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가 윈도우보다 좋은 100가지 이유!?

정태영의 이미지

예전에.. VT시절.. 어디선가..
OS/2가 윈도우보다 좋은 100가지 이유 이런게 돌았었는데
보면서 재밌었던 기억이 나서 :)

흠 릴레이로 이런걸 써보면 재밌을듯 하네요 :)

1. 골라까는 재미가 있다 =3=33

indizarm의 이미지

2. 소스코드를 볼 수 있다. => the only good point it has, i think

왠지 쉽게 얻을 수 있는 누드보다는 끝까지 거부하는 xx의 옷을
벗겨서 보는 것이 더 흥미 진진할 것 같다는...

MS Windows2000소스가 그런느낌. -_-;

What a Cool Days!!!

hhbsd의 이미지

3. 공짜다!

I Love You ♡

세벌의 이미지

리눅스가 윈도우가 좋은 100가지 이유 ?

주제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좋은 ?
리눅스보다 윈도우가 좋은 ?

아니면 또 다른 뜻이????

정태영의 이미지

오타였어요-_-;;;;;;;;;;;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smalljam의 이미지

옆의 윈도우 2000서버를 데스크탑에 깔아 쓰시는 동료 누님이 갑자기 질문 하십니다.

"어이,윈2000서버 Max 쓰레드 값은 어떻게 증가시켜?"

-_-;;;;;;;;;;;;;;;;;;;;;;;;;;;;;;;;;;;;;;;;;;;;;;;;;;

"윈도우에서 그런 기능이 있어요?"

"있지 않을까?맥스 쓰레드를 초과했다는데,늘려줘야 일이 될것같은데"

"모르겠는데요"

--제 무식하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정말 맥스 쓰레드 값을 늘리는 방법이 있기는 있나요?

In the UNIX,
화일 시스템은 지평적인 공간 감각을 제공하며 ,
프로세스는 생명을 갖는 생명체와 같아보인다.
--BACH

버려진의 이미지

Quote:
맥스 쓰레드 값을 늘리는 방법이 있기는 있나요?

있습니다 ;)

nachnine의 이미지

마우스를 덜 쓰게된다

ssik425의 이미지

4. 오류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윈도우의 경우 오류가 생겼을 때 귀찮으면

이렇게 말하곤 하죠 "다시 깔어!!".

개발자들의 궁극적 비전은 ?

sangheon의 이미지

5. 튀어보일 수 있다. :)

--

Minimalist Programmer

progcom의 이미지

쉘에서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D

윈도우는 뭐 하나 고치려면 뭘 그리 여기저기 쑤셔야하는지 :(

maddie의 이미지

6. 뽀대난다.
7. 회사에서 콘솔에서 딴짓해도 일하는 줄 안다.

힘없는자의 슬픔

sDH8988L의 이미지

1. Language 환경이 잘 되어 있다...
왠만한 Language의 Compiler들이 거의 다 있으며, 배포판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편하게 Language를 공부할 수 있다...

2. Tuning 의 폭이 넓다...
그래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3. CLI 환경이 잘 발달되어 있다...
Windows의 경우 거의 GUI환경으로 일을 한다... 그러나 나는 CLI의 간단하고 Powerful한 점이 마음에 든다...

4. Windows는 독점기업이 만들지만, Linux는 OpenSource 진영에서 만든다.

5. Virus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된다...
설사 걸렸다 하더라도 피해가 적다...

6. Source가 공개되어 있어서 내부를 살필 수 있고 거기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다...

7. 더 인간적인 Community가 있다...

뭐...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단점도 꽤 잇지요... 디자인과 User-Interface 쪽은 아직 확실히 Windows에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jedi의 이미지

다자인은 스샷들을 보면 윈도보다 좋은 것도 많던데요.
삽질하기 귀찮아서 안쓰고 있지만...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Viz의 이미지

8. 인내력을 길러주며 정신 수양에 도움이 된다. (모든 사람에게 그렇지만은 않다)

My Passion for the Vision!

ageldama의 이미지

왠지 솔로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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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maylinux의 이미지

저는.. 리눅스의 장점이 있고
윈도우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만...

자기가 어느것을 선택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jachin의 이미지

^^; 하핫. OS 마다의 장점이 있긴 하지만, 리눅스의 장점을 좋아한다는 뜻이겠죠?

위에 있는 분들의 내용을 모두 합친다음 제 의견도 뒤에 달아서...

16. 소프트웨어 패키지 설치할 때마다 내 머신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설치할 수 있다.

소스 컴파일의 위력은 젠투를 깔면서 알게 되었어요. T-T

설치는 무시무시 했지만, 웬지 가뿐해진 것 같은 느낌.

imcrazy의 이미지

ageldama wrote:
왠지 솔로에게 적합하다.

끄덕 끄떡.. 동감 동감... 입니다.

galien의 이미지

17. 빌게이츠가 손 대지 않았다. :twisted:

ganadist의 이미지

18. (아직은 아니지만..) 시스템을 리부팅 하지 않고 커널을 갈아치울 수 있다.
(뭐 init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http://www.xmission.com/~ebiederm/files/kexec/README

커널 2.6에 들어갈뻔 하다가 빠진 기능입니다. 언제 들어갈려나...

----
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서지훈의 이미지

19. 무한 설치 & 무한 컴파일 ...

컴파일과 애플 설치 재미가 쏠쏠하죠...^^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gimmesilver의 이미지

BSOD가 없다... :shock:

------------------------
http://agbird.egloos.com

youlsa의 이미지

21. 웹브라우저에 지 멋대로 설치해서 사람 괴롭히는 Ad-ware가 없다.
요즘 IE가지고 웹브라우징 하다 보면 속 터지는 경우 많습니다.

22. 맞수들의 대결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GNONE vs KDE, GTK vs QT, vi vs Emacs 등.

=-=-=-=-=-=-=-=-=
http://youlsa.com

galadriel의 이미지

23. 파란화면이 없다.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sh.의 이미지

maddie wrote:
7. 회사에서 콘솔에서 딴짓해도 일하는 줄 안다.

맞습니다 맞고요! :D

mastercho의 이미지

smalljam wrote:
옆의 윈도우 2000서버를 데스크탑에 깔아 쓰시는 동료 누님이 갑자기 질문 하십니다.

"어이,윈2000서버 Max 쓰레드 값은 어떻게 증가시켜?"

-_-;;;;;;;;;;;;;;;;;;;;;;;;;;;;;;;;;;;;;;;;;;;;;;;;;;

"윈도우에서 그런 기능이 있어요?"

"있지 않을까?맥스 쓰레드를 초과했다는데,늘려줘야 일이 될것같은데"

"모르겠는데요"

--제 무식하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정말 맥스 쓰레드 값을 늘리는 방법이 있기는 있나요?

글세요 맥스 쓰레드 값이라.........

제가 봤을적에 윈도우에서 쓰레드가 제한되어 있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레드는 스택 메모리 1메가를 예약하기때문에 2천개 이상을

만들수 없죠 , 그래서 스택 메모리를 적게 먹게끔 , 컴파일할때 옵션을 조정해 주면 그 이상 만들수 있습니다

그 차이일 뿐이죠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penguinpow의 이미지

몇번이었죠?

24. 선택권을 준다.

아참 요즘에는 파란 화면이 아니라

그냥 죽어 버리더군요?

화면 일시 정지 처럼

아, 윈 2000 증말 짜증 나요.

아참 오늘 gentoo 설치 설명서 읽고 있습니다요.

Vadis의 이미지

장점...

25.왠지 혁명주의자가 된 것 같다.(왜 일까?)

윈도우에 때문에 생긴 조급증에 대해 좋은 치료약..(윗글과중복)

26.펭귄의 오만한 표정이 귀엽다.혹은 토발즈의 얼굴이 귀엽다?(ㅡㅡ)

27.kldp를 존재시켜서 더욱 이뻐 보인다.

단점...

1.윈도우가 문제가 일어났을 때, 빌게이츠 탓으로 얼버무리면 된다.
그러나 리눅스는 왠지 실력부족인 것 같아서 얼버무리기 어렵다.

2.윈도우 파란화면을 보여줘서 자주 컴퓨터를 쉬게 해주지만, 리눅스
는 가끔 얄미울 정도로 다운이 안된다.

3.여자친구에게 윈도우얘기하면 알아듣지만, 리눅스 모른다.아마도 윈
도우의 채팅프로그램쯤으로 취급한다.(물론 지금은 없으므로 무효ㅡㅡ)

등등....

좋은 날 즐거운 날....

lobsterman의 이미지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 같읍니다만 정말 와닫는 이야기더군요…

28. 쓰면서 부터 밤일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더라…나 자신이 머쉰이 된 느낌이다.
29. 모자이크라는 계념이 없다. 눈을 크게 뜨고 보면 더욱 더 확실하게 볼 수 있다.
30. 못들어 가는 곳이 없다 다 볼수 있다.
31. 대용량 동영상(텍스트+파일자료 포함)을 하드가 따라주는 한 무한정 올리고 받을 수 있다.
32. 쓰고난 다음 부터는 머리가 좀 좋아진 것 같더라…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zltek의 이미지

상관없는 글입니다만, 위키에 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andysheep의 이미지

33. 리눅스 상에서 작업시 10 손가락을 모두 사용할 기회를 준다.
-> 지나친 마우스 사용으로 인한 손가락 노동의 집중을 덜어줌.

34. 하드웨어가 폐기처분 될때까지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음.

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bear의 이미지

35.
윈도에서 잘못 짜여진 무한루프 프로그램의 경우 리부팅의 허탈감을 가져다 준다..ㅠ.ㅠ(윈도우 프로그램시)
그러나 리눅스는 막강한 CTRL+C의 기능이 있다.

36. 내 맘대로 별짓 다 할수 있다.
(윈도우는 다시 깔게 되거나 리부팅해야 하기때문에 안함)

정태영의 이미지

37. 수십개의 창이 떠있는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다 닫을 수 있다 (killall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ganadist의 이미지

38. 리부팅 하지 않고 장치 제어기(드라이버)를 갈아치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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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bluefury의 이미지

7. 회사에서 콘솔에서 딴짓해도 일하는 줄 안다.

원츄~~!! 입니다

안걸리죠 어지간해서는 :lol:

Why be The Nomal?

geneven의 이미지

첫번째, 사람들 보기에 엄청 뽀대나보이고
두번째, 지긋지긋한 컴퓨터 다운에서 해방시켜 주는거
세번째, 버젼업 될수록 성능이 향상되는 것에 대한 쾌감이랄까요.

세번째는 컴퓨터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컴맹은 모를 그 쾌감 말이예요.

Scarecrow의 이미지

아주 옛날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실습해 볼 수 있다. :roll:

bear의 이미지

윈도우는 어느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100% 잡아 먹으면 먹통이 된다. 그러나, 리눅스는 커널에서 프로세서를 kill 시키나.

sskim의 이미지

내 마음대로, 내키는 대로 할 수 있다
할 수 없는 게 없다
하다 보면 내것이 된다.
하여튼 단점이 없다.
불평하지 않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eyond the compass of your powers!

ㅡ,.ㅡ;;의 이미지

한번배워두면 수십년을 써먹을수 있다 ㅡㅡ;
윈도맨날변한다..

내컴타 다른사람이 사용하면 이상하게변해있는경우가 있고 원인을 못찾아 다시깐다..
리눅스는 ID 삭제해버리고 다시만들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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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love의 이미지

위의 리플 다신 분들처럼, 리눅스를 내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

30센티 나는 슈퍼맨

지리즈의 이미지

39. 조각모음에서 해방!
40. 레지스트리의 악몽에서 해방!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fibonacci의 이미지

옛날에 여자친구가 있을때,
"내가 좋은 이유 5가지만 대봐"
라 말하길래, 억지로 5가지 지어낸것 생각이 납니다.

-_-;

여자친구가 좋은 이유보다는 지어내기가 수월하군요...

41. "심심할때, 삽질할 거리가 있어서 좋다."
42. "삽질할 거리가 계속 나와서 절대 심심하지 않다."

No Pain, No Gain.

anfl의 이미지

44. 에러가 생기면 이유가 있다.
45. 그 이유를 발견하기가 싶다.


deisys의 이미지

ㅡ,.ㅡ;; wrote:
한번배워두면 수십년을 써먹을수 있다 ㅡㅡ;
윈도맨날변한다..

내컴타 다른사람이 사용하면 이상하게변해있는경우가 있고 원인을 못찾아 다시깐다..
리눅스는 ID 삭제해버리고 다시만들면된다.

둘다 요즘에는 별로 안맞는 말 같은데요. 오히려 더 자주 변하는 것은 오픈소스 진영이 아닐까 합니다. 그게 컨셉이잖아요. 끊임없이 발전해간다는거. 그리고 98이나 me가 아닌 이상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 컴터를 말아먹는건 조금은 힘들( 안된다는건 아니고요 ) 것 같은데요... 뭐, 맘먹고 컴터 말아버리는거야 리눅스에서도 못할일은 아니고 ... ㅡ.ㅡ;

Viz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39. 조각모음에서 해방!

저도 조각 모음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왜 조각 모음이 필요 없나요?
단편화 현상은 모든 파일 시스템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궁금하네요. :D

My Passion for the Vision!

fibonacci의 이미지

Viz wrote:
저도 조각 모음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왜 조각 모음이 필요 없나요?
단편화 현상은 모든 파일 시스템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궁금하네요. :D

1. 파일 저장시 애초에 단편화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저장한다고 합니다.

2. e2defrag 같은, 조각모음 유틸이 있습니다.

No Pain, No Gain.

chamtex의 이미지

강력한 도전정신을 배양할 수 있다.
486 TsengLab ET4000W32 VGA 사양에서
X-window 보기위해 1년걸렸습니다.
이런 경험때문에 쉽게 져버릴수 없는 것이 리눅스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사실 단편화는 진행되지만, 단편화에 영향을 들 받는다고 이해하는 편이 낳을 것 같습니다. 물론 윗분 말씀처럼 단편화도 적게 발생하지만요.

그 가장 큰 이유는
/var /tmp /usr / swap /home 등으로 파티션을 나누기 때문일 겁니다.
일단 쓰기가 빈번히 일어나는 파티션들을 분리해버리기 때문에...
비교적 변화적은 파티션들에 영향이 안갑니다. --;;

Viz wrote:
지리즈 wrote:
39. 조각모음에서 해방!

저도 조각 모음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왜 조각 모음이 필요 없나요?
단편화 현상은 모든 파일 시스템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궁금하네요. :D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병맛의 이미지

46. GUI가 예쁘다. (주관성 다분)
47. 셋팅이 편하다. (설정 파일들만 보관해 두면 윈도처럼 깔 때마다
일일이 다시 지정해줄 필요가 없죠)

kirrie의 이미지

48. 대략 영타가 는다.

아무래도 윈도우에선 영타가 늘 수가 없더군요. 영어로 채팅하는 별난(?) 거시기가 아닌 다음에야.

대략 학교 컴퓨터 실습실에서 (전 인문계열 학과입니다.) 남들 화이트보드에 적힌 Html 태그 하나하나 쳐 넣을때, 개인서버로 접속해 vi로 Html코딩하고 있으면 강사가 슬그머니 옆으로 와서 이런 이야길 합니다.

"자넨... 출석만 잘 하게. -ㅅ-;;"

앗싸아~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ssaico의 이미지

49. 전화든, ISDN이든, LAN이든, xDSL든 접속방법을 떠나서 IP공유를 하기위해 돈 쓸 필요없다.

리눅스 박스와 여분의 랜카드, 허브,UTP 케이블만 있으면 된다.
극악의 경우 여분의 랜카드는 없어도 가능하다.

dormael의 이미지

50. 모든 파티션이 / 밑에 있다.

하긴 요즘 윈도우도 비슷하게 되는거 같긴 하던데...

-- Signature --
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fibonacci의 이미지

51. 리눅스를 안만졌으면 언제 VIM을 만졌을까싶다.

No Pain, No Gain.

CY71의 이미지

52. 원격서버 관리가 편하다 ^O^

53. 두개의 데스크탑을 띄울 수 있다!!!

54. 명령행 한줄로 수백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ironiris의 이미지

55. qmail 이 있어서 좋다.

babowolf의 이미지

56. 사용자이던, 개발자이던 열심히 살 게 해 준다.
57. 열심히 산 결과물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도움 되게 해 준다.
58. 결국 그 도움이 스스로에게 돌아온다.

지킴과 버림, 달굼과 불림으로,
죽음에 맞서 살림을, 갈라섬에 맞서 하나됨을-

McKabi의 이미지

고르는 재미. 빠지면 리눅스가 아니다!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ihavnoid의 이미지

CY71 wrote:
52. 원격서버 관리가 편하다 ^O^

53. 두개의 데스크탑을 띄울 수 있다!!!

54. 명령행 한줄로 수백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윈도으즈도 remote desktop 잘 쓰면 52번이랑 53번은 가능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쓰는 환경은 데탑은 리눅스인데 윈xp프로페셔널에 rdesktop client로 접속해서 이용합니다...-_- 다른 사람들과 반대죠...

원격 데스크톱으로 포토샵 작업 정도까지는 여유있게 합니다. 게임은 좀..-_-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ihavnoid의 이미지

ssaico wrote:
49. 전화든, ISDN이든, LAN이든, xDSL든 접속방법을 떠나서 IP공유를 하기위해 돈 쓸 필요없다.

리눅스 박스와 여분의 랜카드, 허브,UTP 케이블만 있으면 된다.
극악의 경우 여분의 랜카드는 없어도 가능하다.


윈2000이나 xp도 리눅스랑 똑같을 것입니다..-_-

실제로 윈xp홈에디션 설치된 노트북을 이용해서 access point 비스무리하게 이용해서 공유해서 써 본 경험이 있습니다. 외국 출장갔는데 인터넷 회선(및 ip)은 하나밖에 안 나오는데, 무선랜 되는 노트북이 2대라서.... 제껄 이더넷에 꽂고 무선랜 ap 비스무리하게 이용해서 같이 인터넷을 이용했죠...-_-

(os값이 든다고 하면 할말 없슴다-_-)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ihavnoid의 이미지

59. 잘만 이용하면 원하는 일을 하는 장비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rdesktop을 이용한 diskless windows client를 만들어보고 싶어지더군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그런 것에 대한 정보도 있고.)

60. '이용자의 창의력'에 따라서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이건 윈도우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리눅스쪽이 훨씬 자유롭죠.)

61. 다양한 '이기종' 지원이 된다.
NT에서 nfs를 지원하는 것보다 리눅스에서 smb 지원이 더 잘 되죠?
ntfs/ext2.3.reiser 등등의 관계도 마찬가지.

62. user-mode linux는 존재하는데 user-mode windows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도 활용하기에 따라서 아주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겠더군요. 서버 한대로 여러명에게 분리된 서버를 분양할 수도 있겠고....)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deisys의 이미지

fibonacci wrote:
51. 리눅스를 안만졌으면 언제 VIM을 만졌을까싶다.

100만표 드립니다. ;)

이한길의 이미지

Vadis wrote:
장점...

3.여자친구에게 윈도우얘기하면 알아듣지만, 리눅스 모른다.아마도 윈
도우의 채팅프로그램쯤으로 취급한다.(물론 지금은 없으므로 무효ㅡㅡ)

등등....

한 4년 전쯤...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통의 ISDN을 쓰고 있을때였는데...

[한통가서 제가 말했습니다.]
리눅스에서 이거 쓸라면 어떻게 해야 돼요?
방법좀 갈켜줘요..

[한통 측 왈...]
거 쓸 필요 없다..
좋은 애뮬레이터 많은데 뭘...
새롬 데이터맨.. 큰사람 이야기 등..

할말 없었습니다. 그냥 안녕히 계세요.. 하고 말았습니다.
ㅡㅡ;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CY71의 이미지

ihavnoid wrote:
CY71 wrote:
52. 원격서버 관리가 편하다 ^O^

53. 두개의 데스크탑을 띄울 수 있다!!!

54. 명령행 한줄로 수백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윈도으즈도 remote desktop 잘 쓰면 52번이랑 53번은 가능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쓰는 환경은 데탑은 리눅스인데 윈xp프로페셔널에 rdesktop client로 접속해서 이용합니다...-_- 다른 사람들과 반대죠...

원격 데스크톱으로 포토샵 작업 정도까지는 여유있게 합니다. 게임은 좀..-_-

윈도에서도 되기야하겠지만, 리눅스에서만큼 그렇게는 잘 안되죠. 일단 원격 데스크톱만 해도 윈도용 vnc 와 리눅스용 vnc 는 그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리눅스에서는 로컬에서 사용하고 있더라도 vnc 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에서는 pc 애니웨어 급이죠 ㅡㅡ;;
더군다나 원격 접속의 속도는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zlib 가 커널 차원에서 지원되어 압축 전송이 가능한 리눅스랑 윈도는 비교자체가 불가... vncserver 4.0 베타에서는 게임도 돌릴 수 있습니다. vnc 로 집 PC 접속해서 win4lin 5.1.1 버전 띄우고 거기서 윈도용 게임 돌려본 기억도 있습니다 ^^;; (사운드는
안되더군요 ㅡㅡ;; 사운드 포워딩이란 기능이 있나 모르겠네요) 윈도용 vnc 에서는 상당히 버벅대는 데다가 노턴 PC 애니웨어는 화면을 8bit 로 놓고 써도 기어가더군요.

두개의 데스크톱도 마찬가지... startx -- :2, startx -- 3: 이런 식으로 독립된 데스크톱을 계속 띄우기도 어렵거니와, 그 도중에 원격 데스크톱 접속까지 생각하면 윈도에서 되려나 의심이 갑니다. 설령 되더라도 대체 얼마를 삽질해야할런지...

마지막으로 한줄에 수백 개의 작업... 이것도 윈도에서 가능이야 하죠. 100개의 iso 파일을 100 개의 rar 로 압축한다고 가정해보죠. 윈도에서라면 배치파일 만들어서 프로그램 짜듯이 하던가, 아니면 100개의 명령을 다 쳐야겠죠. 리눅스에서는 for 넣어서 한줄이면 됩니다.

ironiris의 이미지

CY71 wrote:
ihavnoid wrote:
CY71 wrote:
52. 원격서버 관리가 편하다 ^O^

53. 두개의 데스크탑을 띄울 수 있다!!!

54. 명령행 한줄로 수백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윈도으즈도 remote desktop 잘 쓰면 52번이랑 53번은 가능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쓰는 환경은 데탑은 리눅스인데 윈xp프로페셔널에 rdesktop client로 접속해서 이용합니다...-_- 다른 사람들과 반대죠...

원격 데스크톱으로 포토샵 작업 정도까지는 여유있게 합니다. 게임은 좀..-_-

윈도에서도 되기야하겠지만, 리눅스에서만큼 그렇게는 잘 안되죠. 일단 원격 데스크톱만 해도 윈도용 vnc 와 리눅스용 vnc 는 그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리눅스에서는 로컬에서 사용하고 있더라도 vnc 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에서는 pc 애니웨어 급이죠 ㅡㅡ;;
더군다나 원격 접속의 속도는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zlib 가 커널 차원에서 지원되어 압축 전송이 가능한 리눅스랑 윈도는 비교자체가 불가... vncserver 4.0 베타에서는 게임도 돌릴 수 있습니다. vnc 로 집 PC 접속해서 win4lin 5.1.1 버전 띄우고 거기서 윈도용 게임 돌려본 기억도 있습니다 ^^;; (사운드는
안되더군요 ㅡㅡ;; 사운드 포워딩이란 기능이 있나 모르겠네요) 윈도용 vnc 에서는 상당히 버벅대는 데다가 노턴 PC 애니웨어는 화면을 8bit 로 놓고 써도 기어가더군요.

두개의 데스크톱도 마찬가지... startx -- :2, startx -- 3: 이런 식으로 독립된 데스크톱을 계속 띄우기도 어렵거니와, 그 도중에 원격 데스크톱 접속까지 생각하면 윈도에서 되려나 의심이 갑니다. 설령 되더라도 대체 얼마를 삽질해야할런지...

마지막으로 한줄에 수백 개의 작업... 이것도 윈도에서 가능이야 하죠. 100개의 iso 파일을 100 개의 rar 로 압축한다고 가정해보죠. 윈도에서라면 배치파일 만들어서 프로그램 짜듯이 하던가, 아니면 100개의 명령을 다 쳐야겠죠. 리눅스에서는 for 넣어서 한줄이면 됩니다.


꼭 VNC가 Remote desktop 보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VNC는 갱신이 있을때마다 전체 화면을 받아오지만 리모트데스크탑은 좀 더 효율적으로 받아오더군요.(바뀐 부분만 받아온다던가..하는.. 그래서 좀 느린 연결에서는 리모트데스크탑이 더 효과적이더군요.
그리고 윈도우2000서버의 경우는 따로 데스크탑을 안띄워줘도 리모트데스크탑 접속하는 만큼 독립적인 데스크탑으로 돌아갑니다. 윈도우XP나 PC애니웨어급이라고 치부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윈도우 서버군은 그리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죠.(솔직히... 성능은 리눅스보다 많이 떨어집니다만.. 이런 저런 툴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 for 구문을 예로 드셨는데.. 도스창도 유닉스의 짝퉁중에 짝퉁이라고 볼수있는지라.. 배치파일도 유닉스 셀에서 for구문쓰는 것이랑 틀리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은 좀 곤란한 발상입니다.
ihavnoid의 이미지

CY71 wrote:
ihavnoid wrote:
CY71 wrote:
52. 원격서버 관리가 편하다 ^O^

53. 두개의 데스크탑을 띄울 수 있다!!!

54. 명령행 한줄로 수백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윈도으즈도 remote desktop 잘 쓰면 52번이랑 53번은 가능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쓰는 환경은 데탑은 리눅스인데 윈xp프로페셔널에 rdesktop client로 접속해서 이용합니다...-_- 다른 사람들과 반대죠...

원격 데스크톱으로 포토샵 작업 정도까지는 여유있게 합니다. 게임은 좀..-_-

윈도에서도 되기야하겠지만, 리눅스에서만큼 그렇게는 잘 안되죠. 일단 원격 데스크톱만 해도 윈도용 vnc 와 리눅스용 vnc 는 그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리눅스에서는 로컬에서 사용하고 있더라도 vnc 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에서는 pc 애니웨어 급이죠 ㅡㅡ;;
더군다나 원격 접속의 속도는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zlib 가 커널 차원에서 지원되어 압축 전송이 가능한 리눅스랑 윈도는 비교자체가 불가... vncserver 4.0 베타에서는 게임도 돌릴 수 있습니다. vnc 로 집 PC 접속해서 win4lin 5.1.1 버전 띄우고 거기서 윈도용 게임 돌려본 기억도 있습니다 ^^;; (사운드는
안되더군요 ㅡㅡ;; 사운드 포워딩이란 기능이 있나 모르겠네요) 윈도용 vnc 에서는 상당히 버벅대는 데다가 노턴 PC 애니웨어는 화면을 8bit 로 놓고 써도 기어가더군요.

두개의 데스크톱도 마찬가지... startx -- :2, startx -- 3: 이런 식으로 독립된 데스크톱을 계속 띄우기도 어렵거니와, 그 도중에 원격 데스크톱 접속까지 생각하면 윈도에서 되려나 의심이 갑니다. 설령 되더라도 대체 얼마를 삽질해야할런지...

마지막으로 한줄에 수백 개의 작업... 이것도 윈도에서 가능이야 하죠. 100개의 iso 파일을 100 개의 rar 로 압축한다고 가정해보죠. 윈도에서라면 배치파일 만들어서 프로그램 짜듯이 하던가, 아니면 100개의 명령을 다 쳐야겠죠. 리눅스에서는 for 넣어서 한줄이면 됩니다.

당연히 vnc로는 비교불가입니다. 저는 vnc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windows remote desktop를 말하는 것입니다.

서버군에는 Windows Terminal Server가 있고(여러개의 데스크탑을 띄울 수 있습니다. 단 동시접속 클라이언트 수에 따라 라이센스 비용이 다르죠) 윈도우즈 xp프로페셔널에도 1클라이언트 접속이 가능한 원격 데스크탑이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쓰죠.
(접속하면 콘솔에서는 자동으로 화면이 잠깁니다.)

windows remote desktop의 경우에는 vnc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성능이 좋습니다. 사운드 뿐만 아니라, 프린터 같은 것도 포워딩이 자동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vnc의 윈도우즈 서버를 구현하는 데에서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 화면 업데이트를 트랩할 수 있는 곳이 딱히 없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보면 윈도우즈용 vnc는 너무 느립니다.

다중 데스크탑은 아까 말씀드린대로지만... 윈도우즈 터미널 서버 라이센스값이 워낙에 비싸서, 돈안드는 리눅스가 좋다고 해야겠군요..
(MS 홈페이지에서 지금 보니까, 서버2003 스탠다드 에디션이 $999, 거기에 터미널서비스 5클라이언트짜리 라이센스가 $749이더군요.... 동시접속자 다섯명짜리 터미널 서버의 OS가격만 200만원쯤 되는 셈이죠-_-)

그렇지만 OS 자체의 값을 constraint에 두지 않는다면, windows나 linux나 별반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윈도우즈쪽은 라이센스 설정만 잘 해주면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수백개의 작업 한줄에 하기.... 이것의 경우에는 윈도우즈 자체로는 뾰족한 수가 안 보이는군요... cygwin을 설치하지 않는 한 이것 역시 리눅스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런 이유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저는 windows의 cmd 대신에 bash를 씁니다-_-)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maddie의 이미지

리모트 데스크탑은 해당 유저가 admin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vnc는 일반 유저도 쉘이 존재하는 유져라면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xhost는 당근이져...(근데 전 xhost는 한번도 안써봤네요. 그거 빠른가요?)

힘없는자의 슬픔

shkim201의 이미지

번호는 잘몰으겠고..

진정한 힘을 알수있다.

샵질만이 살길이다.

ihavnoid의 이미지

maddie wrote:
리모트 데스크탑은 해당 유저가 admin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quote]

그건 설정상의 문제일 것입니다. xp프로페셔널은 뭐 처음부터 그다지 '다중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았을테니까 잘 모르겠고요, 터미날서버의 경우에는 라이센스 설정 잘 하면 되던데요. 저도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되긴 되더군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ihavnoid의 이미지

maddie wrote:
리모트 데스크탑은 해당 유저가 admin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설정상의 문제일 것입니다. xp프로페셔널은 뭐 처음부터 그다지 '다중사용자'를 고려하지 않았을테니까 잘 모르겠고요, 터미날서버의 경우에는 라이센스 설정 잘 하면 되던데요. 저도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되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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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12:24

python의 이미지

양 손의 균형있는 발달을 돕는다.

- 윈도우를 쓰면 긴팔원숭이가 될 수도 있다....(상상)

사회정의는 질서에 우선한다.

CY71의 이미지

ironiris wrote:
CY71 wrote:
ihavnoid wrote:
CY71 wrote:
52. 원격서버 관리가 편하다 ^O^

53. 두개의 데스크탑을 띄울 수 있다!!!

54. 명령행 한줄로 수백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윈도으즈도 remote desktop 잘 쓰면 52번이랑 53번은 가능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제가 쓰는 환경은 데탑은 리눅스인데 윈xp프로페셔널에 rdesktop client로 접속해서 이용합니다...-_- 다른 사람들과 반대죠...

원격 데스크톱으로 포토샵 작업 정도까지는 여유있게 합니다. 게임은 좀..-_-

윈도에서도 되기야하겠지만, 리눅스에서만큼 그렇게는 잘 안되죠. 일단 원격 데스크톱만 해도 윈도용 vnc 와 리눅스용 vnc 는 그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리눅스에서는 로컬에서 사용하고 있더라도 vnc 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에서는 pc 애니웨어 급이죠 ㅡㅡ;;
더군다나 원격 접속의 속도는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zlib 가 커널 차원에서 지원되어 압축 전송이 가능한 리눅스랑 윈도는 비교자체가 불가... vncserver 4.0 베타에서는 게임도 돌릴 수 있습니다. vnc 로 집 PC 접속해서 win4lin 5.1.1 버전 띄우고 거기서 윈도용 게임 돌려본 기억도 있습니다 ^^;; (사운드는
안되더군요 ㅡㅡ;; 사운드 포워딩이란 기능이 있나 모르겠네요) 윈도용 vnc 에서는 상당히 버벅대는 데다가 노턴 PC 애니웨어는 화면을 8bit 로 놓고 써도 기어가더군요.

두개의 데스크톱도 마찬가지... startx -- :2, startx -- 3: 이런 식으로 독립된 데스크톱을 계속 띄우기도 어렵거니와, 그 도중에 원격 데스크톱 접속까지 생각하면 윈도에서 되려나 의심이 갑니다. 설령 되더라도 대체 얼마를 삽질해야할런지...

마지막으로 한줄에 수백 개의 작업... 이것도 윈도에서 가능이야 하죠. 100개의 iso 파일을 100 개의 rar 로 압축한다고 가정해보죠. 윈도에서라면 배치파일 만들어서 프로그램 짜듯이 하던가, 아니면 100개의 명령을 다 쳐야겠죠. 리눅스에서는 for 넣어서 한줄이면 됩니다.


꼭 VNC가 Remote desktop 보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VNC는 갱신이 있을때마다 전체 화면을 받아오지만 리모트데스크탑은 좀 더 효율적으로 받아오더군요.(바뀐 부분만 받아온다던가..하는.. 그래서 좀 느린 연결에서는 리모트데스크탑이 더 효과적이더군요.
그리고 윈도우2000서버의 경우는 따로 데스크탑을 안띄워줘도 리모트데스크탑 접속하는 만큼 독립적인 데스크탑으로 돌아갑니다. 윈도우XP나 PC애니웨어급이라고 치부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윈도우 서버군은 그리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죠.(솔직히... 성능은 리눅스보다 많이 떨어집니다만.. 이런 저런 툴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 for 구문을 예로 드셨는데.. 도스창도 유닉스의 짝퉁중에 짝퉁이라고 볼수있는지라.. 배치파일도 유닉스 셀에서 for구문쓰는 것이랑 틀리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은 좀 곤란한 발상입니다.

듣기가 좀 뭣해서 덧글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은 좀 심하지 않습니까 ㅡ_ㅡ;; 그런 의미로 적은 글이 아닌데요. 마치 윈도가 모든 분야에서 우월한데 당신은 그걸 모른다는 듯한 글이군요.

제 경우에도 윈2K 를 쓰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윈도 쪽이 리눅스보다 훨씬 뛰어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원격 접속관리라든가 두개 이상의 데스크톱을 띄울 수 있다는 의미는 일반적인 유저가 상대적으로 쉽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지, ' 이러이러한 특수 패키지를 쓰면 윈도 기능이 더 뛰어나다 ' 라는 말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웹서버로 최고 인기작인 '리눅스+아파치 웹서버' 조합이 매우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했을때, 거기대고 '윈2003 서버 + 어떤 웹서버 프로그램' 쪽이 훨씬 강력한데 당신은 그걸 모르면서 그런 소리한다고 하는 소리랑 뭐가 다릅니까.
윈도 호환 프로그램은 5-6만종이나 됩니다. M$ 독점인 윈도 커널 기능을 제외한 다른 모든 기능을 구현하는 소프트가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그 소프트가 일반인이 접하기 힘들 정도로 구하기 어렵거나 비싸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리눅스가 윈도보다 나은 100가지 이유'라는 제목도 아무런 쓸모가 없겠군요. 윈도용 소프트 뒤져보면 없는게 없을테니 그런거 뒤져서 찾은 다음 리눅스보다 모든 분야에서 우월하다고 주장하면 될거 아닙니까 ㅡ_ㅡ

차라리 어리숙하게 커널 컴파일해서 시스템 패닉 일으킬 수 있는 리눅스보다 커널 정보를 독점해서 일반인이 손댈 수 없는 윈도쪽이 훨씬 안정적이고 우월하다고 이야기를 하시죠.

ihavnoid의 이미지

CY71 wrote:

듣기가 좀 뭣해서 덧글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은 좀 심하지 않습니까 ㅡ_ㅡ;; 그런 의미로 적은 글이 아닌데요. 마치 윈도가 모든 분야에서 우월한데 당신은 그걸 모른다는 듯한 글이군요.

제 경우에도 윈2K 를 쓰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윈도 쪽이 리눅스보다 훨씬 뛰어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원격 접속관리라든가 두개 이상의 데스크톱을 띄울 수 있다는 의미는 일반적인 유저가 상대적으로 쉽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지, ' 이러이러한 특수 패키지를 쓰면 윈도 기능이 더 뛰어나다 ' 라는 말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웹서버로 최고 인기작인 '리눅스+아파치 웹서버' 조합이 매우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했을때, 거기대고 '윈2003 서버 + 어떤 웹서버 프로그램' 쪽이 훨씬 강력한데 당신은 그걸 모르면서 그런 소리한다고 하는 소리랑 뭐가 다릅니까.
윈도 호환 프로그램은 5-6만종이나 됩니다. M$ 독점인 윈도 커널 기능을 제외한 다른 모든 기능을 구현하는 소프트가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그 소프트가 일반인이 접하기 힘들 정도로 구하기 어렵거나 비싸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리눅스가 윈도보다 나은 100가지 이유'라는 제목도 아무런 쓸모가 없겠군요. 윈도용 소프트 뒤져보면 없는게 없을테니 그런거 뒤져서 찾은 다음 리눅스보다 모든 분야에서 우월하다고 주장하면 될거 아닙니까 ㅡ_ㅡ

차라리 어리숙하게 커널 컴파일해서 시스템 패닉 일으킬 수 있는 리눅스보다 커널 정보를 독점해서 일반인이 손댈 수 없는 윈도쪽이 훨씬 안정적이고 우월하다고 이야기를 하시죠.

자자자... 진정하시고요....

뭐 토의 주제가 '쓰는 돈 제한을 두지 않았을때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좋은 이유'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윈도우즈 xp 프로페셔널이랑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아무 배포판과 비교했을때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더 좋은 이유' 하고 한 것도 아닌데... 너무 '이래서 공평/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각자가 사용하면서 들은 느낌을 정리하자는 게 좋겠죠...
위에 글쓰신 분도 '윈도우도 이런 기능이 있는데 이런 것들도 생각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썼던 얘기(rdesktop 얘기)도 제가 그렇게 이용을 하기 때문에, '제가 받은 느낌'에 대해서 쓴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리눅스 데스크탑을 이용하면서 rdesktop으로 xp professional에 접속해서 씁니다... 근데 이걸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터미널서버 얘기는 더더욱 모르죠... 솔직히 알아도 별 쓸모도 없고 쓸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스럽지만) 그래서 '혹시 잘 모르시나' 해서 처음 리플을 달아놓은 것이고요...

사실 '그 비싼 패키지/그 거의 쓰지 않는 패키지' 얘기를 하자면 문제는 끝도없이 복잡해지죠... 여기 글 쓰는 사람들 역시 이게 무슨 벤치마크하자는 글도 아닌 이상 그러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윗분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써 놓으신 것은, '윈도우가 다 우월하다'고 얘기하고자 하신 게 아니라 윈도우에도 있는 기능인데 '고려를 해서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는 것을 말씀하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리눅스를 윈도우즈보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c++ 애플리케이션 매번 재컴파일하느라 속썩는거랑 KDE 자주 죽는 거 빼고요... ㅎㅎ 무엇보다 자기가 꿈꾸는 것을 직접 조립해서 만드는 재미가 있으니깐요 ^^ 윈도우즈야 단일 애플리케이션은 끝까지 단일 애플리케이션이지만, 리눅스(내지는 유닉스)에는 연결하여 이용하는 재미가 있으니깐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kueen108의 이미지

mastercho wrote:

글세요 맥스 쓰레드 값이라.........

제가 봤을적에 윈도우에서 쓰레드가 제한되어 있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레드는 스택 메모리 1메가를 예약하기때문에 2천개 이상을

만들수 없죠 , 그래서 스택 메모리를 적게 먹게끔 , 컴파일할때 옵션을 조정해 주면 그 이상 만들수 있습니다

그 차이일 뿐이죠

Visual C++로 프로그램 하면 프로세스의 스택을 디폴트로

1Mb 셋팅하죠.. 스레드가 아니라.. 스레드는 자기를 생성한

프로세스의 스택을 공유하죠..

스레드가 2000개도 안뜨는 OS는 Win 3.1 정도 될려나..

kjw2048의 이미지

63. 야동 파일 숨기기가 쉽다 :oops:

(-_-)/

aero의 이미지

maddie wrote:
리모트 데스크탑은 해당 유저가 admin이 아니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vnc는 일반 유저도 쉘이 존재하는 유져라면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xhost는 당근이져...(근데 전 xhost는 한번도 안써봤네요. 그거 빠른가요?)

windows terminal 서비스 말하는거라면
터미널서비스 구성에서 관리자가 아닌유저는
연결-> RDP-tcp 설정에서 따로 권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64. 명령어 한줄이 (여기저기서 쉽다고 주장하는)
마우스클릭질보다 우월하다는걸 보여준다.

예: 명령 YUM UPDATE 대 WINDOWS UPDATE SERVICE
rpm -ivh 대 윈도우 인스톨러

65. 심지어는 윈도우 종류 마져도 골라쓸 수 있다.
(윈도우에선 꿈도 못꿀일이죠. 테마를 받을 수 있다지만. 한시적으로도 윈도우에선 가능하지만.
GNOME을 쓸까 XFCE를 쓸까 KDE를 쓸까 고민하는거랑은 차원이 틀리죠.)

이한길 wrote:

한 4년 전쯤...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통의 ISDN을 쓰고 있을때였는데...

[한통가서 제가 말했습니다.]
리눅스에서 이거 쓸라면 어떻게 해야 돼요?
방법좀 갈켜줘요..

[한통 측 왈...]
거 쓸 필요 없다..
좋은 애뮬레이터 많은데 뭘...
새롬 데이터맨.. 큰사람 이야기 등..

할말 없었습니다. 그냥 안녕히 계세요.. 하고 말았습니다.
ㅡㅡ;

전 리눅스를 쓰기 위해서 DNS를 알아야 하는데
ADSL의 네임서버 DNS는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리눅스는 모른다고 하더군요.
네임서버 DNS 자체를 모르는 건 아닐텐데.
리눅스의 리 자만 들어도
KT는 서비스 불능 인가봅니다.

samjegal의 이미지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만큼..

아는 사람은 아는 만큼 쓸수 있다. ^_^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natas999의 이미지

65. 물리적 한계가 아닌 정책적 한계로 인한 "연결 갯수가 초과되었습니다." 메시지를 보지 않아도 된다.

한 때 겜방에서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 컴퓨터 한군데에 필요한 파일을 모아두고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식인데 저런거 뜨면 ~ :cry: ~ 삼바였으면 안 그랬을텐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lazylady의 이미지

페키지 설치의 편리함.

저는 emerge postgres의 편리함에 감탄 합니다.
윈도에서 install acdsee는 정말 택도 없는 소리지요.
나와있는 쓸만한 프로그램이 전부 리스트 되어있고 간단한 명령어 한줄로 내 컴퓨터 사양에 최적화된 최신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과연 믿을까요?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소맛라면의 이미지

단점이 많은것이 장점이다.
공부할것이 많으니...나의 무지를 일깨워준다.

무엇을 위해 사는가..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GUI든 CUI든 무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사용자가 정말 원하는대로 뜯어 고칠수가 있다.정말?...응~~~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cppig1995의 이미지

CY71 wrote:
마지막으로 한줄에 수백 개의 작업... 이것도 윈도에서 가능이야 하죠. 100개의 iso 파일을 100 개의 rar 로 압축한다고 가정해보죠. 윈도에서라면 배치파일 만들어서 프로그램 짜듯이 하던가, 아니면 100개의 명령을 다 쳐야겠죠. 리눅스에서는 for 넣어서 한줄이면 됩니다.

for %F i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rar -a %F.iso %F.rar

Windows 도 Command Prompt 에서 for 명령문을 쓰면 됩니다. 문서명 입력이 삽질이긴 하지만, 리눅스에서도 파일명에 규칙성이 없다면야 orz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logout의 이미지

이런 것도 있습니다. 보통 윈도우즈에서 Administrator 패스워드를 까먹어 버리면 패스워드 없이 Administrator 권한을 획득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 리눅스로 부팅을 한 다음 윈도우즈 파티션에 접근해서 패스워드를 리셋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목적으로 주로 쓰이는 아예 50mb 정도의 조그만 라이브 시디 배포본도 있습니다. 이름이 Austurumi인가.. 그렇네요. 프롬프트에서 nt_pass를 입력하고 엔터 몇번이면 윈도우즈 Administrator 암호가 해제됩니다.

링크 갑니다. http://www.petri.co.il/forgot_administrator_password.htm#4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coyday의 이미지

저는 설치할 때 시리얼 넘버 안 물어봐서 좋던데..
숫자 키에 약해서리..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yuni의 이미지

번호 안 다신 분 의견 빼고 다시 숫자 놀이 합니다.

66번, 더이상 어둠의 세력과 놀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제가 어둠의 경로로 오피스엑피를 구했는데요..., 필요없수~)

67번, 사내 시스템 어디민의 간섭을 안받는다. (처음엔 난리 치더니, 지난 세월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걸랑요. 전체가 싸그리 바이러스 먹어서 난리 칠때도 나는 조용히, 유유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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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외의 글

가끔 엠에스 윈도우 개열을 보면 엄청 반갑다.(와~, 너참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게도 생겼다.)

컴맹으로 오해 받기 쉽다.(어라, 이 메뉴는 어디에 있었더라?, 끙끙 더듬더듬, 이런 윈도우가 점점 어려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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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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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azirael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CY71 wrote:
마지막으로 한줄에 수백 개의 작업... 이것도 윈도에서 가능이야 하죠. 100개의 iso 파일을 100 개의 rar 로 압축한다고 가정해보죠. 윈도에서라면 배치파일 만들어서 프로그램 짜듯이 하던가, 아니면 100개의 명령을 다 쳐야겠죠. 리눅스에서는 for 넣어서 한줄이면 됩니다.

for %F i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rar -a %F.iso %F.rar

Windows 도 Command Prompt 에서 for 명령문을 쓰면 됩니다. 문서명 입력이 삽질이긴 하지만, 리눅스에서도 파일명에 규칙성이 없다면야 orz

for %F in `seq 1 100`; do rar -a %F.iso %F.rar; done

kirrie의 이미지

azirael wrote:
cppig1995 wrote:
CY71 wrote:
마지막으로 한줄에 수백 개의 작업... 이것도 윈도에서 가능이야 하죠. 100개의 iso 파일을 100 개의 rar 로 압축한다고 가정해보죠. 윈도에서라면 배치파일 만들어서 프로그램 짜듯이 하던가, 아니면 100개의 명령을 다 쳐야겠죠. 리눅스에서는 for 넣어서 한줄이면 됩니다.

for %F i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rar -a %F.iso %F.rar

Windows 도 Command Prompt 에서 for 명령문을 쓰면 됩니다. 문서명 입력이 삽질이긴 하지만, 리눅스에서도 파일명에 규칙성이 없다면야 orz

for %F in `seq 1 100`; do rar -a %F.iso %F.rar; done

어딘가에서 "해커란 게으른 사람들이다." 라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딱이군요! :lol: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이지만, 해커가 게으르다는 말의 의미는 그만큼 일들을 자동화시키는데 노력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저처럼 소스를 일일이 수정하는 것보다, 중복되는 반복수정이면 azirael님처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처럼. :P )

그리고.. 언제 이 쓰레드가 100. 으로 시작하는 날이 올까요. 그 날이 오면 이 쓰레드도 명예의 전당으로~
기념으로 하나 적고 갑니다.

68. 리눅스를 쓰는 사람과 만나면 누구나 친구가 된다.
-모 광고 패러디입니다. 산에서 만나는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되듯이, 모르는 사람이라도 리눅스를 쓰는 분과 만난다면 금방 친구가 되지요.
윈도우요? 가다 발에 차이는게 윈도우 사용잔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htna의 이미지

글을 읽다보니. 어디까지 추가됬는지 핵갈리네요...
제가 이런 노가다 좋아합니다만...

76. 내가 한 노가다(코드)를 다른사람에게 자랑스럽게 내보이기 좋다.
( 윈도우용은 어느정도 뽀대가 나야 하잖아요. ^^ 근데 이거 맞으려나.. 아님 말구요 ^^; )

77. OS를 compact하게 만들수 있다. (자기에게 필요한 기능만을 OS에 첨가할 수 있죠..?)

78. 게임기 만드는데 한몱 할 수도 있다. (요즘 PS, PSP가 인기인거 같은데.. 이거 리눅스 커널위에 만들어진거 맞죠?)

79. 자신의 X윈도우에 덧붙일 간단한 프로그램 찾아 돌아다니며 시간때우기 좋다. (음. 예전에 Gnome에 icon형식의 application 이쁜거 찾아 돌아다니느라 엄청난(??) 시간을 때웠던거 같은데..)

80. 이렇게 귀엽게 그려진 펭귄을 볼 수 있게 한다. (근데 왜 베트맨이 생각나죠.. ?? 펭귄군단...)

81. 하나의 컴퓨터에 OS를 몇개고 깔 수 있게 해 준다. (LILO의 막강함..)

PS:
근데.. 파란화면이 없는 대신에...
검은화면 이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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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라까는 재미가 있다 =3=33

2. 소스코드를 볼 수 있다. => the only good point it has, i think

3. 공짜다!

4. 오류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5. 튀어보일 수 있다.

6. 뽀대난다.

7. 회사에서 콘솔에서 딴짓해도 일하는 줄 안다.

8. Language 환경이 잘 되어 있다...
왠만한 Language의 Compiler들이 거의 다 있으며, 배포판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편하게 Language를 공부할 수 있다...

9. Tuning 의 폭이 넓다...
그래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10. CLI 환경이 잘 발달되어 있다...
Windows의 경우 거의 GUI환경으로 일을 한다... 그러나 나는 CLI의 간단하고 Powerful한 점이 마음에 든다...

11. Windows는 독점기업이 만들지만, Linux는 OpenSource 진영에서 만든다.

12. Virus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된다...
설사 걸렸다 하더라도 피해가 적다...

13. Source가 공개되어 있어서 내부를 살필 수 있고 거기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다...

14. 더 인간적인 Community가 있다...

15. 인내력을 길러주며 정신 수양에 도움이 된다. (모든 사람에게 그렇지만은 않다)

16. 소프트웨어 패키지 설치할 때마다 내 머신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설치할 수 있다.

17. 빌게이츠가 손 대지 않았다.

18. (아직은 아니지만..) 시스템을 리부팅 하지 않고 커널을 갈아치울 수 있다.
(뭐 init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19. 무한 설치 & 무한 컴파일 ...

20. BSOD가 없다...

21. 웹브라우저에 지 멋대로 설치해서 사람 괴롭히는 Ad-ware가 없다.
요즘 IE가지고 웹브라우징 하다 보면 속 터지는 경우 많습니다.

22. 맞수들의 대결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GNONE vs KDE, GTK vs QT, vi vs Emacs 등.

23. 파란화면이 없다.

24. 선택권을 준다.

25.왠지 혁명주의자가 된 것 같다.(왜 일까?)
윈도우에 때문에 생긴 조급증에 대해 좋은 치료약..(윗글과중복)

26.펭귄의 오만한 표정이 귀엽다.혹은 토발즈의 얼굴이 귀엽다?(ㅡㅡ)

27.kldp를 존재시켜서 더욱 이뻐 보인다.

28. 쓰면서 부터 밤일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더라…나 자신이 머쉰이 된 느낌이다.

29. 모자이크라는 계념이 없다. 눈을 크게 뜨고 보면 더욱 더 확실하게 볼 수 있다.

30. 못들어 가는 곳이 없다 다 볼수 있다.

31. 대용량 동영상(텍스트+파일자료 포함)을 하드가 따라주는 한 무한정 올리고 받을 수 있다.

32. 쓰고난 다음 부터는 머리가 좀 좋아진 것 같더라…

33. 리눅스 상에서 작업시 10 손가락을 모두 사용할 기회를 준다.
-> 지나친 마우스 사용으로 인한 손가락 노동의 집중을 덜어줌.

34. 하드웨어가 폐기처분 될때까지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음.

35.
윈도에서 잘못 짜여진 무한루프 프로그램의 경우 리부팅의 허탈감을 가져다 준다..ㅠ.ㅠ(윈도우 프로그램시)
그러나 리눅스는 막강한 CTRL+C의 기능이 있다.

36. 내 맘대로 별짓 다 할수 있다.
(윈도우는 다시 깔게 되거나 리부팅해야 하기때문에 안함)

37. 수십개의 창이 떠있는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다 닫을 수 있다 (killall =3=33)

38. 리부팅 하지 않고 장치 제어기(드라이버)를 갈아치울 수 있다.

39. 조각모음에서 해방!

40. 레지스트리의 악몽에서 해방!

41. "심심할때, 삽질할 거리가 있어서 좋다."

42. "삽질할 거리가 계속 나와서 절대 심심하지 않다."

44. 에러가 생기면 이유가 있다.

45. 그 이유를 발견하기가 싶다.

46. GUI가 예쁘다. (주관성 다분)

47. 셋팅이 편하다. (설정 파일들만 보관해 두면 윈도처럼 깔 때마다
일일이 다시 지정해줄 필요가 없죠)

48. 대략 영타가 는다.

49. 전화든, ISDN이든, LAN이든, xDSL든 접속방법을 떠나서 IP공유를 하기위해 돈 쓸 필요없다.

50. 모든 파티션이 / 밑에 있다.

51. 리눅스를 안만졌으면 언제 VIM을 만졌을까싶다.

52. 원격서버 관리가 편하다 ^O^

53. 두개의 데스크탑을 띄울 수 있다!!!

54. 명령행 한줄로 수백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55. qmail 이 있어서 좋다.

56. 사용자이던, 개발자이던 열심히 살 게 해 준다.

57. 열심히 산 결과물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도움 되게 해 준다.

58. 결국 그 도움이 스스로에게 돌아온다.

59. 잘만 이용하면 원하는 일을 하는 장비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rdesktop을 이용한 diskless windows client를 만들어보고 싶어지더군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그런 것에 대한 정보도 있고.)

60. '이용자의 창의력'에 따라서 활용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이건 윈도우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리눅스쪽이 훨씬 자유롭죠.)

61. 다양한 '이기종' 지원이 된다.
NT에서 nfs를 지원하는 것보다 리눅스에서 smb 지원이 더 잘 되죠?
ntfs/ext2.3.reiser 등등의 관계도 마찬가지.

62. user-mode linux는 존재하는데 user-mode windows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도 활용하기에 따라서 아주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겠더군요. 서버 한대로 여러명에게 분리된 서버를 분양할 수도 있겠고....)

63. 양 손의 균형있는 발달을 돕는다.
- 윈도우를 쓰면 긴팔원숭이가 될 수도 있다....(상상)

64. 야동 파일 숨기기가 쉽다

65. 명령어 한줄이 (여기저기서 쉽다고 주장하는)
마우스클릭질보다 우월하다는걸 보여준다.

66. 심지어는 윈도우 종류 마져도 골라쓸 수 있다.
(윈도우에선 꿈도 못꿀일이죠. 테마를 받을 수 있다지만. 한시적으로도 윈도우에선 가능하지만.
GNOME을 쓸까 XFCE를 쓸까 KDE를 쓸까 고민하는거랑은 차원이 틀리죠.)

67. 물리적 한계가 아닌 정책적 한계로 인한 "연결 갯수가 초과되었습니다." 메시지를 보지 않아도 된다.

68. 페키지 설치의 편리함.

69. 단점이 많은것이 장점이다.
공부할것이 많으니...나의 무지를 일깨워준다.

70. GUI든 CUI든 무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사용자가 정말 원하는대로 뜯어 고칠수가 있다.정말?...응~~~

71. 윈도우즈 Administrator 암호 해제할 수 있다.

72. 저는 설치할 때 시리얼 넘버 안 물어봐서 좋던데..
숫자 키에 약해서리..

73. 더이상 어둠의 세력과 놀지 않아도 된다. (이번에 제가 어둠의 경로로 오피스엑피를 구했는데요..., 필요없수~)

74. 사내 시스템 어디민의 간섭을 안받는다. (처음엔 난리 치더니, 지난 세월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걸랑요. 전체가 싸그리 바이러스 먹어서 난리 칠때도 나는 조용히, 유유자적...)

75. 리눅스를 쓰는 사람과 만나면 누구나 친구가 된다.
-모 광고 패러디입니다. 산에서 만나는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되듯이, 모르는 사람이라도 리눅스를 쓰는 분과 만난다면 금방 친구가 되지요.
윈도우요? 가다 발에 차이는게 윈도우 사용잔데;;;

76. 내가 한 노가다(코드)를 다른사람에게 자랑스럽게 내보이기 좋다.
( 윈도우용은 어느정도 뽀대가 나야 하잖아요. ^^ 근데 이거 맞으려나.. 아님 말구요 ^^; )

77. OS를 compact하게 만들수 있다. (자기에게 필요한 기능만을 OS에 첨가할 수 있죠..?)

78. 게임기 만드는데 한몱 할 수도 있다. (요즘 PS, PSP가 인기인거 같은데.. 이거 리눅스 커널위에 만들어진거 맞죠?)

79. 자신의 X윈도우에 덧붙일 간단한 프로그램 찾아 돌아다니며 시간때우기 좋다. (음. 예전에 Gnome에 icon형식의 application 이쁜거 찾아 돌아다니느라 엄청난(??) 시간을 때웠던거 같은데..)

80. 이렇게 귀엽게 그려진 펭귄을 볼 수 있게 한다. (근데 왜 베트맨이 생각나죠.. ?? 펭귄군단...)

81. 하나의 컴퓨터에 OS를 몇개고 깔 수 있게 해 준다. (LILO의 막강함..)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luark의 이미지

82. 기여할 수 있다.

꽃동네와 월드비전에 매달 1~2천원씩 보내곤 했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적은 돈이나마 도움이 되리란 생각에 기분이 좋았었지요. 리눅스를 쓰면서 여기저기 물어서 또는 문서를 읽어서 알게된 내용들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전달하면서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더군요. 가진게 없을때 작은 나눔의 기쁨과 나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작은 나눔을 할 수 있는 기쁨이 있어서 좋습니다. 또 프로그래밍실력은 일천하지만 여기저기 남기는 글들이 리눅스진영에 힘이된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기분이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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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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