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geek적인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ed.netdiver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우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코딩 스타일에 대한 thread에 답글을 달다 생각이 나서
이렇게 질문띄워봅니다.

흔히들 linuxer들을 뭔가 geek적인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라느니 하는
이야기들을 하잖습니까?

예를 들어 코딩에 있어서도 간단한 변수명이랄지 하는 식으로 말이죠.
뭐 그 자체가 나쁘다 좋다는 별로 의미없어보이고, 다만 자신이 geeK하다고
느끼는 그 어떤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제 경우를 보자면, 뭐 극히 평범해보이는군요.
서명같은 경우도, 뭔가 geek한가 해서 대소문자 섞어써보기도 했지만,
실제 작업할때 코드에 들어가는 대문자는 macro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말입니다.

사실 써놓고보니 geek이란것이 뭔가 특이한것. 자신만의 고집(아집에 가까운
것이 되려나요?^^; ). 뭐 이런 정도로 해석하고 쓴건데,
더 다른 의미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뭔가 특이하게 꼬아서 살아보는것도 재밌을텐데 말이죠...tweak...^^;

좀 주제가 붕 뜬 느낌도 들고, 내용도 두서없지만,
늘 그렇듯이 공유되는 무언가가 있는 무언가는 남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것은 그렇지 못한 법이니,
모쪼록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haze11의 이미지

highwind wrote:
지금 RSS new reader만드면서 위와 같은 생활 하고 있습니다...
벗어날 방법 없나요???? ㅠㅠ

빨리 완성하던지 아니면 과감히 소스를 삭제하세요. ㅡ.ㅡ;;

bus710의 이미지

그저 저만은 저를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정태영의 이미지

highwind wrote:
oneday wrote:

아침 7시 정도에.. 식당열면 아침먹으러 가야지.. 하고 문득 시계를 보면 10시.. 점심먹으러 가야지.. 하고 문득 쳐다보면 5시... 저녁먹어야지.. 하다가 문득 쳐다보면 11시.. 이걸 3일동안 반복했습니다. ㅠ.ㅠ

지금 RSS new reader만드면서 위와 같은 생활 하고 있습니다...
벗어날 방법 없나요???? ㅠㅠ

집에 있는 모든 컴퓨터를 저한테 버리세요...

혹시나 통장 속에 있는 돈으로 다시 컴퓨터를 살지도 모르니 통장 속에 있는 모든 돈을 제 통장으로 계좌 이체 해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주시구요 :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twisted: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bus710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집에 있는 모든 컴퓨터를 저한테 버리세요...
통장 속에 있는 모든 돈을 제 통장으로 계좌 이체 해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주시구요

저도 협조할게요.

life is only one time

dotri의 이미지

dawnsea wrote:
10. 게임을 돈 주고 사서 하는 이유는...
저작권에 대한 깊은 이해보다는.. 다운과 크랙이 귀찮고 어려워서이다 ㅡ.ㅡ;; 게다가 공짜로 하는 게임은 금방 질리기 때문이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게임만큼은 절대 정품을 구입해서 하는 편이거든요.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1. 인터넷에 떠도는 복사판은 우선 각종 락이 걸려있거나, 패스워드가 걸려있거나해서 크랙을 해야하는데..그게 좀 귀찮죠. 실행파일 한번 딸깍해주면 되지 않느냐하지만.. 그 크랙 프로그램 자체를 믿을수도 없구요. 악성코드가 있을수도 있고..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레지스트리를 덮어씌운다던가 하는 위험한짓도 감수해야하구요. 게다가 그렇게해서 실행시켜놓고나면 용량문제로 동영상이 빠져있다던가, 음성이나 사운드가 빠져있다던가 하는 경우도 종종있고.. 블리자드의 유명한 게임 S모와 D모는 정품 씨디키가 아니면 온라인 게임이 안되기도 하죠.
2.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그렇게해서 접한 게임은 한두번, 기껏해야 1시간 안쪽으로 잠깐 해보고서는 자신의 흥미를 확 끌만한 요소가 없으면 그냥 지워버리기 일수죠. 정품 구입해서 씨디 넣고 설치한 게임이 아니라면 확실히 몰입도나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당연히 흥미나 재미도 많이 반감되구요.
3. 저 또한 개발자입니다. 취미로 게임을 즐기는 개발자로서, 내가 지금 하는 이 게임도 누군가가 개삽질해가며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하면 공짜로 할 마음이 안생기더군요. 사실 저는 동대문에서 티 한장을 사도 "천원만 깍아주세요" 이런 말 절대 안하고 그냥 달라는대로 주는 성격입니다. 그 사람이 그 가격을 부를땐 그 만한 이유가 있겠다고 생각해버리고 맙니다. 그런면에서, 게임 하나에 기껏해야 3만원 5만원인데 그걸 만든 개발자들의 노고나, 내지는 그 게임으로부터 내가 얻게 될 즐거움에 비한다면.. 돈주고는 못살 만큼 비싼 가격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게임을 왜 돈주고 사? 바보 아냐?" 라는 말을 한번 듣고는 아직 이 세상은 살만하다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게임을 왜 돈주고 사? 바보 아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한, 최소한 나보다 못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한명 이상 있다는걸 증명받는 듯한 기분이 들거든요.

nuckle96의 이미지

이 쓰레드를 읽으며 ...과연 나는 어떤거에...빠져 있는가 곰곰히 생각 해보았습니다 ..

1. 음악 ( 일렉기타 연주 음악)에 몹시 미쳐 있지여 ..
물론 지금도 한달에 몇장의 CD를 사는 바람에 주머니의 돈도 떨어지는 수가 많더군여 ... 특히 기다리던 사람의 앨범을 쌓을때의 그 심정은 ....
와이프는 ...
선반에 CD를 쭉 ~~ 쌓아 놨는데 ... 선반이 어느날 무게를 못견디고 떨어져 버려 ... 요즘 좀 바가지를 ...
2. Linux
뭐 다들 그러시겠지만 실제 회사내 개인용 PC중 리눅스로 쓰는 사람은 저밖에는 ..... ( 흠..요건 좀 아닌거 같으이 ..)
3. 야구동영상 ....( 특히 japan 리그...)
이제는 와이프도 포기해버려 120G 하드를 사놓구 ....
120G를 꽉 채우고 죄다지우고 ...다시 꽉 채우고 이런 놀이 하면서 보냅니다 ...쩝..

justi의 이미지

글에 달린 글타래들 다 보고 재밌다고 혼자 웃고 있습니다-_-;;;

不狂不及

simryang의 이미지

highwind wrote:
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느낀건데요..

Geek인 Nerd는 말하는 맥락에따라서 여러가지 뜻으로 쓸수 있습니다.

한국말로 이 모든 뜻을 내포하기는 힘들꺼 같네요...

한자이긴 합니다만 벽(癖) 이라는 글자는 어떤지요? 옛 문인들도 지금의 저희처럼 벽에대해 평한 글도 꽤 단다고 들었는데..
어.. 늦게 뒤통수 때리는 것 같은 이 뻘쭘함....

벽(癖)[명사]
1.무엇을 너무 지나치게 즐기는 성향.
2.고치기 어려울 만큼 굳어진 버릇.

--------------
若無湖南 是無國家
= 忠武公 =

bus710의 이미지

nuckle96 wrote:

120G를 꽉 채우고 죄다지우고 ...다시 꽉 채우고 이런 놀이 하면서 보냅니다 ...쩝..

리누즈씨가 말하길... 남자라면 결코 자신의 자료를 백업하지 않으며 그저 남들이 백업하도록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네.... 그렇다는 얘깁니다. 8)

life is only one time

anfl의 이미지

일하다가...

문득 창밖을 봤는데 해가 떠있고
다시 문뜩 봤는데 별이 떠있고
다시 문뜩 봤는데 해가 떠있고
다시 문뜩 봤는데 달이 떠있고
다시 문뜩 봤는데 해가 떠있고
다시 문뜩 봤는데 별이 떠있고
다시 문뜩 봤는데 해가 떠있고
다시 문뜩 봤는데 달이 떠있을때...

더 하면 죽을것 같아서
냉면 한 그릇 시켜먹고 잘라고 하는데
잠이 안와서

억지로 누웠다가
갑자기 엄청난 알고리즘이 떠올라서
다시 일어나서 알고리즘 구현하고

억지로 잘때. ㅡ_ㅡ

PS.
몆가지 더 추가 하자면.
주위 사람들이 내가 죽을까봐서 걱정할때.

그리고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어디서 들었다면서 내가 "머신이라고 들었다고" 말할때. ㅡ_ㅡ;


highwind의 이미지

anfl wrote:
억지로 잘때. ㅡ_ㅡ

"억지로 잘때" 한표!

=====================================
http://timothylive.net

cronex의 이미지

굳이 말하자면 전 geek이라기보다는 weird 한 놈입니다만 -_-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전 정상적인 놈인 줄 알았습니다.
중학교 때에는 세상에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 너무나 많다고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와서는 제가 좀 남들과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대학교 때에 드디어 남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제가 이상한 놈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숨깁니다. ;)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나는오리의 이미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일하게 살아있는 생물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육체로 느끼는 모든것들은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교육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써
외계에 계신 제 부모님께서 저를 지구에 보내어 교육시키는 중입니다.
그런데 깜빡하셨는지 지구나이로 성인이 되었는데도 안데려 가시네요.

그리고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지 성교육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이성과의 교제시간을 많이 늘려주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세상을 살때가 가끔 있습니다. -_-;

exman의 이미지

저는 제가 제일 normal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ydhoney의 이미지

저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삶을 단순하고 순수하고 아주 평범하고 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죠커의 이미지

여기는 거짓말을 하는 토픽입니다.
마음 껏 하세요 =3==3

ed.netdiver의 이미지

CN wrote:
여기는 거짓말을 하는 토픽입니다.
마음 껏 하세요 =3==3

"마음 껏 하세요"변수에 3을 입력하고 3과 같다고 했으니 이부분은 참인게로군요. :D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highwind의 이미지

ed. wrote:
CN wrote:
여기는 거짓말을 하는 토픽입니다.
마음 껏 하세요 =3==3

"마음 껏 하세요"변수에 3을 입력하고 3과 같다고 했으니 이부분은 참인게로군요. :D

마음 껏 하세요 = 3 == 3;

cout << 마음 껏 하세요; // 출력: 1

=====================================
http://timothylive.net

wfellow의 이미지

심각한 길치입니다. 한 일화로 그룹 연수원을 혼자 운전해서 찾아 가는데 나침반이 고장난 것을 모르고 한시간 동안 똑같은 자리를 빙빙 돌던 아픈 기억이,... 다음날, 같은 곳을 계속 보면서도 전혀 새로운 길이라 생각하는 제 머리가 이상하다고 구박을 엄청 받았었져..ㅡ.ㅡ;

ps. 그런데 더 우스운건 도로 표지판으로 길번호를 알려주면 국내나 해외에서도 결코 길 잃은 적이 없다는 사실,... 아무래도 외국 postman 체질인가벼~

-----[꼬릿말 절취선 시작]-----
삽질전에 먼저 구글신께 기도하자.
-----[꼬릿말 절취선 끝]-----

cronex의 이미지

wfellow wrote:
심각한 길치입니다. 한 일화로 그룹 연수원을 혼자 운전해서 찾아 가는데 나침반이 고장난 것을 모르고 한시간 동안 똑같은 자리를 빙빙 돌던 아픈 기억이,... 다음날, 같은 곳을 계속 보면서도 전혀 새로운 길이라 생각하는 제 머리가 이상하다고 구박을 엄청 받았었져..ㅡ.ㅡ;

ps. 그런데 더 우스운건 도로 표지판으로 길번호를 알려주면 국내나 해외에서도 결코 길 잃은 적이 없다는 사실,... 아무래도 외국 postman 체질인가벼~

음 geek보다는 nerd에 가까운데요 ( --);

Quote:
빌게이츠는 어느 연설에선가 이런 말을 했다.

"학교에서 너드나 긱 같은 인물들을 무시하지 말아라. 몇년이 지나서 당신은 너드라고 놀리던 사람의 회사에서 30만달러의 스포츠카에 장착된 마그네슘 휠의 값보다도 못한 월급을 받는 종업원이 될지도 모른다..."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cps900의 이미지

.

죠커의 이미지

cronex wrote:
wfellow wrote:
심각한 길치입니다. 한 일화로 그룹 연수원을 혼자 운전해서 찾아 가는데 나침반이 고장난 것을 모르고 한시간 동안 똑같은 자리를 빙빙 돌던 아픈 기억이,... 다음날, 같은 곳을 계속 보면서도 전혀 새로운 길이라 생각하는 제 머리가 이상하다고 구박을 엄청 받았었져..ㅡ.ㅡ;

ps. 그런데 더 우스운건 도로 표지판으로 길번호를 알려주면 국내나 해외에서도 결코 길 잃은 적이 없다는 사실,... 아무래도 외국 postman 체질인가벼~

음 geek보다는 nerd에 가까운데요 ( --);

Quote:
빌게이츠는 어느 연설에선가 이런 말을 했다.

"학교에서 너드나 긱 같은 인물들을 무시하지 말아라. 몇년이 지나서 당신은 너드라고 놀리던 사람의 회사에서 30만달러의 스포츠카에 장착된 마그네슘 휠의 값보다도 못한 월급을 받는 종업원이 될지도 모른다..."

그 분의 말씀은 좋지만 빌게이츠가 한 말은 아닙니다.

cronex의 이미지

CN wrote:
cronex wrote:
wfellow wrote:
심각한 길치입니다. 한 일화로 그룹 연수원을 혼자 운전해서 찾아 가는데 나침반이 고장난 것을 모르고 한시간 동안 똑같은 자리를 빙빙 돌던 아픈 기억이,... 다음날, 같은 곳을 계속 보면서도 전혀 새로운 길이라 생각하는 제 머리가 이상하다고 구박을 엄청 받았었져..ㅡ.ㅡ;

ps. 그런데 더 우스운건 도로 표지판으로 길번호를 알려주면 국내나 해외에서도 결코 길 잃은 적이 없다는 사실,... 아무래도 외국 postman 체질인가벼~

음 geek보다는 nerd에 가까운데요 ( --);

Quote:
빌게이츠는 어느 연설에선가 이런 말을 했다.

"학교에서 너드나 긱 같은 인물들을 무시하지 말아라. 몇년이 지나서 당신은 너드라고 놀리던 사람의 회사에서 30만달러의 스포츠카에 장착된 마그네슘 휠의 값보다도 못한 월급을 받는 종업원이 될지도 모른다..."

그 분의 말씀은 좋지만 빌게이츠가 한 말은 아닙니다.


음.... 저야... 걍 퍼온.... 거라서... ( 무책임;; ) 핫핫핫 :oops: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tiffang의 이미지

몸상해요

hey의 이미지

맘상해요


----------------------------
May the F/OSS be with you..


ydhoney의 이미지

wfellow wrote:
심각한 길치입니다. 한 일화로 그룹 연수원을 혼자 운전해서 찾아 가는데 나침반이 고장난 것을 모르고 한시간 동안 똑같은 자리를 빙빙 돌던 아픈 기억이,... 다음날, 같은 곳을 계속 보면서도 전혀 새로운 길이라 생각하는 제 머리가 이상하다고 구박을 엄청 받았었져..ㅡ.ㅡ;

ps. 그런데 더 우스운건 도로 표지판으로 길번호를 알려주면 국내나 해외에서도 결코 길 잃은 적이 없다는 사실,... 아무래도 외국 postman 체질인가벼~

KLDP에 이제 동물도 부족해서 생선도 방문하시네요. 갈치..:)

랜덤여신의 이미지

cronex wrote:
Quote:
빌게이츠는 어느 연설에선가 이런 말을 했다.

"학교에서 너드나 긱 같은 인물들을 무시하지 말아라. 몇년이 지나서 당신은 너드라고 놀리던 사람의 회사에서 30만달러의 스포츠카에 장착된 마그네슘 휠의 값보다도 못한 월급을 받는 종업원이 될지도 모른다..."


http://barosl.com/blog/index.php?pl=319 를 참고하세요. (블로그 광고닷!)
doongul의 이미지

음....
항상 평범하게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지극히 특이하다고 말한다면...
저는 geek 스러운 건가요 ㅡㅡ???

언제나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cronex의 이미지

doongul wrote:
음....
항상 평범하게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지극히 특이하다고 말한다면...
저는 geek 스러운 건가요 ㅡㅡ???

http://bbs.kldp.org/viewtopic.php?p=321709#321709
이제 슬슬 득도하실 때가 된 듯 합니다...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doongul의 이미지

cronex wrote:
http://bbs.kldp.org/viewtopic.php?p=321709#321709
이제 슬슬 득도하실 때가 된 듯 합니다...

흠.... 숨기고 다녀야 되겠군요.... :oops:

언제나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daybreak의 이미지

음.. 어떻게 보면 또라이 정신일수도 있는데...
뭘 해도 남들하고 같은식으로 안합니다.
이게 컴퓨터 관련만 아니고 일상 생활이 이렇습니다 -_-;

그 결과, 온갖 삽질은 있는대로 다 하고, 엄청 헤메기도 했지만, 얻는것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이렇게 일을 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저렇게 하던 시절과 비교하자면, 뭔가 열정이 식은 듯하고, 머리도 점점 나빠지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티니의 이미지

가끔 제가 매우 평범한 직업을 가진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전 이것이 geek 하지 않나 싶군요 - -;;

----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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