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온라인 우표제 논란

권순선의 이미지

소년조선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다음측은 “한꺼번에 마구 뿌려지는 상업용 메일(스팸)을 방지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우표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히고 있다. 하루 평균 스팸 메일 신고가 800∼900건을 넘는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우표제’는 업체나 이메일 사용자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우선 원하지 않는 이메일을 받게 될 확률이 줄어들게 되며, 서버 부담도 적어져 서비스 이용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 옥션·아이러브스쿨·인터파크 등 국내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쇼핑몰 20여 곳은 24일 ‘이메일 자유 모임(이하 모임)’을 결성하고 공식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모임측은 우선 ‘온라인 우표제’ 반대 이유로 “자유로운 정보 전달과 커뮤니케이션을 막는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스팸 메일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 △인터넷 산업 전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회원 약관에 어긋난다는 점 등을 꼽으면서 “다음의 이번 결정은 고속도로에 마음대로 톨게이트를 설치하고 통행료를 받는 것과 다름없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모임측은 다음이 즉각 ‘온라인 우표제’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로...."

다음(한메일)의 온라인 우표제가 현재 시범서비스 중에 있으며 그에 대한 논란은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나 봅니다. 위의 기사는 10월 25일자로 게재된 것인듯 한데 12월 17일에도 디지털 타임즈에 이에 대한 이메일자유모임 측의 주장이 게재되었군요. 스팸을 막고 자사 서버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다음측과 당장 이같은 조처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된 인터넷 업체 양쪽 중 여러분은 누구의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음"이 자선사업하는 기업이 아닌 이상, "수익"을 올리려면 그런쪽으로 잔머리를 쓸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 거품시절 엄청난 투자를 받아서 엄청 기업을 키워났는데, 수익이 없다면 회사가 생존할 수 없을 테니까요! 제 생각에, 다음의 사업전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해지하고 다음 서비스를 쓰지 않으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다음"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데..걍 봐줄깡???

흐미야..그래도 그람 안되제...엠비씨 상도도 안보는가뵈.

다음사장이 이쁜 여자랑 결혼 하드만 돈이 쬐께 딸리는 모양이제롸..우짤깡..씀씀이를 줄여야제.ㅋㅋㅋ

똥꼬의 이미지

"다음"이나 .. 인터넷 회사의 주 목적이

무료 인터넷 기술로 돈을 벌려는 .. 제 느낌으로 이야기 하면

마치 창녀와 키스하는 기분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들의 .. 메일..등등.. 회원 등등의 약관의 조정은

당연한 겁니다..

창녀가 손님을 사랑하나요?

단지, 실망하는 사람( 창녀를 사랑하는)들이 뭔가 착각을

한거 아닐까요?

^^; ( 재웅이도 돈 벌어야쥥 주식으로 뻥튀기 번돈은..
맨날.. 자기 통장에 있는건 아뉘지.^^)

open source의 그날까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주 간단한 예를 하나 들죠.
저희 회사에 돈이 너무 많아요.
까짓것 한통에 10원을 하든, 5000원을 하든
울 회사는 다음에 있는 회원에게 다 보낸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다음은 다음개인회원에게 메일을 다 보내주겠죠.

그럼 스팸이 해결된건가요?
개인들이 수신거부하면, 우리회사에 손해배상 해 주나요?
아님, 개인회원에게 무조건 버리라고 하나요?
차라리 회사경영상이라고 하는 게...

우리 빈익빈부익부 놀이 그만하죠.
안그래두 여의도에서 노는 것들이
지네들 생각하는 것만도 짜증나는 데,
경제를 생각하는 사람끼리 좀 상도를 지키는 것이 ..

전 찬성도 반대도 아니지만,
상도를 지키는 것이...
머가 상도인지는 다음 경영진이나 운영자분들이 더 잘 아실 테니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이 지난 18일 온라인 우표제 시행을 위해 전격적으로 서비스 약관을 변경하자 이에 반대하는 인터넷업계의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이 온라인 우표제 시행의 사전 작업으로 약관을 변경하자 다음의 한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이용자를 `차별대우' 하는 인터넷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커뮤니티사이트인 I사는 한메일을 사용하는 회원은 각 커뮤니티 를 운영하는 `마스터'로 활동할 수 없도록 약관을 변경할 계획이다.

이 사이트는 또 마스터가 자신의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단체메일을 보낼 경우 한메일로는 보낼 수 없도록 하는 등 강경하게 한메일 사용자들을 차별대우한다는 계획이다.

모 인터넷 카드 업체는 한메일을 사용하는 회원들이 인터넷 카드를 보내거나 다음메일로 카드를 보낼 경우에 한해 일정 요금을 부과하고 한메일 주소를 바꾸면원래대로 무료로 인터넷 카드를 사용하는 차별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 온라인 취업정보업체 I사는 다음에 대량메일 인터넷프로토콜(IP)을 등록하지않을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I사의 IP는 다음으로부터 수신이 자동으로 차단돼 한메일 주소를사용하는 I사의 회원들은 e-메일 주소를 변경하지 않은 한 I사로부터 자신이 원하는취업정보나 이력서 접수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된다.

포털업체인 L사까지 온라인 우표제 반대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음의 입지가 동종업계에서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같은 다음회원 차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업체는 현재 20여개정도로 최근 다음의 약관변경 이후 급증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온라인 우표제에 반대하는 e-메일 자유모임의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A사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다음에 온라인 광고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다음의 주수입원인 광고부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 대기업은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회원모집 때문에 이미 수천만원의 광고비용을 다음에 지불한 상황에서 이렇게 확보한 회원들에게 e-메일을 보낼 때 다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온라인 우표제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다음은 이러한 인터넷 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우표제 시행을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양측의 대결구도는 더욱 날카로워질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불과 2개월전인가요? 다음과 몇 몇 기업의 MS에
대항하여 투쟁하고 독점은 안된다 떠들던~ 헐~
이제는 다음이 MS에게 한수 배웠나 보넴~
조용히 시킬려면 돈이최고다~
회사에 개발자들보다 법률관계자가 더많다.
열띤 경쟁보다 홀로 독점이 최고다~
이제 다음도 뭐 메일 표준같은거 만들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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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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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네티켓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배운 티내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역시 다음 온라인 우표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음측에 문의메일을 보냈었습니다. 그 메일내용을 여기다가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용이 이곳에 다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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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우표제에 대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 점과, 제 의견이 있어 이렇게 메일 보냅니다...

보내는 발신자는 한메일이 아닌 다른 메일서비스를 이용하여 메일을 보낼텐데, 어떻게 한메일에서 그 메일을 대량메일인지 확인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수신자 란에는 받는사람이 쭉 열거되어 있지만, 만약 "숨은참조" 로 해서 보낼경우에는 수신자는 그 메일이 대량메일인지 아닌지 모르는것 아닌가요?

궁금증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물론 기업의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보낼리 없겠으나,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웃룩을 이용해서 "숨은참조" 로 수신자를 대량 등록하지 보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준이 1000통이라고 읽었는데요... 제 생각엔 1000통은 너무 많은 기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온라인 우표제의 취지는 불법 스팸을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불법 스패머들이 한번에 1000통씩을 보낼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한번에 100통씩 열번에 나누어 보낼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 해결방안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 역시 온라인우표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찬성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가 되는것은 온라인 우표제의 본래 취지인 스팸 메일의 차단이 아닌 다른 역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업이 보내는 대량메일의 경우, 이것을 스팸메일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네티즌이 자신의 정보를 직접 그 기업 사이트에서 등록하고, 기업이 그 회원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는 메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런 기업에서 보내는 광고메일을, 메일을 받는 네티즌은 "상업성" 이라고 선택해 버릴 것입니다. 광고메일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중요한 메일이 아니기 때문이죠...자신이 직접 등록한 사이트에서 오는 메일인데도 말입니다...

스팸메일이라는 것은, 자신의 메일계정을 어떤 제삼자가 인터넷 게시판등에서 줏어모아서, 그 메일목록을 이용해서 자신의 불법광고를 하는 것을 스팸메일이라고 하죠... 자신이 받고싶지않아도 그렇게 조치를 할 수 없는 메일 말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자신의 회원사에서 보내는 광고는 스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메일을 받고싶지 않다면 자신이 속한 그 기업 사이트에서 탈퇴를 하면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런 불법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은 한번에 1000통씩을 보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 Daum이 온라인 우표제 시행 때문에 여러 인터넷 기업과 마찰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업측에서 본다면 당연한 일입니다.

저 또한 온라인 우표제를 통해 불법 스팸메일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만큼 충분히 검토를 해 주시고, 제도를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팸메일 차단의 본연의 목적이 없어지고, 사용자는 사용자대로 스팸메일을 계속 받게 되고, 기업은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결과가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답장을 남겨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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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일후에 다음측에서 답장이 왔더군요...
내용을 읽어보니, 매우 형식적인 답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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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um의 '온라인우표제'담당자입니다.

저희 온라인우표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온라인우표제는 1일 1000통이상을 발송하는 IP에 대해 사전에 IP를 등록케하여 그로부터 전송된메일에 대해 꼬리말을 붙여 수신자분들께서 '정보성/상업성'을 판단하게 한뒤 상업성메일에 한하여 과금이 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공지에 나타나 있는바와 같이 이로인해 얻어진 수익의 40%를 한메일넷이용자분들에게 마일리지로 적립해드리며, 20%는 사이버환경을 위해 재투자됩니다.

그리고 발송전에는 온라인우표샵에 등록을 하도록되어있는데, 실명제를 통해 등록되기때문에 그만큼 스팸에대한 확실한 제지가 가능하게 될것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제도이기때문에 부족한 점또한 많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고객님과 같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하나하나의 말씀들이 온라인우표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고객님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지적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Daum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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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는 얘기 안했지만, 제 생각엔 다음이 스팸메일을 예방하겠다는 구실을 이용해, 메일을 이용한 수익을 얻으려는 뜻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

제가 윗 글에 올린 대로, 자신이 가입한 사이트에서 오는 광고메일은 스팸메일이라고 할 수 없는데요... 하지만 다음의 온라인우표제를 통하게 되면, 그런 광고메일마져도 스팸메일로 분류가 되버리게 되고, 그 결과로 다음측에서 우표요금을 받게 되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스팸메일의 난립을 막기 위한 온라인 우표제의 취지는 좋습니다만... 그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생겨나는 소규모 기업이나 벤처기업등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바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온라인우표제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세심한 연구검토가 필요할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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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덩가 말덩가
저하고는 별 상관이 없을 듯 하군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만약 이 것을 기회로 한메일이 pop3나 imap이라도 열어준다면 오히려 더 반길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더 나빠지는 것은 없을 듯...

그런데 여기에서 "다음 녀석들 돈에 환장했군" 어쩌고 운운하며 반대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데요?
남이야 돈을 벌든 말든 자기 돈 안 들어가는데, "환장"운운하며 반대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너희들 돈 번다며? 그러면 나한테 오는 스팸 확실히 막아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좀 그렇군요.
마치 누가 복권 당첨되면 생판 모르던 사람들까지 손 내미는 그런 꼴 같습니다.
어차피 자기는 다음에 돈 한푼 안내고 공짜로 쓰면서...

스팸 문제가 메일 서비스 업체의 문제인가요?
막약 스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업체가 있다면 돈을 주고 유료로 쓸 사람들 많을 텐데요.
이런 문제가 서비스 업체 차원에서 해결이 가능할까요?

다음이 수익 사업을 시작하면서 "스팸 감소" 운운한 것은 자기들 능력으로는 택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허풍을 친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스팸이 줄어들지도 않는데 니들 왜 돈 벌어. 난 반대야"라는 반응도 어이없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할수 있는 유일한 반대 이유는 "나쁜 선례를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인데, 이것도 좀 모호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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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덩가 말덩가
저하고는 별 상관이 없을 듯 하군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만약 이 것을 기회로 한메일이 pop3나 imap이라도 열어준다면 오히려 더 반길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더 나빠지는 것은 없을 듯...

--
매우 않좋은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나와 상관 없으면 끝이다?"
좀더 넗은 시각으로 세상을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다음 녀석들 돈에 환장했군" 어쩌고 운운하며 반대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데요?
남이야 돈을 벌든 말든 자기 돈 안 들어가는데, "환장"운운하며 반대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너희들 돈 번다며? 그러면 나한테 오는 스팸 확실히 막아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좀 그렇군요.
마치 누가 복권 당첨되면 생판 모르던 사람들까지 손 내미는 그런 꼴 같습니다.
어차피 자기는 다음에 돈 한푼 안내고 공짜로 쓰면서...

--
사용자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음은 모아진 개인정보를 가지고 가치를 창출합니다.
그럼 여기서 개인정보는 무료인가요?
다음과 다음사용자는 개인의 정보를 제공하고 그 제공받은 댓가로 이메일을 서비스 하는것 입니다. 결코 무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팸 문제가 메일 서비스 업체의 문제인가요?
막약 스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업체가 있다면 돈을 주고 유료로 쓸 사람들 많을 텐데요.
이런 문제가 서비스 업체 차원에서 해결이 가능할까요?

다음이 수익 사업을 시작하면서 "스팸 감소" 운운한 것은 자기들 능력으로는 택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허풍을 친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스팸이 줄어들지도 않는데 니들 왜 돈 벌어. 난 반대야"라는 반응도 어이없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할수 있는 유일한 반대 이유는 "나쁜 선례를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인데, 이것도 좀 모호하기는 합니다.

--
만일 모든 메일 서비스업체가 메일발송에 대하여 유료화를 시킨다면 어쩌시겠습니까?
이번 우표제라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앞으로는 모든 메일이 유료화 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그떄도 아무상관 없다고 뒷짐지고 계실건가요??
저도 님과 같이 처음 하나라도 그 관례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조그마한것이 나중에는 겉잡을수 없게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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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이메일서비스를 사용한다?
그러면 다음이 그 개인정보를 다른데 팔아먹어도 우리는 할 말이 없는 거겠군요. :3
실상은 다르지만, 다음은 '회원의 개인정보는 절대 비밀을 유지한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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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타겟 마케팅이라고 아십니까?? 근 3개월 이상을 이넘의 타겟 마케팅을 교육받았는데...

2:8 법칙 아시죠?? 요즘은 1:9 입니다. 상위 10%가 90%의 소비를 한다고 봅니다. 요즘은..
그리고 님께서 말한 개인정보는 팔아먹는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활용해서 장사를 하는것 입니다.
꼭 개인정보를 팔아먹는것만 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보죠... 모 카드회사가 있다고 하죠.. 근데 카드 가입을 시키기 위해서 19세 미만에게 카드광고를 보낼 이유가 있을까요?? 아직도 많은 site들이 그냥 보내지만... 최근에는 타켓메일링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카드사는 다음같은곳에 19세 이상의 회원에게만 광고메일을 요청하고 돈을 지불하겠죠...
개인정보는 절대 비밀을 유지하지만 그 회원에 대하여 회원이 허가한 광고메일은 보낼수 있는거죠..
그것이 바로 개인정보를 제공한 댓가로 다음같은곳이 메일을 사용하게 하는것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전에 관련 업체에 몸담고 있던 xx입니다.
예전에. 이것에 관한, 사장님이 보낸 전체 메일을 봤었지요
국내 5~6개 업체의 대표모임에 관한 글...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이게 지금 나오니..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쓰고 싶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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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체를 비방하는 글이나 뭐 이런거와는 상관없는
글을 적습니다.. 그냥 회원으로써 개인적으로 글적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일뿐입니다. 그냥 흐름을 예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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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업체들, 돈줄 찾아야 살아납니다.
어떤 업체는 게임으로 살아났고, 최정상에 있구.. 흐흐흐

어떤 업체는 메일로 최정상에 있고...

어떤 업체는 최정상 이지만, 속빈 강정이고...

어떤 업체는 남이 개발한거 가져다 포장만 해서..
실속이 없는 회사죠(게임뜬다고, 가져다 쓰는업체)..

어떤 업체는 채팅으로 떳지요.온라인 유료화 성공 최초
업체라고 해도 될꺼 같죠..(s업체)

전, 메일에 스펨 날라오는거 되게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보내는 사람한테, 돈받는거는 인터넷의
기본을 망각한, 돈밖에 모르는,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는 회원가입해달라고 하고
언제는, 돈받는다고 하고,

물론, 자신의 사이트 안에서의 범주라면.. 회원
동의만 얻으면, 당연히.. 집안일 가지고 남이 뭐라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xx사이트에 메일을 날리는것이 돈내야 되면
xx 회원이 다른 사람들에게 메일쓰는것도 돈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알고 보면, 개나소나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중
좀 크게 번창한거 뿐인대.. 나두 도메인 있음.. 흐흐흐
자기가 어려울때는, 공짜가 고맙고, 자신이 커지면
돈네고 쓰라는 것이.. 요즘 인간들 이니.. 뭐 할말 없지만

법도 보면, 강한자가 승리하게 다 만들대요..
우리나라는 안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전 강력하게 믿죠.

전, 뭐가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식으로 입장바꿔 보면, 다 이해가는 일이니깐요..

그렇다고, 인기도 없는 사이트에서, 우리사이트는 메일
보내는대, 돈 안받아용~~ 한다고, 동정의 가입도 안하는
냉정한 시대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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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반대를 시위하는 업체는: 아마두.. 메일관련 사항이
미약한 업체일수도 있지 않나용.. 메일로 돈이
난 안벌리는댕.. 인정 못해~~~ 일수도..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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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음을 사용하지 않기에... 스펨을 받을일도 없고...
그치만, 내가 만에 하나.. 평생에 한번이라도
다음에 광고메일 보내는대.. 돈내라고 하면..
솔직히 기분 나쁘징....
난, 광고메일 그동안, 여러군대서 받았는대..
나도 옛날부터 도메인 가지고 있는대..

떳다고.. 자기들끼리.. 정상되서... 결정지으면..
홈페이지 하나하나가 법적권한이 다 있다면..
모든 무료유료 홈페이지의 동의를 다 얻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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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저 뭣도몰라요.. 그냥 화나는것도 없고. 의견쓰는
거길래.. 개인적인 의견 적었어용..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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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음이 사용자 한테 욕 안먹는 방법....

어차피 온라인 우표제를 할꺼면 가격을 더 올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표가 한통당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10원은 안될거 같은데요 차라니 50원으로 올려서 여기서 10원은 다음이 먹고
나머지 40원은 사용자를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40원을 정확히 사용자 통장에 100%로 줘야합니다. 만약 Koream.com처럼 자체에서 쓸 수 밖에 없게 만들면
이는 욕먹죠....그럼 누가 다음쓰나여?

그러면 저같은 사람은 다음의 메일 주소를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겠죠 그러면 스팸메일이 수도 없이 많이 날려오겠죠
자! 그럼 클릭 한번당 40원이라면 케케케
하루에 50통만 온다고 치면 하루에 벌 수 있는 돈은
2000원입니다. 한달이면 2030원입니다. 자 그러면 더욱더
메일 주소를 뿌리고 다녀서 하루에 스팸메일이 100통씩온다
면 4060원입니다.
솔직히 요즘같이 돈이 궁할때 2030원이면 담배값 하기 딱
좋은 액수죠
또한 이렇게 되면 사람들이 다음 메일를 더욱더 많이 쓸거
같고요 또한 이렇게 되면 스팸 메일을 뿌리는 기업들이나
사람들한테는 다음이 왕따를 당하게 되겠죠
하지만 어떻게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다음 메일을 쓰는데
결국에는 온라인 우표를 사겠죠?
만약 사업자들이 다음 메일을 지원안한다고 하면
다음과 사용자한테는 껑먹고 알먹기죠
왜냐면 다음은 더 이상 서버를 충당 안해도 되겠고
사용자들은 스팸메일을 조금만 받아도 되고요...
뭐 어차피 사용자가 정보성 메일이라고 하면 우표값을
돌려준다고 하니깐 정보성 메일을 보내는 사업자한테는
해가될건 없죠

또한 다음이 현 40%를 준다고 하는데?
이는 자체로 밖에 쓰지 못하게 할 경우가 거의 100%로
겠죠 이렇게 되면 다음은 사용자한테 욕먹고 사업자한테
욕 먹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사용자를 잡는 것입니다.
무조건 사용자한테 유리하게 해 줘야 합니다.
또한 무조건 40%를 사용자 통장으로 입금 시켜 줘야 합니다.
이렇게 안하면 다른 메일서버쓰겠죠....
다음 망하겠죠 쩝!

다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사용자를 잡을 것인지 스팸메일들 뿌려되는 기업을
잡을 것인지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목 [전체공지] Daum 서비스 약관이 변경되었습니다.
보낸날짜 2001년 12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 28분 26초 +0900 (KST)
보낸이 다음커뮤니케이션




안녕하세요? Daum 회원님!
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한메일은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의 대부분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일 서비스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이용하면서 스팸, 무분별한 상업성 메일이 급증하고 있고 쓰지 않고 방치된 메일 ID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Daum은 쾌적한 메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이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약관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변경되는 약관을 잘 읽어 보시고 쾌적한 이메일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메일전송 제한과 관련된 조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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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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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음은 인터넷기업입니다. 인터넷기업의 수익화실현 부족으로 IT경기는 완전히 꺼져버렷죠.

멀리봐야 됩니다. 다음이 무슨 짓을 하던지 돈을 벌어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 대표 인터넷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인터넷기업이 돈벌지 못하는데 어느 누가 인터넷기업, IT 쪽에 투자를 하려 하겠습니까?

당장의 불편가 손해보다는 길게 보아야될 문제입니다.

현재 인터넷기업들은 어떻게던지 수익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다음은 사용자에게 스팸메일을 받지 않게 위해서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대지말고 차라리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한다고 호소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코리아닷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다음에서 스팸메일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는 스팸메일 말고 다음(한메일)로부터 오는 스팸메일들 어떻게 처리 안될까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메일 사용자가 한번에 보낼 수 있는 메일 갯수는 최대 10개 입니다.

한메일에서 스팸을 보내기엔 왠만한 끈기를 가지지 않고서는 힘들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대량 메일 전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발신주소를 한메일로 한듯합니다.

실제로 스팸메일의 헤더나 HTML일부분을 보면 대량 메일 전송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

흔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신주소를 속여가면서 스팸 보내는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신고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신고 많이했는데 계속 다른 아이디(한메일)로 같은 스팸 메일이 오네요.

밑에 보니깐 어떤분이 다음은 무한대 계정을 만들수 있다 카던데 그때문인가요?

다음에서 오는 메일을 전부 차단할 수도 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음이야 안쓰면 그만입니다.

다음메일의 특성이 있나요?... 그저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것밖엔 없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다음이 시작하면 우리나라 정서상 다른곳도 따라할 게 분명하죠.. 그점이 우려되는거죠...

500만이라는(허수이긴하지만..) 가입자중 상당수가 이런것을 모르는 분들이라는 점에서도 다음의 계획이 성사될수도 있다는것이구요...

girneter의 이미지

스팸멜은 단 한통이 줄어도 분명히 줄어들 겁니다. 우표를 사고라도 보내는 놈들은 물론 있겠지만 우표제 시행하면서 보내지 못하는 놈들도 있겠죠.
그 점은 바람직하게 보이는데...

저는 드림위즈를 사용합니다만 요새 스팸멜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내 주소를 올렸음직한 게시판은 5개도 안 될텐데 하루에도 열 통씩, 그것도 너무하다 싶은 포르노 사진을 곁들이는 스팸멜이 매일 같이 날아오지요.
요새는 그래서 드림위즈도 우표제를 시행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까지 해 본다니까요.

다음이 우표제를 강행한다면 온라인 게임과 PC 방 사이의 관계와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어차피 돈 많은 기업들이야 우표를 사서라도 회원들에게 보낼테고 가난한 기업들은 버틸때까지 버텨보다가 할 수 없이 우표를 살테고.

우표 판 돈이 사용자들에게는 거의 돌아오지 않겠지만 어쨌든 다음도 땅 파먹고 사는거 아니구 그들이 돈을 벌더라도 사용자는 단 한통이라도 스팸이 줄어든다면 이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온라인 우표제로 한다고 해도 윗분 말씀대로 전혀 스팸메일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스팸메일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하신것은 엄청난 착오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예로,현재 저렴한 이메일 발송프로그램이 시중에 엄청 나와있고,
그 이야기는 한메일의 온라인 우표시스템에 맞게 이메일 발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판매할수 있다는 뜻입니다.(시중에 수많은 이메일 발송 개발업체들이 있씀)

즉, 편법 동원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만일 편지 내용을 비교분석하여 과금을 한다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그럴경우 그건 개인사생활 침해에 해당됩니다...그리고 다음측에선 엄청난
벌금 및 구속이 이루어지겠죠.... 즉, 편법이 동원되면 다음측에선 스팸메일을
막을수 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다음측이..매출이익이 없고 회사 사정이 어려워 온라인 우표제를
한다고 솔직히 광고를 했다면, 그리고 수신자들이 원하는 메일을 제외한
광고메일들에 대해서만 과금을 한다면 저는 수긍을 합니다.

참 또한가지. 아마도 온라인우표제를 정당하게 쓰는 기업은 대기업밖에 없을것입니다
즉, 현재까지 나타난 현상처럼 스팸은 계속 존재 하지만,그 대가를 지불하는것은
대기업밖에 없으니,......최후엔 대기업도 열받아 뭔가 조치를 취하겠죠..

마지막으로,현재 다음이 내세우는것은 바로 스팸메일 차단입니다..
완젼히 어불성설입니다.. 그래서 전 반대입니다...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이메일 주소 하나 새로 만들어서 꽁꽁 숨겨 놓고 사용하세요..^^

중요한 사람들 한테만 알려주시고..

전 쓰레기통 하나 만들어 놓고 이메일 주소 적을 일 있으면 다음 주소로만

올립니다.. 가끔 들어가서 보고 관심 없는건 싹 청소한다는..^^;

원레는 한메일을 쓰레기통으로 사용할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쓰레기통으로 변해 있더군요..뭐 그래서..그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신비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 좋은 이메일 주소 하나 새로 만들어서 꽁꽁 숨겨 놓고 사용하세요..^^
>
> 중요한 사람들 한테만 알려주시고..

You know what? Even never-used Hotmail-addresses shomehow leak to spammers! -_-
http://catless.ncl.ac.uk/Risks/21.79.html#subj8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용자가 반대를 하면 그 메일은 보내지 않습니다. 설사 돈을 낸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용자가 반대를 한다고 해도 적어도 한번은 보내지 않을까요?
피드백이 필요하니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우려하는것은 스팸도 스팸이지만.. 제가 허용한 메일에 관한 것들 입니다.
스팸이 100통이 오더라도 저는 저의 정보메일 1개가 무척 소중합니다.

스팸은 분명 조금이라도 줄어들긴 하겠지만.. 이 맥 21이나 코이라.인터넷 메일링등 제가 메일링을 허용한 업체도 돈을 내야합니다.

이는 뭔가 잘못되도 크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알기론 사용자가 허용한 메일은 그냥 통과입니다. 물론 먼저 선으로 돈을 내고
나중에 돌려주는 식으로 하기는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처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제생각에는 사용자에게는 더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저처럼 극단적으로 스팸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예를 들어볼까요??

대치동에는 아크로빌이라는 고층 아파트가 있죠.. 안에 수영자도 있고 당구장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bar도 있고.. 머 그런. 고급 아파트 입니다.

일전에 제가 여기살았는데.. 이곳은 마음대로 피자헛이나 뭐 그런 잡상인들이 출입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예를 든다면...
그런데 제가 허용한 피자배달이 왔을경우.. 정문에서 먼져 돈을 내고 배달을 완료한후 그 돈은 제가 피드백을 한후에 그것도 몇달후에 돌려준다면.. 그게 정상인가요?
피자 배달회사에서 반발하는것은 문론이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반대할겁니다.
단 일부 입주자는 찬성하겠죠.. 잡상인을 안봐도 되니깐...

- 예였습니다. 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 회사 아크로빌 옆옆 건물인데~

케케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데 그 잡상인들이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와서는 집앞에다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거나,
심지어 아파트 곳곳에다 응가(!!)를 해놓고 간다거나 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한술 더 떠서 "주민들께서 혹시나 쓰레기와 응가를 좋아하시나 해서 버리고 갑니다.
필요가 없는 분은 개인적으로 알려주세요." 라며 받지도 않는 전화번호를 남긴다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죽여버리고 싶겠네요.. T-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메일을 보내기 전에 먼저 돈을 내고 나중에 돌려 받는 다고 했는데...
그럼 나중 언제 돌려 받는 건지요.

혹시 몇달후에 돌려 받거나 빨라도 한달후에 돌려 받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자가 얼마나 될는지 몰라도 아마 꽤 많을 겁니다. 그거

준호의 이미지

이해는 갑니다만.. 그러한 것들은 다른 무료 메일을
써도 좋지 않나요? 꼭 다음에서 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 ( --) 솔찍히 다른 메일에서 받고 있습니다. (- -);;;

이렇게 열을내고 반대하는 이유는

하나라도 그 선례를 남기고 싶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하나라도 스팸없는 메일계정을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온라인 우표제를 시행한다고 스팸이 없어지는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시도하는 것 자체는 불만 없음. 성공하면 좋고, 실패한다해도 손해 볼건 없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음이 수익의 40%를 회원에게 준다고 하는데..

그 수익을 다시 사용할수 있는 회원이 몇%가 될까요??

어짜피 다음이 유료컨텐츠를 만들고.. 그곳에만 사용가능하게 할텐데.. (korea.com이 유명한 사례죠..)
어짜피 낙전수입으로 모든 수익은 다음이 가져가게 되어있습니다.

눈에 훤히 보이는 수법인데.. 이걸가지고.. 수익의 재분배라 할수 없습니다.

절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다음이 회원DB를 악용하는 이번 정책을 절대 반대 합니다.

girneter의 이미지

우표제를 시행하면 그 수익은 엄청날 겁니다.
다음 곧 망한다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는데 다음 자체로는 고심끝에 찾아낸 수익모델이자 회사 경영에 크게 이바지 할테죠.
스팸을 막아보자는 건 명분일뿐이구요.

무울론, 사용자에게 돌아오는건 땡전 한 푼 없을겁니다. 기껏해야 멜 공간이라도 늘려준다면 많이 얻어낸거겠지요. 그것도 힘들테지만.

그런데요. 수익의 재분배가 아니라고 해도 절대 반대할 수는 없지 않나요? 회원DB를 악용하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회원DB를 이용하는거지 악용하는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다음 서버를 이용하는 만큼 give & take는 당연한건데 회원DB를 팔아먹는 거라면 모를까 보내는 사람에게 돈을 받을뿐인데 그게 왜 악용하는건가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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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용으로 표현한건.. 아마도 제가 다음을 너무나도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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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메일을 돈으로 막아보겠다는 다음이 이상한 겁니다.

속으론 돈벌수 있는 조건을 만들겠다는 것이지요.

인터넷의 상업화는 어디까지 지속될건지...

별걸다 돈내라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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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의를 보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직접 물어 봅니다...

온라인 우표제를 자세히 보니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 같은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외국 메일링 (IBM, RedHat 같은 기업에 가입했을 때, 개발 관련 메일링, 상업 정보 관련 메일링)에 가입되어 있을때
다음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1000명 이상일 경우 , 해당 외국 IP가 우표를 사지 않았으면 다음 메일 주소로
메일링 등록했던 사람은 메일을 받을 수 없게 되나요?

2. 내용을 보니 IP에 따라서 등록을 하는거 같은데 하이텔, 나우, Hotmail 같은 메일 서버를 이용하여 발송하는 경우
해당 메일 서버 IP 에서 우표를 구입하지 않았으면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는 다음 메일로 메일을 보낼 수 없나요?

3. 다음 유저가 우표를 구입하지 않은 IP에서도 메일을 받을 수 있는 선택 사항 같은 것이 존재 합니까?

4. ADSL 같은 유동 IP시스템에서 해당 IP가 우표를 사용안하고 과거에 스팸으로 등록이 되었으면 이후 그 IP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메일 서버를 돌려 다음으로 메일을 보낼 수 없나요??

위와 같은 사항이 모두 문제 있다면 다음 내부 메일 외에는 거의 사용할 수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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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성 메일, 뉴스레터는 제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itfind.or.kr 에서 기술동향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있는데 사용자에게 직접 정보성/상업성 여부를 묻더군요.(당근 정보성 클릭했습니다.) 계속 잘 오네요..

2. 메일서비스 업체는 제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상식적인 얘기죠..)

3. 글쎄요.

4. 유동IP 라면 CD사랑과 같은 곳에서 애용(?)하는 방법이죠. 개인적으로는 유동IP 는 막아주면 좋겠습니다.

준호의 이미지

1.2.3은 분명히 문제로 보이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측이 답을 주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4의 경우는 최근 대부분의 스팸이 유동IP에서
보내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마음같아서는 유동IP의
메일 발송을 모두 막고 싶습니다.

해외의 경우 reserse lookup안되는 곳도 막는 경우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고정IP의 잘 관리되는 메일 서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동IP로 보내는 메일은 모두 스팸 취급합니다. ;_; 실제로 경험상 99%는 스팸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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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의 이야기 이겠지만.. 이것도 다음이 업체에게 미움받는 이유일것 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온라인 광고료가 이제는 주 수익모델이 될수 없다는건 이제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문론 아직 수익모델인곳도 많죠..)

다음은 그 광고료를 터무니 없을정도로 낮춰놨습니다.
다른곳에 광고하는 가격의 거의 절만가에 광고를 받아 줌으로써 가격붕괴를 일으킨 것이죠.. 광고주로써는 좋은 일이지만.. 대다수의 광고대행사와 site 광고 담당자들은 죽을 썼죠.. 그렇게 대다수의 인터넷 site에서 미움받고 있는데.. 이제는 회원에게 보내는 메일까지도 돈을 내라고 하니... 더욱 밉게 보이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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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음이 스팸멜 발송하는 회사들과 광고업계들로부터 미움을 받건 말건..
저같은 일반 회원은 아무런 상관도 없네요
우표제로 스팸이 줄면 앗싸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손해볼 건 없는데요?

전 다음이 돈독올랐느니 어쩌니 하면서 열내는 분들이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무슨 관련이 있으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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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관련이 있냐구요?
앞에 글에서... 또한 뒤의 글을 잘 읽어보셨으면 이해하셨을텐데...
다음이 수익성(?)을 위해서 실행하고자 하는 온라인 우표제는 당장에는 일반 회원에게는 영향이 없을지는 모르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앞으로 많은 IT업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 결과는 회원들과 IT업체 사람들에게 분명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그냥 아무 상관없다고 말하시는 것은...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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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관련없는게 없겠죠. 어디까지를 관련이라고 정의하느냐는 자기 맘이겠죠.. 스팸메일 보내는 업체들은 온라인 우표제가 IT경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는데, 저는 그런 업체들 따윈 망해도 저랑은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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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쓴넘 병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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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야말로 븅신이냐? 남 상관없다는데 왜 흥분해? 니 밥줄이라도 걸렸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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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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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님께서 그와같이 말씀하시는 것에 또 다시 토를 달고 싶지만서도...
굳이 대꾸를 할필요는 없겠군요... 지금은 온라인 우표제에대한 토론을 하는 곳이니...
주제에 벗어나서 인신공격을 할필요는 없겠지요...
이 말씀을 해드리고 싶네요... 온라인 우표제를 해서 IT경기에 나쁜영향을 받을거라는 네티즌들의 우려는... 스펨메일을 발송하는 업체가 아니라 이쪽관련 IT업체들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뭔가 잘못알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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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가 그 소린데요.
겨우 다음이 온라인 우표제 하는 걸로 IT경기에 나쁜 영향을 받을 것이라.. 그만큼 우리나라 IT란게 진정한 기술력보단 허접한 기술에 스팸따위로 먹고사는 거품의 비중이 높다는 뜻이겠죠. 전 거품은 걷히는 편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뭐 그 거품에 밥줄이 걸린 사람들이 흥분하는 건 뭐 이해는 합니다만.. 동참해드릴 필요까지야 없는 거 아니겠어요.

'나 인신공격하고 싶은데 참는다'는 식.. 뭐 그 자제심에 탄복할 지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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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마디 하지요... 허접한 기술에 스팸메일을 보내는 업체가 과연 무슨업체인지 아시고나 하시는 말씀인지... 그런 업체는 정말로 님이 말씀하신대로 기술력도 없고 보통 불법씨디나 야한 사이트 이지요... 아니면 영세한 업체이거나요...
그런 업체들 보고 거품이라고 운운하시다니... IT업체가 거품이 발생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저런 스펨메일보내는 업체를 보고 거품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지금 다음이 할려고하는 스팸메일을 막기위해서 한다는 우표제는 더더욱 IT업체의 거품을 빼는것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한마디 또 드리죠... 전 님에게 동참해주십사 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제 의견을 말했을뿐이죠... 님의 마음처럼요...
또한 스팸메일의 정의도 잘 모르시고 계신가본데... 가르쳐 드리죠...
"스팸은 광고를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되는 인터넷 전자메일을 말한다."입니다.

아~ 그리고 인신공격하고 싶은것은 사실이고... 또한 참는 것도 사실입니다.
참, 멋지게 말씀하시는군요... 저도 탄복할지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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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님의 맘이시니까... 하지만 지금까지 님이 말씀이 일관성이 이쓴지 모르겠군요...
상관없어서 신경쓰지 않으시겠다와... 거품이 걷히는 편이 차라리 낫다라고 말씀하시는것... 쩝~ 꽤나 이율배반적이군요... 저두 한번 웃어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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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으니 신경쓰지 않겠다고 한 것이고...
거품이 걷히건 안걷히건 하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쪽에서 IT업체 망한다고 죽는소리 하니까...
거품 걷히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고 한 것 뿐인 것 같은데요...
(지나가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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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한테는 MS의 시장독점도 아무 관계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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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 시장독점은 내 데스크탑과 직접적인 관계 있는데요?
설사 관계없더라도, 관계없어서 관계없다는데 왠 시비죠?

과장하지 마십쇼 M$가 시장 독점하고 싹슬이하는 거랑 다음이 우표제 하는거랑 비교가 됩니까? 다음이 우표제 한다고 해서 당장 IT업계 결딴이라도 날 거 같애요?
다음이 제법 크고 우리 IT 업계에 워낙 거품이 많다보니 좀 악영향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 겨우 요 정도 가지고 휘청거릴거면 집어치우는 게 낫지. 다들 자기 살아남기 바쁜 세상에, 다음이 전체 IT 경기까지 챙겨야 하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없을수도 있죠.
사실 MS가 시장독점해서 편리하기는 더 편리하잖습니까?
요즘 나이드신 분들은 박통의 경제개발 업적을 칭찬하십니다.
거기에 독재정권이니 뭐니 하는얘긴 쓸데없는 소릴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쩝쩝... 박통얘긴 좀 그렇네요.
박통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우리나라 아르헨티나 꼴 났을텐데요.
박통이 잘나서 우리나라가 발전한게 아니라 국민들의 비인간적인
노동과 기업들의 비상식적인 개발을 통해 이루어낸 업적이랍니다.
덕택에 오늘 우리는 이렇게 고생을 하고있지요.

아아 장도형이 조금만 더 똑똑했어도....

권순선의 이미지

http://onlinestamp.daum.net/stampshop_top.jsp 의 FAQ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온라인우표를 구매해도 자기네들의 스팸메일 정책이 우선된다고 하는군요. 다음측의 스패머 필터링이나 사용자 신고에 대한 대응이 얼마나 빠른지 모르지만 온라인 우표를 구매하기만 하면 스팸메일을 마음대로 보낼 수 있는 통로를 열어 준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잘못 생각했던 것 같네요. 어떤 메일을 "스팸"이라고 판단할지가 좀 까다로운 문제겠지만....

-----------------
[온라인우표를 구매한 뒤에는 스팸메일을 보낼 수 있나?]

물론 아닙니다.

Daum에서는 기본적으로 스팸메일에 대한 정책이 온라인우표제보다 우선합니다.

온라인우표샵에서 우표를 구매하고 메일을 발송했더라도

사용자가 스팸이라고 판단하여 수신거부, 필터링, 신고 등을 하게되면

Daum은 기존의 스팸정책에 따라 아이디 사용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추후 스팸 발송으로 인한 불이익이 생겼을 시에도 온라인우표구매여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음의 답변은 어불성설입니다.
상업용 메일은 스팸메일이 아니란 말입니까?

이용자가 메일을 받고 왜 일일이 피드백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피드백을 하는 댓가로 메일을 받는 사람에게 돈을 준다면 모를까...
정보용인지 상업용인지 판단하는 기준도 확실하지 않을텐데...

한마디로 이용자를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스팸신고 하시면 처리될 겁니다.
아주 편하게 스팸신고 메뉴가 붙어 있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스팸신고는 다음에만 있는 서비스는 아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결국은 이 제도를 스팸의 양을 줄일수 있느냐가 문제겠네요.
어차피 스패머라면,

1) 우표를 산다
2) 스패머로 찍히면 남은 우표값돌려받고 다른 아이디로 다시 반복한다.

일반 사용자는,
1) 열심히 수신거부에 등록한다. 반복

흠흠 스패머는 자기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서 최적점을 찾는게 좋긴 하겠군요.
만약 이게 많이 보낼수록 커진다면 스팸메일이 줄어들리는 만무하겠고 말이죠.

오히려 우표값을 (현재 스팸메일의 값을 고려하여) 잘 정하는게 중요하려나요?

권순선의 이미지

다음측에서 스팸메일/온라인 우표제 등과 관련하여 약관을 변경하였네요. 오늘 다음에 올라온 공지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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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um 회원님!
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한메일은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의 대부분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메일 서비스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이용하면서 스팸, 무분별한 상업성 메일이 급증하고 있고 쓰지 않고 방치된 메일 ID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Daum은 쾌적한 메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이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약관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변경되는 약관을 잘 읽어 보시고 쾌적한 이메일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메일전송 제한과 관련된 조항 신설

(제4조 ③항 신설)
"Daum"은 "한메일넷 서비스"의 원활한 수행을 저해하는 제3자와 이용자간 혹은 이용자간 스팸메일, 대량메일 등의 전송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기술적, 제도적 정책(예: 온라인우표제, 스팸메일방지정책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이용자"는 "Daum"이 제공하는 "한메일넷 서비스" 이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휴면 아이디 처리와 관련된 조항 신설

(제6조 ④항 신설)
"이용자"가 본 약관에 의해서 회원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중, 연속하여 3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log-in한 기록이 없는 경우, "Daum"은 이용자로 하여금 "한메일넷 서비스" 상에서 전자우편을 수령할 수 없도록 제한을 가할 수 있습니다.

약관의 개정과 관련된 조항 신설

(제14조 ③항 신설)
"이용자"는 변경된 약관에 대해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용자"는 변경된 약관이 공지된 후 십오(15)일 이내에 거부의사를 표명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거부하는 경우 "Daum"은 당해 "이용자"와의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용자"가 변경된 약관이 공지된 후 십오(15)일 이내에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재판관할과 관련된 조항 변경

(제15조 변경)
"Daum"과 이용자간에 발생한 서비스 이용에 관한 분쟁에 대하여는 대한민국 법을 적용하며, 본 분쟁으로 인한 소는 민사소송법상의 관할을 가지는 대한민국의 법원에 제기합니다.

현재의 약관과 변경되는 약관의 전문은 아래의 '약관보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변경된 약관은 7일간 공지된 후 12월 26일부터 시행됩니다.
변경 약관에 동의하지 않는 회원은 현 서비스약관 14조 ④항에 따라 회원탈퇴 하실 수 있습니다.
Daum은 앞으로도 쾌적한 메일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니 스팸메일이 다음 CEO한테 가나?
왜 스팸메일은 사용자가 받는데 그거에 따른 돈은
왜 다음이 받지?
당연히 절받을 뚝 때어서 사용자한테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건 완전히 지내 배만 똥배 만들겠다는 것인데...

짱나네....
스팸메일 100%필터링 못할거면
때려처버리고 사용자한테도 돈을 달라 이거야...

그리고 다음 솔직히 메일 쓰기 편한가요?
절대 아닌거 같은데요
아웃록으로 메일도 받아 볼수 없는데...쩝

다음 카페빼면 솔직히 당장 망할거 같은디요...쩝

다음 잡는 방법은 우리나라 메일서버들이 다음 왕따
시켜 버리고
대문에다가 "다음으로는 메일을 보낼수가 없으니깐 다른
메일서버를 이용해주세요"라고만 한다면...
다음 1년안에 망함다.

혹시 모르지 카페땜시 그나만 살아 남을수 있을런지...

아참 그리고 아래분이 우니나라 절반이 다음메일 이용한다고
하는데
아시는지요?
다음은 한 사람당 아이디를 무한대로 만들수 있다는
것을요
중복 사용자 빼면 그리 많지도 않을거 같은디요...

끝으로 제가 하고 싶은말은 돈을 지내만 챙기자 말고
다음 사용자와 50:50으로 나눠같자 이것입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 안내 페이지에 있는 내용 일부입니다. 우표값으로 부과하는 금액 전체를 다음 측에서 먹는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http://mailimg.hanmail.net/info/stamp_notice.html 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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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한 수익의 40%는 회원님에게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20%는 인터넷 환경개선을 위한 펀드조성에 쓰여집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낙전수입이란거 아십니까??

그 40% 리워딩중 몇%가 직접 회원이 사용할것 같나요??

결국은 다음이 모든것을 차지하게 될것입니다.

그 답변은 다음의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 이로 인한 수익의 40%는 회원님에게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20%는 인터넷 환경개선을 위한 펀드조성에 쓰여집니다.

누구의 마일리지로 적립되는가가 문제아닐까요?

김우일의 이미지

메일 서버 이용하는건 무조건 공짜여야 합니까?
당연히 공짜로 운영하면 수지타산 안 맞지요. 물론 다음 정도되면 광고수익도 꽤 있겠지만..
인터넷 광고로 돈버는 사업모델이 힘들다는게 밝혀지지 않았나요.

결국엔 양질의 메일 서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돈을 내고 이용해야 할 때가 올 겁니다.
회사에서 혹은 개인이 메일 서버를 운영하지 않는 이상.
그 비용을 사용자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스팸 혹은 스팸성 홍보메일을 뿌려대는 업체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오프라인에서의 우표를 보내는 사람이 사는 것과도 일치하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스팸 메일을 줄일 수 있어서 좋고..
뭐..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다음에서는 돈 받기 쉬우니까 저렇게 하는 것이긴 하겠지만..)

그 운영방법에서의 문제는 그 후의 문제이고..
우선 저는 다음에서 다량메일발송처에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것에 찬성하는 편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 주장도 있더군요.

몇천만원씩 주고 메일 주소 모으는 사람들이

몇만이 아까워서 스팸 메일 못 보내겠냐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광고메일 발송자들이 메일을 어떻게 모으는지 알고 싶으시면
http://www.yespam.com 으로 접속하셔서 수신자 모임에 가보세요
그러면 아실겁니다..

그리구... 해킹해서 빼낸 자료라 할지라도 몇천만원씩 주고 사는 멍청한
이메일 발송업자는 없습니다.....

또한 요즘은 이메일 추출 프로그램이 너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이메일 모으는것은 쉽습니다...단지 시간이 문제일뿐이죠

마지막으로 이메일 주소를 어느정도 모으면 서로 무료로 맞바꾸기 하는것도
있습니다.....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혜택을 나눠주지 않나요?..그렇게 봤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무엇보다 다음이 스팸메일을 구분하는 기준이 명확하게 마련되어 있는지...? 또, 기술적으로 광고메일과 기업메일을 구별해서 차단하는 능력이 되는지...? 궁금하군요.
한메일때부터 쭉 다음메일서비스를 사용해 왔지만.. 근래에는 스팸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 걸 보면 전혀 기술적으로 무방비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사실, 스펨메일을 차단하는 원천적인 방법이 없는만큼 온라인 우표제의 시범시행은 찬성합니다. 다음도 돈을 좀 벌어야겠죠..?
하지만 그 결과가 사용자에게도 메일광고를 하는 기업에게도 불이익만 주게 된다면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다음이 그냥 무작정 밀어붙일까봐 걱정되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f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지방에서 웹호스팅과 홈페이지제작을 하는 회사의
서버관리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 회사의 메일서버가 다음측으로 부터 스팸으로 찍혀 메일을 전혀 보내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주일간 계속되었습니다.

호스팅을 하는 곳이 몇곳되지 않는데도 불과하지만 메일1000통은 사실 장난입니다.
회원 500명 이상 가입되어 있는 업체 두곳이 동시에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버리면 꼼짝없이 저희 회사메일서버는 스팸으로 찍혀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일반 인터넷사용자들이 대부분 다음의 메일을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저희 회사메일서버는 스팸없습니다. 100% 장담합니다.
그런데 지금 다음의 연습기간에 스팸으로 걸려 거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전 고객이 다음에 메일을 못보내게 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그리고 스팸에 대한 문제를 다음이 메일을 필터링하면 해결된다고 이야기 하느데 이런 오만함은 어디서 배운걸까요.

또한 정보성과 스팸성은 누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죠.
기준을 읽어봐도 애매하더군요.

제가 받는 메일을(스팸이든 아니든)저희들이 필터링한다?
이건 정말 우습죠.

다음 가입자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정도 된다고 그러는데
하루에 900건이면 도대체 몇% 가 스팸을 신고하는 것입니까.

스팸은 정말 나쁩니다.
돈쓰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면서 돈을 벌려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스팸이 없어지도록 포탈이나 무료이메일제공업체나 같이 노력해야지, 정말 밥맛떨어집니다.

많게 양보해서 스팸메일은 다음과 기타 우리나라의 무료(?)이메일 제공업체들이 의논해서 결정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익만을 추구하는 "업체"들만이 참여하면 안되겠죠.

저도 다음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악필의 이미지

신고 건수가 하루 900 건이라고 해서 스팸이 그거다 라는 건 말이 안되죠.
저만해도 신고 수백번은 했지만, 단 한건도 해결되지 못했기에 이진 아예 필터링으로 지워버립니다.

오늘도 받은 102 통의 메일 중 89 통이 스팸이었습니다. 이쯤 되면 짜증만빵입니다.

다타만의 이미지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요

1. 기존의 이메일을 사용함에 있어서 자유로웠다.

2. "다음"은 자사 회원에에 스펨 필터링을 명목으로 발신지에 비용을 요구하려한다.
(팸이건 아니건)

1 항목에서 생각해보면 '다음'은 자유로운 메일의 소통에 문을 만들어서 어떤 방식이던

권력을 생성 (여기서 권력은 타인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게 하하는것의 의미로 사용

하였습니다.)하여서 그 중심에 서려고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시간이 흐른후에 자유의 제한이라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십군요.

권력의 핵심부에서 주도하고 교육하는 대로 길들여지면서 (원래 길들여지며사는것이겠져 ^^)

2 항목을 생각해보면 혜택은 '다음'의 회원들이 받게 되고 비용은 다은 회원 아닌사람들이

지불하게 되는군요. 그러다면 '다음' 에 회원가입 안하면손해네..

'다음'에서 선례를 남긴다면 다른 컨텐츠에서 역시 손해보는장사 못하고 다른 컨텐츠 역시

유료화 할테고 주고 받고 결국 수익성이 클거 같지는 않군요.

그럼 똘똘 뭉쳐서 전부 유료화 되고 그런다고 스펨 줄까 그건 좀 궁금하네엽.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다음이 영향력있는 컨텐츠 인지 외국은 국내 컨텐츠처럼 생각할까요.

혹시 이런소리 들리지 않을까요 한국에있는 상당수의 메일 업체는 도대체 메일 보내려는데

돈안주면 안받아 준다네 나참.. 돈에 환잔한 넘들아녀.. ??

음.. 겻가지가 좀 심했넹..

스펨메일을 광고 방법으로 할수밖에없는 껍데기 벤처니 뭐이 하는 거품은 다 빠져야될지...

아님 좀더 생각해야할지.. ( 생각해봐야는거아닌가 )

또 '다음'에서 발송하는것은 우표를 안붙여도된다.

'다음' 가입 안하면 진짜 손해군..

----------------------------------- '다음' 아이디 비번 잊어서 안쓰는 사용자...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음에 아이디 한 사람당 무한대로 만들 수 있음다...
비밀번호 잊어버리면 다른 아이디로 가입하면 되죠...쩝

orollo의 이미지

제가 하고 싶은 말...

다음(daum)은 .org가 아니다.

감.각.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결국은 다음이 스팸메일을 정당하다고 인정하는 것이군요.
즉, 돈을 받고 회원들에게 스팸메일을 허가한다
라는 것이네요.

회원이 스팸메일을 받아보고 나서 "상업성"인지 "정보성" 인지 판단해서 피드백을 하라는 것 같은데, 왜 그딴 짓거리를 해야 하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다음은 돈을 받고서 스팸메일을 허용하겠다는 것 갈네요.
회원들이야 우찌 됐던간에 말이죠.

한마디로 스팸메일의 통행료를 받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결국, 회원들은 원치않는 스팸메일을 그대로 받게 된다는 뜻

그럼 나도 당장 탈퇴해야징...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글 쓰신 분은 다음이 스팸메일을 양성화하면서 자기 이익만 챙기고 회원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없다는 식으로 쓰셨는데..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다음이 스팸뿌리는 업체들에게서 얼마를 챙겨먹던 저같은 사람은 아무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적어도 다음을 통해서 뿌려대는 스팸은 줄어들테니 손해볼 건 없죠.
오히려 회원들로서는 다음에게 좀더 확실한 스팸 필터링을 제공하라고 요구할 근거가 생겼다고 보는데요? 난 스팸 받기 싫으니까 니네 그 우표인지 뭔지 붙인 건 나한테 보내지 마라! 고 말입니다.

저라면 쌍수들고 환영했으면 했지 탈퇴하고 싶지는 않네요.. 전 야후를 주로 쓰는데, 오히려 야후에서도 참고해줬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다음에서 스펨성 메일을 뿌리고 있는 업체에게 돈을 받는다고 했는데... 이런 업체들 대부분은... 처음 가입시나 혹은 나중에 항상 자기업체의 광고성 메일을 받을것인가 말것인가를 대부분 물어보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즉 사용자가 광고성 메일을 받겠다고 해서 보내는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는것입니다.
그런 업체의 광고성 메일은 안받을 수도 있지요...
문제는 그런 업체의 광고성 메일이 아닌 일반 불법적으로 스펨메일을 보내는 업체나 개인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업체나 개인에게 이용료를 다음이 부과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스펨메일을 하루에도 수십통 받고 있는 실정이구요...

즉, 다음이 어떤 수익성을 위해서 그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보지만...
정당하지 않는 수익의 창출같습니다.
정작 잡아내야할 스펨메일을 잡지는 않고 제대로 받고자 하는 메일을 대상으로 업체에 돈을 받는다니...
이것은 분명 스펨성메일 퇴치하고는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근본적인 스펨성메일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것도 아니면서 정당성을 운운하는것은 다음이 이용자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요...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물론 제가 가입해서 메일을 받겠다고 허용한 사이트에서도 메일이 오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제가 가입 하지도 않았는데 날라오는 스팸이 더

많습니다.

제가 허용한 광고성/알림 메일은 하루에 많아봤자 한두개, 안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씨디, 비디오, 성인 사이트 가입, 심지어는 추수때가되니

쌀 사라는 스팸까지 오더군요. 이런 스팸은 하루 평균 20통 정도 옵니다.

온라인 우표제가 실시 되면 적어도 원치 않는 스팸은 줄어들꺼라 생각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제 쓴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지 않으셨나보네요... ㅡㅡa

제가 쓴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문제는고 그런 업체의 광고성 메일이 아닌 일반 불법적으로 스펨메일을 보내는 업체나 개인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업체나 개인에게 이용료를 다음이 부과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스펨메일을 하루에도 수십통 받고 있는 실정이구요...'

윗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대부분 상업용 메일을 보내는 업체는 메일을 안받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100% 안받을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하지만 문제는 개인이나 영세한 업체에서 또는 불법적인 사이트에서 보내는 스펨메일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메일들은 다음에서 어떻게 적발할수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하루에 999통씩 보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반 사용자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이디를 바꾸어가면서 스펨메일을 보내고 있는데...
그런 메일들은 다음에서도 근본적으로 막을수도 또한 전송료도 부과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스펨메일 방지라고 볼수 없는 것이지요. 때문에 스펨은 줄어들지 않을거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표 붙인것은 반드시 받아야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여기서 스팸 필터링은 다음이 의도하는 바가 아닙니다.
만약 다음이 스팸 필터링에 주의를 했었다면, 왜 현재는 스팸 필터링을 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다음은 회원들에게 스팸을 안받으려면 유료계정을 써라 이렇게 나올지도 모릅니다.

꿩먹고 알먹고...떼돈 벌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해가 한가지 있는 것 같은데, 다음 내의 동호회에서 보내는 이메일은 몇 통을 보내더라도 요금이 붙지 않습니다. 회원 전체에게 보내서 몇 만명이 받아본다고 해도 여전히 공짜죠.

그리고 솔직히 스팸 메일이 성행하는 것도 메일을 보내는데 돈이 들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원하지 않는 것은 줄어들겠군요.

하긴 이제부터는 릴레이 서버 목록도 이메일 주소 목록만큼 스패머들의 소중한 자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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