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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글쓴이: Stand Alone Complex / 작성시간: 금, 2007/08/03 - 2:03오전

작년부터 폐암으로 투병중 어제 저녁 10시 42분경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이제 좀 삶을 즐기실 때가 되셨다 싶었는데...
삶을 즐길때가 되서 이렇게 가시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정말 해드리고 싶었던게 많았는데...

Forums: 
자유 게시판
l1nefeed의 이미지

글쓴이: l1nefeed / 작성시간: 금, 2007/08/03 - 2:15오전

뭐라 다른말을 드릴수가 없네요...

기운내세요...

0-1-0-0-1

only2sea의 이미지

글쓴이: only2sea / 작성시간: 금, 2007/08/03 - 2:22오전

부모님께서는 기다려주시지 않으시고, 부모님께서 이제 조금 편해지실 때가 된
순간에도 기다려주시지 않으십니다.

그 분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없이 몇 년을 그냥 살다가도 한번씩 생각나면
미칠 것 같이 아플 때가 있더라구요.

언젠가는 떠나가실 때가 오겠지만 왜 하필이면 지금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힘 내세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건강하시다면 어머니께 두 배로 더 잘 해드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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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금, 2007/08/03 - 2:35오전

뭐..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있을 때 잘" 하셔야 되는 거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부모님도, 친구도, 다른 가족들도, 연인도 모두.. 있을 때 더 잘 하려고 노력 하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남은 가족들에게.. 더 행복한 순간들이 많이 있을 수 있도록 해 보시는 것이 좋으실 거 같습니다. 그런 것이 일종의 위로가 될 수도 있겠죠 모두에게.. 글쓰신 분 포함해서요.
----
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Blog: http://blog.lecl.net:8888/lanet/
Wiki(Read-Only): http://yeosong.lecl.net:8888/wiki/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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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사람천사

nike984의 이미지

글쓴이: nike984 / 작성시간: 금, 2007/08/03 - 2:50오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아버지도 건강이 안좋으신데 이런 이야기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프군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금, 2007/08/03 - 2:52오전

저희 아버지께서도 늘 담배를 피우시니 이만 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에휴.. 그렇다고 담배를 몽땅 없에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차피 사다 피시는데 집안에 있는 것 없엔다고 될 일도 아니겟죠...

TV를 보니 폐암 무섭더군요 후훗. 잘 안 보는 TV그런 거 나올 때만 보고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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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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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8/03 - 3:24오전

문자를 받아보고는 그리 심하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

연락이라도 미리 할 걸 그랬군요.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8/03 - 3:37오전

연락 가능한 연락처 좀 남겨줘요.

내 휴대폰 번호는 알죠?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글쓴이: Stand Alone Complex / 작성시간: 금, 2007/08/03 - 8:25오전

죄송합니다.
휴대폰을 바꿔서 남아있지가 않네요.
저의 휴대폰 번호는 010-2334-공삼육오 입니다.

RET ;My life :P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금, 2007/08/03 - 3:38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요.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금, 2007/08/03 - 5:41오전

저의 아버지도 연세도 연세이시고, 술과 담배를 평생 달고 사셨답니다. 그래서 남의 일 같지가 않군요.

그래서 걱정이 많습니다. 제발 제가 조금이라도 잘 해 드릴 때까지 사셨으면 하는 생각이 정말 간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세요.
==========================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advck1123의 이미지

글쓴이: advck1123 / 작성시간: 금, 2007/08/03 - 5:58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금, 2007/08/03 - 6:08오전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7/08/03 - 6:31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g의 이미지

글쓴이: jg / 작성시간: 금, 2007/08/03 - 6:42오전

마지막 가시는 길 잘 보내드리기를..
힘내세요.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금, 2007/08/03 - 7:18오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오시기를...

wewoori의 이미지

글쓴이: wewoori / 작성시간: 금, 2007/08/03 - 7:20오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ssimplenet의 이미지

글쓴이: issimplenet / 작성시간: 금, 2007/08/03 - 8:13오전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세이군의 이미지

글쓴이: 세이군 / 작성시간: 금, 2007/08/03 - 8:49오전

슬픈 소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걸음 더 가까이

galien의 이미지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금, 2007/08/03 - 8:50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e.head의 이미지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금, 2007/08/03 - 9:17오전

걱정입니다.
제 부모님이 나이가 많이 드셔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zankke의 이미지

글쓴이: zankke / 작성시간: 금, 2007/08/03 - 9:23오전

편안하게 가시는 길 잘 모셔드리시고, 어서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chadr의 이미지

글쓴이: chadr / 작성시간: 금, 2007/08/03 - 9:31오전

안타깝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금, 2007/08/03 - 9:32오전

요 며칠 전에도 저희 아버지께서 응급실에 가셨던 때도 있었고
같이 공부하는 친구의 어버님이 돌아가신 일도 있었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어른들께서 많이 힘들어 하시기도 하고...

명복을 빕니다.

다른 분들도 부모님 잘 보살펴 드리세요..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strongberry의 이미지

글쓴이: strongberry / 작성시간: 금, 2007/08/03 - 9:32오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ㅡ,.ㅡ;;의 이미지

글쓴이: ㅡ,.ㅡ;; / 작성시간: 금, 2007/08/03 - 9:35오전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ps: 좋은소식은 게시판에 올려도 슬픈소식은 홈페이지 올리지 않는것이 좋을듯..
아마 당사자가 이글을 볼때마다 슬플것입니다.

----------------------------------------------------------------------------
C Library Developmen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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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lf의 이미지

글쓴이: alfalf / 작성시간: 금, 2007/08/03 - 9:52오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0:00오전

경험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충격 장나아니져..
세상공간 반이 날라간거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리고 정이 깊었다면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것 같네여..그냥 겸허히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누구나 한번쯤 격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인생 바톤은 다음세대로 이어지고..

superwtk의 이미지

글쓴이: superwtk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0:05오전

힘내세요

--------------------------------------------------------------------------------
http://blog.superwtk.com

ironboy의 이미지

글쓴이: ironboy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0:14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드릴 위로의 말이 없지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보내드리는 예식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하시고,
무엇보다 힘내세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0:19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specerx의 이미지

글쓴이: specerx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0:54오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wonsamk의 이미지

글쓴이: wonsamk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0:58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좋은생각

snowall의 이미지

글쓴이: snowall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1:02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tmvlemaos의 이미지

글쓴이: tmvlemaos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1:31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onion의 이미지

글쓴이: onion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2:07오후

이곳보다 훨씬 편하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생각하시는 마음만큼 그곳에서도 더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며칠간 고생이실텐데..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상주로서 아버님께 멋지고 든든한 아들모습 보여주세요.
마지막 가시는길 맘 편하게 가시도록 효도하신다 생각하시고...^.^

기운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sia79의 이미지

글쓴이: sia79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2:21오후

아아...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연세가 있으셔서 남 이야기 같지가않습니다.

힘내십시요.

힘내시고, 홀로 남겨지신 부모님께는 더욱 잘 해주세요.

BSK의 이미지

글쓴이: BSK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2:22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lagendia의 이미지

글쓴이: lagendia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2:34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xtorm99의 이미지

글쓴이: maxtorm99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2:36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리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힘내세요.

PSG-01의 이미지

글쓴이: PSG-01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2:37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라는 말 밖에는 못해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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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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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김정균의 이미지

글쓴이: 김정균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2:58오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lay의 이미지

글쓴이: glay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33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bellows의 이미지

글쓴이: bellows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59오후

어제 친구 아버지께서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대구까지 갔다왔는데..
오늘 또 한분의 부음 소식을 들었네요..
제 친구 아버지께서는 재작년 종합검진까지 받으셨는데,
올 초월에 식욕이 없고 옆구리가 결린다고 하셨다는데 그 외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네요
그러다가 갑자기 4월에 쓰러지시고 병원에서 간암 말기판정을 받았다네요
어이없는...

부모님들은 우리를 기다려 주시지 않네요..

아직은 갈 길이 멀다

pcpenpal의 이미지

글쓴이: pcpenpal / 작성시간: 금, 2007/08/03 - 3:06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eniya의 이미지

글쓴이: seniya / 작성시간: 금, 2007/08/03 - 3:39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lwaysrainy의 이미지

글쓴이: alwaysrainy / 작성시간: 금, 2007/08/03 - 3:46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많이 힘드실 줄 알지만..
떠나신분을 대신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야 합니다.
다른 가족분들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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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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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asmera의 이미지

글쓴이: asmera / 작성시간: 금, 2007/08/03 - 3:51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W.Park의 이미지

글쓴이: M.W.Park / 작성시간: 금, 2007/08/03 - 3:56오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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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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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tristansong의 이미지

글쓴이: tristansong / 작성시간: 금, 2007/08/03 - 4:10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ejoy4him의 이미지

글쓴이: bejoy4him / 작성시간: 금, 2007/08/03 - 4:23오후

가슴 아픈 소식이군요...

사람이란 누구나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까운 가족이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받아들이기가 힘들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어머님께 더 잘 해드리세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얼마전 암수술을 하셔서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남의 일로만 여겨지던 일이 내게도 일어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버지를 별로 살갑게 대하지는 못하는데, 오늘 집에 가면
일부로라도 친한 척이라도 해야겠습니다. ^^

힘내세요.. !!

peccavi의 이미지

글쓴이: peccavi / 작성시간: 금, 2007/08/03 - 5:09오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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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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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gogisnim의 이미지

글쓴이: gogisnim / 작성시간: 금, 2007/08/03 - 5:27오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힘내십시오.

고기맛을 알아버린 스님 !!!

jj의 이미지

글쓴이: jj / 작성시간: 금, 2007/08/03 - 5:40오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 가실겁니다. 힘내세요...

--
콘쏠의힘

--
Life is short. damn short...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금, 2007/08/03 - 5:50오후

가고 또 오고.. 또 가고.. 간 사람을 대신해서 산 사람은 그 짐을 지고.. 계속 그런 식으로 도는 것 같습니다. 아는 것은 없지만 그렇게 느껴 집니다. 어디서 세상이 움직이고 사람이 움직이는게 싸이클이 있따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정말 맏는 말인 것 같습니다.

때때로 슬프고 때때로 기쁘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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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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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사람천사

unipro의 이미지

글쓴이: unipro / 작성시간: 금, 2007/08/03 - 5:54오후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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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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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n의 이미지

글쓴이: neuron / 작성시간: 금, 2007/08/03 - 7:16오후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sac님을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어머님 건강 곁에서 지켜 드리며, sac님 건강도 챙기세요.

문득 폐암으로 돌아가신 큰아버지 생각이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ovethecorners의 이미지

글쓴이: lovethecorners / 작성시간: 금, 2007/08/03 - 11:22오후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겁니다. 힘 내시구요, 장인어른께서 작년 여름에 돌아가셨을때, 저희는 미국에있었습니다. 와이프는 돌아가신후에야 한국에들어갔고, 저는 장례를 끝낸날 한국에 들어갔습니다.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지금도 다시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이야 와이프가 내색을 않하려하지만 어디 그게 맘대로 되는것인가요? 힘드시겠지만 ...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제 부모님들도 연세가 많은데, 전 여기서 영주권받으려 하고있습니다. 밤에 가만히 가끔 생각해보면 이런 불효도 없을것 같습니다.

==
more than one way to do it
말로만 블로거: http://gojdweb.egloos.com

ngater의 이미지

글쓴이: ngater / 작성시간: 토, 2007/08/04 - 1:35오전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셨을때 잘 못해드린게
평생 한으로 남았습니다.

효도라는 단어가 왜 이제야 생각나는지......

joone의 이미지

글쓴이: joone / 작성시간: 토, 2007/08/04 - 4:27오후

투병중에 돌아가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얼마전 동네 아주머니께서 암투병중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갔었습니다. 어머니하고 절친하셨고 자주는 못뵙지만 집안행사때 꼭 참석하시곤 했습니다.
눈물이 안날줄 알았는데, 막상 고인의 사진과 예전에 같이 놀았던 아주머니 자제분들의 슬픈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 것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http://joone.net/blog

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joone.net
https://kldp.org/blog/2725
http://opensoftware.tistory.com
http://joone4u.blogspot.com
https://gnome.or.kr

xx1의 이미지

글쓴이: xx1 / 작성시간: 일, 2007/08/05 - 10:33오전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힘내세요.

budle77의 이미지

글쓴이: budle77 / 작성시간: 일, 2007/08/05 - 1:18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imryang의 이미지

글쓴이: simryang / 작성시간: 월, 2007/08/06 - 7:55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란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
若無湖南 是無國家
= 忠武公 =

--------------
若無湖南 是無國家
= 忠武公 =

소맛라면의 이미지

글쓴이: 소맛라면 / 작성시간: 수, 2007/08/08 - 10:11오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소맛라면의 이미지

글쓴이: 소맛라면 / 작성시간: 수, 2007/08/08 - 10:22오전

실수로 글을 두번 올렸네요.

삭제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무엇을 위해 사는가..

antz의 이미지

글쓴이: antz / 작성시간: 수, 2007/08/08 - 11:28오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 아버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을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친구가 막내인데 얼마나 슬피 울던지 잊혀지지 않는 기억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Jabber: lum0320@jabb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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