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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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중에서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질문들과 답을 읽고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의문이 떠올랐읍니다. "과연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어쩌면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는 질문이...

제가 컴퓨터랑 인연을 가진지 벌써 16~7년이 지났읍니다. 그 동안 엄청나게 많은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또한 많은 자칭 타칭 프로그래머들을 만나보았고,알고 지내고.... 그러는 동안 느낀 의문중 하나입니다.

저 정도의 컴퓨터 경력을 가지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 10년쯤 전만 하더라도 간단한 GUI를 만들려면 프로그래머가 직접 GUI 라이브러리를 제작하는 것은 거의 기본이었읍니다. 그 GUI라이브러리를 만들기 위해서 PC 하드웨어 제어뿐만 아니라 각종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하고 나서야 비로소 기본 작업이 끝나고 본 프로그램 작업을 할 수 있었죠. 또한, 그 GUI에 거기에다가 한글과 마우스를 지원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밤들을 한글 오토마타, font 및 마우스 제어 루틴 등에 대해 연구했으며 마우스 지원에 따른 이벤트 드라이빙 이니 뭐니 하는 기법들 또한 직접 생각해 내고 구현해야 했고, 컴퓨터의 제한적인 성능 때문에 해야만 했던 최적화는....

하지만, 요즘의 경우 그런 것들은 OS상 혹은 window manager상에서 그냥 되는 것이고, 단지 API나 container를 사용하는 것으로 많은 알고리즘과 logic적인 면들을 해결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Know How 가 아닌 Know Where" 라는 말과 같이 만들어진 것들을 사용하기도 급급한 실정 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생산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요즘이 훨씬 좋다는 생각은 들지만, 평범한 프로그래머의 프로그래밍 태크닉이나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과연 좋아진걸까요? (여기서 평범한 프로그래머라는 말은 일반적인 프로그래머 라는 의미인데... 좀 이상하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옛날 프로그래머가 좀더 요즘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해커의 개념에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여러분들의 고견은 어떻습니까?

무림하수의 이미지

지식의 양과, 지식의 질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질 위주의 프로그래밍이였다면, 지금의 지식의 양에 해당하는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던지, 갈수록 쉬워지는 건 당연한겁니다.

지식이 점점 축적되니, 예전에는 혼자서 만들어야 했던 걸, 이제는 남이 만든 걸 그냥 사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하지만, 확실한 건, 축적된 지식을 이용하여, 새로운 무언가가 다시 창조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조금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는 군요.

그리고, 게시된 글들을 쭈욱 읽으면서 한가지 느낀것은, 과거의 상당히 숙력된 프로그래머들과, 현재의 그다지 숙련되지 않은 프로그래머들을 서로 비교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아주 재밌는 토론 주제인것 같습니다.
loveis 님 의견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것 같군요. 저도 예전에 GUI library를 직접 구현해서 썼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그만큼 새로운 할꺼리들이 나오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한글 입출력이나 마우스 제어가 문제였다면, 요즘은 threads library를 구현한다든지 아니면 OS 개발 자체가 도마위에 올라버린 시대인것 같군요. 예전에는 일류 연구집단이나 감당할 수 있던 개발주제들이 이미 일반? (^^;) 프로그래머들에게까지 열려 버렸으니까요. 그만큼 정보도 많이 공개되어졌고 할 일들도 많아진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에 있는글을 보고나니 모두들 자신의 의견을 잘 올려놓았군요
저는 전산을 한지 버써 15년이란 세월을 해왔습니다.
프로그래머란 제나름데로 판단하기는 시대가 변하면 할수록
모든 환경은 변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변화고 기술이변하면 거기에 맞게 변화가 이루어 져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프로그래머는 이 시대에서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받아들여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짠ㅂ은 생각이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크...

여기 많은 글들 읽어 봅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할줄 아는거 없이 그저 웹플머로 취직해서

지금은 씨언어 공부합니다. 저는 전산 전공자도 아니

구요..밑에 있는 글들 읽어보면 참 막막합니다.

이러타 저러타 말을 할 자격도 제겐 없지만..

이제 시작하는 저에겐 너무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

다..

제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시는 분도

있구요...밑에 글들 읽어보니까..좌절만 되네요..

크....그래도...저는 합니다...무얼 위해서 하는것도

강요가 있어서 하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필요에 의해

서...제가 하고 싶어서 합니다. 전 진정한 프로그래머

가 되지 못한다고 해도..제가 필요한 것들을 제가

만들어 쓰고..만드러 보고 싶은것을 만들고..또..

돈을 벌기위해 또 만들겠지요..그걸로 만족합니다.

어차피 좋아서 한일이니까요..

일류 프로그래머가...진정한 프로그래머가..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코더이든..프로그래머이든..

어떤 모델을 구상하고..알고리즘을 생각하고..하는것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작품이 나오는 과정은..

비슷하다고..^^;

솔직히 여기 계신 분들..printf 함수 를..만들 줄

몰라서 있는걸 쓰시겠습니까...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초보가..너무 울적하고..막막한 맘에

함..끄적입니다.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크크..
실력도 실력이지만.. 요즘은 좋은 툴들이 너무 많이나와서..
조금만 잘 이용하면... 프로그램 만드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소스가 체적화 되어있건 허접이건 간에..
일단 결과를 중요시하는 이쪽 업종에서는...쓰바..
..
결론은 요즘은 개나 소나 다 프로그래머 하지요..

사실을 말하자면 저도 개나 소중 하나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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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하드웨어 제어, 각종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 한글 오토마타, font 및 마우스 제어 루틴 ,이벤트 드라이빙....이것들모두 요즘 젊은 프로그래머들한테 가르쳐주면 1주일이면 다배웁니다.

인간이 왜 계속 발전하는지 아십니까?
인간은 언어를 사용합니다. 언어를 통해 기록이 가능합니다
기록에 의해 계속 적인 교육이 가능하지요.
교육을 통해 인간은 더발전됩니다.

위에서 열거한것들 그당시엔 "아 대단했었다"고 저도 생각했었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어셈블리어도 모르면서 무슨 프로그래머냐..라고 생각했던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그냥 API 컨테이너만 갖다가 붙이는 프로그래머는 필요하다면 위의 열거한것들 금방 배울수 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어려운것은 새로운것을 창조하는것에 있는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면서 편리한것을 창조해내는것이 가장 어려운것입니다.

만약 지금의 10대가 인공지능 컴퓨터 발명의 큰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10대는 자신이 필요하면 원론적인 기술에서부터 다시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 가게 될것입니다.
배우는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 선조들이 기록해두었기 때문에...

그래서 옛날프로그래머들이 더 해커적이다.. 이런말은 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해야 옳겠지요..
"옛날에는 전체적인 프로그래머들의 분포중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데 더 힘을 많이 쏟은 프로그래머들의 밀도가 높았다..."

박용관의 이미지

"PC 하드웨어 제어, 각종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 한글 오토마타, font 및 마우스 제어 루틴 ,이벤트 드라이빙....이것들모두 요즘 젊은 프로그래머들한테 가르쳐주면 1주일이면 다배웁니다. "

글 보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 하나 올려볼렵니다.

따른거 다 빼고 얘기하겠습니다. 요즘 젊은 프로그래머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한가지만 집고 넘어 갑시다.

한글 오토마타 하나 만드는데. 갈쳐주면 1주일이면 한다고요????

혹시 님께서는 NFA->DFA 변환이 몬지는 아십니까?

NFA -> DFA 변환 알고리즘은 아십니까???

Finite Automata 정도의 한글 오토마타라 하더라도. 1주일이라. 글쎄여..

그 대단한 젊은 프로그래머좀 보고 싶습니다.

오토마타 같은거 쉽게 쉽게 글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1주일안에 짤수 있는거라. 하하하.

pushdown automata 이용하면 LL파서 만듭니다. 1주일이라..

이거는 갈쳐주면 조금 난이도 있는거니까. 2주면 될라나요? ^ ^

이건 정도면.. 갈쳐주면.. 3주면 yacc 아니지.. lex 정도는 만들겠네여..

하하.. 기가 찹니다.

냠. 한텀에 있는 오토마타가.. 그렇게 간단한거면.. 왜 조금씩 버그 있다고.

그 고수분들이 고치는지 몰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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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뭐 일주일씩이나 걸립니까?
전 스윽 훝어보면 그냥 저절로 이해되고
자동으로 머리에 입력되더군요.
일주일씩이나 걸린다는걸 보니 님 수준도
알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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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다 열받았습니다.
여러분들 실력 대단하십니다.
저는 프로그래머에 프 자도 모릅니다. 그래서 내가 날 욕하는게 아니라서 올립니다.
여러분들 잘났습니다. 이렇게 쓸데없이 말꼬리 잡으려면 대통령하십시요.길을 잘못 선택하셨군요.
프로그래머로서의 자격 (?) 없습니다.
저는 일반인이라서 감히 말씀드립니다만 그러는 동안 코딩한줄이라도 더해서 여러 다른 사용자들이 더 편하고 여러분들이 위대하다고 느끼도록 노력하시는 쪽이 좋다고 봅니다.
하여간 어느 게시판을 가도 글이 길어지거나 re 가 많이 붙으면 헛소리 무진장 나오는 군요.
제가 글 쓰는 동안에도 저는 프로그래밍 책을 잠시 펼쳤다가 접었습니다. 그래요 ㅇ여러분들 잘났습니다.그럼 윈도 하나 못제치면서,,, 그런 소리나 해대고,, 차라리 정치계로 나가십시요....
만수무강하셔서 세상 드러운꼴 다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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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워 유저 입니다.
저는 님보다 더한 파워유저인거 같습니다.
무지무지한 에너지를 컴터를 켜놓고 있는 그야말로 에너지 소비만하는 파워 유저 입죠. 그에비하면 여러분들의 프로그래밍 실력은 눈부시게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어디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핸드폰으로 인터넷 검색하는거요?
상상할 수 없는 부분들이 실현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오직 감탄할 뿐입니다.역시나.. 인간은 그렇게 발전할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거저먹기 하는 것이 흠이긴 해도 닭한테 프로그래밍을 가르쳤으면 아마도 로직부터 지금 단계까지 닭의 생명이 다할때 까지 가르쳐도 다 못배웠을 겁니다.
사람들의 프로그래밍 실력 ? 분명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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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대한 글을 쭈욱 읽다보니.. 대체적으로 이런 느낌이 드는군요.

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의 질은 떨어지지 않는다.

내가 나를 비방할수는 있어도, 남이 나를 비방하는건 참을수 없다.

자기만의 테두리에 갇혀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후~

본문의 주제와 상관없는 글도 많구요.

후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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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은 10년 전 기술을 최대한으로 이용할 줄 아는 프로그래머가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고, 지금은 지금 나름대로의 기술을 최대한으로 이용할 줄 안다면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의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그 때의 열악한 환경에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올려 나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프로그램과 지금의 프로그램을 바로 비교해 보면 그 때의 프로그램이 더 수준이 높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그동안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것들을 최대한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짤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얼마나 노력을 했는가를 따지는 것도 좋지만, 결국은 우리가 이용할 것은 소스든 응용 프로그램이든 그 기술이든 결과물을 보고 따지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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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실력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전의 프로그래머라고 한다면 H/W와 S/W를 섭렵하고 알고리즘과 함께 코딩까지 모두모두 혼자서 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팀프로젝트라고 해서 자신의 전문 분야를 앞세워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나서지요.

저 또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코딩이나 하는 코더(coder)이지만...

지금은 툴들을 잘 이용할 수 있다면, 그 사람 역시 프로그래머라고 말 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대부분은 제일 나중에서는 메모장만으로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지금 제일로 사랑하는 툴은 울트라에디트입니다.
크랙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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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실력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10년전보다 더 정교하고 복잡한,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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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는 실력이 늘어가고 있을까요?
질문을 이렇게 바꾸면 어떻게 답할수 있을까요?
세월이 더 지나면 시속 1만km로 던지는 투수가 탄생할까요?
똑같은 사람들인데 80년대 팀과 2000년대 팀이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정보처리 기술은 확실히 발전해 가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그건 프로그래머 개개인의 발전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있고 노력하는 프로그래머만이 발전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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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잘 한다는 개념이 어떤건지 얘기 하기가
무지 어렵네요...위에 분들 글을 읽어 보니까...
그 분들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구..
근데..프로그램이란게 어차피 필요에 의한 프로그래
밍 아니겠어여?....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최적의
성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만들면 가장 조은거잖아요...
모 필요에 따라 한두가지가 어느정도 희생 될 수도 있는거지만요..
웅...근데..우리나라 회사 관행들..정말 심한데요..
좀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할 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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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잘 한다는 개념이 어떤건지 얘기 하기가
무지 어렵네요...위에 분들 글을 읽어 보니까...
그 분들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구..
근데..프로그램이란게 어차피 필요에 의한 프로그래
밍 아니겠어여?....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최적의
성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만들면 가장 조은거잖아요...
모 필요에 따라 한두가지가 어느정도 희생 될 수도 있는거지만요..
웅...근데..우리나라 회사 관행들..정말 심한데요..
좀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할 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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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익명으로 올려봅니다...광복절날..이런글을 쓰게 돼서 유감이지만...

전...남들이 프로그래머라고 하지만....

사실..전...파워유저입니다...ㅡㅡ;;

늘었나? 아니다 안늘었다?...이건 저와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컴퓨터를 재이있게 하고 있느냐?...

그렇다면 전...당연히 YES 입니다..

머리나쁜저는 어셈블리 어쩌구 80x86 어쩌구 매크로 어쩌구

머릅니다..ㅡㅡ;;

오직 유저로써...새로운게 나오면 .. 구냥 메뉴얼 보고 쓰는거지여..ㅡㅡ;;

제글이 싸가지 없고 바보 같이 보여두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두 회사에서는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하고 저에게 월급을 줍니다..

하지만 저는....사실 파워유저 입니다..

그렇다고 절 짜르시겠습니까? 사장님??

아니요...

저희 사장님은 절 못짜릅니다....

왜냐면 파워유저두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걸랑요..

kldp 와 debianusers , Freebsd 등등의 관련 문서들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글구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영어를 그렇게 잘할수 있다는게...

글구 그렇게 삽질할수 있다는게...

저는 파워유저니깐..구냥 번역해 주시면 가져다가 씁니다.

글구 번역해 주시는 분들에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같은 넘이 회사에서 월급 받게 해준거에 대해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전이제.. 닷넷을 하렵니다.

데브피아 가서 다른 사람들이 해놓은 업적을 이용해 먹으려구여

...ㅡㅡ;;

글구 멀티미디어 데비안 판이 나오면 다시 데비안으로 갈껍니다.

음...생각해 보니..제가 여기에 글을 올릴 자격이 없군요..ㅡㅡ;;

하지만...전..컴퓨터가 좋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나쁩니다..

ㅡㅡ;;

그런 제가 살아가는 방식을 손가락질 하지 말아주세여
..
전..아무래도 모르겠는걸 어쩌겟습니까??

할줄 아는건 없지...
먹구는 살아야 게찌....ㅡㅡ;;

아~ 넘 적나라하게 되는군여...ㅡㅡ;;

죄송합니다...물...흐려서...

ㅃ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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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기본은 HW, 알고리즘, 자료구조같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의 두가지를 프로그래머의 기본으로 제안합니다.

첫째는 컴퓨터의 동작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입니다. 아니 프로그래밍
모델이라고 해야할까요? 프로그램의 구조와 실행순서에 관한 추상적인
어떤 모델을 머릿속에 확고히 정립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죠.
비유하자만 잘 짜여맞춰진 톱니바퀴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전체적인
모습을 한순간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그 다음부턴 코딩뿐이겠죠.

둘째는 프로그래머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사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일의 진행에 절차를 두고, 반복되는 것을 찾아서 하나로 합치고, 복잡한
것을 좀더 단순한 것들로 쪼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질 수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확실하면 OS도 PL도 HW도 더이상 장벽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각 분야에는 또다른 여러가지 경험과 지식들이 추가로 필요하므로
한사람의 프로그래머가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지만 기본이 충실하면
적어도 무엇이든 할 수는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또한 훌륭한 학자이며 연구가라고
생각합니다. 학문적인 호기심과 정열이 없는 테크닉만의 프로그래머를
훌륭한 프로그래머라고 저는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lovehis의 이미지

"그리고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또한 훌륭한 학자이며 연구가라고
생각합니다. 학문적인 호기심과 정열이 없는 테크닉만의 프로그래머를
훌륭한 프로그래머라고 저는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

동감....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전 지금 대학교 1학년의 학생이에여...

저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이 토론이 오래되고, 또 이 글을 읽을 사람이 없더라도.. 헤헤.. 글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전 컴퓨터를 무지 좋아합니다. 제 분신처럼요..

컴퓨터를 첨 할때, 배이직을 배웠구요,

지더블류 베이직을 하다가 (학원)

컴파일할 수 있는 퀵배이직을 배웠습니다.(독학)

그리고, 씨언어를 공부했습니다.(시작은 학원
한달뒤부터 독학)

많은 책을 샀고,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어셈블리어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어려웠어요.. 그래서 목표를 돌렸습니다.

리눅스로, 윈도우는 싫었어요.

이제부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공부한 순서는

베이직 -> 씨언어 -> 어셈(포기) -> 리눅스

친구들은 비쥬얼 베이직, 비쥬얼 씨, 등을 공부한데여

하지만, 전 다른사람이 짜놓은 라이브러리는 사용하기

싫어요, 그래서 printf 함수도, 그래픽 카드 제어로

만들어서 썼구요,

scanf 함수도 만들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짰어요

첫 주제로 돌아가면..

과연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늘고 있나?

늘고 있겠죠. 줄어들리 없을테고,

시간이 흐를수록, 저같은 인간도 있으니

자기만의 함수도 개발할테고...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늘고 있어요.

모든 프로그래머가 자신의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사용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단언합니다.

제가 사는 대전 어딘가에, 아니 한국 어딘가에..

아니.. 전세계 어딘가에는

저같은 인간이 있어서, 프로그래밍을 밑 바닥부터

합니다. 오늘도요...

^^ 전 오늘 write.c 라는 리눅스 프로그램 소스를

보고, 개작할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하는 저의

실력도 늘겠죠?

횡설수설.. 이자식은 주제랑 관련없는 헛소리를 왜

이리 많이하는지.. 하는 분도 있겠져..

저도 헛소리한다고 느끼거든요..

어쨋든..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늘어요!

헤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흥미있는 주제입니다만..
역시나 알아보기 힘든 긴 글들에는
노이로제가 있는 저로서는 중간에 {}를 치거나
알아보기 쉽게 indent를 주지 않은 여러 플그래머들에게
아쉬움을 느낍니다..

플그래머의 실력은 향상이 됩니다.
인간은 도구의 동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린 도구(개발 tool)을 이용하여 계속 새로운 플그램을
만들어 낼껍니다..

단..우리가 지금의 코볼 프로그래머들이 대접받는 시대가
언젠가는 곧 오리라는것입니다.

10M bps의 속도로 바뀌고 잇는 플그램 환경에서
자칫 한발을 내딛지 않으면 10미터,100미터나 뒤 쳐질수
있다는게 우리들이 현실이 아닐런지..

코더,프로그래머,디벨로퍼 ..이런거 따져서 무엇합니까..
언젠가 우리가 코볼프로그래머들 같이 되면 그땐
전혀 다른 직업(서비스업..)을 하면서 플그램을 짜는게
플그래머들의 소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무지 오래된 구닥다리이지만 지금도 프로그래밍을 좋아합니다.
요즘 1년 동안은 손 놓고 관리만 하고 있지만요.
근데 우리 사회에 좀 문제가 있습니다.
기술자 대우 영 형편없습니다.
필요한 때 잠시 써먹는 도구에 불과....
전에 있던 회사 사장님이 저에게 한 말
"기술자는 어쩔수 없어. 이번 개발만 끝나면 두구 보자고..."
팀장이라구 관리자로 보았는지 서슴없이 그런 망발을 하더라구요.

프로그래머 실력이 늘 틈이 없죠.
기술자로는 회사에서 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프로그래밍 좀 하다가 팀장되고 그러다 영업으로 빠지고, 대부분 그런식으로 연명합니다.
노우하우가 쌓일리가 만무....
그 노우하우가 전수될리도 없죠.

그냥 새벽에 일어나 이곳에 왔다 사회 선배로서 하는 말입니다.
외국에서는 그런대로 대접 받는 형편이니 기술자로 계속 크고 싶으면 이민가세요.
한국에서는 죽었다 깨나도 힘듭니다.
일부 잘나가는 분도 계시지만 사회 전반적인 흐름은 아니죠.
그리고 프로그래밍만 잘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라는 거 잘 아실겁니다.
상품기획과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감각을 키우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lovehis의 이미지

"I believe that the final bug in METAFONT was discovered and removed on January 4, 1986.
But if, somehow, an error still lurks in the code.
I shall gladly pay a finder's fee $5.12 to the first person who discovers it.
(This is twice the previous amount, and I plan to double it again in a year;
you see, I really am confident!)"
-Preface : METAFONT- The Program - Donald E. Knuth

음... 이 논재를 제시했던 주인공으로써 생각지도 않게 많은 분들이 고견을 주셔서 정말 mail-box가 엉망이 될 정도로 happy 했습니다... ^^

음... 올려주신 고견들은 몇번씩 읽어가며 생각해보고...
음... 또 생각해보고, 물론 토론이니까 누가 맞다 누가 틀리다 라는 판단은 함부로 내릴수는 없고 내려서도 않되는 것이니까.... 그냥 생각만 했습니다.(말 그대로...)

그런데... 답변을 읽다 보니까... 전혀 저의 생각과 약간은 다른 방향으로 토론이 진행되서 이렇게 다시한번 글을 올림니다.

우선 저의 의문점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평범한 프로그램어의 프로그램 테크닉이나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과연 좋아진걸까요?"
였습니다.

이 말의 의미가 좀 애매모호한 소지가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점은 - 여기서 말하는 프로그램 테크닉이나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 는 "기능이나 기술이 아닌 기본에 가까운 것" 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군요...(기본이라는 것도 모호한 말이지만...)

어떤사람이 단지 좀더 많은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 사람 을 "기본이 충실하다" 라고 말할 수 없는것 처럼, 전 여기서 묻고 싶었던것은 기본에 대한 이해 였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지적대로 프로그램의 능력을 과연 평가 어떻게 평가 할 수 있는가 였습니다.
사실 프로그램어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확실한 기준은 없습니다. 또한 있을수도 없고... 하지만... 조금 냉정한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에대한 냉정한 평가는 할 수 있겠지요... ^^

그럼 이것을 프로그램어가 과연 얼마나 수동적인가 능동적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다시 생각해 보죠...
다시 말해서서 코더인가 아님 아디스트인가 로....(아디스트라 하면... 좀 촌스럽군요... ^^;;)
주위의 상황에 따라서가 아닌... 자기 자신의 생각과 느낌으로... 난 코더구나... 아님.. 난 아직도 아트를(?) 하는구나 라고 어느정도 프로그램어는 느낀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분명히 사회는 많은 수의 프로그램어보다는 코더를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더를 비하 할 생각은 절대로 아님니다)
그러렇타고 해서 자기 자신까지 자기를 코더로 생각 하고 행동한다면... 진짜 코더 임니다...

또한, 난 지금은 어쩔수 없이 코더지만... 언젠가는... 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한다면... 이미 코더가 아니라 생각 합니다. 이는 극히 주관 적이니까요...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과 자신은 알 수 있을것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밑바닥 부터 시작하여, 밑바닥을 알고 있는 오래된 프로그램어가 능력있는 프로그램어 라는 생각을 가지진 않았지만... 밑바닥을 이해 할려고 하지 않고, 이미 나와있는 것은 아무런 생각 없이 사용하면서도 사용법 이외에 그것에 대해 아무런 궁금한이 없이 훌룡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어가 능력있는 프로그램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여러 고견을 듣고 생각해보니... 정말 세상의 사람들은 생각의 관점은 정말 다양하구나 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제가 가장 존경하는 프로그램어(?)인 D.E.Knuth 의 말이 떠올라서 앞에 적어 봤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에서는 언제쯤 그분 같은 프로그램어가 나올까요?

PS) 장황하고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글이 혹시 님에게 나쁘게 들리셨더라도.... 깊은 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글 재주가 없어 표현은 이상하지만... 제 마음은 누구를 흉하기도.. 친찮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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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다보니까, 갖가지 생각이 드는 군요.

우선 저란 넘이 어떤 넘인지부터 밝혀야죠?
저는 전산전공자가 아닙니다. 단지 쉬워보여서 프로그래머의 길을 택했죠.
웃기죠? 혼자서 취미삼아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가 능률적이 아닌 것 같아서
아무 생각없이 흔히들 말하는 교육센터라는 데를 갔습니다.
어줍잖게 나불댄 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뽑혔더군요. 기회도 좋아서 저렴하게
다녔죠. 아무생각 없이 간 데지만, 거기서 지상과제는 취직이더군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취직은 됐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교육센터에서 배우는 것이 뭐 대단하겠습니까.
수박 줄무늬만 보고 온 셈이죠. 그렇게 5개월 정도를 교육센터에서 보내고
취직해서 한 1년 정도 지난 동안, 프로그래머로서 제가 거쳐온 길은
짧게 말해서 펌웨어 입니다. cpu, register, DMA 이런 말들이 이젠 익숙하군요.
제 교육센터 친구들은 또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자바서블릿에 지쳐질만큼 그걸
붙잡고 있는 사람도 있구요. RS232c에 묶여 있는 친구도 있고, 배운 델파이 잘
써먹고 있는 사람도 있죠. 코볼과 함께 얼굴 하얘진 친구도 있습니다.
저 스스로와 제 친구들의 모습을 피상적으로나마 보면서 이 게시판에서
나오는 얘기들의 상당부분에 공감할 수 있는 처지가 되었죠.

그렇지만, 이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게 몇 개
있습니다. 코더와 프로그래머, 그리고 우리는 진짜 프로그래머인가? 라는 의문
입니다. 저와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코더와 프로그래머의 차이는 베끼기와 만
들기의 차이죠. 코더는 기존의 소스를 보고 베낍니다. 가져다 붙이고 조금 성형
해서 모양의 변화를 주면서 기능은 갖다 붙이죠. 프로그래머는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
자신의 배운 지식을 적용해서 스스로 도움없이 완성해 낸다는 것이죠.

이견이 있겠습니다만,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답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프로그래머는 대부분이 코더에 가깝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한 더욱 그렇죠.
회사에서도 컴포넌트든, 길거리에서 줏었든 상관없이 뭔가 가져다 붙여서 재빨리
제품이 나오면 그걸로 만사 오케이입니다. 일단 팔 수 있거든요.
좋은 제품이냐 아니냐는 좀 나중의 문제로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의 개인적인 이상이나 자기개발, 자기 완성은 조직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
라고 생각하지요. 아, 관리자 분이 계시다면 아니라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조직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이 함께 해야 하지 않느냐, 하고 말씀들을 하실 수 있죠.
하지만, 솔직히 제가 본 이 회사 저 회사에서는 말뿐이니 의미가 없죠.
말뿐인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고, 제가 약간 흥분을 했군요.
아무튼 지금 우리의 기업환경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코더를 강요받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프로그래머의 실력이 과거에 비해 나아졌는가? 의심할 수 밖에요.
외국의 경우와 우리나라의 경우는 같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전 세계를 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왜냐하면, 현재 부딛치는 현실과는 좀 다르니까요.

평균적인 의미에서, 즉 모든 프로그래밍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실력을 놓고
보았을 때, 과연 이 토론에 먼저 글을 올리신 분들이 말씀하신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
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라고 물으면 전 고개를 젓겠습니다. 저 자신도 아직 그런 수준의 사람이 못되고 말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한 대안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논외니까 접구요.
간추리면, 직업적인 프로그래머의 질은 낮아지고 있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우리나라 안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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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위험한 생각이라 사려됩니다.
창조는 모방에서 부터 시작된다고들 합니다. 우리가 개발에 사용하는 랭귀지
자체 또한 모방에 의해 만들어진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본다면 진정한 프로그레머는 전세계적으로 봐도
손에 꼽을 만큼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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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프로그래머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기본에 대한 이해"? 그 기본이 뭔가요? 뭐라고 생각하길래 그렇게 말을 하는 건지...

존경하는 프로그래머와 같은 사람이 국내에 있는지 없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없다는 투의 말투인지.....

코더를 비하하면서, 코더를 비하하려는 말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며....

자신은 밑바닥부터 하고 있는데, 남들이 알아주지 못한것이 좀 걸리는 모양이죠....

야구의 타율과 방어율처럼, 객관적으로 찍혀나오는 능력치라는 것이 프로그래밍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프로그램은 돌아가기만 하면, 그 내부를 자세하게 평가해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그에 따른 경제적인 보상이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진정 프로그래머라면,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이지, 남들이 알아달라는 마음은 좀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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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코더 < 프로그래머.

o 난 프로그래머닷.

o 단 절대루 코더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다.

(예)
o A는 바보다.

o 단 A를 절대로 비하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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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토다는걸 별로 안조아 하지만 인상적인 구문이 있어 올립니다.

"밑바닥을 이해 할려고 하지 않고, 이미 나와있는 것은 아무런 생각 없이 사용하면서도 사용법 이외에 그것에 대해 아무런 궁금한이 없이 훌룡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어가 능력있는 프로그램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일리가 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만 시대의 흐름이 그런 걸 바꾸어
놓았다고 말해야 하나요..우리가 c코딩을 할때에 printf를 쓴다하여
물론 printf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 좋지만 몰라도 훌륭한 프로그렘을
짜는데 큰 문제가 없다 생각됩니다. 예가 적절한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밑바닥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고 해서 또한 능력없는 프로그레머라
하기도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프로그레머란 어차피 환경에 적응을 하며 코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에는 '필요'에 의해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수준까지 파고들어가야 했지만
현 시대에 구지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다면 안하겠지요. 특히 생산성을
중요시 하는 현대 흐름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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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다 말이 맞는것 같군요,

누가 옳다 누가 나쁘다고 말을 못하는것 같은데요.

현재와 과거가 다른것은 그냥 시간이 흘렀을 뿐입니다.

현재의 프로그래머들은 과거에 이룰해둔 것을 토데로 새로이 만들어 진것입니다.

만약 과거에 프로그래머들이 만들어 두지 않았다면

지금도 과거에 머물고 지금의 환경이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과거의 프로그래머들은 나름데로 열심히 해서

지금의 기반을 만들어 둔것이고 지금의 프로그래머들은

그 기반을 이용해서 지금의 프로그램과 툴을 만들어둔것일

겁니다. 그리고 과거에 만들이 않았던 것은 지금 새로이 만들기도 하고요.

그러니 어느 한쪽이 잘했다 못했다고 말을 할수 없을 겁니다.

전 프로그램머도 아니고 해커도 아님니다.

다만 이 글은 제 생각일뿐입니다.

누구든 어느 시대에 살던 모두 열심히 하는것이 좋은것 아닐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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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그래머도 프로그래머라구 할 수 있을까여?
가슴에 손을 대구...
기존의 프로그래머들의 지식이 그저 기존에서 머문답디까?
지금의 소위 프로그래머라 자칭하는 사람들은 그저 단순한 코더일뿐.
기존의 앞서가는 프로그래머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그저 짜집기로 붙여넣으면서, 선구자들의 지식을 함부로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느 한 부분에 대해 깊이 토론할 실력이나 되시고, 요즘 프로그래머들이 실력이 더 좋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실력은 기존의 전문프로그래머들의 발끝도 못미치구, 또한 현재 알고 있는 분야도 오히려 그분들보다 훨씬 못미친다는 걸 왜 모르는지...
기분들이 계속 놀지는 않으니까요...
현재가 기존보다 향상된게 있다면, 단한가지.
그분들 덕분에 프로그래밍 환경이 훨씬 좋아지고, 다양해 졌다는것 뿐입니다.
스스로를 직시하셨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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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그래머분들이 더많이 알고 있지 않은가요?
옛날 프로그래머가 무엇을 많이알고 요즘프로그래머가 무엇을 많이알고 하는것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옛날프로그래머가 얼마나 많이 하드웨어를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프로그래머처럼 자고일어나면 바뀌는 컴퓨터환경과 새로운 Language에 초조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하드코딩을 해야했지만 C 와 어셈만 알고있으면 되었으니까요.
요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컴환경에 자바다 닷넷이다 수많은 비주얼툴이다 임베디드환경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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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렇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예전에 어쩌다가 자바 할 일이 생겼었는데

속직히 1주일 정도 보니까 대충 볼만 하더군요..

쉬워서 좋긴 했습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겠지만

어셈블리가 한번 해서 끝내고 더이상 공부 안하고

옛날것으로때우는 그런건 아닙니다..

어셈블리 또한 요즘도 필요하면 매뉴얼 뒤져봐야 합니다.

각 cpu 와 컴파일러에 따라 어셈블리의 명령셋이 다르기때문에..

또한 하드웨어도 요즘도 계속 새로운것이 나오기때문에

공부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 유행하는 usb를 이용하는

특정 디바이스 드라이버 만들기 위해

usb 2.0의 스펙을 보는것만 해도 그리 쉬운것만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요즘 하드웨어 신경 안쓰고 프로그래밍 하는것이

예전 보다 더 어렵다 하는것은 조금 억지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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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글들을 모두 읽어 봤습니다.(쪼금 힘들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의 실력과 생산성은 완전히 다른
관점이라 생각되는군요. ^^; 거기다가 실력이라는 것의 정도
또한 너무 많은 갈래를 가지고 있어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실력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 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되었고, 그 결과가 어느정도의 완성도나 정교함을 가지는가로 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절대적으로 누가 더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고,
낮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분야나 비슷한 종류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사람마다 각기 잘하는 것이 다를테니까 말이죠... 가령 웹
프로그래머라고 할지라도 기획과 디자인 능력을 겸비한
사람이 있을것이고, HTTP 프로토콜이나 로드 밸런싱 등 주로
시스템이나 기반 이론들에 관한 능력을 겸비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물론 프로그래밍 실력은 기본이죠. 위에
나온 많은 의견 대로라면, 후자가 실력이 더 높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실력이
좋다고 함부로 말하기 어렵죠... 왜냐하면 기준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래밍을 잘 한다.'의 기준을 단순한 코딩
노가다로만 볼 수도 없고, 알고리즘이나 시스템 이론같은
전산학 혹은 컴퓨터공학 지식으로만 볼 수도 없습니다. 만일
이런것들이 기준이라면 코딩은 많이 보고 많이 짜본사람, 즉
경험이 많은 사람에 해당될것이고, 이론은 책을 많이 보고
머리에 많이 집어넣은 사람이겠죠. 이렇듯 '잘 하는' 기준은
몇가지로만 국한되지 않고 꽤 많은 기준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역시
'문제해결 능력' 이겠죠. 코딩능력이 좋아도 아는것이 많아도
주어진 문제를 적절한 시일내에 해결할 수 없다면 실력이
있다고 말할 수 없겠죠. 따라서 저는 '실력=문제해결 능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의 생산성은 그 프로그래머의 문제해결 능력을
관리자가 어느정도 까지 이끌어내고 발전시켜 줄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그래머 당사자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결과적으로 이것은 프로젝트 담당자나 회사의
관리자가 팀내의 프로그래머들의 능력을 얼마나 적재 적소에
사용을 하고, 계발을 시켜줄 수 있는가로 귀결 될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주제라 할지라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능력
발휘는 애초에 글러버린 것이 아닐까요? 여담이지만, 현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에 관심이 많고 열정을 쏟고 있을
지라도 평생 이것만 할게 아니라면, 지금의 프로그래머들도
'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과 동료가 가진
능력을 잘 이끌어내고 내일을 준비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프로그래머와 지금의 프로그래머는 누가 더 실력이
좋은가로 비교될 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 당시는 자료도 없고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앎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는 것이고,
요즘은 쉽게 보이지 않는다는 정도랄까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것은 아닐겁니다. 워낙 많은 '평범한'
사람들 틈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을 뿐이죠. 폄하 하는것은
아니지만, 워낙이 '급조 시스템'이 잘 발달해서 대학 4년
내내 배워도 모자랄 것을 학원에서는 단 6개월내에 해치워
대는통에 '프로그래머'는 늘었어도 '고급인력'은 나날이 줄고
있죠. 대학에서 혹은 집에서 '더 완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몇날 며칠을 밤을 새워 골몰하는 모습은 이제는 찾아
보기가 너무도 힘들어 진것 같습니다. 실력의 고하를 운운
하기 전에 먼저 우리네 프로그래머들이 살아가는 풍토부터
고쳐야 할지 않을까요? 학원에서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프로그래머로서의 자질을 갖춘다고 말하고, 회사에서도 특정
몇몇 학원 출신자들을 대학에서 정규 과정을 거친 사람들
보다 우대하는 이런 풍토에서 과연 '전문인력'이 되기위해
학자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과연 무슨 힘이 날까요?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시장 논리'는 프로그래머를 엔지니어라는
전문화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마치 대량생산된 기계
부속품처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근간이 되는 공학과
자연과학의 뿌리까지 흔들어 가면서 말이죠. 요즘 이런
일들로 개인적인 울화가 치밀어 얘기가 좀 다른 쪽으로
샜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결론은 결국 프로그래머의
자세에 관한 것입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기 보다는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스스로 가지고 있는 지적 욕구를
채우는데 써보자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예전과 지금의
차이는 이것 하나라고 생각 되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당연히
기술은 진보하고, 사람들의 관심사나 전문화된 분야가 나뉘
겠지만, 그런것들을 대하는 자세는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과학 발전의 원동력은 '호기심과 지적욕구'였습니다.
프로그래밍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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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기존 프로그래머라 일컫는 분들의 상대적 박탈감 및 위기감의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저두 느끼고 있으니까요.(제가 느껴서 다른분도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저두 프로그램을 그 예전(?) 부터 나름대로 해왔다고 자부는 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system level의 지식은 현재 5,6년전에 비해서 그리 발전하지를 못했지요.
왜냐하면, 그러한 시스템 레벨의(로우레벨) 지식을 습득하기에는 정보자체가 워낙 많아지고, 또한 그것들을 궂이 이제는 알지 않아도 library들이 충실하니....깊이 파헤칠 이유가 없었기도 하겠지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똑똑해서 그렇게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나 알고리즘을 많이 판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럴수 밖에 없었지요. 자료는 모자르고, 라이브러리도 없고....
불과 8,9년전만 하더라도 마소잡지가 프로그램 잡지로서 거의 유일 무이 한 상태였으니까요.
맘먹은거 하나 할려면, 처음부터 자기가 다 해야했고, 혹 라이브러리 같은것이 있더라도, 그 내부를 다 뒤져서 이해한 후에 프로그램을 해야 했을 정도로 reference가 모자랐던것이 사실입니다. (전 예전에 game program을 했었습니다. 아마추어로 했었지만.......이거 라이브러리 작업만 .....장난아니죠. -__-'')
제가 생각하는 현재의 핵심은 프로그래머라 일컫는 분들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알고리즘 혹은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책에 있는 소스코드, 선행 개발자들이 개발해놓은 코드 참조등으로 너무 일관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저 또한 마찬가지로 되어버렸어요.)
한때는 전산과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한다고 오는것을 보고 속으로 비웃고 하던시절이 있었습니다만....
머 전산과를 나왔다고 해서 그들보다 꼭 월등한 실력이 있는것은 아니지요.하지만,기본 컨셉은 가지고서 업무에 참가한다고 봤을때는.....얘기가 좀 틀려지지요.
몰아 붙이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전산과 출신이 아니더라도 훨씬 실력좋으신 분들도 있으니까요.
진짜 프로그래머라 불리울수 있는사람들이 제가 생각할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극소수 인것 같습니다.
편법으로 일관지어진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통 프로그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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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어도 device program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많은 하드웨어 지식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할것이고,
웹 프로그램을 하시는 분들은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없이는 제대로된 웹용 프로그램을 작성할수 없겠지요.
현재의 프로젝트는 quick but dirty 가 아니라 Just in time and clean.이 아닐까요.?
프로그래머 개개인의 실력은 사실 제가생각할때는 그리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팀의 실력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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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시듯이, 최초의 fortran compiler을 만드는데 17년이라는 세월이 필요 했습니다.
점차로 모든 필요한 개념들이 구체적인 표현으로 인식이 되어 가면서 그리고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최적화된 경로들이 제안 되면서 지금은 단지 compiler를 만드는 것을 한학기 과제정도로 처리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의 실력이라면 매우 제한적인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 어떤 시점에서 기억 할 수 있는 로직과 코디의 양이라든지 API라든지 하는 것일겁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사실 프로그래머의 실력이 늘었다고 보지도 않고 줄었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보다 분명한 사실은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개념적인 진보가 꾸진히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고 그와 함께 이러한 지식들이 계속 publish됨으로써 과거보다 전체적으로는 과거보다 더나은 생산성을 가지게 되었고 동시에 보다 복잡하고 덩치큰 소프트웨어를 구상할 수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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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그 패러다임의 발전도 사실은 하드웨어가 사양을 바쳐주기 때문이 아닐까여

사실 OOP도 이미 70년대 초반엔가 나왔는데 그때야 OOP로 짜면 진짜 느렸으니 누가 쓰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으~~~ 나 회사에서 새 PC 사주는데 1GHz입니다. 이거 전에 상상도 못했는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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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실력이 늘고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 답하기란
상당히 어렵다고, 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요.

"늘었다"라는 말에만 관심을 가진다면,
프로그래머가 해야하는 일의 종류가 늘었다라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일마다 전문가들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구요.
전문가들은 자기 일에서 남들이 따라오지 못할 경험이나 실력을
차곡차곡 쌓게 되겠지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전문가들의 뒷모습만 처다보고 따라가기란,
상당히 속상한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기술은 발전하고,
자신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시간이나 노력은 많이 줄어들게 되니까,
좋은 일이라 할 수 있겠죠..

아..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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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력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같아요.
제가 컴을 처음 만지던 13년전에는 모든 것을 알고 할수 있다는 재미 하나가 나를 움직였던것 같은데요..
그때는 라이브러리와 하드웨어가 비교적 간단했으므로
그게 가능했었지요.
아마 지금 컴을 만지는 세대들은 잘 못느낄 그런 느낌..

물론 프로그래밍의 기본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만.
그런데 대학들어오고, 32Bit컴이 주류를 이루면서
라이브러리의 수와 종류, 언어의 정교함이 증가하면서
모든것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여지없이 붕괴시켜버리더군요.

그러다 만난것이 비주얼툴.
좋은말로 혁명이었고, 나쁜말로는 바보툴이었습니다.
비주얼툴만 익히면 윈도우란 OS에서 왠간한 프로그램은 다 만들수 있었고 그만큼 내가 비주얼툴에 의존하게 되니까요..
그담부터는 길이 빤히 보이더군요.

어쨌든 과거의 컴을 다루던 향수만큼이나 즐겁지 않은것이 지금의 프로그래밍인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나를 보충해주는 막강한 도구앞에서 프로그래머는 그저 짜집기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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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엄청나게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토론할 여지도 없습니다.
10년전에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만들수 있었습니까?
10년전에 영화 파이널판타지를 만들 만한 3D프로그램이 있었습니까?
물론 10년전부터 쌓아온 기술이 축적되어 가능한 것이라 말씀하시겠죠?
하지만 이 비교는 불을 이용해 제련, 발전등등을 하는 사람과 불을 맨처음 발견(?)한 원시인과 실력이 누가 더 뛰어난가를 비교하는 것과 같이 황당한 것입니다.
어떤 분야든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지식이나 실력은 선험자들의 그것을 모두 포함한 것을 전제로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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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만들수 있었습니까?
10년전에 영화 파이널판타지를 만들 만한 3D프로그램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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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 말씀이 10년전분들이 실력이 없어서 못만든거라고 말씀하시는건지요?

그당시에 지금의 스타가 동작할수 있는 권장도 아닌 최소사양 정도의 성능을
낼수 있는 컴의 가격이 얼마나 하시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그 당시에 만들었다 하더라도 과연 스타를 하기위해 요즘처럼 부모님께
졸라서 그에 맞는 컴을 누가 몇이나 살수 있으며 과연 게임이 얼마나
팔리겠는지요? 주위환경에 비춰볼 때 만들 필요자체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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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이용해 제련, 발전등등을 하는 사람과 불을 맨처음 발견(?)한 원시인과
실력이 누가 더 뛰어난가를 비교하는 것과 같이 황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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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의 말씀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제련이나 발전을 하는 사람의 어떤 능력을 원시인보다 낫다고 하시는지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불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를 비교하신겁니까?
물론 발전소의 직원이 원시인보다 전기를 더 잘 만들 수 있고, 제철소의
직원이 원시인보다 더 잘 철을 다룰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불이라는
관점에서만 봤을 때 제련이나 발전에 불이 이용되긴 합니다만 과연 그곳에
계시는 분들이 원시인보다 불을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데스크에 앉아서 모니터를 주시하면서 작업을 제어하시는 분들은
제외하고라도 말이죠.
님께서 가스렌지에다 고기굽는것을 원시인보다 잘하신다면
가스렌지 사용법을 잘 알기 때문이지 설마 불을 잘 다루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시지는 않겠지요? 만약 님께서 불을 잘 다루기때문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과연 가스렌지,버너 등이없이도 원시인보다 더 빨리 더 제대로
타지않고 노릇노릇하게(꿀꺽~) 구워내실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원래부터 아궁이에 불때던 사람은 가스렌지 사용법 배우기쉬워도
가스렌지 사용하던 사람은 아궁이에 불때는거 배울려면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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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든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지식이나 실력은
선험자들의 그것을 모두 포함한 것을 전제로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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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도 옳은 말씀입니다. 기존의 것을
알고 그것을 토대로 발전시켜나간다면 더나은 실력이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님은 과연 님께서 말한 선험자들의 그것을 모두 포함하고
말씀하시는지요? 님이 어떤 랭귀지나 툴을 사용하실때 난 이것을 쓸(할)
줄 안다..라고 하실때 그것을 만든 사람들의 지식과 실력, 생각을
이미 머리속에 모두 포함하고 계신가요? 아님 '굳이 알 필요없어..'라고
생각하고 그냥 사용법만 익혀가는 중이신가요?

너무 쉽게 단정을 지으시길래 괜히 옆에서 횡설수설 해봤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 논제에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아는것도 없는게..흑흑

TheLynX의 이미지

요즘에는 프로그램하나를 만들더라도 하나의 공정으로 보는만큼 한 분야를 파기만 해도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전문가들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정분야를 기준으로 실력을 따지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0년 전에는 어떠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되기로 결심한지 이제 3년이 될까 말까한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요.

3년동안 놀기도 많이 했지만 수없이 많은 책에 둘러쌓여 지냈습니다.
C/C++, OS, ASP, UML, JAVA, JSP/Servlet, XML, 디자인패턴, DB, 컴퓨터구조, 데이타구조, CORBA....
아직도 아는것이라고는 쥐꼬리 만큼이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10년 전에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래머들이 공부해야 하는 내용들은 산더미 처럼 불어납니다.
10년전의 프로그래머들이 밑바닥부터 시작할줄 알았다고 해서 실력이 뛰어난 것이었다고 해도, 현재의 프로그래머들과 지식적인 면에서는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라는 측면에서는 모르겠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마저요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딱 3년정도면 사실 한계입니다. 분명히 프로그래머로서의 능력의 한계입니다. 이때 부터 단지 경험의 차이입니다.

야 이럴때는 이러케 짜다보면 거의 망한다 저러케 짜는게 옳아.. 그정도..

뭐 이게 실력이라면 실력인데 쩝..

후배들에게 그게 모여 약간씩 전수가 되져.. 라이브러리로.. DB로 패러다임으로.. 그리고 난 뒤쳐져 버리고 ㅡ.ㅡ;

10년후의 당신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가 '실력'이라는 잣대로 평가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프로그래머는 컴퓨터와 대화하는 사람이고, 그 대화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바로 프로그래밍의 목적이자 '즐거움'인데, 거기에 굳이 '실력'이라는 잣대를 들이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굳이 '실력'을 평가해야 하는 경우가 온다면, 저는, 그 사람이 무엇을 해보았고, 얼만큼 많이 아는가를 알아보기 보다는 '프로그래밍에 얼만큼 관심과 애착이 많은가'를 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경험'이나 '지식량'을 '실력'으로 간주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약 17년동안 밑바닥 프로그래밍부터 해 온 사람이지만은...
절대로 그것들이 제 실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경험이었을 뿐이죠...

좋은 프로그램이란 것은 단지 '끈기'와 '완벽주의'에서 나온다는 사실...
단지 이 얘기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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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로그램이란 것은 단지 '끈기'와 '완벽주의'에서 나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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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왠지 가슴에 찡~하고 울리는 뭔가가... (ㅠ.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_^

문현진의 이미지

해커의 개념이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스톨만아저씨 주장대로 하자면

중복되는 일은 피해야하니...

옛날처럼 똑같은 일을 했던것을 해커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절대적 기준과 판단은 어릭석어 보이네요..

늘었습니까? 줄었습니까? 누구를 싸잡아서 얘길 하려는 건가요?

프로그래머는 창의성 그 자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가?
시장의 원리에 따라 이속을 따라가는 건 아닌가?

실은 자신이 추구하는 깊이와 방향은 그런.. 배후의 가치관에 의해 관심이 유발되고
그에 맞게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을까요?

비주얼 프로그래밍이 쉬워졌다고 하지만.. 쉽지 않다면, 시장성과 효율성에 발전을 기할
수 있을까요?

기반 시스템 설계가 어렵다고 하지만.. 밥줄에 연연하지 않는 곳에 처해 있다면, 그리고
고무적인 창조적 대의나 천재라는 만족(?)감에 휩싸이고 싶은 것에서도 프로그래밍의 깊이
는 깊어만 가지 않을까요?

프로그래머는 실은 시장성에 편중하느냐, 천재적 자의식에 편중하느냐, 또는 大義의 편중하느냐에 따라.. 그 방향이 달라진다 뿐이지.. 줄었다 늘었다 할 수 있습니까?

결국, 이 논제를 말한 이유는 이런 다양한 편중을 아우르기 보다는 더 명확히 나누려는 심지가 곱지 않아.. 보였다는 느낌입니다..

잘하려면.. 아울러 잘해야겠죠..

기반 기술, 알고리즘은 천재적 자의식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가정해 볼때, 그들이 만들고 싶지
않거나 만들 사람이 없어서인지도 모르지요.. 아니면, 님이 먼저 만들고자 관심을 가지시던
가요.. 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때하고 지금하고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10년전 당시는 기존에 구축된 라이브러리나 소스등이 많이 빈약한 상태였고, 그에 비하면 지금은 엄청난 양이 광대역으 네트웤으로 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년은 비교적 컴퓨터로 처리하는 영역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산업전반에 사용되고 있으니 그만큼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10년에는 프로그램에 매달리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즉 해택받은 사람들만이 가능했지요. 허나 지금은 많이 사람들이 합니다. 그만큼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하드웨어 레벨에서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본적인 OS를 제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UI의 컨트롤/윈도우 매니징을 하는 사람도 여전히 있습니다. 아마 적어도 10년 보다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반에 어플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분야가 나뉜거지. 실력이 줄었다 늘었다는 논제가 되지 않는거 같군요. 여전히 Low 레벨 개발자는 과거보다 많은 수가 있고, 전에는 없었던 High 레벨 개발자들이 예전보다 훨씬 큰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논제를 올리신 분은 High 레벨 개발자들이 실력이 줄었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대규모 병렬처리/객체지향 프로그램은 여전히 힘듭니다. 버그 잡기도 힘들구요. 그외 여러가지 어려운 부분은 늘 존재합니다.

여하튼 이것도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이 논제는 극히 개인적인 사항이지, 전체 프로그래머에게 해당되는 논제는 아닌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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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아마 저 논제를 뛰어 넘는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_^

웬지 위 논제를 쓰신 분은 아마 low 레벨 개발자가 아니면
어플리 개발자나 웹 개발자를 상당히 무시하시는 태도로
보이네요.
당연히 희소성과 학문적 어려움으로 연봉과 사회적 대우가
틀려지는건 당연히 받아들어야 겠지만...

나의 고정된 틀을 뛰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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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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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컴퓨터 구조와

OS, 하드웨어 연동 등에 대해서는

요즘 대다수(웹,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머들이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컴퓨터를 다루는데(물론 저도 대충 알지만..)

MMU 가 뭔지..

어드레스, 데이터 버스가 뭔지

빅엔디안과 리틀엔디안 프로세서의 차이점이나

스택 포인터(sp), 프로그램 카운터(pc)..

또 부트로더의 역할, 디바이스 드라이버의 구현등

컴을 하는데 아주 기본이 되는 것들은

요즘 프로그래머들이 예전보다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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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 다니는 사람이 Fermat의 마지막 정리를 몰라도 되고,..
미대 다니는 사람이 RSA 알고리즘에 대해 알 필요 없는것..

등등이 바로 이 세상이 전문화 되었고,
컴퓨터 분야 또한 전문화가 되어서, 이것저것 다 알 필요 없어도
돈 벌어먹고 사는 사회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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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몰라도 작업을 할수 있으니깐, 몰라도 되는 겁니다.

웹프로그램을 만들면, 웹환경에서만 능숙한 것이 우선이지,
MMU랑 빅인디안, 리틀엔디안 이런 건 몰라도 상관없죠.....

설마 모든 프로그램짜는 사람들이 초일류절정고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 아니겠죠.

잘하는 사람이 있고, 잘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르는 것이 무슨 큰 죄도 아니구요...

반에서 꼴등한다고 무시해서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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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프로그램어라 해도 MMU랑 빅인다인 리틀엔디안을 알아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즘 기본상식이 넘 적어졌다고 합니다..

웹이라고해서 MMU랑 빅인다인 리틀엔디안 쓰지 않을까요.. 이건 아닙니다 절대.. 다 필요한거죠..

간단한 알고리즘 그리고 어느정도 하드웨어 지식은 필요합니다. 더 낳은 성능을 위해선..

그런것으로 볼때 요즘은 너무 기본에 충실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언어가 알아서 처리 해주는 부분이 많아져도 꼭 우리가 알고 해야 하는 부분은 꼭 있으니깐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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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프로그래머의 기본은 오직 이것밖에 없는 것 같네요..

순서도랑 수열^^(뭐 달리 말하면 순서도 읽고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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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상식?
뭐가 웹프로그래머의 기본 상식이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웹프로그래머의 기본은 웹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기본과는 좀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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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플머들이라고 언어 사용 안 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메모리 잡아먹고 씨퓨 타임 잡아먹는건 어느정도

머리 속에 담고서 코딩해야 하는거 아닌지..

보기에 심플해 보이는 코드일지라도 시퓨 삽질

졸라 시킬수 있다는거 아실텐데..^^

특히 하이랭귀라는 것들..눈에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지 않습니까 .. 그 정돈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위엣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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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그래머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고
하지만, 제가 처음 컴퓨터를 시작할때인 10년전이랑
비교하면 그들은 참 좋은세상에서 프로그램을 짜는게
됩니다.. 그 때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도,
많은 하드웨어 관련 컨트롤을 배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그램 만들기는 정말 쉬워져 생산성
면에서는 월등하다고 생각되나, 그러나, 마이크로스프트의
윈도우 안에서만 돌아가는 그런것을 개발한다면, 프로그램
기술도 그 안에서 한정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된다면 운영체계하나도, 하드웨어 설계도
모두 부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그런게 될 수 없다는 얘기죠

bxhs의 이미지

요즘 프로그래머들은..
C/C++/WINAPI/MFC를 기본으로 해서

더 깊이 있게는
OLE,COM,DCOM,ACTIVEX나,
JAVA,CORBA,RMI,JAVA BEANS 를 다룹니다.

또 다른 분야도 수없이 많겠죠.
전 기본밖에 모르지만..-.-;

이런 사람들 앞에서 무서워요C 책 한권만 봐도,
나오는 마우스제어,한글조합,비트맵폰트,
메뉴작성,RS232C직렬통신을 구현했다고 더 실력
있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보여지는군요.-.-

자바랜드나 devpia같은 곳에 가보면,
고수들은 많고도 많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히려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의 연구하던 모습이나 한 문제에 대해

깊게 파고드는것이 사라짐은 물론 logic부분도...

이렇게되면 OS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게 될듯하군요.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거나 시스템 개발을 하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로그래머의 실력이 늘고 있나?

프로그래머의 실력이 늘면 좋은 것이 뭐가 있죠?

과거와의 실력비교 자체가 좀 그렇네요.

동시대에서 비교를 해야지.

펠레와 마나도나가 누가 더 공을 잘 차는가와 비슷하네요.

어짜피, 연봉이야 동시대의 수요공급법칙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인데.

자기만족이라면, 자기만 만족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실력을 따져서 니가 잘하니 내가 잘하니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연봉 많이 받고 싶으면, 개나 소나 다하는 것 말구 희소성 있는 걸루 하면 되는 거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념을 파악하고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한다는 측면에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과거에는 막노동 비슷한 작업들이 좀 더 많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개념파악하려면 좀더 많은 것을 공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
비주얼 환경이나 객체지향이나 패턴이나 (이런 것들이 효율적인가, 생산적인가 )기타 등등 이것들이 이전보다 나은 프로그래밍 즉 정상을 향한 발판이 된다고 보면 프로그래밍 하기전에 먼저 익혀야 될 것들은 많아 졌고 우리는 보다 먼 곳을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뭐 실력없는 프로그래머가 짠 것은 문제가 많을테고
실력있는 사람이 짠 것은 문제가 그만큼 적겠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헐...삼천포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순수 프로그래머는 그대로겠죠.

솔직히 알고리즘을 개발한건 수학자들입니다.

park_의 이미지

누군가 말했던가..
윈도우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이제 MS에서 일해야 한다고..
누군가는 저 밑-_-에서 프로그램은 해야 할테고..
나같이 저 위-_-에서 열심히 프로그램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_-;;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것은 있을것이고.. 그것이 변한다 할지라도..
근본 자체는 변하지 않을것같은데데데데데데데데데데..

헛소리.. 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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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일반 학생으로 컴을 83년도부터 썼으니까 꽤 오랫동안 컴이랑 가까이 있었다고 할수 있죠..
전 프로그래밍은 잘 모르는데 아래 글들을 보면
비주얼 툴을 사용하면 실력이 없고 텍스트기반의 언어를 구사해야 실력이 있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대가 지나고 언어 자체도 진화하면서 더욱 편리한 프로그래밍 환경이 발전함이 따라 그에 맞는 실력있는 프로그래머가 실력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점점 전문화가 되어가는 21세기에 한 언어로 모든 작업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능률이 더 떨어질 수 있겠죠.
이렇게도 생각이 되고 또... 제 에피소드 한가지만 말할께요.. 제가 아는게 없어서..참고로 제 전공은 영문학입니다^^
저는 C를 취미삼마 약간 했고 비주얼 베이직은 간단한 유틸리티 만드는 정도입니다.(비베가 좋았던 것이 아니라 애플때 베이직 했거든요.)
미국에서 학교 다닐때 친척이 제가 다니던 학교에 해킹해서 제 성적을 먼저 보았던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죠.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유닉스도 알고 C로 프로그래밍도 할줄 알아야 하고 어셈블리도 해야된답니다. 전 해킹하는 것 자체가 놀란것이 아니라 그런 실력이 진정한 실력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C공부를 해서 쉬운 프로그램 몇개 짤줄 알고 자만한 저에게 충격이었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그럴수 있냐고 했더니 어셈블리부터 보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컴퓨터 천공카드 사용하던 시절부터 컴을 했으니 그 단계가 정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쪽.. 어셈블리, C같은 언어에 능숙하고 시스템 접근까지 맘대로 하는 능력이 진정한 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담부터 비베를 때려쳤죠..
하지만 요즘 생각해 보면 일반 어플리케이션을 만든다면 비주얼 툴을 사용해서 능률적으로 프로그래밍 하는 실력, ,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기타 하드웨어를 건드리거나 하는 것은 과거부터 인식되어진 바로 컴퓨터 실력을 가진 자가 진정한 실력자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각 환경과 시대에 맞는 그리고 용도에 맞는 분야에 최적인 툴을 잘 다루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이기에 지금 시대에 역시 언어에 상관없이 과거와 동등하거나 혹은 더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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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었다고생각하는데

자동차를만들때 손으로 일일히 철깍아가면서 만들면 그회사가
좋은회사인가요

비용적인측면에서도 비쥬얼한툴을사용하여 만드는게 생산성이높고

꼭 더욱 기계적으로 파고들어 만든다고 실력이 높다는건 아닐거같은데

예전과비교하여 저비용으로 고효율적인, 사람이 사용하기 쉬운 좋은프로그램을
만드는것이 좋은 실력가가 아닐까 하는데

실력의 잣대를 다 시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닌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손으로 철 깎아 만든 자동차는 가격이 천문학적인데... -_-;

롤스로이스... 페라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적인 것이 실력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수공장인분들이 전부 대량 생산 공장만 못한 실력인거
아니잖아요.

비싸고 비경제적일지라도, 장인 정신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높은 수준에 이른 분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자가 아닐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전체를 본다면야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국내사정을 볼땐...^^;;

오래전부터 떠들어 왔던 말인거 같은데..

핵심부품 의존도가 높아서리 경쟁력이 없다..뭐 그런 이야기들..

이게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도 점차 심화되고있는 듯..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문화는 좋지만 이게 골고루 분산이 안되는거 같아서리...

당장 눈앞에 돈이 중요하니..뭐 ..어쩔수 없는거 같긴해도..

그냥 뭐 전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siabard의 이미지

넓으면 깊질 못하고
깊으면 넓지 못하는법입니다.

넓으면서 깊은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은 분야가 너무 넓지 않습니까? 같은 잣대로 예전과 비교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
네트웍의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마나 편한 세상입니까...

GUI라이브러리를 만들 필요도 없이..
마우스 루틴(?)같은거 알필요도 없이...

디자인까지 멋지게 대신해주는 사람들 데려다 놓고..

하드웨어도 빵빵하겠다..

좋은 알고리즘만 짜면 되는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꽤 허접한 유저이지만요......

예전에 MSX 썼을때보다, 지금은 컴퓨터에 대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너무 빨리 컴퓨터가 발전하니까요. 종류도 다양하고) ..

MSX때는 사양이라던가 메모리맵구조라던가, 디스크 파일구조 .. 뭐 그런건 대충 알고 있었고 일반 파일 카피가 안되면 혼자서 대충 BIOS매뉴얼 찾아서 디스크 섹터카피프로그램 만들어서 쓸 정도는 되었구요.

.. 음, VDP레지스터 매뉴얼보고 장난치고 -_-;

요즘은 클릭, 클릭, 클릭 ( 가끔 쳐 넣고 ) 윈도그 98쓰는 중이죠 .

주제로 들어가서 ..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글쎄요,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의 실력은 왠지 유행을 따라가기 바쁜거 같아서요.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80년대 말엔 잡지에 보면, 짤막하지만 쓸만한 유틸들의 소스코드가 덤프 되어 있었고 .. - 다 오픈소스였죠 :-) 그리고, 그때 컴퓨터 배운 사람들은 정말 열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 요즘은 왠지 그때보단 컴퓨터 쓰는 사람들의 열기는 차가운거 같네요. 많긴 하지만 .

P.s : 저는 진짜 레벨1짜리 예비-프로그래머 -_-; 입니다. 그래도, 왠지 이런 이야기 하니까, 윈도우보다 리눅스가 옛날같은 기분 느낄수 있는 OS일듯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9세기 의사는 혼자서 외과, 내과, 산부인과등 전 종목을 진료했지요.

요즘에는 의학박사라도 자기 전공분야 외에는 잘 모르지요.

그러면 19세기 의사들이 더 뛰어난 것일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의사라도 내과를 알고 외과 치료를 하는 의사와,
책에 적혀 있는 대로 수술하는 외과 의사와는 조금 큰 차이가 있겠지요.

요즘 UI작성을 전문으로 하는 그 수많은 프로그래머들 중에서 과연 A-Z 를 알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분야가 많아졌다지만, 결국 코바나 COM이나 빈이나 다 같은 얘기라는 걸 정말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지적입니다! 이 주제에 관해 정말 함축적인
답변이네요!

조성호의 이미지

저도 같은 의문점을 가지고 가끔이 생각을 했습니다만...
결국 사회는 변화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 특정인들만의 분야였던 수학이나 과학이 이제는 중,고등학교의
기본과목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그 원리는 아주 아주 어려운데 실상 수학과 과학을 주입식으로
배웁니다.
프로그래머의 세상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즉, 기존의 라이브러리를 작성하고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하는 것들이
몇몇의 API로 만들어지고 지금의 프로그래머들은 응용만 하면 됩니다.
만일 그것에 대해 알고싶다면 자료를 찾아서 보기는 하지만 그것을 내가
꼭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되죠.
그 이유는 그것을 만들 필요성을 가지지 않아서겠죠. 예전처럼 필요에
의해서 만들지 않아도 되니까요.
프로그래머들이 발전하고 안하고는 그리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전이나 현재나 미래나 결국 상위 몇 %만이 프로그램을 잘짠다는 소리를
듣게 되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처음에 xt를 볼때 느낌은 절라 구리다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msx2의 가짜 512색 그래픽에 다양한 보조저장장치를 사용했던 사람은 다 그랬을겁니다. 뭐.. 사람들이 킬러 어플이다. 말하는 프로그램 그 때 우습게 보였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보았습니다. ibm이 뜨고 나니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거겠죠. -_-

그때 msx에서 ibm으로 옮겨가면서 사람들은 기계어를 버렸습니다. 뭐.. fortran과 c는 msx에서도 있었으니깐요. -_-

점점 시대가 지나면서 사람들은 버리는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실력"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버리는 것 만큼말이죠.

미래의 컴퓨터 시스템은 지금의 시스템보다 우아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복잡하고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높은 수준의 컴퓨터 시스템을 가지고 있겠죠. 그렇지만 프로그래머들은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버튼을 배열하면 프로그램이 끝날것 같습니다. 전 지금의 프로그래머가 예전의 프로그래머보다 실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실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을 보면 그런것 같습니다.

itsup2u의 이미지

줄었습니다... 흑흑..
84~5년도 중,고딩때.. Zilog에서 나온 Z80 기계어책을 원서로 보며 MSX의 롬팩을 테이프에 복사해대던 그런 꽁수나.. 88년 마이크로 마우스(자율주행로봇)를 만든답시고 당시 거금 30만원을 날리며 제작할 때도 은근히 주변에선 천재소리를 해댔는데..
직장을 잡고 틀에박힌 업무와 점점 비주얼화 하는 프로그래밍환경에 익숙해 지면서 저수준의 인터페이스 보다는 고수준의 레포트에.. 촉박한 납기를 맞추려다 보니..

나도 OS함 만들어봐야지.. 했던 92년도의 슬랙웨어도 이젠 '파란'같은게 훨 깔기 편하고 '만들긴 뭘 만들어..'하는 자괴감과..
음..
먹고 살라하다 보니.. 또 장가도 가구.. 적당선에서 타협하구..
그리살다보니.. 실력이 줄었습니다..
아주 많이..

저의 얘기입니다만.. 주변에 봐도 프로그램 오래한 사람들은 거의 같아여..
십수년을 프로그램하면 뭐합니까?
흉칙한 뱃살과 치질만이.. 남죠..

아마 우리나라의 풍토가 아닐까 합니다..
기초공사가 부실한 급속한 현대화의 산물.. 조급증..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생산해 내는 프로그램의 수준만 보면 금방 알수있지 않나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산 상용 어플리케이션이 뭐가 있을까요?
아마.. 거원제트오디오,나모웹에디터,V3....
더 있나요? 고가의 솔루션은 빼고 말이죠..
웹프로그램 같은것도 빼구요(저도 그거합니다만)..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과 또한 대규모 인력의 흡수로..
양질의 소수보다.. 저질의 대량생산된 소위 프로그래머..
이제라도 고급화 해야합니다..

다행이도.. MS나 IBM같은데서 우리나라 꽤 비중두며 개발자 양성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있는데..
고무적인 현상이죠.. 물론.. 시장논리를 배제할수 없지만..

MS(시애틀본사)에 근무하는 친구 말하길..
거기서 극동아시아(Far East) 담당하는 애들도 일본 중국밖에 모르는 애들이 태반인데.. 한국에서 날뛰어 봤자랍니다..

진정한 고수의 실력으로 세계무대에 제품을 내놓을때..
프로그래머의 실력이 늘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

gilchris의 이미지

흑... 동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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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iron의 이미지

동감입니다 ㅠ.ㅠ

itsup2u의 이미지

한가지 덧붙이자면.. 기초가 약하다는것중에 특히 원천기술등이 있는데..
물론 MPEG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앞서간다 하지만.. 최초의 개발이라기보다..
이전의 성과를 토대로 개선한 차세대 표준이라고 볼때..

역시나.. 일반 학문과 같이 기초분야에 절대 약세라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전산과 나와서 배운 이론 다 버리고 겨우 비주얼 프로그램이라니요..

울나라에서 만든 코덱하나 없는것만 봐도..(H.323 프로토콜 스택때문에 고생한 기억에)

에잌~~

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라이브러리의 구축이나 완결된 코드가 많아지고
어플리케이션 툴들의 기능향상이 있었고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고 기본적으로 코딩을 할 수 있으므로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도 전문적으로 코딩하는 사람들의 수는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한정된 사람들의 코딩능력은 옛날이나 마찬가지로 고급입니다.
다만 지금은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사람들(그중에서도 중급이하 프로그래머)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프로그래머의 실력이 줄어든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지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변함없습니다.

"프로그래밍 = 진짜 단순무식 노가다"라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white23의 이미지

음... 이문제는....
자기 자신한테 물어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하네요...
실력이 늘었나 줄었나를 알려면...
최소한 이 바닥에서 몇 년은 있어 많은 굴곡을 느끼고 본 후에야 가능한거 같은데...
그리고 이 문제의 기준도 애매하고...

참말로 어려운 문제 네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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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실력은 줄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만들어 내는 결과물은 전에보다 훨 좋긴 하진 그것만으로 실력이 늘었다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데로 절대적인 면에서 줄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18년 동안 코딩한 사람입니다. 물론 허접함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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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의 방향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만을 보자면... H/W 자원이 제한적일때는 정말 필사적으로 최적화를 했었죠... 조금이라도 필요없는 코드를 빼 버리고 군더더기를 줄이는 그래서 그때 프로그램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은 확실한 성능에 빠른 동작속도... 그리고 작은 사이즈였죠... 그러나 H/W 자원이 거의 남아돌아가는...(윈도그는 조금 예외라고 생각됩니다. 윈도그는 요즘도 엄청난 자원을 잡아먹어서 빈곤은 느끼게 하죠...) 요즘은 어떻게 하면 화려하고 예쁘게가 주제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바닥의 Trend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다 보니 요즘은 WEB이 아닌데도 Designer의 손길이 필요하게 되었구요... (예전엔 그런게 어딨습니까? 그냥 프로그래머가 다 했습니다.) 저도 그런 흐름을 경멸했었는데 어느세 그렇게 안하면 먹고살기 힘들어지네요... ^^ 결과적으론 발전한 부분도 있고 퇴행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면효과라던지 꾸미기에서는 많은 발전이 있었구 옛날 프로그래머들은 도저희 생각하지도 못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이런것도 프로그래밍의 범주에 넣는다면요...) 하지만 단순 Coding만을 비교한다면... 절대로 뒤진다고 할 수 있겠죠... 여담인데... 그때 처음 Graphic환경이 시작되었을때(윈도그 말구요. DOS에서 돌아가던...) Graphic Lib를 사면서 '이제 column 맞출일은 없겠구나...'라고 기뻐했는데 쓰다보니 제대로 쓸려면 Lib를 구축해야 했구... 그래서 24Line 80Column 밖에 안되었던 text화면대신 800 x 600의 pixel을 제어해야 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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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기준을 따지자면 늘었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봐서 말이죠..
프로그래밍 툴들이 너무 좋아져서. 그리고
가져와서 쓸 수 있는 코드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귀찮은건 알 필요가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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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점점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이 나오는 것
같지만, 그런 기술이 특정한 집단이나 회사에
종속되어 편중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실력은 늘고있는 것
같으나, 저 개인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어쨌든 사람마다, 하는 일마다 조금씩 다르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실력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은 조금...

프로그래밍도 여러 부류잖아요.

어플리케이션을 하는 사람 (요즘은 어플리케이션이 무지쉬워졌죠? - 아마도 lovehis님은 이러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어 말씀하신것 같네요.)

임베디스 시스템,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같이 하드웨어와 관련된 부분을 하는 사람

알로리듬을 하는 사람 등..

사실 과거보다 현재가 프로그램 개발환경이 훨씬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하기가 과거보다 쉬워졌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개발툴을 만드는 사람들도 프로그래머가 하는 일이지요.

도스시절에 UI가 TSR, 인터럽트 관련 구현은 사실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지요. 하지만 요즘은 MS-Window나 X-Window 에서는 OS가 알아서 해주니깐, 골치아픈일이 줄어들었지요. 하지만 다른 골치아픈일이 생겼습니다. 라이브러리, 모듈이 범람하면서 프로그램머들은 그중에서 선택을 해야 된다는 것...

도스 시절에 TSR, 인터럽트와 같이 하드웨어와 가까운 프로그래밍은 현재 어플리케이션하는 프로그래머들은 할 일이 거의 없지만, Embedded Siystem, Kernel, Device driver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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