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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괜히 점수로 화풀이 하시는 분들! 자성하세욧!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3/02 - 3:38오전

요즘 글을 보다보면, 왠지 점수가 깎이지 않을 글에 쓸데없이 '-1'이 붙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염장'에 대해서 민감한 분들. 그러시면 아니되어요.

가뜩이나 이공계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와 교육적인 열의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이공계 학생들의 '결혼'마저 불투명하다고 하면 누가 이공계를 전공해서 살려고 하겠습니까.

부디 좋은 마음으로 먼저 가서 염장을 지르는 사람들에게

'좋구나. 너 먼저 연애하는구나. 난 비록 지금은 솔로지만, 곧 나도 염장질리지 않을 날이 올 것이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커플분들. 열심히 노력하시고 힘내셔서 앞으로 이공계 자녀들 많이 많이 숨풍숨풍 낳아주세요.

그리고 올바르고 야무지게 키우셔서 대한민국 사회에 초석이 되는 사람들도 키워주세요. :)

(그래도 염장은 피하시길... 아니면 소개팅 주선 이벤트라도...)

그리고!!! '-1' 을 날리시는 한.솔.로. 분들이여!!! 힘냅시다. ㅇㅅㅇg ~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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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terger24의 이미지

글쓴이: terger24 / 작성시간: 금, 2007/03/02 - 4:29오전

누군가 꿋꿋히 -1점 날리고 가셨네요.

요즘 연애합니다. 온세상이 다 제것 같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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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sdforum.kr
BSDforum.kr에 어서오세요!

inasys의 이미지

글쓴이: inasys / 작성시간: 금, 2007/03/02 - 2:10오후

저도 연애 시작한지 4일 됐습니다.

역시나 세상이 제것 같습니다.

그럼, 세상은, 누구의 것이란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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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t으로 삽질하느니 Gentoo로 삽질하겠다.
삽질과 컴파일라인이면 뭐든지 끝이다.
그렇지만, 잠오는건 할 수 없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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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t으로 삽질하느니 Gentoo로 삽질하겠다.
삽질과 컴파일라인이면 뭐든지 끝이다.
그렇지만, 잠오는건 할 수 없잖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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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2012의 이미지

글쓴이: brain2012 / 작성시간: 토, 2007/03/03 - 6:26오전

살포시 -1 날리고픈 욕망이 불끈;

저도 연애하고파요!! ㅠ_ㅠ

솔로 2년차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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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7/03/02 - 7:41오전

지금 여자친구 생겼다고 자랑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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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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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3/02 - 7:53오전

여자친구 생겼다는 얘기는 한 적도 없는데,

어찌 자랑한다는 얘기가 나오나용?

혹시 저도 모르는 여자친구가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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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cppig1995의 이미지

글쓴이: cppig1995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2:36오후

점수로 화풀이하는것은 다음의 단점이 있습니다:
* 진짜 열받는다.
* 마구 마이너스당한 글에는 점수에 '-' 부호가 추가되어, 전송이 1마이크로초 더 오래 걸린다.
하지만 이런 장점도 있다는거...
"마구 마이너스당한 글에 마구 플러스하면서 포인트를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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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배밀] 낡은 리눅스 배포판을 밀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sellee의 이미지

글쓴이: sellee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2:55오후

ㅜㅜ; 왜살까..

wildcat의 이미지

글쓴이: wildcat / 작성시간: 금, 2007/03/02 - 9:28오후

이공계라 안되는게 아닙니다..
엄마친구아들이 뺏어가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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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권리

falaris의 이미지

글쓴이: falaris / 작성시간: 금, 2007/03/02 - 9:49오후

여자에 대한 염장성(?)글은 -를 줘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개인 취향이니, 돌 및 태글 사양합니다.)

--------------@@
우분투+emacs교 정착.

Rush2Sun의 이미지

글쓴이: Rush2Sun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01오후

1점 드렸습니다.
----------------------------
행복하니? 응!

행복하니? 응!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06오후

남자에 대한 염장성(?)글은 +를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태클은 아니고 왠지 물어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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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08오후

jachin 님의 여자친구가 와서 jachin 님을 자랑한다고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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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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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20오후

그럴 확률은 하프늄 분자 하나 질량 정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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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21오후

어차피 이성 친구를 만날 확률은 1/30 억 아닌가요 ?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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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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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22오후

그것도 좀... 오버한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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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brain2012의 이미지

글쓴이: brain2012 / 작성시간: 토, 2007/03/03 - 6:28오전


로또확률보다 빡센거같은데..;;

로또를 맞아서 여친을 구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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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땅파던 삽질마왕 지상에 출몰하다! ( ^-_-^)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토, 2007/03/03 - 2:32오후

로또 대박 맞을 동안 차라리 확률을 높이는 쪽이 더 경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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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21오후

자기야~ 자꾸 이러지마~ 아학아학
사귄지 며칠되었다고 여기다 글쓰고 그래~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26오후

다른 사람 글에 -1 좀 하지 말구...

어쨌든 수고했다. 일부러 글까지 남겨줘서...

입냄세 나는 글 좀 남기지 마. 집에 가서 면도하고 자라.

아침에 턱수염 미는 거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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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44오후

로그인안하고 이런장난치면 이렇게 욕먹는군요.
이젠 아예 글을 안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3/02 - 10:53오후

한맺힌 솔로에게 그런 장난치면 절대 환대받지 못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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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lateau의 이미지

글쓴이: lateau / 작성시간: 토, 2007/03/03 - 7:49오전

어허..
한을 풀어 초탈의 경지까지 와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여자도 사람이요, 남자도 사람일 뿐이요,
사람끼린 연애하는 게 아니다더라..

전 그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축복할 뿐입니다.
(정말..?)

~ 언제나 마음 속에 태양을 ~

--
I think to myself...what a emerging world.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토, 2007/03/03 - 8:48오전

ㅎㅎ 무슨 얘긴가 했습니다;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yuni의 이미지

글쓴이: yuni / 작성시간: 토, 2007/03/03 - 8:09오전

그래도 금쪽같은 청춘을 연애 해볼 궁리 마저 안하는 것은......

이 시간이 아깝습니다. 한번이라도 더 연애질 시도라도 해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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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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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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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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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d.netdiver의 이미지

글쓴이: ed.netdiver / 작성시간: 금, 2007/03/09 - 8:31오후

교회다니는 여직원들은 어디 남자 없냐고 눈에 불을 켜며 심지언 조금이라도 남자 비율이 높은(남:여=3:7->4:6) 교회로 옮기는것조차 불사하던데,
교회와 IT는 너무나도 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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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ecrow의 이미지

글쓴이: Scarecrow / 작성시간: 금, 2007/03/09 - 9:06오후

http://kldp.org/node/79194

시그너쳐: ./configure --prefix=/usr; make; sudo checkinstall

ed.netdiver의 이미지

글쓴이: ed.netdiver / 작성시간: 금, 2007/03/09 - 10:03오후

교회댕기시라는 의미로 적은글이 아니니 참고는 사양하겠습니다.
뭐, 간단한거 아닌가요? 예쁜처자 사귀어서 무교화시키면...( -_-)r~
무교자 입장에서 교회는 최고의 사교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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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토, 2007/03/10 - 1:01오전

아직은 추운 3월이지만, 곧 봄이 옵니다.

다들 손에 고급 사탕 하나 예쁘게 포장해서 맘에 담고 있던 사람에게 선물해보세요.

전 3월 14일... 고백할겁니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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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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