 주위도 모르겠단다. 혹시해서 장교하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웃는다. 아는 당신이 설명 좀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건 질문 한나라당이 정화시설이 잘돼있다면 쓰레기좀 걸렀다는 건데.
5공부터 해서 온갖 비리에 연루되고 민주주의 탄압했던 인간들 중에 한나라당에서 공개축출되거나 법정에서 심판받은 인간이 있나? 내가 뭣도 몰라서 그러는 정화 됐다면 그런 근거가 있을꺼 아닌가 설명 좀 해달라. 그리고 김대중 정권동안에도 한나라랑 민주랑 방탄국회 무지하니 했는데 그때 그 인간들 제대로 조사받았나?

뭣도 모르고 까불고 있으니 군대생활 오래하시고 아실건 다 아시는 분께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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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윗글은 노무현이 DJ 의 양자라는
선입견을 갖고 말씀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
둘은 분명 다른 인격체 입니다.
민주당을 옭아매시겠다면..
이xx 가 얼마전에 민주당 탈당과 함께 자민련으로 갔죠.
뭐 하나하나 비리의 온상이 된 사람들이 나감으로
당 자체가 정화되는것 같더군요.
노무현과 이회창의 이야기에 DJ 에 대한 이유는?
단지 같은 당 출신이기 때문에?
궁금하군요.
그럼 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려드릴까요?
모 후보 아들들은 비정상 체형에 면제를 받고 이번 대선 선거 공약에서
IT 병과 신설하겠다는 선거공약.. 웃기지 않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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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인격체이지죠...
하지만 씨가 같잖아요...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노무현이 후보가 된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국민 정서와 맞지 않게...

사실 무현이는 후보감은 아니잖아요.

민주당내에 뭔가 .....

IT 병과 신설하겠다는 선거공약.. 웃기지 않는가요?

======> 거의 코메디 수준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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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면 국민경선은 보이지 않는 손이 치뤘다고 하겠구만.
이인제씨가 kldp에 와서 글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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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씨가 같기 때문에?
그런 논리라면 YS 때 IMF 가 온것으로 이후보를
몰아세우자는 논리를 펼친다면 어떻게 설명하실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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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요..간단 합니다.
============================
YS --> Lee 싫어 합니다.
DJ --> NO 무현 사랑합니다

============================

더이상 간단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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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이 YS/DJ 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No 와 Lee 가 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가
중점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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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전에는 요?
박정희 시절부터 키워온 하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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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에 대해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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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oo.com/html/stooview/2000/0425/091723984313121100.html
http://www.stoo.com/html/stooview/2000/0529/091732058413131100.html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2466&g_menu=020900&pay_news=0

"군사비밀"인가, "검색능력부족"인가, 잘 안 찾아지네요.
어투를 보니 잘 아시는 것 같군요.
뭐 숨은 비화라도?
좀 자세히 알려주시죠
전 부정적 이미지로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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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요..

지역감정이 아니라 지역평가에요...

아시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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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납득할만한 이유를 들어 이야기 하시면
지역평가라고 이해할수 있겠지만요.
그게 그렇게 어렵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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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납득할만한 이유
==========================>
절라도에서 아직도 민주당 몰표가 나오는데
그런소릴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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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 한나라당에 주는 몰표가 더 많습니다.

전라도에서 민주당 100%줘도
경상도에서 한나라당 50%만 주면 한나라당이 표가 더 많죠?
지역감정을 누가 만들어냈는지 생각해보면 모든 의문이 간단하게 풀리리라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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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가 몰표인지, 경상도가 몰표인지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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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바보지

절라도 99 % 가 몰표 아님 뭐냐..

참내....

대단하군 절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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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 노무현이 지지율이 가장 높았을때가 77% 입니다.
이회창이 최저지지율은 3% 였구요.
결국 100%-3% 97% 라는 결론이 강혜련 교수 입에서 나오더군요.
노무현 표 최고 지지율이 77% 입니다.
조중동만 보지 마시고 다른 언론도 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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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합시다.

어떻게 해서
No 무현이 지지율이 77% <==== 이렇게 나왔다고 생각 하시는지.
과연 No 무현 그렇게나 인기가 좋을까요..?

아마 아닐걸요.....

그럼 뭐죠..이 지지율은 ?
본인이 한번 말씀해 보시죠..?

강혜련 교수 =====> 이사람은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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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77% 라는 퍼센티지는 대선 전 부터
각 당의 후보들의 지지율을 조사하여
나온 통계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현 상황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으며
어디까지나 제가 위에 밝혔듯이 최고 지지율일때의 퍼센티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혜련 교수는 TV 합동토론회때 이회창후보 지지자로 나왔다가
몰표를 준 전라도 사람에게 후세인을 지지하는 이라크인과 같다
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사람이었습니다.
전라도가 몰표면 경상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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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몰표에 대한것은 호남 고립화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호남 몰표 문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호남의 울분을 대신하기 위한 몰표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래에 있는 전라도에 대한 글들은
'너 전라도지?' '아니요' '그럼 부모님들 중 전라도분 계시지?'
이따위 허접한 논리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강혜련 교수와 같은 사상을 갖고 계시는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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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고립화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 아직도 이런 말도 안됀는 논리가.
누가 호남을 고립합니까.
그럼 강원,충청은 아예 아사시키겠네뇨...

예전에는 호남의 울분을 대신하기 위한 몰표였다고 생각하는데요.
====> 울분 , 이게 거기에 적당한 단어 입니까..

울분할께 도데체 뭔지 한번 묻고 싶군요...
이거야 말로 허접한 논리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새보면 호남의 자위성 논조가 있던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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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고립화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오시길..
호남 고립화 문제는 예전 박정희 정권때부터
내려왔던것입니다.
호남차별이 눈에 드러난것은 광주 항쟁 사건이구요.
그때 부터 시작된 호남 고립화는 지금도 내려오고 있지 않은가요?
한나라당 대표 전략이 바로 영남에서 지역감정 자극하고
호남에서 표 얻지 않기 입니다.
지난 선거때 한나라당에서 호남출신 사람이 공천받았다면
그 사람 누군지 말씀해 주십시요.
알고 싶네요.
한나라당이 호남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다시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즉 위의 글은 소위 말하는 호남 고립화 라는 성격의 내용을 모르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님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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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고립화 문제는 예전 박정희 정권때부터
내려왔던것입니다

====> 말도 안되는 DJ 개소리.

호남차별이 눈에 드러난것은 광주 항쟁 사건이구요

====> 역시 마찬가지..

지난 선거때 한나라당에서 호남출신 사람이 공천받았다면
그 사람 누군지 말씀해 주십시요.
====> 직접 찾아 보시요..

한나라당이 호남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 관심없소.... 님이 한번 알려 주시요...

다 뿌린데로 거두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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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씹에 조지나 박아라 18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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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회창 지지자 들은 그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던가요.
사실에 근거한 말을 하는것은 다 개소리로 들리는가요.
반박을 하시려면 좀 알고 떠드는것이 나을줄로 압니다.
사실에 근거한 내용에 의해 반박을 하세요.
어중이 떠중이 들은걸로 판단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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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전라도 어쩌고 하는 사람들..
그쪽분들은 자신이 쓴글에 대해서
자신이 있으신가 보죠?
전라도 어쩌고 하면서 벌써부터
지역감정 표출하려는 당신들 부터
썩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구요
지방사람 아닙니다.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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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행복하셨습니까?

선후배들과 만난 술자리에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항상 듣기도 싫은

정치얘기하는 전라도 선배 XXX.

5년전 김대중 선생님 뽑으라고 강요하며

이회충이라 욕하며 듣기를 몇시간.

요즘은 노무현 선생님 얘기로

우리를 괴롭히지.

그래서 난 누구보다 전라도 사람을 잘알아.

더 이상 듣기 싫어 노무현 선생님뽑겠다고 했
지.

그러나 어림없는 소리.

내가 김대중선생뽑고 후회한게 얼마인줄은

아무도 모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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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지역감정 조장하시는군요. 이 곳에 오실 정도면 나이가
그리 많지 않으실 것 같은데, 좀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무엇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지난 5년 전에는 행복하셨습니까?
아니 10년 전에는요?

(IMF 구제금융이 현금서비스 갚는 것 정도 생각하고 계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5년 정도는 IMF 후유증이 남아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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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충청도 죽이기 동영상

mms://211.216.46.106/movie/021215_44.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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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형적인 흑색선전인거 모르시나보군요.

앞뒤 짤라서 중간만 비춰서 말 짜맞추는.. -_-

이거 전체 동영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얼마나 이게 한나라당의 유치한 짓인지 알겁니다.

한나라당, 당신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당파라는게 쪽팔립니다.

http://www.tv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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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시는 분이군요.

선입견을 버리고 다시 한 번 꼼꼼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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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죄송. 밑에 분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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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무현은 인천표를 얻고 싶어

충청도에는 돈안되고 싸움질 하는 것만 보낸다고 했습니다.

뒤에 정직히 말하겠다를 보세요.

그에 대한 해명이 아닙니다.

정직하게 말하겠다는 것 뒷보분이 돈안되고 싸움질하는 것을 해명해주지 못합니다.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노무현선생 뽑을 사람을 안변한다는 것을 잘 알지요.

전라도인들이 소위 말하는 단결력을 전 잘압니다.

기독교 광신도를 생각하면 잘 아실듯.

소귀에 경읽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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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를 직접 죽일려고
노무현은 청와대도 충청도로 옮기는 걸까요???

아님...

청렴하게 살려고 돈없는데로 옮기는 걸까요???

이런건 해석하기 나름 아님니까???

Anonymous wrote...
> 전체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
> 노무현은 인천표를 얻고 싶어
>
> 충청도에는 돈안되고 싸움질 하는 것만 보낸다고 했습니다.
>
> 뒤에 정직히 말하겠다를 보세요.
>
> 그에 대한 해명이 아닙니다.
>
> 정직하게 말하겠다는 것 뒷보분이 돈안되고 싸움질하는 것을 해명해주지 못합니다.
>
>
>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노무현선생 뽑을 사람을 안변한다는 것을 잘 알지요.
>
> 전라도인들이 소위 말하는 단결력을 전 잘압니다.
>
> 기독교 광신도를 생각하면 잘 아실듯.
>
> 소귀에 경읽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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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재밌군요.

정직하게 말하겠다 뒤에 나오는 말이 진담이지, 그 이전에
분위기 잡기 위한 말이 진담이오?

위에서 지역감정 조장하더니, 여기서는 종교적 편견을 들어
내는구려. 그게 한나라당 수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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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연설을 보시고 판단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뭐 할 말없습니다만,

왜 노무현 후보 지지자를 전라도인 혹은 광신도라고 매도하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온갖 의혹을 갖고 깨끗이 해명하시지 않는 이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맹목적이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만약 권영길 후보 지지자라면 할 말 없지만 권영길 후보지지자께서 이런 터무니 없는 한나라당 모략을 이용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기에 이후보 지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후보 지지자라면 좀 정책적인 이유로 지지를 표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꼭 알 수 없는 경쟁후보의 터무니없는 흠집내기로 주장하는것이 대부분이니 호응하기가 상당히 힘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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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아닌가
우리 이모부 경상도 사람인데
얼마전 거기가서 사촌형님들 하고 식사하러 가는 도중
노무현 예기를 하니 그 순간에 "콱 박어 버린다"라고
하더라고 하시더군요. 즉 자동차 사고를 내버리겠다고요.

그런 경상도 민심에 본인도 황당해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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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되고 시끄러운 국회 보내는말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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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충을 영원한 후보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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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판단이 서지 않으시는 분은 두 후보(권후보님은 일단 제외했습니다. 총선이 아니라 대선이라서요. 죄송합니다) IT쪽 관련 정책이나 토론회에서의 언급된 내용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벤처에 다닙니다. 벤처의 정신,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될 방향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이 문제는 권후보도 포함해서) 노무현밖에 없습니다. 2차 토론회에서 권/이 후보의 벤처에 대한 발언을 듣고 정말 슬펐습니다. 우리가 투기꾼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일부 부작용을 내새워서 벤처를 도매금으로 넘기는 사람들을 (벤처에 다니는 제가 심정적으로) 지지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노무현을 일단 믿어 봅시다. 실망한 부분도 있겠지만, 대선이라는특수한 상황을 고려 합시다.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걸어온 발자취를 믿어 봅시다.

투표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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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 번은 조지 부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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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회충이 알바들이 많구만,

일당 돈 얼마씩 받고 이 사이트에 모니터링하고 있는지 원..

당신들 양심이나 있는거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당파 따지는게 의미가 있나?

어차피 필요에 따라 철새처럼 수시로 선거마다 이동하는데..

노무현후보가 민주당이어서 안된다면, 그럴리도 거의 없지만 회창이가 민주당으로 오고 노무현후보가 한나라당이라 해도 달라지는게 있소? 그리고 대선 끝나면 다시 탈당하거나 또 옴기고, 아님 새로운 당 창당하면 어떻게 되는거요?

어차피 그 사람을 보고 찍는겁니다.

좀 속 좁은 옹졸한 생각 좀 버립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도 겁쟁이~

난 노사모도 아닌 대부분의 노무현 후보 지지자들이 그렇듯, 노무현 후보를 존경해서 지지하는 국민이올씁니다.

근데 확실히 이해하셔야 하는 것은 극히 일부 단순 열혈 '노사모' 때문에 노무현 후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합니다. 저 역시 올 초 노풍이 불 때 일부 단순열혈인때문에 '노사모'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으나 왜 이들이 노무현이란 인간에 이런 열정을 갖고 있나를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공부함으로써 이해할 수 있었고 인간 노무현을 존경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노무현 후보 선입견때문에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게 된 분들을 무조건 회충이 알바라는 폄하를 하기 전에 그들을 이해를 시키는편이 더욱 좋으리라 생각하고 노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그분에게 누를 끼치는 것이 아니리라 생각하네요.

아무튼 내일 투표 꼭 합시다.

혜진의 이미지

어디가나 알바 이야기는 꼭 나오는군요.
제 생각에도 노사모나 이회창씨 지지자 등이 글을 남길지는 모르겠으나
알바가 여기까지 올 것 같지도 않습니다.

사실, 나는 그냥 이 사람이 좋아서 올리는데
알바라고 매도당하면 싫겠지요.
노사모 분들도 이회창씨 지지하는 분들께
민주당 알바 소리 들으면 화내십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내가 지지하는 사람 아니라고 알바로 매도하는 것도 저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올 선거에 대한, 그야말로 압축된 코멘트......

"내가 누굴 찍건 뭐가 좋아서 헤까닥 하건 당신의 잣대로 재지 마십시오, 나도 당신에게 내가 지지하는 후보 강요한 적 없잖습니까."
(싸아아아~~~~~~~)

이 말 밖에는 할 말도 없는 듯.

그래서..... 누구 지지한다고 쓰려다가 말고 갑니다. -_-+
제가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어줍지 않게 글 쓰다가
반대 분들과 말다툼하는 것도 싫고요.

아래 분 말처럼
그렇게 매도하는 것이 노후보님께 더 누가 될 것 같습니다. 쩝.
(그렇다고 이회창씨 지지하는 사람들은 점잖던가? 그것도 아닙니다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알바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이회창을 지지하는 이유를 도대체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kida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Anonymous wrote...
> 알바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 이회창을 지지하는 이유를 도대체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건 오히려 이유를 알 수 없는게 아니라
알려 하시지 않기 때문인거 같습니다만..
이회창 지지자와 토론/토의라도 해보신다음에
이유를 모른다고 말씀해 주셔야 되는게 아닌지요

(이런 식으로 계속 알바라고 밀어 붙이는게 최소한
토의/토론을 한다고는 말씀하시지 못하실 거라 생각됩니다만.)

아. 그리고 이회창씨를 지지하면 글 쓰면 알바가 되는 이유는 무엇이가요..?

늙은 생각없는 사람들이 이회창 지지한다

-> 늙은 사람은 인터넷 사용할 줄 모른다

-> 그런 고로 글쓸 수 있는 사람은 젊은 사람이다.

-> 젊은 사람 중에서 노무현씨 지지하는 사람은 없다

-> 그러므로 알바다

라는 논리입니까..?

아니라면 그 자세한 근거 또는 논리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안경 미소녀가 좋아~!

뎀뿌라의 이미지

그게 저도 아주 골치거리로 남아있는 숙제지만 대충 이렇게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전 이회창 후보 지지글을 올리는 사람을 알바라고 몰아붙인 적도 없고
실제로 이회창후보측에서 알바를 고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증거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토론에서 이회창을 지지하는 측의 발언과 그 발언에
대응하는 발언들이 결국은 논리가 사라지고 헛소리로 일관되게 끝나는 모습은
많이 봤지요.

저는 그런 모습을 알바와 광신도의 싸움이라고 부르고 싶군요. 그러나 그중에
상당히 다양하고 합리적인 논법으로 치밀하게 논리를 제시하는 분들도 간혹
있긴 합니다. 애석한것은 이런 훌륭한 토론가들이 대부분 노무현쪽인것으로
제 경험이 말해주는군요.

물론 노무현 지지자들이 운동권출신이나 젊은 지식인들인 경우가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아서 제게 그렇게 보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자신부터가
이회창지지자들의 멋진 글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군요.
하여간 일반적으로 노무현지지자들의 언변이 더 좋은 것은 사실일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회창지지자들의 글중에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이회창 후보
지지의 변을 설파하는 글이 없다 보니까 제 자신이 이회창 후보의 장점을
잘 모르겠더라라는 겁니다. 분명히 장점이 많이 있을건데.. 찾아봐도 잘
안보이는 거는 정말 답답한 노릇이죠.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결과로 답답한
마음을 풀기위해서 이회창 후보의 지지자로 보이는 분들에게 꼬치꼬치
캐물으면 결국 희안한 루머성 발언으로 마감이 되며 그 결과 뭔가를 기대했던
사람의 입에서 '너 알바지'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거죠. 여기에서의 케이스는
이 과정을 건너뛰고 미리 '너 알바지'라는 말이 나온 거고요.

이게 제가 본 "이회창지지자들이 알바라고 욕먹는 메카니즘"의 실체입니다.

솔직히 전 노무현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이고 제 경험(대표적인 386세대)에서
나온 판단이므로 왜곡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해방이후의 한국사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노무현이 밉고 DJ가 싫어도 이회창을
지지하는 멋진 논리를 만들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도 드는군요.
"지금 현재의 한국사회가 맘에 드니까 하던대로 그대로 밀고 나갈
이회창을 지지한다.. 라는 전경련 발표문 정도가 가장 논리적으로 보입니다.

뎀뿌라는...
어묵도 아니고 튀김도 아닙니다.

kida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박성호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그 알바의 의미는 저는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되더군요

가령 누가 'MS 리눅스 용으로 IE 포팅 결정'이란 글을 썼는데
그것이 희한한 루머성 발언이었다 해도
그 글을 쓴 사람이 MS 알바생이라 부르진 않지 않습니까.,.^^;

알바라는 의미가 무엇의 댓가로 일단 자신이 이득
- 대개는 수당이겠죠 - 을 취한 다는 의미가 있는데
마치 알바라는 단어의 사용이 옛날 돈으로 선거할때 후보 연설 때
물건 나누어주며 후보 좀 뽑아달라면서 홍보하며 수익을 얻는,
그런 사람들이 생각나게 하는 단어로 보인다는게 문제가 되겠죠
(특정 후보 지지하는 글쓰고 돈받는)

그래서 실질적인 토론/토의 보다는
'넌 돈 받고 이런식으로 글쓰냐.. 불쌍한 녀석'
식의 인신공격적인 의미가 더 강해 보이는
말인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네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한 글이라면
이런 '너 알바지?' 라는 식의 글
-다분 인신공격적이고 어린애 티나는-은
조금 자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경 미소녀가 좋아~!

뎀뿌라의 이미지

글들이 많아 페이지까지 넘어 왔는데도 읽어 주시는 군요. :-)

맞습니다. 알바라는 말에는 그런 비하의 의미가 다분히 섞여 있죠.
당연히 쓰면 안되는 말입니다. 실제로 고용된 알바가 글을 쓰고 다닌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뭐 그렇게 까지는 안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IP가 한나라당사로 되어 있는 곳에서 감정적인 글들이 나온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건 양쪽 모두 마찬가지일겁니다. 아니면 인터넷의
개념들을 잘 모르는 열혈 당직자들이 오바해서 쓰는 글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너 알바지'라는 말이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에게
많이 쓰이게 되었는가라는 거죠.

이거 아주 안좋고 또 노무현 후보를 위해서라도 쓰면 안되는 표현이잖아요.

그런데도 꽤 많은 노후보지지자들이 그런 말을 씁니다. 이건 뭔가 의미가
있어 보이더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노후보 지지자들이 실제로 이후보 지지자들의
토론 수준을 매우 깔보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물론 자신들도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후보지지자들도 왜 그런 대우를 받게 되었는가에 대한 현실적이고
전술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젠 너무 늦어 버렸지만.

하여간 여론조사 결과(비공식적인 루트지만.. 대부분의 언론들이 조금씩은
흘려주죠?)로 보건데 노후보가 당선될게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이후보
진영에서 무엇을 실수했는가를 한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하군요.

뎀뿌라는...
어묵도 아니고 튀김도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얼마 전 한 증권사는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군수 산업이, 노무현 후보가 되면 IT 산업이 발전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부시와 앨 고어가 한국에서 대결을 벌이는 건 아닐까 착각이 들 만큼 흥미로운 분석이다. 거창한 보고서가 아니더라도 며칠 사이에 한반도의 최대 이슈가 된 '북한 핵 시설 재가동 위협' 사실에 양 진영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만 보아도 180도 다른 지향을 읽을 수 있다.

부시와 앨고어라...ㅋㅋㅋㅋㅋㅋ

http://www.itessay.com/article.asp?Type=01&Key=200212140001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난 노무현이 괜히 싫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전 노후보 지지입니다. 최선책은 절대 아니지만, 차선책입니다. 전 블룸버그 컬럼에 절대 동의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권순선후보를 지지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반대...
이런 재미없는 토론거리를 올린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웃긴일이 아닐수 없다.

노무현은 여당인데 마치 야당인것 처럼 비치고있다. 여당 대표면 기득권아닌가?

현 정권이 부패한것을 부인하는자는 아무도 없다. 심지어 노후보 조차도 민주당을 개혁하겠다고 나서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후보가 집권한다면 민주당은 전혀 개선되지않을것이다. (할수있다면 벌써 했어야지않겠는가?!)

따라서 나는 정권교체를 원하고, 현정권에게 벌줄수있는 당을 찍을련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것은 이나라 정치판의 기조를 이루는 철새들이 모두 한나라당에 붙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깃발만 가지고 기득권층이다 아니다를 판단하면 곤란합니다.

한가지 더, 한나라당은 '과거를 묻지 않겠다'면서 철새들을 모두 끌어들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과거청산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처럼 뿌리없는 정당체제에서, 그런것을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잘못하면 갈아치운다는것을 꼭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벌도 받아야하고.

노무현 개인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민주당과 함께라면 절대 안될말씀! 게다가 MJ와 손잡은 꼴이란!!

임택균의 이미지

이 또한 외세의 한국 흔들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저러한 방법을 동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위 내용은 월가 입장에서
한국 정부를 판단하고 그들의 이익을 대변할 후보를 선택한 것인데,
이것이 오히려 교묘한 정책과 전술일 수 있다는 것에 좀 당혹해 합니다.

가위 바위 보에서 남자는 주먹을 외치는 모험과 같은 것이지요.

어찌 되었든 IT와 관련하여서는 두 당이 모두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혼자 생각으로 IT 업체들이 모여서 후보자 컴퓨터 경시대회를 여는 것은 어떠하였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일단 컴퓨터를 잘 활용할 수 없다면, 정책적으로 나올 것은 뻔한 사실 아닌가요?
한쪽은 윈도우 하나는 KDE 또하나는 GNOME를 하나는 MSDOS를 설치하고
각 컴퓨터에서 주어진 기초 작업을 10~20개 정도 출제 하여 각 작업을 얼마나 수행
하였는지 평가하는 것은 어떨까요 :-)
--
임택균.

임택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통령 혼자 정치하지는 않습니다.

노무현이 어떻던간에, 그 배후 집권할 세력은 어차피, 현 정부나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후보가 어떠니, 노후보가 어떠니...

전체적인 배경을 살피지 않고, 단순히 후보가 어때서 지지한다는 내용은 개인적으로 공감되지 않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회창의 배경 : 정형근, 김용갑, 서청원, 하순봉, 남경필,...

노무현의 배경 : 정동영, 추미애, 임종석, 천정배,,,,, 희망돼지..

솔직히,, 돈많고 배경 좋은넘이 이회창 지지하는건 10분 이해가 간다..
딴나라당이야 온갖 기득권을 다 차지하고 ..이대로 영원히 ...외치는 넘들이니까..

근데 돈도 없고 빽도 없고 군대도 일빵빵 갔다온넘들이..이회창 지지하는건..
진짜로..정말로 이해가 안간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일빵빵.. 바로 나네.

> 근데 돈도 없고 빽도 없고 군대도 일빵빵 갔다온넘들이..이회창 지지하는건..
> 진짜로..정말로 이해가 안간다..

가만 지나다가 정신병자 돼버렸네. 열받아서 씁니다.

왜 이회창찍냐고. 현부패정권의 부패와 오만에 대한 심판에 한표.

노무현의 태생정권인 현정권은 돈없고 빽없고 군대 일빵빵 갔다온사람들한테
멀 해줬을까? 돈있고(삼성,현대,정몽준) 빽있고(김태정) 군대 안갔다 온사람들(많은 정치인들과 고위층들)한테 어떻게 했었던가.

노무현이 후보가 될수있었던 비결은?
디제가 정치은퇴선언하고 하느님한테 맹세 어쩌구하고 할때쯤 노무현이 책 한권을 썼는데 읽어본 분들 계신가요? 저두 친구가 그런책이 있다고 해서 읽어봤는데, 디제이는 우리민족의 역사상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해놨더군요. 3대위인 이랬던가?(하여간 위대한 지도자라고. ) 일대일 대면했는데 그런분이 다시는 은퇴번복하실것 같지 않다구요.
이인제가 되리라 예측됐던 경선에서 노무현이 왜 됐을까요. 디제의 선택이 결정적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부패정권청산에 한표.. 제생각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회창의 배경 : 정형근, 김용갑, 서청원, 하순봉, 남경필,...

노무현의 배경 : 정동영, 추미애, 임종석, 천정배,,,,, 희망돼지.., 정몽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일수록 보다 더 냉철한 시선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척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
이 글을 읽다 생각나는 점들이 있어 몇가지 사견을 적어봅니다.

이후보와 노후보는 물론 다릅니다. 이름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
정치적 소신도 다르겠지요. 하지만 그들의 정치적 기반은 어떨까요?
투표를 할때는 물론 후보도 봐야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가 서있는
정치적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때야 무슨 공약인들 못하겠습니까?
그것이 실현가능한 것이고(실현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실현될지도 예상해
보는 것도 필요하겠군요. 지난 예를 들어 의약분업같은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들의 이해인지를 알려면 그가 서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같은 세력내에서도 이견이 존재하는 정도라면 제가 봐서는 그들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서로가 완전히 다른것처름 보이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지요.

제 개인적으로 이후보야 말할 가치도 없고 노후보에 해서는 사람들이 필요
이상의 기대를 갖는 것을 보면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사람과 정책을 보고
선택한다는 것은 분명히 옳은 얘기가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선거때야 무슨 공약인들 못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노무현이야 어떻던..

민주당은 최악의 쓰레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거참 그럼 한나라 자민련은 아닌가?
뭔 소린지 원

wizcat의 이미지

저도 5년전 군대에서 첨으로 부재자 투표로..
그땐 DJ 를 찍었는데.. L 도 괜찮다고 생각했었져.. 잘몰랐으니깐..
하지만 저도 5년간 L 을 봐왔습니다..
정말 JaeSoo 없져.. 말도안되는 걸로 우기는거 이젠 정말 지겹슴다.. 전 정치를 잘 모르지만.. 이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늙은정치말고 젊은 정치인으로.. N 도 50대라는데.. 암튼.. 정치인들중엔 젊은가 보네여.. 이회창은 절대 안됨다.. 물론 선택은 자유지만..

저.. N 알바 아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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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과 N이란 약자는 잘못된 거 아닌가 싶네요.
둘 다 모두 R이라는....
RHEE와 RHO라고 하더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ms://knowhow.nefficient.co.kr/knowhow/2002-03-10.asf

지금까지 본 연설 중에서 저는 이 연설이 가장 멋있었습니다.
울산 경선 연설... 가슴 뭉클...!!!
한번 보세요.

노무현은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서 감동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니 말입니다.
돈도 없고, 계보도 없고, 권력도 없고...
순수히 만원 이만원 내어가며 지지하는 일반 국민들의 지지로 지금의 위치에 서 있는 노무현.

20대중반밖에 안되는 저의 입장에서는...
노무현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게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87년 민주항쟁을 어려서 몸으로 겪어보지 못한 20대들은 많이 비슷할 것라 생각합니다.
지역감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지금 딴나라 당이 어떤 당인지 말입니다.

무엇이 시대정신인가 조금 알게 된 것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반칙이 아닌...정의가 승리하는...
이번 대선으로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들이 승리하는 세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겠군요.

12월19일 전국이 함께 즐거워하는 순간을 기대해봅니다.

이번 대선으로 딴나라당은 공중분해되고...
민노당, 민주당이 우리나라의 양대정당으로 나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게시판 싸움 중 노사모에게 당하고 나니
노무현에 대한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
개혁 이미지의 노무현과 파시스트의 화신들같은 노사모라니.
노사모에 대해서는 이문열씨 말도 맞았어요, 결국은. 쳇.
노무현을 살린 것은 노사모였으나
노무현을 끌어내릴자는 과격 노사모겠군요.
전 권후보 혹은 이후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후보와 이후보는 달라도 보통 다른게 아니라 극과 극입니다.
전혀 다른 지지 기반과 정책을 가진 사람들인데 어떻게 이후보와 권후보를 동일선에 놓고 비교를 할 수 있나요? 한 사람은 극우보수, 다른 사람은 사회 민주주의... 이념상으로도 극우와 좌파...
신기하네요.

그리고 투표는 정책과 후보를 보고 뽑는것이지 지지자들 보고 뽑나요? 그것도 신기하네요.

임택균의 이미지

극우니 보수니 사회 민주주의니 좌파니 이따위 말 하지 맙시다.

보통 극우니 보수 그리고 이것은 기득 권력 계층이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세력을 억압하기 위하여 도입한 흑백 논리입니다.
이런 것에 현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이것을 뛰어 넘었다 하여도 용어를 사용하지 맙시다.

개인적으로 노동당과 사회당을 지지 하지는 않지만, 이번 선거를
통하여 안정한 지지 기반을 갖추고 좀더 세련된 면모를 갖추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임택균.

임택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흑백논리라니요?
알고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각당이 추구하는 이념은 그 성격이 뚜렷하고 분명 차이가 납니다.
흑백논리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래의 링크는 전문 IT칼럼이 올라오는 사이트입니다..
중간쯤에 보면 이런 글이 있져..

얼마 전 한 증권사는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군수 산업이, 노무현 후보가 되면 IT 산업이 발전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http://www.itessay.com/article.asp?Type=01&Key=200212140001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차피 민, 한 두 당 다 썩은건 천하가 아는 사실이지만 당장은 이/노 후보밖에는 찍을 사람이 없는 현실.....
그냥, 정책과 토론회를 보고 결정했습니다......
이회창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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