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이용한 나이 측정...

warpdory의 이미지

아래에 있는 것들을 많이 알 수록 ..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_-

저는 .. 53 개 다 알더군요 T.T

Quote:
0. SPC 1500이란 컴을 아시나여? ( Y / N )

1. 실제 사용해본 적이 있나요? ( Y / N )

2. 테이프 레코더로 15분간 로딩해서 겜 해본적 있나요? ( Y/N )

3. MSX1은 TV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Y/N )

4. MSX2에 FM롬펙을 꽂아 '화음!!!'을 연주해 보신적이 있나요? ( Y/N )

5. X2는 비디오와 연결하여 자막을 달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 Y/N )

6. 실제 자막잡억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7. basic 으로도 시리얼 제어를 통한 통신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Y/N)

8. 마이컴 100호 특집호를 가지고 있나요? ( Y/N )

9. '디스크 스테이션'을 아시나요? ( Y/N )

10. 한글 모아쓰기가 되지 않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11. 512KB 메인메모리를 가진 PC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

12. 도께비 한글 카드와 램상주 도께비 폰트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

13. dos = high, umb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14. dos memory를 615KB 이상 잡을수 있습니까? ( Y/N )

15. FOX dbase에서 files=40 이상이 필요합니다란 에러를 보았을때 해결할 수 있습니까? ( Y/N )

16. M$-DOS 3.2는 20MB 이상의 HDD를 access할 수 없다는걸 압니까? ( Y/N )

17. 이야기 5.XX, 아래아한글 1.5*, Implay 2.* 를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18. 전화가 '도수제(한통화당 무조건 20원)'일때 전화를 이용한 통신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1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

20. simcga의 용도를 압니까? ( Y/N )

21. EGA 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22. 모뎀기반의 사설비비를 운영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23. 닥터 할로, 보석글 V, pctools 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24. *.ims, *.iss, *.rol 가 무슨 화일을 의미하는지 압니까? ( Y/N )

25. 360KB의 5.25인치 FDD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26. 2400bps 모뎀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27. 애들립 카드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28. 조합형 한글과 안성형 한글의 차이를 압니까? ( Y/N )

29. 조합형 한글을 써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3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

3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

32. 1배속 cd-rom을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33. VESA slot의 용도를 압니까? ( Y/N )

34. VESA 그래픽 카드를 써본적이 있습니까? ( Y/N )

35. ans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36. 파일을 찾기위해 '아키 서버'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37. windows 3.1에서 winsock 세팅을 할 줄 안다. ( Y/N )

38. 동서게임체널 bbs 우수 이용자에게 보내준 SEK 무료 티켓을 받은적이 있다. ( Y/N )

39. 케텔 회원이었다.(Y/N)

40. 코텔 회원이었다.(Y/N)

41. 한국전력공사 비비에스 회원이었다. (Y/N)

42. Wing를 설치해본 적이 있다. ( Y/N )

43. e-ide hdd 사용을 위해 IO 카드를 산 적이 있다. ( Y/N )

44. 25핀 시리얼 마우스를 사용해 본적이 있다. ( Y/N )

45. 패러럴 포트로 파일을 전송해 본 적이 있다. ( Y/N )

46. 9핀 도트 프린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 Y/N )

47. '공병우'씨에게 스티커를 받아본적이 있다. ( Y/N )

48. arj a -r -va a:\b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

49. 삼국지 1, 수호지1, 대항해시대1 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50. 게임을 하기위해 디스켓을 깔아 끼워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51.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52.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댓글

lunarainbow의 이미지

전 32개를 알겠습니다. 설마 갯수만큼 나이는 아니겠죠? ^^;;

zilitwo의 이미지

전 8개 군요 ㅋ 앞부분은 전혀 모르겠는데 뒤에가니 조금아는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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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좀 썩이지 마라~~ 잉???

daehanv의 이미지

37개군요-_-;;;

설마 37살은 아니겠죠-_-;;;

shineyhj의 이미지

40개 아는군요. :)
그리운 단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 방 한쪽에 1989년판 컴퓨터학습이
여러권 있는데, 그게 벌써 16년 전이 되었네요.

- 야간비행.

The Feynman algorithm :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real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_-;;;

notpig의 이미지

질문있는데요
딴 거는 대충 알겠는데

47번문항에
공병우 씨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panda005의 이미지

옛날에 집 키보드에 3벌식 스티커 받아서 붙여놨던 기억이...

nettism의 이미지

그게 벌써 저 고2때 일이군요... 그때 그분께서 2벌식과 3벌식의 차를 얼마나 과학적으로.. 또는 손가락 빈도수에 따라 배치한...설명을 해 두셨는지.흠...

한동안 타자 겁나 빨라졌었는데요... 아무래도...3벌식이 점점 묻히는 분위기라서 안타깝습니다..흠...

3벌식...장점도 많은데..쩝...

흠...

저는...50개 가까이 아는군요..완전..할애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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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일일신 우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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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일일신 우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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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tism의 이미지

그게 벌써 저 고2때 일이군요... 그때 그분께서 2벌식과 3벌식의 차를 얼마나 과학적으로.. 또는 손가락 빈도수에 따라 배치한...설명을 해 두셨는지.흠...

한동안 타자 겁나 빨라졌었는데요... 아무래도...3벌식이 점점 묻히는 분위기라서 안타깝습니다..흠...

3벌식...장점도 많은데..쩝...

흠...

저는...50개 가까이 아는군요..완전..할애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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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일일신 우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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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일일신 우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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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notpig wrote:
질문있는데요
딴 거는 대충 알겠는데

47번문항에
공병우 씨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세벌식 자판 개발 및 보급에 힘쓰신 분입니다.

공안과.. 라고 해서 광화문에서 종로로 가는 길에 보면 건물도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hineyhj의 이미지

notpig wrote:
질문있는데요
딴 거는 대충 알겠는데

47번문항에
공병우 씨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http://paero3.myzip.co.kr/kongbw/kongbw.htm
:)

- 야간비행.

The Feynman algorithm :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real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_-;;;

mycluster의 이미지

0. SPC 1500이란 컴을 아시나여? ( Y / N )
: SPC1000도 갖고 있는데요...

1. 실제 사용해본 적이 있나요? ( Y / N )
: 친구가 샀더군요 SPC1500, 색깔이 1000에 비해서 이쁨

2. 테이프 레코더로 15분간 로딩해서 겜 해본적 있나요? ( Y/N )
: 하는일이 듀얼데크에서 테입복사한다음에 게임되나 안되나 하는거였지요.

3. MSX1은 TV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Y/N )
: SPC1000도 되기는 되었죠... MSX1은 당연히 ㅋㅋㅋ

4. MSX2에 FM롬펙을 꽂아 '화음!!!'을 연주해 보신적이 있나요? ( Y/N )
: 저는 MSX2가 없어서

5. X2는 비디오와 연결하여 자막을 달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 Y/N )
: MSX2아닌가요? 역시 없어서 못해봄
6. 실제 자막잡억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 없어서 못해봄

7. basic 으로도 시리얼 제어를 통한 통신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 Y/N)
: 네. 어딘가 잡지에 나와있더군. 하지만 저는 짤줄 몰라요

8. 마이컴 100호 특집호를 가지고 있나요? ( Y/N )
: 저는 마소 창간호는 있는데요?

9. '디스크 스테이션'을 아시나요? ( Y/N )
: 모르겠네요

10. 한글 모아쓰기가 되지 않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보석글 이전의 것을 뜻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11. 512KB 메인메모리를 가진 PC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
: 어휴... 당연하지요 이렇게 많은 메모리로 뭘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지요.

12. 도께비 한글 카드와 램상주 도께비 폰트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
: 도깨비.... 카드.... 비싸서 못 달았음...

13. dos = high, umb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 당연히 안하면 안되는거 아니었던가요? 이건 97년까지 했던거 같은데.
의미? 640KB이상 쓸려면 해야하는거 아니었나요?

14. dos memory를 615KB 이상 잡을수 있습니까? ( Y/N )
: 어쨌던 됬던거 같아요

15. FOX dbase에서 files=40 이상이 필요합니다란 에러를 보았을때 해결할 수 있습니까? ( Y/N )
: 저는 FOX dbase를 쓸일이 없어서... 플로피만 갖고 있었음

16. M$-DOS 3.2는 20MB 이상의 HDD를 access할 수 없다는걸 압니까? ( Y/N )
: 그래서 40MB하드를 샀을때 도스를 업했던거 같아요... 버전은 기억이 안나요

17. 이야기 5.XX, 아래아한글 1.5*, Implay 2.* 를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저는 1.5 베타테스트에 책 부록을 썼던적이 있군요...

18. 전화가 '도수제(한통화당 무조건 20원)'일때 전화를 이용한 통신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당연히 있지요. 날밤까서 2400bps 모뎀을 하나 사는게 소원이었는데...

1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
: 아 ㅋㅋ 난 거금을 투자해서 ATI VGA를 샀음

20. simcga의 용도를 압니까? ( Y/N )
: Simulation of CGA 아닌가요?

21. EGA 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학교 동아리방에 있던 16색깔의 엄청나게 비쌌던 컴퓨터에 꽂혀있던 카드

22. 모뎀기반의 사설비비를 운영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운영하는 사람 옆에서 봤음

23. 닥터 할로, 보석글 V, pctools 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보석글.... pctools 아 기억난다... pctools는 꽤 오래 썼었는데

24. *.ims, *.iss, *.rol 가 무슨 화일을 의미하는지 압니까? ( Y/N )
: 이건 모름

25. 360KB의 5.25인치 FDD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이거 SPC1000에 달았던거 같은데

26. 2400bps 모뎀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아 그 비싼 2400bps 모뎀 ㅠ..ㅠ 모뎀살돈 술먹어서 날려버렸음...

27. 애들립 카드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옆에서 봤음. 전 음악 소리가 싫어요

28. 조합형 한글과 안성형 한글의 차이를 압니까? ( Y/N )
: 쬐끔...

29. 조합형 한글을 써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쬐끔...

3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
: 내컴터는 DX

3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
: 287, 387을 샀었음

32. 1배속 cd-rom을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아니 그런 고급 미디어를....

33. VESA slot의 용도를 압니까? ( Y/N )
: 내 비디오 카드를 말하는거군요...

34. VESA 그래픽 카드를 써본적이 있습니까? ( Y/N )
: 당연히 있겠지요?

35. ans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 한번? 두번?

36. 파일을 찾기위해 '아키 서버'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telnet archie.sogang.ac.kr ?

37. windows 3.1에서 winsock 세팅을 할 줄 안다. ( Y/N )
이걸로 넷스케이프 깔고 뉴스봤는뎅...

38. 동서게임체널 bbs 우수 이용자에게 보내준 SEK 무료 티켓을 받은적이 있다. ( Y/N )
: 게임을 시러해서

39. 케텔 회원이었다.(Y/N)
: 아님

40. 코텔 회원이었다.(Y/N)
: 아님

41. 한국전력공사 비비에스 회원이었다. (Y/N)
: 아님

42. Wing를 설치해본 적이 있다. ( Y/N )
: 윙... 뭐였더라. 분명히 깔아봤는데...

43. e-ide hdd 사용을 위해 IO 카드를 산 적이 있다. ( Y/N )
: e-ide 나올때쯤 컴터를 안샀던거 같음. 샀었나? 몰겠음

44. 25핀 시리얼 마우스를 사용해 본적이 있다. ( Y/N )
: 내 마우스...

45. 패러럴 포트로 파일을 전송해 본 적이 있다. ( Y/N )
: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아 FX 였던거 같은데?

46. 9핀 도트 프린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 Y/N )
: 당군... 내 첫번째 프린터

47. '공병우'씨에게 스티커를 받아본적이 있다. ( Y/N )
: 저는 3벌식이 시러요 ^^

48. arj a -r -va a:\b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
모릅니다. arj보다는 주로 pkarc를 썼던거 같은데... 맞나?

49. 삼국지 1, 수호지1, 대항해시대1 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 하는것만 봤음

50. 게임을 하기위해 디스켓을 깔아 끼워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몇번

51.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한줄짜리 에디터

52.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몇번

으흐흐흐... 심심해서 답 한번 달아봤음당. 부족한 내용이나 잘못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수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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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chadr의 이미지

30개를 알겠는데.. 설마 정말 알고 있는 갯수가 나이는 아니겠지요?.............

ps. Mdir은 아직까지도 쓰고 있습니다. Windows용으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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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kbs1002의 이미지

1. 우리 나라 최초 안과 의사
2. 공안과 의원 설립자
3. 현 공안과 의원 원장의 아버지
4. 최초 한글 타자기 발명자
5. 3벌식 한글자판 발명및 보급 운동
6. 한글 운동
7. 양복을 절대 입지 않고
8. 구두는 항상 꺽어 신고 (빠른 행동을 위하여)
9. 항상 합리적인 삶을 축하신

이 나라가 배출한 위대한 선인중의 한분 입니다.

너굴사마의 이미지

전 2개...;; 뭐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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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hey의 이미지

전 나이와 2개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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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ydhoney의 이미지

아무것도 몰라요. 랄라라~ (아무것도 모르는척..ㅡ_ㅡ+)

실제론..몇가지는 당시에 꽤나 어릴적이라 돈을 쓰기 힘들어서

해당사항이 없었던것들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론 거의 다 해당..OTL

ironiris의 이미지

*.ims, *.iss, *.rol 는.. 요즘으로 치면.. mp3 라고 볼수 있겠네요.
애드립카드나 사블호환기종에서 쓸수 있는 음악반주파일이죠.
iss는 가사가 있구요.
하이텔의 mylove01 님이 매우 유명했었는데..

systemfile의 이미지

36개 알겠네요...
45번: pcFX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죠..9600(bps)정도 속도를 냈던걸로 기억하네요..

: D

oldmans의 이미지

ironiris wrote:
*.ims, *.iss, *.rol 는.. 요즘으로 치면.. mp3 라고 볼수 있겠네요.
애드립카드나 사블호환기종에서 쓸수 있는 음악반주파일이죠.
iss는 가사가 있구요.
하이텔의 mylove01 님이 매우 유명했었는데..

ocplay 와 implay가 양대산맥이었던듯
Seyong의 이미지

저는 36개네요.
제 나이보다 10개나 많아요. ㅠㅠ

얼마전에 백업 CD를 마운트한 적이 있었는데, 다량의 ims 파일이 나와 놀랐었습니다.

그런데 implayer는 없더군요.. 창고에 486dx2-66이 있는데, 부팅해보고 싶어지네요 :oops:

rainbird의 이미지

52개 다 알겠는데요 -_-
나이 28밖에 안되었는데 ㅜ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ainbird

neohwang의 이미지

답글 다신 분 중에서 20대 중반이시면서 대부분을 아시는 분은 정말 대단하네요..

SPC1000 같은 경우는 제가 20년전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봤던 건데.. 그때.. 사지는 못했고.. 종로서적에 가면 공개해 놓은 곳에서 만지작 거렸는데... ㅋㅋㅋ

new5244의 이미지

80년대 초에서 90년대 초까지 상황 같군요.
이때 PC 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 일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국민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접했던 것들 입니다.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 바닥은 정말 빨리 변하네요.

from saibi

Fe.head의 이미지

28개 .. 제 나이하고 똑 같군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Necromancer의 이미지

86년도였던가... 타기종 만지지도 못하고 8088부터 건드려본지라.

그때 simcga 오락할려고 무지 많이 돌렸죠 :D
허큘리스 카드에서 CGA 에뮬하는 거였는데

한 7년인가 8년 후에
486에 ati 마하시리즈칩(2d가속있다고 선전하더군요)에 vesa 비디오카드로 바꿨는데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까나리의 이미지

악필옹 미워요,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잖아요...

근데 저거 다 해본 악필옹 정말 갑부였네요

FM 카드에, VESA에, 통신에, 기타등등 다 해봤잖아욧 !!!

warpdory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악필옹 미워요,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잖아요...

근데 저거 다 해본 악필옹 정말 갑부였네요

FM 카드에, VESA에, 통신에, 기타등등 다 해봤잖아욧 !!!

전 apple 2 -> XT -> 386 -> 486 -> P2 -> .... 이렇게 바꿔 왔어요.

MSX 나 SPC 씨리즈는 친구들이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중학교때 일주일에 한두번은 오후 3시쯤 학교 수업 끝나면 동인천 역으로 가서 전철타고 종로 3 가에서 내려서 세운상가 가서 컴퓨터랑 놀다가 저녁 6,7 시쯤 되면 다시 전철타고 집에 오는 거였는데 ... 기껏해야 하루 2,3 시간 이었지만 ... 그것도 줄 서서 몇줄 코딩해보거나 새로운 거 나온 거 구경하는 수준이었지만 ... 꽤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자율학습비도 몇번 해먹고 ... 버스 안타고 걸어다녀서 차비 모아서 전철비 대고 .. 그랬었죠. 그나마도 고등학교 들어가니깐 아침 7시까지 등교, 밤 11시 30분 하교... 이래서 하지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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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wirlpotato의 이미지

27개 되네요..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아는 갯수도 적네요..
618kb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이 게임이 610k던가 요구했던걸로 기억나네요(용잡는 부분에서)

bluefury의 이미지

헉 31개나 -_-;;
이런...=.=;;
조숙했던건지 쩝..
겜 할려면 high는 필수 아니었던가요?

Why be The Nomal?

hanbak의 이미지

으음.. 다 알기야 아는거지만..
돈 없어서 못해본게 엄청 많군요.. -_-;
그때나 지금이나.. 에휴.... ^^;

P.S. 아 근데 0부터 시작하니까 53개 아닌가요? ^^;

Fe.head의 이미지

AMD 386 DX 40 RAM 4M에..

Doom2 할려고.. 용쓴 생각이 나네요..

결국 성공 했지만.. 열라 느리데요..

HIMEM.sys 만 올리고.. Emm386.exe는 안올리는것이.. 되게끔 하는 원리였죠..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emm386.exe 도 올리고 돌릴 수도 있었습니다. ;;;
qemm386.exe 를 쓰면 좀 더 원할하게 돌릴 수가 있었죠...
원인은 himem.sys 의 옵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486 DX2 에서 돌려봤었습니다. 아직도 대구집 어딘가에 XT 와 함께 쳐박혀 있죠 ;;;

rx78gd의 이미지

49개네요...아직 창창한 30대 초반인데...이건 넘하다는...-_-;;(중반이잖어...헉....)

오늘 생일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에구..드디어 나도 30대중반인가..휴...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digitie의 이미지

전 41개로군요. MSX 부분 빼면 어릴 때 호작질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showmethemoney

sorcerer의 이미지

크아아악ㅡ.,ㅡ;
41개를 아는군요 ㅡ.,ㅡ;;

마이컴은... 90년도 부터 이름 바뀌었는데, 이놈을 96년까지 다 모았었죠.
지금은 서울 올라오면서 거의 다 버렸지만ㅡ.,ㅡ;

SOrCErEr

galadriel의 이미지

역시 어렷을때인지라 -_-ㅋ

그래도 30개라니 이건 좀 ;;; 설마 갯수대로 나이인가요?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Almost,Yes...最悪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hdsong의 이미지

2개.. ㅡㅡ;;;;

정태영의 이미지

전.. 아는게 없군요..
역시 젊음이..!!

(뜨끔..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whitelazy의 이미지

14개... 아는군요
근데 그중 몇개는 대학와서 알은... ( '')

sorcerer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9. '디스크 스테이션'을 아시나요? ( Y/N )
: 모르겠네요

전 마이컴에서 많이 봤었어요;_;

MyCluster wrote:

13. dos = high, umb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 당연히 안하면 안되는거 아니었던가요? 이건 97년까지 했던거 같은데.
의미? 640KB이상 쓸려면 해야하는거 아니었나요?

640KB 이상은 도저히 안 나오죠;;
dos에서 쓰는(command.com, msdos.sys, io.sys) 파일들을 상위 메모리나 upper memory block에 올리기 위해 쓴 것이었죠.

MyCluster wrote:

1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
: 아 ㅋㅋ 난 거금을 투자해서 ATI VGA를 샀음

VGA와 허큘리스는 너무 시대차이가 많이 난다는;;;;

MyCluster wrote:

25. 360KB의 5.25인치 FDD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이거 SPC1000에 달았던거 같은데

에... 8bit에도 2D가 돌아갔던가요..
아, 생각해보니 양면을 자동으론 못 쓰고 빼서 뒤집어주긴 했구나;;;
근데 8bit에는 180Kb 아녔던가요?

MyCluster wrote:

3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
: 내컴터는 DX

예전엔 이것때문에 문제 아닌 문제를 내기도 했죠. DX가 먼저 나왔을까 SX가 먼저나왔을까~
(지금와서는 별 필요 없는 것이지만;; )

MyCluster wrote:

3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
: 287, 387을 샀었음

대단하시네요... 전 80387 에뮬레이터 쓴 기억밖에 없는데;;

MyCluster wrote:

45. 패러럴 포트로 파일을 전송해 본 적이 있다. ( Y/N )
: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아 FX 였던거 같은데?

FX도 유명했었지만 한번도 써 본 기억은 ㅡ.,ㅡ;
뭔가 딴거 썼썼는데.. 뭐였지 ㅡ.,ㅡ;
여튼 이것때문에 무지막지하게 긴 페레럴 케이블을 아직도 갖고 있군요.

MyCluster wrote:

48. arj a -r -va a:\b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
모릅니다. arj보다는 주로 pkarc를 썼던거 같은데... 맞나?

pkarc는 많이는 안 썼던거 같은데...
-va 하면 volume 사이즈를 자동으로 해서 분할압축하는것으로 알구요..
(맞나ㅡ.,ㅡ; )

MyCluster wrote:

49. 삼국지 1, 수호지1, 대항해시대1 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 하는것만 봤음

전 처음 나왔을때보단 좀 지나서 해봤군요..

MyCluster wrote:

50. 게임을 하기위해 디스켓을 깔아 끼워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몇번

수백번ㅡ.,ㅡ; 삼국지 2 ㅡ.,ㅡ;;;;

MyCluster wrote:

51.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한줄짜리 에디터

여러줄도 되죠. 단지 뒤로 돌아갈 수가 없어서 문제였지만;
어차피 지금도 자주 애용하고 있는 명령이기도 하군요
cat > file
:)

MyCluster wrote:

52.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몇번

징그럽게 썼썼죠.
하지만 mdir보다 그 전에 나온걸 더 많이 쓴 기억을..
아마도 그 프로그램 이름이 ls 였던걸로 기억하네요(정확치는 않지만)
mdir과 비슷하지만 mdir이 나오기 훨씬 전에 나왔던 프로그램이지요.

MyCluster wrote:

으흐흐흐... 심심해서 답 한번 달아봤음당. 부족한 내용이나 잘못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수정바랍니다...

말씀에 혹 해서 주절주절 적었는데...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니까... 미치겠군요;_;

SOrCErEr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640KB 이상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
각종 유틸들을 쓰면 최대 7xx KB 까지 나옵니다. ㅡ.ㅡ;;;

sorcerer의 이미지

neoevoke wrote:
ironiris wrote:
*.ims, *.iss, *.rol 는.. 요즘으로 치면.. mp3 라고 볼수 있겠네요.
애드립카드나 사블호환기종에서 쓸수 있는 음악반주파일이죠.
iss는 가사가 있구요.
하이텔의 mylove01 님이 매우 유명했었는데..

ocplay 와 implay가 양대산맥이었던듯

ocplay 는 좀 후반에 나왔던 물건이었지요.
어차피 ims와 iss가 하늘소에서 내놨던 포멧이었으니까요.
rol이야 그당시에 애드립 연주기는 다 플레이 할 수 있는 포멧이었고..
저거때문에 노래방 기능에 목매단 사람도 많았죠:)

SOrCErEr

sorcerer의 이미지

fehead wrote:
AMD 386 DX 40 RAM 4M에..

Doom2 할려고.. 용쓴 생각이 나네요..

결국 성공 했지만.. 열라 느리데요..

HIMEM.sys 만 올리고.. Emm386.exe는 안올리는것이.. 되게끔 하는 원리였죠..

doom2도 보호모드였나보네요.
코만치도 himem.sys만 올렸어야 했었죠:)

SOrCErEr

Saintlinu의 이미지

제가 나이는 아직 20대이지만..

문제는 거의 다 경험해 봤던것 같네요..

위의 답글 중

Quote:
저거때문에 노래방 기능에 목매단 사람도 많았죠

이란 말에 참 가슴이 아프기도 하네요..

90년 초에 2400BPS를 조금이라도 더 속력 내보려고

MNP니 MNP 에뮬 Melt를 사용 하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PC통신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해보려고 Xenix를 설치해봤던

기억도..

제 나이에 이러면 정말 곤란하지 싶긴 합니다. -_-;

행복하세요 ^_^

Mins의 이미지

나이도 별로 많지도 않은데, 상당수가 해당되는듯 합니다. -_-;
집이 잘 살아서 컴퓨터를 일찍 살수 있었던건, 아닌데 여기저기서 많이 만졌습니다. ^^; 뭐 지방 촌에 살아서, 아주 오래전 시절 얘기는 좔좔 떠벌거릴순 없지만...

나중에 촌구석 학교라고 iq2000 인가 하는 물건이 들어오더군요.
정확하진 않은데.. 폐품 처리용으로 보낸건지 -_-;; 옛날 골동품들이 학교에 많이 쌓였있어서.. 덕분에 이것 저것 많이 만져볼수는 있었습니다. ^^

ra 포맷이 인기 끌기 전까진, ocplay 를 많이 쓴거 같네요.
오나의여신님 노래 다운 받아서, 가사 보며 따라 불른 기억이 나네요.

노래방 기능은 이전에 옥소리 카드 시절에, 많이 사용했던거 같고요. 컴퓨터 사용 용도가 가정 노래방 기기로 생각되던 시절이 아니었었는지.. 컴퓨터 사용하는 집마다 전부 마이크가 달려있었고.. ^^ 저는 그걸로 티비 만화 주제가도 녹음했습니다. -_-;;;

지금은 남이 게임을 하라고 해도, 하기가 왠지 싫어서 안하는데 그 당시에는 왜 이리 게임을 하고 싶었는지.. 게임 한번 할려고 무수한 삽질을 했던걸 생각하면......

ps. jdos 의 추억이 생각나는건 저만일까요.. -_-;;;

warpdory의 이미지

0. SPC 1500이란 컴을 아시나여? ( Y / N )
- apple 2 를 썼었지만, spc 1000, 1500, msx, msx2 잘 알고 있지요.

1. 실제 사용해본 적이 있나요? ( Y / N )
- 사촌형이 spc 1000, 1500 을 고모에게 맞아가며 졸라서 사서 저도 덕분에 써 봤습니다.

2. 테이프 레코더로 15분간 로딩해서 겜 해본적 있나요? ( Y/N )
- 이건 숱하게 해 봤고...

3. MSX1은 TV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Y/N )
- msx, spc, apple 다 됩니다. 다만 apple 은 중간에 RF 변환기를 하나 달아야 했었죠.

4. MSX2에 FM롬펙을 꽂아 '화음!!!'을 연주해 보신적이 있나요? ( Y/N )
- 그때 그 화음을 못 잊어서 대학와서 386 산다음에 바로 산 게 사운드 캔버스 55(일명 사캔, SC-55) 입니다.

5. X2는 비디오와 연결하여 자막을 달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 Y/N )
- 마이컴 등의 컴퓨터 잡지 제일 뒤에 흑백 광고로 매달 '당신도 X2 로 할 수 있다.' 류의 광고가 매번 실렸었습니다.

6. 실제 자막작업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 대학교 1 학년 여름방학때 아르바이트로 한 적 있지요. PC 가 대세이기는 했지만, PC 급에서 자막작업용 장비와 프로그램은 무지하게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7. basic 으로도 시리얼 제어를 통한 통신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Y/N)
- 몇번 짜 봤었지요.

8. 마이컴 100호 특집호를 가지고 있나요? ( Y/N )
- 100 호 특집은 없지만, 꽤 많이 가지고 있었죠. 몇년전에 이사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랑 떨이로 2만원에 다 팔아 넘겼습니다.

9. '디스크 스테이션'을 아시나요? ( Y/N )
- 무지하게 광고 때리던 거죠.

10. 한글 모아쓰기가 되지 않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apple 2 쓸 때도 좀 있었고, pc 급에서도 ted(tiny editor) 등이 모아쓰기가 안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11. 512KB 메인메모리를 가진 PC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
- 고 2 때 640 KB 짜리 XT 를 샀는데, 그게 학교에서 메모리가 가장 많았었지요. 학교에 있던 게 현대 꺼였는데, 256 KB 였고, 보통 XT 들은 512 KB, AT 급은 640 KB 였지요.

12. 도께비 한글 카드와 램상주 도께비 폰트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
- 학교컴퓨터에 달려 있었습니다. 도깨비 한글 카드의 메모리를 이용해서 메모리 확장을 하는 팁도 있었지요.

13. dos = high, umb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 잘 알지요.

14. dos memory를 615KB 이상 잡을수 있습니까? ( Y/N )
- 지금 기억하기로는 636 KB 까지 잡아 봤었습니다. 물론, 13. 번 문항에 있는 기능 + 잡다한 지식 + memmaker + 삽질 의 결과죠.

15. FOX dbase에서 files=40 이상이 필요합니다란 에러를 보았을때 해결할 수 있습니까? ( Y/N )
- config.sys 에 files=40(숫자는 대충 더 크게)를 추가 하면 됩니다.

16. M$-DOS 3.2는 20MB 이상의 HDD를 access할 수 없다는걸 압니까? ( Y/N )
- 도스 3.31 되면서 33 MB 제한도 풀렸었나.. 그럴 겁니다. (도스 버전은 가물 가물)

17. 이야기 5.XX, 아래아한글 1.5*, Implay 2.* 를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많이 써 봤죠.

18. 전화가 '도수제(한통화당 무조건 20원)'일때 전화를 이용한 통신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도수제에서 종량제로 바뀔 때 촛불 시위 참여했었습니다.

1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
- 대학 들어와서 산 386 에 달려 있던 놈이 HGC(hercules graphic card) 이지요.

20. simcga의 용도를 압니까? ( Y/N )
- 허큘리스 쓰던 사람에게는 필수품.

21. EGA 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학교 PC 실 조교 컴퓨터가 EGA 였습니다.

22. 모뎀기반의 사설비비를 운영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대학 1 학년때 1년쯤 운영했었죠.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하드가 80 메가여서 가능했었죠. 사실, 이것 때문에 OS/2 를 쓰게 됩니다. bbs 호스트 프로그램(호롱불인가를 썼었는데)을 돌리는 동안 다른 작업을 못한다는 건 끔찍했었으니까요.

23. 닥터 할로, 보석글 V, pctools 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정식 명칭은 닥터할로가 아니라 드로우(Draw) 할로 입니다. DR. Halo 로 쓰여 있어서 닥터 할로라고 읽지요. 당연히 보석글 V, pctools 도 잘 알고...

24. *.ims, *.iss, *.rol 가 무슨 화일을 의미하는지 압니까? ( Y/N )
- 음악 파일이고, 당시에 나왔던 옥소리(후에 훈테크 등으로 바뀝니다. 제품 자체는 꽤 괜찮은데, a/s 가 개판이었죠.)가 무지하게 자랑했던 기능 중 하나가 노래방 기능이죠.

25. 360KB의 5.25인치 FDD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XT 썼었다니깐요...

26. 2400bps 모뎀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BBS 운영을 이걸로 했었죠. 나중에 금성 포포 라고 9600 MNP 5 모뎀을 살 때까지 이걸 썼었습니다. 기억나는 것 중 하나는 내장형 모뎀이 좋다, 외장형이 좋다.. 이걸로 치고 박고 .. 싸우던 게 생각납니다. (실제로는 별 차이 없죠. 외장형이 조금 더 비싸고... )

27. 애들립 카드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애들립 카드를 중고로 만원 좀 넘게 주고 샀었지요.

28. 조합형 한글과 안성형 한글의 차이를 압니까? ( Y/N )
- 잘 알죠.

29. 조합형 한글을 써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네.

3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
- 386, 486 썼는데 모른다면 ...

3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
- 잘 알고... 386 쓸 때, Mathemetica 라는 프로그램을 돌려야 할 일이 있어서 10 만원 넘게 주고 중고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32. 1배속 cd-rom을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소니 1 배속 30만원 짜리를 용산에서 중고로 6만원인가에 샀었죠.

33. VESA slot의 용도를 압니까? ( Y/N )
- 486 보드에 이게 달려 있었죠. VIP 보드라고 해서 VESA, ISA, PCI 다 달려 있던 놈입니다.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석정전자 제품이었죠. 486DX4-100 지원 ...

34. VESA 그래픽 카드를 써본적이 있습니까? ( Y/N )
- ET4000w32p 칩셋을 쓰는 놈을 썼었죠.

35. ans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 컴퓨터 통신 한 사람 치고 안 쓴 사람은 별로 없었던 듯.. 하지만,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36. 파일을 찾기위해 '아키 서버'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 서강대에 있었고, 몇번 써 봤습니다.

37. windows 3.1에서 winsock 세팅을 할 줄 안다. ( Y/N )
- 당연히 할 줄 알고.. 유명한 winsock 이 트럼펫 윈속 이었죠.

38. 동서게임체널 bbs 우수 이용자에게 보내준 SEK 무료 티켓을 받은적이 있다. ( Y/N )
- 무료 티켓 받아서 코엑스 가서 가방 몇개 어치 선물(사실 그래봐야 별로 남는 것도 없지만) 받아왔었죠.

39. 케텔 회원이었다.(Y/N)
- 당연히...

40. 코텔 회원이었다.(Y/N)
- 역시나... 케텔 -> 코텔 -> 하이텔 ..

41. 한국전력공사 비비에스 회원이었다. (Y/N)
- 물론...

42. Wing를 설치해본 적이 있다. ( Y/N )
- 윈도 3.1 에서 directX 비스무레 했던 거... 게임하려고 깔았었는데, 사실 성능은 별로 ...

43. e-ide hdd 사용을 위해 IO 카드를 산 적이 있다. ( Y/N )
- 사이드 주니어 라는 I/O 카드가 인기가 있었죠.

44. 25핀 시리얼 마우스를 사용해 본적이 있다. ( Y/N )
- 당연히 썼었고...

45. 패러럴 포트로 파일을 전송해 본 적이 있다. ( Y/N )
- FX 라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노턴 커맨더에도 그 기능이 있었습니다.

46. 9핀 도트 프린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 Y/N )
- 처음 샀던 프린터가 LX-800 이라고 엡손모델을 삼보에서 팔았던 거지요. 인쇄 한번 하려면 ... 온 식구들이 다 알게 되던 프린터.

47. '공병우'씨에게 스티커를 받아본적이 있다. ( Y/N )
- 그때 세벌식을 조금 배웠죠.

48. arj a -r -va a:\b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
- 볼륨 싸이즈(디스켓 싸이즈죠. 1.2 MB 나 1.44 MB .. 가끔 360 KB 나 720 KB)에 자동으로 맞춰서 압축해라.. 라는 뜻.

49. 삼국지 1, 수호지1, 대항해시대1 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 지겹도록 했었죠.

50. 게임을 하기위해 디스켓을 깔아 끼워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 역시나 지겨울 정도...

51.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 요새도 가끔 씀...

52.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 윈도용 및 도스용 mdir 정품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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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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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barabogi의 이미지

arj a -r -va a:\b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

http://barabogi.physics97.net
제 홈페이지 입니다. 은근슬쩍 광고

-----------------------------

위에 barabogi.arj 와 barabogi.physics97.net 에서 알수 있듯이 제가 쓴 글로 몇년전에 교내 BBS 에 올렸었는데, "IT지식으로 보는 연령테스트"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네요.

원 저자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는데-_-a

여튼 제가 쓴 글이므로 저는 전부 다 Y 고요. 전부 다 Y 라면 어린시절 컴퓨터에 관심 많았던 20대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참고로 올해 28이 되었습니다. -_-a )

PDP-9 으로 계산 프로그램을 짜본적이 있는가?
천공카드로 프로그램을 짜 본 적이 있다.
qbasic 으로 장치 구동 드라이버를 만든적이 있다.
모니터 라는게 원래 없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짠 적이 있다.

정도는 되야 어느 정도 연륜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_-a

펭귄의 가호아래 오늘도 삽질이다.

warpdory의 이미지

barabogi wrote:
arj a -r -va a:\b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

http://home.postech.ac.kr/~barabogi
제 홈페이지 입니다. 은근슬쩍 광고

-----------------------------

위에 barabogi.arj 를 보면 알수 있듯이 제가 쓴 글로 몇년전에 교내 BBS 에 올린건데 인터넷 안을 마구 떠돌며 "IT지식으로 보는 연령테스트"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네요.

원 저자의 의도는 그런게 아니었는데-_-a

여튼 제가 쓴 글이므로 저는 전부 다 Y 고요. 전부 다 Y 라면 어린시절 컴퓨터에 관심 많았던 20대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참고로 올해 28이 되었습니다. -_-a )

PDP-9 으로 계산 프로그램을 짜본적이 있는가?
천공카드로 프로그램을 짜 본 적이 있다.
qbasic 으로 장치 구동 드라이버를 만든적이 있다.
모니터 라는게 원래 없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짠 적이 있다.

정도는 되야 어느 정도 연륜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_-a

앗.. 원자자시군요.

PDP-9 는 안 다뤄봤고 VAX-11 은 다뤄 봤습니다.
천공카드로 포트란 짠 적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공업시간에... 취업반 친구들은 천공카드로 코볼짜더군요...)
qbasic 으로 장치구동 드라이버 만들어서 놀았었고(ed-II 보드라고 하는 것도 있었죠. 일종의 임베디드 교육용 보드... 저는 quick basic 으로 짰었죠.)
모니터 없이 프린터만 달린 터미날에서 프로그램 짠 기억이 있습니다. (중 2땐가 3 때... 학교 성적 처리 프로그램 ... ) 디버깅 하느라 종이 많이 쓴다고 거부기(전산담당 선생님 별명)선생님한테 무지하게 혼났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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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의 이미지

혹시.... 내 나이가 38살이라는 소린 아니겄지요?
나 할부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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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 ET VERITAS | Just for Fun!

은랑의 이미지

25살인데.. 29개 알겠군요 ㅡ,.ㅡ.;

sh.의 이미지

daehanv wrote:
37개군요-_-;;;

설마 37살은 아니겠죠-_-;;;

저랑 동갑;;;;;;

전 올해 27인데;;;

kjw2048의 이미지

음.. 제 나이보다 두개 많은 26개 알겠군요...
헌데 나이랑은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는듯한;; :?

(-_-)/

Necromancer의 이미지

sorcerer wrote:
fehead wrote:
AMD 386 DX 40 RAM 4M에..

Doom2 할려고.. 용쓴 생각이 나네요..

결국 성공 했지만.. 열라 느리데요..

HIMEM.sys 만 올리고.. Emm386.exe는 안올리는것이.. 되게끔 하는 원리였죠..

doom2도 보호모드였나보네요.
코만치도 himem.sys만 올렸어야 했었죠:)

시작할때 dos4gw.exe프로그램이 먼저 올라가면 100% 보호모드 프로그램입니다.
일명 도스확장자라고 불리는... 한때 어셈블리로 이거 짜려고 난리쳤었는데.

himem.sys 없이도 1M 이상 메모리 쓰는게 가능하죠.
아니 얘네들 있으면 오히려 더 귀찮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chronon의 이미지

Quote:
공안과.. 라고 해서 광화문에서 종로로 가는 길에 보면 건물도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

주제와는 상관 없지만,,

길 지나가면서 공안과 라고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에도 공안 이 있는 줄 알았었습니다 ㅡ.ㅡ..
공각기동대를 너무 열심히 봤나....

warpdory의 이미지

chronon wrote:
Quote:
공안과.. 라고 해서 광화문에서 종로로 가는 길에 보면 건물도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습니다.

주제와는 상관 없지만,,

길 지나가면서 공안과 라고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에도 공안 이 있는 줄 알았었습니다 ㅡ.ㅡ..
공각기동대를 너무 열심히 봤나....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가끔 광화문쪽을 지나갈 일이 있는데, 문득 보이는 공안과 건물을 보며 '저기 가면 쿠사나기 볼 수 있나 ?'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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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minency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아래에 있는 것들을 많이 알 수록 ..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_-

저는 .. 52 개 다 알더군요 T.T

0부터 시작하니까 53개..가 정확한 거 같군요 ^^

저는 30개 정도... 제 나이랑 비슷하네요 -0-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warpdory의 이미지

eminency wrote:
warpdory wrote:
아래에 있는 것들을 많이 알 수록 ..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_-

저는 .. 52 개 다 알더군요 T.T

0부터 시작하니까 53개..가 정확한 거 같군요 ^^

저는 30개 정도... 제 나이랑 비슷하네요 -0-

그러게요 오타가 --- 지금 막 수정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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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cppig1995의 이미지

0. SPC 1500이란 컴을 아시나여? ( Y / N )

아주 옛날 이야기지요.

13. dos = high, umb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네.

14. dos memory를 615KB 이상 잡을수 있습니까? ( Y/N )

네.

15. FOX dbase에서 files=40 이상이 필요합니다란 에러를 보았을때 해결할 수 있습니까? ( Y/N )

CONFIG.SYS에 FILES=nn 부분을 40으로 바꿉니다.

1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

HGC(Hercules Graphic Card) 말인가요?
흑백이지요.

23. 닥터 할로, 보석글 V, pctools 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보석글은 지금도 씁니다. Windows XP에서 대충 돌아갑니다.

24. *.ims, *.iss, *.rol 가 무슨 화일을 의미하는지 압니까? ( Y/N )

사운드 아니에요?

28. 조합형 한글과 완성형 한글의 차이를 압니까? ( Y/N )

네.

29. 조합형 한글을 써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예. 조합형이 효율적이죠.
비트필드 구조체로 조합형 한글 구현한 적 있습니다.
1992년 초판 인쇄, 임인건님의 터보 C 정복 (가남사) 16장 예제.
맘에 들었다는...
채움 코드, 코드 없는 부분, 초성 5비트, 중성 5비트, 종성 5비트가 생각납니다.

3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

80386 SX = 80386
80386 DX = 80386 + 80387
80486 SX = 80486
80486 DX = 80486 + 80487

3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

수학 프로세서죠.

33. VESA slot의 용도를 압니까? ( Y/N )

비디오 카드 확장 슬롯이군요.

35. ans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device=C:\DOS\ANSI.SYS

48. arj a -r -va a:\b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

네... 오랜만에 DOS용 ARJ 압축을 보는군요! 이게 4년 만!
분할 압축 아닌가요...
그 중에서 -va는 디스켓으로 바로 압축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51.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간단한 에디팅 역할이었죠...
echo + 리다이렉트도 에디팅 간단했는데...

52.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네. 많이요. mdir 의 화면 보호기까지도 봤습니다.

=====

16개나 아네요.
전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인데(새 학기에 4학년이 된답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daehanv의 이미지

bs0048 wrote:
daehanv wrote:
37개군요-_-;;;

설마 37살은 아니겠죠-_-;;;

저랑 동갑;;;;;;

전 올해 27인데;;;

전 이제 23인데요 ㅠ_ㅠ;;;;;;;
\

windpipe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3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

80386 SX = 80386
80386 DX = 80386 + 80387
80486 SX = 80486
80486 DX = 80486 + 80487

386을 틀리셨군요.

warpdory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3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

80386 SX = 80386
80386 DX = 80386 + 80387
80486 SX = 80486
80486 DX = 80486 + 80487

3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

수학 프로세서죠.

33. VESA slot의 용도를 압니까? ( Y/N )

비디오 카드 확장 슬롯이군요.

35. ans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device=C:\DOS\ANSI.SYS

몇가지 바로 잡아드립니다.

30. SX 와 DX 는 저 뜻이 아닙니다.
처음에 80386 이 나왔고.. 이게 32 비트 라서 시스템 버스 등에서 호환이 되지 않아서 그때까지 사용하든 add on 장비들의 설계를 몽땅 갈아야 하는 일이 발생해서 CPU 는 32비트인데, 외부버스는 그전까지 쓰던 16 비트를 사용하는 CPU 를 만듭니다. 그게 80386SX 이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처음에 나왔던 80386 은 80386DX 가 됩니다. 물론, SX 가 나왔다고 해서 DX 가 없어진 건 아니고 계속 나옵니다.

그러다가 386 + 387(코프로로세서죠.) + 잡다한 것 몇가지 해서 .. 486 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렴한 모델로 나오는 것이 코프로세서 기능을 뺀 486SX 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자연스럽게 원래의 486 은 486DX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리고 487 은 387 과는 달리 코프로세서가 아니라 486DX 의 다른 이름입니다. 즉, 486SX 칩셋을 보드에 박고 나오는 모델들이 있는데(대기업 컴퓨터들이 많이 이랬습니다.), 이때에 부동소수점 계산을 위해서 코프로세서 기능이 필요하다... 어라.. 근데, CPU 가 고정 되어 있네.. 어쩌지..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나온 것으로서, 487 CPU 를 486 메인 보드에 있는 코프로세서 자리에 꽂으면 원래 박혀 있던 486SX 는 동작을 안하고 대신 코프로세서 자리에 꽂힌 487 이 486DX 로 동작하게 됩니다.

386 과 486 에서 DX 와 SX 는 이렇게 다른 뜻으로 쓰입니다. 물론, 대개 DX 는 SX 보다 고급 모델로 불리우며 비싼 값으로 팔렸지요.

31. 코프로세서
꼭 수학용 프로세서라고만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CPU 자체가 원래 계산용이니깐요. 코프로세서의 종류도 꽤 많았습니다. 인텔/AMD/Chips/또 몇군데... 등등... 위에서 말한 487 도 일종의 코프로세서고, 인텔이나 AMD 에서 나온 코프로세서들은 말 그대로 부동소수점 계산용이지만, 그 외 몇몇 제조사에서 나온 것들은 그것외에도 더 많은 기능을 추가시켰었습니다. 예를 들면 오토캐드를 많이 쓰는 경우 특정 회사의 코프로세서를 달고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띄우면 훨씬 빨라진다든가 등등 ... 이랬었죠.

33. VESA
꼭 비디오 확장카드용으로만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Side junior pro. 같은 확장 i/o 카드에서 볼 수 있듯이 확장 i/o 로도 쓰이고, 사운드 카드 + VGA 카드 + 티비 수신 카드 .. 등의 밀티미디어 용도로도 많이 쓰였습니다.
당시에 유명했던 회사 중 하나가 가산전자 였지요. WinX perpect 씨리즈...

35. ansi
꼭 ansi.sys 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ansi.sys 도 비슷한 기능을 했습니다.
당시 컴퓨터 통신망(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등등)에서 화면 예쁘게 꾸미기 위해서 움직이고 색깔 띄우고 ... 이런 것들을 80 x 25 의 텍스트 환경에서 쓰기 위해서 많이 썼었습니다. 당시에 유명했던 통신소프트웨어인 이야기의 경우는 @ 가 들어가는 이야기 안시 .. 라는 것을 내놔서 이야기를 쓰지 않고 통신하는 사람들은 골뱅이에 깔려 죽는다는 말을 할 정도 였지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Fluence의 이미지

chadr wrote:

ps. Mdir은 아직까지도 쓰고 있습니다. Windows용으로요.. :P

저도 Mdir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참고로 전 10개 나오네요...아직 어린건가? ^^

ashuaria의 이미지

헉.....46개 나왔음....ㅠㅠ 절망이다...
누가 만드셨는지 몰라도 저 그정도는 아니라구욧....

<FONT face="Times New Roman" size=4>שלום צליכם מאת ארוננו ישוצ המשיח</FONT>

ashuaria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qemm이 젤 좋았던것 같은데...386max의 경우는 충돌도 잦았고요.
흠...simvga라는 가짜 프로그램에 속아서 dark avenger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아직도 생각나는걸로 보아서 그 당시 얼마나 치를 떨었던건지 알만하네요... 참고로 저는 최초의 PC로 NEC V20 13Mhz을 썼습니다. 아마도 8088 클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터보를 끄면 4.77Mhz로 동작 하던걸로 기억하고요. 친구가 AT(80286)을 가지고 있었는데, 8Mhz였지만 우리집 컴퓨터 보다 빨라서 놀랐습니다. 게임을 할때는 당근 터보 꺼야죠 ㅋㅋㅋ.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분들이야 말로 컴퓨터 광이죠 ^^;;
하하하 오래간만에 추억을 되새길수 있어서 기분 좋네요.
마이컴전에 나온 잡지도 생각나네요..똥종이로 되어있고 좀 ㅤㅇㅏㄼ았던거 같은데... 혹시 기억 나시는분 알려주세요. ^^;;

<FONT face="Times New Roman" size=4>שלום צליכם מאת ארוננו ישוצ המשיח</FONT>

bwikbs의 이미지

전 20대 중반인데..43..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투자를 많이 해주셨군요..ㅎㅎㅎsimcga그냥 볼때는 몰랐는데.. 읽어보고.. 아~ 이거..라는..진짜 그리운 단어 많군요..생각해보면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닌데..진짜 빨리 변하는군요..ㅎㅎ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42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warpdory의 이미지

ashuaria wrote:
개인적으로는 qemm이 젤 좋았던것 같은데...386max의 경우는 충돌도 잦았고요.
흠...simvga라는 가짜 프로그램에 속아서 dark avenger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아직도 생각나는걸로 보아서 그 당시 얼마나 치를 떨었던건지 알만하네요... 참고로 저는 최초의 PC로 NEC V20 13Mhz을 썼습니다. 아마도 8088 클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터보를 끄면 4.77Mhz로 동작 하던걸로 기억하고요. 친구가 AT(80286)을 가지고 있었는데, 8Mhz였지만 우리집 컴퓨터 보다 빨라서 놀랐습니다. 게임을 할때는 당근 터보 꺼야죠 ㅋㅋㅋ.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분들이야 말로 컴퓨터 광이죠 ^^;;
하하하 오래간만에 추억을 되새길수 있어서 기분 좋네요.
마이컴전에 나온 잡지도 생각나네요..똥종이로 되어있고 좀 ㅤㅇㅏㄼ았던거 같은데... 혹시 기억 나시는분 알려주세요. ^^;;

qemm386 .. desqview 만든 쿼더텍에서 나온 거였죠. 멀티태스킹이라는 면만 놓고 본다면 desqview 가 윈도 3.1 보다 훨씬 좋았었습니다. pif 설정 파일이 적지 않게 복잡해서 그랬지.. qemm386 도 원래는 desqview 에 딸린 놈이었었죠.
그 당시에 재밌었던 건 ... qemm386 을 깔면 허큘리스 카드를 쓸 경우에는 기본 메모리가 640KB 에서 720KB 로 늘어난다는 점이었습니다. 안 쓰는 상위메모리를 기본 메모리로 가져오는 것 때문에 그랬었는데... 아래아 한글 등으로 작업할 때 꽤 유용했었지요. 640KB 에서 일반적으로 보통 아래아 한글에서 작업할 수 있는 용량이 A4 지 기준으로 40 장 정도였는데, 기본메모리를 720KB 로 늘리면 50장 이상도 가능했었으니까요. (하나워드나 보석글 등은 텍스트 모드라서 ... 50 장 이상도 가능하긴 했죠.)

다크 어밴저 ... 그놈 땜에 마이트 앤드 매직 세이브 파일 날려 먹었을 때...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 ... 백신이 없던 때라... 노턴 디스크 에디터로 어찌 어찌 겨우 겨우 복구 했었지요. 복구해 놓고 며칠 있으니깐 v2 (v3 전 버전쯤 되지요.) 에서 치료가 가능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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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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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Prentice의 이미지

저는 영국의 Amstrad사에서 만든 Amstrad PC1512라는 4.77MHz 8086 시스템을 95년쯤까지 사용했습니다. 512KB램, 16그레이 모니터, CGA, 굉장히 소리가 예쁜 PC 스피커 등이 특징이였습니다. 마우스도 있었고 5.25인치 드라이브도 두개였습니다.

남들은 SIMCGA돌리느라 640KB에서나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512KB로 돌릴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저는 우물안 개구리였기 때문에 저에게 해당하는 항목은 36가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촌형네 집에 있던 애플2, 외사촌네 집에 있던 MSX를 구경해본 후 PC1512를 오래 사용하다가 곧바로 Pentium 60으로 넘어갔으니까요. 저 Pentium 60도 2000년까지는 쓴 것 같습니다.

덧. 1986년 초가을에 BBC 컴퓨터에 연결된 마우스를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 쯤 LOGO도 처음 써봤어요. BBC 컴퓨터에 실제로 터틀 하드웨어를 연결하고 프로그램에서 명령을 내리면 볼펜을 끼운 터틀이 움직이는 방식이였습니다. 투명한 반구 형태의 껍질 아래로 바퀴가 보이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저희 형은 학교에서 Acorn RISC Machine (ARM) 아키텍쳐의 기반이 된 Acorn 머신과 Archimedes 머신을 만져봤다고 하는데 저는 학교에서는 BBC 컴퓨터, 친구네 집에서는 Commodore 64 밖에 본 기억이 없습니다.

BBC 컴퓨터용 5.25 플로피는 40 track과 80 track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둘 중 어느쪽도 360KB 드라이브에서 인식이 안돼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덧2. Spectrum인지 ZX Sinclair인지 시꺼멓고 네모난 상자같은, TV에 연결하는 컴퓨터도 아주 잠깐 구경해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puzzlet의 이미지

10. 한글 모아쓰기가 되지 않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네, 두벌식이라면 모아쓰기가 안 되죠. (먼산)

14. dos memory를 615KB 이상 잡을수 있습니까? ( Y/N )

Win95를 도스로 치면... 잡히는 거 아닌가요? (퍽)

1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

헤라클레스의 영어식 발음... 그리고 그래픽카드인 건 압니다. 그 이상은 몰라요.

21. EGA 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지금 그래픽 카드를 DOS용 프로그램에서 EGA로 잡는 건 무효죠?

25. 360KB의 5.25인치 FDD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5.25인치 FDD는 써봤습니다. 근데 720KB짜리였던 것 같기도 하고... 용량이라는 개념을 모를 때였으니까요.

28. 조합형 한글과 안성형 한글의 차이를 압니까? ( Y/N )

네. 그리고 안성형 한글은 흙으로 빚은 다음 가마에 구워서 만든다는 점만 빼면 완성형 한글과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

34. VESA 그래픽 카드를 써본적이 있습니까? ( Y/N )

이것도 요즘 그래픽카드를 DOS 프로그램에서 VESA로 잡는 건 무효죠?

45. 패러럴 포트로 파일을 전송해 본 적이 있다. ( Y/N )

남이 하는 것만 봤습니다.

49. 삼국지 1, 수호지1, 대항해시대1 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수호지는 뭐예요? 고에이가 만든 건가요?

51.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52.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이것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네.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들어는 본 것 같은데", "그게 뭐죠" 등등... 전부 해서 3개밖에 모르겠네요.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서지훈의 이미지

simcga가 가장 인상적이죠...
게임 좋아하는 사람치고 이거 모를 사람들 없을듯...
그리고 카피락 걸린 것들(YS-I)...
이거 할라구 카피를 여러번 했던 기억들도...ㅋㅋ
넘 좋았던 기억들이...

그리고 저희집에 있던 X-II눈 게임용으로 밖에 사용을 하지 않아서...
사러 갔을 때는 비디오랑 연결해서 갖은 기교를 다 보여주고.
현재(그 당시 ㅡㅡㅋ) 최고의 컴으로 각광을 받았었는데...
다 옛날이죠.

그리고 MSX2 시절에 카피 프로그램이 없어서 직접 프로그램들을 짜서 한것들...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그땐 많았어죠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lifthrasiir의 이미지

저는 21개군요. 나이보다 두 개 많습니다. T_T

moonrepeat의 이미지

전 34개가 나오는군요..... 쿨럭.....
아직 20대 중반인데.....

XT시절부터 열심히 컴을써서 (오락만 했지만) 고연령(?)이
된것같군요.........
그리고 아직도 VESA 그래픽 카드와 1배속 CD-ROM, ide
컨트롤러 카드등 무수한 공돌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D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zelon의 이미지

36개 정도... 이 정도 아시는 분은 20대 중반 맞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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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오픈소스 윈도우용 이미지 뷰어 ZViewer - http://zviewer.wimy.com
블로그 : http://blog.wimy.com

markboy의 이미지

41개 정도군요.. :)

exman의 이미지

저는 딱 제 나이 맞췄네요.
그런데 저는 apple2 부터 쓰긴 했는데(국민학교때 컴터학원 1년 다닐동안...) 학원에 spc1500이 한대 있었는데, 먼저 차지하는 사람 임자였죠... msx(대우 아이큐x000 씨리즈) 는 한물 간 시대였고 X2가 한창 인기 몰이를 하던 때였던걸로 기억을... x2 가지고 있던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아이큐2000이 msx2000이고 x2 인가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하여튼 제믹스와 msx 시리즈는 팩을 꼽아서 게임을 즐길수가 있어서 즐거웠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지라... 그이후의 xt, at, 386 sx 컴터는 간접경험으로만 알고 있고 그동안의 지식은 마이컴을 통해 입수만 했었습니다... 허큘리스, 보석글, 도깨비, 하나워드.... 이런거는 다 마이컴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때는 마이컴 광고면에 가끔 출몰하는 5.12인치 디스크드라이브 두개 달린컴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 하여튼 마이컴 보다가 잠든 추억이 많았습니다... 컴은 못만져 보고....TT
너구리 게임 하는 친구들이 어찌나 부럽던지...TT

그 이후로 고딩때 살림이 잠깐 펴서 486dx4-100(486의 최고봉!!!!)을 집안에 들여놓게 되면서 잠시 폐인 적인 삶을 살다가... implay니 pctools, hwp1.x/2.x 니 뭐니 많이 써봤었죠...저는 스포츠 게임을 좋아해서 주로 하드볼 시리즈, 피파94? 정도만....아, 나중에는 duke3d 하다가 멀미난 기억이.... cd-rom 드라이브는 2배속이었던걸로 기억 나네요....

역시난 가난한 집안이라... 그 이후의 windows 3.1, windows 95는 많이 못써보고....(주로 dos를 쓰느라... 아래한글 3.0하려고 가끔 윈도3.1 띄우는 정도...)
486dx4-100 컴을 가지고 남들은 windows 98se 쓰던 시대까지 연명을 했습니다....
그동안에 모뎀 달아서 이야기, 혹은 새롬 데이타맨으로 나우누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정한 아이디가 exman입니다.
펜티엄 프로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터보의 어느째즈바 mp3 듣는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TT

음 486dx4-100으로 알짜리눅스 처음 깔아봤네요... 아직도 책상밑에 본체 및 남은 시체가 남아 있습니다...

모두 잘 알고 계신 악필님 정말 부러워요...TT
컴퓨터 못만지고 마이컴만 읽으면서 입만만 다시던 시절은 정말...흑흑... 마이컴으로 이름 바뀌기 전에 컴퓨터머시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마이컴 창간호부터 모으기 시작했었어요... 언제 버렸는지... 쌓아놓았던 소년중앙과 마이컴이 하나도 안남았네요...

yuni의 이미지

보통은 설문지를 안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나이와는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요. :-)

다하고 나니 23개가 해당이 되는데요. 확실히 지식이 짧고 기억력이 좀 딸리나 봅니다.

0. SPC 1500이란 컴을 아시나여? ( Y / N )
전혀 들어본 적이 없네요.
1. 실제 사용해본 적이 있나요? ( Y / N )
당근 없지요.
2. 테이프 레코더로 15분간 로딩해서 겜 해본적 있나요? ( Y/N )
고2때 친구가 금성에서 나온 마이컴인가 퍼스컴인가
그런걸로 이런걸 하더군요. 역시 보기만 했으니 없죠.
3. MSX1은 TV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 Y/N )
없죠. 이것 혹시 대우 아이큐 1000인가 하던 컴 아닌가요? 이 컴 작명 응모를 제 친구 중에 한명이 '유레커'로 응모를 했었죠. ^^
4. MSX2에 FM롬펙을 꽂아 '화음!!!'을 연주해 보신적이 있나요? ( Y/N )
역시 없죠.
5. X2는 비디오와 연결하여 자막을 달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 Y/N )

6. 실제 자막잡억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7. basic 으로도 시리얼 제어를 통한 통신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Y/N)

8. 마이컴 100호 특집호를 가지고 있나요? ( Y/N )

9. '디스크 스테이션'을 아시나요? ( Y/N )

10. 한글 모아쓰기가 되지 않는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10번까기 해당 사항이 전혀 없네요. 흑흑
11. 512KB 메인메모리를 가진 PC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
네.
12. 도께비 한글 카드와 램상주 도께비 폰트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
그럼요.
13. dos = high, umb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그럼요.
14. dos memory를 615KB 이상 잡을수 있습니까? ( Y/N )
그럼요.
15. FOX dbase에서 files=40 이상이 필요합니다란 에러를 보았을때 해결할 수 있습니까? ( Y/N )
그럼요.
16. M$-DOS 3.2는 20MB 이상의 HDD를 access할 수 없다는걸 압니까? ( Y/N )
몰랐어요. 실제로 도스 3.2를 쓸 당시에 20메가 하드를 가져 본 적
이 없었나 봅니다.
17. 이야기 5.XX, 아래아한글 1.5*, Implay 2.* 를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18. 전화가 '도수제(한통화당 무조건 20원)'일때 전화를 이용한 통신을 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그럼요.
19. 허큘리스를 압니까? ( Y/N )
그럼요.
20. simcga의 용도를 압니까? ( Y/N )
모르죠
21. EGA 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없죠
22. 모뎀기반의 사설비비를 운영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호롱불인지 뭐로 운영되던 사설 비비를 이용은 많이 해봤죠.
23. 닥터 할로, 보석글 V, pctools 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피씨툴을 빼고는...
24. *.ims, *.iss, *.rol 가 무슨 화일을 의미하는지 압니까? ( Y/N )
그럼요.
25. 360KB의 5.25인치 FDD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그럼요. 원래 하드가 없지 않았나요.
26. 2400bps 모뎀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이런 고급모뎀을... 당연히 없죠.
27. 애들립 카드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애드립 시절에 저의 컴은 소리가 안 나왔었죠. 사무용 기기였음.
28. 조합형 한글과 안성형 한글의 차이를 압니까? ( Y/N )
그럼요.
29. 조합형 한글을 써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그럼요.
30. SX 와 DX 의 차이를 압니까? ( Y/N )
알죠.
31. 코프로세서란 말을 압니까? ( Y/N )
386 조립할때 오트캐드 쓴다고 넣었었죠.
32. 1배속 cd-rom을 써 본적이 있습니까? ( Y/N )
시디롬이 굉장히 일반화 되었을때 쓰기 시작했음.
33. VESA slot의 용도를 압니까? ( Y/N )
그럼요
34. VESA 그래픽 카드를 써본적이 있습니까? ( Y/N )
그럼요
35. ans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이걸로 저한테 장난치던 학동이 있었죠.
36. 파일을 찾기위해 '아키 서버'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 ( Y/N )
죄송.
37. windows 3.1에서 winsock 세팅을 할 줄 안다. ( Y/N )
그럼요.
38. 동서게임체널 bbs 우수 이용자에게 보내준 SEK 무료 티켓을 받은적이 있다. ( Y/N )
게임은 사실 좀...
39. 케텔 회원이었다.(Y/N)

40. 코텔 회원이었다.(Y/N)
39 ~40까지는 좀 거시기 합니다. 주로 친구 아이디를 공유함.
41. 한국전력공사 비비에스 회원이었다. (Y/N)
첨 듣는데요.
42. Wing를 설치해본 적이 있다. ( Y/N )
??
43. e-ide hdd 사용을 위해 IO 카드를 산 적이 있다. ( Y/N )
??
44. 25핀 시리얼 마우스를 사용해 본적이 있다. ( Y/N )
그럼요.
45. 패러럴 포트로 파일을 전송해 본 적이 있다. ( Y/N )
자주 하던 짓. 지금도 이 케이블 두개나 있어요.
46. 9핀 도트 프린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 Y/N )
처음 사무실에서 쓰던 것이 132컬럼까지 인쇄 되는 무지 막지한 도트 프린터 였는데. 그것이 9핀은 아니겠죠.
47. '공병우'씨에게 스티커를 받아본적이 있다. ( Y/N )
4벌씩 타자기로 시작한 타자를 2벌씩으로 바뀌어서 익히는데 힘이 들었는데 공병우식 타자기까지... 저보고 죽으라고 하십시요.
48. arj a -r -va a:\barabogi.arj *.* 에서 -va의 의미를 아나요? ( Y/N )
고급 사용자가 아니라서...
49. 삼국지 1, 수호지1, 대항해시대1 을 해본적이 있나요? ( Y/N )
그럼요. 그리고 신장의 야망도 끼워 주세요.
50. 게임을 하기위해 디스켓을 깔아 끼워 본 적이 있습니까? ( Y/N )
그럼요.
51. copy con 의 의미를 압니까? ( Y/N )
그럼요.
52. mdir을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그럼요. 그리고 미드나잇커맨드는 요즘도 애용중.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bugiii의 이미지

SPC-1100 을 중학교 1학년때 (SPC-1000 의 교육용으로 학교에서 팔았던 것으로 싸게 판다고해서 아버지 졸라서 구입) 구입해서 고3때까지 나름대로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봤습니다. 처음 학교 교육실에서 Hu-Basic 으로 실습을 했었는데 키보드 치는 것도 서투르고 설명을 따라가지 못해서 다른 애들한테 놀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나쁜 부반장... -_-;

그 테이프 로딩때... 드라이버로 헤드 위치 조절해보셨죠? 이 프로그램은 왼쪽으로 조금 딴 프로그램은 오른쪽으로 조금 이렇게 해서 겨우 로딩하고, 특히 어셈블러는 5분로딩하고 프로그래밍하고 실행해서 다운되면 또 5분 로딩... 좌절...

IPL 버튼 사용할 수 있는 임인건님의 디스어셈블러와 모니터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좀 상황이 나아졌었구요. 아 참 mon 명령도 기억이 날듯말듯 합니다.

그때도 불법복제는 만연해서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갖은 기교를 다 부렸었더랬죠. 그걸 깬답시고... 데이터 저장순서를 뒤에서 부터하거나 하는 나름대로의 꽁수를 많이들 부려서 핸드 디스어셈블하면서 고생 많이 했던 기억도 납니다.

웅... 도대체 언제적 얘긴지요... 20년도 더 된 얘기잖아요... 늙긴 늙었나봅니다. zenzang....

extrealm의 이미지

당시 초등학생인 제가쓰던 SPC-1500은 Z80@4MHz, 64KB 메모리에 RAM 영역과 ROM 영역이 중첩되어 있었지요. MSX는 메모리 뱅킹을 통해 더 많은 메모리를 지원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의 2.4GHz/512MB RAM 시스템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제가 밥벌이로 하고있는 74MHz/48KB 시스템과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군요.

/E/X/T//R/E/A/L/M/ - 그대 품 안의 또하나의 세상

azirael의 이미지

한참 전에 지나간 이야기지만..

486sx는 486dx에서 coprocessor를 뺐다기 보다는
486제조공정상 문제로 coprocessor 불량 제품이 많이 나와서,
이 기능만을 죽여서 나온 제품입니다.
덕분에 크기는 똑같았을 것입니다.

atie의 이미지

저는 대략 -5 해주면 제 나이인 듯합니다. 그래도 옛날 생각나게 하는군요. 저는 대학교 2학년때 xt에 허큘리스 카드 꼽힌 것을 샀었습니다. 방이동에서 만원에 20장씩 게임카피해주던 것을 회원가입까지 하고서 simcga로 돌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곤, 마소를 1년치 과월호를 몽땅 구입해서 pc를 배워갔던 기억이 납니다. 비슷한 무렵에 1200bps외장형 모뎀으로 pc통신 시작했고, 자넷에 직접가서 2400bps 외장형 모뎀을 거금 30만원 주고 살때의 뿌듯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알파bbs의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제가 직업 프로그래머가 되는데 가장 영향을 주었던 모임이었죠. 호롱불을 만드셨던 최오길님도 당시의 큰형님이었는데... 뵙고 싶군요.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훌륭한녀석의 이미지

Quote:
27. 애들립 카드를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까? ( Y/N )

울티마4에서의 "배경음악"을 듣기위해 머킹보드를 샀더랬지요? 단지 울티마를 위해서... :)

그 감동은 이제 느끼질 못하겠지요?? :cry:

mancord의 이미지

-

ssif의 이미지

21~3정도 나오는군요.
중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구입했던 컴퓨터가 at였습니다.
그전에는 구경만 하거나 간간히 오락만 했었습니다.
msx스리즈의 환상적인 사운드와 애플2의 놀라운 게임들.....
처음 산 at에달렸던 27메가란 엄청난 용량에 감동했었습니다.
날샐는줄 모르고 했던 페르시아의 왕자와 젤리아드.
젤리아드는 2번째 디스켓에 이상이 생겨 결국 엔딩을 못보았습니다.
msx2와 rgb모니터를 가진 친구가 가장 부렀웠고,언젠가 사고 말거야 라고 다짐도(?)했었습니다.
도스 사용법으 한계를 느꼈고 어딘선가 정보를 얻을줄도 몰랐으며
더욱이 모뎀으로 통신을 한다는것은 비용의 문제로 사달라고 조를수가 없었습니다.

봄들판에서다

warpdory의 이미지

exman wrote:
모두 잘 알고 계신 악필님 정말 부러워요...TT
컴퓨터 못만지고 마이컴만 읽으면서 입만만 다시던 시절은 정말...흑흑... 마이컴으로 이름 바뀌기 전에 컴퓨터머시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마이컴 창간호부터 모으기 시작했었어요... 언제 버렸는지... 쌓아놓았던 소년중앙과 마이컴이 하나도 안남았네요...

부러워 하실 것 없습니다. 지금은 컴맹 수준인데요 뭐...

마이컴 전에 이름이 컴퓨터 학습이었죠.

제가 잘 가던 컴퓨터 가게(세운 상가에 있던 ...)에서 사진 찍혀서 표지 모델... 은 아니고 기사속 사진에 한번 출연했었습니다. 뒤에 뻘쭘히 서 있는 사진 ... (사실은 .. 그때 스트립 포커 하고 있었습니다. -_- 중 2 때였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nydragon의 이미지

허거걱......................................

yundorri의 이미지

저는 600KB가 고에이 사이 삼국지3 할 때 쓰려고
mouse.sys와 QEMM을 사용했답니다.

QEMM... 참좋은 프로그램이었지요. 그 수많은 파라메타...
그래도 고생하고 나면 620K 이상 남아서 흐뭇해 했다는... :lol:

그리고 애플컴이었나? 머킹보드라는 사운드 카드는 알고들 계시나요??
애드립보다도 못한...

warpdory의 이미지

yundorri wrote:
저는 600KB가 고에이 사이 삼국지3 할 때 쓰려고
mouse.sys와 QEMM을 사용했답니다.

QEMM... 참좋은 프로그램이었지요. 그 수많은 파라메타...
그래도 고생하고 나면 620K 이상 남아서 흐뭇해 했다는... :lol:

그리고 애플컴이었나? 머킹보드라는 사운드 카드는 알고들 계시나요??
애드립보다도 못한...

제 애플 2 에 달려 있었죠.
애들릴보다야 소리는 안 좋았지만, 감동이었습니다. 머킹보드 달고 울티마 5 시작할 때 나오던 소리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T.T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morphis의 이미지

흐..정말 추억의 단어들이군요.. :D
애플2쓸때 게임을 GW-BASIC으로 만든다고 잡지 제일뒷쪽의 게임소스 몇페이지를 밤새 따라치다가 에러나고..에러나고... 결국 성공은 했는데..
그 게임 아시죠..지렁이 기어다니면서 콩먹으면 길어지고..길어지고..ㅡㅡ;
제일 많이 생각나는건 20MB 하드디스크를 뻥튀기해서 60인가 100메가로 사용하다가 디스크가 정말 튀겨져서 ㅡㅡ; a/s도 안되고 다시 샀던 기억이 있네요..

ydongyol의 이미지

몇살이 될까요?
8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본적이 있다 [Y/N] ?
(참고로 저는 딱 한번 봤습니다)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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