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데스크탑으로 리눅스을 쓰시는분들.......

등짝을보자의 이미지

저는 페도라코어 4을 데스크탑으로 쓴지 1년 6개월정도 됬군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redhat 계열이여서 그냥 썼던것데..)

이제 좀 지겹기도 해서 다른것으로 바꾸고 싶은데 이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우분투로 가고싶은데 갈라고 하면 이상한 잔버그같은거 발견해도
바로 페도라4로 돌아옵니다....

더군다나 페도라 최신버젼마져 잔버그 발견하면 바로 돌아와요..-_-;
5,6,7 다 깔아봤지만......못 쓰겠더군요....참고 못견디겠어요....

5 부터 왠지 페도라가 너무 무거워진거같아서요....
왠지 컴퓨터가 느려지는 기분이에요...

4는 참 가볍던데....
솔직히 아직까지는 아쉬운게 없어요.....
한글2005도 잘나오겠다....파폭도 잘되겠다...아마록도 잘되고.....Gwenview 도 잘되고....

단지 컴터업그레이드할시에 이 녀석이 디바이스 못잡아주는 것도 있더군요...그게 좀 아쉽긴하지만...
(아~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beryl 녀석을 못깐다는거..-_-)

그래서 결론은 7으로 교체 좀 해봐야할거같은데...이게 생각처럼 쉽지않네요....
왠지 모를 무거움.....으~~

jg의 이미지

질문이 없네요 ^^;

저는 젠투로 옮겨 볼 생각인데 귀차니즘에 빠져서 못하고 있습니다. :-S
잠깐 FreeBSD 를 쓰다가.. 계속 리눅스로 다시 귀환하곤 했습니다.
중간에 OpenBSD도... -_-a

가장 애착이 갔던 건. 한 2001부터 4년 정도 쓴 데비안이었네요.
다만 데비안을 쓰자니 지금 우분투로 만족하고 있고
젠투는 한번도 안 써봐서 한 번 써보고 싶은 충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가 되려는지 -_-;

$Myoungjin_JEON=@@=qw^rekcaH lreP rehtonA tsuJ^;$|++;{$i=$like=pop@@;unshift@@,$i;$~=18-length$i;print"\r[","~"x abs,(scalar reverse$i),"~"x($~-abs),"]"and select$good,$day,$mate,1/$~for 0..$~,-$~+1..-1;redo}

랜덤여신의 이미지

원래 한 환경에서 오래 살다 보면 익숙해지고 편해져서 다른 환경으로 가고 싶지 않게 되지요.

뭐, 그다지 상관은 없는데... 저는 그게 왠지 슬럼프처럼 느껴져서 이것저것 억지로 환경을 개선해 보려는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만... 잘 안 되네요. 결국 늘 쓰던 환경을 쓰게 돼요.

옛날에는 패키지 업데이트 매일매일, 아니 몇 시간마다 한 번씩 해주고 그랬는데... 이젠 그것도 귀찮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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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을보자의 이미지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군요...-_-
좋은애기을 많이들어서 두근거리는 마음에 설치했었는데.....
이것참......

그러고보니 BSD 계열은 한번도 설치을 안해봤네요....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지리즈의 이미지

Fedora core 4에서 gentoo로 넘어온 케이스입니다. ㅎㅎ

그전에는 Redhat 7.2를 수년간 사용했구요...
당시에는 윈도우 메이커가 최고의 WM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Fedora core 4를 몇 개월 사용하다가,
KDE에 맛을 들인 다음, Fedora의 KDE 지원이 불만족스러워서,
Gentoo를 선택하게 되었지요.

처음 설치의 고통이 따르지만,
환경이 Ubuntu보다는 Fedora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적응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Gentoo의 가장 큰 장점이 다른 배포본처럼 판을 갈필요없이,
차근차근 조금씩 변해간다는 점입니다.
즉, 한번 설치하면 그것을 쭉 쓰게 되는 점이 장점이지요.

저와 성격이 비슷한 것 같으신데, 이 기회에 Gentoo를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떻하실 지요? ㅎㅎ

아니면, 어플리케이션 사용폭이 많지 않으신 것 같으시니,
돈이 좀 들기는 하지만, 한소프트 리눅스 정식판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지원도 좋고, beryl도 잘 된다고 들었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lowid의 이미지

우분투만큼 무겁지도 않고
매우 가볍고!
젠투처럼 컴파일 수시간~ 수십시간씩 안해도 되고..
aur도 있는...

Arch도 있는데 말이죠...
좀 써주세요 (.........) 그것도 못하시겠다면 관심이라도 .......

www.archlinux.org
www.ar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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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리눅스좀 써주세요
-> 아치리눅스 유저 좀 꼬셔오세요. 1인당 10명!

돌부리의 이미지

www.arch.or.kr 도메인 사용종료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다시 살아난 모양이군요.

gogisnim의 이미지

gentoo 데스크탑(노트북)으로 사용한지 딱 6개월 입니다(올해 1월 1일부터 사용했으니..)

윈도우즈 XP랑 멀티부팅 하고 있구요.

첨에 우분투 설치하려고 했는데 제 노트북(Thinkpad 1846...)에서 네트웍이 안잡히더라구요.

pc에서 우분투 설치하고 파이어폭스 띄우는데 좀 답답하더군요.

이전에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해 본적은 없구요.

와우 파란(레드햇 7.x 버전) 잠시 사용했었는데 너무 느리고 불편해서 접음..

지금은 인터넷 뱅킹과 카트라이더 빼고는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gentoo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점은 패키지 관리 입니다.. 이상

고기맛을 알아버린 스님 !!!

sangu의 이미지

그리고 Core 5도 6월 29일 중단 - Fedora Core 5 end of life is 2007-06-29 - 되었습니다.

잔버그라기 보다는 Core 4에서는 익히 알고있던 방법으로 해결했었는데 다른 최신 배포판이나 새로운 버전에서는 적용이 안되서 그러시는 것 같네요.

feanor의 이미지

2003년 초부터 지금까지 4년 조금 넘게 계속 데비안을 데스크탑으로 (사실은 노트북) 쓰고 있습니다.

만족하고 있고 바꿀 생각 없습니다. :-)

파도의 이미지

Fedora 7 좋습니다. ^^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jachin의 이미지

배포판 업그레이드를 하고나서 느려지는 것을 느낀다면,

자신이 필요한 것을 가려서 설치해야 할 때가 온 것이죠...

해킹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_+ (그만큼 당신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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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ydhoney의 이미지

역시 CentOS를 사용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그냥 그때그때 커다란 판올림이 있을때마다 발생하는 기술적 이슈에 대해서만 파악해놓고 있으면 배포판 업그레이드를 따라가는데 부담감이 적어져요 ^^ 물론 Update2 정도가 나오기 전까지 가끔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만;; 그런면에서는 일반 fedora등의 배포판은 더 심하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요. 훨씬 더 덜 다듬어질수밖에 없으니;;
 
====================어흥====================
짖지마시고 말씀을 하세요.

^_^의 이미지

개발하는 분이시라면 Fedora 7 으로 가장 최신을 사용하시는것이 재미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하신것 처럼 많이 무거워 지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서비스라면 조금 달라지지만 RHEL5는 아직 업데이트1도 안나온 버전이라서 ㅎㅎ 추천해드리기 조금 그러네요

RHEL4 최신 업데이트(클론인 CentOS 4)를 추천해드립니다.

우분투를 한번 설치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나름 데스크탑 시장에서 초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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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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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bluedog의 이미지

ubuntu 설치후 4개월간 매우 만족중입니다. ... gentoo로 갈까 하는 고민도 좀 ,.. 아무래도 무거워 보이는건 할 수 없네요.

gentoo로가서 beryl까지 설정 할 자신이없어서. 또 커뮤니티도 유분투가 현재로선 더 활발 한듯해서 미루고 있읍니다.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데스크탑이라면 수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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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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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PlumpGentoo의 이미지

형이 맥북을 질렀습니다;;

gentoo for mac os x 를 시도해볼생각인데..
타이거 길들이기가.. 아직 가능할지?...

아직은 fink? 써야할지? 궁금하네요.

bluetux의 이미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거의 죽은 상태였습니다... 애플이 x86 으로 전환 하고는 다시 꿈틀 거리는거 같기도 하긴한데......
그냥 특별한 gentoo 와 mol(mac on linux) 위주로 사용합니다... ....

bluetux의 이미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동안 거의 죽은 상태였습니다... 애플이 x86 으로 전환 하고는 다시 꿈틀 거리는거 같기도 하긴한데......
그냥 특별한 gentoo 와 mol(mac on linux) 위주로 사용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entoo for os x 이라면, 맥오에스 안에서 젠투를 돌리는 건가요?

bluetux의 이미지

젠투 리눅스를 돌리는것은 아니고.. mac os x 내에서.. linux 또는 unix tool 등을 gentoo 의 portage 방식으로 설치 관리할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