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프로그래밍 분야가 임베디드, 게임 개발 같은 분야보다 난이도가 낮다?

linux_chobo의 이미지

이런 생각은 편견인가요?

나빌레라의 이미지

아니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제일 어렵고 난이도가 제일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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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vagabond20의 이미지

네,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어렵습니다.
(요즘 분야를 바꿔서 하다보니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중...)

여의도자바

swish95의 이미지

전통적인 편견이죠.

사실 이런건 대답할 가치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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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Holic

namhw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 학생때는 리눅스 커널 및 임베디드 분야를 열심히 공부했었으며,
현재는 웹 관련 업무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처음 생각보다는 많이 어렵고 최근 트랜드(?)인 여러 기술들을
모두 섭력하며 일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론은 진입장벽은 조금 낮을수는 있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열심히 공부할 것
투성이라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촌놈.

Necromancer의 이미지

그냥 단순히 쉬운게 아니라
타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접근하기 쉽고, 개발 환경이 쾌적(?) 하고
같은 시간을 투입하면 타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많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근데 힘든 이유는 클라이언트가 그만큼 싼 값에 많은 것을 시킬려고 해서 그래요 ㅠ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joone의 이미지

둘다 해본 경험으로는 웹개발은 정보가 넘쳐나서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비교적 결과도 빨리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정보가 넘쳐나고 선택지가 많은 것이 문제지요. 상품화로 가면 둘다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