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은 원래 기계식 키보드를 근간으로 하는데,
공병우기계식 키보드의 "ㅗ"는 일반 중성, 또 다른 "ㅗ"는 "ㅚ" 혹은 "ㅙ" 조합용 중성입니다. 모양이 다르죠.
기계식에서 키 개수를 최대한 줄이면서 활자를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ㅗ"가 두세트의 벌쇠로 들어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글쇠는 초/중/종 모두 한벌이지만 유독 "ㅗ", "ㅜ"만 두벌인 이유)
세벌식이라는게 원래 기계식 수동 타자기를 근간으로 하고, 수동 기계식으로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글자판이 세벌식이죠.
아주 무겁고 전기도 없이 mechanical한 쇠붙이 글쇠로 구성된, 탁 탁 드르륵 소리내는 오래된 아주 무거운 타자기 말입니다.
요새도 기계식 한글 타자기가 나오고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ㅋ
(기계식 두벌식은 사실상 컴퓨터 두벌식과 조합 원리가 전혀 다릅니다. 군대에서 두벌식 기계식 타자기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공병우 기계식 세벌자판은 타이핑된 글자가 약간 못생겼기때문에, 5벌식 타자기가 꽤 널리 사용되었었지요.
그러다가 1969년 약 3개월만에 자판표준위원이 후닥닥 만든게 4벌식인데 이것이 나중에 두벌식의 근간이 됩니다. http://peerless.tistory.com/3 - 네벌식 타자기
그건
우리, 위기, 오리, 왜구를 쳐보세요.
쳐봤는데요 ...
;; 똑같은거 같아요 .. 뭐가 다른거져 ?!
.
두개 있는 키는 때에 따라 더 편할때가 있습니다.
왜구의 ㅙ 가 올바른 운지라면 /r 로 오른손
왜구의 ㅙ 가 올바른 운지라면 /r 로 오른손 왼손인데,
왼손만으로 하면 왼손 검지로 vr 눌러야 됩니다.
nil.
http://sebul.sarang.net/3/wik
http://sebul.sarang.net/3/wiki.php/%EC%84%B8%EB%B2%8C%EC%8B%9D/FAQ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신도가 하나 늘어 참 기쁩니다.
신도가 하나 늘어 참 기쁩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세벌식은 원래 기계식 키보드를 근간으로
세벌식은 원래 기계식 키보드를 근간으로 하는데,
공병우기계식 키보드의 "ㅗ"는 일반 중성, 또 다른 "ㅗ"는 "ㅚ" 혹은 "ㅙ" 조합용 중성입니다. 모양이 다르죠.
기계식에서 키 개수를 최대한 줄이면서 활자를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ㅗ"가 두세트의 벌쇠로 들어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글쇠는 초/중/종 모두 한벌이지만 유독 "ㅗ", "ㅜ"만 두벌인 이유)
아~
지금까지 별생각없이 써왔는데 그럴 수도 있겠군요.
이런글을 보면 예전에 한글 라이브러리 만들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
8x4x4, 10x4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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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세벌식이라는게 원래 기계식 수동 타자기를 근간으로
세벌식이라는게 원래 기계식 수동 타자기를 근간으로 하고, 수동 기계식으로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글자판이 세벌식이죠.
아주 무겁고 전기도 없이 mechanical한 쇠붙이 글쇠로 구성된, 탁 탁 드르륵 소리내는 오래된 아주 무거운 타자기 말입니다.
요새도 기계식 한글 타자기가 나오고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ㅋ
(기계식 두벌식은 사실상 컴퓨터 두벌식과 조합 원리가 전혀 다릅니다. 군대에서 두벌식 기계식 타자기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공병우 기계식 세벌자판은 타이핑된 글자가 약간 못생겼기때문에, 5벌식 타자기가 꽤 널리 사용되었었지요.
그러다가 1969년 약 3개월만에 자판표준위원이 후닥닥 만든게 4벌식인데 이것이 나중에 두벌식의 근간이 됩니다.
http://peerless.tistory.com/3 - 네벌식 타자기
개인적으로 정말 단순하면서 아름답다고 느낀것이,
개인적으로 정말 단순하면서 아름답다고 느낀것이,
세벌식을 사용하면서, 그 글꼴을 공병우 박사님의 직결식 글꼴 (direct.ttf)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 직결식 글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ndossi&logNo=80001937932&viewDate=¤tPage=1&listtype=0 )
한글을 입력하는 중간에 전혀 모양이 바뀌지 않아, 너무 신기했습니다.
다만 실제 윈도우 폰트로 바꾸기엔 현실적으로 좀 어려워 안타까웠습니다.
나중에라도 꼭 적용해보고 싶네요.
직결식은 타자 자판 글쇠를 그대로 한글에
직결식은 타자 자판 글쇠를 그대로 한글에 대응시킨겁니다. 그러나 이건 실 생활에서 제대로 못써먹습니다.
(영문을 타이핑하는데 한글이 나오는 식이니..)
직결식은 초/중/종 단 세벌만 들어있는 글꼴의 종류로 분류한다면 이런 세벌만 들어있는 글꼴은 얼마든지 가능하고요,
유니코드 첫가끝의 조합 원리와 같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런 글꼴은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그 옛날 비트맵 글꼴도 1x1x1이 있었듯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호하게 적었군요.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호하게 적었군요.
네 저도 탈네모꼴 글꼴은 여러개가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윈도우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적었던 건,
그러한 글꼴이 영문에 비해서 글꼴 크기를 크기 높여야 제대로 보인다는 점과,
화면을 넓게 쓰기엔 좀 불편하다는 의미였습니다. ^^
좀 덜 불편한 글꼴은 조금 아쉬운 감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