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개발자 센터 vs. KLDP.net?

권순선의 이미지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미리 해명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오늘부터 제가 맡고 있는 네이버 개발자 센터(http://dev.naver.com)에서도 프로젝트 호스팅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론칭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고요. (http://cafe.naver.com/ndevcenter/14)

KLDP 회원이시라면 많이 아실텐데 이 기능은 제가 지난 2002년 7월 5일에 http://kldp.net 을 오픈하면서부터 제공하고 있던 것입니다. 따라서 얼핏 보신다면 마치 KLDP.net에 대한 경쟁 서비스를 제가 또 만든 것으로 오해하실 여지가 충분한데 그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지난 2008년 1월부터 네이버에서 근무하면서부터 회사 안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고 몇 가지 작은 성과도 있었지만 제가 속한 회사에 대해 반감을 갖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곳 KLDP도 전혀 예외는 아니고요. 하지만 저는 어떤 형태로든 한국에서 개발자들의 생태계와 커뮤니티를 키우는 것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작은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마침 회사에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네이버를 주로 방문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개발자 센터 서비스를 통해서도 개발자들의 또다른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함입니다.

KLDP가 비록 오래되고 방문자도 적지는 않은 편이지만 네이버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요. ^^ 그리고 KLDP의 존재조차 모르지만 나름대로 개발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뭔가 자기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나누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동안 제가 KLDP.net을 직접 운영하던 시절에 어려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gforge라는 SW를 도입해서 만들었는데 이게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다 보니 여기저기서 문제가 많이 생겼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고칠 여력이 되지 않아서 그냥저냥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그러다가 제가 네이버로 옮겨서 개발자 센터라고 하는 서비스를 만들면서 풀타임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개발자들도 생기면서 gforge를 여기저기 수정/개선하여 개발자 센터 서비스도 만들고 회사에서 허락을 받아서 그 결과물을 nforge(http://dev.naver.com/projects/nforge)라는 이름으로 오픈소스화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nforge를 그간 잘 관리되지 못하고 있던 KLDP.net에도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현재 KLDP.net 서버도 회사에서 기증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프로젝트 운영 기능을 오픈했다고 해서 KLDP.net 죽이기에 들어간거 아니냐, 경쟁관계에 놓이는 것 아니냐 하는 등의 오해나 억측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타겟이 완전히 다르고, 바로 위에 말씀드렸듯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간접적으로나마 KLDP.net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더 해명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답글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antz의 이미지

우선, 네이버 개발 센터 론칭을 축하드립니다~ :-)

독점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한게 저는 좋아보입니다.
네이버는 나름 기업에서 운영하는 것이니... 고객센터가 제대로 있고 한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것을 이용하면 될 것이고요.
이런 개발센터가 더 나와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뭐 볼게 있나요? 저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


Twitter : http://twitter.com/lum7671
Blogs : http://lum7671.wordpress.com, http://lum7671.egloos.com

권순선의 이미지

네이버는 무조건 싫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괴로워요... ㅠ.ㅠ

wkpark의 이미지

어짜피 계속 가져가야 할(?)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제도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산속에 은둔해서 혼자만의 세상을 살 것인지의 차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떠한 조건에 처해지더라도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가치를 실현해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지요 :)

아무튼 밥은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3=33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kkung의 이미지


어쨋든 대게 그렇지만,
선택할 거리가 많은건 좋은거죠 :)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각자 맡은 역활이 다르리라
생각 합니다.

런칭 축하드립니다 :)

shint의 이미지

왠지 반감이 들더군요...
앞으로의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어찌될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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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권순선의 이미지

왜 반감이 드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고치고 싶습니다.

shint의 이미지

네이버가 오픈소스를 가지게 되는구나.
일반 개발자들이 오픈마켓을 만들어서 거래도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할텐데.
모두 오픈하고 공개하다보면 일반 개발자들 먹고살기가 어떨까?
그런걸 어떻하면 더 좋게할 수 있을까? 등등이요.

개인적으로는 P2P 오픈마켓(개인컨텐츠나 소프트웨어개발)을 만들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네이버의 오픈개발자센터는. 소프트웨어 == 무료'라는 인식을 만들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하구요.

저는 컨텐츠나 소프트웨어 생태계'로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굳이 네이버가 하지 않아도되요. 제가 할거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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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그럼 오픈소스도 싫어하시겠네요?

shint의 이미지

여기서 답변 잘못하면 바로 강퇴당할거 같습니다.

제게는 엄마와 아빠가 있는데요.
엄마는 오픈소스고
아빠는 MS입니다.

엄마가 싫어?라는 질문이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하신다면.

둘다 좋습니다. 물론. 싫은 면도 있습니다.
근데. 굳이 오픈소스가 싫으시겠네요? 라는 질문이 나온 이유가 있나요?
제 답변을 어떻게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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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arium의 이미지

"모두 오픈하고 공개하다보면 일반 개발자들 먹고살기가 어떨까?" 라거나
"소프트웨어 == 무료'라는 인식을 만들지 않을까 우려" 라는 부분은
오픈 소스에 대한 반론일 수는 있지만
네이버 개발자 센터의 문제라고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런 질문이 나온것 같네요...

shint의 이미지

좀 더 깊이 생각하시고 답변주실 줄알았는데.
1. 좋은 의견 듣겠다.
2. 나의 의견 이렇다.
3. 오픈소스 싫으냐.
4. 당신은 이러이러해서 싫어하고 있다.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제 생각은 이러이러해서 개발자들 잘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오픈소스든 MS든 상관않는다.

괜찮다.
오픈소스로 진행되더라도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다. 대안도 많다. 이런 답변이요.

아니라고 제가 말한 내용과 다르다고.
답글 적으실 수 있겠지만. 표현이 미숙했을지 모르지만. 제 생각은 저랬습니다.

오픈소스건 뭐건 개발자가 먹고살 수 있는 세상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썼는데.
이건 뭐 추궁하고 말꼬투리 잡는 분위기네요.

제 말이 옳고 그른게 중요한 여러분입니까?
이거 무서워서 제대로된 대화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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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arium의 이미지

...조제 사라마구 소설을 읽는 기분입니다. 내용 파악이 잘 안되서 답변은 못 드리겠지만,
제가 저 댓글을 적은 이유는,

shint님께서 말씀하셨던 문제점들은 이미 "오픈 소스" 자체에 제기되었던 문제들인데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프로젝트 호스팅을 지원하면서
저 문제가 다시 불거질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를 듣고 싶었습니다.

네이버가 아니더라도 오픈 소스 호스팅을 하는 곳은 많고,
어차피 "프로젝트 호스팅" 이라는게 end-user 들과는 상관 없는 문제이니
"네이버의 파급력" 은 크게 작용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더군다나 네이버의 경우는 closed-source 도 호스팅을 지원한다고 하고...

제가 믿는 KLDP는 오픈 소스를 싫어한다거나 네이버 반대 운동을 한다고 해서 강퇴당하는 곳이 아닙니다.
너무 방어적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

권순선의 이미지

죄송합니다만... 저는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잘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맨 처음부터 그냥 반감이 든다고 툭 던진건 shint님입니다.

그리고 sw = 무료 라는게 싫으시다고 해서 오픈소스도 싫어하시는건지 궁금했었고, 사실 그 질문의 속뜻은 오픈소스를 싫어하시는 분이 kldp에 왜 오시는지... 아니면 오픈소스를 좋아하긴 하지만(즉 남이 공개한 것은 갖다 쓰지만) 내 것은 공개하기 싫다 뭐 이런 생각을 하시는게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쪽이신지는... 죄송하지만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pokev25의 이미지

오픈소스를 네이버가 최초로 갖는것도 아니고..

그저 네이버가 오픈소스 서비스를 런칭한것인데

그것대문에 소프트웨어 == 무료의 등식이 성립한다는 생각을 하시다니요..

권순선님의 오픈소스 싫어하시는거냐는 질문은 그래서 나온거구요.

좀 막연한 거부감이신듯 합니다.

shint의 이미지

아무 생각없이도 나왔다면.
다른 개발자들중에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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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rie의 이미지

걱정하시는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네이버의 개발자센터 오픈소스 호스팅이
런칭되는 것으로 개발생태계가 급변할 정도였다면 이미 예전에 다 그렇게 변했을겁니다.
소스포지며 구글코드, 국가별 / 버전컨트롤 툴별로 운영하는 수많은 오픈소스 호스팅 서비스들...
오히려 서로가 수많은 귀한 코드를 참조하고 익히면서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이 나오는 것을
기대하는게 유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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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의 이미지

제가 대화 좀 해드릴께요.. 참고로 네이버 직원 아니고 상관없는 외국입니다.

네이버가 오픈소스를 가지게 되는구나.
> 원래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가지고 있었죠. 이번에 소스포지, kldp.net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한거죠.
> 이런 오픈소스 플랫폼 서비스는 많으면 많을 수록 개발자에게 좋습니다. 서로 경쟁하게 되면 그로 인한 발전의 혜택은 개발자가 누리게 됩니다.
> 배포와 홍보 채널이 많아지는데 개발자에게 나빠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스포지에 릴리즈 하고 freshmeat에 announce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일반 개발자들이 오픈마켓을 만들어서 거래도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할텐데.
> 만드세요. 근데 이 얘기가 갑자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요....

모두 오픈하고 공개하다보면 일반 개발자들 먹고살기가 어떨까?
> 오픈할 수록 먹고 살기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하시는거죠? 그럼 오픈소스에도 막연한 거부감이 드시겠네요? <- 저도 이 생각이 드는데요?
> 오픈소스가 개발자들 먹고 사는거랑 관계 있나요? 별로 나빠질게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 오히려 라이브러리 같은건 갖다 쓸 수 있으니 할 일 줄어들고 좋지 않나요? 사실 오픈소스의 가장 큰 수혜자는 개발자입니다.
> 오픈소스가 창궐해서 먹고 살 수가 없다는 개발자는 오픈소스보다도 못 한 저질 소프트웨어를 팔아서 돈 벌고 싶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 쉽게 돈 벌고 싶으면 오픈소스 다운 받아서 팔면 됩니다. 안되는거 아니잖아요? 사실은 비즈니스의 문제가 괜히 이 쪽으로 확대되는 듯.

그런걸 어떻하면 더 좋게할 수 있을까? 등등이요.
> ...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더 심도있게 하셔봤자 이해가 안갑니다. 생각하신걸 새 글타래로 만드시면 참여하기 나을듯.

개인적으로는 P2P 오픈마켓(개인컨텐츠나 소프트웨어개발)을 만들고 싶은 생각입니다.
> 만드세요. 없는 개념도 아니고 이미 다른데서도 하고들 있으니 벤치마킹할 꺼리들 많네요. 애플, 구글 앱스토어부터 연구하시면 될 듯. cydia라는 것도 보세요.

그런데. 네이버의 오픈개발자센터는. 소프트웨어 == 무료'라는 인식을 만들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하구요.
> ... 왜요? 개연성이 없어 뵈는데 이유가 있나요?

저는 컨텐츠나 소프트웨어 생태계'로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 제 살 깍아먹기 경쟁 안하고 자신의 저작권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권리도 존중하는 구조, 사회 풍토를 만들어 주세요.

굳이 네이버가 하지 않아도되요. 제가 할거니까요 ㅋㅋ
> ...... 하세요.

얘기 절반 쯤은 "나 이러이러한거 만들꺼야"네요.

shint의 이미지

그 말가지고 분석하는게 중요한 곳이군요.

정작 중요한 사람의 의도는 안중에도 없네요.

다시는 여기에 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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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소타의 이미지

제가 한줄한줄 답글은 거의 하지 않는데 몇 년만에 한 것 같네요. 저 하나로 이곳을 단정짓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저는 오픈소스 플랫폼의 다양화가 주는 이점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곁들여 개발자야 말로 오픈소스의 큰 수혜자라는 얘기도요.
그래서 네이버의 새 오픈소스 플랫폼을 환영합니다. 어디서든 이런걸 런칭하던지 환영합니다. 그야말로 레드오션이 되버리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픈소스 플랫폼들이 경쟁해서 개발자에게 이득이 되고 그로 인해 많은 개발자가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들도 경쟁해서 더 양질의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

의도가 안중에 없는게 아니라 shint님 글의 의도를 파악할 수가 없었습니다.

Quote:
왜 반감이 드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고치고 싶습니다.

라는 질문에 어떤 답을 하셨나요? 내용 중 오픈소스 플랫폼의 다양화나 네이버의 오픈소스 플랫폼 런칭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반감의 소스도 잘 모르겠고요.
좋으면 왜 좋다 싫으면 왜 싫다 얘기를 정확히 해주시면 좋을텐데 다른 얘기만 하시니 의도를 알 턱이 없죠 :(
baboda4u의 이미지

서로 소통하고 오해는 풀고 잘 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런 개기로 고치면 되고~ 올바른 소통의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줄 반박도 나쁘지는 않겠지만...서로 맘 안상하게 배려하는 댓글 문화가

자리 잡혔으면 하는 군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욕하는 정치권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 됩니다. ^^

ps. 전 아직 KLDP.net도 잘 활용 못하고 있습니다. ㅠ_ㅠ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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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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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park의 이미지

kldp.net과 경쟁관계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일단 자유소프트웨어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kldp.net에 등록해서 자유소프트웨어가 더 늘어나게 되는 것이지만,
dev.naver.com에 등록하면 자유소프트웨어가 아니어도 상관 없으니 kldp.net과 경쟁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dev.naver.com에 자유소프트웨어로 프로젝트가 등록된다면 자유소프트웨어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니 자유소프트웨어 진영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겠지요.
kldp.net의 일정 역할을 분담한다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봤을때에도 kldp.org라는 생소한 곳에다가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등록시켜 서비스를 받는 것 보다는 네이버와 같은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서비스를 받는 것이 나을 수 있겠지요.

소스포지로 시작되어서 최근들어 우후죽순으로 등장한 http://github.com/ http://bitbucket.org/ 서비스와 단순한 비교를 할 수는 없겠지만,
국내 IT관련 업계에서 이러한 신선한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대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http://kldp.nethttp://dev.naver.com 도 모두 nFORGE 오픈소스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권순선의 이미지

네이버 개발자 센터는 일단 오픈소스가 아니어도 등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유는... 오픈소스이냐 아니냐를 가릴 만큼 현재 국내의 개발자 pool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

제가 회사에서 면접을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개발 직군으로 지망하신 분들께 '학교에서 시키는 숙제 말고 스스로 뭔가 만들어 본 적이 있나요?'라고 물어봤을 때 거의 대부분 그런 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을 시키지 않아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는 분위기가 요즘 대학교에서는 거의 사그러든 것으로 보여 매우 걱정스럽더군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 운영 기능 제공을 포함해서 이후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기가 만든 것을 공개하고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hyunsik의 이미지

좋은 환경으로 인해 개발자 pool이 커지면 결과적으로는 오픈소스 개발자의 양 역시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Fe.head의 이미지

개발자를 위한 홈페이지니 환영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를 싫어 하는건 아닙니다.

싫어하는 이유가 있기때문에 싫어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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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한테 잘해라, 물어보자 남의 머리속을 볼수 없으니..
2010. 1. 20일을 기억하기를 바라며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angheon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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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

Minimalist Programmer

kirrie의 이미지

네이버 개발자 센터가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놀이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언제 프로젝트 등록되나 목 빼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런칭이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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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u의 이미지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NHN이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어떤 반감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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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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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i의 이미지


개발자들의 반감은 잘 모르겠지만.

정치적인 반감은 많이들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allmue의 이미지

네이버든 아니든...... 계속 지원을 하다보면..... 뭔가 하나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죽이되면 안되겠죠....밥이 되야......:)
_______
항상 겸손하게,
배움의 자세로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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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겸손하게,
배움의 자세로 임하자.

나빌레라의 이미지

이런 시도들이 계속 되는건 참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네이버를 싫어하는건,

거의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 아닌가요?

예전에 네이버가 메인에 노출되는 뉴스를 편파적으로 편집했다고 알려졌을 적에 말이죠.
(그래서 뉴스캐스트(?) 인가 하는 서비스 시작한거 아닌가요?)

그때의 안좋아진 이미지가 계속 되는 것 같아요.

뭐 또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많이 나오는 말이....
정보를 가둬두고 있다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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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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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cwryu의 이미지

처음 생겼을 때도 그렇지만 dev.네이버 사용자와 kldp.net 사용자는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걱정 하는 사람은 순선님밖에 없는 듯. :>

ammoguy의 이미지

네이버는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물론 KLDP.net도 가입이라는 절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실명인증이라는 절차를 거치는 회원가입이 필수입니다. (외국인도 외국인 등록번호나 여권번호를 통해 실명인증을 하죠..)

물론, 네이버의 회원가입을 거치는건 수많은 회원가입과 실명인증 절차가 난무하는 국내 웹환경에서 최대 포털회사에 가입한다는 것이므로 나쁜 사례는 아닙니다. 하지만 포털에 종속되는 느낌(만)은 좋지 않습니다. 단지 기분일 뿐이죠..
구글에 앱스가 있습니다. 코드구글에서 프로젝트 공유가 가능하고요.. 하지만 그곳도 구글 가입(?)과 동시에 빅브라더의 매트릭스 속에 통제되는 느낌.. 그런게 있는거죠..

KLDP.net은 머 다르냐? 최소한 빅브라더는 아니라는 기분이 있다는 것 뿐..
그리고 실명인증을 안해도 된다는 것.. ^^
--------------cut here----------
너는 아느냐, 진정한 승리를

--------------cut here----------
너는 아느냐, 진정한 승리를

winchild의 이미지

전 무조건~ 개발자들이 각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지금시대는 오픈소스로 개발된것을 기업체가 사유화 시킬수는 없는 상황은 조성되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오픈소스를 지원하는 회사가 많아지는 것은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개발자가 그냥 봉급에 매달리는 노예로 전락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알릴수 있는 곳이라면, 그곳 어디가 되든 무슨 상관이겠느냐는 생각이 드는군요. 경쟁적으로 오픈소스 개발자가 각광받고, 또 그 개발산출물이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서 유통되거나, 인정받을수 있다면 누가 하든 무슨 방법이겠습니까?

저는, 여러모로 오픈소스의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순선님의 노력에 힘을 실어드리고 싶네요.

- 겨울아찌 -
winchild@kldp.org

- 겨울아찌 -
winchild@gmail.com

muzie의 이미지

핑계를 대자면
반독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가 싫은 것일거고
나쁘게 말하자면
남 잘되는 게 배알이 꼴리는걸거고
다르게 말하자면
뭔가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네이버에 대해서 그리 좋은 감정은 없는데
네이버가 하는 일은 분명히 좀더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지만 항상 그에따른 역기능,
부작용이라고 해야하나?가 항상 제반되어오는데도 사실상 방치하는 모습들 때문이랄까요.

대표적으로는 지식인 서비스 같은.. :)
(약간의 진실성을 더하면 배알이 꼴리기도 합니다. IT계의 삼성이니 ^^ㅋㅋ)

모쪼록 개발자로서 저런 곳이 생기는 것은 축하할 일이니 힘내십시오 :)

planetarium의 이미지

첫 문단, 너무 편파적으로 말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위쪽에선 네이버를 옹호했습니다만 이건 별로 보기 좋지 않군요... :(
네이버가 직접 손을 뻗는 곳마다 기존 업체들이 죽어나가는건 어느 정도 사실 아닌가요?

muzie의 이미지

그냥 제 생각이었다는 말을 쓰는 걸 깜빡했네요.

안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

OpenSnake의 이미지

원래는 디비딕이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요..
그걸 네이버가 지식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을 시작했죠.. 네이버가 규모가 큰만큼 금방 자라나더군요.
스트로우 네이버도 아니고...;; 하긴 네이버만 뭐라고 할게아니라 모든포털이 다그랬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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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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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의 이미지

http://sungmoon.wordpress.com/2010/03/21/

보통 네이버를 싫어하는 이유가 이런거 아닐까요?

삼성벤처에서 출발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태계라는 개념없이
강자혼자 독식하는 구조를 만들죠.
결국 한국이라는 섬에서 다같이 망하게 되죠.

baboda4u의 이미지

정치적 성향을 띄고 있다는 생각을 만든 사건 이후로

daum을 쓰려고 노력합니다만...^^

dev.naver는 좋은 시각으로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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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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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바라미의 이미지

굳이 순선님이 해명에 나서고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네이버 개발자 센터는 개발자 센터고 kldp는 kldp 니까요.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 올린다면 네이버의 전폭적인 지원등을 바랄 수도 있겠지만, 포탈에서 운영하는 만큼 포탈에거 가하는 제약이나 이런것들이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아도 앞으로 얼마든지 생길수 있겠지요,

하지만 kldp.net은 네이버와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거니 그러한 포탈의 관여 없이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겠지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오픈은 축하하는데
네이버가 왜 싫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싫어요라고 밖엔 할 대답이 없어요.

아무튼 네이버는 그냥 싫어요.

merely_c의 이미지

우선 선의의 경쟁은 서로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되면서 운영자분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

"네이버는 무조건 싫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괴로워요... ㅠ.ㅠ" 라고 하셨는데...

왜 괴로운지 잘 이해 가 안됩니다.
네이버를 싫어하는게 운영자분에게 괴롭다니요?? 네이버랑 운영자분이랑 한몸이 아닌 이상 괴로워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무조건" 도 좀 성급한 단어선택이 아닐까요?

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cypher의 이미지

바로 위에 "아무튼 네이버는 그냥 싫어요" 라는 분도 계신 만큼 "무조건" 이라는 단어의 선택이 성급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juneng의 이미지

소스 트리를 볼 수 있어 좋긴 했는데,
소스가 highlighting되지가 않아서 예쁘게? 보이지가 않아요 ^^;

주석인지 소스인지 딱 봐서 한번에 구분이 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youngsu의 이미지

제 생각에도 "무조건"이라는 단어는 좀 성급해보이는듯하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생계를 위한 개발자라면 오픈소스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좋을수도 있겠지만,

단지 좋아서 개발을 하시는 개발자분이라면(생계형이지만서두 개발을 좋아해서) 오픈소스를 좋게 생각할꺼같습니다.

네이버가 개발자센터를 운영한다는것에 대해서는 저는 좋게 생각합니다.

저같은 왕초보인 학생들한테는 KLDP.net은 솔직히 약간은 다가가기 어려워서 ^^;

s.choi의 이미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아마 서비스를 개발하시고 론칭 하시기전에 충분이 검토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다시 한번 리마인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른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이전에 full english 인터페이스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글로만 되어있으면, 국내에서는 어느정도 사용될지 모르겠지만, 외국에 있는 수 많은 한국인 개발자 여러분들은 쓰고싶어도 쓸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라우저 서포트는 IE만 공식적으로 되는 것 같아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파리 브라우저를 쓰는데, 몇몇 플래시 링크는 클릭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SF.net 과 같은 (멀티브라우저 지원 + 완벽한 영어 인터페이스) 기능이 되는 곳으로 갈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뭐, 네이버측에서 한국에 있는, 그리고 한글만 사용하는 개발자만을 위한 서비스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기타,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SF.net 과 같이 본인 자유형식으로 만들 수 없는 점도 매우 아쉽습니다. :(

상황이야 어찌되었건 간, 국내에도 이렇게 프로젝트를 호스트 해주는 서비스가 생긴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응준의 이미지

사실 브라우저 호환성 이슈는, 고치는 것 보다 발견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QA할때마다 매번 모든 브라우저로 다 테스트를 하기 힘들어서요.

그러나 일단 이슈가 발견되면 금방 고칩니다. 현재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 사파리 관련 이슈가 12개 올라와있고 11개가 해결되어있지요. (http://dev.naver.com/projects/nforge/issue에서 고급검색으로 검색)

그러니 다소 귀찮으시더라도 문제점을 발견하시면 이슈로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이응준의 이미지

그리고 다국어 지원도... 개인적으로는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관심주신 트윗을 보고 나니 더욱: http://twitter.com/softmay/status/11020144597

OpenSnake의 이미지

네이버에대한 이미지가 전에 있었던 특정사건때문에 저한테는 그리좋은 이미지가 아닙니다.
정치적으로는 제가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습니다만.. 그간에 네이버가 해온 그리고 앞으로도 할 서비스들은
다른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서있다고 봅니다.
권순선님이 이번에 만드신것도 분명히 네이버한테는 어떤방식으로든 도움은 될거같습니다
근데 사용자들의 얼마나 호응할까 싶기도 하네요...너무 이상적으로 보여요..
소수인원만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나머지는 전부 GUEST만 있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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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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