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KDE 보다 Gnome 을 이용하는 가요???

la9527의 이미지

제가 KDE 위주로 써서 그런지.. 궁금하기도 하기도 하고,
앞으로 Mls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이기도 이 주제를 올립니다.

Gnome 이용자들이 많은데, 왜 주로 gnome을 이용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글이 이유인가요? 아님, 그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때문에 그런가요? KDE가 활성화 않된 이유가 라이센스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예전엔 그랬지만 현재는 라이센스도 관련이 없는 듯 싶고..

KDE의 QT 로 프로그램을 짜면 프로그램이 쉬워지는 것도 이유일 텐데.. gtk+ 쪽이 제 생각이긴 하지만 복잡하기도 하고..

Mls 개발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KDE 이용자가 아직까지도 많지 않은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용자 취향일까요?

이에 대한 답변이 궁금하네요.

참 참고로 현재 Mls 프로젝트는 Qt 로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gtk+도 같이 개발하려고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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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makusa의 이미지

저는 개발자는 아니고 그냥 사용자인데... 제가 하는 작업들은

gnome, kde 어느걸 써도 상관 없습니다.

그래도 gnome 쓰는 걸 보면 저에게는 사용자 취향인 것 같습니다.

아빠곰의 이미지

Gnome/KDE 둘다 안쓰고있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잊지말아주세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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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권순선의 이미지

현재 kde는 국내에 제대로 된 사용자 커뮤니티가 없으며 기존에 개설된 커뮤니티들도 제대로 운영되는 곳이 없고, 메시지 번역도 gnome만큼 담당자가 일관되게 작업을 하지 않고/못하고 있습니다.

kde 사용자가 많은데 왜 국내에서 메시지 번역 등 실질적인 활동에 있어 gnome만큼 제대로 된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gyumee의 이미지

저는 KDE 1.0이 처음 나왔을 때에 잠깐 썼고 그 후에 이런 저런 윈도우 메니저를 쓰다가 gnome이 나오면서 gnome에 정착했습니다.
당시에는 QT가 open source가 아니어서 KDE를 안쓰게 되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Look & Feel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경직된 느낌...
gnome은 반면에 아주 유연하다는 느낌... 이건 순전히 Look & Feel 이므로 정확히 설명은 드리기 힘드네요.
어느 누군가가 gnome의 killer application은 gnome-panel이라고 한 것이 제 생각과 잘 부합한다고 하면 설명이 될까요?
그리고 아직 linux가 desktop 환경으로 그렇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도 느긋하게 gnome의 발전을 지켜보게 하는 이유 아닐지요. 변덕쟁이 같이 변하는 gtk이지만 당장 성숙한 KDE 대신 gnome의 발전을 즐기는 것 또한 예전에 linux의 발전을 지켜보던 재미와 비슷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만큼 애착도 가고요.

warpdory의 이미지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배포판 정책을 따릅니다. (예를 들어서 시스템과 직접 연결된 작업을 해야 하는 root 계정같은 경우는 일부러 window maker 또는 xfce4 로 세팅을 합니다. 일반 계정은 kde 나 gnome 을 쓰고요. 물론, 시스템 사양이 그다지 좋지 못할 경우에는 window maker 등을 쓰지요.)

많은 경우 몇몇 배포판을 제외하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배포판 중 KDE 기본 지원하는 것은 한소프트리눅스(한컴리눅스나 코어리눅스 등등도 대부분 한소프트리눅스로 흡수되었다고 볼 수 있죠.) 정도입니다.) gnome 이 기본지원입니다. 특히나 제가 쓰고 있는 우분투와 gentoo, 페도라 등에서 그렇지요. 조금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접하게 되는 우분투(쿠분투 말고)나 gentoo 설치 문서에 보면 gnome 기준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gnome 을 씁니다.
개인적으로는 gnome 이나 kde 나 구분안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기능은 다중화면 기능과 그놈터미널이든 konsole 이든 한텀이든 .. 터미날 만 열 수 있으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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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정태영의 이미지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레드햇 / 페도라 / 우분투 등이 기본으로 gnome 을 체택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salkuma의 이미지

저는 우분투에 기본으로 "그놈"이 들어있어서...
"그놈"을 사용하죠. 8)

I will be at where you want to...

ssif의 이미지

아빠곰 wrote:
Gnome/KDE 둘다 안쓰고있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잊지말아주세요 :oops:

둘다 쓰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 그놈으로 부팅해서 놀다가 심심하면 kde로 넘어가서 다시 똑같은 작업(???)하며 놉니다.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

봄들판에서다

segfault의 이미지

gyumee wrote:
변덕쟁이 같이 변하는 gtk이지만 당장 성숙한 KDE 대신 gnome의 발전을 즐기는 것 또한 예전에 linux의 발전을 지켜보던 재미와 비슷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만큼 애착도 가고요.

KDE SVN버젼을 썼었는데, KDE 역시 그리 성숙한 편이 못됩니다.
KDE 역시 하루가 멀다하고 끊임없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것땜에 이것저것 문제가 발생해서 결국 stable로 전향하긴 했지만...

ed.netdiver의 이미지

전 트롤테크에 대한 괜한(?^^; ) 선입관때문에 kde가 꺼려지더군요 :D
그렇다고 gtk로 뭘 하는것도 아니면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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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Fe.head의 이미지

지금은 나아 졌지만

kde는 유럽과 미국 전유물이었습니다.

아시아 국가언어는 지원을 제대로 안해줬죠.

요즘 mls 하느라 kde쓰고 있습니다.

gnome과 별차이가 없어진 느낌입니다.

그놈보다는 일관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elien의 이미지

매우 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만;
그놈의 "발바닥이 귀여워서" 라면 이유가 안될까요? :oops:
OTz

훗, 못 믿겠나?

^_^의 이미지

>_< 전 생쥐가 넘 귀여운 XFCE4를...

그리고 RHEL4에서 KDE는 번역되어 있지 않더군요
그놈은 한글번역이 좀 되어 있는데

RHEL3에서는 kde랑 그놈이랑 비슷한 수준으로번역되어 있는데

KDE의 한글화가 점점... ㅎㅎ

그놈을 많이 쓰는 이유 잘 모르겠지만

남들이 쓰니깐 쓰는것은 아닐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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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joon의 이미지

gnome에 여러 창관리자를 사용할수 있었기 대문에 그놈을 사용했었습니다.
Enlightenment와 그놈의 조합이나 전통적인 소피쉬와의 조합등 맘에드는 윈도우관리자를 쓸수 있어서 그놈을 썼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것이 그놈을 사용하는 이유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레덧유저라 그놈이 기본 윈도우환경이여서 사용하게된 것이 이유가 되지만 그놈은 유연한 특징이 호소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KDE환경도 다른 창관리자환경을 지원하지만은요.

현재 그놈버젼이 메타시티와 죽이 잘 맞아서 그렇지 다른 창관리자도 여전히 잘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그놈의 우연함은 아직도 강력하다 생각듭니다.

zeon의 이미지

악필님 처럼 배포판 정책 때문이 아닐지...
예를 드신 우분투, 젠투..

둘다 관련 없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듯..

여친이 길르는 용..

gilchris의 이미지

전 단순히 버릇이예요. 전엔 KDE도 썼었는데, 어느샌가 귀찮아서 져서요. :oops:

게다가 요즘 제가 쓰는 우분투에서 기본이 Gnome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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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maddie의 이미지

머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맥을 쓰지만 KDE가 더 편해서 리눅스나 프비에선 KDE를 사용합니다.
한글화도.. 조금 핵을 하면 사용할 수도 있구욤..

KDE가 전체적인 일관성이 그놈에 비해 충실한 편이고, 디자인도 그놈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기본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이 좋다는 것도 있구요.

우리나라에서 그놈이 KDE보다 우세한것은 한글 배포판이 그놈을 기본으로 만들면서 익숙해졌다는 것과, gtk가 c기반이라는데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그리고 프로젝트형태도.. 그놈은 먼가 자유롭게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 KDE는 좀 그게 그놈에 비해 어려워 보이기도 한것 같아요.

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yuni의 이미지

저 역시 배포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맨드리바의 경우는 둘다를 잘 지원해 주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KDE였고요. 물론 메뉴바에는 둘다 프로그램 리스트가 사이좋게 섞여서 나오더군요. 웹브라우저에 컹커러와 이피펀이 동시에 있는 식이죠. 메뉴드렉에서 메뉴관리는 따로 해주죠.

우분투에서 완전히 갈렸죠. 그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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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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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vananamilk의 이미지

첨 리눅스 쓸때 한컴리눅스... KDE를 사용했구... 지금은 페도라 그놈을 사용하구
있습니다. 전 KDE보다 Gnome이 셋팅하기가 편하더군요. 전 초보라서 갠적으로
Gnome 셋팅이 더 간단하더라구요...

까나리의 이미지

리눅스 처음쓸때는 KDE, gnome 구분도 못 했고 KDE 족 Interface 가 낫다고 느꼈습니다만, 저도 모르게 주변분들의 영향도 있고, 그냥 gtk2 가 나와서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겠군요 (순수한 엔드유저 입장입니다.)
gtk2 사용하고 UTF-8 로 이동하기도 수월했구요 -.-

냐옹이의 이미지

저는 KDE는 버튼이 많아 보이던데요. 사이드바(DialogBar?)에 버튼이 쭈루룩... 왠지 복잡해보이고, 왠지 저는 KDE쓰면 리눅스로 부팅하기 싫어지던데요. 배포판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한소프트리눅스 썼었는데...) KDE는 제 취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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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Renn의 이미지

요즘은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거의 안쓰는지라 상황은 모르겠지만,
1년 전 까지만 해도 GNOME과 KDE 중에 고르라면 GNOME 이었습니다.

초기에는 그저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QT에 비해 GTK가 국제화가 잘 되어 있어서 별 다른 패치없이
한글 입출력이 잘 되었습니다.
당시 QT의 경우는 미지에서 패치된 것이 없으면 한글은 포기해야 되었던 수준...

여기서 갈리긴 했지만,
그 후에 KDE 몇 번 써 보다 질리기도 했죠.
KDE의 뭔가 딱딱한 환경도 마음에 안들었고
MS-Windows를 따라가는 듯한 행태도 마음에 안들었고,
결정적으로 gtk, gnomelib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사용했다 정도일까요?

사족) 지금 쓴다고 한다면 가장 좋아했던 fluxbox나 evilwm을 쓰겠습니다만...

opiokane의 이미지

첫째는 정책문제
둘째는 KDE는 윈도그하고 너무 닮아서 재미가 없어서.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highwind의 이미지

아빠곰 wrote:
Gnome/KDE 둘다 안쓰고있는 사용자도 있습니다; 잊지말아주세요 :oops:

저도 둘다 안쓰는 사람이지만 (플박 만세!!) 데체적으로 GTK기반 프로그램을 QT기반보다 많이 쓰지요 ^^;;

QT는 왠지 모르게 뚱뚱한거 같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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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jachin의 이미지

elien wrote:
매우 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만;
그놈의 "발바닥이 귀여워서" 라면 이유가 안될까요? :oops:
OTz
저도 마찬가지로 발이 귀여워서... -_-;;;
lordmiss의 이미지

Quote:
KDE is certainly more popular than Gnome among Linux users, and most would agree that it's by far the better of the two desktops. It has more tools, it has better tools, and it's almost infinitely customizable. Adding a full version of KDE 3.4.x and including it on the boot menu as a desktop option would make the lives of many Linux users easier, and Solaris a good deal more attractive to them.

OSnews에 올라 있는 다음 글을 읽다보니 위의 언급이 나왔습니다.
http://www.theregister.com/2005/08/16/solaris_x86_not_too_shabby/

이 글은 솔라리스10과 OpenSolaris를 써보고 리눅스와 비교하면서 쓴 글인데, 전반적인 내용은 뭐 그저 그런데, 위의 인용한 부분이 눈에 확 띄더군요.

외국의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KDE를 훨씬 좋아하나보네요. 어플리케이션이 많고, 훨씬 좋고, 게다가 완전히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는걸 장점으로 들었는데, 이건 위에서 Gnome이 좋다고 말씀하신 분들의 근거랑 똑같아서 재미있네요.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쪽이 실제로도 좋다고 생각하는거겠죠?

ffnhj의 이미지

가장 큰 두가지 이유를 대자면, 하나는 한글 입력(출력은 별 문제 없음)이고, 다른 하나는 2바이트 문자와의 디자인 부조화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도 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인기있는 배포판의 경우 기본적으로 처리되어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예전에 한컴리눅스는 KDE를 기반으로 되어 있었지만, 위 두가지를 완벽하게 해결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층에 별 문제 없이 퍼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 이 두가지가 상당히 장애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gnome 기반에 QT(굳이 KDE 환경의 프로그램까지 안가더라도)기반 프로그램을 띄워보시면, 기본 폰트와 룩앤필이 확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게 그냥 영문/유럽문자만 사용하는 환경에 가져다 놓으면 별로 못생겼다는 느낌이 안 드는데, 한글이 미려하게 보이도록 맞추어둔 환경에서 그런 프로그램 하나 띄우면 정말로 못생겨 보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커스터마이징 하면 방법이야 있겠지만 가끔 쓰는 프로그램 하나 쓰자고 시간을 투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 다른 예로, 오페라같은 브라우져를 써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오페라는 상용프로그램입니다. 성능 정말 죽여주죠. 그런데 한글 입력이 잘 안됩니다. 물론 어찌어찌 하면 방법이야 있겠지요. 하지만, 기본 설정이 안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매번 버전업할때마다 그런 거 하기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가능하다는 것과 기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때때로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놈입니다.

평범한 유저 입장에서 말하자면, 프로그램이 Gnome이나 KDE환경에 종속적이 되는 것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gtk2, qt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돌아가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시면 정말 좋겠고, Gnome 또는 KDE 사용은 옵션으로 선택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rhizome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레드햇 / 페도라 / 우분투 등이 기본으로 gnome 을 체택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

제 생각에도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깔려 있는 걸 지우고 이리저리 설정을 바꾸는 일을 하고싶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군요.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rhizome의 이미지

ffnhj wrote:
한글 입력(출력은 별 문제 없음)

이상하네요. 전 잘 쓰고 있는데요. :)

nabi이나 skim을 이용하면 한글 입력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ddoman의 이미지

ffnhj wrote:
가장 큰 두가지 이유를 대자면,
하나는 한글 입력(출력은 별 문제 없음)이고,
다른 하나는 2바이트 문자와의 디자인 부조화때문입니다.
..........
평범한 유저 입장에서 말하자면, 프로그램이 Gnome이나 KDE환경에 종속적이 되는 것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gtk2, qt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돌아가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시면 정말 좋겠고, Gnome 또는 KDE 사용은 옵션으로 선택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한글 입력에 큰 불편을 겪은 적은 없습니다만..KDE전체라기 보다 일부프로그램에서의 한글 입출력과 관련된 버그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kdevelop의 경우 2.x 때까지는 한글입력이 안됐고, koffice는 아직도 XIM방식으로는 입력되지않고 있으며, kopete의 irc플러그인은 한글입력이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konqueror의 kio 모듈 중 sftp 쪽 역시 한글을 제대로 표시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프레임워크의 문제나 qt의 문제라기보단 개별 프로젝트에 대한 cjk의 개발자/테스터 들의 비적극적 참여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kdevelop의 경우 당연히 3.x로 올라오면서 한글입출력이 잘 된지 오래됐고, amarok나 konqueror의 로컬 파일브라우징, 웹 브라우징, SMB 브라우징 같이 자주 쓰이는 기능들은 한글 입출력이 잘 됩니다. 굳이 국산 배포판 같이 지역화에 최적화된 배포판을 이용하지 않고도 말입니다.

과거에 사용해봤었던 그놈의 anjuta 역시 한글입력이 안됐었던 기억이나고( 최근에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그놈쪽도 한글관련 부분 잘 안되는 프로그램들이 존재했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유저들이 가장 큰 불편으로 꼽는 한글번역 메세지의 문제도 KDE나 GNOME프로젝트 자체의 차이라기보다 KDE의 한글 번역 참여자가 적음으로써 생긴 결과란 사실을 생각해보면 KDE의 한글 관련문제도 QT나 KDE의 근본적인 원인 보다 버그리포팅이나 그 밖의 여러 참여가 적은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저의 경우는 인기있고 자주쓰이는 기능들은 한글관련 아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폰트의 룩앤필에 관한 부분은 동의 하기 힘듭니다.
같은 테마나 설정이 적용이 안되서 다른 폰트를 뿌려준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같은 폰트라도 랜더링 한 결과가 차이가 많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프로그램 개발을 KDE나 GNOME전용이 아닌 Gtk+나 QT만으로도 구동할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기는 하지만, 포기해야하는 점도 있습니다. 가령 KDE의 경우 메모장을 만든다고 쳤을 때 kio를 이용하면 굳이 sftp, smb, http, ftp 등등 여러가지 프로토콜에 대해 신경안쓰고도 코딩을 할 수 있지만, 순수 Qt만으로 짜려면 모든걸 직접 구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XML로 GUI요소를 정의하는것도 KDE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걸 쓰면 쉽지만 역시 qt만으로 짜려면 노가다가 심합니다. gtk와 gnome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들을 포기하려면 너무 아깝거든요. :)

ffnhj의 이미지

웬지 개발자들이 많이 읽을 것 같아 한번 더 써 봅니다. :)

Quote:

같은 테마나 설정이 적용이 안되서 다른 폰트를 뿌려준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같은 폰트라도 랜더링 한 결과가 차이가 많다는 의미인가요?

예를 하나 들자면 이런거죠.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KLDP의 대문을 FF와 Opera에서 본 모습입니다. 제 시스템은 우분투인데, FF에서 보는 한글과 영문은 똑같이 굴림체의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오페라에서 본 모습은 영문 글꼴이 굴림체가 아니죠. 굴림과 비슷한 Arial도 아닙니다. 무슨 글꼴인지 이름은 확인 안했지만 한글이 없는 상황이라면 굴림체 영문보다 훨씬 이쁜 글꼴입니다. 하지만 한글 글꼴과 같이 쓰면 별로 조화가 안되는 글꼴입니다.
여기서는 한글글꼴과 영문글꼴의 부조화만 예를 들었지만, 화일선택 대화상자나 그밖에 여러가지 위젯들을 비교해봐도 Qt (또는 KDE)쪽 테마들은 뭔가 2바이트 글꼴과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아주 하찮해 보이는 것들이지만 쌓이고 쌓여 사용자들이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이런 것들이 기저에 쌓여 결정 요소가 됩니다.

물론 제가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KDE에서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으로 되어 있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오페라에서도 영문글꼴만 따로 조정할 방법이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시스템을 깔고 굴림패치 하고 두 브라우져 기본 글꼴을 굴림으로 설정하면 나오는 차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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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의 이미지

확실히 KDE는 그놈하고 뭔가 렌더링 방식이나 설정이 다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KDE에서 폰트 설정을 은폰트 10으로 해도 그놈에서 보던 은폰트 10인 글꼴과는 다르게 보입니다.그리고 그놈은 폰트설정이 네가지인가 다섯가지 정도 이지만 그 항목에서 한글 폰트를 다 선택할수 있지만 KDE폰트 설정에서는 한가지 항목에서는 한글 폰트를 선택할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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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on의 이미지

저도 gnome 을 쓰는데... 아무래도 트롤텍이 처음 발을 잘못디딘 여파가 큰 거 같습니다. QT 가 gtk 보다 쉽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공부한다면 gtk 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결론적으로 gnome 이 좀 더 맘이 갈 뿐이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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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의 이미지

예전에 리눅스 설치하면서 GTK 나 QT 중 하나만 설치하고 다른 하나는 설치하지 말자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씩 하나씩 어플리케이션을 대응시켜 보니까 전반적으로 QT 쪽이 더 우세하더군요. 문제는 Gimp였습니다. Gimp에 대응할만한 QT 기반 어플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QT를 아에 깔지 않고 GTK 만 사용하여 시스템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Slicker( http://www.slicker.org/ )가 활성화 되면 KDE로 갈까 했었는데, 거의 사장되어져 가는 거 같고, 지금은 Appeal ( http://appeal.kde.org/wiki/Appeal ) 기대하고 있습니다.

rayforce의 이미지

저는 꽤 오래전입니다만 KDE 써보니까 마우스 가속을 없앨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바로 포기..
요즘은 어떨려나..

luark의 이미지

전 놈패널(gnome-panel)때문에 놈을 버릴 수가 없더군요. 뭐 키커도 비슷하지만 손에 익은탓인지 눈에 익은탓인지 놈패널이 제일 예쁘더라구요. 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놈데스크탑은 안쓰면서도 인라이튼먼트로 가던, 플빡을 쓰던 늘 놈패널은 들고 다니죠. 그러다보니 놈어플들로 해결하게끔 되더군요. 대부분 대체가능 유틸이 있으니.. 전엔 kaffeine과 gwenview는 쓰곤 했지만 지금은 totem,mplayer와 gimv(gimageview)로 잘 쓰고 있죠. 그래서 인스톨된 패키지 목록에 보면 kde란 서브목록이 아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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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차리서의 이미지

일단, 저는 GUI 프로그래밍과는 전혀 인연이 없으므로 GTK+와 QT의 프로그래밍적 관점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90년대 중후반에 Gnome과 KDE 양쪽을 계속 번갈아 쓰면서 갈팡질팡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른파 룩앤필이라든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한글 입출력 문제 등등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고민하던 시기였죠. 당시에 저도 Berlin님처럼 어느 한 쪽에만 완전히 정착하고 싶었고, gimp 때문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저도 결국 어떤 (기억나지 않는) 이유로 Gnome에 정착해버렸습니다.

그놈에 정착하게 된 이유 자체도 기억나지 않을 뿐더러, 그나마 그 이유를 떠올린다고 해도 정착 후 꽤 시간이 흐른 이제와서 다시 차근차근 비교해보면 당시의 장단점 비교 결과는 이제 무색할게 분명합니다. 당시 그놈이 더 나았던 분야에 대해서 이제는 KDE가 더 나을 수도 있겠고, 그 반대일 수도 있겠죠. 양쪽 모두 많은 변화가 있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DE라는 것이 저같은 게으름뱅이 족속에게는 참으로 무서운 것이라서, 한 번 이렇게 정착해버리고나면 쉽사리 새롭게 다시 비교하고 옮겨가게 되지 않습니다. 중독이라기엔 좀 그렇고, 타성에 젖는다고 할까요? 즉, 모두가 “이제는 KDE가 압도적으로 더 낫다”고 외친다고 해도, 이제와서 다시 KDE의 신천지를 만나고 익숙해지는 일은 너무나 귀찮습니다. 하물며 또다시 두 가지 DE를 모두 설치해놓고 뻔질나게 왔다갔다하면서 일일이 스스로 비교 경험해보는 일이란,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당시에는 젊었으니까 했던겁니다. 이젠 못해요. :)

실은, 그놈에 정착한 후 조금 지났을 때 XFCE로 옮겨타보려는 시도가 있기는 있었습니다만, 결국 윗 단락에 적은 이유로 인해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기껏 그놈에 얼추 익숙해지고 손에 딱 붙기 시작한 마당에는 만사가 다 귀찮더군요. 결국 그놈으로 되돌아와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Gnome 프로젝트 자체가 와해된다거나 하는 천지개벽할 불상사가 벌어지기 전에는 Gnome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 이 글타래의 최초 발제자 분께서 원하신게 바로 위 두번째 단락 마지막 문장의 밑줄친 부분이었을텐데, 정작 중요한 요점을 기억해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90년대 중후반이던 당시 상황을 고려하자면, 아마도 결국 한글 입출력 문제 때문이 아니었을까 짐작해봅니다. (당시에는 KDE에 비해 그놈 쪽의 한글 입출력이 약간이나마 나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S2: 지금 제 젠투 박스들(집과 연구실)의 USE flag에는 "-kde -qt"를 걸어두었습니다. KDE 쪽 관련 물품은 전혀 안씁니다. :)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jhlife의 이미지

그놈 v1.4까지만 해도 gtk1.2에 기반한 UI가 너무 맘에 안들었습니다.
게다가 gmc를 쓸 바에 차라리 터미널 창 띄워놓고 작업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해가 바뀌면서 그놈2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제 PC 사양도 차차 업그레이드 되면서 그놈2로 마음이 기울더군요. 무겁던 노틸러스도 어느새 (약간) 가벼워졌고 점점 PC사양도 빵빵해져가는 추세이니 KDE는 쳐다볼 생각도 안납니다.

KDE를 써본 건 한글 배포판 전국시대에 1.x대 버전이었죠.
초기 익스플로러를 닮은 Konquerer의 전신(?)이었던 kfm이 있었고,
속도는 빨랐는데 기능이 모자랐던.. 그 때는 PC사양도 낮았으니
KDE보다도 가벼운 WM+Netscape v4.xx버전을 썼습니다. Mozilla는
쓰고 싶어도 접근할 수 없었던 시절이었지요.

전 배포판 정책(예.. 어쩌면.. 그럴 수도 있으나)을 따르지 않는 편입니다.
비록 데비안에 kde지원이 많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나 그놈이 좋아서 쓰는
데 큰 불평이 있을 수가 없지요. (kde지원은.. 언제부턴가 어떤 유저가
kde 패키지 메인테이너에게 무리한 요구를 불평처럼 늘어놓아서 메인테이너
가 패키지 관리를 때려치웠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kde 지원이
별로 나아지지 않았던 것 같네요.)

jachin의 이미지

처음 글을 읽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이번에 제가 kde 번역 coordinator 가 되었거든요... 메시지 번역이 일관적이지 못하고, 운영도 못하고... 라는 권순선님의 말씀을 봤을 때, '헉! 내 귀차니즘이 많은 분들께 질책당하는구나...' 라고 자책하며 글을 읽었는데, 제 글도 있네요? -_-;;;; (바... 발바닥이 스플래쉬 이미지로 안나오는 요즘 전 Gnome 도 쓰지만 KDE 번역 때문에라도 KDE 를 쓰고 있는데 말이죠...)

많은 분들의 KDE에 대한 관심. 절대로 그냥 무시하지 않고, 앞으로 KDE 에 국내 사용자분들의 의견도 반영되고, 한글화도 열심히 해서 많은분들이 KDE 쓰시기에 불편하시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T (순간.... 놀래서... 흑... 잠시 딴짓하러 놀러왔는데... 쿨럭... 쿨럭...)

아. http://www.kde.or.kr/phpBB2 를 개장했답니다. KDE 사용자분들의 쉼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하지만 역시 귀차니즘으로 관리소홀로 인한 불편함이... 쿨럭... 제가 요즘 넘 바빠서요... T^T)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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