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회사 _이름_은?

MasterQ의 이미지

여러분의 dream company는 어디인가요?

저는 일하고 싶었던 회사가 무척이나 자주 바뀌는데...

갑자기 다른 분들은 어디서 일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지금 회사가 딱 dream company다 그러면 현재 회사가 어딘지 갈쳐주세요~ ^^

제 친구는 졸업하구 Voice Genie (http://www.voicegenie.com) 하는 회사에서 인정받구 연봉도 적당히 받으면서 일을 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자기는 항상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KOEI에 입사를 했더군요..

10월부터 Training을 받는다고 하는데 연봉은 지금 받는것의 60%라고 하네요

60%지만 일본에서 1년동안 training받고 나서 꼭 일할 의무는 없다면서

자기는 배우면서 돈받는다고 좋아라 가는것을 보니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찾아서 가는 친구가 부러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하고 싶었던 회사가

Microsoft (:oops:)-> Amazon.com -> Trilogy(http://www.trilogy.com/) -> Maplesoft (http://www.maplesoft.com/) -> EA -> Monta Vista (http://www.mvista.com/) -> OSDL (http://www.osdl.org/) - 괜히 토발즈 일한다구 해서.. ^^

그리고 현재는 PIXAR 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

현재는 서울의 embedded linux를 주로 쓰는 업체에서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알만한 분은 다 아시는 손노리 -> Sun (물론 영업 아닌 개발팀!!) 입니다.

.. 물론 Sun은 제겐 택도 없죠. 가장 중요한 영어조차 안되니.. :(
오르지 못할 나무지만 쳐다보기만 하는건 상관 없겠죠? :)

huricool의 이미지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

뿌힛.

무인도에 갇힌다면 당신이 가지고 갈 세가지는?

FIFO의 이미지

거기 연봉과 복지혜택 완전 소금이라 들었는데요...

Fe.head의 이미지

몇년전까지 안철수였는데
안철수씨 나가고 나서는 바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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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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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NeoTuring의 이미지

Sun Microsystems, Intel, ILM...

redbaron의 이미지

MasterQ의 이미지

redbaron wrote:
PARC.

http://www.parc.xerox.com/research/csl/default.html

와우..저도 일하구 싶네요...

maylinux의 이미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직장을 마음대로 구할수 있다면..

애틀란타 블래이브스 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야구선수가 될지, 프런트가 될지, 아니면 일명 시다바리 될지 모르지만 8)
(야구선수는..힘들죠..)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codebank의 이미지

서점을 하거나 그쪽에 취직하고 싶네요.
읽고 싶은 책이나 실컷읽고싶은데...
사실 서점은 아직도 자그마한 꿈이랍니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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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서점을 하거나 그쪽에 취직하고 싶네요.
읽고 싶은 책이나 실컷읽고싶은데...
사실 서점은 아직도 자그마한 꿈이랍니다.
:oops:

저는 삼겹살집입니다. :)

strongberry의 이미지

얼마전 올리신 개발자 테크트리 종착점인건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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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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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violino의 이미지

저는 빵집이었는데...
요즘 주변 빵집 보니깐 너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새벽부터 야심한 저녁까지 무지 열심히 해야 하더군요.
근데도 빵냄새가 좋아서 아직도 빵집갈때마다 꿈꾸곤 합니다. :)

vio:

RedPain의 이미지

전 레알 마드리드 ㅡ.ㅡ;;;

NeoTuring의 이미지

저 위에 회사로는 Sun, Intel, ILM을 적었지만..

사실 더 가고 싶은곳은 순수과학분야 연구소들..

세계 최고의 두뇌집단에서 이론물리랑 수학이랑 철학을

논한 뒤에

절에 들어가고 싶네요.

깨달음을 얻고나서

그 다음은 어디서 어떤짓을 하더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을거 같습니다.

꿈이죠.. ㅎㅎ

바람난꿀벌의 이미지

북한산 밑 푸른집.....

주인으로...

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 ^-^;

함기훈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codebank wrote:
서점을 하거나 그쪽에 취직하고 싶네요.
읽고 싶은 책이나 실컷읽고싶은데...
사실 서점은 아직도 자그마한 꿈이랍니다.
:oops:

저는 삼겹살집입니다. :)

그러면 그곳이 kldp 오프라인점이 되는건가요? :lol: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notexist의 이미지

MIT Media Lab...

나이가 들수록 그냥 꿈이 되어버리는 것같다는... :oops:

There is more than one way to do it...

지나가는새의 이미지

Seo & Jang

축구에이전트 회사입니다.(장은 현재 잉글랜드에서 에이전트 공부하는 후배놈. 이놈 오면 협박을 해서라도 동업을.. -_-;;)

:twisted:

Fever Pitch!

ifyou의 이미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회사를 몇번 옮겼었죠.
일했던 곳 모두, 일하기 나쁜 곳은 없었습니다. 대신 한 두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옮기고 옮겼는데, 어느 순간 이 단어가
떠오르더라고요.

"무지개"

상대적으로 환경이 좋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직장은
있겠지만, 입에 딱 맞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일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하고..

또 느꼈던 것 중 하나가, 밖에서 보기에는 정말로 좋아보였는데 막상
입사하고 보면 똑같더라고요. 어딜 가나 비슷했습니다. 정도의 차이지..

돈이 많아서 먹고 살 걱정없이 취미 삼아 프로그래밍하지 않고서는
어딜가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젠, 좋은 회사를 찾는게 아니라
좋은 회사 만들라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

빨랑 알 부화시켜서 파랑새가 하늘 높이 날아갈때 가지~~

주절주절거려봤습니다. 할일이 태산 같아서 20,000~

rxunil의 이미지

학교앞 라면집...
그리고 사십넘으면.....

자연에서 농사짓구사는거~!

가끔은 거꾸로 세상을 보는 여유~
뛰면서 즐기는 소주한잔의 여유~

misari의 이미지

사십...
생각보다 빨리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왔는데, 막상 사십을 넘고보니 오십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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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버리지 말자!

꿈을 버리지 말자!

crevcrev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서점을 하거나 그쪽에 취직하고 싶네요.
읽고 싶은 책이나 실컷읽고싶은데...
사실 서점은 아직도 자그마한 꿈이랍니다.
:oops:

저랑 꿈이 똑같은시네요. ^^ 하하하.
저도 50 넘으면 동네에 조그마한 서점 내는게 꿈이랍니다.
동네 꼬마들도 왔다갔다하고 가족이 와서 책도 고르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마 저도 빈둥빈둥 놀면서 서점 돌보고 있겠죠?
누가 주인인지 손님인지 구분이 안 가게요.

그런데 그렇게 서점 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_-;;

p.s

참고로 제가 서점을 한다면 학습지와 영어관련 학습서는 취급 안 할 겁니다. ^^

CromShield의 이미지

개학/방학 시작할 때 문제집 파는 것이 일년 장사의 거의 대부분 매출을 차지합니다.

neocoin의 이미지

crevcrev wrote:
codebank wrote:
서점을 하거나 그쪽에 취직하고 싶네요.
읽고 싶은 책이나 실컷읽고싶은데...
사실 서점은 아직도 자그마한 꿈이랍니다.
:oops:

저랑 꿈이 똑같은시네요. ^^ 하하하.
저도 50 넘으면 동네에 조그마한 서점 내는게 꿈이랍니다.
동네 꼬마들도 왔다갔다하고 가족이 와서 책도 고르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마 저도 빈둥빈둥 놀면서 서점 돌보고 있겠죠?
누가 주인인지 손님인지 구분이 안 가게요.

그런데 그렇게 서점 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_-;;

p.s

참고로 제가 서점을 한다면 학습지와 영어관련 학습서는 취급 안 할 겁니다. ^^

소형 서점은 이익 아니 현상 유지도 힘들것 같습니다. 간단히 , 평생 돈을 까 먹을수 있을 만큼 모아야 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분위기의 저희 동네 작은 서점들을 모두 문을 닫았답니다. 이제 옆 동네 학교앞이나, 고시 전문 서점의 형태 외에는 서점이 없습니다. 대여점과 온라인 서점의 합작이겠지요. 만화 시장은 대만처럼 고사하고, 오프라인 서적 시장은 대형 서점 외에는 남지 않고, 안타깝습니다.

작년 말에 학교앞에 있는 것 조차 사라져 버려서, 그 고등학생들이 어디에서 책을 구입하는지 궁금합니다.

독서량은 늘지 모르지만, 앞으로 e-book메체로 그마져 줄어 들겠지요. 저도 어릴때 노후의 꿈이 서점이었는데, 이제는 비슷한 무엇을 잡아야 할까요. (생각해 보니, 서점은 책을 읽을수 없어서 포기하긴 했습니다.)

도서 대여점? 아니면 돈을 많이 벌어서 도서관 차리기? 도서관에서 자원 봉사?

dansepo의 이미지

당구장 사장님...

아저씨 한께임 합시다...ㅎㅎ

세포분열중......

xinick의 이미지

저는 꽃집을 하고 싶더군요.

컴퓨터 앞에만 너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꽃꽃이나 다도 같은게 좋터군요 8)
최근에는 올 겨울을 준비해서 미리 턱스 스웨터(?)도 만들고 있습니다 :oops:

꽃집 연합 하실분 없나요 ㅋㅋㅋ;;

xinick to slash
재일 풀기 어려운 가닥은 바로 내 마음이다.

youlsa의 이미지

Google.com
IBM

=-=-=-=-=-=-=-=-=
http://youlsa.com

cjh의 이미지

스타벅스... :oops:

--
익스펙토 페트로눔

kevinhan의 이미지

비디오 가게요.

quid pro quo

kemjin의 이미지

시스코 네트웍스....... 삼성동 스타타워에 있는 본사의
네트워크 구축팀의 팀장이 현재 저의 이상입니다. ^^

리눅스가 왜 매력이 있냐고요? 한번 만져보세요.

zflute의 이미지

시스코, 베리사인

dubhe의 이미지

이뿐뇨자 꼬셔서 결혼해서 마누라 후라이드치킨집 차려주고 전 거기서 아르바이트하기~

rextex의 이미지

시간이 주어지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의사가 되고 싶네요..

나이 드시고 허약해 지시는 부모님을 보니 한의사가 될걸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답니다.

totohero의 이미지

'회사'가 아니므로 주제에서 좀 벗어납니다만.
KBS1 TV의 '한국의 미'라는 프로를 가끔씩 보는데 거기에 나올 법한 목공예 장인이 되어 보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상품이나 계획은 없습니다만 아무튼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머리와 손을 쓰는 것이 아닌 제 근육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장인 분들이 머리와 손을 안쓰는건 아니지만요.)
한가지 망설여지는 것은 대학생활을 비롯해 10년 가까이 공학 계열에서 쌓은 경력이 아깝다는 생각인데요.
이미 지니고 있는 유무형의 재산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다가 인생을 마감할때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마음 먹기가 쉬운 일이 아니네요.

octo16의 이미지

MCS of ANL

PVFS, MPICH를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죠...

http//www.mcs.anl.gov/

sadpeople의 이미지

왠지 어딜가나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윗분의 말처럼 자기 입맛에 꼭 맞는 일자리는 아마 어렵울것 같습니다.
(찾아보면 있겠죠... ) 처음 리눅스를 배울때 공부하던 형님들하고 같이 사업한번 해보자고 사무실 알아보러 다니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열정이 식어 버린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하기싫은 일도 해야 되고, 분위기 따라 상사 비위도 맞춰야 하고.. ^^
유닉스 처음 배울때는 SUN, IBM, 취리히연구소.. 뭐 이런데서 일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은 잠시 해봤습니다. (저한테는 터무니 없죠.. ㅋㅋㅋ)
유닉스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델파이,JSP 조금 끄작이고 있습니다.
이제 저한테는 Dream Company가 아닌 Dream JOB이 되겠네..
저두 앞으로는 서점이나 화훼농장, 과수원을 해보고 싶은데, 글을 읽어 보니 서점은 안될것 같고...... (사람냄새가 풍기는 동네서점이 좋았는데.. 정말 언제부턴가 안보이더군요... )

아~ 앞으로 뭘해야하쥐..
추적.. 그것이 알고 싶다.

봉쥬르 라이프~~

mach337의 이미지

돈을 벌기에는 목욕탕이나 싸우나를 하는 것이 좋을듯...
때(떼!) 돈을 번다는...
ㅎㅎ 죄송합니다. :oops:

baram4x의 이미지

전 술집이여...

물론 제가 다 먹어 망하겠지만... :lol:

skydancer의 이미지

레고요.

웃어요^,.^;

서지훈의 이미지

전... 그냥... 회사라기 보다는...
돈만 있다면...
집에서 컴만 들고 팠으면 하는 바램이...
어디에도 쫒기지 않고...
그져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아마도 이게 게임과 연결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은 되지만은...

정말 아직까지 특정 회사에 꼭 가고 싶은 곳은 없어서리...
그냥 컴이있고, 술이 있고, 여자만 있는 곳이면 어디든^^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omando의 이미지

직접 운동선수가 되는것 싫고요.
보스톤레드삭스 같은 프로야구팀의 프론트,
아님 선수들 관리하는 메니지먼트 회사에서
일하는게 꿈입니다.

아님 스포츠전문 기자라도 좋습니다.
스포츠서울 미국 특파원으로 현지 근무하면서
야구 원없이 좋은자리에서 보고 , 기사 한줄 보내주고,
나머지 시간은 현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놀러다니던지.

ㅋㅋ..

sunyzero의 이미지

매일매일 맛있는 것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테니...

식탐은 인간 오욕중 으뜸이라죠?

하여간 맛있는 먹는 집 하는게 꿈이죠...

PS) 회사로 치면 가장 일하고 싶은 곳은 IBM 연구소 정도...(우리나라 말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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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ruth will set you free.

sungjun의 이미지

저에게는 절대 불가라 생각하는
잘나가는 연예인이 한번 되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쁜 연예인들이랑 친구해 봤으면 ㅡㅡ;

freestyle의 이미지

PARC로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당시엔 구글(Google)에 대한 언급이 없었네요 ^^ㅋ

아, 야후(Yahoo!)도 없군요...

전 구글... 미국 본사... 스낵바와 30cm 거리에 책상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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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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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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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iris의 이미지

youlsa 님께서 언급하셨네요. 구글.. :)

freestyle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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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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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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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109의 이미지

crevcrev wrote:

저랑 꿈이 똑같은시네요. ^^ 하하하.
저도 50 넘으면 동네에 조그마한 서점 내는게 꿈이랍니다.
동네 꼬마들도 왔다갔다하고 가족이 와서 책도 고르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마 저도 빈둥빈둥 놀면서 서점 돌보고 있겠죠?
누가 주인인지 손님인지 구분이 안 가게요.

그런데 그렇게 서점 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_-;;

p.s

참고로 제가 서점을 한다면 학습지와 영어관련 학습서는 취급 안 할 겁니다. ^^

저랑 꿈이 같으시네요~
중,고등학교시절부터 저의 최종적인 꿈은 서점입니다.
책 자체를 좋아하기때문에 , 읽진않더라도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점을 차리면 많은 책이 내 소유가 되니까 서점을 차리고싶었어요...
저는 교보문고 광화문점같은 곳을 차리면 더더욱 좋을듯...

ps.. 쓰고보니 완전오래된 글이군요;;

MasterQ의 이미지

헉... 무려 6년이 지난글이 다시 올라오다니! 괜시리 민망해집니다.

6년이 지나고 보니, 한때 dream company였던 회사에서도 일해보기도 했고, 같은 roommate가 인턴으로 PARC를 지나갔으며, 여기에 언급된 다른 두회사와 면접을 본적이 있으며, 또 언급된 다른 회사는 지금 사는 집 주변을 점령한 상태고, 6년전 최종 버전인 PIXAR에서 engineer로 일하는 사람과 PIXAR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확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 원하는곳으로 흘러흘러오게 된게 신기하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6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mike1의 이미지


TV 프로그램 중에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출연진 대부분이 영세사업장 에서 최소 10년 이상 일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죠...

얼마를 버시는 지는 잘 모르지만,

그런 영세사업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것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실 저는 그런곳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죠 ^^;;

magingax의 이미지

...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Darkcircle의 이미지

근데 빵을 구울줄 알아야지요 ... -_-; ... 하아 ... =3

먹을걸 맛나게 정성들여 만들어서 입이 심심하면 그거라도 ... 먹 ... (-ㅠ-) ...

(먹는거 이외에는 인생사는데 딱히 "꽤 재밌다" 라고 느낄만한것이 -_- ... 의욕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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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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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yuni의 이미지

순선님 부터 시작해서 꿈을 업데이트 해 주세요. 아직도 삼겹살 집이신가요?

서점도 대세던데, 아직도 서점이신가요?

2003년에도 저의 꿈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었지요. 지금도 그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상과 조금 타협한 것이라면, 그 해당 분야가 조금 수정이 되었답니다.

이 오래된 글은 참 좋네요. 다음에는 제가 2012년 경에 다시한번 위로 올려 볼랍니다. 그때도 제가 계속 같은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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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magingax의 이미지

남에 밑에서 일하는거 어딜가나 비슷할꺼 같은데요..

전..그냥..보고싶은책 실컷보고, 뒹글거릴수있는..

임대업자가 되고 싶습니다~!!!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FIFO의 이미지

제비족

pjs0919의 이미지

경찰청 경찰공무원 or 7급 행정공무원

\(´∇`)ノ.大韓兒 朴鐘緖人

\(´∇`)ノ.大韓兒 朴鐘緖人

uleech의 이미지

경제적인 자유를 획득한다면, 로스쿨 가서 국선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회사에서 헉헉 대고 일하고 있죠 ㅠㅠ

kksland의 이미지

굳이 땡기는 것이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BEXCO 나 COEX 관리직 스트레스 안 받는 관리직?
괜찮은 거 상당히 많이 하길래요. 연간 회원 그런 것도 있다고 하던데.

회사는 GOOGLE 은 한 6년 전 정도에 구미가 있었지만 요즘은 별로 이고, GE 연구직 ?
서점 주인 OR 만화방 주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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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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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s_jeho의 이미지


네셔널지오그래픽이나 EBS에서 두번째 삶을 시작하고 싶어요~

지리즈의 이미지

Vivid Adult Entertainment

Or

Soft on Demand AKA SOD.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vendor8의 이미지

Facebook

rainroad87의 이미지

1

c0d3h4ck의 이미지

IBM Almaden Research Center ( http://www.almaden.ibm.com )

로미의 이미지

NASA.
Intel lab.
한국천문연구원.

궁극적으로는 아키텍트가 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puritysb의 이미지

진짜로...

1년동안 다녔는데 아직까진... 우리회사가 좋아요...

회사가 더 잘되면 좋을텐데...

JuEUS-U의 이미지

저는 다른곳 말고 애플 본사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의 컴퓨터 사업 방침이 마음에 들기 때문인데,
일단은 들어가서 소스를 확 다 엎어버리고 싶습니다.
방향만 보면 완벽한데 다른 운영체제에 비하면 구현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죠...
물론 그만큼 더 실력을 쌓아야겠죠... orz

jardin__의 이미지

블리자드 본사...로 가고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