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본인의 컴퓨터 주특기 (수정전: KLDP에서 어느분이 컴퓨터 젤 잘하시나요?)

ytt123의 이미지

KLDP에서 어느분이 컴퓨터 젤 잘하시나요?

--> ㅋ다른 분들을 추천해주실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각자 한가락 (정정: 한가닥 X) 하시는 분들이신지 미처 몰라뵈었었군요.
예상치 못한 여러분들의 뻔뻔한 반격(ㅎㅎ)에 고개 숙여 반성하며..부득이하게 수정합니다.~~

sisuc의 이미지

"컴퓨터"와 "젤 잘" 부분만 명확히 하시면 원하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송효진의 이미지

저는 눈 감고 전원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노트북 먼지청소를 위한 가정용 에어컴프레셔도 갖추고 있습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sisuc의 이미지

송효진님의 계획대로 되어가는 느낌이 ..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송효진의 이미지

답글 수가 충분히 많아져서 만족합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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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2의 이미지

전 여자보다 컴퓨터를 잘 압니다. OTL..

mogi의 이미지

저는 주중에만 컴퓨터를 잘 합니다.
주말에는 컴퓨터를 잘 하지 않습니다.

samsee의 이미지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나눠서 잘하고 잘하지 않기도 힘들 듯 ㅋㅋ

kgcrom의 이미지

저는 로그인을 1초안에 할수 있고, 포맷을 할 줄압니다

흘러가고있는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하자.

kksland의 이미지

사용 용도는 모르지만 저도 입찰 합니다.

저는 집에 컴퓨터가 3대 있고, WOW 만렙이 2개 있습니다.
그리고 구워 놓은 cd 및 dvd 가 1000 장은 족히 됩니다.

ps) 저는 이런 글에 반응하시는 kldp 분들의 다른 커뮤니티와 사뭇 다른
반응이 너무나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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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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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lieps의 이미지

저는.. 이미 10대때 부터 키보드를 보지 않고 쳤다구요 :-)
(참고로 전 70년대에 태어났다능;;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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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olve an interesting problem,
start by finding a problem that is interesting to you.

---
To solve an interesting problem,
start by finding a problem that is interesting to you.

snowall의 이미지

저는 모니터를 닦을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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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cruz42의 이미지

수년간의 컴퓨터경험을 통해
모니터를 닦으면 인터넷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munamuna의 이미지

저는 키보드를 안보고 칠수 있습니다. ㅇ_ㅇ)v

sangheon의 이미지

컴퓨터 젤(gel) 하면 제가 아마 제일 잘 바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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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

Minimalist Programmer

academic의 이미지

제 PC 이름이 젤(JELL)입니다. 잘 쓰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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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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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munamuna의 이미지

하드디스크 포맷할때 마우스를 빙빙 돌리면(시계방향) 포맷이 빨라진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아~ 이거 오늘 또 천기누설 한건 하네.. 쩝..

ytt123의 이미지

그거 저도 알아요.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그런데 실제 적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hwiorb의 이미지

5년 전 쯤에,잡자에 신기한 일이라면서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nil.

khris의 이미지

님이 짱드세요.

됐나요?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warpdory의 이미지

아마도 kldp 에서 가장 컴퓨터를 잘 들 겁니다.
(제 체격을 보신 분은 무슨 소린지 아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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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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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eogeo의 이미지

제가 제일 잘합니다.. 저는 게임기라서 컴퓨터나 다름없거든요.

저보다 16bit 어셈블 명령을 잘 처리하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12 MHz 속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Neogeo - Future is Now.

Neogeo - Future is Now.

ytt123의 이미지

의외의 재능이 많으시군요.ㅎㅎ

제가 컴에 대해 좀 관심은 있는데 컴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세분화 할 수가 없어서 기냥 여쭤본 겁니다~~

lateau의 이미지

부팅 시에 F2나 DEL을 연타하면 바이오스 세팅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와우~
모니터 잘 닦는 분들에 비해 한 걸음 더 컴퓨터의 속내를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Why don't you come in OpenSolaris? I hope you come together.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poss의 이미지

저는 컴퓨터로 로또당첨번호를 예측합니다...

ytt123의 이미지

다들 발전적인 재능을 갖고 계시네요.

저는 멀쩡한 pc를 간만에 꺼놓고 바람나오는 스프레이로 구석구석 청소하고 하드랑 메모리도 분해, 결합하고,
먼지 한톨 없이 해 놓고나서, 다시 부팅하면...pc가 먹통이 되어버리게 하는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cyberowl의 이미지

저는 검색도 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도 쓸줄 알구요.. 채팅도 할수있어요. 잘하는거 맞죠?

duyoungk의 이미지

아아...... 정말 많은 고수들이 있네요
저는 한참 더 배워야겠습니다

galien의 이미지

훗. 전 조립할 줄 압니다.

krisna의 이미지

훗~ 저는 컴퓨터 발로 켭니다.

snowall의 이미지

저도 앞발을 이용해서 켤줄은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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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US-U의 이미지

훗,, 저는 윈도우에서 실행파일을 실행하는 5가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poss의 이미지

대단하십니다.

전 두가지밖에 모르겠어요.

아이콘 더블클릭, cmd 창에서 실행하기?

나머지 세가지는 뭐죠???

fltoll의 이미지

우클릭하고 메뉴에서 열기, 키보드로 실행파일 선택 후 엔터..

또 하나는 모르겠네요 ㅎㅎ;

codebank의 이미지

파일관리자에서 메뉴의 [파일]을 선택한 후에 [열기]를 선택하시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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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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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iris의 이미지

배치파일을 만들어서 실행하는 방법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천재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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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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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orb의 이미지

링크파일 정돈 만들어줘야 천재 소리 듣죠~

nil.

JuEUS-U의 이미지

이런이런... 다 합쳐보니 5개가 넘는군요....
다른 방법으론, 작업관리자를 열어서 새 작업으로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 ㅅ=)ㅋ;

snowall의 이미지

윈도우즈 최신버전에서는 시작->실행 메뉴에서 실행 파일의 경로명을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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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ngax의 이미지

컴퓨터를 땅에 심으면..
미역이 자란다..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LISP 사용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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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n0vem6er의 이미지

컴퓨터 고수, 초고수, 영웅, 지존, 초인, 입신의 경지를 알고 싶으시면...
http://ubuntu.or.kr/viewtopic.php?p=37028

세벌의 이미지

저는 두벌식자판과 qwerty 자판이 써 있는 자판에서 세벌식과 드보락을 쓸 수 있음.

http://sebul.sarang.net/

chadr의 이미지

저는 컴퓨터를 켤려면 전원코드를 콘센트에 꽂아야한다는 아주 위대하고도 엄청난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컴퓨터를 켤줄만 아시지 전원을 꽂아야지 켤수 있다는것을 아시는 분이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젤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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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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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well의 이미지

훗, 전 컴퓨터 부품을 조립하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말 다 했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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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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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99의 이미지

그어떤 개발자도 관리자도 하지 못한일을 제가 한적있습니다.

모든 개발자 관리자들이 어쩔줄 몰라할때.. 제가 파워를 내려버렸죠..

whitelazy의 이미지

컴퓨터에는 전원코드를 꽂아야 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한번도 안나온거봐선 저만아는거군요 +ㅁ+

purewell의 이미지

http://kldp.org/node/109782#comment-509091
한 발 늦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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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kstorm의 이미지

저는 더블클릭 성공률이 100%에 가깝습니다.

ytt123의 이미지

저는 얼리어답터 입니다....

요즘 관심갖고 있는 제품 목록입니다...

http://itviewpoint.com/?category=143&mid=blog&page=8&document_srl=107192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iris의 이미지

PC를 있는대로 시끄럽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은 기업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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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t123의 이미지

전 컴퓨터를 짜증나게 할 수 있습니다.

쉬프트 키를 5번 연속으로 때리면...바로 화를 냅니다.

한번 해보시죠.

hanpedro의 이미지

정말이군요......
대단하십니다......

자료는 저장하자!
저장해서 정리하지 않은 지식은 쓸모가 없다.

crimsoncream의 이미지

음 이 정도는 별 것 아닌거 같지만..
컴퓨터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게 만들어 본 적은 있습니다.
재연을 해 볼 생각도 있습니다만.. 보시고 싶은 분은 피씨를 제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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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250W 짜리 구형 펜티엄에서 어느정도 규모의 불꽃을 기대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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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cream의 이미지

250W로 했던 거 같습니다.
ATX보드 나오던 초기였고 불꽃은 파워서플라이 팬에서 30cm정도 뿜어져 나왔던듯
그러나 심리적 충격은 화염방사기라도 발사한 기분이었습니다.
후배에게 피씨 조립이 어렵거나 위험한 일이 아니라고 한참 썰을 풀었으나..
젠장 atx 보드는 처음이라 긴장하다 그만 파워선을 꺼꾸로 꼈더라는..
나중에 해보니 모양도 안맞고 잘 들어가지도 않더만 어찌 한번에 성공하고 그리 좋아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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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ytt123의 이미지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불꽃과 연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hwiorb의 이미지

이건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불꽃 아닌가요?

nil.

isty2e의 이미지

CD롬을 뒤집어서 넣으면 굉음을 낼 수 있어요.

snowall의 이미지

롹커셨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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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y2e의 이미지

형, 저 현준이예요 -_-;

snowall의 이미지

농담은 농담일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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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y2e의 이미지

그 얘기가 아녔던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뭐 상관없나요 -_-;

송효진의 이미지

zrobot의 이미지

전 이미 스타가 처음나올때 게임시디를 판매를 했었고 7:1 약2년 연속
무적이었으며 당시에
그리고 디아블로는 바바 소스리스 등 팔라딘만빼고 만랩을 보유를 했으며
현제는 10년이상된 컴터로
최신컴터 옆에있음 그러나 일부종사의 마음으로 플밍중임

ytt123의 이미지

윈도우용 지뢰찾기에서...

고급으로 했을 때, 지뢰찾는데 단 1초가 소요되었던 경력이 있습니다.

댓글 첨부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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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vem6er의 이미지

저는 무려... 리눅스를 깔 줄 압니다... 두둥~!
동네사람들 보는데서
터미널 열고 ls -al 해서 주루룩 올라가는 거 보여주면서
손으로 턱을 만지며 "으음.." 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보고 있으면,
모두들 저를 컴퓨터의 신으로 여깁니다.

하하핫~

송효진의 이미지

동네 사람들 인식에 무료 AS 기사로 각인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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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99의 이미지

흠...

제가 이것만은 말을안하려고 했는데...

꿈쩍도 안하는 컴퓨터를 단 1초만에.. 발로차서 고친적있습니다.. 하하.

hwiorb의 이미지

하여튼, TV나 컴퓨터라는 놈들은 좀 맞아야 말을 듣는다니까요.

nil.

grassman의 이미지

컴퓨터 파워 스위치를 잘 누릅니다. 성공률 95% 정도.
나머지는 더 잘하기가 힘들더군요. 너무 어려워요, 컴퓨터.

권순선의 이미지

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옛날엔 이거 정말 어려운 기술이었는데... orz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전 어두운 방에서 IRC 하다가 모니터 앞에 알짱거리는 모기를 두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Roland SC-55... etc
http://blog.obbli.net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ytt123의 이미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리눅스 설치하고,
startx 치고나서 몇번 화면 껌벅일 때를 숨죽이며 기다린 후 뜨는 리눅스 화면...에 얼마나 환호했었는지 모릅니다...
lilo 한번 띄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해댔던지,
반복되는 재설치에도 심드렁하게 초연해질 수 있었고.
사운드카드라도 잡고나면 세상 다 가진것처럼 기뻐했었죠.

지금은 한방에 모든게 안되면 성질내는...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요.

쿠크다스의 이미지

저는 컴터를 잘하는 사람들이 단체로 출몰하는 사이트를 알고 있습니다.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jachin의 이미지

전 모니터를 잘 닦습니다.

모니터만 잘 닦아도 컴퓨터 극강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너구리 게임에서 너구리가 압정을 잘 건너뛰게 하려면 모니터가 깨끗해야 합니다.
마린메딕 러쉬에서 마린이 하나도 죽지 않으려면 키보드 마우스도 좋아야 하지만 모니터가 깨끗해야 합니다.
모니터만 깨끗하면 이미 당신은 초고수...
====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ytt123의 이미지

저는 마우스도 잘 청소합니다. 볼 마우스 시절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종종 마우스를 분해해서 롤러 등에 붙어 있는 먼지를 손톱으로 긁어서 떨어뜨리고 난 후,
후후...입바람으로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제 특기였지요.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산실의 경우 눌러 붙은 때의 양이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물만난 고기처럼 열심히 마우스 때벗기기 하던 변태스러운 시기가 있었답니다.

으찌나 시원하던지...

Daiquiri의 이미지

아...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전에 쓴데로 전 한가닥 못해서 쓸 말이 없습니다.

전에 쓴 글: 전 한가닥 못해서 그런데 뭔 뜻인가요?

herasonic의 이미지

저는 윈도우 화면에 있는 창들의 X ->닫기 를 어떤상황에서도

정말 1초만에 가서 누릅니다...

잠시 딴짓 하고 있을때....소리만 들어도 1초만에 닫기를 꾸욱 누르죠 ㅋ

이 능력으로 많은 위기 상황을 모면 하였답니다.

ytt123의 이미지

Alt+F4 는 거의 본능에 가깝게 쳐냅니다.

노트북이나 미니키보드의 경우 alt+F4가 누르기 쉽게 키가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 키보드들은 한자키가 추가되면서 왼쪽 alt를 누르려면 엄지손가락을 심하게 굽혀줘야 되죠.
쩝...한자키가 싫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혹시 alt+F4 기능 모르시는 분은...조심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snowall의 이미지

Alt+f4를 아직 안 눌러보신 분들은 한번 체험해 보시는 것도 의미있는 경험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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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t123의 이미지

Alt+Tab과 Alt+F4는 제가 가장 즐겨 쓰는 단축키입니다.

손가락의 편의를 위해 한자키 없거나 Alt키가 최대한 우로밀착되어 있는 키보드를...양산하고 싶습니다.

songaal의 이미지

전혀 눈치못채게

(블로그PR이나 구글검색등을 이용해서) 잘하는(or 것같은) 모습을 제일 잘나타내시는 분이

컴퓨터를 제일 잘합니다.

ytt123의 이미지

고마운 분들이죠. 지식의 전파를 담당하는...

eyeda99의 이미지

저보다 컴퓨터앞에서의 티슈소비량을 따라올 분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따라서, 제가 제일 잘 할줄 압니다. :-) 이힛~이힛~

If A is success in life, then A equals x plus y plus z. Work is x; y is play; and z is keeping your mouth shut.
- Albert Einstein -

ytt123의 이미지

과연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