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알차게 프로그래밍으로 보내는 방법은?

jo1413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겨울방학을 맞이한 컴퓨터공학과 1학년 입니다.
다음주에 시험이 있고 16일에 끝나서 방학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지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C언어와 어셈블리어를 자유자제로 다루는 일입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이나 보안쪽이겠죠. 하지만 아직 스킬이 많이 부족합니다.

겨울방학때 학교 기숙사에서 2달동안 컴퓨터 공부를 하면서 지내느냐(1달은 집에가야ㅤㄱㅖㅆ죠..기숙사 끝나요), 집에 가서 부모님 일 도와 드리느냐(시설하우스..프로그래머와 전혀 관련없는 일이죠), 알바로 사회 경험을 해보느냐(컴퓨터 유지보수, 용산 컴터a/s, 인터넷 업체 사무 보조인데요. 이것도 경쟁률이 높아서인지... 안될거 같습니다.)

저는 충남에 있는 지방대에 다닙니다...N시에 있죠;;
선배님이 말씀하길 너 군대 늦게 가거나 병특갈거면 연구실에 들어오라고 하시더군요. 조건은 4학년 때까지 있을것...
후, 무척 고민입니다. 집에 가면 부모님이야 도와 드릴 수 있겠지만 제 꿈을 실천할 수 없겠죠..

일단 사회가 어떤 곳인가 직접적으로(백문이 불여일견) 부딪혀 봐야 피부로 느낄 수 있을듯 한데요. 이런 초보를 어디 써줄데가 있을까요?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사회가 어떤 곳인지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물론, 배우는 입장이니 보수는 바라지 않습니다. 먹고 자는것만 해결된다면요.

임베디드 시스템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야 신입을 써준다고 하더군요. 임베디드 시스템상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경험이 많아져 좋다고 해요.
보안쪽도 꼭 해보고 싶은 분야고요.
둘 다 C언어와 어셈블리어를 쓰니까요^^

제가 읽은 책은

[컴국지
신 하드웨어 팔만대장경
C언어 이야기
네트워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입니다...

    컴국지 - 컴퓨터의 바닥에 흐르는 원리를 설명하는 책으로 다른 책을 읽기가 매우 쉽습니다. 모니터와 파일이 왜 같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신 하드웨어 팔만대장경 - 하드웨어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와 뒷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자료 부분은 중급자에게 필요한 내용이고, 뒷이야기나 동작원리, 구입요령은 초보자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책의 특성상 각 단락은 독립된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뒷이야기 중에서 4004 다목적 로직 칩에 대한 소유권을 찾아온 건 재미있어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습니다. 네티즌 선정 하드웨어 분야 갖고 싶은 책 1위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C언어 이야기 - 수 백 개의 C언어 함수 중에서 두 개만을 사용해 책을 진행하고 C언어를 도구로 사용하지만 컴퓨터 언어와 프로그래밍의 기본이 되는 각종 용어의 개념 설명을 설명해 놓았고 ‘웃으며 배우는 C언어 습관’이 있어서 좋은 습관이 몸에 배었습니다. 특히 변수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납는군요. 한 남자가 약국에 콘돔을 사러 갔는데, 여자 주인이 있었습니다. 얼마짜리 크기를 원하냐고 묻자 남자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그럼 자기가 한 번 재봐도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5...6..7...8..아니10 정도 크기인가? 꾸준히 사랑을 받은 스태디 셀러!

    네트워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 이 책 역시 네트워크의 필수적인 개념 전달서입니다. 이 머리말이 기억납니다. “프로그래머가 되려는 국내 후학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은 이와 같은 개념서를 통하여 컴퓨터의 본모습을 보다 확실하게 이해하라는 점이다. 단순히 하나의 언어에 정통하였다는 이유만으로 훌륭한 프로그래머로 대접받으려 한다는 것은 마치 육법전서를 모두 외워서 훌륭한 판사가 되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초보를 써줄 마음씨 좋은 곳은 없을까요? 물론 제 발전을 위해서나 귀사의 발전을 위해서나 충분히 노력할 것입니다. 보수는 먹고 자는 것만 해결되면 됩니다^^

아니면 2달동안 학교에서 어떤걸 공부해야 하는지 참고적(물론 참고용으로요)으로 이야기 해주실 분은 없으신가요?

[/]
쌀밥의 이미지

도저히 1학년의 마음 가짐(?)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시군요 하하 ^.^

첫 겨울 방학은 사회에 나가는 걸 생각하기보다는

책을 많이 읽으시고 지식을 늘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오래된 격언을 떠올려 보면

Quote:
실력 = 지식 * 경험

라고 하니까요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은

Stevens의 Advanced System Programming, UNIX Network Programming 시리즈

Security PLUS for UNIX

Open Source

'해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 (이거 강추!)

스티브 맥코넬의 'Profressional 소프트웨어 공학'

그리고 UNIX Shell Script 관련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 http://www.kdlp.org
반공 교육의 성과로, 민주주의의 반대가 공산주의(또는 사회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penance의 이미지

별로 컴퓨터 하고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ㅎㅎ

일학년 겨울방학 때 그런 마음을 먹다니 쉽지 않은 판단인뎅 ㅋ

차라리 겨울방학동안 여자친구 3명 만들기 이런 것을 ㅡㅡㅋ

시행하는 것이 어떠하실지..

일학년 겨울방학 때는 화끈하게 놀아야져.

이미 놀대로 놀아서 더 이상 놀게 없다면 모르겠지만 ㅋ

lacovnk의 이미지

실력을 쌓으려면, 포토폴리오 처럼 프로젝트 해보는게 어떨까요?

다 책에 있는 것 같아도, 막상 구현하려면 설계부터 참 여러 갈림길에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실력을 쌓는게 아닐까요..

전 이번 방학에 gui쪽 해보려고 합니다. c#이든 qt든... (MFC는.. 안할듯 -o-; )
아니면 쓰레드 프로그램 할 만한 것 찾아서 해보렵니다. 자바나 c나.. (안해봐서리)

...

쉘이나 만들까 -o-;;;; (지대로 연습될듯; 시스템 프로그래밍; )

.... 그러나 4학년의 입장에서 말하면, 1학년때에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때 컴퓨터 아니더라도 동아리 같은데도 좀 빠져보고 (컴퓨터랑만 놀면.. 사람 대하는 게 사실 더 어려운 것 아닙니까~ ) 인문학쪽 책도 좀 읽어보고.. (간단한 철학개론서 정도는...)

"그때 아니면 못하는 것. 그때 해야 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겨우 3년 지나서 후회하는 것도, 뿌듯해하는 것도 있지만.. 더 경험 많으신 분들은 더 많이 느끼셨겠죠~

Heeya의 이미지

학교도서관 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기숙사에 남으셔서 도서관 가세요
꼭 보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다면 구입하셔야겠지만
도서관 가면 볼만한 책들이 꽤 있을겁니다
도서관에 전산실도 있을테니 바로 실습도 해보시고...

연구실도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교수님이랑 더 친해지기 쉽고
선배님들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배울 수 있겠죠

그리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취직을 위한 토익을 대비해서가 아니라
원서를 빠르게 정확하게 읽으실 수 있게 말입니다.

방학인 만큼 넘 빡세게 하시지는 마시고
놀땐 노세요
친구들과 잘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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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살자 !!

kooya의 이미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시려는거 같군요.

정말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는게 알차게 보내는 방법일까요?(알차다는것은 주관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네요.)

알차게 보내고 싶은 방학을 위해 선택한게 프로그래밍 공부인가요?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싶은데(이건 어떤 목표를 위한 수단이겠죠) 겨울 방학이 온건가요?

전자라면 이런 질문을 생각해봅니다.

선배님들은 다시 학부생이 되신다면 어떤 방학을 보내고 싶으신가요?

선배님들은 취업후 어떤게 중요하다고 느끼셨나요?

일단 이 질문은 대학교 졸업후 취업을 한다는것을 전제로 깔았습니다.

그럼 알찬 방학 보내시길 바랍니다..

greedy 알고리즘

hey의 이미지

저도 방학 주세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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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맹고이의 이미지

공부를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후회하지만, 열심히 못 논 것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열심히 하세요!

charsyam의 이미지

맹고이 wrote:
공부를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후회하지만, 열심히 못 논 것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열심히 하세요!

맹고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방학동안, 전국 여행 다니기,
소설 책 열심히 읽기, 문학책 열심히 보기, 운동 해서 몸짱만들기
그리고 무엇보다 절대적으로!!!

여자친구 만드세요.

컴퓨터 실력은 여자친구 만든 다음 늘리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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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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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razy-bill의 이미지


역시 여자친구가 우선 이죠..
다른 건 다 얻어도... 여자친구는 얻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
꿈을 현실로 만들자.

──────────────────
You'll only cry those happy tears.
I'll love you with every beat of my heart.
──────────────────

purple의 이미지

1학년이니 이것 저것 해보고 놀아보라는 의견에 대하여 귀기울이지 말 것을 권고드립니다.

열심히 노는 거나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은 한도가 없습니다. 해도 해도 부족합니다. 그리고 의미있게 보내지 못한 거 같아 또 후회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다양한 경험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마음먹었으면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PS. 그런데 뭘 공부해야 할지 드릴 조언은 없어서 미안합니다.

NoSyu의 이미지

전 1학년만 다니고 지금 군복무(4급이오~-_-;;)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진로를 정하시다니 부러울 뿐...

아직 전 어딜 가야 할지 몰라 선배의 조언대로

여러 방면을 맛보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현재 C와 Asm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C로는 'C 언어 펀더멘탈'을 보고 있고

Asm으로는 'Art of Assembly'를 보고 있습니다.

같이 공부하실래요~?ㅋ

Quote:
공부를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후회하지만, 열심히 못 논 것도 후회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열심히 하세요!

공부 열심히 한 선배님은

'열심히 놀아라. 나중에 후회한다.'

열심히 논 선배님은(?)

'열심히 공부해라. 나중에 후회한다.'

^^;;;

참 어렵습니다. 후배 입장에서는....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mit ? c?t?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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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의 이미지

온라인게임핵이라든가, 기타 프로그램핵등 후킹 및 조작 및 인터셉트, 변경, 등등을
공부한다면 놀면서 공부하는길이 될 수도 있긴 하겠지만......중용을 못지키면 둘다 Xㅤㄷㅙㅂ니다... :twisted: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GjtRoql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공부보다는 여행이나 다른 걸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가 지금 님처럼 1학년을 보내고, 군대 갔다오고, 수업에 ㅤㅉㅗㅈ기며 2,3학년을 보내고, 4학년까지 왔습니다.
현재 1학년때 여행도 못가고, 열심휘~ 놀지 못한게 무척 후회하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알바 한 1달 정도 바짝 돈벌어 해외여행 갔다 오세요!

아님 혼자 전국일주도 좋고(겨울이라 힘들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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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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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의 이미지

전 그냥 책 한권 추천해드리죠.

컴퓨터를 만든 15인의 과학자 라는 제목을 달고 있는 책인데 컴퓨터 역사속에 획을 그었던 기라성같은 대 학자들의 이야기들이 실려있습니다.

http://www.ypbooks.co.kr/ypbooks/WebHome/specdm/specdm.jsp?p_isbn=1354800145

원제(Out of their minds)가 시적인 표현이라면, 한글로 된 타이틀은 좀 더 정직하게 책의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번역은 가끔 어색한 표현이 등장하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구요.

15인은 엔지니어나 철학자보다는 제목대로 과학자스러운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분야 교양서로 딱 좋다고 여겨지는데 방학동안 그냥 편한 마음으로 이 책 한권 가볍게 읽어보심이 좋을듯 하군요.

keedi의 이미지

프로그래밍 공부에는 도움이 안되겠지만
임베디드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리눅스 커널의 이해 책을 정독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영어 실력이 되시면 원서로 새로 나온 3판을 보시면 좋겠고,
저처럼 영어가 딸린다 싶으시면 2판 번역서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실질적으로 임베디드에 관련한 부분은 전.혀. 없지만 결국 베이스가 되는 부분이니
꼼꼼하게 한번 다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으로는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 구축하기(한빛)과
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한빛) 3판, 을 보시면 임베디드에서 필요한 여러
테크닉과 기법, 커널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견입니다만, 리눅스 커널의 이해를 한번 읽기에도 방학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조금 듭니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고 욕심 부리시지 마시고 진행해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처럼 평범한 사람 기준이니 능력이 되신다면
더욱 피치를 가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학년 이시니까, 정말 동아리(학과 소모임말고...)에 가입하셔서
사람들도 사귀시고 열심히 활동해보는 것도 졸업전에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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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coremaker의 이미지

Third edition도 번역본이 나왔습니다...

굳이 리눅스 커널의 이해 원서를 보는 것보다는.. 일단 전혀 모르신다면..
번역번 등을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다시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원서등을 보면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jsko81의 이미지

아직 1학년이시려면... 그리고 임베디드 분야 원하신다면...

1. 전기전자공학개론, 김수원/김철우/기훈재 공역, 사이텍 미디어
2. 수업시간에 사용한 C언어 교재

위 책을 공부하세요. 특히 임베디드 하려면, 1번 책은 필수로 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주제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방학동안에 만들어 보세요. 프로젝트 주제 선정은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일주일정도 고민하면서 다양한 분야중에서 어떤것을 선택할지 고민하세요. 전산학(?) 관련된 프로그램만 생각하지 말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프로그램....

예를들어, 공학용 단위를 변경해주는 프로그램이라던지...등등...

전산학에서 유명한 책들 아직까진 안봐도 될듯 합니다. 아직까진 기본기를 다져야 할듯하고요....2학년 수업 따라가시려면, 과제가 나왔을때 코딩하는 부분에서 막히는 일은 없도록 코딩하는것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좀더 필요할듯 합니다.

신호처리 엔지니어

jsko81의 이미지

방학중에 학교 기숙사에서 지낸다면....
웬만한 정신력이 아니면 폐인되기 쉽습니다. 야간에 춥고, 배고프면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담날 늦잠자고 ....그러다 보면 방학 금방 지나갑니다..

방학하는 첫날부터, 아침 9시까지 무조건 도서관으로 나가고, 6시 이전까지는 기숙사 들어가지 않고 도서관에만 있는걸로..규칙을 정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럼..이만.. ^^

신호처리 엔지니어

lacovnk의 이미지

jsko wrote:
방학중에 학교 기숙사에서 지낸다면....
웬만한 정신력이 아니면 폐인되기 쉽습니다. 야간에 춥고, 배고프면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담날 늦잠자고 ....그러다 보면 방학 금방 지나갑니다..

방학하는 첫날부터, 아침 9시까지 무조건 도서관으로 나가고, 6시 이전까지는 기숙사 들어가지 않고 도서관에만 있는걸로..규칙을 정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럼..이만.. ^^

적어도, n시 취침의 기준은 있어야... orz

전 기숙사에 있던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뭐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goodfiend의 이미지

제가 1학년때 The C Programming Language - K&R 을 읽고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에 대한 기초 개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C언어 코딩스타일도 몰라보게 깔끔해졌구요..
프로그래밍을 배울때는 실질적인 문제를 놓고 훌륭한 예제를 따라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TCPL은 실제 문제들을 매우 훌륭한 알고리즘과 코딩스타일로 구현을 하여 예제중심으로 설명을 간결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찬하는 명서죠. C를 오래도록 하시기로 마음먹으셨다면 방학때 한번 정독하시길 권합니다..
200페이지 정도밖에 안되는 분량이지만 왠만한 두꺼운 책들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gilchris의 이미지

lacovnk wrote:
jsko wrote:
방학중에 학교 기숙사에서 지낸다면....
웬만한 정신력이 아니면 폐인되기 쉽습니다. 야간에 춥고, 배고프면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담날 늦잠자고 ....그러다 보면 방학 금방 지나갑니다..

방학하는 첫날부터, 아침 9시까지 무조건 도서관으로 나가고, 6시 이전까지는 기숙사 들어가지 않고 도서관에만 있는걸로..규칙을 정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럼..이만.. ^^

적어도, n시 취침의 기준은 있어야... orz

전 기숙사에 있던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뭐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정말 학교에 게시려면 기준을 만들어 지켜가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저도 자취를 해서 1학년 방학 때 뭘 했는 지 기억도 안납니다. -_-;;

전 여자 친구 만들기 추천합니다. :)

구지 프로그래밍을 하셔야 겠다면...
아무거나 하나 만들어 봐야 겠다고 정하시고 그걸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시고 공부하시고 하는 걸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만드는 프로그램이 잘 되진 않겠지만(전 지금도 잘 안됩니다 ㅠㅠ), 실패해도 남는 게 많습니다.

좋은 방학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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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jo1413의 이미지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은 컴국지,하드웨어 팔만대장경,C언어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본 후에(3일이면 보겠죠?ㅎㅎ) 임인건 씨의 '터보 C정복'에서 포인터를 공부하고...
볼랜드 C++ 3.1 공부하고...

국토대장정에도 참가해보고

Quote:
Stevens의 Advanced System Programming, UNIX Network Programming 시리즈

Security PLUS for UNIX

Open Source

'해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 (이거 강추!)

스티브 맥코넬의 'Profressional 소프트웨어 공학'

그리고 UNIX Shell Script 관련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리눅스 커널의 이해
컴퓨터를 만든 15인의 과학자
The C Programming Language - K&R
1. 전기전자공학개론, 김수원/김철우/기훈재 공역, 사이텍 미디어
리눅스 커널의 이해
영어


일단 소설로 된 것만... 그런데 저희 학교 도서관에 해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이 없네요. 인터넷 서점을 뒤져봐도 품절이고;; 대전 나가서 빌려야 하나...

시간 나는대로 꼭 위의 책들을 읽어 보겠습니다!

휴, 써 놓고 보니까... 정말 할 게 많네요.

Quote:
실력 = 지식 * 경험

일단은 지식을 쌓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다 여러분 덕 입니다.
이제는 제가 여러분의 조언을 해주신 성의에 보답할 차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jsko님 말씀처럼

Quote:
방학중에 학교 기숙사에서 지낸다면....
웬만한 정신력이 아니면 폐인되기 쉽습니다. 야간에 춥고, 배고프면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담날 늦잠자고 ....그러다 보면 방학 금방 지나갑니다..

방학하는 첫날부터, 아침 9시까지 무조건 도서관으로 나가고, 6시 이전까지는 기숙사 들어가지 않고 도서관에만 있는걸로..규칙을 정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꼭 9시 이전에 도서관 가서 6시 이전에는 기숙사 들어오지 않아야 겠어요. 휴일에 보면 꼭 1시 쯤에 일어나서 어물쩡 어물쩡 웹서핑 하고 게임하다가 시간 보내거든요^^

NoSyu님 Nate 하시나요?ㅎ

아, 그리고 꼭 이성친구!는 사귀어 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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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charsyam의 이미지

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못놀지만, 회사원이 되면 시간이 없어서
못놀더군요. ^^

딴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성적만 취직할 수 있을
정도로만 유지한다면 여행이나 이런 문화활동, 또는 봉사활동
이런걸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공부라는건, 스스로 하고픈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딴 분들 얘기를 들어봐도,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도, 급하면, 다 하게 되 있다라는 얘기도 많이
하시더군요. 동료입장에서도, 공부만 하고 온 사람보다는, 뭔가
여러가지로 삶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함께 일하기 좋을듯 합니다.

대학의 주된 목표가 공부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삶에 대한
여유와 자세를 만드는건, 더 큰 목표가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저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죠? -_-), 그리고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하는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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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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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woo14의 이미지

놉시다! -_-

누구에게나 자신의 상황이 제일 힘들다.. 즐기자!

sadrove의 이미지

jo1413 wrote:

저는 충남에 있는 지방대에 다닙니다...N시에 있죠;;
선배님이 말씀하길 너 군대 늦게 가거나 병특갈거면 연구실에 들어오라고 하시더군요. 조건은 4학년 때까지 있을것...
후, 무척 고민입니다. 집에 가면 부모님이야 도와 드릴 수 있겠지만 제 꿈을 실천할 수 없겠죠..

논*시에 있는 건*대 다니시죠?..
예전에 제가 잠깐(?)다니던 학교군요.. 반갑습니다..
아직 강병* 교수님하고 장원* 교수님은 잘 계신지...
병특 얘기가 나오길래 한 말씀 드립니다..
jo1413님과 같은과 출신인 98학번 후배 두명이 병특가려고 연구실에 갔드랬죠..
그리고 결과는.. 한명은 교수님이 말 바꿔서 스스로 병특 구해서 아직도 병특중이고 또 한명은 참다못해 25살에 군대 갔습니다..
안 그러신 교수님들도 있겠지만..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말이 다른 교수님들도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그냥 군대 가시길 권장합니다.
건*대는 대학원생이 거의 없어서 주로 학부생을 병특이란 유혹으로 꼬드겨서 이것저것 일 시키거든요...
간혹 밀린 돈을 못 받기도 하고.. 소개해준다던 병특도 물 건너가고 그럽니다...
오랜만에 후배분 만난 기분이 들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사람 말 너무 믿지 마시고 앞뒤 잘 따져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p.s 혹시 돌핀스크루 라는 동아리 지금도 있나요?^^

nainu의 이미지

아 저도 담당 교수님이 병특 알아봐줄까? 돈은 필요 없지? 배우는건데..
이런 적이 있네요.

나중에 정말 대학원으로 가실 생각이 있으신 게 아니면 연구실은 좀 아니다 싶어요~

jo1413의 이미지

Quote:
논*시에 있는 건*대 다니시죠?..
예전에 제가 잠깐(?)다니던 학교군요.. 반갑습니다..
아직 강병* 교수님하고 장원* 교수님은 잘 계신지...
병특 얘기가 나오길래 한 말씀 드립니다..
jo1413님과 같은과 출신인 98학번 후배 두명이 병특가려고 연구실에 갔드랬죠..
그리고 결과는.. 한명은 교수님이 말 바꿔서 스스로 병특 구해서 아직도 병특중이고 또 한명은 참다못해 25살에 군대 갔습니다..
안 그러신 교수님들도 있겠지만..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말이 다른 교수님들도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그냥 군대 가시길 권장합니다.
건*대는 대학원생이 거의 없어서 주로 학부생을 병특이란 유혹으로 꼬드겨서 이것저것 일 시키거든요...
간혹 밀린 돈을 못 받기도 하고.. 소개해준다던 병특도 물 건너가고 그럽니다...
오랜만에 후배분 만난 기분이 들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사람 말 너무 믿지 마시고 앞뒤 잘 따져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p.s 혹시 돌핀스크루 라는 동아리 지금도 있나요?^^

엇,,재수 하셔서 다른데 가셨나봐요?(편입;)
네, 교수님들 잘 계세요. 장 교수님에게 Dot LED도 배웠는데..ㅎㅎ 선배들이랑 같이 만들었어요. 저는 납ㅤㄸㅒㅁ 조금?만 하고 기판 땜질, 문자 프로그램, 선 연결은 선배님들이^^;; 강 교수님은 저희 ITQ 들어오시는데... 자주 늦게 오셔요 ㅠ_ㅠ

혼자서 하는 일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연구실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프로젝트니...뭐니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런것도 해볼 수 있을테고...
앞뒤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아, 돌핀스크루 아직도 있습니다. 들어가려다 말았는데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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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busy living, or get busy dying.

lindolsang의 이미지

저랑은 많으 틀리시군요..

전 일학년 겨울 방학때 군대 문제부터 결정해놓고

무엇인가를 이것저것 해봤던 기억이...

요즘들 보면 대단들하세요 ㅜ_ㅜ

난 뭐한건지..

shji의 이미지

공부하시는건 어떤 것이든 좋을 것 같구요..
저같으면 어떤 것이라도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수 있을 만한 형태가
있는 프로젝트를 하는 것도 나중을 위해서 좋을것 같은데요..
아직 내세울 만한게 없으면 일단은 아무거나 만들어 보시구요..
파일매니져건 FTP 클라이언트건 메신저건 게임이건.. 이렇게
누가 들어도 잘 알 수 있는걸로..^^;
일단 이렇게 몇가지 만들어서 내세울 수 있으면 이것을 가지고
진짜로 프로젝트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돈도 벌면서
경험도 쌓고.. 이 경험이 또 나의 포트폴리오가 되고..
학생때부터 이렇게 시작한다면 졸업하고 취직할 때면 다른 분들과
많이 앞서갈 수 있고 그 격차는 점점 커질 것입니다..
이 바닥에서는 조금 뛰어나다고 인식되면 일이 몰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일을 많이 경험하게 될 수록 내공고 올라가서
더 경쟁력이 생기구요..
빈익빈 부익부입니다..
(물론 부작용으로 바빠지게 되기도..ㅠㅠ)

creativeidler의 이미지

그런 분들을 위해서 Winter of Code가 있습니다. 구글의 Summer of Code와 비슷한 행사인데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고 미션을 완수할 경우 페이도 지급 받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자세한 건 http://woc.openmaru.com/ 를 참조하세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엔씨 소프트가 이런것도 하는군요. 놀랐습니다. @..@;;;

pok의 이미지

음... 뭐하셨는지 궁금해지내요..-_-

bus710의 이미지

1학년은 연구실에서 잘 안받아 주지 않나요??^^
저도 한번 문을 두드려 봤다가 퇴짜만 맞았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복학생스러운 1학년이 연구실에 들어가서 분위기를 저해하느니 집에서 혼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ITQ 라는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으신 것 같은데... 당분간은 그쪽 활동에 전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병특에 관심을 가지시는 건 좋지만 4급 보충역이 아니시면 그냥 군대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많은 친구들이 군복무를 사회에서 하려다가 숱한 고생을 하고 결국 입대하는 것을 본 입장에서는...

life is only one time

죠커의 이미지

왜 다들 노는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오픈 소스 프로그램 소스를 분석해보고 직접 사용하세요. 그리고 패치하세요.

- CN의 낙서장 / HanIRC:#CN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2006년 맞죠?
1년전 글이네요 어쩐지 많이 본글 같다 했더니..

antibug의 이미지

23일부터 25일까지 솔로부대에게는 힘겨운 연휴가 다가옵니다.
이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젝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애초 이 글타래를 시작하신 분과는 달리 전혀 계획은 없습니다만...
제 생각엔 아마... 회사일을 하지 않을까 싶군요. ㅠ.ㅠ;;;

더불어 30 ~ 1일도 3일간 연휴인데... 일주일 간격의 6일이면
무언가 나올만도 한거 같은데요...
직딩에게 3일이면... 방학이라고 불러도 되는거죠?
(요즘은 그래도 출근시키려는 임원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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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일은 하지 말자는 인간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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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일은 하지 말자는 인간 쓰레기.
-.-;

dargon의 이미지

놀라고 하시는 분도, 공부 하라고 하시는 분도 모두 맞을 껍니다.

아마 놀라고 하시는 분은 신나게 놀아보시지 못한분일것이고, 공부하라고 하시는 분은 열정적으로 공부해보지 못한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이미 당신은 무언가에 미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만 세우시면 되겠네요. 너무 먼 시점을 보면 계획이 잘 서지 않습니다.

당장해야할게 잘 떠오르지 않지요.

당신은 지금쯤 무엇인가 시작 했겠군요.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하세요..

추신 : 무언가를 열심히 하신다면, 나중에 다른것을 해보지못했다는 후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지만. 전 그래도 하고 후회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jachin의 이미지

크리스마스 연휴를 놀지 않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그래밍 책과 함께 보내시면, 겨울방학동안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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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영어 실력이 있으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D

c0d3h4ck의 이미지

테크닉이나 지식을 습득하는 도구를 얻는다는 생각으로 영어 실력을 키우세요.
원서 읽는데 부담이 없어지고 나면 볼 수 있는 책의 종류도 달라지며
그리고 자신이 정보나 지식을 찾을때 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는 기울기가 아예 달라집니다.

NoSyu의 이미지

전 변한게 없어요..OTL.......

누구나가 다, 자기 옆에서 눈물을 흘리며 신음하는 불행한 사람들에 비해 자기가 훨씬 더 불행하다고 생각하지요. 이게 바로 우리 가련한 인간들의 오만 중의 하나입니다.
- LE COMTE DE MONTECRISTO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mit ? c?t?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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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_kor의 이미지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겨울방학을 맞이한 전산과 지망생 1학년 입니다.
이제 방학해서 내일부터는 공부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대전에 있는 지방대에 다닙니다........

요즘 보고 있는 책은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이화식 저)인데
이게 나중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흠흠 Oracle와 저 대용량 DB 책과의 관계도 잘 모르겠고..ㅠ
내년 봄학기에 있을 Java 관련 프로젝트도 준비해야 하는데
복잡하네요..ㅠ

magingax의 이미지

연애 하러가시오 ~!
공부는 학기중에 충분하오..
자~ 언니들이 당신을 기다리오.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