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엑스포. 이상하게 허전한 기분이드는

stmaestro의 이미지

예전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아직도 이러네요.
뭔가 많이는 참여한거 같고, 이것저것 많이는 본거 같은데
이상하게 허전한 기분. 뭘 본거 같지도 않고.

어제 소프트엑스포에 갔는데.
제일 큰 부스가 한글과 컴퓨터 부스더군요.

한소프트 리눅스도 궁굼하고 해서 갔습니다만.
50인치는 넘는듯한 엑스캔버스PDP가 차려진 무대에

근데 전시항목은 2가지. 오피스와 리눅스 (뭐 그룹웨어도 있긴 했지만)
그 큰 부스에 달랑 그거만 보여주는 컴퓨터 3~4대를 부스 벽쪽에 비치해놓고.
그게 전부라니...

중점적인 전시상품들을 동영상으로 보여줄 작은 TV라도 놓던가.
팩키지 조형물이나.. 재밌는거라도 좋던가 하지...
아님 자기네 상품이라도 주변주변에 잘 배치했어야 하는데.
부스는 휭하니... 허전하게.
제 친구는 모델을 전시해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부스도 비슷하더라고요. 그나마 IBM과 레드햇은 낫던데.

한소프트 리눅스는 무대에서 이벤트도 하던데.
그 내용이 고작.
리눅스는 윈도우 대용으로 쓸 수 있다 밖에 안해주더군요.
이렇게 비싼 돈들여가며 부스 차려놓고. 어렵게 개발한 상품을
고작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정도로 밖에 홍보를 못하다니.
개발한 입장, 팔 입장이면, 우리가 더 월등하다 라고 홍보를 해야 할텐데.
고작.. 이거 하나 사면 팩키지에 CD굽는거나, 그런데 다 있다는 식.

리눅스라는게 아시다 시피 잘 다루면 정말 훌륭한 OS잖아요.
자신들의 상품만의 장점을 부곽시키고, 훌륭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하는데.
고작. 리눅스의 기본적인 기능정도 뿐이니.

윈도우에서 하는일 리눅스에서 한다... 정말 이거밖에 안보여주더군요..
그예로. 간단하게 보여준뒤
퀴즈를 내는데. 퀴즈가 이거였습니다.

한소프트 리눅스에서 동영상 플레이어는 무엇이였을까요?
당근. MPlayers죠. 전...
한소프트에 담긴게 뭔가 특별한게 있는것도 아닌데 왜 저러나?
차라리.. 이 상품의 이름이 뭐냐고 퀴즈를 해서. 참여와 리눅스 상품의 인지를 남기는 일이 아니라.

리눅스 강좌를 보여주다니... 그리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이였는지.
어느 리눅스에나 다 기본으로 있느걸...
마치 한소프트에만 있는 마냥.

(그럼. 애플사가 우리 맥OS로도 평소 쓰는데 지장없습니다. 오피스도 있고요,. 등등등.. 자 저희 동영상플레이어가 뭐죠? 이런거랑 다를바 없죠.)

한심하더군요..
윈도우가 다 깔리는 컴퓨터 세상에.
고작 대용으로 쓸 수 있다는 홍보밖에 못하니.
구매욕이 전혀 느껴지지 못하더군요. 그냥 그런게 있다 라는 식...

대신 레드햇은 아주 잘하더군요.

쩝.. 사실 레드햇과 ibm빼면 남는거 없었음..

이상하게 허전한 기분이 들더군요.
태평양관 꽉 채워서 하는 전시회임에도 말이죠.
본건 이것저것 되는거 같은데 생각나는건 없고.[/b]

Gauris의 이미지

그거야.. 당연히 한소프트리눅스는 데스크탑에서 윈도우 대체를 노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리눅스를 모르시는 일반사용자분들께는 윈도우에서 되는기능들이 리눅스에서도 다 된다는 것을 안내해드려야 하니까요.

아직.. 리눅스는 우리나라에서 데스크탑 점유율이 매우 미미하답니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은 기능이나 다른 것들에 감명받지 못하죠. 단지 윈도우보다 싸고, 모든 기능이 다 된다..... 이 정도만 강조하는 것이 일반 데스크탑사용자대상으로는 최선이 아닐까요?

소수가 혁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다수의 생각이 조금 변하는 것이 더 혁명적이다.
- 안토니오 그람시

stmaestro의 이미지

뭐.
저도 그렇기ㅤㄸㅒㅤ문에 그렇게 보였다 라는 생각은 하지만.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걸 만들기 위해 나온 많은 개발진들의 노력은 간데 없고.

리눅스는 윈도우 대용이라고 만 보여주다니.

오히려 리눅스로 바꾸면 더 좋다가 아니라.
윈도우 대신 쓸 수 있다 정도 밖에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데스크탑을 노릴려면 더 좋다는걸 보여줬어야죠.
고작 대신 쓸 수 있다는건..

그래도 개발진들의 노력을 뒤로 하는것 아닙니까?

Gauris의 이미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아무리 리눅스의 서버기능이라든지, 기타 막강한 기능들을 설명해드려봤자.. 그분들께는 공염불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소프트리눅스의 개발목표는 거기서도 강조했지만 linux near you랍니다. 한마디로 리눅스, 어렵지 않고, 윈도우처럼 그냥 쓰면 된다.. 라는 거죠. 개발진들이 그렇게 노력했는데, 거기서 윈도우와 다른 기능을 부각시켜 일반사용자분들의 리눅스에대한 두려움(잘들 아시잖아요.^^)를 부채질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그냥 윈도우처럼 편하고 쉽게.. 그게 개발목표였고, 그런것을 부각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수가 혁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다수의 생각이 조금 변하는 것이 더 혁명적이다.
- 안토니오 그람시

Gauris의 이미지

일단은.. 사람들이 리눅스에 갖는 두려움들, 그리고 윈도우 못지 않게 리눅스에서도 일반적인 컴퓨팅은 모두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리눅스유저는 정말.. 소수니까요.^^

제 서명에도 있지만.. 소수가 혁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다수의 생각을 조금 바꾸는 것이 더 혁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눅스에서는 그런 한걸음이 일반사용자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가는 리눅스고요.^^

소수가 혁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다수의 생각이 조금 변하는 것이 더 혁명적이다.
- 안토니오 그람시

ydhoney의 이미지

한소가 아무리 좋아야 뭣하겠습니까..

윈도우 사용자는 윈도우를 사용할 뿐인걸..

아무리 좋다고 외쳐봤자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제품이 좋은것만 가지고는 경쟁이 되질 않습니다.

소비자의 흥미를 끌어야지요.

차라리 싱하리눅스(해외 제품명 Bruce Lee nux?)를 만드는게 마케팅에는 더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데..오픈소스 커뮤니티 특성상 그런류의 것들은 별로 안좋아하지요.

하지만..이젠 변할때가 되지 않았나요?

예전부터 해왔던 말이긴 한데..

리눅스도 마케팅으로 승부를 보지 않으면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재미를 보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정말 신선한 마케팅으로 말이지요.

수세 리눅스 기반으로 수세미 테마가 도배되어있는 수세미 리눅스를 만들고

싱하형 테마가 난무하는 싱하 리눅스를 만들어 줄 배포판 회사는 없는걸까요?

성능으로 승부하는건 서버시장만으로도 충분해요.

하지만..데스크탑까지 성능이 좋고 깔끔한것만으로 승부하기엔 역부족이지요.

소비자의 눈길을 끌지 못하면 영원히 2류가 되는겁니다.

1류가 되려는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 just for fun이라면야

무슨짓을 해도 상관이야 있겠습니까만..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우선 게임이 많이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현재로서는 게임이....약한것도 사실입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odomau의 이미지

윈도우즈에서 할 수 있는 것들 다 할 수 있고 대용으로 쓸 수 있다고
누가 쓸거 같습니까?
제 생각에도 역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야 될 꺼 같은데요.
윈도우즈에서 할 수 있는것들 다 할 수 있다는게 아니라
더 편하게 할 수 있고, 더 뛰어나다, 이렇게 광고해도 모자랄 판인데 말이죠.
한소프트 하는 것 보니 장사할 맘이 없는 거 같군요;

stmaestro의 이미지

sodomau wrote:
윈도우즈에서 할 수 있는 것들 다 할 수 있고 대용으로 쓸 수 있다고
누가 쓸거 같습니까?
제 생각에도 역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야 될 꺼 같은데요.
윈도우즈에서 할 수 있는것들 다 할 수 있다는게 아니라
더 편하게 할 수 있고, 더 뛰어나다, 이렇게 광고해도 모자랄 판인데 말이죠.
한소프트 하는 것 보니 장사할 맘이 없는 거 같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윈도에서 이렇게 하는거 여기서도 똑같이 되요!
똑같이 되면 뭣하러 리눅스 씁니까? 집에 깔린 윈도우 쓰지..
똑같이 쉽게 쓸 수 있으면서.. 거기다가 더 좋다 라는걸 보여주어야 하는데.
더 좋다... 저거 재밌다. 라는 걸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더군요.
월등하다는건 꼭 서버 등의 어려운 걸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일반 애플리케이션 쓰는데도 월등하다고 느낄 수 있죠.
예를 들어 다운이 없다던가. 더 빠르게 동작한다던가..
(같은 사양을 놓고 처리하는 속도를 보여준다던가..) 이러면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인상이 남을텐데

적어도 레드햇은 자기네가 윈도우랑 똑같이 쓸 수 있다고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왜 아래아한글이 워드를 이겼는지를 벌써 까먹은건가 싶습니다.

realcns의 이미지

이부분 강추입니다!. 하핫..

ydhoney wrote:

차라리 싱하리눅스(해외 제품명 Bruce Lee nux?)를 만드는게 마케팅에는 더 도움이 될겁니다.

언젠가 누가 제게 그러더군요.

니가 이세상에서 제일 정확하고 깨끗하고 에러없는 프로그램 개발했다고 치자.

니께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그런데..?!

개발만 하면 끝이야?

사람들은 제일 좋고 멋진 제품을 싸게 사는것보다 덜 좋고 못생긴것들을 비싸게 사는걸 좋아해.. 그게 우리나라 X같은 현실이야..
블라 블라 블라 블라..~~~
(술먹으면서 들어서 대략 여기까지 밖에 기억이.)

--------------------------------------------------
이걸 제가 제데로 받아드렸다면.. 마켓팅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라고 이해한것이 맞나요?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cppig1995의 이미지

수세 리눅스보다는 수세미 리눅스가 훨씬 훨씬 더 좋답니다. :P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병맛의 이미지

엑스포, 일명 박람회 라는 거 자체도 상용화를 좀 시켜야
하겠죠. 출품 업체의 솔루션이나 제품을 구매하려하는 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야 큰 차이는 없지만 뭔가를 '구경'
하고파 한다면 그 만큼의 부대 비용은 오고 가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럼 뭐 볼만 하겠죠. 레이져 쇼에다 홀로그램도 막 뿌려
대고, 초대형 화면으로 어플리케이션들 구현을 프레젠테
이션 하고... 가수도 섭외하고, 경품도 뽑고...

Gauris의 이미지

stmaestro님은 주변에 리눅스를 권해보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던가요?

크게 두가지 반응이 처음 보이는 반응 일겁니다. 리눅스? 그거 어렵지 않어? 하는 반응과, 리눅스? 그거 윈도우에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 다 돼? 라는 반응...

파워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일반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선 이 두가지 불안(?)을 풀어주는 것이 최고 급선무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을 선전하고 막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하더라도, 일반 유저 입장에선 어렵고, 윈도우에서 하던일들(웹서핑, 문서작업, 멀티미디어감상등)이 리눅스에서 되지 않는다면.. 일반유저들이 왜 사서 고생을 할까요..--;;

리눅스의 취지나 리눅스를 더 널리 보급해야 한다는 점에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 리눅스가 초보에게 너무 어렵고, 윈도우에서 되니까 모든 컴퓨터에서 당연히 되야 한다고 믿는 기본적인 작업들(멀티미디어 감상이나 문서작업, 웹서핑등)이 리눅스에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리눅스의 그 막강한 기능들은 접해보지도 못하지 않을까요?

리눅스에 관심이 있고, 한번 리눅스 써볼까? 하는 사람들은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눅스, 너무 어렵지 않을까? 리눅스에서 윈도우에서 하던 일 다 될까? 에 대한 불안감이 리눅스유저의 확산을 가로막는 첫번째 걸림돌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저는 이번 소프트엑스포에서의 한소프트리눅스 마케팅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네요.. 저 두가지의 걸림돌을 일반사용자들의 마음속에서 어느정도 희석시켰으니까요.. ^^

소수가 혁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다수의 생각이 조금 변하는 것이 더 혁명적이다.
- 안토니오 그람시

stmaestro의 이미지

뭐. 어쨌든.
너무 보여준게 없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윈도우와 똑같이 쓸 수 있다 라고만 보여준건 그렇다 치더라도 말이죠.

그렇게 큰 부스에 고작... 이란 생각

Gauris의 이미지

뭐.. 그정도로 큰 부스에... 그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려서.. 리눅스라는 것을 직접 보게 만들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성과라는 생각을..--;;

사실 한컴 부스가.. 뭐.. 한소프트리눅스만을 위한 부스도 아닌데요.. 모..--;; 한컴오피스, 한소프트리눅스, 워크데스크, 씽크프리오피스, 한컴 CSD컨버터.. 등등.. 다른 많은 제품들도 전시되는 부스이니.. ^^

거기서 느낀거지만.. 정말.. 남자들은 다 늑대라는.. ...... 도우미에게 말 붙여 보기 위해 괜시리 옆에 있는 컴퓨터를 보는 척하면서 도우미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고.. 자기가 찍은 도우미가 자리에 없으면.. 끝까지 그 자리에서 도우미 오길 기다리며 컴퓨터하는 사람도 많고..(그렇게 리눅스를 만지시는 분들도 상당수..-0-) 뭐.. 별별 늑대들이 다 있더군요..-0- 개중엔 정말 눈살찌푸리게 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고..--;; 도우미분들이 너무 불쌍해보였다는...--;;

소수가 혁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다수의 생각이 조금 변하는 것이 더 혁명적이다.
- 안토니오 그람시

ydhoney의 이미지

Gauris wrote:
뭐.. 그정도로 큰 부스에... 그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려서.. 리눅스라는 것을 직접 보게 만들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성과라는 생각을..--;;

사실 한컴 부스가.. 뭐.. 한소프트리눅스만을 위한 부스도 아닌데요.. 모..--;; 한컴오피스, 한소프트리눅스, 워크데스크, 씽크프리오피스, 한컴 CSD컨버터.. 등등.. 다른 많은 제품들도 전시되는 부스이니.. ^^

거기서 느낀거지만.. 정말.. 남자들은 다 늑대라는.. ...... 도우미에게 말 붙여 보기 위해 괜시리 옆에 있는 컴퓨터를 보는 척하면서 도우미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고.. 자기가 찍은 도우미가 자리에 없으면.. 끝까지 그 자리에서 도우미 오길 기다리며 컴퓨터하는 사람도 많고..(그렇게 리눅스를 만지시는 분들도 상당수..-0-) 뭐.. 별별 늑대들이 다 있더군요..-0- 개중엔 정말 눈살찌푸리게 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고..--;; 도우미분들이 너무 불쌍해보였다는...--;;

도우미는 그들이 존재하는 목적에 충실할 뿐입니다.

그 어떤 신성한 이유를 갖다붙이건간에..

사실 그들이 존재하는 목적은 다 그렇고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uosarang의 이미지

근데 진짜 이쁘고 홀딱들 벗으셨던데 ㅋㅋㅋㅋㅋ

머리를 굴려라! 그래야 먹고 산다.

ydhoney의 이미지

uosarang wrote:
근데 진짜 이쁘고 홀딱들 벗으셨던데 ㅋㅋㅋㅋㅋ

어허..홀딱들 벗으셨다니요..그런 무엄한 말씀을..

그 분들이 이 추운 겨울에 옷을 그렇게밖에 입을 수 없는 불쌍한 사정을 헤아려 주셔야지요.

그 겨울에 얼마나 춥겠어요. :cry:

아~ 다 벗어~ 다 벗으란 말야~ 하아~ :twisted:

다중인격의 선두두자~ 다중인격의 새로운 패러다임 다중이입니..쿨럭~ :o

warpdory의 이미지

허전하게 느끼는 것은 ... 도우미 분들의 옷이 허전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

우리가 따뜻하게 해줘야 할텐데...

=3=3=3=3=3=3=3=3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kpark의 이미지

요즘 18금 급은 아니지만 흐물한 말씀을 많이 올리시는것 같습니다.

특히 yd*님이 조금 하시는군요. :oops:

이곳에 초등학생도 들어오고 하니 자제해 주시길

irc에서라면 환영입니다만 =3=3=33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ydhoney의 이미지

wkpark wrote:
요즘 18금 급은 아니지만 흐물한 말씀을 많이 올리시는것 같습니다.

특히 yd*님이 조금 하시는군요. :oops:

이곳에 초등학생도 들어오고 하니 자제해 주시길

irc에서라면 환영입니다만 =3=3=33

저도 많이 느끼고 있었답니다.

자제해야겠어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