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 주관식 문제...

너굴사마의 이미지

한승조, 지만원, 임광규, 조갑제, 조선일보, 한나라당의 공통점은?

jedi의 이미지

오래 살것이다. 최소한 90까지는....

욕 먹으면 오래 산다더라...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환상경의 이미지

amun wrote:
한승조, 지만원, 임광규, 조갑제, 조선일보, 한나라당의 공통점은?

답 : KTs......(꼴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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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chadr의 이미지

이시대의 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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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orangecrs의 이미지

지만원 요약 동영상...
... 충격 받았습니다...

mms://vod.cbs.co.kr/cbstv_vodf/spot_4ea/cbsjnew050311.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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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저에게는 관심밖에 두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onnet7의 이미지

:)
:shock:
:?
:cry:

변명은 죄악이다-제로경-

peccavi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지만원 요약 동영상...
... 충격 받았습니다...

mms://vod.cbs.co.kr/cbstv_vodf/spot_4ea/cbsjnew050311.wmv

나이트메어... 또라이 아닌가... :evil:

----
jai guru deva om...

liberta의 이미지

amun wrote:
한승조, 지만원, 임광규, 조갑제, 조선일보, 한나라당의 공통점은?

"저렇게 살면 안되겠다~", "쟤들 원하는대로 안되게 정신 차려야겠다~", "아직도 쟤들 시퍼렇게 살아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해 주는 ... 나이들면서(?) 지쳐가는 신념에 찐한 각성제 한 방 놔주는 ... 빛과 소금같은 고마운 존재들! :lol:
myueho의 이미지

지능안티

wintsky의 이미지

myueho wrote:
지능안티

웬만하면 읽기만 하는데 이건 그냥 지나갈 수 없네요.
원ㅤㅊㅠㅂ니다. :lol:

ydhoney의 이미지

애들이 저렇게 해도 돈을 주니까 저러는겁니다. -_-;

돈을 주질 말아야 "아 이러면 돈을 안주는구만.." 하고 정신차릴건데 말이지요.

근데 지만원씨 주위에는 아무도 없나봐요? 아직까지 봉변당했다는 소리가 없는걸 보면..

elanoia의 이미지

ydhoney wrote:
애들이 저렇게 해도 돈을 주니까 저러는겁니다. -_-;

돈을 주질 말아야 "아 이러면 돈을 안주는구만.." 하고 정신차릴건데 말이지요.

근데 지만원씨 주위에는 아무도 없나봐요? 아직까지 봉변당했다는 소리가 없는걸 보면..

예전에 당시 민주노총 부위원장분 하고 얘기한적이 있는데, 그분 말씀이

"우리나라가 이런건 우리나라에 테러가 없어서 그렇다"

^_^

음... 이제 부터 생각해 봐야겠다.

앙마의 이미지

우리나라의 사상의 자유 신장을 확인시켜 주신 분들 -_-;
잇단 망언과 불온한 사상들을 마구 유포시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멀쩡한것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의 사상의 자유는 신장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썰렁한 농담이었습니다.- -_-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mirr의 이미지

모두 외국인 아닌가요??
일본인 2세라든가 이런거...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일본인들이라는 점이겠죠...
일본에서 보기에 재한교포..재한기업 정도?? ㅡ.,ㅡ::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budle77의 이미지

과거를 자꾸 들먹이지는 말자고 하면서 과거 역사상의 사실에 가정을 덧붙여서 일본에 지배당한 것이 다행이다는 말을 하네요.
짜증...
같은 성씨 쓴다는게 싫어집니다.

maddie의 이미지

종로 거리에서 몽땅 효수해야할 대상.
시신은 명동과 압구정동 거리에 흩뿌려놓아 사람들이 밟고 다니게 해야 하며
효수 후 대가리는 계네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일본 후지산 발화구에 쑤셔 넣어야 함.

힘없는자의 슬픔

feelpassion의 이미지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메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리있소. 새들의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거든 와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codebank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 무슨소린지요?

------------------------------
좋은 하루 되세요.

stmaestro의 이미지

codebank wrote: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 무슨소린지요?

뜬금없다고 생각되는건 저만인가요?

그나저나 위의 답은..
음..음...

한국인이 아니다! 겠군요.

i1free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feelpassion wrote:
KyungbookNationalUniversity

젊은 분 같으신대 지역감정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feelpassion의 이미지

i1free wrote: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feelpassion wrote:
KyungbookNationalUniversity

젊은 분 같으신대 지역감정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지역 감정은 아닙니다. 다만 그 나물에 그밥인데 왜 그 두개는 빠졌나 이말이죠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메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리있소. 새들의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거든 와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cutebona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i1free wrote: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feelpassion wrote:
KyungbookNationalUniversity

젊은 분 같으신대 지역감정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지역 감정은 아닙니다. 다만 그 나물에 그밥인데 왜 그 두개는 빠졌나 이말이죠

한승조, 지만원, 임광규, 조갑제, 조선일보, 한나라당 == 노무현, 열우당

이런 공식이 참이라고 믿으신다면.... 참 생뚱맞다고 밖에 할수가 없군요. :roll:

feelpassion의 이미지

일본에 나라 팔아넘길라는 놈이나 북한에 나라 그냥 넘길라는 놈이나 똑같죠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메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리있소. 새들의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거든 와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죠커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일본에 나라 팔아넘길라는 놈이나 북한에 나라 그냥 넘길라는 놈이나 똑같죠

아마도 KLDP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동의하기 힘들 겁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가요?

feelpassion의 이미지

여긴 노무뇌나 열우당 팬들이 많은가보네요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메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리있소. 새들의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거든 와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lazylady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여긴 노무뇌나 열우당 팬들이 많은가보네요

이거 논쟁에 자신없다는 인정인가요? :wink: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innu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재밌는 분이시군요 :D

Debian Spirit !!!

귀찮아의 이미지

lazylady wrote:
feelpassion wrote:
여긴 노무뇌나 열우당 팬들이 많은가보네요

이거 논쟁에 자신없다는 인정인가요? :wink:

그럼 아니라는 거요?

feelpassion의 이미지

lazylady wrote:
feelpassion wrote:
여긴 노무뇌나 열우당 팬들이 많은가보네요

이거 논쟁에 자신없다는 인정인가요? :wink:

오프라인에서 이러한 문제로 저와 설전을 벌여서 이제까지 이긴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공병호씨가 지은 "10년후 한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런 민감한 문제는 웬만하면 올리지 않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전 참고로 박근혜 대표 좋아합니다. 더 이상 딴지 걸지 마시길... 잠자러갑니다.. :D

남으로 창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메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리있소. 새들의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오.
강냉이가 익거든 와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Quote:
오프라인에서 이러한 문제로 저와 설전을 벌여서 이제까지 이긴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 이 말은 안했으면 좋았을 것을... 플레임을 즐기는 트롤이라는 인상만 강하게 남기는 군요. 마치 자신있으면 덤벼봐 라는 느낌.

이 글 처음 봤을때부터 한나라당조선일보가 들어가있길래, 아 플레임이다. 라고 감이 오던데... 그렇게는 안되기를... -_-;;

다 놔두고 지만원 저 사람... 잊혀지는게 싫었던거 같아요.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나타나서 온라인 포럼의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주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꽤 많죠. 주로 여의도에서 서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liberta의 이미지

행복한고니 wrote:

... 이 말은 안했으면 좋았을 것을... 플레임을 즐기는 트롤이라는 인상만 강하게 남기는 군요. 마치 자신있으면 덤벼봐 라는 느낌.

이 글 처음 봤을때부터 한나라당조선일보가 들어가있길래, 아 플레임이다. 라고 감이 오던데... 그렇게는 안되기를... -_-;;

다 놔두고 지만원 저 사람... 잊혀지는게 싫었던거 같아요.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나타나서 온라인 포럼의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주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꽤 많죠. 주로 여의도에서 서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셋 다 동감입니다 :) 왠지 예전의 보안법 관련 쓰레드가 떠올라서 은근히 기대(??) 되는군요..

그나저나 그 묵주 100개가 Made in 필리핀이 아니라 Meido inu 니뽄이었다면.. 우리 정행그이 해임도 저 리스트에 자랑스럽게 포함되었을 뻔.. :lol: 이제 잘 시간인가 봅니다 후훗

비행소년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오프라인에서 이러한 문제로 저와 설전을 벌여서 이제까지 이긴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공병호씨가 지은 "10년후 한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런 민감한 문제는 웬만하면 올리지 않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전 참고로 박근혜 대표 좋아합니다. 더 이상 딴지 걸지 마시길... 잠자러갑니다..

딴지 걸고 싶은데요 :wink:

한번 님의 논리를 설파해 보시죠? 들어는 드리겠습니다.

다만 지역 감정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warpdory의 이미지

비행소년 wrote:
feelpassion wrote:
오프라인에서 이러한 문제로 저와 설전을 벌여서 이제까지 이긴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공병호씨가 지은 "10년후 한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런 민감한 문제는 웬만하면 올리지 않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전 참고로 박근혜 대표 좋아합니다. 더 이상 딴지 걸지 마시길... 잠자러갑니다..

딴지 걸고 싶은데요 :wink:

한번 님의 논리를 설파해 보시죠? 들어는 드리겠습니다.

다만 지역 감정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들어보면 재미있겠지만, 제 예상으로는 아무리 포장해도 지역감정은 지역감정일 뿐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낫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너굴사마의 이미지

제가 올린 글이 옆길로 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친일파 이야기를 한거지.

친북 이야기를 하자고 한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지역감정으로 인해 이야기를 딴데로 끌고 가지 마세요.

노무현 이야기를 왜하냐냐?라고 물으면

노빠냐?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저희 아버지, 어머니 세대랑 같네요.

경북대라면 대구에선 아직 명문대 축에 듭니다.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생각하고 글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i1free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lazylady wrote:
feelpassion wrote:
여긴 노무뇌나 열우당 팬들이 많은가보네요

이거 논쟁에 자신없다는 인정인가요? :wink:

오프라인에서 이러한 문제로 저와 설전을 벌여서 이제까지 이긴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공병호씨가 지은 "10년후 한국"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런 민감한 문제는 웬만하면 올리지 않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전 참고로 박근혜 대표 좋아합니다. 더 이상 딴지 걸지 마시길... 잠자러갑니다.. :D

제가 이 자유 게시판에 운영체제에 관련된 답글로 올린적도 있는 말을 하고 싶은데요. 약간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다시 말하자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는 좋아한다고 어떤점이 좋다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걸 전 선호합니다. 그런데 가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도를 넘어선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분야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좋아하지 않는 분야의 단점을 이야기하며 흥분하며 설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feelpassion님이 박근혜 대표를 좋아하는건 아무 상관이 없죠. 누구나 지지하는 정당 혹은 정치인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로 인해 타당이나 타당의 정치인을 무조건 식으로 터부시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국가적인 문제나 국민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에는 그리고 대다수(기준이 애매합니다만) 사람들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여당이고 야당이고 선호당이고 비선호당이고 다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 참고로 전주에서 태어났고 전주에 있는 국립대를 나왔습니다. 솔직히 노무현씨 대통령 되기전에 엄청 좋아했었고 대통령 당선 후에는 그의 무른 정치 형태때문에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래도 제발 퇴임하실때 자식 문제 없고 그래도 노무현이 그 때 잘했었지 라는 말을 듣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더군다나 정치 문제여서 굉장히 제글에 걱정이 됩니다..

서로 어려운 단어 써가며 국제정세 들먹이고 일반 국민들을 현혹하는 말싸움하지않고 진정한 정책으로 승부하는 대한민국 정치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카二리의 이미지

amun wrote:
한승조, 지만원, 임광규, 조갑제, 조선일보, 한나라당의 공통점은?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 그나물에 그밥이라면서 어떤쪽은 이름 그대로 불리워 지고..
어떤쪽은 놈, 무뇌, 열우 -_-

그나물에 그밥이 아니라 그냥 자기가 싫어서 싫은거 아닙니까? 혹시?
말하는 투만 봐도 -_- 뭘 원하는지 보이는거 같은대요?

새 생각 :)

ironiris의 이미지

나라를 북한에 넘기는게 어때서 그렇지요?
전 솔직히 찬성합니다.
어떻게든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남한이 북한에 먹힌다면 계속 공산주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통일후 이미 자유의 맛을 본 사람은 과반수가 넘고 나머지 절반은 자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북한 정권은 와해될것이며 자연스레 군사정권이 들어설 것이며 그후 민주주의가 정착되게 될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들겠지요.
그리고 현재 기득권층들은 싹 물갈이가 될것이며 그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층이 바로 노무현정권의 반대편에 있는 수구보수층이라는 점입니다.
까놓고 노무현정권이 뭐가 아쉬워서 북한에 남한을 팔아먹겠습니까? 지들 입지가 축소되는 것이 북한에 남한이 넘어가는 것처럼 위험하게 느껴지니까 그것을 동일화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할뿐이지요.
이념은 이제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20세기 중반이 아니란말입니다.
과거 군사정권처럼 빨갱이하면 전부 등돌리는 그런 시대가 아니죠.

chadr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더 이상 딴지 걸지 마시길... 잠자러갑니다.. :D

먼저 말 꺼내놓고 남들이 딴지 걸기 시작하니까 대꾸하기 귀찮아 자신의 말만 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원천봉쇄하는 이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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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ydhoney의 이미지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기존에 올리신 글을 한번 쭈욱 훑어보니..

쩝쩝..할말이 없군요.

개인 취향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없는데, 내 아직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 우리당 비난하는 사람치고 뭐 제대로 된 논리로 비판하는 사람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말이지요.

뭐 몇가지 잘못하고 있는게 있긴 하지만 사람이 일 하면서 실수 안할순 없는거니까 그정도는 애교로 봐준다 생각하고 넘어가는거고..주변 인물들 보면 참 사람 인물복이 없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그건 주변인물의 탓이지 정작 노무현 대통령 자신의 탓이라고 보긴 힘드니까요.

그리고..한가지만 여쭙시다..본인 스스로 좋아하신다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총재, 그리고 좋아하실런지 안좋아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경상도에서 인기몰이중인 한나라당 분들께서는 지금까지 어떤어떤 일을 했나요? 뭐 좋아하신다 하시니 그간의 업적에 대해서 잘 아실것같아 여쭙습니다. (이건 정치논쟁이라기보다는 저같은 일반 시민이 보기에는 이 사람들이 지금껏 무슨 일을 하기나 했는지 눈에 보이질 않아서 그럽니다.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것이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kall의 이미지

codebank wrote: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 무슨소린지요?

흔히 말하는 낚시질 같은데요..
그 이후 스레드를 ㅤㅎㅜㅀ어보니 다들 제대로 낚이신듯 ;;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귀찮아의 이미지

ironiris wrote:
나라를 북한에 넘기는게 어때서 그렇지요?
전 솔직히 찬성합니다.
어떻게든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남한이 북한에 먹힌다면 계속 공산주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통일후 이미 자유의 맛을 본 사람은 과반수가 넘고 나머지 절반은 자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북한 정권은 와해될것이며 자연스레 군사정권이 들어설 것이며 그후 민주주의가 정착되게 될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들겠지요.
그리고 현재 기득권층들은 싹 물갈이가 될것이며 그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층이 바로 노무현정권의 반대편에 있는 수구보수층이라는 점입니다.
까놓고 노무현정권이 뭐가 아쉬워서 북한에 남한을 팔아먹겠습니까? 지들 입지가 축소되는 것이 북한에 남한이 넘어가는 것처럼 위험하게 느껴지니까 그것을 동일화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할뿐이지요.
이념은 이제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20세기 중반이 아니란말입니다.
과거 군사정권처럼 빨갱이하면 전부 등돌리는 그런 시대가 아니죠.

애들도 아니고 원...

귀찮아의 이미지

ydhoney wrote: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기존에 올리신 글을 한번 쭈욱 훑어보니..

쩝쩝..할말이 없군요.

개인 취향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없는데, 내 아직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 우리당 비난하는 사람치고 뭐 제대로 된 논리로 비판하는 사람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말이지요.

뭐 몇가지 잘못하고 있는게 있긴 하지만 사람이 일 하면서 실수 안할순 없는거니까 그정도는 애교로 봐준다 생각하고 넘어가는거고..주변 인물들 보면 참 사람 인물복이 없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그건 주변인물의 탓이지 정작 노무현 대통령 자신의 탓이라고 보긴 힘드니까요.

그리고..한가지만 여쭙시다..본인 스스로 좋아하신다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총재, 그리고 좋아하실런지 안좋아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경상도에서 인기몰이중인 한나라당 분들께서는 지금까지 어떤어떤 일을 했나요? 뭐 좋아하신다 하시니 그간의 업적에 대해서 잘 아실것같아 여쭙습니다. (이건 정치논쟁이라기보다는 저같은 일반 시민이 보기에는 이 사람들이 지금껏 무슨 일을 하기나 했는지 눈에 보이질 않아서 그럽니다.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것이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나라당이 친일정당이라면 그 근거는? 열우당은 친일정당이 아니라는 이유가 있습니까? 신기남, 김희선(혹은 장복자?), 정동영, 유시민, 이미경 등은 어떻게 해석이 됩니까?

언론개혁하는데, 신문만 언론이고 방송은 언론이 아닙니까? 창립이후 일본->군사정권->현 정권에 대상만 바꿔가며 딸랑거리는 방송은 절대 사과가 없는데요.

제대로된 논리로 싸운다고 하는데, 뭔놈의 제대로된 논리로 싸운다는 거요? 한나라당 욕하는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노무현과 그 졸개들을 숭상하지는 말아야지.

ydhoney의 이미지

귀찮아 wrote:
ydhoney wrote:
feelpassion wrote:
빠진게 있군요
놈현이와 열우당...-.-

기존에 올리신 글을 한번 쭈욱 훑어보니..

쩝쩝..할말이 없군요.

개인 취향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없는데, 내 아직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 우리당 비난하는 사람치고 뭐 제대로 된 논리로 비판하는 사람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말이지요.

뭐 몇가지 잘못하고 있는게 있긴 하지만 사람이 일 하면서 실수 안할순 없는거니까 그정도는 애교로 봐준다 생각하고 넘어가는거고..주변 인물들 보면 참 사람 인물복이 없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그건 주변인물의 탓이지 정작 노무현 대통령 자신의 탓이라고 보긴 힘드니까요.

그리고..한가지만 여쭙시다..본인 스스로 좋아하신다 밝힌 박근혜 한나라당 총재, 그리고 좋아하실런지 안좋아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경상도에서 인기몰이중인 한나라당 분들께서는 지금까지 어떤어떤 일을 했나요? 뭐 좋아하신다 하시니 그간의 업적에 대해서 잘 아실것같아 여쭙습니다. (이건 정치논쟁이라기보다는 저같은 일반 시민이 보기에는 이 사람들이 지금껏 무슨 일을 하기나 했는지 눈에 보이질 않아서 그럽니다.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것이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나라당이 친일정당이라면 그 근거는? 열우당은 친일정당이 아니라는 이유가 있습니까? 신기남, 김희선(혹은 장복자?), 정동영, 유시민, 이미경 등은 어떻게 해석이 됩니까?

언론개혁하는데, 신문만 언론이고 방송은 언론이 아닙니까? 창립이후 일본->군사정권->현 정권에 대상만 바꿔가며 딸랑거리는 방송은 절대 사과가 없는데요.

제대로된 논리로 싸운다고 하는데, 뭔놈의 제대로된 논리로 싸운다는 거요? 한나라당 욕하는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노무현과 그 졸개들을 숭상하지는 말아야지.

친일정당 얘기가 왜 나옵니까? -_-?

비행소년의 이미지

우린 지금 낚시에 걸려 매트릭스 속으로 끌려 들어 왔습니다. 8)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offree의 이미지

왜들 그러시는지요?

상대적 우위는 있어도, 절대적 우위는 없건만..

그 상대적 우위란것도 관점에 따라 수시로 바뀌거늘..

형님들.. 그만 하시와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Prentice의 이미지

그럼 어서어서 잠금에 한표씩 안던지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잠금에 한표. 첫째 표입니다.

ydhoney의 이미지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낚시질 당하는것은 참 즐거운 경험입니다. :D

offree의 이미지

잠금의 시스템 없이 "무시신공"으로 해결해 봅시다.

시작..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warpdory의 이미지

matrix reloaded

자자 빠져 봅시다 ... 녹아듭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uzzlet의 이미지

다음부터는 잼있는 주관식 문제 올리지 말아 주세요.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ironiris의 이미지

귀찮아 wrote:
ironiris wrote:
나라를 북한에 넘기는게 어때서 그렇지요?
전 솔직히 찬성합니다.
어떻게든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남한이 북한에 먹힌다면 계속 공산주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통일후 이미 자유의 맛을 본 사람은 과반수가 넘고 나머지 절반은 자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북한 정권은 와해될것이며 자연스레 군사정권이 들어설 것이며 그후 민주주의가 정착되게 될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들겠지요.
그리고 현재 기득권층들은 싹 물갈이가 될것이며 그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층이 바로 노무현정권의 반대편에 있는 수구보수층이라는 점입니다.
까놓고 노무현정권이 뭐가 아쉬워서 북한에 남한을 팔아먹겠습니까? 지들 입지가 축소되는 것이 북한에 남한이 넘어가는 것처럼 위험하게 느껴지니까 그것을 동일화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할뿐이지요.
이념은 이제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20세기 중반이 아니란말입니다.
과거 군사정권처럼 빨갱이하면 전부 등돌리는 그런 시대가 아니죠.

애들도 아니고 원...

방금 애만도 못한 행동한거 아시죠? 불쌍합니다.
swirlpotato의 이미지

저도 잠금에 한표 걸겠습니다.

너무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보여서요..

litdream의 이미지

ironiris wrote:
나라를 북한에 넘기는게 어때서 그렇지요?
전 솔직히 찬성합니다.
어떻게든 통일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남한이 북한에 먹힌다면 계속 공산주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통일후 이미 자유의 맛을 본 사람은 과반수가 넘고 나머지 절반은 자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북한 정권은 와해될것이며 자연스레 군사정권이 들어설 것이며 그후 민주주의가 정착되게 될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들겠지요.
그리고 현재 기득권층들은 싹 물갈이가 될것이며 그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층이 바로 노무현정권의 반대편에 있는 수구보수층이라는 점입니다.
까놓고 노무현정권이 뭐가 아쉬워서 북한에 남한을 팔아먹겠습니까? 지들 입지가 축소되는 것이 북한에 남한이 넘어가는 것처럼 위험하게 느껴지니까 그것을 동일화시키는 어리석은 짓을 할뿐이지요.
이념은 이제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20세기 중반이 아니란말입니다.
과거 군사정권처럼 빨갱이하면 전부 등돌리는 그런 시대가 아니죠.

솔직히 이건 좀 걱정이 되는군요?
지난정권부터 이미 국민들의 혈세의 상당부분이 몇 차례 북한으로
보내졌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위치가 그런 비용을 지불하고도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한번 돌이켜 봐야하지 않을까요?
일예로, IMF 직후,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를 걱정하던 당시 여당은
외환보유고의 1/3 을 북한으로 보냈는데,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죠?
그렇게 해서, 지금 북한과 대한민국의 관계가 개선되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지불한 댓가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관계에서는 늘 약자의
입장에 있는 대한민국이, 북한이 주도권을 쥐고 통일이 된다면,
우리의 입장이 관철될것이라고 믿으시는건 아니시겠죠?

삽질의 대마왕...

googlejoa의 이미지

amun wrote:
제가 올린 글이 옆길로 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친일파 이야기를 한거지.

친북 이야기를 하자고 한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지역감정으로 인해 이야기를 딴데로 끌고 가지 마세요.

노무현 이야기를 왜하냐냐?라고 물으면

노빠냐?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저희 아버지, 어머니 세대랑 같네요.

경북대라면 대구에선 아직 명문대 축에 듭니다.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생각하고 글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럼 한나라당이 친일파?

왠지 일벌려놓고 꼬리 내리는 듯한....

과거사 관련 얘기 안하겠다고 하거나 누구 아버지가 어쩌구 라고 얘기가 더 되었던 정당이 어딘지는 아시는지..

어쨌서나 요번 쓰레드 잠그는데 한표할랍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우리모두 낚시질에 걸려들였군요.

처음엔 노무현과 우리당부터 시작해서

친북을 거쳐 박근혜 대표를 넘어 유시민까지!

친북을 지나 박근혜 대표까지 나오는 묘한... 릴레이.

앞으로 잼있는 주관식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겠네요.

자~ 잠급시다!

행복한고니 wrote:
Quote:
오프라인에서 이러한 문제로 저와 설전을 벌여서 이제까지 이긴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 이 말은 안했으면 좋았을 것을... 플레임을 즐기는 트롤이라는 인상만 강하게 남기는 군요. 마치 자신있으면 덤벼봐 라는 느낌.

저도 이 글은 굉장히 우려가 되네요.

해볼테면 해봐라. 다 이겨줄테니.

굉장히 우려가 되네요. 논쟁에 꼭 어디가 이기고 지고..
이런걸 꼭 구분지어야 하여야 하는건지. 그리고
사람을 말로써 그렇게 이기고 싶은건지.. 우려가 되네요

redrocki의 이미지

쩝 이 포스트 닫아버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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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autiful 世上 ~~~ Cool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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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kun의 이미지

이글 아직 안 잠겼나요? 잠금 요청 추가합니다.
글 처음 포스팅 될 때부터 잠금 날리고 싶은 충동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런 쪽으로 흐르는 군요..

Emerging the World!

jachin의 이미지

저도 한 마디 하렵니다.

나이가 한개씩 많아지다보니, 생각이 많아지고 할 일은 안하고 농땡이 피우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직접 만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물론 여기서 '만난다'는 의미는 넷상에서조차 대화 한 번 안 해본 사람을 뜻합니다. 일면식이나 혹은 한마디 대화라도 주어진 상태의 상대방을 말하는 것이지요.

정부, 국회라는 거대한 조직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고, 서로 대화를 나눠보기 전까지는 좋은지 나쁜지도 가리기 어렵습니다.

전 KLDP 에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데에는 찬성하지만, 자신이 대변인이 되어서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들을 옹호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여기에서 직접 당원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실런지도 모르겠지만, 당원이시라면 자신이 어디 당원인지 밝히시고 말씀하시죠. 그렇다면 절대로 '누구네는 나쁜 놈'이라는 비방섞인 얘기를 하진 않을 것입니다.

자신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을 함부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이 글타래에 대해 '잠금' 요청을 합니다.

googlejoa의 이미지

jachin wrote:
저도 한 마디 하렵니다.

나이가 한개씩 많아지다보니, 생각이 많아지고 할 일은 안하고 농땡이 피우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직접 만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

물론 여기서 '만난다'는 의미는 넷상에서조차 대화 한 번 안 해본 사람을 뜻합니다. 일면식이나 혹은 한마디 대화라도 주어진 상태의 상대방을 말하는 것이지요.

정부, 국회라는 거대한 조직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고, 서로 대화를 나눠보기 전까지는 좋은지 나쁜지도 가리기 어렵습니다.

전 KLDP 에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데에는 찬성하지만, 자신이 대변인이 되어서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들을 옹호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여기에서 직접 당원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실런지도 모르겠지만, 당원이시라면 자신이 어디 당원인지 밝히시고 말씀하시죠. 그렇다면 절대로 '누구네는 나쁜 놈'이라는 비방섞인 얘기를 하진 않을 것입니다.

자신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을 함부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이 글타래에 대해 '잠금' 요청을 합니다.

말씀에 거의 동의를 합니다.

울 나라 사람들은 마녀사냥 했던 아주 옛~~날 사람들 욕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때가 가장 서글플 뿐입니다.

한국사람 기질 뭐 이런거 말하기 싫기도 하지만 때론 참.... 인간들 어쩔수 없구나....뭐 요런 생각이 드는건..... TT

lazylady의 이미지

아직 안잠겼나요? 저도 잠금에 한표 던집니다.

앞으론 뜬금없는 정치 얘기 안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너굴사마의 이미지

puzzlet wrote:
다음부터는 잼있는 주관식 문제 올리지 말아 주세요.

내...-_-;

재미로 올렸다가 제대로 낭패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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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Prentice의 이미지

잠금에 일곱 표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amun wrote:
puzzlet wrote:
다음부터는 잼있는 주관식 문제 올리지 말아 주세요.

내...-_-;

재미로 올렸다가 제대로 낭패보는군요...;;


글을 처음 올리신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어서 문제였을 뿐이죠. -_-;

앞으론 서로 웃으며 풀 수 있는 정말 즐거운 문제를 내주세요. T-T

warpdory의 이미지

확실히 재미난 주관식 문제입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지 않습니까 ? 자신의 '주관'대로 표현하는 게 주관식이지요. 학교에서 배우는 주관식은 ... 말이 주관식이지 단답형일 뿐이지요.

제대로 된 주관식이라면 ...
"쇼팽의 음악이 20세기 초 현대음악에 끼친 의미는 ?" 이런 식이 되어야지.. "쇼팽이 몇년도에 태어났는가 ?" 이런 건 단답형일 뿐입니다. 뭐 채점하긴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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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ooglejoa의 이미지

amun wrote:
puzzlet wrote:
다음부터는 잼있는 주관식 문제 올리지 말아 주세요.

내...-_-;

재미로 올렸다가 제대로 낭패보는군요...;;

재미로?

상황 뻔~~ 하지 않습니까?

그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주장"을 하세요....^^

orangecrs의 이미지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지금... 근대역사 그 어느때도 없었고, 흔히 느끼는 그 세상이라는게 전무후무했기때문에...

나중에, 나중에, 아주 나중에 역사가 심판하고 글로 기록 되겠지요... 올바로... 그때 역사관은 더욱더 복잡해지겠지만...
그러면서 계속 다면적인 의미를 가질수 밖에없는 '발전',혹은 '진화'를 받아드리겠지요...

결국은 현세, 혹은 가까운 미래를 올바로 판단해서 결정하고 살수 밖에는... 그게 세상사는 방법 같습니다...

절대선앞에, 옳고 그름을 떠나, 그 이상 그 이하는 세상이 정신병자라 부르지요...

---------------------------------------------------
야!...

MasterQ의 이미지

글 잠그시죠...

이런 쓰레드 자체가 올라오는거 이젠 어떤 결과가 나올것인지

뻔히 아는거 아닙니까?

같은 내용으로 매번 비슷한 글이 올라올때 마다 싸우고

글 하나 올리기전에 약간은 주의있게 올리셨으면 합니다.

이젠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

잠금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