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KLDPConf 후기/사진 올려주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2008년 6월 14일(토)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있었던 KLDPConf의 후기는 이 글에 대한 답글로 올려 주세요. 개인 블로그나 이 글타래가 아닌 다른 글타래에 올리신다면 링크만 올려 주셔도 됩니다.

사진은 http://gallery.kldp.org/kldpconf080614 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그럼... 부디 많은 후기 부탁드립니다. 최소한 60개는 되어야 하겠죠? 출석부 가지고 있습니다... :-)

관리자 주제: 

댓글

appler의 이미지

고생하셧습니다.

악플 보다 무서운 무플..;;;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즐거웠고욤

담에는 네이버 서류가방을 꼭 걸리겠습니다.ㅋㅋ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ㅈㅅ

아...MS 분들 일용할 과자와 음료수와 밥과 장소와 사은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너무 어지럽히고 간게 아닌가 해서 죄송합니다..꾸벅 :D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좋았던점
1.과자를 마음껏 먹을수 있었다.
2.음료수를 마음껏 먹을수 있었다.
3.에어컨이 동작해서 시원한 편이었다.
4.저녁으로 도시락을 받아 먹었다.

강의
1. Google Summer Of Code 참여 프로젝트 소개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JavaPathFinder에 대해 더 알고 싶었는데 소모임때 찾아가질 못했네요
2. 지역화에 관한 짧은 고민 : 잘 들었습니다 번역에 참여하고 싶은데 생각만 있고 실행하기 어렵네요
3. 데스크탑 가상화에 대한 고민 :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 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정말 라이센스비용이 문제군요
4. Active Directory Server와 Apache, Samba를 통한 SSO 구현 :Active Directory 가 LDAP하고 호환이 되는 것이 었나요? 몰랐던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사내 싱글 사인온은 항상 고민되는 문제죠
5. 일반사용자가 보는 리눅스와 윈도우즈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6. Drupal로 밥 벌어먹기 :Drupal의 장단점등 잘 들었습니다
7. YAPC::Asia 2008 in Tokyo :perl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정해진 5분을 넘어선 프리젠테이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8. FreeBSD for Linux users : 잘 들었습니다. 소모임때도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경품
인형 당첨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척 아이 주어야 겠네요
모든 참석자 경품:네이버수첩,마이크로소프트공구함,IBM볼펜등 감사합니다

경품추첨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1.20분 전쯤 도착했는데 포스코 서관 5층이라는 것을 못 외웠으면 헤멜뻔 했습니다-이때까지 안내표시가 없었죠
2.3시20분에 대부분 오셔서 시작했는데 정시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겠죠
3.처음 30초 소개는 큰 부담 없더군요.
4.이런 소모임 형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 소모임 고를때 당황했습니다.
5.강사분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서 어느 소모임이 어느 강좌 였는지 잘 찾지 못했습니다.
6.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 분들 쉬는 날이셨을 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참 친절한 듯 했습니다
7.운영자님과 강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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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ist의 이미지

오늘도 xxx님의 소환술에 힘입어 행사 잘 참여했습니다. :)

KLDP 패널은 회사에 다시 잘 찡박아두려고 했는데 수위아저씨가 안열어줘서 집까지 들고왔습니다. ㅠ.ㅠ

여러 발표자분들의 섹션은 재밌게 잘 보았구요. 약힌(이라 쓰고 자친이라고 읽는다)님의 실습(?)도 재밌게 참여했습니다. (네떡만 정상적으로 동작되었으면 더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을 텐데 약간 아쉽네요.)

그리고 MS에서 나눠주신 공구상자.. 정말 킹왕짱입니다

각종 행사에서 이만큼 유용한 사은품을 받은건 처음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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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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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아빠곰의 이미지

아.. +.+)b 공구상자 좋습니다. 이대로라면 다음번 컨퍼런스에서는 뉴타입 플라모델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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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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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all4you의 이미지

제 후기는 일단 사진부터...:)

http://picasaweb.google.com/all4dich/20080614KLDPConference

사진 고르기도 힘들고..많아서 저 갤러리에 올리는게 힘들더라는..>.<

appler의 이미지

제 옆에 앉으신 선주님이군요....

ㅎㅎ

사실 제가 얘기 안했지만 ... 저 48번 이었삼..ㅎㅎ

이상하게 48,49,50 모여있었음 앞뒤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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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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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ide의 이미지

헉;; 제가 원샷으로 나온 사진도 있네욤 ㅜㅜ

xeanaj의 이미지

일단,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가 참 좋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데스크탑 가상화에 관심이 가서 그쪽으로..
제가 리눅스 개발자가 아니라 생소한 내용이 많았지만, 그만큼 얻은 것이 많았네요^^
그리고 진행도 좋았고, 담엔 발표 주제에 대해 사전에 공부 좀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품... 이런거 추첨된적이 없었는데, 젤 마지막에 제 이름이 불려서 좋았지만, 포커세트 상당히 무겁네요, 집에서 심심할 땐 혼자 포커 연습도 할 수 있는 계기가 ㅡㅡ;;

appler의 이미지

오 ~ jjs님 이군요..ㅎㅎ

집에 갔나보네염..ㅎㅎ

아 포커 내건데..ㅠㅠ.


laziness, impatience, hu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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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xeanaj의 이미지

라저뎃... 난 USB가 더 갖고 싶었어...ㅜㅜ

appler의 이미지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누나 이름 2번 적은거임.....

내걸 포기하고 누나이름 쓴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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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Darkcircle의 이미지

이번 행사 경품은 지난번과는 판이하게 다른듯...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p.s. 라이브를 못봐서 안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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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 말아야 하는데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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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onion의 이미지

저야 언제나 반은 잡담으로 때우고 오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YAPC와 perl쪽은 재미있게 들었던거같습니다.
그다음 모여서 다들 맥주 한잔 하고
방금전에 헤어졌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에서 내일 점심때까지 할일이 있어서
피시방에서 간단하게 일을보고
오후쯤에나 집으로 들어갈듯합니다.

저녁까지 모여있으셨던분들 수고하셨습니다..(꾸벅)
아울러 오늘 행사를 진행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밥부터 이것저것 불편하지 않게 신경써주신
편견없으셨던 MS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cymacyma의 이미지

리눅스에 맥에 FreeBSD에, 그리고 저처럼 이상한 녀석도 포함해서 다양함을 만끽했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벌써 다음 KLDP 컨퍼런스가 기대되네요 'ㅅ' 언제쯤 다시 만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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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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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song9063의 이미지

뒷풀이를 무사히 마치고 현재 야친님의 아지트에 숙박하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균의 이미지

'야친' 은 '약힌' + '자친' 의 합성어인가요? 아님 딴 분인가?

jachin의 이미지

jachin
[약힌]

으로 읽어주세요. ^^

(공식 발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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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환골탈태의 이미지

마소에서 리눅스 컨퍼런스를 하면서 맥북을 사용하여 프비를 발표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
또한 해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주제와 심도깊은 토론의 장이 되어가고 있어서 좋네요.
모두 다 이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운영님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는 "야힌"님의 "頭淚捌로 밥 벌어 먹기" 그룹에 있었구요.
발표를 위해서 커널 컴파일과 USB로 소스 복사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블루투스 키보드로 피티하신 야힌님께
엄청 수고하셨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와중에 송진영님은 서버에 두루팔 바로 설치 하시고 ...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빈집 가신다고 하셨는데 내일도 잘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두루팔 그룹원들이 경품을 쓸었습니다. ^^
주제를 "경품으로 밥 벌어 먹기"로 바꾸어도 될 정도입니다.

"펄떡펄떡"으로 히트치신 펄매니아님의 그룹에서 7월에 펄 컨퍼런스 하신다는데 저도 꼭 참석해 보고 싶구요.
또한 제가 aero님의 사이트에 자주 갔었는데.. 그 aero님 이시더군요^^
사이트도 잘 해결되어서 다시 정상적으로 접근이 되길 바랍니다.

뒷풀이는 cd ../선릉역/pub; cat beer.txt; bzcat chicken.bz; shutdown -h 01:30 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chicken이 gzip도 아니고 "bzip2 -9"로 압축되어 있었습니다. =_=;;
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늘도 엄청난 말빨의 양파님 포스를 느꼈습니다.
성함은 못 여쭤봤는데 제 왼쪽에 계셨던 자바 개발자분과 오른쪽에 계셨고 저랑 다즐링님과 같이 택시타고 오셨던 분도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소개할때도 말씀드렸지만 "시스템 관리자 스터디"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온오프 상관없이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링 리스트는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입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시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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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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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사실 오늘의 추임새는 약간 '오버'한 경향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정말 하고 싶었던 추임새는 꾸욱 참고 있었습니다.

처음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 묘한 긴장감...

행사가 시작되고, 자기 소개가 끝나기 전까진, 처음 오신분들은 즐거움을 예측하실 수 없으셨겠죠.

(역시 처음 발표자는 이전에 발표하셨던 분이 테이프를 끊어주셔야 다음 발표하시는 분들도 긴장하지 않으시고,

편한 분위기에서 맘놓고 말씀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중간중간 아슬아슬 시간을 지키며 발표가 이어지다가, 나중에 제 차례가 되어서 5분씩 발표를 하기로 했었는데,

역시 길어졌습니다. ^^;;; (타이머의 압박이 무척 심했지요?)

사실 시간만 된다면야, 더 재밌고 즐거운 발표주제가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는 것이지만, 역시 '발표'는 낚시의 기본인 것입니다.

저희 팀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무척 기뻤고요, 그에 반해 제대로 전달해드려야 할 것들을 많이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곧 Drupal 에 대한 간략한 메뉴얼 북을 작성해서 링크하도록 할게요.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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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fm100의 이미지

매번 순위권의 압박으로 못가다 오늘 첫 참석한 fm100입니다.

역시 경품과 저는 운명의 교차점이 없는 듯 하여 마음을 비우고.

여튼 기억에 남는 컨퍼런스가 될 듯 합니다.

사진이 정리가 되면 블로그에나 후기를 제대로 정리해 봐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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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pyt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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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pyt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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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hawk28의 이미지

어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사 안에 한번 가봤는데 얼마나 쾌적하고 좋던지~
특히 여직원분(?) 너무 이쁘신거 아닙니까 ㅋ
발표하신 분들도 재밌게 발표해주셔서 좋았는데 학생인 제 입장에서는 구글 섬머 코드를 주제로 하신 분 덕분에 또 다른 길을
본 느낌입니다 (뭐좀 물어보려고 했던게, 못 물어봤네요;) 제가 속해있었던 "약힌"님의 두루팔로 돈 벌어먹기라는 주제였는데
실제 돈을 벌 수 있을까... 했는데 나중에 계약으로 몇백만원 벌으셨다는데 솔깃했답니다..
실제로 두루팔의 설치부터 모듈 설정, 모듈 설치에 이르기까지... 확실히 개설자 입장에서는 편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그다지 이뻐
보이진 않다는게(?) 중론이였지만 그것도 나름 커스터마이즈 하기 나름이라는걸 알게된것같습니다. 좋은 발표 주신 약힌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컨퍼런스까지 (코드패스트가 되나요?) 실력을 부쩍부쩍 키워나야겠습니다~ 아..그리고 컨퍼런스 필수품이 노트북이라는 것도 세삼 알게 되었습니다..;


Can't stop watching this;;

all4you의 이미지

그분 팬클럽 만들까하는..쿨럭..-0-

jachin의 이미지

멋진 분의 펜클럽이라면 저도 가입하겠음둥!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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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죠커의 이미지

여직원이라면 멜로디언님 을 말씀하시는 거에요?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행사도 지각하고 경품 받을때도 당첨된지 모르고 잡담하고 있다가 행사의 흐름은 끊어먹고 다음분 뽑을때도 "~님"이라고 말했어야하는데 "~씨"라고말하고 ㅠㅠ
온통 실수투성이였던거 같네요...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습니다. ㅠㅠ

RET ;My life :P

kida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지난번 KLDPConf 에 참석 하고 나서 이번에는 두번 째 참석인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잘 참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행사였습니다.
(후후.. 이번에는 우산도 하나 득템을 했어요..-_-v)

특히나 가상화라던가, Perl 이야기는 정말 저에게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만든 분야인것 같구요

정말 재미있고 보람찼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ps) 아아 이제 이런행사에 참석하는것에 중독될것 같네요. ^^;

안경 미소녀가 좋아~!

notpig의 이미지

Google Summer Of Code 에 대해서 발표한 이태훈입니다.

간략하게 좋았던점 나쁜점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았던점
1. 발표 후 개인별 토론 시간이 있었던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른 모임에서는 이런 시간이 없어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힘든데 충분한 이야기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이 시간에 대해서 준비 못한게 약간 아쉬운점이네요...
2. 경품이 많아서 좋았네요~~다만..제가 받진 못해서 슬프지만....
3. 꽁짜 밥~~~

나쁜점
1. 행사 준비가 약간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2시 40분 정도에 도착한거 같은데 행사 장소 안내 표지판이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고 행사 장소에서도 계속 준비중이었는데 3시에 시작하기엔 약간 준비가 부족했었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행사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덧글.....
Google Summer Of Code 의 약자는 SOC 가 아니라 GSOC 으로 적더군요~~

keedi의 이미지

한국 MS 지부의 후원을 받아 열린 오픈소스 컨퍼런스 행사에 참여하는 묘한 기분은
뭐랄까 참 야릇하기도 하고 오묘하기도 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해주시는
관계자분들을 보면서, 나름 오픈 소스 진영의 사람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인 문제, 큰 조직과 하부 부서간의 많은 문제와 애로사항은
있겠지만, 결국은 최대한 서로에게 win-win인 그런 방향을 향해 MS와 오픈소스 진영도
발맞춰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죠? :-)

어떤 의미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적어도 한국에서의 오픈소스 진영의 사람들의 MS라는
회사에 대한 적어도 한국 MS에 대한 인식 개선에 어느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긴시간 수고해주신 한국 MS 관계자분들께 컨퍼런스 참여자의 입장에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컨퍼런스 진행을 총괄하신 KLDP의 리더이신 권순선님과
언제나 열정적으로 성공적인 컨퍼런스 진행을 위해 분주하게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
더불어 컨퍼런스 진행을 위해 도와주신 스폰서 업체 관계자분들께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1. 소액이라 할지라도 참가비가 있는 것이 맞지 않을까...
2. 경품보다는 전원 기념품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와 같은 약간은 사회적인 부분이기도 한데다 이것은 생각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다를테고,
무엇보다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KLDP의 의견과 의지를 존중해야하는 부분일테니,
그냥 생각 정도로 해봅니다. :-)

발표들 다들 재미있게 들었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가상화 쪽과 단일인증, Drupal 섹션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시간이 닿는다면 저도 그룹섹션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감사하게도 권순선님과 jachin님께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짧게나마 일본에서의 Perl 컨퍼런스 이야기와 현재 한국에서의 Perl 커뮤니티의 움직임을
주어진 5분을 초과해서(죄송합니다! T_T)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tech talk가 아닌 평소에 잘 하지 않는 social talk다 보니 좀 생뚱 맞기도 하고,
짧은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니 정신없게 들으셨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오픈소스를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Perl 커뮤니티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룹 토크 시간은 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Perl 스터디 분들께서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특별히 소외되는 분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그룹 토크에서 관심보여주시는 분들께 다 시간을 못써드려서 그게 굉장히 마음에 걸렸거든요.
그룹 토크때 스터디에 관심보여주신 분들께는 앞으로 스터디 관련 메일링 리스트로 메일 쏴드릴게요. :-)

늦은 시간 까지 함께 해주신 Perl 스터디 분들도 고맙습니다.
행사진행하신 분들은 물론 바쁘신 시간 내서 참여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더불어 곧 열릴 7월의 ???.pm Perl 몽거스와 Perl 컨퍼런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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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Watermelons~!!
Whatever Nevermind~!!

Keed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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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오호라의 이미지

KLDP & MS 관계자 여러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_ _)>

세션 1.
> SOC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저도 학부때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중 하나였습니다. ^^. 국내에 참가자가 적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작네요. ACM ICPC같은 경우는 학교학부차원에서 꾸준하게 준비해서 나가는 대학들 꽤 되던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OC 한국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 많은 개미(?)들이 모일듯 합니다. ^^ 그 쪽이 대안이 될듯합니다.

세션 2.
> 지역화란 것이 예전에는 단순한 번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단순번역이 아니라는 걸 이번에 느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에 보여주신 동영상이 숫자조합으로 문자열을 검색하는거 였던가요? 제가 뒷자리에 앉아서 잘못보았습니다. ^^. 제가 아는 걸 말씀드리면 현재 국내폰에서는 없고, 해외향폰에 들어갑니다. 일본쪽 특허입니다. S사에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어도 가능합니다.

세션 3.
> 저도 예전부터 가상화라는 것에 관심이었는데 좋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은 뻔한데 쉽지 않을듯 하네요. ^^. 하드웨어 비용이냐 관리적인 측면이냐 인데...^^;

세션 4.
> 현재 제가 있는 곳은 서버도 인원도 그리 많지 않지만, 몇년안에 인원이 좀 많아지면 꼭 도입해야 할것같네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LDAP과 active directry 라.^^

세션 5.
> MS 분들이 가장 뜨끔한 세션이 아니었을까 모르겠네요. ^^ 위트있는 내용이 젤 재미있었습니다. ^^

세션 6.
> 시간까지 양보해주시고 진정한 open source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

세션 7.
> 아. 5분스피치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스트라이다는 정말 쵝오였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관심분야의 해외 컨퍼런스를 꼭 참석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제 인생에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에 래리 윌도 추가했습니다.

세션 8.
> FreeBSD 아직 설치한번 안해봤습니다. 시간나는대로 한번 설치해보고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ps. PERL 그룹토크때 제가 얘기했던 PCRE vs Thompson NFA ( Traditional NFA ) 에 대한 내용입니다.

URL : http://swtch.com/~rsc/regexp/regexp1.html

기네스기록에 영단어가 최대 21자였던가요? 맞나 모르겠네요. 20자 밑이라면 PCRE ( DFA ) 가 빠른 성능을 자랑하지만, 30자 넘어가면서 PCRE 갑자기 성능이 극한으로 치닫습니다. ^^;

혹시라도 참고하시분은 참고하세요. ^^

Hello World.

aero의 이미지

KLDPconf에는 처음 가봤지만 아주 분위기가 좋고 재미 있었습니다.
주최해주신 KLDP 권순선님과 자원봉사자님들 MS직원분들이 수고를 많이 해주셔서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편하고 즐거웠구요.

좀 아쉬운 점은 관심사와 참가자들의 스펙트럼이 넓다보니 짧은 시간내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주제를 다루기가 힘들고 특정분야에 대한 심화된 기술적 주제를 다루기가
힘들어 보였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것은 특정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끼리 따로
기회를 마련해서 다룰 수도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위에 후기 남기신 오하라님을 비롯하여 Perl그룹토크( 아마 발표후 모인 그룹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이지 않았었나 생각되네요 :> )에서 새롭게 만났던 분들 모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오하라님의 링크걸어 주신 것은 저도 예전에 본 것인데.....
저 경우는 어떤 특수한 케이스에서 PCRE 엔진이 더 많은 기능을 지원하다 보니 일어나는 것이지
저 하나로 Perl과 Perl정규식엔진 방식을 그대로 가져가서 사용하는 Java,PHP,Python,Ruby등이
모든게 문제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및 논쟁은
다음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aaroncrane.co.uk/2007/01/asymptotic_regex_performance/
http://www.perlmonks.org/?node_id=597262

그리고 Perl은 5.9.5 버젼 이후부터 perlreapi를 사용하여 필요시 정규식 엔진을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engine 계 모듈들이 이 기능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그중 re::engine::TRE가 효율좋은 NFA 엔진이라고 하네요.

오호라의 이미지

"아마 발표후 모인 그룹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이지 않았었나 생각되네요."

아마 발표후 모인 그룹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경품을 받아가지 않았었나 생각되네요.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뜸뜸히 perlmania 가서 공부좀 하겠습니다. ^^.

Hello World.

김정균의 이미지

오하라님은.. 지금 일본에 계실텐데요. ^^

오호라의 이미지

오하라 != 오호라

^^;

Hello World.

danskesb의 이미지

Quote:
그리고, 마지막에 보여주신 동영상이 숫자조합으로 문자열을 검색하는거 였던가요? 제가 뒷자리에 앉아서 잘못보았습니다. ^^. 제가 아는 걸 말씀드리면 현재 국내폰에서는 없고, 해외향폰에 들어갑니다. 일본쪽 특허입니다. S사에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어도 가능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한국어도 가능하다는 것은 이 댓글 보고 처음 알았네요.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오호라의 이미지

블로그에 참고하실 만한 URL을 남겼습니다. ^^;

Hello World.

권순선의 이미지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후기를 안쓰면 다음번 참가 신청을 제한하기... ^^

여성 쿼터제 도입으로 여성분들의 참여가 많이 늘어났고,

사전 예약제 도입으로 결석률이 거의 0에 육박했습니다.

이제 후기 필수제를 도입할 차례인듯...

당장 다음번 KLDPConf부터 소급 적용할 수도 있으니 아직 후기 안 올리신 분들은 모두 서둘러 주세요... :-)

danskesb의 이미지

후기가 좀 길어져서 블로그에 씁니다.

http://blog.peremen.name/entry/june-14-kldpconf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MasterQ의 이미지

peremen님과 대화를 좀 나누고 싶었지만 제가 아내와 약속이 있어서 대화를 더 못 나눈것이 아쉽네요. 지역화에 대해 이런 저런 애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우선 MS에 번역팀이 따로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번역을 하는 팀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제품 용어의 일관성이나 수준높은 지역화를 위한 팀이 따로 있긴 하지만 실제 업무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http://www.microsoft.com/language/ko/kr/default.mspx) 번역 업무는 보통 외주를 통해서 하게 되고, 발표 때 중요한 부분을 애기하셨던것중 하나는 어떠한 스트링이 제 시간내에 번역되어 있지 않은 경우 제품을 릴리스하고 나서 그런것들을 발견하는 경우인데,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오호라의 이미지

한국의 MS windows 의존도가 높은 만큼 MS의 한글화란 책무도 높다고 봅니다. ^^ 의존도가 많은 만큼 쓰고 있으니까요.

암튼 예전보다는 많이 진행되는 것같아서 저도 유용하게 찾아보고 있지만, 일본어쪽보다는 양과 질이 조금은 떨어지는 듯합니다.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

Hello World.

dawnwolf의 이미지

하루 지났을뿐인데 많이 올라왔네요.

순선님의 거듭된 압박에 쨉싸게 올려봅니다.

경품 추첨에 이름을 적어내는 칼같은 출석 체크 시스템에 이미 걸려있으니 빠져 나갈길은 없습니다.
아직 안올린 분들도 얼른 올리시길..
(저는 알찬 기본 경품 받아왔습니다. ^.^)

컨퍼런스에 대한 내용과 분위기는 다른 분들이 많이 얘기해주지만 개인적인 느낌을 조금 적어보자면
perl에 대한 열의가 보이는 keedi 님도 인상적이고 오픈소스쪽에 열심이신 몇몇분들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메이킹 등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순선님의 여유있고 위트 넘치는 진행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눈팅 그만하고 글도 좀 올리고 오프모임에도 종종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 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withlhw의 이미지

KLDP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원도우 XP를 밀어버리고 우분투를 다시 설치했다. 그동안 눈팅으로만 보다가 이번 기회에 나의 가슴속에 숨어 있던 열정이라는 놈을 다시 꺼집어 낸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토론하고 있는걸 보니 내가 우물안의 개구리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렇게 함께 같은걸 즐기고 공유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KLDP 컨퍼런스는 나에겐 색다른 의미의 도전이었다.

컨퍼런스를 준비하신 순선님께 감사를 드리고 밥도 준 마소 관계자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자주 만나서 소통하면서 토론하는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소타의 이미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깐 들러서 오픈마루에서 제공하는 기념품만 전달하고 갔네요 ㅠ
분위기 좋았나 보네요~ ㅠ
다음에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

gurugio의 이미지


결혼준비때문에 끝까지 남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KLDP 모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소프트웨어 개발자 모임은 정말 활기차네요.
저는 주로 하드웨어나 로우 레벨 개발자 모임에 많이 가는데
약간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30초 소개때는 유명한 분들에게 제 소개를 하려니 눈앞이 캄캄해지더라구요.

아이디로만 뵜던 분들 실제 모습들을 보니
말씀하시던 대로 정말 정상인이시더라구요.
저는 팔두육비의 괴물 해커들인줄 알았는데~~
유명하신 분들을 직접 뵈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순선님 말씀대로 저도 제 분야를 찾아서 회사에서도 공헌하고
이런 오프 모임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뚜렷한 주제를 찾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저것 경험해보면서 좋은 이슈를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멀티코어/프로세서 환경과 관련된 분야를 조사해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어셈러브나 KLDP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어린 저에게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세상을 바꾸는 것은 단 한 사람. 오직 하나님의 사람뿐이다.
http://www.asmlove.co.kr
http://blog.naver.com/gurugio

a287848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KLDP에 가입하고 활동한지는 어언 5년하고도 19주나 되었지만

사실 유령회원에 가깝기 때문에 이번에 참석하게된 자체가 좋았습니다.

다만 간만에 친한 친구와 만나는 바람에

토론시간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살짝 자리를 떠났습니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이 뵙고, 특히나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구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이런 행사를 준비하고, 참석하고 발표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다만 더욱더 발전하는 KLDP Conf 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몇마디 적어보자면

발표보다는 토론중심으로하는 분위기도 좋지만 기왕이면 전체 발표시간을 더 길게 잡고

Q/A시간이 발표후에 바로바로 주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5분발표자분들도 시간이 짧았던것 같구요.

더 깊게 들었으면 하는 내용도 있고 질문할 것도 있고 나름 반박아닌 반박도 있는데

발표 후 토론시간은 모두가 공유하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리듬이 좀 끊기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유익한 주말을 보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일주일 되세요.

Dig it.

Dig it.

이광우의 이미지

일요일에 마눌님과 아가님께 봉사하고, 이제사 컴터 앞에 앉는 군요.. ^^;
정말 많은 후기가 쭈루룩 앞서 올라와 있네요.

참가 신청할 때 12시 넘기를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순위권(7등)에 들었습니다.
잠깐 사이에 계속 증가하더군요. 저처럼 기다리신 분들이 많으신 듯해서 놀랬습니다.

사실은 Mplayer에 hardware video codec(h.264) library 추가하기란 제목으로
발표를 해볼까 생각했었지만, 잠시 망설이는 사이에 다 등록이 되어서 좋은 분들의
세션발표를 듣는 것으로 만족하자는 맘을 먹었습니다. (정말 빠르신 분들이예요.. ㅎㅎ)

모든 분들의 발표가 훌륭했지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Model Checking(JavaPathFinder) 이라는 방법을 소개해 주신 것과
YAPC(Perl) 세션 입니다.

좋은 분들과 만나고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회사 사람들 외에 사람 만날 기회가 없던 제게 좋은 모임이었구요. ^^;

참! 한 가지 제가 MS에서 제공한 안마기를 받았는 데요.
받을 때는 이걸 어따가 써야하나 고민을 좀 했는 데.. 이게 아주 물건입니다.
인형처럼 생겨서 같이 갖고 놀아주니 딸내미가 엄청 좋아하네요. 짱입니다!! ㅋㅋ

행사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제 후기는 마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 Creative For Fun!!

Be Creative For Fun!!

codebank의 이미지

다음 KLDPConf에 발표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관심있는
부분이라서요... ^^)
그러면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참석하겠습니다.

음... 그리고보니 이번에도 참석을 못했네요. 재미있는 주제가 많았었는데...
항상 시간이 문제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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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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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lipide의 이미지

재미있고 자유스런 컨퍼런스였던것 같습니당.
첨 뵙는 분들과도 금방 친해져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아쉬웠던 점이라면.. 시간이 너무 금방 가버렸다는 점이랄까요? ^^
다음에는 code fest도 꼭 참가해보리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

jamesp의 이미지

본인이 관심있는 기술 관련 분야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을 많이 뵈어서 더 좋았습니다.
Perl에 대해서, 두루팔에 대해서, 그리고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에도 이런 좋은 분들과 좋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한잔하는 자리도 좋고요)
감사합니다.

appler의 이미지

근데 사진 올리신분은 all4you 님 뿐이신가요.......

겔러리에는 순선님 사진만 보이는데 ...;:; 딴 사진도 보고파염

참고로 밑에서 부터 위로 다 ( + ) 눌러드림..;

헉헉;;;

힘들군요 이거...

간단한 방법은 없으려나..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mycluster의 이미지

저도 댓글...

온라인에서 아이디로만 보던 분들을 뵈서 좋았네요. 그날은 아무말 안했지만, 느낌상 제가
가장 늙은 것 같은 분위기라서 솔직히 서글펐습니다만, 덕분에 젋은 기운을 쫘악 빨아들이고 왔다는 데서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좋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하네요.

P.S. 초등학생 딸냄이들이 쥬니버 인형을 보고 아주 즐거워하더군요. 다음에는 NHN 모자를 꼭 받아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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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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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appler의 이미지

아직 VM으로 안바꾸셨군요...

제 여자친구도 기본으로 받은 네이버 노트가 있다고 하니

네이버 모자가 그려져있냐고 묻더군요.

없다고 하니..안해..이럽니다.-_-;;

스티커는 이미 뺏긴 상태..ㅠ.ㅠ

푸 스티커 정말 귀엽네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런맨의 이미지

좋은 발표를 잘 들었습니다.

근데 아쉬운거는 발표자분들의 발표 시간이 넘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5분은 정말 아닌듯. 그렇다고 5분에 끝낸것은 아니지만 발표자 분이 넘 힘들었을거같습니다.
특히 YAPC::Asia 2008 in Tokyo 발표하신분 정말 말씀을 잘하셔서 알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첨 참석하였던 것이라 다른번에서의 발표시간 문제가 어떻게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번에 느낌은 좀더 길게 줬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경품이 넘 좋네요...당첨은 안되었지만 기본 경품만 받아도 굿~이예요~

인생은 도박이다.

pung96의 이미지

흠,, 막차타기 전에 후기를 올려야겠네요

KLDP 컨퍼런스는 첨이었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발표도 좋았지만 그룹미팅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perl을 홍보하려고 이런 저런 준비도 했는데, 제가 귀가 먹통에다가 머리도 좀 아픈 상태여서 perl 그룹에 오셨던 분들께 잘 홍보를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경품추첨때는 딸에게 가져다주려고 주니어 인형세트를 노렸는데 인연이 없더군요^^.
마지막에 딜러세트 받으신 분은 저하고 이름이 비슷해서, 이름 부르실때 정말로 움찔~ 했습니다.

요즘 perl컨퍼런스를 준비하려고 이런 저런 준비중인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평은 생략~~

cheongpark의 이미지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류가방 타온 CK입니다 ^^;;

뭐 앞으로 컨퍼런스에 자주 참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제가 앞으로 몇주간 할게 먹고자는거밖에 없는데 혹시 회사 견학이라도 시켜주실분들은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직 군 미필자인지라 방위산업체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인데 저 데려가실분 있나요..^^

수고해주신 마이크로소프트분들 감사드립니다

오호라의 이미지

한손에 서류가방을 들고 긴머리 휘날리며 보드타시고 가시는걸 집에 가는 길에 목격했습니다. ^^;

"앗. 이곳이 한국의 실리콘밸리! 테헤란로구나!!~ "

아. 멋지다~ ^^ 왠지 저분은 꼭 mac과 ipod 을 쓸것같은 느낌이...

Hello World.

appler의 이미지

저도 뒷모습을 봣죠...

좀 짱인듯!!

부러웠어요..

보드타는거 어렵던데 말이죠..;;ㅎ

MAC쓰실거 같은...;;


laziness, impatience, hu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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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cheongpark의 이미지

전 eee pc하고 컴팩 놋북 씁니다^^

맥북은 가격땜시 잠시 혹했다가...

아이팟은 한동안 쓰다가 이거 쓰다가는 사람이 너무 게을러져서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에 아이리버로 옴겨탔죠;

보통은 데탑에 XP로 게임돌리고 컴팩놋북에는 리눅스돌리고 eee pc는 고스트로 이미지 바꿔가면서 써요 ^^;

appler의 이미지

역시 기대를 져버리시지 않는 군요...ㅎㅎ;;

방학잘보내시고...

좋은 회사 알아보셔서.......

요원으로 활약해 주시길..ㅎ


laziness, impatience, hu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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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all4you의 이미지

저 역시 블로그에..>.<

http://all4you.tistory.com/entry/2008-KLDP-Conference-%ED%9B%84%EA%B8%B0

에..혹시 사진의 주인공께서 올라오시는걸 꺼려하시면 지우겠습니다..>.<

shyblue의 이미지

개인적인 일로 좀 바쁘다보니, 뒤늦게 후기를 올리게 됐네요.

일단, SSO관련 이슈를 발표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99년부터 오픈소스 관련된 일을 해오다가, 최근 한 3년간은 한발 물러나 있는데요. 한발 물러나서 보니, 한쪽만 고집하는것 보단, 상호 운용이라든지 하는 투입 시간대비 효율을 많이 생각하게 되어서 ADS와 Apache를 연동한 SSO를 발표하게 됐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좋은 주제로 발표들을 많이 해 주셔서 간만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다시 약진하는 펄계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발표자료를 첨부합니다.(ppt파일이어서 죄송합니다. 회사에서 쓰는게 이거라서요 ^^)

時日也放聲大哭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Office presentation icon KLDPConf.ppt973.5 KB

時日也放聲大哭

appler의 이미지

첨부파일 감사!!

이게 가지고 싶었어염..ㅠㅠ

늦게라도 오셔서 순선님이 안삐지실듯..ㅎ


laziness, impatience, hu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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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r의 이미지

-_-;;아나 잘못눌렀눠~~

에잇.

KLDP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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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heo의 이미지

이럴 땐 한국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T.T

appler의 이미지

사진 올라왔군요;;;아님 나만 이제 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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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e의 이미지

후기 늦었다고 다음번에 짜르지 말아주세요ㅠㅠ
정리하는데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지난번과는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지난번은 자유시간에 각각 방마다 들어가서 그런지 집중하기가 좋았는데, 이번에는 그점이 좀 아쉽네요^^;
두루팔로 돈벌기...ㅋ 간단한것같은데, 결과물을 노력한것에 비해서 너무 훌륭하더라고요~ 꼭 벌어보고 싶습니다~
또 펄을 잘 몰랐는데, 설명해주시는 것을 들어보니 제가 노력을 안해서 몰랐던것이지 좋은 사이트와 좋은 분들이 계신것 같았습니다.(조만간에 꼭 들어가보도록하겠습니다!)

kyjlove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여성이라는 이유로 늦게 신청을 했어도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남성분들에게는 다소 죄송하네요 ㅠㅠ
뒤에서 2번째로 신청하였던 김영주입니다.
좋은 발표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간식과 저녁식사도 맛있었고요. MS 분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수고 짝짝짝~~
경품으로 받은 쿠션도 잘 쓰고 있습니다...ㅋㅋ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appler의 이미지

가상화 같이 들으신 분이군욤....ㅎㅎ

맞으신가//?-_-;;;

쿠션은 제가 다 걸리게 해줬삼..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cypher의 이미지

기말고사 기간이 딱 겹치는 바람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쓰네요.
(사진은 엊그제 올렸습니다. 스트로보를 안가져가는 바람에 감도 왕창 올리고 찍었더만 화질이 영 아니군요 -_ㅠ)

지난번 KLDPConf 에 못가는 바람에 이번에는 꼭 가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그 전날 선배 결혼식이 있다고 연락받는 바람에 들렀다가 가느라 좀 지각했었네요.
덕분에 유일하게 정장에 새빨간 넥타이(-_-)를 메고 확 튀는 옷차림으로 있느라 조금 뻘쭘했습니다;

KLDPConf 에 참가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다른 어떤 IT관련 컨퍼런스나 세미나 등의 행사에 비해서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발표자 분들의 주제도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어서 흥미롭고요.
특히 발표가 끝난 뒤의 자유토론시간이 가장 멋집니다. 물론 저는 구석에서 IRC괴인-_-들과 수다만 떨었던 것 같지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아직 KLDPConf 에 한번도 참가하지 않았던 분들은 다음번에는 꼭 한번 오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는 문제는 있지만요. ㅎㅎ

몇 가지 바라는 점이라면, 저작권에 문제가 없다면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다시 열람할 수 있도록 업로드해주시면
나중에 다시 리마인드하기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유토론시간에 헤쳐모일때(...) 발표자분들의
얼굴과 주제가 잘 매치가 안되는 경우도 제법 있지 않을까 싶은데, 간단한 명판 같은거, 하다못해 A4지 절반 사이즈로
인쇄한 것을 접어서 세워두는 형태로라도 표시를 해 두면 좀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번 KLDPConf 가 기대됩니다.

klenui의 이미지

링크에 이상한 약선전 같은 것들만 나오는데.. 제컴이 이상한건지.. 스패머가 장난쳐놓은 건지 모르겠네요..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관리자가 수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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