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구인건... 이유가...

orangecrs의 이미지

이건 요즘 SQL Injection에 대해 담당에게 계속 말해도 "거짓말" 혹은, "백업"이 답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시급한것 같습니다. 거짓으로 탄생한 정부가 저런 공식자리에서 거짓을 하고 어쩔줄 모르는... "논의 했구나...."라고 혼잣말하는...
정말 그의 뒤엔 어떤 거짓이 더 있을까요?... 먹고 살기 바빠 신경못쓴다지만 "대중은 항상 달라고만 한다."라는 진리가 맞는 건가요?

dingkyu의 이미지

저 병맛을 어째야 하는가 싶네요...

이건 몰랐다고 할수도 없고 구라쳤다고 할수도 없으니...

진짜....어휴...-_ㅡ++

고민이 많아 고민인 애늙은이 입니다.

antz의 이미지

MB : "논의 한적이 없다"
GB : "논의 했다"
( MB : "논의 했구나..." )

군요. ㅡ.ㅡ;;;


Blog : http://lum7671.wordpress.com, http://lum7671.egloos.com

warpdory의 이미지

愚파 정권 입니다.

저러니 글로벌 호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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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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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vulpes의 이미지

부시도 살짝 열받은듯... 통역 이어폰 빼버리고 답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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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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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head의 이미지

저런다고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다른당이 이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투표좀 합시다.
찍은 사람 욕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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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tinywolf의 이미지

열심히 투표했지만..
난 투표 안했는데 피해만 보네..라는 억울함만 드는 건..
아직 제가 민주주의 정신이 부족해서 일까요.. ㅜㅜ

ㅡ_ㅡ;

oppor의 이미지

퍼온글---

저도 이명박씨를 안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음 이건 조금 문제가 있는 포스팅이네요
지금 저건 부시가 농담하는 거에요

이명박씨는 아프가니스탄 재파병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을 했고 부시는 농담을 하며 아니다 논의 했다까지 말해서(사람들을 놀래키고)
하지만 그것은 재파병에 관한 논의가 아니라 이전 파병(즉 동의부대의 활약)
에 대해서 감사하다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이
있다면 그것은 군사적 지원이 아닌 즉 비군사적 지원이라는 소리입니다.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편집을 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현혹시키는 짓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미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에는 관심이 없는 네티즌이 이 동영상을
보면 마치 이명박씨가 거짓말을 한 것처럼 비춰질 수 밖에 없겠네요

저는 이명박씨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이고 그것에 대해 행동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식으로 상대방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은 공정한 토론과 합의에 의한 민주주의의
대원칙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편집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닳게 됩니다. 우리들 마저(조금은 광범위한 표현이네요)
이런 조선일보같은 비방과 조작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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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네요.. 출처는 여기 http://stoneblue.egloos.com/

antz의 이미지

oppor wrote:
이명박씨는 아프가니스탄 재파병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을 했고 부시는 농담을 하며 아니다 논의 했다까지 말해서(사람들을 놀래키고)
하지만 그것은 재파병에 관한 논의가 아니라 이전 파병(즉 동의부대의 활약)
에 대해서 감사하다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이
있다면 그것은 군사적 지원이 아닌 즉 비군사적 지원이라는 소리입니다.

부시가 웃거나 사람들이 웃었으면 농담이구나 생각이 되지만,
저건 어찌보면 상대에대한 모욕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말하자마자 "논의 했다" 라고 말문을 열었으니요.
당황하는 MB도 그렇고 상황이 부드럽지도 못하고 기분이 그렇네요.


Blog : http://lum7671.wordpress.com, http://lum7671.egloos.com

kimsuelim의 이미지

Quote:
이명박씨는 아프가니스탄 재파병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을 했고 부시는 농담을 하며 아니다 논의 했다까지 말해서(사람들을 놀래키고)
하지만 그것은 재파병에 관한 논의가 아니라 이전 파병(즉 동의부대의 활약)
에 대해서 감사하다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이
있다면 그것은 군사적 지원이 아닌 즉 비군사적 지원이라는 소리입니다.

한 단락의 문장 속에서 이렇게 많은 오류가 있다는 것도 참 대단하네요...

무엇이 비방과 조작입니까?
부시는 no combat help에 관해서 논의를 했었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잖습니까?
no combat help라는 것이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비군사적 지원'을
의미합니까? 엄연하게 비전투적 지원을 부시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도 이전 파병에 대한 감사라고 말하면서 '동의부대'를 예로 들고 있잖습니까?
'동의부대'가 '군사적 지원'이었습니까? 관련 뉴스들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동의부대'는 분명히 '비전투적 지원'이라는 명목하에 파병된 것입니다.

'비전투적 지원'으로 앞서 아프간에 갔었던 '동의부대'를 파병이리고 본인 스스로
말하면서 한국의 '비전투적 지원'에 관해 논의를 했다는 부시의 말에 대해서는
재파병의 논의가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논리인가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no military help와 no combat help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dragonkun의 이미지

서로 non-combat help 에 대한 오역으로 말이 빗나간 거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부시는 "전투가 목적이 아닌 인력의 파병"을 요청한 것이고..
이명박은 "군사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이해를 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제가 봐도 말이 좀 어렵네요. non-combat help 는 비전투지원인가..
아니면 그냥 재정적인 지원같은 것을 이야기 한 것인가도 분명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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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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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luster의 이미지

논의를 했고 안했고가 뭐가 중요한가요?
어차피 글로벌호구는 시키는대로 보낼건데..

주제와는 상관없나?? 어쩐지 모르겠지만, 명색이 대통령이란 사람에게 전달된 국기 꼴을 보세요.
차라리 조용히 관람이나 하지

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MVNqY2h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RDAwMy8wLzExLmpwZw==&filename=PEP20080809113601009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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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8/1218280640029_1.jpg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8/1218281815029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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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댓글이 두개 올라가서 이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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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z의 이미지

건곤감리는 둘째 치고 태극이 꺼꾸로군요. ㅡ.ㅡ;;;
웬만하면 보고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했을까요?
아마 일본에서 태극기를 꺼꾸로 달았으면 별의 별 얘기 다할것인데 말이죠~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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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wolf의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논의가 없었다 라고 한건 파병을 안한다는 얘기고
부시 대통령이 논의가 있었다고 한건 전투병력 파병이 아닌 비군사적 지원을 논의 했다는 뜻이 아닐까요?

즉 논의는 했는데 전투병력 파병은 안하기로 논의했다.. 뭐 이런..

논의 안했다고 통역기로 듣고나서 부시가 '논의를 했으면서 이건 뭔?'이란 생각에 빠르게 답변한 것이고..
이명박 대통령은 파병을 안한다는 생각에 논의 안했다고 해놓고 뒤늦게 '아 파병 안한다고 논의는 했어지'라고 생각한 것일 것같습니다.

하지만 부시 대통령에게 끌려다니면서 시키는대로 할것같은 기분이 드는 것 사실이군요..

ㅡ_ㅡ;

natas999의 이미지

"이름에 숫자가 들어가는 대통령 징크스"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퇴임 후에는 왕년에 알아주던 코미디언 정도로 기억될 지도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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