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l studio로 작업하시다가 linux로 전향하신 분 계세요?

nitroxen의 이미지

다름이 아니라 visual studio의 풍부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시다가 어떤 이유로 linux로 전향하게 되신 분들은 어떤 IDE를 쓰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저같은 경우 일단 vim을 쓰고는 있지만, visual studio에 비해선 너무 가난(?)하니 작업하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떤 IDE를 리눅스에서 선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myohan의 이미지

제경우에는 linux에서만 작업 하다가 ...
요즘 mfc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vim + ctags의 강력함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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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 까꿍 ~
blog : http://myohan.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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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662의 이미지

linux 에선 vim + ctags 를 주로 쓰지만,

IDE 가 필요해서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Kdevelop, Eclipse, Anjuta IDE 등을 써 봤는데

Anjuta 가 그나마 Visual Studio 랑 비슷한 것 같더군요...^^;

mrjh76의 이미지

우리회사 개발자들은...

대부분 Visual Studio 로 에디트하고... 리눅스에서 컴파일만 합니다!~

일부는 vim / kdevelop 을 쓰기도 하고요!~

ssehoony의 이미지

저도 visual studio 로 코딩하고 기록은 samba 를 통한 네트워크 드라이브 공유를 이용하고
컴파일은 텔넷을 통해서 합니다.
디버깅은 gdb 와 같은걸 사용해야하지만 코딩은 vs c++ 을 이용했습니다.
특히 vs c++ express 는 공개이므로 부담없죠 ^^

source insight를 사용하는 분도 많은데, vs c++ 과 비교했을 때 일장 일단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를 해보시고, 선택은 본인의 입맛에 맞는걸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

ㅡ,.ㅡ;;의 이미지

전 Visual Studio 작업을 울트라에디터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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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erv의 이미지

에디트 플러스에서 하는뎅..-_-;

#define DEBUG printf( "%s, %s, %d\n", __FILE__, __FUNCTION__, __LINE__ );

falaris의 이미지

저도 리눅스에서만 해보았는데,
이번에 api, mfc하면서 vc++ 도저히 안되서
linux처럼 emacs사용하고 있습니다.

emacs의 etags와 cscope가 간절합니다 ㅠ.ㅠ

--------------@@
집에서 젠투교+emacs교 완전 정착!!
회사 데비안(windowsXP)+emacs교 완전 정착!!
(window 저주 하리라 !!!)
나중에 아주 나중에 시간나면 lisp을..

refill의 이미지

X에서 터미널 4개 정도 띄워서

하나는 vi
하나는 컴파일 화면
하나는 디버깅 화면

하나는 실행화면으로 쓰지요.

다른 정보가 더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띄워서 쓰면 되지요 ㅎㅎ

뭐.. 윈도우 환경에서는 그냥 visual studio쓰거나.. 다른 에디터 깔아서 쓰죠.

바람과 같이

바람과 같이

ballon8016의 이미지

vim와 ctag을 계속 쓰다가 가끔 visual stdio에서 코딩을 할려고 하면
자꾸 저도 모르게 vim용 단축키를 누르는 바람에 지우고 다시 하는 경우가 생기네요~~^^;

꿈을 이룰수 있는 사람은 오직 꿈을 갖는 자만이다....

seunghoon의 이미지

ㅋㅋ 저두 그러는데.. ^^ 수정한땐 i, 저장할땐 :w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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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지말자~~!!! 아자아자~~
the frontier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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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지말자~~!!! 아자아자~~
불태우자~~ 모두 새하얗게 될때까지~~~
the frontier spirit

a287848의 이미지

어플 짤때는 vim과 ctag와 gdb그리고 필요하다면 ddd를 쓸때도 있습니다.
커널관련 작업할때는 vim과 printk 그리고 ksymoops 정도쓰지요
그리고 X 를 쓰지 않습니다. 무엇보다.ctrl+ left, or right 가 너무 편해서요.
거기에 frame buffer로 1280x1024 까지 사용하면 아주 멋진 개발환경^^

Dig it.

꿍의 이미지

Anjuta 와 Blade 를 같이 묶어서 사용하시면 어느정도 Visual Studio 와 비슷할꺼에요

꿍의 이미지

Blade 가 아니라 Glade 군요...하도 오래전이라...잘못적었어요 -_-''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둘다 하고 있는데 vc 6도 visual assist 랑 wintabs 라는 add-on 쓰면
상당히 편하긴 합니다만 역시 마우스와 키보드를 왔다갔다 해야하는 문제로
vc 6 불편합니다.

송지석의 이미지

저는 gnome-terminal과 vi+ctags 쓰네요. ctrl+pageup/dn키로 창 이동.
어떨땐 gvim과 ctags
그러고보니 cscope는 요새 안쓰고 있군요.

vi 주로 쓰는 단축키는 ctrl+n, ctrl+p (자동완성)
F11에 Ctrl-] (해당 함수, 변수 정의로 이동)
F12에 Ctrl-T (돌아가기)
F9 gd : 해당 단어 찾기
F8 [i : 로컬 정의 보여주기

정도입니다.

With lots of love..
Daniel Jiseok Song

서지훈의 이미지

전 vc 작업도 물론... vim으로...
gvim plug-in을 설치해서 작업합니다.
아주 대만족합니다.

리눅스에서는 vim + ctag + cscope 에 지금 제 머신이 없어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source list를 왼쪽창에 listing 해주는 plug-in 이랑 같이 사용합니다.
일단 vc에서 지원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더 강력한 기능도 지원해줘 편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bestyt의 이미지

한가지 질문이~

source project안의 함수를 search해서 찾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search한 결과가 한 화면에 보여주고,
찾을땐 symbol을 DB에서 뒤져서 금방 찾을수있는..(100MB의 소스안의 함수 호출 line을 찾을때의 속도가 5초도 안걸리는..."whole word only"옵션)

즉 source insight의 기능이 있는지.^^
source insight에 맛들여 왠간해선 헤어나올수가 없더군요.ㅎㅎ
vim + ctag + cscope조합으론 어떻게 하시는지 팁 공유 부탁드려요~

ps1. kdevelop의 search는 ctag를 이용했는데 "whole word only"기능이 아니고 파일을 일일이 찾더라구요.. 그럼 시간이 무지 오래걸려요..-_-;
ps2. wine으로 source insight쓰려고 시도했었는데요, 다른건 다 되는데 search기능이 안된다는..(쿨럭)

마잇의 이미지

Quote:

source project안의 함수를 search해서 찾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search한 결과가 한 화면에 보여주고,
찾을땐 symbol을 DB에서 뒤져서 금방 찾을수있는..(100MB의 소스안의 함수 호출 line을 찾을때의 속도가 5초도 안걸리는..."whole word only"옵션)

혹시 이런 기능 찾으시는 건가 생각되서,

  # pri kind tag               파일
  1 F C f    root              code/bbs/app/models/post.rb
               def root
  2 F   f    root              code/bbs/vendor/plugins...ib/better_nested_set.rb
 
               def root
Choice number (<Enter> cancels):

일단 ctag로 생성한 tag파일이 있는 상태에서 root 메소드 호출 위에서 g]를 누르면 화면 아래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C-t는 저 중에서 1번 결과로 바로 이동하구요.

ctag는 따로 설치해서 소스 트리 상위에서 한 번 돌려주면 되니 큰 부담은 안되실거구요.

100MB급 소스는 제가 다뤄본 적 없어 장담은 못하겠지만 일단 생성된 tag파일에서 찾는 거라 그닥 반응이 느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whole word only는 제가 이해를 못해서 패스~
--
마잇


--
마잇

로미의 이미지

저는 이클립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나 리눅스에서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여 주기에...

물론 Cpp이고 주로 개인적인 프로젝트나 학습용도로 사용중입니다. =)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로미의 이미지

실수로 더블클릭이 되어 댓글이 중복이 되었네요.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이 댓글 지워 주세요...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

hey의 이미지

저는 5년차까지 리눅스에서만 개발하다가 윈도우로 전환했습니다. 근 반년을 VS6에 에디터를 GVim으로 사용해서 개발을 하다가 지금은 VS2005로 완전 전향했지요. 아직도 VIM이 그립습니다. ..

예전 회사에서 제가 VIM으로 폼나게 개발하고 있을 때, 새로 오신 분이 윈도우에서 옮겨온 분이었는데, VS 비슷한 걸 한참 찾으시더니 결국 KDevelop을 선택하시더군요.
폼이 안 났어요..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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