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각하 땜에 창피해서
글쓴이: ifree / 작성시간: 목, 2009/06/18 - 1:50오후
취임과 동시에 IT 산업을 일자리를 줄이는 악의 축으로 규정했던 MB 가 이번에는 지멋대로 트위터 문자제한을 철폐하겠다고 해서 지금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네요.
"새로운 기술과 문명이 등장하면서 우리가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방식들도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사주간지 타임은 트위터에 대한 커버스토리를 통해 이것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꿔주고 있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직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가입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을 140자 이내로 하라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200자까지 늘리려고 합니다."
창피합니다. 진짜.
다음 대통령은 IT 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지식을 가지고 인터넷과 소통할 수 있는 분을 뽑아 주세요.
제발...
Forums:
....
여기
음....... 오밤아로부터 영감을 얻었나요?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좀 시답지 않은 농담이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21
유머있게 보이고 싶었니??
각하, 품격 없는
각하, 품격 없는 농담을 하셨군요. 후후...
아마 '영어교육'의 부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영어 교육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 스쳐 지나갑니다.
강연 본문 녹취록을 보니 'will ask'라고 써 있더군요.
아마 '부탁해볼까 합니다.' 라고 표현하고 싶었겠지요..
전 긴 글을 읽기 싫어서 청와대 홈페이지를 사용 안하시는 줄 알았는데...
트위터에 글 제한을 풀고 싶을 정도로 길게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140자가 짧으면
140자가 짧으면 나눠서 두번 쓰면 되잖아요...
그래도 짧으면 세번 쓰면 되고...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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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우문현답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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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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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of S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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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가카를 싫어는 합니다만..
농담가지고 뭐라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농담은 농담이니까요... ^^;;
에휴.. 그러고 보니 생각좀 할 줄 아는 사람들이나 단체들은 힘이 드네요..
저들 (생각할줄 모르는 집단)은 그냥 무턱대고 막무가내로 공격하고 감싸주는것을 당연하게 아는데..
생각할줄 아는 사람들은 잘잘못을 따지고 비판할것은 비판하고, 감싸줄 것은 감싸주니까요.
가카,딴나라,쫏쭝똥
(상대측)좋은일 - 까댄다
(상대측)나쁜일 - 과장해서 까댄다
(상대측)아무일도없음 - 만들어서 까댄다
(우리측)좋은일 - 부풀려서 칭찬한다
(우리측)나쁜일 - 칭찬한다
(우리측)아무일도없음 - 만들어서 칭찬한다
생각할줄 아는 사람들 단체
(상대측)좋은일 - 칭찬한다
(상대측)나쁜일 - 비판한다
(상대측)아무일도없음 - 없는건 없는거다
(우리측)좋은일 - 칭찬한다
(우리측)나쁜일 - 비판한다
(우리측)아무일도없음 - 없는건 없는거다
맞아요 -------------------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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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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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소스
http://www.youtube.com/watch?v=O0dsLE2s2kc
트위터 이야기는 21:50 부터입니다.
웃자고 한얘기에
웃자고 한얘기에 죽자고 달려들면 그것도 좀 그렇지만..^^;;
가카께서 트위터에 가입하신다는건
'트위터에서 나 까던 놈들 각오. 닭장차 비워놨다 ㄳ'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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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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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별로 와닿지 않은 이유는...
우선 트위터를 들면서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그다지 소통이 된다는 생각 안들자나요?)
또, 컴퓨터에 문외한으로 아는데 요 근래 뜨는 트위터를 말하니 와닿지 않는거겠죠..
로그온 못한 것 이런 이야기도 듣고...
마치 제가 경제학에 대해서 문외한이면서, 누가 써준 대본대로 경제관련 용어를 써서 농담을 했다면..
주변 사람들이 웃을까요? 진정성이 와닿지 않을 듯.
이명박이 게시판이나 블로그나 댓글문화나, 아니 전자문서에도 익숙하지 않아보이는데..
마이크로블로그도 아니고 트위터를 이야기 한 것은...아마도 청와대 비서관??인 두호리 같이 컴퓨터에 익숙한 자들이 연설문 내용 작성해 주었을텐데...
좀 더 이명박에게 체득된 내용으로 연설 하였다면 호응이 더 컸을거라는..생각 듭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말하는 것도 껄끄러운데, 하물며 농담이야.....
joke 는 해당내용를 충분히 알고 내 손에서 처리할 수 있어야 가능한건데, 이명박이 트위터가 뭔지
대략적인 내용이라도 알았을까요???
그 말은 모든
그 말은 모든 SMS기기의 문자제한을 200자로 만들겠다는 거군요. IT계의 대운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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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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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뭐 편드는건 아니지만..
그냥 농담인거 같습니다.
재미없는 농담은 그냥 넘겨야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좀 곤란할거 같네요..
오히려 비리 혐의가
오히려 비리 혐의가 드러나니 자살했던 전직 대통령이 창피하죠.
사실이 아니라면 법적 싸움을 하든가 할 일이지 자살이라니 원.
누군가의
누군가의 대통령으로는 부족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가장 국민을 사랑했고 사랑받을만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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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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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 겠지만..
상관도 없는 글에 고인을 비난하는 글을 달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런 이야기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리 혐의가
비리 혐의가 드러나고도 버티는 놈은 어떤가요?
...
< sarcasm > 대한민국에서 비리 혐의가 드러났다고 양심의 가책 따위를 받는 인간은 대통령의 자격이 없습니다. 하물며 본인도 아닌 친인척의 비리 혐의 때문에 자살을 하다니,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는 걸 재확인시켜줬죠. 도덕성 따위에 연연하는 연약한 자세로 어떻게 국정 운영을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경제성장 7%도 못하고 주가도 2000 간신히 넘기다 말았지... < /sarcasm >
어지간하면 글
어지간하면 글 않쓰는데..이건 좀 그렇군요.
양심의 가책 따위라뇨..도덕성 따위라뇨...
민주주의의 자유와 책임에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양심이요,
인간으로서의 도리인 도덕입니다.
그정도는 정치인으로서 국가발전의 필요악이라고 하고싶은겁니까?
반문해 보세요. 누구를 위한 국가발전인지..
권력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는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 힘을 악용하는 짓들.
그로인해 피해를 입는 소위 하류층들.
왜 선진국이 정치 청렴도를 따지고 평소 그들의 도덕성을 따지며 행실을 조심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p.s 당신이 용산철거의 당사자라 생각해 보세요. 그때의 심정을 느껴보세요.
당신도 어쩔수 없었다..라고 하실수 있나요?
비꼬는 글입니다.
바로 그런 점을 전혀 갖추지 못한 오해 좋아하는 분(현직)을 비꼬는 글로 보입니다.
누구인데요?
누가 비리 혐의가 드러났는데 버티는 건가요?
이리저리 말꼬리
이리저리 말꼬리 잡아 싸우고 싶으면 딴 곳에서...하시는게 좋아요
저런 글 올려놓고 조용하리라 생각하는게 이상하겠죠? ^^;
주가조작 관련한 동영상 중 당시 이명박 후보는 '설립을 했다..'라고 말을 했으나
이를 적극적 피의사실로 인지하지 않고 '주어'가 없어서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수사종결을 내린바 있습니다.
처음 듣는다고 까칠하게만 나가지 말고, 직접 찾아보시면 됩니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어째서 '회사 설립을
말꼬리 잡으려고 한 게 아니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혹시 BBK를 꺼내려는 건지 다른 사람의 다른 얘기를 하는건지 몰라서 말이죠.
그리고 이곳 분위기 잘 압니다. 몇년을 눈팅했는데... 예를 들어,
노무현이 집권, 열우당이 과반의석 차지하면 현명한 국민의 탁월한 선택이지만
이명박이 집권, 한나라당이 과반의석 차지하면 돈에 환장한 국민의 한심한 선택이 되는 곳이 이곳이잖아요.
암튼 어째서 '회사 설립을 했다 = 주가 조작 및 횡령'에 대한 증거가 되나요?
노무현 정권의 검찰 수사도 모자라 특검 수사까지 해서 두차례나 무혐의 판정이 난 사건을
자꾸 비리 혐의가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안 되죠.
무죄 추정의 원칙은 노무현에게만 적용되나요?
그럼 그전에
들어났다는 비리혐의가 무엇언지부터 명확히 해주시면 안될까요?
삶의여유님이야 말로 비리 혐의가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되죠..
BBK말이 나온건 삶의여유님이 먼저 거론한 비리혐의가 불명확해서 인것 같은데요?
이명박이 집권하고
이명박이 집권하고 한나라당이 과반의석 차지한 사실이 나쁜게 아니라, 그 사람들 머리에서 나오는 많은 정책이 민심이반이기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보고싶은 '과반의석', '집권' 사실만 찝어서 가려보면 되는게 아니라는 얘기죠.
무죄추정의 원칙은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별개로 사회에서 형성된 인식으로 법원 판결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한거죠.
공인의 경우는 피의사실 공표가 공적인 목적을 가질 경우에 보호받을 수가 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는 피의자 보호권도 무시될 마냥 호도된게 많은 거구요.. 2MB 처럼 적극적인 범죄 가담 증거가 동영상, 기타 서류 등으로 조사할게 쌓인 사람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저 이러다가 소환되나요 ㅠ)
두차례 특검까지 했는데 '말씀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주어 생략이 피의 사실 조사까지 무마시키는 마당에 공신력이 있는 조사라고 할수 있을까요
조금만 적극적으로 조사해도 되는 수취인들은 전부 '불상'에다가..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조사만큼 하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증거를 바탕으로 범죄 입증을 하지 않은 검찰 조사 결과가 무슨 면죄부가 되겠냐는 겁니다.
p.s '회사 설립을 했다 = 주가 조작 및 횡령'이 증거가 되나요?
그게 증거가 안되면 '여러분, 이거 다아아아 거짓말인거아시죠?' 라고 2MB가 말한 이유는 뭐겠습니까 -_-;
BBK 공동대표 여부 증명에 애먹은 이유는 또 뭐구요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정책이 나빠서 욕을
정책이 나빠서 욕을 먹는다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이곳은 그런 수준이 아니죠.
이명박이 집권하고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 차지한 것 자체가 나쁜 겁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예를 들어 서울 광장을 똑같이 봉쇄해도
노무현 때는 별 일 아니지만 이명박 때는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거라며 성토를 하죠.
그리고 주어 생략 어쩌고 한 건 나경원이 한 얘기일 뿐
검찰이나 특검이 그 얘길 듣고 조사를 무마시킨 게 아니죠.
정말 그렇다면 집권 10년 동안 뭐 했으며, 뻔한 결론이 나올 특검은 왜 특검법까지 따로 만들며 했습니까?
.
MB는 정책이 나빠서 충분히 욕을 먹고 있고.
그리고 그것을 대화하는 문제에 있어서 더 욕을 먹고 있습니다.
p.s, 뒷 내용은 언급 않겠습니다. 그렇게 상황이 같지 않은데 비교하는건 좋지 않은 습관 같네요.
-상욱
-상욱
예를들어 서울 광장을 똑같이 봉쇄하면
서울광장을 똑같은 이유로 봉쇄하면 누가 정권을 잡고 있건 욕먹습니다.
이대통령의 정책방향이나 한나랑 정책방향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관과 많이 다르다면
그런 정치인과 정댕에게 정권을 주고 과반의석을 주는 건 나쁜겁니다.
"수준" 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거슬리는 단어네요.
차라리 "성향" 또는 "가치관" 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10년 동안 뭘 했느냐.. 적어도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면서까지 광장을 봉쇄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정권에도 대통령 및 여당을 비판하는 국민이 많았지만 지금처럼 자유권까지 침해하면서 강력히 대응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럼 성향 또는
네, 그럼 성향 또는 가치관이라고 하죠.
그런데 생각하는 가치관과 정책 방향이 비슷하니 정권을 주고 과반 의석을 주는 것이겠죠?
물론 또 그게 아니라면 정권 교체도 하고 그러는 것이겠습니다만.
그리고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면서까지가 어느 수준을 말하는지를 모르겠네요.
아래 기사를 보시면 노무현 시절에도 서울 광장을 똑같이 버스로 봉쇄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 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한 것인가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62462
무슨 말인지 이해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묻겠습니다.
(1) 지지율 20% 정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40% 이상 득표하는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지요? (1997년 이회창의 지지율은 20%대였으나, 득표율을 40%대였습니다.)
(2) 지지율 20% 정당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지요? (2000년 한나라당 지지율을 20%대였으나,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3) 지지율 20% 미만의 정권은 쿠데타가 일어날 확률이 많다고 했던 정당은 지지율 10% 미만의 지지율에 대해 어떤 책임을 져야 할까요?
(한나라당은 2009년 초에 한국 역사상 최초로 9%의 지지율을 달성했습니다.)
답변을 생각하시면서 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시로 제시하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62462 페이지의 내용을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서 "지난 9일 오전 정부는 행정자치부, 법무부, 건설교통부, 노동부 장관 공동 명의로 된 합동담화문을 통해 2007 범국민대회 원천봉쇄를 선언했다" (출처 : 내가 경찰의 폭력을 고발하지 못한 까닭 - 오마이뉴스)라고 하네요. 다시 말해 그러한 봉쇄가 정부의 공식 방침이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명박 정권의 행위에 대해서 정부는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의를 표한다"라는 둥의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가 있었지만, 분향소가 설치된 시민 광장을 막아버렸습니다. 다시 말해 거짓말을 하였지요.
똑같은 행위에는 똑같은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일리 있습니다. 그래서 봉쇄하겠다고 미리 알린 뒤 경찰 버스로 시위를 원천 봉쇄한 행위와 조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분향조차 막는 행위가 똑같다고 한다면, 전두환의 학살 행위와 한국전쟁 당시의 적군 사살도 똑같은 행위라는 논리도 성립하게 됩니다. (어차피 둘 다 살인 행위일 테니까요.)
결과가 같다고 그 평가까지 같다면 모든 현상에서 대해 원인을 규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결과만 따지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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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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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것만
보고싶은 것만 보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어 부분은 나경원 의원이 말했습니다만 적극적인 피의 가담 사실을 자기 입으로 말해도 '증거'로 치지 않았던 건 대단한 것이죠 ^^;
모든 증거가 그를 겨누고 있을 때 '대표 아니다..'라고 말하던 것을 일시에 뒤엎는 중요한 자료임에도 불구하구요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할때에도 논두렁 이야기 하며 언론에 흘리던 분들이 해도해도 너무한 이중 잣대를 가지고 계신거 아닙니까
똑같은데 뭐가 민주주의 후퇴냐구요?
뭐 같은 주장으로 '참여정부때보다 집회 불허 건수도 적은 우리가 왜 민주주의 후퇴냐' 라고 말하던 한나라당의 주장 일면에는
2MB정부에서 90% 가까운 집회 불허율을 무시하고 불허건수만 비교하는 오류를 범한 것이 있던데, 그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또한 시청 광장이 참여 정부에서 FTA관련 집회를 막으려 막았다면 그건 폭력의 연장선상이지, 지금의 권력이 보호받을수 있는
건 아니겠지요. 마치 촛불을 친북좌파와 이꼬르 치던 2MB 자신이 촛불들고 있던 사진이 나도는 우스운 상황과 같지 않을까요?
집권 10년이 이어져도 암적인 존재들은 다 이어져 갑니다.
지들끼리 재벌권력 쥐어다 폈다 하는 모피아도 그렇구요, 언론 권력도 잘 먹고 잘 사려고 몸소 방패막이 까지 뛰지요
집권 10년했다고 집시법 개정, 낙하산 인사로 과격하게 바꿀수는 없는 거잖아요.
뻔한 걸 그렇게 가려가면서 국가권력을 얌전히 믿는게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계급적 위치에서도 참 웃기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만 '언론에서 그러더라.. 믿어야지?', '검찰에서 그랬데.. 믿어야지?..'라는 가식을 벗고, 진짜 증거로써 바라봤으면 좋겠군요.
저는 정치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_- 포인트가 늘어나는군요
p.s 애증이라도 있는건가요, 여기 수준이 어찌저찌하시면서 경멸을 표하시는데 계속 오신다는건 전도하고 싶은게 있으신건지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다시 말하지만 회사
다시 말하지만 회사 설립한 것이 주가 조작 및 횡령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증거라고 제시하려면 돈의 흐름을 밝혀야죠. 돈 먹으려고 한 짓인데요.
그리고 국가 권력, 언론에서 그렇다기에 얌전히 믿는 게 아니라
정치적 반대 세력에서 여러번 수사를 했는데 무혐의 판정을 받았기에 믿는 겁니다. -_-
얼마나 이명박 잡고 싶었겠습니까. 안 그러면 정권 내주게 생겼는데.
또한 KLDP에 경멸을 표한 적 없는데요?
정치적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하는 다른 말까지 전부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_-?; 첫문장은
-_-?; 첫문장은 "배임은 되는데 횡령은 안돼" 라고 말하시는 것인가요?
그리고 주요 쟁점으로 언급하신 '흐름 파악'은 안하는거지 못한게 아니지요.
검찰이 반대세력입니까?
수사권 독립을 추진하려다가 오랫동안 불똥만 튀기도 불발로 그쳤던 건 싸악 잊어버리고 정말 편리하게 생각하십니다
검찰 밥줄을 끊으려고 했고, 기성 언론과 대립각을 세웠던 전 대통령이 검찰을 싹 지배하는데에는 무리가 따르겠죠.
수사권 독립을 지휘한 경력이 무색해지기도 하겠구요. .... 결국 개도 자기 주인이 때리면 뭅니다.
경멸을 표한적이 없다라.. 제가 위의 쓰신 글을 보았을때 그건 경멸이었습니다.
'오해다, 일시적 분노다' 이렇게 말하시고 싶은건 아니신지..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는데 본인이 '상대주의'로 평가받을수 있는 정치적 생각이라면 생각 잘못하셨습니다.
그냥 편한것만 골라 보시고 불편하면 치울 뿐이지, 존중할 만한 가치를 내보이는 글을 쓰시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첫 문장은 무슨
첫 문장은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 못하겠네요.
회사 설립 했다는 게 (끽해야 정황 증거나 되면 모를까) 주가 조작 및 횡령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다라는
얘기를 한 건데 뭘 말했다는 건지.
검찰 수사 뿐만 아니라 대선 후에는 이명박 특검법까지 만들어 특검 수사 했지요.
대통령 재직 중(그때는 당선자 신분이었지만)에는 형사 소추는 되지 않는다하여
수사 중지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무혐의. 어쩌라구요.
그리고 조중동과 대립각을 세웠다면 모를까 기성 언론이 조중동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한겨레 논설고문 출신 KBS 사장, 망치해머당 국회의원으로 이적한 MBC 사장 등으로
신문보다 훨씬 영향력이 큰 방송국을 장악하고 있었잖습니까.
상대주의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정치적 생각? 이것도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 공정한 심판관이 있는 것도 아니요, 돈 버는 회사도 아닌데 왜 남에게 평가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거니와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게 따지며 글 쓰지 않습니다.
BBK 관련 동영상 고작
BBK 관련 동영상, 주가조작 회사 공동대표가 고작 정황증거로 보여요? -_-; 선거법 위반한건 옛날 이야기니까 지나가자 치고
이렇게 범죄에 결부될만한 증거는 애써 정황증거라며 씹어대면서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 사건은 말도 안되는 증언, 증거가지고
족쳐도 나 몰라라 하시면 되나요.
(그런 적 없다구 할라그러죠? 부끄러운줄 아세요)
이런 분이 노무현 이야기를 하면서 검찰수사를 받아야 됬네 뭐네 하며 게거품을 무나?
당신 같은 분들께 호혜평등 개념은 너무너무 어렵죠? 그냥 족치는 것밖에 모르겠죠?
생각 좀 하세요;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대충 이런거 저런거
대충 이런거 저런거 끌여들여서 반박하면 넘어가는 보통 분들과는 다르게, 경고 하나, 오류 하나 때문에 날밤까는 프로그래머/개발자 분들과 대화하려니 힘드실 것 같습니다.
대화를 진행하시려면 자신의 글에 있는 논리적 오류를 찾아서 오류를 고치거나, 그게 오류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여기서 이런 토론을 하려면 말이죠.
솔직히 혼자서 고군분투하시는데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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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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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매트릭스
몇몇 문장들은 주장이라고 하기도 힘들고 망상이라고 할 만한데,
이래서 평소에 스포츠 신문 같은 것만 보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이런 분들은 현실에 사는게 아니라 매트릭스에 산다고 하던데
절묘한 비유인 듯.
아니 각하께서 BBK를 설립했다는 유언비어를 유포하시다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명박 씨 본인 주장에 따르면 BBK는 김경준이 설립한 1인 회사고 이명박 씨는 BBK와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자꾸 "이명박이 회사를 설립한 게 무슨 문제냐" 하시는데 최소한 지지자들끼리는 입이 맞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쯤에서 적절한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254882.html
"이명박 BBK 명함", "이명박 BBK 동영상" 등은 아무 포털에나 치면 잘 나오니까 알아서 찾아보시고...
좌파정권 10년만에 검찰이 드디어 한국어 독해, 리스닝이 안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확실히 좌파정권이 무능하긴 했나 봅니다. 정권이 바뀌자마자 검찰이 정신차리고 전직 대통령의 권력에 주눅들지 않고 6개월씩 이잡듯 수사를 하는 데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전직 대통령"의 권위에 굴하지 않는 검찰의 기상을 볼 수 있기 바랍니다. 5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반쯤 진담입니다.)
이곳이 그런 수준이 아니라니?
매우 독선적이고 우월적 성향을 가지고 계시는것 같군요,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정부및 정치적 정책에 대한 올바른 비판도 못한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요?
그리고 이명박이 집권 했고 한나라당 이 과반 의석을 차치한것은 국민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이정부가 무슨 짓을 하던 국민이 만든 업보라고 받아 들이라는 것인가요?
그런게 바로 우리 민족을 올아 매고 있는 노예 근성 아닙니까?
잘못되고 부정한 것을 보고도 어쩔수 없어 체념하고 개인의 안위를 위해 묵묵히 살아가는
그런 삶이 정상적인 삶일까요? 그런게 노예의 삶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시위도 있었고 사회적 갈등 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에는 국민들은 이해 하지 못한다 입다물고 그냥 따라라 식의 정치는 하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 이명박 정부는 어제 나경원이 발언 처럼 '미디어 법 관련하여 국민들이 모두 알수 없다 그래서 국민들의 여론은 수렵 할수 없다'는 것 처럼
국민들 대다수를 개무시 하고 있습니다.
자 민주주의 후퇴가 보이십니까?
대통령 혼자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권력을 가진자들이 독단적으로 이사회를 이끌어 나간다고 생각할때 민주주의는 무너 지는 겁니다.
하기야 노예 생활에 젖은 사람들은 그런 참여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스스로 매우 불편하게 생각 하더군요.
'그냥 높은 사람들이 잘하겠지 믿고 기다려 보자. 뭐 별일이야 있겠어?'
그러다 일제에 나라까지 빼겼지 않습니까?
현재의 대한 민국을 만든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자유를 만끽하고 살수 있는 이 국가를 만들어 준 사람들이 어떤 분들이였는지 역사 공부좀 하세요
그리고 민주주의가 뭔지 왜 현시국을 민주주의가 후퇴 한다고 하는지 제발 공부좀 하세요
임시정부 부터 6.25 ,독재 정국 등 어려운 시절에 어떤 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는지 또 왜 그런 어려운 일들이 우리 민족에게 닥쳐는지 공부좀 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대 총장이 이완용이 손자라고 하던데 진짜일가요?
잘 가야지.
크 크 크 크
아니죠. 만국민에게 무죄 추정의 원칙 해당하죠.
그래서 미네르바는 죄가 없음에도 실질적인 징벌인 3개월을 살다 나왔죠.
그래서 피디수첩 제작진들은 긴급체포되고 구속되고 그랬죠.
그래서 노종면도 구속되었고요.
그래서 10살 지능의 정신지체 장애인 구속당하고 있지요.
http://blog.daum.net/syho-67/7531121
http://www.youtube.com/watch?v=W4xrOpEKmAM&feature=player_embedded
후우.. 삶의여유 님에게
노무현은 여론재판으로 죽었고, 미네르바는 개인신상 다 까발져서 무직에 백수에 전문대 졸업에, 여론에 다 흘려서 창피 당하고 그런데 사기분양은요? http://searcher.tistory.com/275
박연차의 핵심 증인인 한상률은 조사라도 받았나요? 못 잡는건가요? 안 잡는건가요?
또 다른 핵심인물인 대통령 형, 이상득에 대해선 검찰이 모라고 말했죠???
아니, 아주 극명한 방송 하나 보세요. 촛불은 보기만 하고 잡아가던 경찰이 우리 보수우익 단체 시위 때는
피켓에 맞아가면서 모라고 말을 하는 지요. 정말 완전 인권 경찰이라니까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333454_2687.html
개인 이메일을 뒤져서 사생활과 개인적 신념을 언론에 흘리고 있지요. 개인정보침해지요.
피의사실공표죄는 형법전에 있지만 늘 검찰에서 해왔으니까.. 노무현도 나쁜 빨대 써서 흘리는데요?
이젠 아예 대놓고 사적 메일을 만인 앞에서 공표하지요. 혹, 다들 이메일 남들에게 보여줘도 되시나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29
웃긴건 검찰이 1년동안 수사하면서 키의 핵심인 아레사빈슨의 어머니와 대화조차 안하고
자막만 들여다 보고 있다는거지요.
정부는 HID 같은 보수단체에는 국민세금 팍팍 주고, 정작 필요한 단체에는 지원 안해주고 있지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354235.html
전, 이런 사실이 하나도 새롭지 않습니다.
이명박 스스로 한 강연에서 자신이 설립했다고 말했고, 기사마다 자랑스럽게 bbk 설립 기사가 실렸는데요.
한국 검찰은 bbk 는 혐의없다라고 말을 하지요. 그 이후로는 새로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김경준 에리카 통화 녹취 내용입니다.
https://www.exilekorea.net/122184
검찰이나 경찰이...법이라는 일정한 잣대를 들이대서 공평하게 작용한다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그래서 님이 말한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만 통용되나요? 라는 말이 참 허망합니다.
마치 이명박이 말 끝마다 법치확립을 외치는 것 만큼 이나요.
저는 그렇다고요. 그건 그렇고 신용철 대법관은 왜 안나간답니까?? 우리나라 사법권이 공평무사한가요?
우와...가카와...딴나라의 찌라시가..여기까지...
ㄷㄷㄷ...조심해야 겠습니다...삶의 여유라...요즘 시국에
참 어울리는 아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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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혐의 사실이
혐의 사실이 드러났나요?
전 전직 대통령을 찍은 사람도 아니고 노빠도 아니지만 비리 혐의 사실이 드러났다는 얘기는 이번에 처음 듣는군요.
비리혐의는 그 전 대통령의 아내와 형에게 드러났고 그에 대한 참고인을 범죄자처럼 수사하다가 증거가있다느니 어쩌느니 하더니 그냥 얼렁뚱땅 넘겨서 끝내려는 분위기입니다.
증거 동영상이 전 세계에 유포된 현 대통령의 이전 수사와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얼렁뚱땅 끝내는 것 하나밖에 없어보이는데요.
현 대통령의 증거
현 대통령의 증거 동영상이라는 게 뭐죠? 혹시 BBK 동영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현 대통령의 BBK 문제라는 건 주가 조작 및 횡령에 대한 건데 동영상에서 그런 증거가 나오나요?
처음 듣는 얘기라서.
.
BBK의 주가조작 및 횡령은 확실한 것이고.
중요한건 "책임"인데.
동영상에서 BBK의 사장은 자신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상욱
-상욱
나참, 그 '책임'은
나참, 그 '책임'은 김경준이 지는 거죠.
대법원에서 징역 8년에 벌금 100억원으로 확정 판결 받았더군요.
대법원도 믿을거
대법원도 믿을거 못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저도 '그 회사'가
저도 '그 회사'가 분명 주가조작을 했다고 알고있고,
대표라고 했었던가...설립했다고 했었던가..하는 동영상을 분명히 봤습니다.
그럼 '그 회사' 주가조작을 했으면 그 대표라든가...설립자라든가... 책임질 사람을 조사정도는 해봐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 동영상이 증거로 채택 안된게 확실합니까?
그럼 그 특검인지 뭔지가 명확히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별수 없구요...
솔직히 대선 후보시절의 특검과, 고인이된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수사는 그 정도가 조금이 아니라 많이 다르던데...
제 추측으로는
대한민국 검찰은 권력의 시녀다.
그래서 래임덕으로 숨이 턱끝까지 차오른 여당과 대통령 보다는, 여론조사결과 힘이 실리고있는 정당에 붙어보자는 확률 높은 배팅을 한다.
결국 '그 정당'의 후보를 살려내고 대통령으로 만든 검찰은,
권력의 시녀로써 충실하게 정적 숙청에 가담한다.
방법은 친인척 관련 비리를 명목으로 지독한 표적수사를 시작한다.
결국은 꼬투리하나 잡아서 정치 생명에 동앗줄을 거는 교수형으로 집행한다.
라는 시나리오였는데...
어쩌다보니 정말 사형을 집행해버린 권력의 시녀.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재밌는 소설이죠..ㅋㅋㅋ
이거 정말 단순히 단편소설 플롯 짜본건데... 쇠고랑 차는 일은 없겠죠?훗
그 대법원에 신영철 대법관이 있죠?
http://jagong.sisain.co.kr/609
그 신영철 대법관 삼성 무죄 해주셨죠..
다른 기업들도 그런 식으로 상속하면 될 것입니다.
http://blog.daum.net/kimuks/7528217
김경준 미국에서는 무죄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 보시죠
http://postchrist.egloos.com/1767727
설립자가 지지 않는 책임을 왜 김경준이 져야 하죠?
회사 설립자는 단순히 회사를 만든 사람이 아닙니다. 설립자가 되려면 우선 대주주 가운데 한 사람이어야 하지요.
그런데 대법원에서는 그에 대한 어떠한 사실 관계도 따지지를 않았습니다.
그게 정상적인 판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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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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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 of S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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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다구리
안그래도 다구리 당하시는데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명박은
BBK와 어떠한 관련이라도 있다면 당선 후에라도 대통령직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치매 걸린 건 아닐겁니다.
명함도 본 적 없다고 하셨죠.
http://www.pandora.tv/channel/ch_main.asp?ref=na&ch_userid=nocuttv&id=10230793&redirect=prg&mode=view
http://blog.naver.com/yalee1212?Redirect=Log&logNo=50027864323
http://2007.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5903.html
어떤 비리 혐의가
어떤 비리 혐의가 드러났는지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가급적 근거까지 얘기해주시면 더 좋고요.
비슷한 주장하는 분들 중에는 아무 근거 없이 그러는 분들이 많아서요.
--
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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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타살인듯 하여 맘만
타살인듯 하여 맘만 심란하구만...
http://www.google.co.kr/search?q=%EB%85%B8%EB%AC%B4%ED%98%84+%EC%9E%90%EC%82%B4+%EC%A1%B0%EC%9E%91&ie=utf-8&oe=utf-8&aq=t&rls=org.gentoo:ko:official&client=firefox-a
시일이 지나니 별로 남아있지도 않네요-_-;
유서조작, cctv조작, 증언번복, 슈퍼맨경호원...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ㅇㅅ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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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와서 받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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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진짜 창피한건
이런거죠.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article_id=4455
-상욱
-상욱
와우~
...wherever that take place.....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군요.
삶의 여유가 없는
삶의 여유가 없는 분은 좋겠네요.. ;^^
시대와 늘 호흡하시네요
1. 트위터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천명하시고
2. 140자의 틀을 깨고 200자 원고지를 실현시키고자 불철주야 (건의)일하시고
3. (앉아서 일하는)IT업자들은 까대면서 (서서 일하는)건설업자들은 우대하시고
4. 그러나, 봉하마을 건축은 반대하시고, 봉하까지 가는 물길은 뚫으시는...
만쉐만쉐...
남과 북이 하나되어 개념으로 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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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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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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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그나저나, 이 대통령이 직접 키보드로 트위터질 하실리는 없을거 같네요...
보좌관들에게 "기안"을 만들어오게 해서 (140자도 안되는 문장을..)
그중 마음에 드는걸 결제해주고 입력하라고 시키시겠죠?
맘에 안들면 결제 서류 집어던지고 다시 보고하라고 그럴꺼고...
남들이 올리는 글들은 어찌 보시려나 몰겠네요. 프린트해오라고 해서 읽으려면 욕이 하도 많아서 좀 그럴텐데 말이죠..
아..아니네요... 아예 남들을 follow 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게 뭔지 아예 모를지도..
이래저래 자세 안나오네요. -_-
=-=-=-=-=-=-=-=-=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솔직히 제가 한국
솔직히 제가 한국 대통령이라면 '한국에도 비슷하지만 조금 나은 서비스가 있고 이미 활용중이다'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IT 기술력에 대해 언급하고 홍보하고 해야죠
그리고 트위터는 그
그리고 트위터는 그 한국 회사를 산다. 굳잡!(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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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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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ㅋㅋㅋ
ㅋㅋㅋ
고객의 잦은 요구사항 변경에 프로그래머의 등이 터진다는 비정치적 예시
고객이 대통령이고 프로그래머가 나인 것만 빼면 괜찮아요
니가 버퍼를 아끼기 위한 프로그래머의 노력을 알겠냐
비리혐의가
비리혐의가 드러나고도 버티는 놈은 두환이를 지칭한건데
현 대통령을 생각하셨나보군요.
하긴 현 대통령이 워낙 구린데가 많아서 뜨끔할만도 하죠.
최고의
최고의 반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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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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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잘은 모르겠지만,
잘은 모르겠지만, 김연아가 트워터 쓴다니까 이미지 전략이라고 한거 아니겠어요?
트워터 사용자가 아니라서 가카의 말씀이 무슨의미인지 왜 웃긴 이야기인지 상관하지 않을려는 사람입니다만,
왠지 제 귀에는 '나 김연아가 한다는 트워터도 한다.. 늬들은 안하지?'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로 들리네요..쩝..
국민을 머라고 보는지???
요즘 계속 느끼는 거지만...재는 날 멀로 보고? 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 군요...
국민을 이렇게까지 무시하나???라는 생각게 그놈이 미운지라...
농담도 농담같지 않았던게죠...당연히...
분위기 싸한데...분위기 파악 못하고 혼자 농담 날려 봤자...좋은 소리 듣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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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뭐...
어떤 분께서는 지금 상황이 민주주의 ... 라고 말씀하시면서 열변을 토하시고 계십니다만 ...
경찰, 기도회 연 목회자들까지 소환 통보 논란
이제는 인도로 단체로 걸어가면 집시법 위반입니다.
모임이나 회식할 때 인도로 뭉쳐서 걸어다니면 안될 것 같습니다.
ps. 이 모든 것을 회피하는 궁극의 스킬이 있는데, 바로 '한나라당 당원으로 입당' 이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더불어서 (기독교인이라면) 다른 교회 나가지 말고 소망교회 나가면 최강의 방어막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 출신이면 모든 법에 우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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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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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삶의 여유님 굉장하십니다.
저라면 그런 가치관과 의견을 가졌고 여기 상황을 알고 있다면 무섭고 귀찮아서라도
그런 글을 개재 안 했을 건데... 굉장하십니다.
먼저 제목 관련해서는 농담인 것 같습니다. 농담인 걸로 하죠. 뭐 그냥 그냥 가쉽입니다.
진짜는 조금 생뚱맞게 올리신 삶의 여유님의 의견인데요.
여기 kldp 분들이 편향 되기는 했을지 모르지만 저도 여기에 왔다갔다 하는 인간 중 하나이고
저는 확실히 이번 정부가 심하게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제 좀 많이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지금 제 나이 또래가 고칠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이 나라 끝장입니다. 어쩌면 지금 어딘가의 거리에서 벌써 노력하시는 분들도 ...
(이거 농담입니다 - 최소한 이러면 잡혀가지는 않겠죠 -.-;;)
당연히 저도 잠재적 범죄자는 맞고, 저희 부모님이나 여기 계신 분 우연히 경찰에 맞거나 저지
당할 각오는 어느 정도 하고 최소한 3년은 버티셔야 될 겁니다. 드럽게 재수 없으면 닭장 차
타고 가서 2틀 면벽 수행하고 나옵니다. 참 스릴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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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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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제가 사랑하고 살아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딸입니다.
객관적으로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는)
푸훗...
삶의여유님은 노무현이 대통령 자격이 없는 놈으로 보이나요? 자살을 했단 이유로?
전 노무현 재임시 그를 싫어했지만 퇴임후 부터 죽었을떄도 그래도 인간성은 다른 대통령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명박은 아직 정확한 규명이 되지 않았다지만, 다른 전 대통령들은 본인이 직접 저지른일도 나몰라라 하고 임 다물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보다는 노무현이 훨씬 대통령 다웠다고 저는 말하겠네요..
퇴임 후부터 그렇게 신나게 입을 놀려 논란을 일으켰던 영삼씨는 DJ가 독설 한번 했다고 입닥치고 가만있으라고 나불대고..
전두환은 29만원으로 어찌 그리 오래 잘 살죠?
그리고 삶의여유님은 본인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제가보기에는 에초에 자살운운하며 자격이야기 꺼내들었을때부터
님의 하시는 모든 것을 '수구꼴통, 촛불좀비' 와 같은 등급으로 낮추셨습니다.
당연히 그런 발언에는 반대의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은 발끈할 수 밖에 없는거고.. 그런분의 반응을 또 비꼬는듯이 응답하고..
다시한번 본인의 쓴글을 찬찬히 한번 다시 봐보세요..
제가보기엔 그저 노무현이 싫은사람으로써의 논점으로 단순히 감정적으로 시니컬하게 쓰시기만 하셨지,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쓰시지는 못하시네요..
노무현씨는 말이죠
1. 개인의 명예가 땅에 떨어져서 자살을 했으면 이회창씨가 몇번은 더했습니다.
지지난 대선에서 노무현과 김대중이가 이회창한테 덮어씌웠던 온갖 거짓·흑색 선전들...
이회창씨는 끝까지 싸워서 사실이 아니라는거 법정에서 밝혀냈습니다.
노무현이는 그 사기로 대권을 도둑질 했고요. 노무현이가 정말로 떳떳했으면 이회창처럼
법정에서 싸워서 결백을 밝혀내면 됬지, 왜 자살합니까?
2. 노무현은 말로써 사람을 죽였고 자신의 말때문에 죽은겁니다.
전대우사장 남상국씨를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한 개인을 특정지어 언급함으로써
죽지않고는 견딜수 없도록 만들어 한강에 투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랬던 사람이 부끄럽다고 자살을 선택했는데, 별로 동정이 가지 않습니다.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했죠? 참 그소리 듣고 헛웃음만 나오던데, 무슨 변명도 그리 세련되지 못한지.
3. 이명박이가 뭐가 창피합니까. 창피한 쪽은 지난 대선에 추잡한 선거운동으로 미친개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정동영이가 쪽팔리죠. 지지난 대선때 사기꾼 김대업이 가지고 국민들 속여서
대권을 도둑질 하더니, 지난 대선에는 김경준을 내세워서 또 더러운 정치공작을 벌이려고 했죠.
참, 이나라 좌익들이 하는 짓이 그렇습니다. 작년 미국소 파동은 또 어떻구요.
분란을 일으켜서
분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이제 별 트롤이 다 들어오는군요.
이 글에는 대꾸를 하지 말아 주세요.
이제 그만 토론을 마쳤으면 좋겠네요.
자신있으면
자신있으면 대꾸한번 해보든가.
피하지 말지?
할말이
아 &^)(* 할말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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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와서 받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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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인용:. 개인의 명예가
그 쪽(?)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옳은지 틀린지 판단을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이리저리 가져다 붙이는 건 참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 방식으로 치면 CTRL+C,V의 고수?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사람들을 언급하면서 "누구는 더 하다네..."라고 말씀하시는데, 논리적으로 살펴보면 그 말은 바로 "가카께서 하기는 했다네..."라는 말입니다. 더 하다고 말씀하셨으니 하기는 했다는 말이지요.
했으면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야죠. 최소한 자살은 아니더라도 자숙 정도는 해야지 사람들은 그 때서야 양심이라는 게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래도 문제가 뭔지 모르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최소한 벼룩의 눈곱만큼은 뭔가 깨달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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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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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노무현 발언 전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74094
저는 아직도 대통령이 "좋은 학교 나오시고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그런 일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게 어떻게 "죽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만든" 인간적 모욕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노건평이 친동생한테 "시골에 있는 별볼일 없는 사람" 취급당해서 모욕을 느꼈다면 또 모를까. (이 말이 공감이 안 가면 누가 이명박 면전에서 "이상득은 대통령 형이라는 거 빼고는 별볼일 없는 사람"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올라나.)
그러면 대통령 형에게 인사청탁 뇌물 3천만원을 준 사람도 하하 웃으면서 개인적으로 불러서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조용히 무마하면 되는 겁니까?
* 한편 현 정권은......
http://blog.pdjournal.com/2561
그래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권양숙 여사가 1억짜리 시계를 받아서 논두렁에 버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살로 몰아갔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겁니다.
* 그리고 웬만하면 5년 전에 끝난 사건 얘기는 하기 싫은데 (자료 찾기도 힘들고 -_-)...... 이회창 아들이 자기 아버지 이름에 큰아버지 이름 적어넣은 병적기록표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파면 팔수록 이회창한테 좋은 얘기는 안 나올 걸요?
허허허. 이 사람...
그런 식을 따지면
쿠테타 일으켜서 정권잡고, 그 정권을 위해 광주에서 사람 수없이 죽이고,
삼청교육대 만들어서 많은사람 죽이고, 민주화 인사들 가두고 고문하고 역시 또 죽이고
기업들에게 2천억 이상 처먹은
전두환과 노태우는 왜 자살 안하고 삽니까?? 그 놈들은 하도 떳떳하고 결백해서 잘 살고 있군요?
IMF 일으켜서 많은 가정 해체시키고, 자살하게 만들고, 노숙자 만든 김영삼 장로는 왜 멀쩡하게 잘 살죠?
국가에서 나오는 돈 타먹으면서요.
도덕성은 사람마다 다른 겁니다. 전두환은 자기가 자살할 정도로, 잘못 하지 않았다 생각하겠죠.
내가 뭔 잘못이 있다고....
그리고 광우병에 대해서 님이 뭘 알죠? 전문가들도 아직 파악되지 않은 병 입니다.
아직 진행 중인 병이고요. 정확한 사실 하나 알려드리죠.
광우병은 있습니다. 걸리면 무조건 죽고요. 미국 03년에 광우병 소 발견 되었습니다.
광우병 잠복기 길어서 5년이 걸릴 지, 10년이 걸릴지,30년 후에 발현할 지 모릅니다.
미국은 도축소의 0.1% 만을 광우병 검사합니다. 게다가 미국인과 우리나라는 식생활이 다릅니다.
광우병 인자는 SRM 부위와 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30개월 이상 소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자, 0.1% 검사에 03년 발병,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에 한국 광우병 환자가 안 생길거라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까?
확률문제요? 아주 낮은 확률이라도 시행횟수가 반복되면, 발생가능성은 높아지는 것 아시나요?
아주 낮은 확률이라도 20년에 걸쳐서, 5천만 국민이 일주일에 3-4 번씩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피자,햄버거,냉면육수,라면스프, 우리 알게 모르게 먹는 식품 중에 들어있죠)
총 미국산 쇠고기 먹는 량과 먹는 횟수 얼마나 될 듯 싶습니까? 20년 후에 내가 걸리진 않아도 대한민국 국민 중, 몇 사람이 걸릴 수 있다는 뜻 입니다. 노인이야 상관없지만 얘들에겐 확률이 높아지는거고요.
그게 하필 나거나, 내 아이라면...그 비극을 누가 책임져줄까요? 20년 후 이명박이?? 국가가?
또 다른 사실 있죠.
20년 전 영국에서도 과학적으로 안전하니 맘껏 먹어라.. 광우병은 괴담이다. 영국정부가 이렇게 선전하고 국민들에게 많이 먹입니다.
어떻게 되었죠? 실체를 모르면서 위험하다 아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원..
다들 어찌 그리 잘 아는 지..
그리고 노빠들은
그리고 노빠들은 말이죠...
1. 노무현이 정말로 무죄라면 왜 노빠들은 끝까지 무죄를 밝히지 않습니까? 공소 요건이 안되어 수사 종결하는 검찰은 쥐새끼의 하수인으로 공격하면서 왜 특검을 해서라도 진실을 밝히자는 주장이 안나옵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이 와중에서 일단 진실은 밝히자고 특검을 주장하고 나오는게 김대중 노무현 아래서 그 수모를 당해왔던 이회창이네요.
2. 노빠 얘기대로 쥐새끼의 표적 수사로 중압감에 시달리다 자살한 노무현씨가 그렇게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면 왜 남상국씨와 같은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노무현 정권에 대해서는 노빠들 그리 관대합니까? 노무현이야 또 팬들이 그러시니 이해합니다만 남상국씨가 머리 숙여야 했던 촌로 노건평옹께서 도데체 사람이 죽어도 정신을 못차리고 돈을 받아 쳐먹다 이제는 동생마저 저 모양으로 만든 데는 왜 아무런 얘기가 안나옵니까?
3. 아무리 노빠들이 쥐새끼가 싫어서 미친소 먹이는 쥐새끼 물러가라를 외쳤더라도 그만큼 경험을 했으면 기본적인 사실은 이성적으로 볼 줄 아는 방법을 좀 배웠어야죠. 이제는 도데체 쥐새끼가 하면 140자 200자 농담도 무식한 쥐새끼가 twitter 서비스도 바꾸려고 한다 얘기로 바뀌나요? 하긴 뭐 부정선거의혹에 수십만명이 데모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 이란에 대해 오바마가 한마디했다고 오바마 현인께서 쥐새끼에게 넌지시 훈계 잘 하셨다 스토리가 나도는 세상이네요.
저기요..
노무현이 남상국 사장 발언은 분명 잘못 되었어요. 난 그때 비판했으니까 지금 저 트롤에게 한마디 해도 되죠??
그리고 다들 님만 못해서 선동질에 넘어갈 사람처럼 보여요? 님은 광우병에 대해서 뭘 그리 잘 알아서요?
그 선동질이란 말, 이명박 머리 속에나 있는 말 입니다. 저 biology 전공해서 광우병 관련 글들 많이 읽었는데요. 그렇게 편하게 선동질 그럴 거 아니고요
네. 농담 맞아요. 근데 정말 더럽게 재미없고, 분위기 썰렁해지는 농담이란 말 입니다.
본인이 유머 있다고 착각했는 지 몰라도요.
그리고 오바마가 한 말, 잘 안 들어보셨어요? 제 기억에 얼핏 wherever that takes place 란 글 있었던 듯 싶어요.
그러니 오바마가 한 민주주의 원칙은 우리나라에게 해당된다는 말 입니다.
아니 amnesty 가 울 나라 인권이 후퇴하고, 시위 강경진압에 대해서 비판했는데
얘들도 친북좌파 빨갱이라서 이렇게 말하고 있나요? 원..
그리고 노무현 정권 내내 그를 비판한 저도, 그의 인간적 매력은 수긍합니다.
지금 서거한 노무현을 추도한다고 해서 노빠가 되는 거 아니죠.
명박이를 욕한다고 해서 노빠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함부로 노빠 노빠 하지 마세요.
특히,명빠들이 그런 소리 하면 정말 욕지기 나옵니다. 님이 명빠인지 아닌 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요.
님 얘기대로
님 얘기대로 남상국이 노무현 발언 때문에 죽은 게 아니라고 쳐요. 그렇다고 노건평씨의 책임은 어디 가나요? 염치가 있는 인간이라면 정신 바짝 차리고 동생 노무현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돈 안받아 쳐먹었어야죠. 그건 눈에 도데체 안보이시죠?
몬 말 입니까?
이런 헛소리는 듣고 싶지 않군요.
내 말 중에 어디 남상국이 노무현 발언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고 했나요? 원...
남상국에 대한 노무현 발언 잘못되었다고 했어요.
게다가 노건평 관리 잘못한 것 노무현 책임 맞아요. 아주 인식 잘못되어 있죠.
다만, BBK ...누구나 봐도 정말 이명박과 bbk 연관성 없다고 생각한 국민이 몇이나 있죠?
정말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래도 무죄추정의 원칙 지켜졌자나요?
난 노건평 일은 재판 끝나고 말했으면 합니다. 아직 모르니까..
전에 조중동이 노건평이 골프장을 자기 집에 만들고 골프친다 기사 - 손녀 장난감 골프채, 몇 천원짜리로 밝혀졌죠?
게다가 권여사가 2억짜리 시계 받고 논두렁에 버렸다는 말. 검찰이 언론에 흘린 말
권여사는 그 시계 보지도 못했고, 버린 적도 없으며, 노무현도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그런데 당시 님처럼 많은 사람들이 온갖 욕질하며 도덕을 최우선시 한 놈이 시계 처먹고
그걸 아깝게 버렸다고 또 난리가 났고, 봉하마을로 투어가자...로또다, 라고 비아냥 댔죠.
안그래요? 이런 여론재판이 노무현을 죽였어요.
이렇게 속여대는 대, 고작 님이나 나나 언론에서 듣는게 다 자나요?
그러니 재판 끝가지 볼 수 밖에 없소이다.
이명박이 BBK에서
이명박이 BBK에서 주가조작을 했다는 혐의가 있나요?
이명박이 BBK의 김경준에게 주가조작을 지시한 혐의가 있나요?
그만큼 특검까지 가서도 이 문제에 해답이 안나왔으면 의심을 거둘 것은 거두어야 하지 않나요?
권여사 2억원 시계요? 권여사가 시계를 받아서 처분한 것은 본인이 직접 확인해 주셨는데요? 한겨레 소스면 좀 믿으시겠어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7293.html
참 열심이십니다.
참 열심이십니다. 밥은 먹고 하시는지.
허허. 참 답답하군요.
우선 권양숙 이야기 부터 하죠. 그래요, 보는 뉴스가 다 다르니 사실관계를 알 수가 없어요.
그런 의미로 끝까지 지켜보자 하는 말 입니다. 시간 순으로 볼까요?
노무현이, 이렇게 진술했다는 겁니다.
권양숙이 2억원짜리 시계를 받았고, 문제되자 논두렁에 버렸다.
사람들 욕하고 난리 입니다. 로또 봉하마을로 투어가자, 그걸 버리느냐,불쌍한 사람주지
해외토픽감이다, 하이개그다, 비아냥, 비웃음, 모욕... 이게 조선일보 5. 14일자 뉴스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14/2009051401092.html
당시에 님도 실컷 노무현,권양숙 욕했을 겁니다.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노무현 이렇게 말한 적 없습니다. 권양숙은 시계 보지도 못했습니다.
같은 날짜인 한국일보 뉴스에 보면 받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5/h2009052703194422000.htm
님 말대로 받은건 사실이라고 칩시다.
적어도 논두렁에 버렸거나, 노무현이 그렇게 진술한건 아니죠. 안그래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만 철썩같이 믿고 한 사람을 마구 매도하고, 난도질하고,
마녀사냥 합니다. 비비꼬고, 비아냥 대면서... 이게 여론재판이 아니면 몹니까?
당신같으면 살 수 있습니까?
아니.. 독해가 그렇게
아니.. 독해가 그렇게 안되세요? 중요한 것은 권양숙이 이 시계를 받았냐 아니냐, 받은 후 이 시계를 어떻게 했냐 얘기인데... 문재인씨가 권양숙씨가 이 시계를 받은 것은 사실아리고 확인해 주고 있고 권양숙 씨가 이 시계를 파기한 것을 한겨레 기자가 한겨레발 소스로 이 얘기를 받아적어 알리고 있어요. 논두렁에 버렸건 삶아 먹었건 그건 문제 줄기가 아니지 않나요?
누가 할 소리를 독해 정말...짜안 하다..
저기요... 같은 날짜 한국일보 기사에는 안 받았다고 나왔다고요. 두 기사가 틀리다고요.
만약 한겨레 신문기사가 틀린거면 어쩌려고 그럽니까? 그런 의미로 언론을 너무 신뢰하지 말라는 말이며..
보세요. 조선일보 기사는 읽지도 않았는 지....원....... 온갖 비아냥,비방해대자나요..
님 논리대로라면,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님이 여성을 넘어뜨린게 중요한 사실이군요??
강간했다 이 정도 오해는 그냥 님에게 아무것도 아니고????
동네에서 모두 님을 강간범,파렴치한으로 몰고 가는데도..중요한 건 님이 여자를 넘어뜨린거니
잘못한 것은 분명 잘못한거다?? 허허허. 거 참 신기한 논리야...논리야 놀자를 다시 읽어야 하나...
누가 할 소리를 독해 정말...짜안 하다..
저기요... 같은 날짜 한국일보 기사에는 안 받았다고 나왔다고요. 두 기사가 틀리다고요.
만약 한겨레 신문기사가 틀린거면 어쩌려고 그럽니까? 그런 의미로 언론을 너무 신뢰하지 말라는 말이며..
보세요. 조선일보 기사는 읽지도 않았는 지....원....... 온갖 비아냥,비방해대자나요..
님 논리대로라면,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님이 여성을 넘어뜨린게 중요한 사실이군요??
강간했다 이 정도 오해는 그냥 님에게 아무것도 아니고????
동네에서 모두 님을 강간범,파렴치한으로 몰고 가는데도..중요한 건 님이 여자를 넘어뜨린거니
잘못한 것은 분명 잘못한거다?? 허허허. 거 참 신기한 논리야...논리야 놀자를 다시 읽어야 하나...
이명박 주가를 조작했느냐??
이명박 bbk 주가조작 했다는 혐의가 없다면, 노무현은 포괄적 뇌물로 돈 받았다는 증거 있어요?
그리고 윗 댓글 좀 보세요.
저도 한나라당경선,대선토론에서 이와 같은 발언 들은 기억 있습니다. 마치 bbk 와 자신은 전혀 알지 못할 정도로 무관하다는 식의..
이명박은 bbk 명함도 본 적 없다는데, 이명박에게 직접 받은 사람은 분명 있고, 또 김경준 미국에서는 무죄 받습니다.
적어도 이명박이 명함에 대해선 거짓말 하는 것 아닌가요? 본인 생각은 어떠세요?
게다가 님이 권양숙 기사를 찾듯이, bbk 에 대한 기사를 다 찾아보면 앞뒤가 딱 안 떨어지는, 정말 의혹으로 볼 수 밖에 없는 말들이 많습니다.
김경준이 홀라당 해처먹고 돌아가면서, 왜 이명박과 관련된 사람들 돈은 다 갚았다는 그런 내용도 있지 않았나요? 네? 한 번 직접 찾아보세요. 어떤게 의혹인지...
그에 비해 노무현이 앞뒤가 안 맞는 말 한게 있나요? 적어도 난 명함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무현 있어요? 아니 노무현의 조금이라도 혐의가 있었나요?
돈 받는 것 자체 문제 안됩니다. 님은 친구에게 돈 받으면 바로 구속되시나요?
그 돈에 댓가성을 입증해야 뇌물죄가 됩니다. 포괄적 뇌물죄 운운하는데요.
사실 이 말 형법전에 없습니다. 뇌물죄란 말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입증 불가능하니 넓게
뭉뚱거려서 포괄적 뇌물죄라고 붙인 겁니다.(판례)
재임 때 알고 받았으면 죄, 성립합니다. 그럴만한 위치였으니..
검찰이 대통령 때 뇌물을 받았다는 증거를 입증하면 됩니다.
그런데 박연차 말 외에는 아무런 증거도, 입증도 못했습니다.
박연차의 증언을 근거로(검찰이 협박을 했는지 폴리바기닝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이광재는 뇌물 수뢰 혐의로 구속까지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광재 돈 받았습니까?
이광재 돈 한 푼 받지 않았습니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81202
처음부터 이광재, 계속 자기는 돈 받지도 않았고, 그 장소에 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중동을 비롯한 신문은 이광재가 마치 많은 돈을 뇌물로 받은 양, 기사를 써댔습니다.
이광재 너무 억울해서 의원직 버리고 정치판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님은 이렇게 말하겠죠? 거봐라, 죄 지은 것 있으니 스스로 국회의원 그만둔다고 하지 않느냐..]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처럼 말했습니다.
만약 이광재가 너무 억울해서 죽었다면, 역시 당신은 지금 같이 말하겠죠?
돈 받아 먹고 너무 괴로워서 죽은거다.
죽는다고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 너무 죽음에 나약하고 감정적인거 아니냐?
만약,댓가성이 있다는 걸 입증한다면 물론 죄가 되겠지만요. 검찰이 입증해야 합니다.
그런데,검찰 수사 질질 끕니다. 오히려 노무현이 빨리 자기를 수사하라고 하죠.
측근들과 부인,아들,사위,딸,노무현까지 다 수사 해놓고도, 기소해서 재판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검찰이 구체적으로 입증할 자신이 없는겁니다. 증거만 있다면 그냥 뇌물죄로 기소할 수 있어요.
증거는 오직, 박연차의 증언인데- 그나마 이광재 사태를 보니, 완전 거짓증언이라는거죠.
박연차가 검찰에게 시달려서 거짓 증언 했는 지 모르겠지만.
[수사만 장장 6개월] 입니다. 6개월 내내 노무현 욕 하는 기사 만듭니다.
검찰, 계속 언론에 노무현의 피의사실들을 흘립니다.
언론은 그 내용 마구 부풀려서 소설 쓰듯 씁니다. 특히 조중동.
아직 확정된 사실이 아닌 의혹인데도 사람들 그 기사 보고 노무현 욕합니다.
깨끗하다는 노무현 돈 먹었다고.. 별별 욕설 다 합니다.
피의사실공표죄. 그건 형법전에 있습니다.
[포괄적뇌물죄]란 말은 없어도 피의사실공표죄는 있습니다. 3년 이하 징역,5년 자격정지
사실,피의사실을 공표한 사람들 죄 지은겁니다. 다만,언론취재를 인정해서 그냥 넘어간거죠..
그것만 있었느냐,
아뇨. 수사과정에서 알게된 아주 사적내용을 언론에 흘립니다. 6개월 내내..
[언론은 그 내용을 지들 맘대로 부풀리고 상상해서 써버립니다. ]
노무현은 이렇게 해서 죽은 겁니다.
님이 밤에 여성과 부딪혀서 상대방을 넘어뜨려서 다치게 했다면, 딱 그만큼의 벌을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수사는 수사대로 다 해놓고 재판을 해서 내가 정말 죄가 있는 지, 있다면 벌을 주면 되는데..
재판은 안하고, 계속 동네에다가
사실은 부딪힌게 아니라, 여자를 꼬실려고 했던거다, 이미 강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소문을 내버리면... 그 여론재판으로 인해서, 내가 한 잘못보다 훨씬 큰 죄값을
치루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렇게 함부로 비꼬지 마세요. 노무현이 그 비꼼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왜요. bbk 에 관련된 의혹들 다 가지고 퍼올까요? 님이 검색해보시면 안되나요?
할말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니라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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