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은 투표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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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투표하는 날이군요. 이런 얘기도 내일이면 더이상 할 필요가 없을 테니 이번 선거에 대해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마음껏 해 보세요. 특히 IT산업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

* 관리자 코멘트(권순선):
원래 ossi님이 올린 블룸버그 기사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를 받아들여 해당 내용을 지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이 안나오네요.
지금 현재... 현실적으로 제일 노동자를 위하는 후보가 아닌가 싶은데요.
만약 당신이 노동자가 아니라라면, 어느 정도 인간적인 이해는 하겠지만, 저는 노동자이기에 님의 글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시각에서... 3명의 대통령 후보를 볼때... 그 모든 배경과, 전과와, 강한 지역색 등등을 바라 봤을 때... 민노당의 권영길 후보가 제일 적합한 대통령감이라 생각됩니다.

현실은?
현실은 언제나 노동자가 고통받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같더군요... 짧은 인생에 비추어볼때...
항상 의문인 것은 국민 대다수가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한번도 당선되지 않았을 뿐더러, 지금 현재도 당선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죠.

권영길씨 같은 대선 후보는 나와야합니다. 설령 당선이 안되더라도, 어느 정도 높은 지지율로 정치적 입지를 확보해서, 노동자들의 소리를... 민중의 소리를 권부의 핵심에 전해야합니다.
때로는 타협이... 때로는 위협이 될지도 모르지만....

多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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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이회창 후보쪽을 사퇴시키는게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기에 더
좋지않나요? 더 편한쪽을 선택하시지 왜 전혀 다른편의 사람을 놓고
사퇴하라 마라 말씀하시나 모르겠네요. 명확한 점은 노무현 후보(정확하게
그쪽의 정치세력)와 권영길 후보의 정치세력은 이해가 다르고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노후보측이 권후보의 공약이 마음에
들지 않고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노후보의 정치세력의
이해가 그들과 같지 않기때문임이 아닐까요?

이미 수없이 권후보측에서 얘기했듯이 이후보와 노후보의 정치적인 기반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 겁니다. 노후보가 얘기하는 소위 개혁적인 정책들의
한계가 명확히 보인다고 얘기하는 이유도 마찬가지고요. 김대중이 대통령
선거에 나왔을때 그의 공약은 상당히 개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실현과정에서
그 대부분이 명확한 한계를 들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권후보는 노후보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고 보는 겁니다. 쉽게 믿을 수 없다는
것이고 따라서 이전부터 해왔듯이 그는 '투쟁'하고 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권영길후보도 혼자 그의 공약들을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것입니다.
그것들은 국민들이 스스로 얻어야만 하는 것들입니다. 지금 그는 국민들을
설득하고 있는 것이죠.

시간이 있으면 비겁하게 누구는 사퇴하라 따위의 글을 쓰는데 낭비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당신 자신들을 솔직하게 보여주는데 쓰도록 하시죠.
자신들의 이해를 정치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후보로 출마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권리입니다. 당신들이 무엇인데 그 권리를 가지고 따지고
드는 겁니까? 그렇게 자신이 없습니까?

jongi_의 이미지

너무 황당해서 무엇부터 얘길 해야 할지 모를 정도군요.
노무현 지지 하시는 분들, 이런 사람 말려야 합니다. 오히려 욕먹어요.

보세요. 기름으로 목욕 한다고 난리 친다고 하지 않습니까?
기름으로 목욕도 하나부죠? 이 사람은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닌 듯 해요.
자기가 착각하면서 권영길이 착각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어요.

이 사회에 친일 수구세력이 우글 우글 대고 있기 때문에 권영길 혼자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무슨 절대 왕권이냐고 그래요.
그럼 노무현은? 자기 집 청소도 제대로 못해 놓고 출마 해 놓고, 당선 되면 청소 하겠다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황제에요? 맘대로 개혁하게? (아마도 그런가 봅니다.) 민주당 수준이 그 따위라는 사실을 인정 하는 것이죠. 그 따위

8차선 도로를 얘기해요. 그러면서 권영길더러 비보호 좌회전을 주장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권력자들은 우회전만 시켜 달라고 했지요. 실제로 그랬고.
5년전엔 김대중이 나타나서 자기를 대통령 시켜주면 좌회전도 시켜 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대통령이 되더니 안면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바꾼 정도가 아니라 더 노골적이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노무현이란 사람이 나타나서 5년전 김대중이 하던 말을 또 하기 시작했습니다. 좌회전 하려고 깜박이 켜고 있는 차들이 길게 늘어 서 있는데도 아직 때가 아니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래요. (전혀 맞지도 억지 8차선 얘기를 풀다보니 저 역시 억지가 되어 버리는군요. ㅎㅎ) 좌회전 차량은 조금만 더 참았다 가라고 하는군요.

정치인을 판단할 때는 그 '인물'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걸어온 길과 그 사람이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집'을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중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힘들죠. 노무현 개인적으로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가 살고 있는 집을 보세요. '부패신장개업당' 아닙니까? 집에는 나름대로 가풍이 있게 마련이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그런걸 자기 몸으로 익히며 살아 가는 것입니다. 물론 옆 집에 깨끗한 집을 하나 지어 놓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처음엔 민주당은 별로 잘못이 없다고 항변하더니, 선거전 막판으로 오니까 당선되면 민주당부터 개혁 하겠다고 합니다. 결국 노무현도 정치'꾼'의 모습을 보이는군요.
끝으로 오니, 아예 협박이군요. 민노당때문에 이회창이 대통령 되면 개혁을 포기 하겠다고... 그따위 개혁이라면 진작 포기하세요. 노무현이 되건, 이회창이 되건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하는 겁니다. 당신이 말하는 개혁은 노무현 대통령 되는게 최대 목표인가부죠?

제발 부탁인데,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실 시간 있으시면 가서 노무현의 정책이 왜 옳은지 설득할 논리나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덜 떨어진 글 올리면 노무현 표 떨어 집니다.

가만 보면, 노무현 극렬 지지자나 이회창 극렬 지지자들은 상당히 비슷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 둘의 주장에 노무현-이회창만 바꾸어 보면 내용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겁니다.

--
종이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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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좋은 답글 하나 보고 갑니다...
여태 우리가 착각한건 대통령 하나 바꾸면 모든게 바뀌는줄 알았다는거...
민주화의 완성이 직선제가 아니며...
정권교체가 부패청산이 아니었다는...
뼈저린 현실을 보네요...

slayer의 이미지

쩝..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까?
저도 노무현 지지자지만 너무 도가 지나치군요.
권영길과 노무현은 분명히 갭이 존재하는 후보입니다..
권영길은 분명한 좌파 진보이고, 노무현은 중도 우파입니다..
그런데도 사퇴하라는 것은 살인, 강간보다 더한 정치 폭력입니다..
옛날의 독재정권이 후보 협박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권영길에 희망을 걸고 있는 여러 지지자분들을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노무현을 지지하면 그냥 노무현을 찍으면 됩니다..그냥 믿고 지켜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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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살인 강간이 더 무서운 범죄입니다.

-아빠곰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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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강간은 한두놈 잡지만 정치 폭력은 여러놈 잡지.

비교가 안되는 전혀다른 두 개체이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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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디서 퍼오셨습니까? 수고하셨네요.. ^^
마직막에 언어순화 좀 하시죠.
님생각대로 설을 풀어 놓고 마지막에 욕하는거는 보니 너사모와 민주당 지지자들의 공통분모이군요.

난 민노당이 정책이 좋아서 민노당을 선택하는겁니다.
가능성이 없다는것도 당신 자신의 생각입니다. *^^*

수고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까지 위에 분이 민노당의 정책 노선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을 했는데

그것에 대한 반박은 없구 그냥 그래두 난 그정책 좋아 라고 말씀하시는 군요.

왜 위에 분의 글이 잘 못되었다든가에 대한 말은 없구...

단지 마지막에 감정이 격해져서 말이 좀 심하게 나온것을 트집 잡으시는군요

위에 분의 말씀에 대해.. 반론을 좀 제기해 주시지요.. 어떤 부분이 잘 못

되었는지 저도 들어 보구 싶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에 글은 자칭보수란 사람이 여기저기 퍼나른 글입니다.

한마디로 민노당 홈피를 폭격하는 각종 알바들이 도배한 글들입니다.

결국에는 노무현 찍으라고 공갈 협박하는거죠.

민도당 홈피 한번 가보세요.. 저두 KLDP.ORG 를 KDLP.ORG 로 잘못 눌러서 가본게 계기가 됬으니깐요.

정책이나 각종 당의 운영에 관해서 잘 나와 있습니다.

게시판 가보시면 완전히 난리법석입니다. (딴 후보지지하는 사람들이 죽이네, 살리네 하면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냉 그렇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난 권후보(권순선)를 지지합니다.^^

휘리릭...

SungHo_의 이미지

글을 읽다가 문득 '여기가 어디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흐~ 역시 틀리지 않는다면 geekforum이군요.
뭐가 좋네 안좋네 떠들 수 있는곳 아닌가요?
그동안엔 선관위라는 기가막힌 기구가 사이버수사대와 공조를 해서 자기주장펴는것에
반대를 해서 (물론 글들이 대부분 비방성이나 허위 조작된 글들이라...) 별로 선거에
걸맞는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여기는 geekforum이고 아래 권순선님도 밝히셨듯이 하루남았으니 서로에 대해서 이야
기를 해보자는 의도가 아니였을까요?
(제가 관리자라도 이번 토론은 승인했을지도...)
아~ 잡담은 그만하고...

저는 이번 선거에 표를 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분의 정책이 100% 맘에 드는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억지스런면도 있고 전혀 실현 불가능한것도 있죠.
거기다가 내걸을 공약은 5년 이내에는 절대로 끝낼 수 없는 것들도 있죠.

요즘 선거철 인지라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많은 말들을 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좋은 이야기를 서로에게 해주고 덕담을 나눠도 모자란데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헐뜯고 할퀴고 비난하고 말도 아닙니다.
꼭 선생님이 없는 초등학교 3~4학년 교실을 보는 듯합니다.
많이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다고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서로가 잘났다고
편을 가르고 하는 모습들이 어찌나 귀엽던지...(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지만
어쩝니까. 노는 모습이 초등학생들 처럼 보이니...)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디씨라고... 쿠키닷컴때문에 그리고 폐인들의
사진릴레이때문에 유명해진 사이트죠. 그쪽에서 어느분이 올리신 기호 6번 스님
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올린사람은 우스게 소리로 올렸지만 그리고 재미있게 읽었지만 마지막에서 참으로
경직됨을 느꼈습니다.
토론회는 자신에 대해서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하며 나에 상대가 되는 사람
에게는 잘못된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더 많은 표를 얻는 자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요한 자리인걸로 알고 있
었죠.
음... 가만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진짜 토론회는 저런것인지 왜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지...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대통령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경직될 수 밖에 없었던 대목은..
'성불하십시요.' 라는 대목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정도가 될까요?
즉, 축복의 말입니다. :-)
TV 토론회를 보는 사람들에게 저런 축복의 말을 해준 사람이 지금까지
있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를 뽑아 주십시요.'라는 말은 많이들었습니다만
사람들에게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저런말을 한적은 적어도 제가보기엔 한번도
없었습니다.
참 감동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저 스님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말을 그런자리에서 서슴없이
할 수 있는 스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내일은 투표일이고 요즘 대세에 저도 잠시잠깐 흔들렸던적이 있습니다.
TV나 신문같은 방송매체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꼭 2명의 후보밖에 없다는 식으로
뉴스가 나오고 방송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헷갈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저와 학연도 지연도 이웃사촌인지 사돈의 팔촌의 팔촌인지도 모를 그리고 알
고 싶지도 않은 사람에게 표를 주려고 합니다.(어떻게 하다보면 지연엔 걸리겠군요.
같은 대한민국안에 사니까...:-))

19일인 내일은 선거일입니다. 여느때보다 투표율이 높을거라고 합니다.
저는 제가 밀고 싶든 밀고 싶지 않든 그 표를 무효표를 만들지라도(그런적은 없습
니다만...) 투표는 하러갔죠.
꼭 누가 시켜서라기보다도 그냥 이나라 이땅에 사는 이유로 투표를 하더갔습니다.
물론 내일도 아침일찍일어나서 어머니랑 투표소를 찾을겁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겐 강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기싫으면 평양감사로 안한다는데
하물며 내가 아닌 다른사람인데 그것이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쓰다보니까 뭔말을 썼는지도 모르겠군요...
제일 처음 답글을 단 분의 마지막 말이 보이는 군요.

'투표 꼭 하세요.'

하지만 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즐겁지 않으면 즐기질 못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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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고 IT, 경제 정책등이 대선 후보들 머리에서 다 나오는게 아니랑께.. 그 참모진들이랑 주변인들에게서 나오는거지..
그런 면에서만 본다면 든든한 인물들을 많이 포진한 이후보도 괘얀치. 뭐 난 이후보지지자는 아니지만..

난 IT 노동자라서 권후보 선택이오
난 집이 없어 권후보 찍을라오
난 부자가 아니라서 권후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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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찍으면 이회창 됩니다..

97년에 이인제 찍어서 김대중 됐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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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점정적 노후보 지지자들도 권후보쪽으로 바꾸었소..
사표니 이딴 소리 해서 표 구걸할려면 딴데가서 하시오! 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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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뭔 상관입니까?
권영길 찍고 싶어 찍는다는데!
그럼 권후보에게 넘기고 노후보가 사퇴하시오 이렇게 말해도 되는거요?
당신 같은 사람 젤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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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내용은 틀리지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고어와 부시의 박빙의 승부에서 녹색당의 랄프 네이더 후보가 선전했습니다. 네이더 후보는 소비자 보호, 환경 문제 개선등의 문제를 정책으로 내세운 훌륭한 후보입니다.
그러나 최선이라고 투표했던 네이더 후보로의 표는 박빙의 승부에서 최악의 선택인 부시가 대통령이 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로 전 세계에서 전쟁의 공포가 퍼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더 후보를 찍은 사람은 최선의 길을 선택했지만.. 차선인 고어를 떨어뜨려 최악인 부시가 되었음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명을 뽑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신의 맘에 최고로 드는 후보를 선택해도 어느정도의 보상은 기대할 수 있지만.. 대통령은 1명이기 때문에 그러한 결정이 옳지는 않습니다.

뭐.. 이회창 후보가 되더라도 부시처럼 막가지는 않을테니.. 권노갑 후보를 찍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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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보단 허경영이 낫지 않을까나~~

삼천명 살생부...그거 화끈하더만...

아차...허경영은 마지막에 기권했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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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보단 노무현이 낫지 않을까나~~

수도이전공약...그거 화끈하더만...

아차...허경영은 마지막에 기권했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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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님은 권경길 지지자 아니세요????

놈우현으로 돌아섰나요???

축하합니다...

허경영은 기권했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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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우리 즐겁게 투표 하자구요..
다 같은 대한민국 궁민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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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 기권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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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후보 관련 홈페이지를 찾기 힘들었는데 이런 곳이 있군요..
http://www.negacre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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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씨 주장 사실임을 오마이뉴스가 오히려 판명!

오마이 뉴스는 알려진대로 김대중계열 언론이기에 심현섭씨 비방기사가 올라왔더군요..그런데 그 내용은 오히려 심현섭씨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내용이라 세인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습니다..큭큭~

오마이뉴스 기자는 심현섭씨가 탄 비행기에 동승했다고 합니다. 일단 여기서 심현섭씨가 그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는 노무현씨 지지자들의 주장이 허위로 밝혀지네요...

두번째는 그 비행기가 지연출발한 것도 사실이랍니다. 한 10여분 정도나 그 이상이라는군요...이는 야후게시판에도 올라와있는 출발시간이 겨우 2분정도 지연되었다는 일부 글이 거짓임이 드러나데요~

세번째는 그 비행기에 노무현씨, 정몽중씨가 탄 것도 사실이며 비행기가 늦게 출발하지 그 이유를 묻는 승객의 질문에 스튜어디스가 노무현씨와 정뭉준씨가 아직 타지않아서 그런 것이니 양해바란다며 마ㅓㄹ한것도 사실이랍니다!!! 푸하하.,..그럼 다 사실이네~?

문제는 그 기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는 사실이지만 그 때 그 비행기안에서 노-정씨 때문에 늦장출발 한 것에 대해 항의한 사람은 승객대다수가 아니라 단 한사람 정도 뿐이였다고 그래서 심현섭씨의 주장이 거짓이라며 비난하고 있네요..꺄르르르르르르

정말 배꼽잡고 웃지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덯게 생각하세요? 승객 한 명이 항의했던 두 명이 항의했건 비행기 지연출발 사실도, 노-정 때문이라고 스튜어디스가 말한 사실도,노-정 때문에 늦장출발에 대해 승객의 항의가 있었던 것도 모두 사실인데 단지 대부분의 승객들이 모두 불쾌해 했었다고 말한 것이 사실이 아니므로 심현섭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다???

민주당이 이러니 표를 잃는 것이라 생각됩니다...저 아직 투표할 후보결정안했었는데 민주당에 대해 정이 뚝떨어지네여~

심현섭씨의 폭로가 정말 메가톤급이긴 한가 봅니다..

믿기지 않으시면 오마이뉴스에 직접가보셔요....그 기사 그대로 있으니까요....오마이뉴스 기자 정말 웃기네요....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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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떤 분이 이 글이 원문을 왜곡하고 있다고 해서 그글과 이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원문이라고 하시는 글과 여기 인용된 내용과는 차이가 있군요.
그리고 제가 생각할때 노-정 두사람이 이코노미 클래스를 탈꺼 같지는 않고..
흔한 일은 아닐지 모르지만 비즈니스 클라스의 승객이 지각하면 출발이 지연되는 일은 종종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승객이 대통령 후보라면 항공사가 마케팅차원에서라도 알아서 비행기를 안 띠우겠죠.
대단할 일도 아닌데 왜 그렇게 강조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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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조선일보가 한나라당 편이라면,
오마이뉴스는 민주당 기관지라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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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티브성 공격 발언에 대한 반박입니다. 원문을 정확하게

퍼 오던가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에 의견에 적합하게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

붙지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 글에도 나와 있지만 노,정 두사람이 늦게 타서 비행기가 늦게 출발 했다고

스튜어디스는 말한적이 없습니다.

정확하게 기사 내용을 인용하면

중략
...
문제가 발생한 것은 항공기가 예정된 시각에 이륙하지 않고 약 10분 동안 김해공항에 머물면서부터. 그러자 한 승객이 "왜 이렇게 늦느냐"고 항의했다. 항의하는 승객 앞으로 다가간 스튜어디스는 "아마 노 후보가 탑승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고, 그 승객은 "내가 노무현 보다 못하냐"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
위의 내용 이었습니다.. 이부분에서 위에 님은 노후보 정후보가 늦게 탑승
해서 그런 것처럼 되어 있는데 이것이야 말로 왜곡입니다.

저도 부분인용은 안좋아 하지만 위에 님이 말씀하신데로 이해하실 수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적습니다.

네가티브성 발언이 안나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누가 누가

이렇더다라고 이야기 한것이 왜곡되어서 다시 이곳에 글이 올라 오게 되는군요

네가티브로 하면 끝이 없습니다...

난 자신의 손녀가 의도적으로 미국국적을 취득(고의적인 원정 출산)한 사람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혈족과 친속 10명중 8명이 체중미달과 시력 문제로 군면제 된 사람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반민주화 수구세력( 어떤 사람들은 브레인 뱅크라고 말하지만 )을 끌고

같이 가는 사람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금권 선거를 하는 당에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지하철 입구에 10명씩 아줌마 아저씨 세워두고 기호 몇번 누구누구누구

하는 구시대적인 정치 풍토를 지속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내 제일당으로 지난 5년간 국정을 파행으로 이끈당이 모든 책임을 여당에게

떠넘기는 것은 무책임한 것입니다.

네거티브 전략으로 일관하고, 지역에 억매이며, 어떻게든 대권만 탈취하면

모든것이 용인된다는 식의 선거전략을 가진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

다구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네거티브 였습니다.

포지티브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지금 회사라 눈치보며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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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노동자들은 노동자의 대변인 권영길 4 번타자를 밀어야지.. ㅋㅋ IT 종사자들이 아무리 거대정당 후보들 밀어봤자 안되는겨.. 노동자들은 민노당 권영길 후보를 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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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주당 입당원서 지닌 채 한나라당 선거운동(?)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 한나라당 거리유세 참석 대가로 돈을 나눠주다 붙잡힌 40대 주부의 손가방에서 민주당 입당원서가 무더기로 나와 경찰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18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30분께 대전시 대덕구 법동 C식당에서 오 모(37.여)씨 등 12명에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유세에 참석한 대가로 돈을 나눠주다 붙잡힌 허 모(42.여)씨의 손가방 안에서 한나라당 입당원서 뿐만 아니라 민주당 입당원서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허씨가 양당에 모두 끈을 대고 2중 브로커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양당 입당원서 소지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금까지 경찰이 파악한 사실은 허씨가 지난 16일 열린 민주당 노무현 후보 규탄대회 참석자에게는 1만원, 17일 개최된 이회창 후보 유세 참석자에게는 2만원을 각각 주기로 하고 오씨 등 12명을 동원했으며 C식당에는 약속한 돈을 주고받기 위해 모였다는 것.

그러나 허씨가 이같은 혐의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찰은 검거 당시 허씨가 흰색 봉투 3개에 나눠 갖고 있던 현금 202만여원의 출처를 집중 추궁중이다.

한편 경찰은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 허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허씨로부터 4만원을 받은 오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cobra@yna.co.k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회창 씨를 높이 평가하는 글은 보이질 않는데요.

이회창 씨에게 유리할 것이다라고 예측이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용한 기사 뿐..-_-;

cjh의 이미지

전자신문 기사입니다.

"[선택2002-공약 점검]이회창·노무현 후보 IT·과기 공약 비교"

http://www.etimesi.com/news/detail.html?id=20021128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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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치예기 그만.

정치하는 넘이나..
정치하는 개발자들이나..
다 똑같은 넘들이다..

이곳도 마찬가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신같은 양비론자가 이런 세상을 만들었죠.. :-p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식으로 '나몰라라'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흙탕물이 되더라도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낫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기'가 아니고 얘기입니다..
예기는 ..날카로운 기운을 뜻하지요..

cjh의 이미지

KLDP에 정치기사가 올라오다니.. 싶어서
읽어보면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각 신문사 사이트 독자의견란이랑
다를게 없군요 ;_; 이게 우리 네티즌의
현실인가 봅니다.

어쨌든 투표는 꼭 해야겠죠. 투표는
손으로 하지 말로 하는게 아니니까요...

p.s. 익명 글중에 IP표기가 제대로 안나오는게
더러 있는데, 무슨 헤더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어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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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실 행정수도 공약은 이회창 아이디어였습니다.
이회창 팜플렛에도 있죠..물론 충청권이라고 못박은건 아니었습니다만..거기밖엔 없죠..

아래 링크
http://www.seoprise.com/jboard/data/img/binary/0leehc.jpg

근데 이슈화에 밀려서..무조건 노무현이 한건 반대...하다 보니까...자기공약을 자기가 반대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글고...
저는 ...나는겁쟁이..라는 이름보다는 ..나는 게으름뱅이..라는
이름이 어울린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혹시 글올릴때 이 둘중에 선택할수 있게 만들어 줄생각은 없으신지..?
로그인하기 귀찮아서리....ㅋ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아. 그래요.. 뭔가 이상하다 여기고 있었는데..
나는 게으름뱅이란 말 좋네요.... 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찬성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건 어떨지....
로그인은 안하더라도 이름은 넣을 수 있게 해서
[게으름뱅이-badliar]
이렇게 하는 것도 재미있겠군요.
로그인 안하고 글 쓸 때 이름 정도 쓰는 건 많이들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무현 지지합시다. 캬캬캬

이종현의 이미지

1. 미국이나 기타 외국 언론은 항상 자국의 이익을 반영하기 때문에 물론 어느정도 참고사항이야 되겠지만 이렇게 토론할 자료로서는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2. 전 '나는 겁쟁이' 로 비난글 올리시는 분들이 싫습니다. 떳떳하게 실명 밝히고 아무 글이나 쓰세요. 로그인하기가 귀찮으시다면 아예 않오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물흐려지거든요... :P

3. 전 노무현 지지입니다.

ps. 참 다들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어제 노무현 대통령 당선 저지 삭발을 감행하기로한 한나라당 국회의원 6명이 삭발을 취소했는데 그중 한명이 연락을 쪼금 늦게 받았다고 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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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가 노무현지지한거랑
kldp랑 무슨상관있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재밌는 글들이 많네요...

밑에서부터 주~욱 살펴봤는데 갑자기 이런말이떠오르더군요.

"이인제는 김영삼의 사생아."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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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글 읽기만 하던사람인데 당신글을 보고 참을수가 없어서 뭔가 얘기를 좀 해야겠습니다 당신은 토론 제시글이 노무현 지지글로 보입니까? 또 누구를 지지하는글도아닌 토론 제시글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당신같이 토론 제시글을 비판하는 꽉 막힌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남의 사고방식을 운운합니까 권순선님이 참 황당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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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군요.
분명 권순선님의 허락에 의해 글이 올라간겁니다.
블룸버그가 노무현 지지를 했다고 말입니다.
블룸버그가 노무현지지한거랑 kldp랑 무슨상관입니까?
당신의 억지변명논리를 보자니 웃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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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럼 이회창씨 지지글 계속 올리면 될꺼 아닙미까..
kldp포럼에선 무슨 자바 C++ 개발자만 싸우란 법있습미까..
운영자 비판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네요..
부시 대통령 이회창 지지 이런글도 있으니 끌어다 놓으십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곳에서 리눅스 얘기만 한다면 재미없지않소?
한번쯤 다른얘기도하고,.....어떻소? ^^

때마침 대선이고, 블룸버그에 노씨관련 기사가 올라 운영자님이
얘기보따리를 풀어보라고 올린 글 같소.
너무 색안경기고 보지 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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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권순선씨를 감싸고 도는군요. 하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님께서.. 다른 후보에게 유리한 글 하나를 올리도록 요청해보시지요..

아마 권순선님이 올려줄꺼라 생각됩니다만..

아마 조중동중에 하나를 인용하면 될겁니다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봐요, 그건 이회창 지지자한테나 부탁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다른 후보라고 말했지 이회창 후보라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이회창 후보 지지자에게 부탁하라구 하는지 모르겠군요..

지금의 조중동은 친 이회창의 성격도 강하지만 반 노무현의 성향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중동에서 다른 후보에게 유리한 글을 찾아보라구 한

것인데 거기서 바로 이회창이 나와 버리는 군요... 역시 조중동은 한나라당의

당보인가요??

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글은 본문에 대한글이 아니라 저 밑의 사람들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흥분해서 잘못올렸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블룸버그..

대표적인 투기자본세력들..
노무현의 당선을 기대하고 있을겁니다.
아무 생각없는 사람이 대표가 되는것이 좋겠죠?
조흥은행 매각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주식을 조금만 해본 사람이면 알텐데..

권순선씨..

대단한 잔대가리올시다..
"노무현" 이름 세자들어가는 기사는 절대 제제하지 않는군요..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슨 근거로 이런말들을 하셨는지 알고싶습니다.

>>대표적인 투기자본세력들..
>>노무현의 당선을 기대하고 있을겁니다.
>>아무 생각없는 사람이 대표가 되는것이 좋겠죠?
>>조흥은행 매각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대표적인 투기자본세력들은 어떤세력을 말하는 것입니까?
왜 무현이 아무생각없다고 하십니까?
혹시 조흥은행 관계자이시오?

그리고 블룸버그의 기사라함은 당연히 이곳에서도 토론의 주제가 될 수있소.
너무 색안경끼고 바라보지 맙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너무 블룸버그를 감싸고 돌면서 노무현지지를 옹호하고 계시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씨 당신이 결국 kldp를 정치선전장으로 만들어 버렸군요.
난 당신이 그렇게 정치적 편견을 가진 인물인줄은 몰랐군요.
혹시 노무현이 안될까봐 엄청 조바심을 하신 모양이죠?
조롱을 해서 미안합니다.
사실, 조롱을 받아도 당신은 할말이 없습니다.
난 당신이 노사모의 하수인이라 여겨지는군요.

혜진의 이미지

글쎄요.....
일단 뭐, 누가 노무현을 지지했더라.
근데 말나온 김에 하루만 정치 이야기 해 보자.
그 말 같은데요? ^^

뭐, 크게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ps) 노후보 지지는 아닙니다. 저는 1주일 전에 찍을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거참 말씀이 너무하시는군요. 하수인이라니요?

당장 사과 글 쓰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이회충 하수인입니까? 어때요? 이렇게 똑같이 당하면 기분 좋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과합니다.
그러나 kldp가 정치선전장으로 만든 권순선씨에 대해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신감을 앞서는군요.
설마 권순선시가 kldp의 이름으로 노무현 지지를 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눅스는 어떤 후보의 전유물일 수가 없습니다.
그건 권순선씨가 더더욱 잘 알 것이니까요.

권순선씨 설마 kldp의 이름으로 노무현 지지글 올리지 마시길....^^

아무튼 권순선씨는 너무 경솔했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는 특정후보의 전유물일수 없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모 후보가 토발즈를 만난것에 대해서는
안좋게 느껴지는것인지?
에릭 레이먼드는 지방가서 강연까지 했었는데 말입니다..
대선 시즌인 현 시점에 와서야 관심을 갖고 있다고
표명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가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르는데요. 당신은 아나요?
알고 계시다면 증거를 대고 이야기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모르니까 물어본것입니다.
분명 님도 리눅스는 특정후보의 전유물이 될수 없다는걸
인정하면서도 때 맞춰 토발즈를 만나 세인의 입에 오르내린
그분의 의중을 모르겠습니다.
설마 그분께서 토발즈를 만난것을 몰랐다 라고 답변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논점을 더욱 명확히 이야기 하면

권순선씨가 linux 관련 포럼에 특정 후보의 이름이 거론된 토론주제를 띄웠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다른 후보는 linux 관련 인사를 만나
관심을 표명하고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이에 대한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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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합니다.

왜들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글에대한 명확한 반박 없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기사를 인용하여

토론을 유도 하였다 하여서, 권순선씨는 비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

니다. 자신의 정확한 견해와 설득을 원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게 민감한 사안이 아닌가요????
당신한테 이메일로 이회창 지지메일이 오면 기분 좋겠습니까?

리눅스를 즐겨 찾던 사람한테 갑자기
노무현지지글이 올라오니 황당할 수 밖에...

왜 그렇게 신중치 못한 권순선씨를 감싸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는 리눅스 뿐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적인 내용들이 토론 되었던 곳입니다.

어떨때는 M$가 유리한글이 또는 어떨때는 IBM을 씹는 글등등이 올라왔었습니다.

그 때는 서로의 토론이 정확하게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는 것이니까요...

지금 단지 노무현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글이 링크가 되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이 기사 내용은 이번 선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

면 어떤 신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내용이 었습니다.

또.. 위의 글 하나 때문에 자신의 선택이 바뀌어 지리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단지 이번 토론의 촉매제가 되길 바라는 것이겠지요...

진지한 토론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 엔지니어가 생각하는 미래와 비슷한 후보는 누군인가에 대한 진지한 토론

말입니다.

그리고, 권순선를 감싸는 것이 아니구.. kldp에서도 대선 하루전날 우리도 토론할 수 있게 된것을 고마워 할 뿐입니다.

bookworm_의 이미지

과학 기술 분야에 대한 각 후보자들의 태도를 보면, 권영길 후보가 그래도 제일 나아보이고, 그 뒤에 노무현 후보, 그리고 이회창 후보 순입니다.

노무현 후보는 기술자 출신에게 고위 공직의 30%를 배정하겠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30%는 너무 적은 수치일 뿐더라 고위 공직자가 될 사람들은 제 아무리 예전에 기술직을 했다고는 하나 현재의 행태는 비기술직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년만 코딩을 안해도 머리와 손이 썩는데, 10년이상 실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과연......)

그리고, 이회창 후보의 등록금 절반 지원은 정말 공염불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죠. 절반이 아니라 100% 지원한다고 해서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모르는 분야에 쉽게 뛰어들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정말 이 땅에서 과학인, 기술인이 얼마나 대접을 받느냐는거죠.

이를 위해서 현재의 IT 위주의 초급 인력 공급 중지와 대학내의 교수 임용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강력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거 두개만 임기중에 제대로 한다면, 당장은 어려워도 다음 대통령 때쯤에는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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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Bookwor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씨 정말 웃기는 사고방식이군요.
차라리 수차례 올리기를 좋아하는 광고마케팅을 올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광고마케터야 말로 요구사항이 대단히 많죠.
왜 그렇게 하지 못하죠?
아무리 노무현 지지자라고 하지만,
이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 찬성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노무현 지지글을 올려야 하는 겁니까?

당신의 사고방식이 도대체 과기댄지 포공댄지 명문대 출신의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저는 이회창과 노무현을 떠나서
당신의 교양과 양식 지성인으로서의 지혜에 대단히 실망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런 뻔뻔스런 편견에 대해 말도 안되게 정당화는 당신의 태도에 대해 대단히도 격멸을 할 뿐입니다.

******************************
이곳은 방문자가 많은 만큼 요구사항도 대단히 다양합니다. 이곳에서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승인한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로 제출된 적도 많았기 때문에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절충안(?)으로서 투표일 하루 전에 이 주제를 승인한 것입니다. 길어봤자 하루니까요.

그리고 이곳에 올라오는 주제가 본인에게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불평만 하지 마시고 재미있는(?) 글을 한번 올려봐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곳은 moderated 시스템이므로 여러분이 올린 글이 모두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답글 수에 비해서 올라오는 기사의 수가 *매우* 적습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국에도 여러 언론이 있어서 한국의 대선후보에 대해 여러보도를 할 수 있습니다.
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보도만 실어서 토론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노무현 관련 후보지지 외신보도를 인용할만큼 중요한 사안이라면,
당연히 이회창 후보 관련 호의적 뉴스를 실어야하지 않을까요?

왜 이런 글이 권순선씨의 허락을 받아 올라와야 하는 겁니까?

권순선씨 당신은 노사모인 모양이군요.
중립을 지키세요.
리눅스는 대선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회창 후보관련 외신 보도

외신은 이후보를 북한 핵문제에 대해 제대로 대처할 안정감 있는 후보라고 평가하고있음.

■ 대북문제 관련

ㅇ 북한이 어떠한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더라도 김대중 대통령은 대화와 원조만을 주장한다. 이것 (햇볕정책)은 한국을 현재의 위기로 몰고 간 파산정책이다.
「Wall Street Journal, 11.13」

ㅇ 이회창 후보가 가장 북한에 강경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북한의 호전적인 행위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이회창 후보 정책에 대한 지지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Financial Times, 11.18」

ㅇ 예멘 연안에서의 북한 화물선 불시나포에 이어 나온 핵시설의 가동 재개 발표는 민주당 보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하다.

ㅇ 북한 미사일 선박 나포는 '강경한 상호주의'를 주장하며 북한의 위협 감소를 대북 지원의 조건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讀賣新聞, 12.13」

ㅇ 이 후보에게는 북한 미사일 수송선박 나포와 핵 시설 재가동 발표가 도움이 되었을 것이며 한국전쟁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장년층들은 이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이다.
「USA TODAY 12.15」
 

■ 수도권 이전문제

ㅇ 한국언론 중에는 수도권 이전문제가 노후보에게 치명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지적도 나왔다.
「朝日新聞, 12.16」

 

노무현 후보관련 외신 보도

■ 반미정서관련

ㅇ 노후보, 여중생사망사건으로 촉발된 '반미정서' 이득을 최대한 얻기위해 유보적 자세를 취하고있다.
「The Wall Street Journal, 12.9」

ㅇ 노무현 후보가 미국의 대북 강경책을 비난함으로써 그가 당선되었을 경우, 한미 동맹관계의 불화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 내 반미 감정을 부추기고 있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대화와 협력을 통한 햇볕정책을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
「Financial Times, 12.5」

ㅇ 현재 반미 분위기, 노후보로 하여금 기존의 韓美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자하는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는 혼란스런 상황이다.

주한 미군 철수를 촉구했던 자신의 발언을 수정하긴 했지만 미국과의 관계를 주종관계로 묘사했던 그의 발언은 여전히 비판의 여지가 있다.

노무현의 언행은 대중을 파고들어 한국 정치가들의 관례적인 미국 방문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후 지지도의 상승을 가져온 적이 있다.
「Washington Post, 12.9」

ㅇ 후보단일화와 여중생 사망관련 두 미군의 무죄 평결에 대한 분노로 한미관계를 어렵게 만들 것이 거의 틀림없는 노후보를 오히려 유리한 입장에 놓이게 했다. 노후보 "북한 안보를 보장하겠다"는 과감한 발언을 했다.
「New York Times, 12. 8」

ㅇ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는 이전에 주한미군 철수론을 주장한 적도 있어 민주당내 일부에는 미군사건이 순풍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한 민주당 관계자는 "무조건적 반미주의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미국과의 대등한 관계를 호소했다.
「朝日新聞, 12. 2」

■ 대북문제관련 말바꾸기

ㅇ 노무현은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했다가 그 주장은 젊었을 때의 열정이었을 뿐이라며 말을 바꾸었다.
「Wasington Post, 12.9」

ㅇ 노무현후보는 22일 열린 정몽준과의 TV 토론에서도 이 사실이 거론되자 '미국에 굽신거릴 생각은 없다. 또한 반드시 가야만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노후보는 1990년대 초까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해 왔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가 되고 나서는 '강력한 한미 협력체제의 유지'로 입장을 바꿨다. 그런데, 최근의 반미감정의 고조에 따라 다시 대미 강경파의 이미지가 유리한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
「北海道 新聞, 12.2」

■ 노정야합관련

ㅇ 정치이념도 지지층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을 합쳐서 단일화하고자 하는 것은 노후보측 관계자들의 말처럼 오로지 '이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한' 한가지 목적뿐이다.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최종 결정한다고 하는 후보단일화 방식도 전대미문(前代未聞)으로 구체적인 정책대안도 없이, 외양 따위를 전혀 개의치 않는 '野合'이라는 비판에 반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朝日新聞,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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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들을 갈무리 할 수 있는 정성을 보니...
권순선님이 노사모라면...
당신은 회충이 알바 같군요...ㅋㅋㅋ

권순선의 이미지

이곳은 방문자가 많은 만큼 요구사항도 대단히 다양합니다. 이곳에서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승인한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로 제출된 적도 많았기 때문에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절충안(?)으로서 투표일 하루 전에 이 주제를 승인한 것입니다. 길어봤자 하루니까요.

그리고 이곳에 올라오는 주제가 본인에게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불평만 하지 마시고 재미있는(?) 글을 한번 올려봐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곳은 moderated 시스템이므로 여러분이 올린 글이 모두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답글 수에 비해서 올라오는 기사의 수가 *매우* 적습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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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씨 그렇다면 이회창과 관련된 지지기사를 싣는 것이 공평한 것이 아닌가요?
권순선씨는 너무 어줍잖은 사고방식으로 노무현지지글을 올리고 노무현 지지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당신은 편협하고 너무 경솔한 인간이라는 것이죠.
당신의 변명을 보노라니 기가막히는 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회창과 관련된 기사도 올리는것이 공평하다는 님의 말에 조금은 동의 합니

니다만 이회창 관련기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부수를 자랑하는 자전거신문 좃선(비꼬는 말입니다.)에 가면 엄청 많습니다.

물론 님은 거긴 신문이고 여기는 kldp인뎅.. 이런 특정지지자에게 유리한 기사

를 링크하고,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불합리하지 않냐라는 지적은 올습니다만,

그 것을 읽고 판단 하는 것은 읽는 사람의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것에 대한 긍정 또는 부정적인 글을 적는 것 또한 그 사람의 맘입니다.

저는 여기서, 진정한 능동적인 토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네가티브전략으로 가면 끝이 없을 것이고 의욕만 앞서겠지요..

밑에 누가 적은 글을 보니깐 이회창을 지지하면 다 알바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왜 이회창을 지지하는지 알 수 없기 떄문 이랍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 합니다. 단지 DJ양자라서, 노무현이 싫다 그래서 이회창

이 좋다. 노무현은 밀어줄 계파가 없다. ( 국민이 계파라고 생각합니다만. )

그래서 대통령이 되어도 힘이 없다.. 등등 약간은 설득력이 떨어지기에

알바라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중심의 민주주의를 시작한지 50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계속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단계입니다.

저는 여기서 진실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토론이 진행 되길 바랍니다.

여기서도 무조건 자기 말만 하면서 인신공격을 하면 우리도 국회에 있는 사람

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가차군...
조중동이 하므로 kldp도 하자?
그 따위 궤변으로 변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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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중동이 하니깐 우리도 하자? 라고 말했나도 제가 장시간에 써서 쓴 글을

그냥 궤변이라고 정리 해버리시는 군요..

그렇기 때문에 토론이 진행이 안되는 것입니다.

위에 글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다라고 해서 문제가 되다는 것은 저도

동의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 기사를 반박하거나 토론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가지 자는 것이

지 단지 말 한마디로 정리해버리는 당신은 토론할 준비가 안되어 있는 것 같습

니다.

자신의 주장을 정확히 하시죠...

조중동은 하지만 여기서는 이런거 하면 안되다.. 이건 가요?

아님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이라서 싫은 건가요?

또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종현의 이미지

글하나로 사람의 편협함과 경솔함에 기가 막힌다면
당신은 대인관계의 천재이거나 수시로 기가 막히는 사람이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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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씨는 토론주제로 정한 글을 특정후보 비판에 대한 내용의 글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순선씨의 생각에 반대되는 의견으로
모 후보 관련지지 글이라고 하여 글을 올리신것에는 상대후보의 꼬투리를
잡는듯한 글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님도 별로 안좋아 보이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tv토론회도 2번정도 보았습니다.
벤처에 다니면서.. 11시에 퇴근하는데..
첫번째 토론회는 조금 일찍 퇴근해서 보았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너무 권위적입니다. 현실의 능동적으로 변해가는 세상을 따라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노무현 후보는 젊은 기상과 앞서가는 생각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기반세력이 너무 없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기득권세력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권영길 후보는 열심히 이 두사람 비방만 하고 있습니다.

이 세후보의 공통점은 말만 앞선다는것입니다.
말로는 누가 못합니까.. 저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명을 뽑아라 한다면 전 노무현을 찍습니다. 노무현인 된다면 젊은 인사들이(의식이 깨여있는) 조금이라도 영입이 될테니까요..

위에 보시면 지역 감정 부추기는 사람 많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서로 그렇게 헐뜯지 마십시오~

경상도.. 우리가 집권했을때도 너희 전라도도 무조건 반대하고 몰표 했잖아..

전라도.. 당만 보고 찍는다고.. 그럼 국민경선때.. 한화갑이 되었게.. 어케 부산 사람이 뽑히냐?

다 마찬가지입니다.. 집권세력에 따라.. 어케든지.. 말은 만들수 있는겁니다.

올바른 비판... 올바른 시선을 보고 생각하십시오..

전 당, 지역 이런것 보다도.. 제가 처해있는 상황.. 앞으로 우리나라가 어떤 뱡향으로 갈건지..
공약은 지켜질건지..

대통령도 중요하지만.. 그뒤에 있는 사람들도 중요하죠..
모든 국정을 대통령이 다할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런데 그 뒤에 사람이 멍청하다면.. 좋은 의견을 내줄수가 없으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체 왜 이런글을 올리셨는지.... 순선님이 무슨 생각으로 올리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KLDP에서만은 보기 싫은 글을 올리셨네요..
토론의 진행결과도 어떻게 될지 뻔한 토론..
그냥 지워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사람이 사람에게 아무 생각없이 상처 입히는 모습들 별로 보기 안 좋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기 실으면 그만이죠.. 괜한 순선님을 비방하려 하지마세요..
나에게 관심없으면 그만 아닌가요... 오히려 이러시는 것도..
보기 안좋습미다.. kldp 포럼 이후 최고의 리플이 나올수도있는일인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동의 합니다.

비슷한 아이피 몇몇이서 계속 해서

비슷한 논조의 글들을 도배하는걸 보니...

짜증 나는군요.

권순선님 이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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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치는 누가 뭐래도 듬직한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난 믿을 수 있고 자기 계획을 소신대로 이뤄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노무현이 지금껏 국민 경선 이후로 보여온 태도는 어떠한가. 난 그의 말장난을 보면서 상당히 대단한 정치가라고 생각했다.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와 같은 사람은 아닐까?

하지만 이런 대단한 입담의 소유자는 개인적으로 싫다. 정치는 듬직한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bookworm_의 이미지

허허.... 그렇습니다. 입담..... 그거 아주 중요한거지요.

입담이란 말입니다.... 허허........
--
Bookworm

Book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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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노무현 지지자 임을 밝힙니다.

KLDP 가 갑자기 조독마가 된듯한 기분이 드는군요...쩝.

우리가 한 표로 할 수 있는일.

1645년, 단 한 표의 투표 차로 대영제국은 크롬웰에게 전 영국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부여했다

1649년, 영국왕 챨스 1세는 단 한 표 때문에 처형되었고,

1776년, 미국은 단 한 표 차로 독일어 대신 영어를 국어로 채택했고,

1839년, 마커스 몰톤은 단 한 표의 덕으로 미국 매사츄세츠 주의 주지사로 뽑혔고,

1868년, 앤드류 죤슨 미국 대통령은 단 한 표 때문에 탄핵 소추에서 모면되었고,

1875년, 프랑스는 단 한 표 차로 왕정에서 공화국으로 바뀌는 새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1923년, 아돌프 히틀러는 단 한 표 때문에 세계 역사를 바꾸어 놓은 나찌당을 장악하게 되었다.

자신이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선택하여

반드시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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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때...
국왕 루이를 살려 주자는 의견이 강했는데...
로베스피에르가 연설을 한 후 투표에서...
1표 차이로 사형이 결정되었죠.

로베스피에르가 주장한 죄목은...
민중 위에 군림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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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누굴 밀고 누군 안 밀고 ..여기가 뭐 목욕탕입니까?
아래 답글중 특정인 이름이 쓰였다면 무조건 알바 입니다.
더 이상 이유가 없습니다.자신의 권리는 투표장에서 표현 하시고마십쇼.
그리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것까지는 좋은데
이건 한사람 뽑는게 아닙니다. 한번 뽑아 놓으면 그 사람은 간데 없고
개떼 처럼 몰려 다니는 아랫것들 성화에 검은 정치를 하지 않을수 없는겁니다.
그런데 이노무 정무판은 정당은 없고.. 하나만 나서서 원맨쇼들을 하더구만요.
dj,ys 뭐가 잘못됐습니까? 최소한 나보단 잘났습니다.
하지만 자식놈 부터 해서 아랫놈들이 지지고 아주 볶는거죠.
요번 선거 누굴뽑아도 상관없습니다. 다 팔자 대로 사는거니까요,
누굴뽑뜬 이나라 팔자는 어김없이 그대로 갈겁니다.

그리고 .. kdlp 실망했습니다.
여기는 최소한 청정구역 아닌까요. 왠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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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만.. 전 알바 아님니다.. 전 그럼에도 불구 하고 특정 후보를 난

지자한다라구 말할랍니다. 전 노무현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유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또 물론 당일날 투표를 할 것이구요.

전 지금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오전에 여기에 못들어와 봐서 지금 들어와 봤습

니다.

위와 같은 사실이 문제가 된다는 말씀입니까? 누구나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구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그냥 입 닥치고, 투표당일날 투표

만 하면 끝입니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소신과 신념과 믿음에 대

해 정당하게 피력할 수 있고, 또한 다름 사람과 의견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면 누굴뽑뜬 그냥 다 똑같다라는 어감으로 들립니

다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선택은 없지만 최선의 선택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아래의 글들을 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다 읽어 볼랍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 하신

'이건 한사람 뽑는게 아닙니다. 한번 뽑아 놓으면 그 사람은 간데 없고
개떼 처럼 몰려 다니는 아랫것들 성화에 검은 정치를 하지 않을수 없는겁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과거의 정치 관행을 잘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파벌 정치와 보스 정치의 폐해지요.. 하지만 노무현은 파벌이나 계파가 없습니다.

전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노사모도 아니지만 노무현 후보에게 기부금 약간을

냈습니다. 전 그에게 무엇을 바라고 낸것이 아닙니다. 아니 단지 하나, 정치

똑바로 하라는 부탁 밖에 한 것 없습니다.

노무현은 지난 국민투표 시절 부터 민주당 기존의 수구 세력으로 부터 엄청난

흔들기를 당해 왔습니다.

지금도, 노무현이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원들이 한나라 당이나 다른곳

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이걸 한나라당에서는 대세론이라고 말하지만 그 정치

꾼들은 알고 있습니다. 노무현이 당선되면 자신이 줄설곳이 없다는 것을 ..

그렇기 때문에 줄설수 있는 곳에 줄서서 노무현을 떨어트리려 노력하는 것이

겠지요.

적어 내려가면 한도 끝도 없지만 아마 밑에 분들이 더 적었을 것이라 생각되

고 이만 적을랍니다.

kldp가 청정구역이면 정치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우리 개발자들도 우리끼리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정치든 연봉이든 사회든 회사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마치 나우누리 유머 게시판이 포럼으로
변신한것 같네요.. 전 그냥 노무현
좋아합미다.. 뭔가 좀 바꾸어지면 좋겠다
해서 말이죠..
이회창씨를 제가 걱정하는건 70이 다되어가
는 나이죠.. 김대중씨도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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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이 되면 일단 세상은 안정적일것 같습니다. 부패민주당을 심판해줄 수 있을 겁니다.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대안은 이회창이란 생각이듭니다.

물론 한나라도 썩긴 썩었지만, 그동안
한나라도 어느정도 심판했으니 이번에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합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야댱으로
고생해 놓고 하는짓은 한나라와 다른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김대중찍은거 많이 후회했습니다. DJ가 나쁜게 아니고 그 주변사람들이
참 실망스럽게 하더군요.

노무현은 인간적으로는 존경합니다. 멋있어 보입니다. 그 사람의 인생이...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볼때 노후보가 당선되면 상당히 국정이 혼란스러워질것 같습니다.

지지기반이 미약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혼란스러울 겁니다.

인간적으로는 노무현이지만, 경제나 다른 안정적인 국정운영은 이후보가 더 나을듯합니다.

부끄럽지 않을 만큼 일하겠죠. 자기의 약점을 잘 알고 있을테니, 더 잘해야 겠죠.

더 잘할거라 믿습니다.

대통령은 인기투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젊은 사람들이 노후보를 지지하는 추세니까 그사람을 지지해야만, 제대로 사상이 박힌 사람이고, 이후보를 지지하면 이해할 수 없다는 둥.. 매도하고...

사람은 각기 자기 소신과 생각이 있기 때문에 누굴 지지하든 그것은 그사람의 판단입니다.

노후보를 지지하니까 너도 노후보 찍어라..
제 주위에 분위기가 그렇더군요.
근데, 한 번 생가해 볼일은 왜 후보자가 여러명이겠습니까? 그 사람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저 사람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즉, 자기생각을 너무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새대통령은 정말 일잘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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