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와는 궁합이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T.T
아.. 요즘 하고 있는 프로젝트(http://my.oops.org/125) 땜에 죽겠군요. 간만에 하는 웹 프로그래밍이라서 삽질을 하고 있기는 한데.. 이놈의 AD + ldap 연동은 이랬다 저랬다 해서 미치겠군요.
ldap 을 이용해서 AD password 를 변경하는데, 어쩔 때는 되고 어쩔 때는 되지 않고, 도대체 기준이 먼지 모르겠군요. 일단 ad password 를 변경 하려면 ldap ssl 로 연결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UTF8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CN이 한글로 되어 있을 경우, 모든 ldap entry 가 DN을 utf8 로 entry 를 찾아서 변경하는데, AD pw가 들어있는 unicodePwd 이 놈은.. DN을 euc-kr 로 보내야 하더군요. --;
이거 땜시 또 하루 날리고.. 도대체 이놈의 AD를 M$ 기반이 아닌 환경에서 제어를 하려고 하니.. 그냥 사람이 죽여 주네요. 뽕 맞은 기분이 이런걸까나.. 쩝..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정말.. MS와 case open 이라도 해 봤으면 좋겠군요. 뭐, 예전 경험에 의하면.. case open 을 해도 된다는 보장이 없는 것 같던데.. SFU3 의 nis 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해당 필드에 한글이 있으면 multibyte 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안되서.. case open 하려고 했던.. 그냥 "지원하지 않음" 이라는.. 황당한 응답이 와서.. --; 그래서 ad + ldap 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 마저도 수월하지 않네요. --;
이럴 때는 utf8 이 귀찮기만 하네요. --; 차라리 무조건 utf8 을 사용하도록 하면 이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텐데.. 쩝..
댓글
데스크탑부터....
서버까지 몽창 리눅스만 사용하는 저로서는
"이럴 때는 utf8 이 귀찮기만 하네요. --;"가 아니라,
euc-kr,euc-jp같은 것들이 짜증의 대상입니다. ;-)
이러한 시스템이 다중언어로 구성된 OS들을 연동해서
구현해야 한다면 상상만해도 악몽이지요?
제가 지금 그짓을 하고 있습니다. -_-;;;
윈도우 미워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서버의 locale 을 UTF8
서버의 locale 을 UTF8 로 지정할 수 있으면 좋은데, 문제는 기존의 시스템이 euc-kr 환경이라서 이걸 바꾸기가 힘듭니다. 안습이죠. 변경 하는 순간 스토리지에 있는 게시물의 charset 도 변경을 해야 하는데.. 이게 4억개 정도의 파일이 있는 관계로.. 아마 영원히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0-
MS의 어설픈 UTF-8
MS의 어설픈 UTF-8 지원때문인거 같네요...
원래 윈도에는 UTF-8이라는 로케일 자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프로그램들은 기능상 자체적으로 UTF-8을 구현하여 사용하고 있다죠.. ㅡㅡ;;
코드 페이지는
코드 페이지는 있는데 로캘이 없는 황당한 경우죠. 조합형도 이런 케이스에 속합니다.
훗..
저는 요즘 vista의 신비에 치를 떨고있는 중인걸요...-.-;
vista와 ie7의 "보안모드"라는것덕분에 근 2주를 날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kyiimn/있습니다 ms에도 utf-8이라는것이요... 다만 버전에 따라 지원여부나 filesystem에서 사용하는 locale이 틀릴뿐..-.-;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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