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블로그 ›› ed.netdiver의 블로그

리눅스 불평을 한다면?(부제:리눅스! 이것도 OS냐?)

ed.netdiver의 이미지
글쓴이: ed.netdiver / 작성시간: 화, 2005/08/30 - 1:51오후

안녕하세요? 날도 꾸리꾸리하고 기분도 날씨따라가는듯 오늘은 이상한 posting함 해봅니다.

보통 리눅스에 대해 칭찬일색이잖습니까?
그럼 정말 불평이나 욕나올만한 일은 없는것인가? 하는게 이번 주제입니다.

뭐 당연하게도, 고맙게 빚지고 살면서 욕하는건 인지상정에 안맞다거나, 이건 개발자용도의 OS이므로 잘못되도 사불이라거나, 정말 최고의 OS라 흠잡을데가 없다던가 하는 식으로 흐르면, 얼굴붉어질정도의 험담이란건 불가능하지 않겠냐 싶어서, 리눅스를 M$제품이다라는 식으로 간주하고서의 혹평을 함 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다는 정신나간 생각을 함 해봤습니다.

왜 이따위 글타래를 여는가? 제가 M$빠라서입...(푸퍼퍽@.<;; )
흐흐, 그냥...입니다.켁...
과연, 지금의 linux는 어느 정도의 수준인걸까 싶어서라고 둘러대고..=3==3

전, gtop같은걸로 보다보면, firefox 몇개, evolution, pan등만 실행시켜도 ram 1G가 꽉차는 모습을 볼때면 화가 납니다.
대체 ram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그러면서도 swap은 ram에서 도저히 뺄수 없을때가 되어서야 시작합니다.
전 swap은 얼마간씩 사용되도, ram이 항상 어느정도 여유있는 상태여야 맘이 풀립니다. 뭔가 다른 어플을 실행시켜도 바로 실행될것같고 말이죠. M$의 XP보세요. 얼마나 쌔끈합니까?(이러다 정말 공개처형당하지 않을지 등골이 오싹. >,.<;; )

자, 과연 몇분이나 낚을수 있을지 기대해보며 이만 줄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용~ :D :D :D

댓글

kernuts의 이미지

글쓴이: kernuts / 작성시간: 목, 2005/10/06 - 11:01오후

cs010101 wrote: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OS? 아니라고 봅니다.
데스크탑OS?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는 아직까지는 교육용이고, 연구용같습니다.

커널 2.8 쯤 되면 데스크탑에서도 쓸만할거 같군요.
그러면 기업용 응용프로그램들도 나올거구요.


이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 분이 많을 듯 하군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랜덤여신의 이미지

글쓴이: 랜덤여신 / 작성시간: 금, 2005/10/07 - 12:38오전

kernuts wrote:
cs010101 wrote: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OS? 아니라고 봅니다.
데스크탑OS?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는 아직까지는 교육용이고, 연구용같습니다.

커널 2.8 쯤 되면 데스크탑에서도 쓸만할거 같군요.
그러면 기업용 응용프로그램들도 나올거구요.


이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 분이 많을 듯 하군요...

저도 동의하지 않아요. 얼마나 좋은데요... ;)
한국이라는 지역적 특징 때문에 웹서핑에서 조금 불편한 면이 있지만(ActiveX 문제나 IE 전용 페이지 문제), 리눅스를 메인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면서 가끔 윈도우로 놀러가는 정도로 충분했구요.
영화나 애니보기, 음악감상은 윈도우 쓸 때보다 더 편해졌어요. +_+
개발자가 아니라 코딩 같은건 거의 못해요... 서버도 못 돌리구요... ㅠ_ㅠ

----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khris의 이미지

글쓴이: khris / 작성시간: 금, 2005/10/07 - 8:23오전

저도 계속 Win32프로그래밍을 해오다가 최근에서야 리눅스를 쓰게 된 학생인데...
남의 프로그램 이벤트 조작하기... 소위 후킹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_-;
오히려 후킹이 가능하다는것은 프로그래머가 경계해야할 일이 아닌지요?
저도 여러번 후킹으로 난항을 해결한적은 있지만, 추천할만한 방법은 못됩니다..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5/10/07 - 8:36오전

cs010101 wrote: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OS? 아니라고 봅니다.
데스크탑OS?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는 아직까지는 교육용이고, 연구용같습니다.

커널 2.8 쯤 되면 데스크탑에서도 쓸만할거 같군요.
그러면 기업용 응용프로그램들도 나올거구요.

이 얘기는 커널 2.0 일 때 2.2 나오면 .... 2.2 일 때 2.4 나오면 ... 2.4 일 때 2.6 나오면 ...

계속 이런 식으로 나왔던 얘기이고, 당시에도 리눅스는 서버로 잘 쓰였었고, 데스크탑으로 쓰는 사람들은 잘 썼었습니다. 물론, 커널이 한단계 위로 올라갈 때마다 상당한 발전을 가져오기도 했고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niktw의 이미지

글쓴이: mniktw / 작성시간: 월, 2005/10/10 - 1:49오전

저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리눅스가 좋다.
맥 오에스가 좋다.
윈도우가 좋다 .
나쁘다!!

이런 말들은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몰론 각 오에스들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들은 사용하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개인 프라이버시(맞나?)를 침해할 권리는 없다는 거죠!

어떠한 것을 선택해도 불편해도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 불편함이!
편리함으로 바뀔수도 있는거고! 편리한 것도 안쓰면 불편해지는 것과

몇년전에 스타크래프트 세계챔피언 신주영(맞는가 모르겠지만), 그당시만 해도 얼마나 손이 빨랐습니까!!지금이야!뭐 모르겠지만요!!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겠음..!!!그러나 그 분이 군대에 가서 훈련을 받는 중간에 손놀림이 많이 느려졌다고 합니다.

맨날 몇시간씩 게임을 하다가,,,군대에 가서 게임을 안했으니!!
당연한 이야기죠!

이 경우도 마찬가지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윈도우도 초기 버전엔 사용하기가 편리했겠습니까?
도스에서 막넘어갔을 시기에!

이렇게 장단점을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더 편리하고 빠르게 바꾸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팔굽혀펴기 하루에 100번씩 3달을 하면!
처음에 하면 되게 힘듭니다! 100개, 말이 100개이지!
그러나 매일 꾸준히 100개씩을 1달이 됬든 2달이 됬든
계속하면 나중엔 100개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 어떤것이든 간에 사용자가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 문제이지! 불편하고! 프로그램이 없고 하는 문제가 아닌거 같아서 제가 이런 글을 한번 었습니다....

막 적다가 보니 주제가 없는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냥 흘려 읽으시고!!
태클 거실려면 거세요!

natas999의 이미지

글쓴이: natas999 / 작성시간: 목, 2005/10/20 - 5:14오후

chronon wrote:

koxel wrote:

거기에 더불어 많은 사이트들이 ActiveX 를 사용합니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곳일수록.
제가 신비로 동호회에 가입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랑 OST 같은것들을 다루는 동호회입니다. (유명한 데죠?)
그런데 파일을 다운받을수가 없습니다. ActiveX 인지라..
이건 전적으로 그렇게 만든 회사들의 잘못이지만. 네티즌들이 과연 그걸 이해할까요. 에이 그냥 윈도우로 가자 하고 이럴지도.

신비로는 조금 삽질을 해 보시면 ActiveX 를 통하지 않고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리는 콜럼버스가 아닙니다. 부디 달걀 세우는 비법을 전수해 주십시오.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chronon의 이미지

글쓴이: chronon / 작성시간: 목, 2005/10/20 - 7:55오후

natas999 wrote:
chronon wrote:

koxel wrote:

거기에 더불어 많은 사이트들이 ActiveX 를 사용합니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곳일수록.
제가 신비로 동호회에 가입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랑 OST 같은것들을 다루는 동호회입니다. (유명한 데죠?)
그런데 파일을 다운받을수가 없습니다. ActiveX 인지라..
이건 전적으로 그렇게 만든 회사들의 잘못이지만. 네티즌들이 과연 그걸 이해할까요. 에이 그냥 윈도우로 가자 하고 이럴지도.

신비로는 조금 삽질을 해 보시면 ActiveX 를 통하지 않고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리는 콜럼버스가 아닙니다. 부디 달걀 세우는 비법을 전수해 주십시오.

얼마 전에 다운로더가 개편되면서 HTML코드가 바뀌었기 때문에 아래에 나와있는 것 그대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http://chronon.egloos.com/536348
근데 핵심은 바뀌지 않았어요.
다운로더 창에서 HTML소스 보기를 활용하세요.

그런데 남용하다 보면 신비로에서 막아버리지 않을까요?

페이지

댓글 달기

텍스트 포맷에 대한 자세한 정보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