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페스트에서 했으면 하는 주제?

1.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만들지 토론하기. (끝내 이런걸...)

2. 국내 리눅스 포럼 서버들을 이용, 리눅스 배포판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해보도록 토론. (-_-; 이번에 한이 맺혀서...)

3. 리눅스용 게임 개발이 상용으로서 전혀 불가능 일인지 토론.

1.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방법에 대한 방법론.
2. 유토피아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진지한 고찰.

저 역시 이번에도 참석 못해요. ㅠ_ㅠ

갑자기 생각났는데 고등학교때 4명이서 1번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벌인 기억이 있는데요. 그 토론 참가자 중 1명이 여성 동지였습니다. 그 때 "Je t'aime toujours"란 고백아닌 고백도 받은적이 있네요. 왜 고백아닌 고백이라고 했는지는 비밀~ ㅎ 불어로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란 뜻입니다.

키다님 반갑습니다. 저도 안경녀 매니아입니다.

하지만 저는 누님계열이 더 좋더군요.

안경 누님이 더 사랑스러운지,
안경 소녀가 더 사랑스러운지에 대해

토론하고 싶지만 참가가 불가능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_-;;

ps : 저도 프레임페스트라길래 프레임ㅤㅇㅝㅋ 도 뚝딱뚝딱 만드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안경 안 쓴 소녀가 더 사랑스러운데요 -3- (물론 농담)

- 토끼군

배트맨과 스파이더맨과 수퍼맨, 요다, 다스베이더, X-men, 원더우먼, 599만달러의 사나이, 헐크가 다 나와서 싸우면 누가 이길지 토론해보아요.

IRC에서도 몇 번 얘기했지만 cat vs. dog는 어떨까요.

무한대의 처리속도와 무한대의 메모리를 가진 컴퓨터가
부팅시에 메모리를 리셋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ㅋㅋ)

inf/inf는 부정이므로 시공간이 꼬여서 지구가 멸망합니다. (이건 뭐야)

- 토끼군

무한대의 비용만 공급해주시면 그까이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이런거 어떨까요, vim팀이 vim으로 할 수 있는거 한 30개 들고 오고, emacs도 그렇게 하고, 그날 만나서 '멋지지?' 하면서 시연을 하고, 그 다음엔 상대편 리스트에 있는거, 자기네(?) 에디터로 따라하면서, '우리도 되' 하는겁니다.

결국 서로 다 되겠지만, 채점을 한다면 emacs팀이 불리하겠네요. (상대적으로 복잡하니)

그래도 각 에디터의 멋진 기능의 Tutorial 도 되면서... 재밌을듯 합니다. :)

#define div(a,b) ( ((a)==(b)) ? 1 : (a)/(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