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를 통해 MS로부터 윈도우즈 서버 제품군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대한 배너 광고를 이곳 초기화면에 게재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거절하긴 했는데 요즘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 와이프 생각을 하니 가장으로서 잘 한 짓인지는 약간 의문이 가는군요. 오픈소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제의가 들어올 만큼 이쪽 비즈니스가 잘 풀리는 날은 언제쯤이나 올런지.... :-)
광고대행사를 통해 MS로부터 윈도우즈 서버 제품군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대한 배너 광고를 이곳 초기화면에 게재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거절하긴 했는데 요즘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 와이프 생각을 하니 가장으로서 잘 한 짓인지는 약간 의문이 가는군요. 오픈소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제의가 들어올 만큼 이쪽 비즈니스가 잘 풀리는 날은 언제쯤이나 올런지.... :-)
꽤 오래전 일인데, F-16인가 도입문제로 많이 시끄러웠을 때입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게 수리부품도 없는, 단종된 기종을 억지로
안기려다가 문제가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음.. 쉽게 말하자면, MS가 이제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도 중단 선언한
윈도우98을 요즘에 마치 최신 버젼의 제품인양 국내에 억지로 떠안기려는 것이랄까요.. 아무튼;;
그때 미국의 그 전투기 만드는 회사에서 갑자기 국내 일간지에 광고를
올리기 시작하더군요. F-16은 최고의 성능을 어쩌구.. 하면서.
그러다 어느 날인가 한겨례에도 그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학교에서 돌려보다가 너무 '빡' 돌아서 한겨례에 직접 전화해 경위를
묻고.. 뭐 그랬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생각엔 왠지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한겨례의 암묵적인 편집의도가 F-16의 도입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해도
광고는 그것과 별개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요. 물론 돈만주면 어떤 광고도 실려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상식선에서' 혹은 '윤리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광고도 있지요.
그들이 적정한 수준의 비용을 제안하고 광고를 희망한다면
유저들과의 상의 후에 가불가를 결정해도 좋았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이익은 KLDP의 유지비로 사용한다던가, 순선님께서 개인적으로 사용하셔도 좋았을테구요.
오픈소스가 곧 안티엠에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죠.
(암묵적으로 그렇다고 해도)
음.. 이거 제 글이 왠지 불씨가 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그냥 temporarily한 생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광고대행사를 통해 MS로부터 윈도우즈 서버 제품군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대한 배너 광고를 이곳 초기화면에 게재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거절하긴 했는데 요즘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 와이프 생각을 하니 가장으로서 잘 한 짓인지는 약간 의문이 가는군요. 오픈소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제의가 들어올 만큼 이쪽 비즈니스가 잘 풀리는 날은 언제쯤이나 올런지.... :-)
바보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위에서 많은 분들이 리눅스를 폄하하는 광고가 아닐까 말씀하셨지만
권순선님 글의 본문을 보면 분명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고 하셨네요.
단지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면 KLDP에 올라와도 괜찮지 않나요?
권순선님이 KLDP에 대해 많이 노력해온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볼때 이정도의 열매정도는 순선님이 독차지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광고대행사를 통해 MS로부터 윈도우즈 서버 제품군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대한 배너 광고를 이곳 초기화면에 게재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거절하긴 했는데 요즘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 와이프 생각을 하니 가장으로서 잘 한 짓인지는 약간 의문이 가는군요. 오픈소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제의가 들어올 만큼 이쪽 비즈니스가 잘 풀리는 날은 언제쯤이나 올런지.... :-)
바보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위에서 많은 분들이 리눅스를 폄하하는 광고가 아닐까 말씀하셨지만
권순선님 글의 본문을 보면 분명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고 하셨네요. 단지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면 KLDP에 올라와도 괜찮지 않나요?
권순선님이 KLDP에 대해 많이 노력해온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볼때 이정도의 열매정도는 순선님이 독차지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광고대행사를 통해 MS로부터 윈도우즈 서버 제품군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대한 배너 광고를 이곳 초기화면에 게재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거절하긴 했는데 요즘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 와이프 생각을 하니 가장으로서 잘 한 짓인지는 약간 의문이 가는군요. 오픈소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제의가 들어올 만큼 이쪽 비즈니스가 잘 풀리는 날은 언제쯤이나 올런지.... :-)
바보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위에서 많은 분들이 리눅스를 폄하하는 광고가 아닐까 말씀하셨지만
권순선님 글의 본문을 보면 분명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고 하셨네요. 단지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면 KLDP에 올라와도 괜찮지 않나요?
권순선님이 KLDP에 대해 많이 노력해온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볼때 이정도의 열매정도는 순선님이 독차지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단지...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닐 것 같습니다... :(
정정합니다.
단지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면 =>단지 윈도우즈 서버 제품군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대한 배너광고라면
현실적으로는 광고비 엄청 받아내고, 광고를 올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나...
그렇게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될 경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이도 저도 아닌 사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리눅스 관련 사이트로는 여기가 가장 거대한 것 같은데...
아마도 M$에선 자신의 제품 광고보다는 이는 프레임워크를 무너뜨리는게 제일 첫 목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여기다 M$제품 광고한다고, 그렇게 큰 반응(욕 좀 하실 분들은 있을지도 ^^)도 없을것 같은데도 의뢰를 한다는건...
역시나 경쟁사 죽이기 일뿐이라는 생각이 ...
여하튼 잘 하신 선택입니다.
앞으로도 모두의 힘으로 리눅스와 오픈소스가 건승하길 바랍니다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아직 리눅스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사용자도 많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점 기업인 MS광고를 올린다는건 열약한 리눅스환경에 찬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 리눅스를 시작하는 분들이 쉽게 포기하는 이유가 너무 어렵고 사용에 많은 제안이 있는것 때문입니다. 이럴수록 리눅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리눅스 유저를 늘려 나가야 합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MS광고 올리면 리눅스 배울려는 사람들 현혹되서 발길을 돌릴지도 모릅니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사용자가 왠만큼 있으면 그때는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일차적으로 거절을 하였으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많은 분들이 굳이 ms라고 해서 거절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몇 년 전에도 ms에서 게재 제안이 있었는데 그때는 의견을 묻지도 않고 메일을 보자마자 곧바로 거절했었지요.
일단 현재 상황부터 말씀 드리자면, 낮에 일차적으로 거절 의사를 메일로 이야기하고 나서 이 글을 올리고 답글들을 읽어보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굳이 ms라고 해서 거절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셔서 대행사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위에 어떤 분이 쓰신 대로 엠파스와 네이버도 서로 경쟁 관계이지만 광고를 집행한 적이 있고 ms에서 게재하고자 하는 것이 리눅스나 오픈소스에 대해 폄하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해서 확실히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그쪽에서 원하는 광고 내용을 받아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만약 이곳에 ms의 광고를 게재하게 된다면 그것이 이곳의 정체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까요? ms가 아닌 다른 독점 기업의 광고는 상관이 없는 것인지도 생각해볼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배너 게재 여부에 상관없이 뜨거운 감자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이기도 한 것 같으니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리눅스나 오픈소스 영역을 폄하하는 내용만 아니라면.. :D
그리고 나중에 혹시라도 자기들 맘대로 폄하하는 내용으로 갈아치울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해 놓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ms 광고수익으로 오픈소스 영역에 기여가된다면 그다지 거절 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리눅스와 오픈소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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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만약 이곳에 ms의 광고를 게재하게 된다면 그것이 이곳의 정체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까요? ms가 아닌 다른 독점 기업의 광고는 상관이 없는 것인지도 생각해볼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 돈은 순선님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렸지만
적군의 자금으로 순선님이 좀 더 여유로워 질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것 아닌가요?
MS가 적이라고 표현하니 좀 우습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M$진영이니 LINUX진영이니 이렇게 나누는게 좀 우습지요.(서로 경쟁관계이지만...)
MS는 MS로서 존재하는것이고 LINUX는 LINUX로 존재하는것이지 굳이 LINUX가 반MS가 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 글 잘못썼다간 또다른 뜨거운 감자가 될것같네요.)
거두절미하고 MS 돈 많습니다.
이곳에 MS관련 광고한다고해서 MS제품 구입하는 사람이 특별하게 많아질것같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건 "KLDP가 MS의 돈에 종속적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순선님 하기에 따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현재 상황부터 말씀 드리자면, 낮에 일차적으로 거절 의사를 메일로 이야기하고 나서 이 글을 올리고 답글들을 읽어보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굳이 ms라고 해서 거절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셔서 대행사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위에 어떤 분이 쓰신 대로 엠파스와 네이버도 서로 경쟁 관계이지만 광고를 집행한 적이 있고 ms에서 게재하고자 하는 것이 리눅스나 오픈소스에 대해 폄하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해서 확실히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그쪽에서 원하는 광고 내용을 받아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굳이 ms 라고 해서 반대할 필요는 없는듯 싶습니다.
리눅스나 오픈소스를 폄하하는 내용만 아니라면 :)
광고비로 인해 오픈소스진영에 도움이 되고 순선님에게도 도움이되고 한다면 그야말로 win-win 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구글 배너정도 크기라면 정말 아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 초기화면이든 어디든 간에.. 저정도 배너크기야 요즘은 배너로도 안치지 않나요 =3 )
--------------------------------------------------------------------------- http://jinhyung.org -- 방문해 보세요!! Jenix 의 블로그입니다! :D
.NET에 대한 광고이건 리눅스를 폄하하는 내용의 광고가 아니건간에 어찌됐건 싫습니다. 그냥 느낌상으로 싫은 것도 있구요.
.NET에 대한 광고이더라도 사람들이 그것을 보며 오픈소스를 떠올릴까요 아니면 MS를 떠올릴까요. 어떤 내용이건간에 MS의 배너라면 당연히 MS를 떠올리게 만들겁니다. 굳이 그런 광고를 여기에 실어야할까요...
MS의 배너는 .NET, mono프로젝트 등에 대해 다 알고 있는 kldp 유저분들을 위해 걸어놓는게 아니겠지요. 광고타깃이 이미 오픈소스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라(그들은 이미 MS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더 광고할 필요도 없겠지요?) 오픈소스로 막 진입하려하는 유저들이겠지요. 혹은 윈도우와 unix/linux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유저들...
윈도우에 관련된 사이트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이곳에다가 광고를 넣겠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픈소스 진영을 무너뜨리겠다는 야심이 엿보이는것 같네요. (아마 나중에 광고의 내용이 천천히 아주 조금씩 바뀌겠지요...)
혹시나 권순선님의 개인적인 사정상... kldp의 운영자금도 부족하고 한가족의 가장의 입장으로써 돈을 벌어가야하기에 광고를 게재해야겠다면 할말 없습니다... 이곳은 순선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곳이니까요..
광고대행사를 통해 MS로부터 윈도우즈 서버 제품군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대한 배너 광고를 이곳 초기화면에 게재하고 싶다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요즘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 와이프 생각을 하니 가장으로서 잘 한 짓인지는 약간 의문이 가는군요. 오픈소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런 제의가 들어올 만큼 이쪽 비즈니스가 잘 풀리는 날은 언제쯤이나 올런지.... :-)
ROM족에 불과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배타적으로 싫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곳을 출입하시는 주요 멤버분들이시라면, MS tool을 몰라서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MS의 windows, visual studio등의 장점도 충분히 알고 계시지만, Open source쪽의 장점을 활용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지 않을지요.
... 출입하시는 주요 멤버분들이시라면, MS tool을 몰라서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MS의 windows, visual studio등의 장점도 충분히 알고 계시지만, Open source쪽의 장점을 활용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지 않을지요.
동감입니다.
광고게재 의뢰가 왔다면, 그만큼 KLDP의 위상이 높이 평가된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P
광고배너의 크기, 위치, 내용등에 대해 검토를 좀더 해보시고, 수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광해군' 과 '개똥이' 를 소재로 다룬 사극이 있었습니다. SBS '왕의 여자' 말고 이영애씨가 개똥이 역을 맡은 KBS 드라마였죠(이름 기억 잘 안남). 광해군이 어떻게 개혁정치를 펴려고 이것저것 시도하던 중 어이없게도 가장 총애하던 개똥이가 매관매직을 한 사실이 발각 되었습니다. 황당한 광해군이 어떻게 된 일이냐구 묻자 개똥이 曰,
" 돈을 받고 관직을 주는 것이 그렇게 나쁜 일입니까? 일단 돈을 받고 관직을 주되 무능하고 능력이 없다면 다시 파직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받은 돈은 국가재정에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전하께서는 그저 모른체 하십시오 "
라고 했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매관매직한 관리들은 투자비(뇌물)를 뽑기위해 폭정을 일삼았고 부패했습니다. 결국 광해군 정권은 전복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M$ 에서 배너를 싣자는 목적이 단순한 광고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리눅스 커뮤니티 싸이트이기 때문에 광고를 싣자는 거겠죠. 만일 M$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면 M$ 관련 질문에 대한 꺼리낌이 사라질 겁니다. 점점 더 커뮤니티의 정체성 자체가 모호해져서 결국에는 뭘 목적으로 모인 커뮤니티였는지도 알 수 없게 되겠죠. 그럼 M$ 에서는 더 이상 배너를 실을 필요도 없어질 겁니다. 한마디로
전 M$ 광고게재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솔직히 M$ 에서 배너를 싣자는 목적이 단순한 광고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리눅스 커뮤니티 싸이트이기 때문에 광고를 싣자는 거겠죠. 만일 M$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면 M$ 관련 질문에 대한 꺼리낌이 사라질 겁니다. 점점 더 커뮤니티의 정체성 자체가 모호해져서 결국에는 뭘 목적으로 모인 커뮤니티였는지도 알 수 없게 되겠죠. 그럼 M$ 에서는 더 이상 배너를 실을 필요도 없어질 겁니다. 한마디로 "The END" 입니다.
뭐 그러면 AKLDP (anti KLDP or Another KLDP)가 생기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지겠지요. :lol: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CY71님의 의견에 딴죽을 걸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가볍게 받아 들여 주세요.)
우리가 지금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MS가 과연 어떤 의도로 KLDP에 광고를 싣고자 하는가?" 라는 점입니다. 웃기는것은,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MS의 광고게재의 의도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뻔히 보인다는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단지 MS에 대한 저만의 선입견인건가요?
뭐 누군가의 말마따나 오픈소스쪽 사람들이 "오픈소스는 돈이 안돼 하면서 자본과의 만남은 순수성을 훼손해서 안된다고 주장" 한다면서 새디즘을 발휘하니 뭐니 운운하는것과는 격이 다른 문제라는겁니다. 현재 MS가 노리는것이 오픈소스, 리눅스 업계를 흐지부지 없애려 하는 MS의 음모중 하나일수 있다는 게 문제지요.
그냥 단순히 광고비 삼아 돈을 주겠다면야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그것이 MS라면 상황이 달라지는겁니다.
Windows가 아닌 Linux 나 BSD,Solaris(특히 IA32, IA64, x86_64에서 돌아가는 모든)등의 OS는 직접적으로 MS의 이익에 반합니다.(이거 Anti-MS입니까?)
보통 서버를 멀티부팅하지는 않죠? 필요하기에 쓰시는 분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 )
저런 OS들보다 Windows의 보안버그나 차기 S/W의 릴리스 지연, MS 자체의 영업상 실수(그런 게 실제로 있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가 장래의 MS 매출에 더 큰 위협일지 모릅니다만 분명히 MS의 입장에서 windows외의 OS는 직접적으로 시장을 나누어 가져야 하는 경쟁대상입니다. (적이라고 안했습니다. 시장 경제 관점에서 경쟁상대라고 했습니다. 부들부들)
광고를 볼 때 위화감이 좀 느껴지겠지요. 당분간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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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나누어 올리려다 그냥 같이 씁니다.
제 글 위의 욕심많은오리님께서 쓰신 글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논점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Anti-MS에 관한 쓰레드가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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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만일 M$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면 M$ 관련 질문에 대한 꺼리낌이 사라질 겁니다. 점점 더 커뮤니티의 정체성 자체가 모호해져서 결국에는 뭘 목적으로 모인 커뮤니티였는지도 알 수 없게 되겠죠.
글쎄요? 지금도 질문답란에는 MS용 OS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별로
꺼리지 않고 답변을 달고 있습니다.
정체가 모호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물론 토론방이나 자유게시판에 이전보다 더 격렬한 MS vs 반 MS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겠지만 제가 볼때는 지금도 그것은 거의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질문답란에 가보셨는지요? LINUX뿐 아니라 SUN OS, *BSD, MAC,
MS OS, Oracle등등 해당 소프트웨어 또는 OS가 유상이든 무상이든
상관없이 질문이 올라옵니다.
마땅히 해당 질문을 올릴 만한 공간이 없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이곳에
계신분들이 그만큼 많은 플렛폼과 많은 유틸리티들을 다룰 수 있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분들일경우 배척에 대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MS의 광고를 붙이든 붙이지 않든 제가 볼때 별로 다르게 돌아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음... MS의 광고를 보기위해서 일부러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다면 모를까
MS가 KLDP에 광고를 시작했다는 광고를 다른곳에 광고를한다면 그것을
보고 찾아올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초기에는
조금 바빠지겠지만 광고의 약효가 다 떨어지면 금방 잦아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LINUX가 MS보다 유지비가 더 비쌉니다.'라는 광고처럼 비교대상의
광고가 아닌이상(이부분은 운영하시는 분의 차원에서 차단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별상관없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단순하게 생각해서...
들어오는 광고 막을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때 해결책을 모색해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첫 광고는 가능한한 단기간(단발)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연장할때(광고주가 그러고 싶어야 하겠지만) 다시 의견을 모으면 어떨까 합니다.
너무 단세포 적인 생각인가요? ^^;
솔직히 그거 광고보고 혹할 사람도 없자나요. 그리고 m$도 kldp가 트래픽이 있기 때문에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 이곳은 반드시 리눅이나 오픈소스에 관여하지 않아도 오시는 분이 많은 걸로 아는데요. m$는 단지 그것을 원하는 것 뿐이지요. (근데 좀 멍청하긴 합니다. 개발자들이 아무리 어떤 플랫폼이 좋다라고 생각은 하더라도 위에서 이걸로 해하면 끝이니깐요. ㅎㅎ. 이곳 오시는 분들 중에 그 "위"에 계신분은 정말 몇 안될텐데.. 저라면 차라리 노인네들 잘보는 신문사같은데 집행하겠습니다.ㅋ)
배너위치만 적당하면 머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에 +1 입니다.
M$가 준 돈 받아서 그 돈으로 벤치마크 테스트해서 윈도가 구리다는 결과를 내면 진짜 웃기겠네요.
잘하셨어요
잘하셨어요
어짜피 거절하실꺼면 터무니없는 금액을 부르시지 그러셨어요...혹시
어짜피 거절하실꺼면 터무니없는 금액을 부르시지 그러셨어요...
혹시 압니까...그 쪽에서 수락이라도 할지요... 8)
윈도즈 서버 제품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의 리눅스 버전이 나오면 광고할만
윈도즈 서버 제품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의 리눅스 버전이 나오면 광고할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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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e: MS에서 배너광고 게재 제안이 들어왔네요.
가장;
월급받고 사는 한국 남자들을 가장 주둑들게 하는 말이 아닐지...
눈이 어떻게 된 것인지 기존의 광고를 [b]제거[/b]하고 MS의 광고를
눈이 어떻게 된 것인지 기존의 광고를 제거하고 MS의 광고를 게재해 달라고 하는 것으로 보여서 한순간 긴장했었습니다. :o
여기서도 돈에 밀리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다가 다시보니 광고를 끼워달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들의 제안이 kldp 성격과 과연 맞는 것인가하는 것이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투표 같은 절차로 명확히 한 후에 결정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여기 구글 광고도 오픈 소스만 나오는 것은 아닌데, 특별히 MS에 적대적
여기 구글 광고도 오픈 소스만 나오는 것은 아닌데, 특별히 MS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나중에 Oracle이나 다른 회사가 광고하겠다고 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차라리 광고를 허락하고 그 수익 중 일정 부분을 도리어 GNU에 기부하면... 멋지지 않습니까? ^^
--
익스펙토 페트로눔
거절하지 마시지 그랬어요? :) kldp에 MS 광고가 올라오는 것이 나
거절하지 마시지 그랬어요? :) kldp에 MS 광고가 올라오는 것이 나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에.... 리눅스가 윈도우즈보다 후지다(!)는 광고가 들어오면 좀 뭣하기는 하겠습니다만.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kldp.org가 아니라 kldp.net에 라면 광고 유치도 괜찮을꺼 같
kldp.org가 아니라 kldp.net에 라면 광고 유치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
http://poorpuppet.egloos.com
왠지 모를 MS의 무서움이 ......최종 목적에 대한 두려움이
왠지 모를 MS의 무서움이 ......
최종 목적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군요 ......
그나저나 백수 언제 탈출하냐... ㅡㅡ; 배고파라.
서버제품군에서 TOC나 보안문제로 리눅스를 폄허하는 광고만 아니면 그리
서버제품군에서 TOC나 보안문제로 리눅스를 폄허하는 광고만 아니면 그리 문제될게 있나요? 정치하는것도 아니고 받아서 좋은곳에 쓰면 되지요^^
내가 XFS를 쓰는 이유는 오직 하나 not supported encase 조사할테면 조사해봐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NET
----- We Make Dream a Reality -----
ms 애덜 seven eleven 광고에서 리눅스 폄하하던데요.k모
ms 애덜 seven eleven 광고에서 리눅스 폄하하던데요.
k모 사이트에서 봤음.
돈문제가 걸려 있기는 하지만
사이트 성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광고는 올리기는 거시기 하네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면 되죠 ^^받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면 되죠 ^^
받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수정 ---
위에 개처럼-_-이란 단어가
상당히 어감이 안좋아서 오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MS광고 받는 것 자체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우리는 편견이 없다는 '과시'의 용도로도 좋은것 같고요 8)
우리는 편견이 없다는 '과시'의 용도로도 좋은것 같고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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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orpuppet.egloos.com
꽤 오래전 일인데, F-16인가 도입문제로 많이 시끄러웠을 때입니다.
꽤 오래전 일인데, F-16인가 도입문제로 많이 시끄러웠을 때입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게 수리부품도 없는, 단종된 기종을 억지로
안기려다가 문제가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음.. 쉽게 말하자면, MS가 이제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도 중단 선언한
윈도우98을 요즘에 마치 최신 버젼의 제품인양 국내에 억지로 떠안기려는 것이랄까요.. 아무튼;;
그때 미국의 그 전투기 만드는 회사에서 갑자기 국내 일간지에 광고를
올리기 시작하더군요. F-16은 최고의 성능을 어쩌구.. 하면서.
그러다 어느 날인가 한겨례에도 그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학교에서 돌려보다가 너무 '빡' 돌아서 한겨례에 직접 전화해 경위를
묻고.. 뭐 그랬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생각엔 왠지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한겨례의 암묵적인 편집의도가 F-16의 도입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해도
광고는 그것과 별개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요. 물론 돈만주면 어떤 광고도 실려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상식선에서' 혹은 '윤리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광고도 있지요.
그들이 적정한 수준의 비용을 제안하고 광고를 희망한다면
유저들과의 상의 후에 가불가를 결정해도 좋았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이익은 KLDP의 유지비로 사용한다던가, 순선님께서 개인적으로 사용하셔도 좋았을테구요.
오픈소스가 곧 안티엠에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죠.
(암묵적으로 그렇다고 해도)
음.. 이거 제 글이 왠지 불씨가 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그냥 temporarily한 생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튼, 다음에 그런 제의가 들어온다면 전 찬성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slashdot에서도 가끔 본것 같습니다만, 무슨 문제 될까 싶습니다.
slashdot에서도 가끔 본것 같습니다만, 무슨 문제 될까 싶습니다.
늦지 않았으니, 연락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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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흠
MS가 opensource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해왔다고 해도
이미 3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sourceforge에 내놓고 하고 있기도 하고
차후 SQL server의 소스공개도 고려하는등
opensource모델을 활용하려해보려는 고려는 계속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opensource진영에서도 mono같이 MS의 영향을 받아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여럿 있고.
killer project들은 플랫폼을 안가리고 win32에 까지 porting되는게
기본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바닥은 좋든 싫든 서로의 장점을 주고받으면서
경쟁속에 발전해나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치적 이념적(?) 편협함에 얽매여 남의것을 들여다 보기전에
무시하고 시야자체를 한쪽으로 고정시켜버리는것은
더 안좋을 수 도 있습니다.
open mind로 한 번 받아들여 봤으면 하네요.
저도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MS vs Linu
저도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MS vs Linux 등의 비교광고 같은 것만 아니면 말이죠.
혹시 다음에 그런의뢰가 들어오면, 수락하세요.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혹시 이런 광고를 실어내는거 아닙니까[quote]윈도우와 리눅스와
혹시 이런 광고를 실어내는거 아닙니까
요즘 이런 광고 많이 하잖아요.
이런 광고였다면.. 씨익...
어쨋든.. 저는 MS광고 들어오는건 반대입니다.
http://showbox.egloos.com
어떤 광고인 지 먼저 확인하고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들여 오는 것도
어떤 광고인 지 먼저 확인하고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들여 오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광고(네이버 메인 화면에 엠파스가 엄청 큰 광고를 내 보낸 것처럼...)만 아니라면야 :)
- 토끼군
유닉스 문화에 대한 비방 금지라는 조건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요?편
유닉스 문화에 대한 비방 금지라는 조건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요?
편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서 좋은 것 같고 그들의 돈을 마다할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요새 kldp 서버가 부쩍 느려지는 것 같던데 광고 받으셔서 서버 업그레
요새 kldp 서버가 부쩍 느려지는 것 같던데 광고 받으셔서 서버 업그레이드를 감행해주셨어도 좋지 않았을까요 :)
ms 에서 한국 리눅스 커뮤니티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이었을 지도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광고 문구로.. "MS[b]마저[/b] Linux와 공개소프트웨어를 후원
광고 문구로.. "MS마저 Linux와 공개소프트웨어를 후원합니다" 라고 한다면.. :)
그러고 보니까 전에 sf.net에도 visual studio배너 광고 띄
그러고 보니까 전에 sf.net에도 visual studio배너 광고 띄운적 있었습니;다.
그리고 freshmeat.net에도
즐린
Re: MS에서 배너광고 게재 제안이 들어왔네요.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위에서 많은 분들이 리눅스를 폄하하는 광고가 아닐까 말씀하셨지만
권순선님 글의 본문을 보면 분명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고 하셨네요.
단지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면 KLDP에 올라와도 괜찮지 않나요?
권순선님이 KLDP에 대해 많이 노력해온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볼때 이정도의 열매정도는 순선님이 독차지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Re: MS에서 배너광고 게재 제안이 들어왔네요.
단지...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닐 것 같습니다... :(
Re: MS에서 배너광고 게재 제안이 들어왔네요.
정정합니다.
단지 .NET에 관한 배너광고라면 =>단지 윈도우즈 서버 제품군과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에 대한 배너광고라면
윈도우 서버 제품군 광고라면 TCO 비용 어쩌고 하는 광고일 확률이 높습
윈도우 서버 제품군 광고라면 TCO 비용 어쩌고 하는 광고일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사이트들 돌아봤지만, 윈도우 서버 제품군 광고 중에 다른걸 본 기억이 없네요.
광고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들으신게 아니니, 어떤걸지는 모르지요.
현실적으로는 광고비 엄청 받아내고, 광고를 올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
현실적으로는 광고비 엄청 받아내고, 광고를 올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나...
그렇게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될 경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이도 저도 아닌 사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리눅스 관련 사이트로는 여기가 가장 거대한 것 같은데...
아마도 M$에선 자신의 제품 광고보다는 이는 프레임워크를 무너뜨리는게 제일 첫 목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여기다 M$제품 광고한다고, 그렇게 큰 반응(욕 좀 하실 분들은 있을지도 ^^)도 없을것 같은데도 의뢰를 한다는건...
역시나 경쟁사 죽이기 일뿐이라는 생각이 ...
여하튼 잘 하신 선택입니다.
앞으로도 모두의 힘으로 리눅스와 오픈소스가 건승하길 바랍니다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권순선님을 믿습니다. ( >_<)b
권순선님을 믿습니다. ( >_<)b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아직 리눅스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사용자도 많지 않습니다.
아직 리눅스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사용자도 많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점 기업인 MS광고를 올린다는건 열약한 리눅스환경에 찬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 리눅스를 시작하는 분들이 쉽게 포기하는 이유가 너무 어렵고 사용에 많은 제안이 있는것 때문입니다. 이럴수록 리눅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리눅스 유저를 늘려 나가야 합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MS광고 올리면 리눅스 배울려는 사람들 현혹되서 발길을 돌릴지도 모릅니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사용자가 왠만큼 있으면 그때는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MS의 물타기에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MS의 물타기에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승락했다면 우스운꼴이 되었을겁니다.사람들이 게시판에 MS관련 질문
승락했다면 우스운꼴이 되었을겁니다.
사람들이 게시판에 MS관련 질문만해도. 뭐라하는판에.
대문에다 광고하면 우습지 않나요?
제가볼때는 MS 관련 게시판 질문에관해서는 점더 관용을푸시고.
M$의 $는 가볍게 웃어넘기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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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일차적으로 거절을 하였으나 제가 생각했던 것보
많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 일차적으로 거절을 하였으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많은 분들이 굳이 ms라고 해서 거절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몇 년 전에도 ms에서 게재 제안이 있었는데 그때는 의견을 묻지도 않고 메일을 보자마자 곧바로 거절했었지요.
일단 현재 상황부터 말씀 드리자면, 낮에 일차적으로 거절 의사를 메일로 이야기하고 나서 이 글을 올리고 답글들을 읽어보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굳이 ms라고 해서 거절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셔서 대행사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위에 어떤 분이 쓰신 대로 엠파스와 네이버도 서로 경쟁 관계이지만 광고를 집행한 적이 있고 ms에서 게재하고자 하는 것이 리눅스나 오픈소스에 대해 폄하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해서 확실히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그쪽에서 원하는 광고 내용을 받아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만약 이곳에 ms의 광고를 게재하게 된다면 그것이 이곳의 정체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까요? ms가 아닌 다른 독점 기업의 광고는 상관이 없는 것인지도 생각해볼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배너 게재 여부에 상관없이 뜨거운 감자가 될 수도 있는 내용이기도 한 것 같으니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
[quote]그쪽에서 원하는 광고 내용을 받아 보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
리눅스나 오픈소스 영역을 폄하하는 내용만 아니라면.. :D
그리고 나중에 혹시라도 자기들 맘대로 폄하하는 내용으로 갈아치울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해 놓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ms 광고수익으로 오픈소스 영역에 기여가된다면 그다지 거절 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리눅스와 오픈소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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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quote="권순선"]만약 이곳에 ms의 광고를 게재하게 된다면 그것이
적군의 자금으로 순선님이 좀 더 여유로워 질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것 아닌가요?
MS가 적이라고 표현하니 좀 우습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M$진영이니 LINUX진영이니 이렇게 나누는게 좀 우습지요.(서로 경쟁관계이지만...)
MS는 MS로서 존재하는것이고 LINUX는 LINUX로 존재하는것이지 굳이 LINUX가 반MS가 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 글 잘못썼다간 또다른 뜨거운 감자가 될것같네요.)
거두절미하고 MS 돈 많습니다.
이곳에 MS관련 광고한다고해서 MS제품 구입하는 사람이 특별하게 많아질것같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건 "KLDP가 MS의 돈에 종속적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순선님 하기에 따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선님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돈많은 부자도 아닙니다.(설마...부자?)
참 재미있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MS에서 오픈소스 진영에 돈을 주고 광고
참 재미있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MS에서 오픈소스 진영에 돈을 주고 광고를 한다는것..
그 의도가 순수한 광고와 협력의 그것인지 아니면 MS의 리눅스 물타기 계획의 일환인지는 조금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순수한 의도라면 받아들일 의향이 있지만 그렇지 않고 리눅스에 물타기 해서 흐지부지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라면 절대로 반대입니다.
kldp에 왔더니 MS가 광고를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음..역시 MS가 좋은가부다..윈도우나 쓰자.." 라는 식으로 넘어가버리면 좀 곤란하겠지요. 그것이 MS가 노리는것일수도 있구요.
아니 뭐 물론 윈도우가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닌데, 적어도 서로 협력관계라기보다는 경쟁관계에 있을수밖에 없는(원하건 원치않건간에) 두 집단인지라 그다지 썩 내키질 않는군요.
[quote="권순선"]일단 현재 상황부터 말씀 드리자면, 낮에 일차
저도 굳이 ms 라고 해서 반대할 필요는 없는듯 싶습니다.
리눅스나 오픈소스를 폄하하는 내용만 아니라면 :)
광고비로 인해 오픈소스진영에 도움이 되고 순선님에게도 도움이되고 한다면 그야말로 win-win 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구글 배너정도 크기라면 정말 아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 초기화면이든 어디든 간에.. 저정도 배너크기야 요즘은 배너로도 안치지 않나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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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inhyung.org -- 방문해 보세요!! Jenix 의 블로그입니다! :D
전 반대합니다.권순선님이 잘하신 것 같습니다..NET에 대
전 반대합니다.
권순선님이 잘하신 것 같습니다.
.NET에 대한 광고이건 리눅스를 폄하하는 내용의 광고가 아니건간에 어찌됐건 싫습니다. 그냥 느낌상으로 싫은 것도 있구요.
.NET에 대한 광고이더라도 사람들이 그것을 보며 오픈소스를 떠올릴까요 아니면 MS를 떠올릴까요. 어떤 내용이건간에 MS의 배너라면 당연히 MS를 떠올리게 만들겁니다. 굳이 그런 광고를 여기에 실어야할까요...
MS의 배너는 .NET, mono프로젝트 등에 대해 다 알고 있는 kldp 유저분들을 위해 걸어놓는게 아니겠지요. 광고타깃이 이미 오픈소스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라(그들은 이미 MS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더 광고할 필요도 없겠지요?) 오픈소스로 막 진입하려하는 유저들이겠지요. 혹은 윈도우와 unix/linux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유저들...
윈도우에 관련된 사이트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이곳에다가 광고를 넣겠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픈소스 진영을 무너뜨리겠다는 야심이 엿보이는것 같네요. (아마 나중에 광고의 내용이 천천히 아주 조금씩 바뀌겠지요...)
혹시나 권순선님의 개인적인 사정상... kldp의 운영자금도 부족하고 한가족의 가장의 입장으로써 돈을 벌어가야하기에 광고를 게재해야겠다면 할말 없습니다... 이곳은 순선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곳이니까요..
Re: MS에서 배너광고 게재 제안이 들어왔네요.
ROM족에 불과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배타적으로 싫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곳을 출입하시는 주요 멤버분들이시라면, MS tool을 몰라서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MS의 windows, visual studio등의 장점도 충분히 알고 계시지만, Open source쪽의 장점을 활용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지 않을지요.
Re: MS에서 배너광고 게재 제안이 들어왔네요.
동감입니다.
광고게재 의뢰가 왔다면, 그만큼 KLDP의 위상이 높이 평가된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P
광고배너의 크기, 위치, 내용등에 대해 검토를 좀더 해보시고, 수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가격도 많이 받으면 좋겠지요. :twisted: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광고게재 찬성에 한표를 던집니다.
굳이 MS 라해서 배척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MS 를 이용하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MS 광고다는게 뭐가 어떻다는거죠? 전 상관없습니다.오히려 그런 위상
MS 광고다는게 뭐가 어떻다는거죠? 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위상을 갖게된 KLDP의 회원임에 자부심을 느끼며,
또 이렇게 회원들에게 광고게재에 대하여 물어보는 관리자인 순선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돈!!! 그거 중요합니다. MS한테 돈 많이 달라하세요.
MS가 우리나라한테만 비싸게 판다면서요? 그거 다 돌려 받으세요.
비방광고만 아니라면...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비방광고만 아니라면 별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들이 광고의 내용을 미리 검열하거나, 사전 검열(?) 게시판에서 토론을 거친후에 메인 화면에 올리는 방법도 좋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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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반대합니다
전 M$ 광고게재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예전에 '광해군' 과 '개똥이' 를 소재로 다룬 사극이 있었습니다. SBS '왕의 여자' 말고 이영애씨가 개똥이 역을 맡은 KBS 드라마였죠(이름 기억 잘 안남). 광해군이 어떻게 개혁정치를 펴려고 이것저것 시도하던 중 어이없게도 가장 총애하던 개똥이가 매관매직을 한 사실이 발각 되었습니다. 황당한 광해군이 어떻게 된 일이냐구 묻자 개똥이 曰,
" 돈을 받고 관직을 주는 것이 그렇게 나쁜 일입니까? 일단 돈을 받고 관직을 주되 무능하고 능력이 없다면 다시 파직해버리면 그만입니다. 받은 돈은 국가재정에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전하께서는 그저 모른체 하십시오 "
라고 했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매관매직한 관리들은 투자비(뇌물)를 뽑기위해 폭정을 일삼았고 부패했습니다. 결국 광해군 정권은 전복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M$ 에서 배너를 싣자는 목적이 단순한 광고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리눅스 커뮤니티 싸이트이기 때문에 광고를 싣자는 거겠죠. 만일 M$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면 M$ 관련 질문에 대한 꺼리낌이 사라질 겁니다. 점점 더 커뮤니티의 정체성 자체가 모호해져서 결국에는 뭘 목적으로 모인 커뮤니티였는지도 알 수 없게 되겠죠. 그럼 M$ 에서는 더 이상 배너를 실을 필요도 없어질 겁니다. 한마디로
" The END "
입니다.
(MBC 드라마 신입사원중 '강호'의 대사)
MS Visual Studio 와 .net 플랫폼 너무 좋지요제가 늘
MS Visual Studio 와 .net 플랫폼 너무 좋지요
제가 늘상 꿈꿔왔던.......
맨날 보는 광고 조금 올라간다고 해서 무슨일 날라구요....
제가 너무 무던한건가요?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Re: 반대합니다
뭐 그러면 AKLDP (anti KLDP or Another KLDP)가 생기는 것으로 마무리 지어지겠지요. :lol: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CY71님의 의견에 딴죽을 걸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가볍게 받아 들여 주세요.)
우리가 지금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MS가 과연 어떤 의도로 KLD
우리가 지금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MS가 과연 어떤 의도로 KLDP에 광고를 싣고자 하는가?" 라는 점입니다. 웃기는것은,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MS의 광고게재의 의도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뻔히 보인다는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단지 MS에 대한 저만의 선입견인건가요?
뭐 누군가의 말마따나 오픈소스쪽 사람들이 "오픈소스는 돈이 안돼 하면서 자본과의 만남은 순수성을 훼손해서 안된다고 주장" 한다면서 새디즘을 발휘하니 뭐니 운운하는것과는 격이 다른 문제라는겁니다. 현재 MS가 노리는것이 오픈소스, 리눅스 업계를 흐지부지 없애려 하는 MS의 음모중 하나일수 있다는 게 문제지요.
그냥 단순히 광고비 삼아 돈을 주겠다면야 거부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그것이 MS라면 상황이 달라지는겁니다.
한국 MS가 고단수로 머리를 굴릴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군요. 한
한국 MS가 고단수로 머리를 굴릴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군요. 한국지사는 그런 큰 밑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근시안적인 잔머리 전문 아니었습니까? MS 본사라면 의심을 해볼만 하지만...
일단 kldp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생각해볼 때 광고효과는 충분하고, 그밖에 약간의 부수효과("kldp에도 MS광고있다"정도?)를 생각해볼 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말을 꺼내 본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가 Linux 관련 사이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광고는 광고일 뿐이고, linux 관련 사이트라고 해서 반드시 반 MS로 갈 필요는 없는 만큼, 무조건 반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 출입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MS 제품들을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까?
4월1일로 착각하고 올리신건 아니죠? 8)
4월1일로 착각하고 올리신건 아니죠? 8)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도그마를 위한 도그마는 이미 필요없는것 아닐까요?MS의 광고가 K
도그마를 위한 도그마는 이미 필요없는것 아닐까요?
MS의 광고가 KLDP에 게제된다고 한들 광고를 전적으로 믿는 바보는 없을테니까요. 광고는 광고일 뿐입니다.
정 마음에 걸리시면 저 밑에 크레딧 부분에 이렇게 추가하세요.
본 사이트의 광고 베너는 KLDP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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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게제함에 있어서 고려되야할 사항은 컨텐츠:광고 의 적정한 비율, 레이아웃의 회손여부, 컨텐츠의 시인성 정도 일것입니다.
물론 포르노광고 는 절대 안되겠지만요~ :twisted:
순선님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wink:
[quote="정태영"]요새 kldp 서버가 부쩍 느려지는 것 같던데 광
저도 정태영님처럼 찬성합니다.
물론, MS 가 어떤 흑심을 품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 ;;;
http://kkanari.egloos.com/
흠... 저 역시 굳이 배타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흠... 저 역시 굳이 배타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재미있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배너 수익으로
리눅스 재단에 기부하면 어떨까요?
ㅎㅎ MS자산을 리눅스 발전에 역이용한다는.
그냥 재미난 생각이었습니다. :P
Chaos to Cosmos,
Chaos to Chaos,
Cosmos to Cosmos,
Cosmos to Chaos.
찬성+1 별로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곳에 광고를 낸다고해
찬성+1
별로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곳에 광고를 낸다고해도 이곳이나 MS로서도 손해 보는것 같지는 않고요.
전략적으로 적대적인 입장에 있다고 비방의 내용만 아니라면
단서라면요.
그냥 제 소견은 그렇습니다.
투표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예전에 그런것 있지 않았나요.:)
반대하시는 분들중 KLDP 운영에 헌신적인 도움을 주거나 금전적 지원을
반대하시는 분들중 KLDP 운영에 헌신적인 도움을 주거나 금전적 지원을 한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무턱대고 반대의사만 표명하는것은 곤란합니다. 앞으로도 KLDP 가 국내 오픈소스공동체의 중심으로 번영및 지속되기 위해선 그에 따른 노력과 자금이 필요할것입니다.
적절한 선에서 Microsoft 의 광고라도 KLDP 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환영합니다.
아울러 저는 현재 구글 애드센스도 꾸준히 눌러주고 있습니다.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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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Kil Park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여기는 Linux 모임이지 Anti-MS 모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여기는 Linux 모임이지 Anti-MS 모임이 아니니까요.
likejazz 말씀대로 KLDP의 운영에 도움이 된다면 나쁠것 없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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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저쪽 쓰레드에도 썼는데,저는 광고내용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쪽 쓰레드에도 썼는데,
저는 광고내용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MS 제품 좋아~ 이런 거라면 별 무리는 없겠지만, 기타 다른 매체들에게서 보여지고 있는 MS 제품 광고는 그게 아니거든요. 비교광고의 수준을 넘어서 anti - linux/unix 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MS 제품 소개하는 수준이라면 찬성입니다만, 그 이상의 광고 내용은 반대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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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KLDP에 MS가 LINUX폄하 광고를 올렸습니다.MS가 싫은겁니
KLDP에 MS가 LINUX폄하 광고를 올렸습니다.
MS가 싫은겁니까? 아니면 KLDP가 싫은 겁니까?
삼성에서 Windows XP탑재 PC광고를 KLDP에 올렸습니다.
삼성이 싫은겁니까? Windows XP를 판매한 MS가 싫은겁니까? KLDP가 싫은 겁니까?
제가 봤을때 반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반MS쪽이신것 같네요.
그럼 현재 구글광고는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구글광고에도 HP제작, 특정 언어 아카데미 광고 등이 나옵니다.
구글광고에 MS에서 돈주고 광고해달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구글광고에 VS.NET이 나온다면 구글광고도 KLDP에서 없애라고 하실건가요?
꽤..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상당히 어색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Windows가 아닌 Linux 나 BSD,Solaris(특히 IA32, IA64, x86_64에서 돌아가는 모든)등의 OS는 직접적으로 MS의 이익에 반합니다.(이거 Anti-MS입니까?)
보통 서버를 멀티부팅하지는 않죠? 필요하기에 쓰시는 분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 )
저런 OS들보다 Windows의 보안버그나 차기 S/W의 릴리스 지연, MS 자체의 영업상 실수(그런 게 실제로 있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가 장래의 MS 매출에 더 큰 위협일지 모릅니다만 분명히 MS의 입장에서 windows외의 OS는 직접적으로 시장을 나누어 가져야 하는 경쟁대상입니다. (적이라고 안했습니다. 시장 경제 관점에서 경쟁상대라고 했습니다. 부들부들)
광고를 볼 때 위화감이 좀 느껴지겠지요. 당분간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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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나누어 올리려다 그냥 같이 씁니다.
제 글 위의 욕심많은오리님께서 쓰신 글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논점흐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Anti-MS에 관한 쓰레드가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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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전 반대표 한표 던집니다../에 나오는 MS광고들을 보면 무조건
전 반대표 한표 던집니다.
./에 나오는 MS광고들을 보면 무조건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열등할 뿐이라는 과장광고가 90%라서요. =ㅅ=;;
이건 공평성 운운하기 보다는 과장광고 확산을 억제하는 목적에서 거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리눅스 관련 커뮤니티인데...이른바 Linux Bashing을 하는 트롤성 강한 광고가 뜬다는 것도 좀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여기가 안티MS사이트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티Linux광고를 허용해야 할까요?
[b]전 정우성보다 잘생기고, 비보다 몸이 더 좋습니다.[/b]관
전 정우성보다 잘생기고, 비보다 몸이 더 좋습니다.
관심 있으신 여성 분들은 개인 메세지 주세요.
남자도 환영합니다. :wink: 전 둘다 사랑합니다.
ad
유노와람셍?
혹시..
가능성은 없지만 이런 광고라면
수락하셔도 될 듯...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Re: 반대합니다
글쎄요? 지금도 질문답란에는 MS용 OS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별로
꺼리지 않고 답변을 달고 있습니다.
정체가 모호해진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물론 토론방이나 자유게시판에 이전보다 더 격렬한 MS vs 반 MS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겠지만 제가 볼때는 지금도 그것은 거의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질문답란에 가보셨는지요? LINUX뿐 아니라 SUN OS, *BSD, MAC,
MS OS, Oracle등등 해당 소프트웨어 또는 OS가 유상이든 무상이든
상관없이 질문이 올라옵니다.
마땅히 해당 질문을 올릴 만한 공간이 없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이곳에
계신분들이 그만큼 많은 플렛폼과 많은 유틸리티들을 다룰 수 있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분들일경우 배척에 대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MS의 광고를 붙이든 붙이지 않든 제가 볼때 별로 다르게 돌아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음... MS의 광고를 보기위해서 일부러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다면 모를까
MS가 KLDP에 광고를 시작했다는 광고를 다른곳에 광고를한다면 그것을
보고 찾아올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초기에는
조금 바빠지겠지만 광고의 약효가 다 떨어지면 금방 잦아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LINUX가 MS보다 유지비가 더 비쌉니다.'라는 광고처럼 비교대상의
광고가 아닌이상(이부분은 운영하시는 분의 차원에서 차단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별상관없을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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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MS 에 대해서 맞서 싸워야 될 적으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이네요.
MS 에 대해서 맞서 싸워야 될 적으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이네요. (RMS 의 경우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
Linux 관련 사이트에 MS 가 어떠한 광고를 올릴지 약간 궁금스럽기는 하지만.. 비방 광고가 아니라면 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여기에 광고를 올림으로서, 마소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는 그쪽 문제겠고. 일단은 KLDP 에 어떠한 도움이 될까를 생각해보고 결정해봤으면 하네요.
현재 재정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마소의 도움이 필요하다든지.. (특별히 마소가 아니더라도)
아니면 마소의 스폰 도움으로 인하여, 무언가 오픈소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다던지...
마소가 오픈소스를 지원한다면, 뭔가 그림이 안 어울릴지도 모르지만.
서로간의 윈-윈 전략으로서 못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마소측이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나쁜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또한 현재 구글광고가 들어간 상태에서, 단순히 마소의 광고라고 해서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소나, 구글이나 어짜피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죠.
제 생각은 광고를 받아들이셔도 될 것 같은데요.
viper9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일리 있습니다만, 이곳은 리눅스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윈도우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KLDP 에 접근하는 분들이라면 MS 광고가 있다 하더라도 그 광고에 영향을 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행여 MS가 광고에 대한 광고금액이 엄청나게 커서, KLDP 운영이 MS에 의존하게 되었다가, 갑자기 MS 에서 경제적 압박을 주어 KLDP 운영에 차질을 빚게 만드려고 하는 것이라면 기우일까요?
하지만, KLDP는 그 정도로 무너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KLDP를 지탱하는 의지는 한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여러사람들의 의지로 유지되는 것이니까요.
찬성에 한표 입니다.오픈 소스 운동이 MS 때문에 없어 질거라고
찬성에 한표 입니다.
오픈 소스 운동이 MS 때문에 없어 질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는 리눅스 정체성을 지키지 위한 자리라기 보다는
기술적인 이슈를 가지고 토론하고 고민하는 이들의 자리라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떠나시는 분이 계신다면 kldp 수준이 낮아짐 때문이지
한 귀퉁이에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광고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은 화면 한 귀퉁이에서
자리잡고 있는 작은 배너쯤은 가볍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열려진 마음과 어느 때에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와 냉철하게 문제점을 지적하실 수 있는 눈을 가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가볍게 받아 들여서 시간이 흘러서 어떻게 변해 나가는 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MS 보다는 여기가 분열 될까 더 걱정입니다. 넓은 마음을 가지시고
어떤 광고가 나올지 다 같이 보았으면 합니다.
쓰레드가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네요^^그럼 저도~..~찬성+
쓰레드가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네요^^
그럼 저도~..~
찬성+1
이유는 앞에서 여러분들이 잘 말씀해주셨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단순하게 생각해서...
들어오는 광고 막을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때 해결책을 모색해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첫 광고는 가능한한 단기간(단발)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연장할때(광고주가 그러고 싶어야 하겠지만) 다시 의견을 모으면 어떨까 합니다.
너무 단세포 적인 생각인가요? ^^;
MS는 악의 축이 아닙니다. 돈의 축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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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돈 준다는데 안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ㅋ솔직히 그거 광고보고
돈 준다는데 안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ㅋ
솔직히 그거 광고보고 혹할 사람도 없자나요. 그리고 m$도 kldp가 트래픽이 있기 때문에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 이곳은 반드시 리눅이나 오픈소스에 관여하지 않아도 오시는 분이 많은 걸로 아는데요. m$는 단지 그것을 원하는 것 뿐이지요. (근데 좀 멍청하긴 합니다. 개발자들이 아무리 어떤 플랫폼이 좋다라고 생각은 하더라도 위에서 이걸로 해하면 끝이니깐요. ㅎㅎ. 이곳 오시는 분들 중에 그 "위"에 계신분은 정말 몇 안될텐데.. 저라면 차라리 노인네들 잘보는 신문사같은데 집행하겠습니다.ㅋ)
배너위치만 적당하면 머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에 +1 입니다.
M$가 준 돈 받아서 그 돈으로 벤치마크 테스트해서 윈도가 구리다는 결과를 내면 진짜 웃기겠네요.
힘없는자의 슬픔
찬성은 했는데, 광고 내용이 아마도, TCO 비교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찬성은 했는데, 광고 내용이 아마도, TCO 비교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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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잘하셨습니다.
ms의 리눅스진영 파괴 공작 같군요...거절하신게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복받을 날이 오실겁니다.
p.s tldp에 ms배너 걸린걸 상상해 보십시요..얼마나 웃기겠습니까..비아냥 거리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