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Vista에 대해 관심 가지고 계신분?

권순선의 이미지

음...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Windows XP 시절만 해도 XP에 대해서 관심도 많았고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음 버전인 Vista는 XP보다 관심이 덜하네요. 언론 같은 데서도 XP나 Windows 95만큼의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Vista에 관심 가지시는 분 계신가요?

참고로 수차례의 연기 끝에 드디어 11월 30일에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식 릴리즈, 내년 1월 30일에 일반인 대상으로 정식 릴리즈 일자가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나오든 말든~ :-)

sDH8988L의 이미지

저도 별 관심 없습니다...

지금까지 XP 잘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체 SYSTEM 바꾼 것이 4년 전이니까 SYSTEM이 VISTA를 돌리기에도 버겁군요... 그렇지만, UPGRADE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XP 돌리기에는 아직도 좋고 추가적으로 IDE Flash Drive를 구입해서 Windows XP를 깔아주면 아주 날아다닐 거 같거든요...

또 한 가지 VISTA로 UPGRADE를 하고 싶지 않은 점은 도데체가 VISTA가 필요하지 않아서 입니다...

예전 같으면 OS를 바꾸지 않으면 그 위에서 돌아가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좀 있어 놔서 어쩔 수 없었는데, 요즘에는 OFFICE TOOL 부터 해서 거의 MS 것을 안 쓰고 있습니다...

MS OFFICE -> OPEN OFFICE or GOOGLE OFFICE

IE -> FIREFOX

OUTLOOK -> THUNDERBIRD or GMAIL

+ 일부 FREE UTILS

XP 로도 아마 4 - 5년은 충분히 버틸 거 같습니다...

1day1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어떤놈인가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베타,RC 판을 깔아본 결과
aero(?) 를 느껴보지 못해서 인지, XP 와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불편한 XP 느낌)
그렇다고 aero 때문에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하고픈 충동까지 일게 하지는 않습니다.

sDH8988L 님 말씀대로 MS 툴에 대한 의존도가 개인적으로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업무차원상에서는 IE7 에 대한 대응만 하면 되니, 굳이 vista 까지 깔아볼 이유는 없구요.

XP 가 충분히 안정적이라서 vista 가 오히려 XP 때문에 고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짜증(?)이 나는 부분은 WGA(?) 인가 인증관련이 상당히 번거로워 졌습니다.(정식때도 그럴려나?)
XP때도 그랬지만, 본격적으로 불법복제에 대해 손을 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인증에 대한 패치는 항상 나오겠지만, 그냥 하나 사고 말지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vista 가 그런정책이면, XP 도 결국에는 그렇게 바뀌겠죠(지금은 좀 약하지만.)
불법복제 정책을 해도 점유율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인가?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 : [[FOSS/Supporters]], [[FOSS/Supporters/Group]]) -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 글 남기기 -

F/OSS 가 함께하길..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애로라는 말이 우리나라 말인지 외국어인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IT 분야의 사람들은 애로가 Error 에서 나온 단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knight2000의 이미지

> 특히 IT 분야의 사람들은 애로가 Error 에서 나온 단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갑자기 피로가 생각나네요.
피로(疲勞)는 stress의 번역어로 일본에서 건너온 말인데... 요즘은 어째 피로와 stress를 조금 다르게 쓰더군요.
흠... 나만 그렇게 느끼나?

앗, 잡담이었습니다. ^^a

===== ===== ===== ===== =====
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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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head의 이미지

음 좀 있으면 2000 에서 xp 로 업그레이드 할때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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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서지훈의 이미지

설치해본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본다.
너무 무거워서 짊어 지고 갈 수 없는 놈이더라 더군요.
전 아직도 2000에 만족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옮긴다면 vista로 바로 옮길 생각 이었으나.
그냥... 2000 완전히 지원 끊힐때 까쩡... 쭉 쓸랍니다.

근데... 최근 프로그램 중에 XP이상에서만 돌아 가는 것들이 속속 나온다는...
IE7같은... M$에서 나온 최신 프로그램은 XP이상을 지원하는게 많은듯 합니다.
2000 유지 보수 하기 귀찮은듯...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Hyun의 이미지

다들 XP가 안정적이어서 비스타로 바꿀 생각이 없다는 말인듯 한데...
그렇다면 M$는 XP에 버그를 넣어야 하겠군요... 95, 98처럼말이죠...

dormael의 이미지

XP 쓴지도 얼마 안되었습니다.
SP2가 나오고부터 쓴것 같습니다.
Vista도 SP2 정도 나오면 한번 써 볼 생각이구요.

원래 WinFS인가가 들어가게 되면 바로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빼고 나오는거 같아서 천천히 써봐도 될 듯 합니다.

근데 Vista를 봐도 그렇고 다른 OS들도 그렇고 요즘은 정말 CPU보다 GPU가 더 중요하게 되어 가는거 같네요. 눈요기에 돈 쓰는건 싫은데..ㅡ,.ㅡ

-- Signature --
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bus710의 이미지

비슷한 말을 많이 들으셨겠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비스타의 '적'은 XP.... 아니겠습니까?

life is only one time

sDH8988L의 이미지

MS에서 새로 내놓는 OS가 있을 때는 항상 그 전 버전이 가장 큰 경쟁자가 되었었죠...

그게 이번에는 제일 심할 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도 VISTA로 업글한다는 사람이 없는 걸로 봐서 VISTA가 만만하지는 않겠네요...

물론, VISTA의 주요 판매처가 신규 PC라서 크게 상관 없을 지도 모르겟지만, 사실, 컴퓨터를 업글하는 사람들 수도 상당히 적어 지고 있는 거 같더군요...

요즘에는 한 4 - 5년은 기본으로 쓰는 거 같에요...

moonhyunjin의 이미지

DirectX 10 때문에 많이 넘어 갈듯합니다.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cheezsand의 이미지

DirectX 10 XP용으로도 나온답니다...

어짜피 전 오락 안 하니까 상관 없습니다만...

chadr의 이미지

그거 보도한 곳에서 잘못된 보도라고 정정보도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다렉 10은 비스타에서밖에 안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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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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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s777의 이미지

DirectX 10 은 그냥 DirectX 9 에서 많이 업그레이드가 된거 같지 않더라구요. DX7 8 9 로의 이전이 아니라,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것 같습니다.(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no=8442&category=1) 그냥 9의 수명이 생각보다 길어질듯합니다..

아직 10 용 그래픽카드도 안나왔고, 그래픽카드가나와서 게임이 등장할때까지 시간을 고려해보면, XP는 앞으로 한 2~3년은 더 버티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걸 넘어가면 하드웨어지원이 vista위주로 나와서 결국 vista로 이전하게 되겠지만요.

han002의 이미지

XP도 충분하고 게다가 이놈이 2배는 더 무거워 졌을텐데 비싸게 업글할 필요가 있을까요?

나중에 노트북이나 PC구입할때 포함되어있다면 그때나 사용해야죠.

..

warpdory의 이미지

대충 2, 3년 지나서 ... 듀얼 코어나 쿼드로 코어가 지금의 싱글 코어 CPU 값 정도로 떨어지고 ...
DDR2 또는 DDR3 램 2기가바이트 가격이 지금의 DDR 512 MB 가격과 비슷해지고...
DX10 지원 VGA 카드가 대충 10만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을 정도...

가 되면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물론, vista 값도 10 만원 중반대를 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죠. 또는 XP 에서 업그레이드 하는데, 몇만원 정도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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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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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magingax의 이미지

1. Win32 대신 WinFX를 써야되는겁니까?
2. 64bit 머신은 여전히 제대로 지원안되나요?
3. .NET CTR 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겠죠?
4. 도대체 운영체제 UI를 3D로 만들려고하는 정신나간인간들을 어떻게 응징해야하죠..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nahs777의 이미지

1. 2. 3.은 모르겠고.
4.는 3D와 2D를 전환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리눅스에서 beryl 등 써보세요.. 재미있고 이상하지 않습니다.

inureyes의 이미지

1. Win32로 작성해도 잘 돌아 갑니다 :)
2. 64비트가 기본이고, 32비트용이 억지로 나온 느낌입니다. 32비트용은 64비트용에서 몇몇 기능이 빠졌다고 하더군요.
3. 넵. 닷넷은 기본으로 깔립니다.
4. 으음... 사실 맥오에스, 썬, 리눅스들이 먼저 3D로 올라탔습니다만; 전 처음 사용자에게 좀 더 물리적인 '직관성'을 준다는 면에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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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2000의 이미지

> 4. 도대체 운영체제 UI를 3D로 만들려고하는 정신나간인간들을 어떻게 응징해야하죠..

아마도 위의 말을 하신 듯... 그런데 이것은 운영체제 UI가 아닌 설치화면 UI가 아니던가요?

inureyes 님 말씀처럼 다른 운영체제에서 먼저 그렇게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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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mael의 이미지

1. 지금까지 MS가 해왔듯이 하위 호환성을 꽤 지켜주지 않을까요?
2. OS야 잘 돌겠지만 많은수의 어플리케이션들이 제대로 도는데는 시간이 꽤 걸릴거라고 생각됩니다.
4. 요즘은 이게 대세인듯 합니다. 어차피 GPU들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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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Darkcircle의 이미지

1. 어느걸 써도 상관은 없을거 같네요 (어차피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FX 쓰면 편할지도 모르죠. 용자님은 상관 없습니다.)
2. 이제 막 64Bit 머신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게임이나 뭐 이런것들... 그래픽 같은거 빼면 굳이 64Bit는 -_-;;
3. 들어가 있겠죠~ 안들어가면 거짓말 하는거겠고요~*
4. 컴터 안쓰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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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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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Hyun의 이미지

근데... 어떻게 18시간이나 주무셨나요???

yundorri의 이미지

저는 21시간을 자 봤습니다.
저녁 어슷할 때 잤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x줌 누면서 창밖을 보니 훤~ 하길래
새벽인줄 알았다는 -_-;

인생에서 하루가 없어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흑~

knight2000의 이미지

23시간쯤 자다가 일어났는데...
겨우 하루도 되지 않았는데... 한 몇 달쯤 사라진 느낌이더군요.

나중에 직장 그만두고 몇 달쯤 놀다가 느낀 느낌이 그 하루랑 어찌 그리 비슷한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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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난 Text만 나타나는 OS만 써도 충분하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훔...하긴 메인메모리는 64kb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한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bigpooh의 이미지

"4. 도대체 운영체제 UI를 3D로 만들려고하는 정신나간인간들을 어떻게 응징해야하죠.." == "난 Text만 나타나는 OS만 써도 충분하다!"

이게 과연 참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yundorri의 이미지

4. 도대체 운영체제 UI를 3D로 만들려고하는 정신나간인간들을 어떻게 응징해야하죠..
--> 만약 Text만 지원된다면??

와 같은 생각은 컴퓨터는 잘쓰는 사람들만 쓰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해야 이런 분야의 발전도 오는게 아닐까요?

만약, 게임이 없었다면 현재의 Linux,Windows 와 같은 운영체계가 나타났을까요?
그리고 GUI가 없었다면 KLDP의 회원이 이렇게 많을 수 있었을런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처음 GUI O/S를 개발했던 분들도 magingax님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왜 굳이 그래픽을 지원해야 될까...

새로운기술로 새로운 User들을 끌어들이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의 DOS게임중 Another World라는게 있었습니다. 오프닝 데모 중에서 주인공이
연구를 하고 있다가 이상한 세계로 빠지는데 그 때 사용하던 PC가 C-DOS라고 ...
그래픽 같은걸로 하고 있었는데 그때 저런게 나올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보다 훨~~~씬 뛰어난 O/S들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nike984의 이미지

룸메이트가 지난번에 Vista를 깔아서 함 봤습니다만
비쥬얼이 엄청 좋아진 거 말고 XP에서 vista로 옮겨야할 딱히 다른
이유는 못찾겠더군요. 꼴랑 그 비쥬얼 좋아보일려고 컴터 업글하는것도
못마땅하고요.

비행소년의 이미지

관심은 안가지려고 해도, 사용자들이 vista에서 안돌아 간다고 컴플레인 할까 두려워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개발용으로는 vista, XP 둘다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는 군요.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sharefeel의 이미지

물론 개인인 제가 2003을 쓰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겠죠^^;;

지금은 XP 쓰고 있긴 합니다만 2003을 처음 설치했을 때의 느낌은
프비를 처음 설치했을 때 받은 느낌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훨씬 빠른 부팅속도.
훨씬 가볍게 느껴지는 UI.
뭐 그런게 단번에 느껴지더군요.

다시 XP로 돌아온 건 그때 CDSpace 관련해서 2003에서 뭔가 안됐었기 때문인데요.
(역시나 불법질이군요--;)
지금은 어떤지? 가능하다면 다시 2003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
Vas Rel Por

===============
Vas Rel Por

blueskya의 이미지

2003에서 문제있을 때 저는 잘쓰고 있었습니다.

그게 cdspace 영문판은 문제없이 잘 되더군요.

현재는 데몬만이용해서 6.0은 잘되는지 모르겠네요.

----------------------------------------------------------------------
인생 뭐있어? 백수로 사는거야~ 가는거야~

cppig1995의 이미지

전 XP를 Vista처럼 꾸밉니다. uxtheme 패치 써서...
윈도 돌리는 컴은 P3 933MHz RAM 384인데도 잘 돌아가는군요.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elflord의 이미지

위에 비행소년님 말마따나 클라이언트들이 비스타를 쓰게 될날은 반드시 올 것이기에 이업계에서 밥벌어 먹고사는 저로서는 호환성을 고려해서라도 관심을 아니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vishnu76의 이미지

윈도 프로그래밍으로 밥벌이라는 하는 저로써는 WPF에 관심이 많습니다. UI와 로직을 분리해서 개발을 편하게 해준다는 그점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 수많은 커스텀 컨트롤 개발 삽질을 태그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codebank의 이미지

주변 소식을 많이 듣지 못하는 관계로 vista에 관련된 소문은 kldp에서 근근히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보다 새로나온 OS에 상당히 관대(?)했었는데 이번 vista는
이상하게 그리 녹녹치 못한 느낌이 드네요.
사실 MS-Windows 95, 98, 2000, XP가 되어올때까지 끊이질 않고 대부분의 소식이 그쪽
으로만 전해져 왔었는데 이번에는 이번달 말에 나온다는 소리를 이곳에서 처음들었습니다.
vista에 대한 정보도 빈약하고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는 몰라도 아마 64Bits지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즉, 만일 현재 시스템에서도 돌아가고 똑같이 새로운 시스템에서도
더 빨리 돌아간다면 사람들이 너나없이 사용하려고 할것이고 소문도 많이 들릴 것 같은데
예전 DOS에서 Windows로 넘어가던(이때는 그나마 MS-Windows 3.1이 있었으니...)때와
비교해보면 너무 잠잠한 느낌입니다.
음... 어쨌거나 새로운 OS가 나오고 몇년정도 지나면 그때가서도 써볼까 지금은 시간도
장비도 따라주질 못하겠네요.(32Bits용이 나온다지만 왠지 반쪽짜리같아서...)

MS 최대의 걸림돌은 XP이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을 Vista에서 얼마나 받쳐줄까하는
것이겠죠. 결국 그에 대한 지출은 소비자 몫이니 언제나처럼 그들은 신경도 안쓸
것이고... :-)
----------------------------------
그런데 MS가 Bits수바꿔가면서 OS를 만들때마다 매출이 얼마나 늘어나는 걸까요?
OS, 개발툴, 오피스군 기타등등... 이것만 팔아도 상당한 돈이 될 것 같은데...
64Bits기계가 아직 비싸고 지금 있는 시스템도 멀쩡해서 5~6년 후나 내다봐야겠네요.
그때쯤이면 에러도 어느정도 잡혀가고 있겠죠? :-)
------------------------------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Vadis의 이미지

웬지 비스타 출시 후 2년 후쯤 주변에서 거의 비스타를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인만큼 숙주 바이러스 처럼 어느새 자리를 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후후후후...웬지 무서워진다는 빌게이츠 뒤에 꼭 악마있을 것 같은...음흉한

생각이 드네용..

좋은 날 즐거운 날....

kane의 이미지

Vista 다음 버전에서는 더 심해질 겁니다. 쓸만해질수록 다음 버전에 대한 관심이 감소합니다. 굳이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을 못 느끼죠. 특히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달리, 수명이 없습니다. 더더욱 다음 버전이 필요없죠. 그래서 MS가 지원 중단이나 DirectX 비호환 등을 통해 일부러 수명을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엔 Vista가 기존 윈도우즈를 대체하겠지만 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에 맞춰 윈도우즈 새버전 출시 주기를 길게 가져가겠죠.

letsbemax의 이미지

vista가 XP 다음 버전인지 솔직히 방금 알았습니다.
Windows Vista에 대해 특별한 관심은 없습니다 만
나오게 된다는 쿼드코어 을 만약 사게 된다면
한번 사용해 보고 싶기는 하네요
XP 다음 버전이라고 하니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궁금하고
정식 발표 되고 나서 직접 사용해 보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지금으로서는 머.
http://www.betanews.net/article/353415

jachin의 이미지

Vista보다 SUSE 11 이 더 기다려져요.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futari의 이미지

이제 좀 있으면 WinXP SP3가 나오고 3배쯤 느려지겠군요... (음모론ㅋ)

하드웨어도 좀 팔아줍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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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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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wildone의 이미지

저는 그동안 어둠속에서만 살아온지라;; 정품 구입을 할까 생각하다가 기왕 사는거 vista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낮은 사양에서도 이쁘게 돌아가게 설정만 된다면 집에서 울 가족 컴퓨터들에 설치할 요량으로 하나 사도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다만 그러려면 아버지 컴퓨터는 새로 사드려야 할듯..;; 최소사양을 만족하긴 하는데..

- Windows Vista Business ($300 full, $200 upgrade)
- Windows Vista Home Premium ($240 full, $160 upgrade)
- Windows Vista Home Basic ($200 full, $100 upgrade)
- Windows Vista Ultimate ($400 full, $260 upgrade)

가격이랑 대충 설명 읽고나니.. 홈 프리미엄을 사면 되겠다 싶더군요. 근데 쫌만 더 싸게 내놓으면 안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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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완전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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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완전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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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의 이미지

오늘 사내에서 vista의 UAC( User Account Control)에 대한 세미나를 간단하게 했습니다.
근데... 좀 이해하기 힘든 정책이더군요.
저희쪽 제품중에 Windows용도 있어 한분이 세미나에 참석하시고 그 내용을 가지고 사내에서 한건데...
대략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일단 계정으로는 Administror그룹에 속해 있어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할 수가 없습니다.
설치 할려면 관리자인증 비슷한 것을 거쳐서 설치를 Program Files(x86)에 설치가 됩니다.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Program Files(x86) 밑에는 일단 계정으로 어떠한 파일도 만들 수가 없다라는 문제이죠.
로그든 프로그램이 실행하면서 생성하는 다른 부산물이든.
그럼 어디에 설치가 되느냐...
일명 virtualization(참고:이 기능은 vista에서만 지원을 하고 앞으로의 OS에선 전혀 지원을 하지 않을 계획이랍니다)에 의해 이상한 다른 디렉토리에 생성되게 됩니다.
실제 프로그램은 Program Files(x86)에서 파일을 찾을테고, 실제 파일은 엉뚱한데 생성이 되고.
여기서 일단 뻑이 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관리자 권한으로 프로그램을 구동을 해야 Program Files(x86)에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할려면 Administrator로 로그인 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떨버면 vista용으로 포팅을 하라는... 친절한 MS...
설치후에 레지서트리나 파일을 생성하는 프로그램은 이런 불편을 감수 하거나 다시 만들어야 한다라는 결론이...

이래도 vista를 써야 하는건지 ㅋ

그리고... 새로 추가된 기능들도... MAC의 환경과 IE7... 파폭의 기능...
당체 새로운 기능은 없었다라는...
아직 직접 써본건 아니지만...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이게 어려울거 있나요? /usr/bin에 넣으려니 root 얻어야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고
이제 root 권한인 /usr/bin 안에 설정파일 같은걸 생성할 수 없으니 얌전히 user profile 에서 만들던지, 그렇게 안해놨으면 일단 임시로 virtualization 해서 호환성 챙겨주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레지스트리도 이젠 HKLM 건들지 말고 얌전히 per user로 작성하라는 이야기던데... 오히려 윈도 프로그램들이 깔끔해질 것 같아서 쌍수들고 환영하고 있습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뭔가 착각 하신거 같은데.
이 제품을 사용 하는 사람은 일반 사용자입니다.
일반 유저한테 관리자 개념을 숙지 시키는것도 힘든데.
프로그램과 관계없는 곳에 폴더가 생기고 자료가 생기고, 이걸 찾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가 문제일 뿐입니다.
많은 개발자 들이야 이러한 개념을 당연하다고도 생각 할 수있으나 사용자 입장에서 봐야합니다.
일반 유저중에 root말고 일반 개정으로 사용 하는 사람은 전 본적이 없군요.
하물며... Administrator라...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ㅇㅇ의 이미지

어이가 없군요.
익명사용자로 쓰는 글이라 공격하는 글은 최대한 피하고 싶습니다만 심정이 그렇습니다...

리눅스는 뭐 개발자만 쓰나요? 리눅스 데탑의 gksudo는 다 삽질입니까? 우분투를 교육용으로 배포하는 곳도 있는데 개념은 무슨 개념입니까.

저는 이제 일반인도 이런 개념을 받아들이고 나면 리눅스와의 크로스오버에서 발생하는 부담이 줄겠구나 하고 좋아했더랍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ㅋㅋㅋ

실제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필드에 나가서 사용자를 접해보시고,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Administrator로 로그인 하거나 Administrator 그룹으로 사용을 하거나 이게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서버하나에 묶여서 사용 하는건 경우도 드문경우입니다.
전... 현재 상황을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리고, 주변에 linux를 사용 하시는분들 중에 redhat같은 계열(root를 사용 하는)에서 일반 유저로 로그인 해서 사용 하시는 일반인이 얼마나 있는지.
우분투야 root를 지양 하니 어쩔 수없이 root를 안써는 겁니다.
root 사용할 방법을 잘 몰라서 ㅡㅡㅋ

그리고, 잘 지적 하셨는데 vista는 리눅스 시스템] 처름 사용하는 것을 지양 합니다.
일반 유저로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하기는 sudo가 마구 떠오르고...

그리고 어이 없어 하시는데...
정말 하시는 일이 ㅡㅡ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나는오리의 이미지

우분투도 일부러 root로 들어가서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은걸요
오히려 일반사용자들이 root 개념을 더 쉽게 받아들이는 환경이 조성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일반사용자는 root가 될 수 없다는게 아니라
일반사용자도 root가 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다는거죠.

p.s. 이 글에 글을 쓰는데 자신의 직업은 필요없어보입니다.
p.s. 저는 저 위의 익명사용자가 아닙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을~~~
일반 사용자가 root와 whell그룹과 일반 유저를 어떻게 구별 할거그냐는 거죠.
모든 유저가 이런 정도의 수준이고, 새로운 환경에 당황해 하지 않고 즐긴다면야...
이런 걱정도 할 필요가 없고, M$에서도 이런 세미나를 개최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답답...
사용자는 어떤 짓을 할지... 신조차도 모른다라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나는오리의 이미지

모든 사람은 바보가 아닙니다.
교육에 의해서 배우게 되는거지요.
안되면 안된다고 컴퓨터를 버리는게 아니라
옆사람붙잡고 물어봅니다.

이상은 처음 비스타를 접하는 사람이 매뉴얼 들고서 찬찬히 살펴보면서 하나하나 익히는것이죠.
현실은 처음 비스타를 접하는 사람이 안되는거 있으면 옆사람에게 물어보고 A/S센터 전화해서 컴퓨터 공장났다고 물어내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겠죠.
혹시 이런유머 생각나시나요?
이게 현실입니다.

윈도 98만 사용하던 개발자가 윈도 2000을 처음부터 잘 사용하는건 아니지요.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윈도 98과 다른점을 숙지하고 윈도 2000의 특징들을 파악하면서 하나하나 익혀나가는거죠.

일반사용자에게 root개념은 필요없습니다.
단지 이렇게해서 안되면 administrator이란 넘이 승인을 해줘야한다만 알면된다는거죠.
그네들이 결국 administrator로만 사용할지 userID를 사용할지는 그네들이 결정할 일이지요.
그네들이 그걸로 어떻게 하든 비스타를 자기들에게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이건 공학용 계산기로 가감승제만 사용하느냐 아니면 더 어려운 수학공식을 대입해서 풀 수 있느냐의 문제지
계산기를 사용한다 못한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모든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이 이런 새로운 시스템의 채용으로 인한 사고를 M$에 물어 봐라 라고만 할 수가 없다라는 거죠.
각 업체가 대응을 해줘야 하는데 무조건 "administrator로 로긴해서 사용 하십시요"하면...
모든 사용자가 "네, 그럴게요." 이렇게 되면 이상적이나 그렇지가 않다라는 겁니다.
이 모든걸 각 업체가 vista에 대해 이해를 시켜줘야 한다라는 문제입니다.

그나마 잘 이해 하시는 분이면 괜찮으나 방법을 가르쳐 줘도...
전에 처럼 해달라... 하면 대강 할말 없습니다.
이런 다고 철수 할려는지 ㅋ

제품을 내면서 모든 사용자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하고 만들면 그 회사는 장담하건데...
그리 오래 가진 못할겁니다.
제품을 출시할 땐 모든 사용자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출시를 해는것이 맞습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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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나는오리의 이미지

제 글 어디에 똑똑한 사용자만 제품을 사용할거라 생각하고 만들라고 나와있나요?

ironiris의 이미지

모든 소프트웨어는 바보가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저희 회사의 방침입니다.
하지만 잘 적용은 안되고 있네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방침일 뿐이지 실제 사용자들은 바보가 아니지요.

ironiris의 이미지

전부 바보는 아닙니다만... 개중에는 바보가 분명히 있고 그분도 저희 소프트웨어 사용자입니다.
그리고 바보가 사용하기에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제일 좋은 인터페이스입니다.

아니.. 불편해도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인터페이스가 제일 좋은 인터페이스입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하는 바보분들은 똑같은 아이콘인데 위치만 살짝 바뀌어도(한.. 50pixel 정도??, 전화가 옵니다.(한두통이 아니라 지원팀 업무가 마비되도록 옵니다.)
예전에 그 기능 어디갔냐고...

그래서 저희 회사 제품의 UI가 변경될때는 사운을 걸고 바꿉니다.

좀 이해가 되셨는지요?

superwtk의 이미지

사람들이 아무리 익숙한걸 좋아한다지만 그정도일줄은 몰랐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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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warpdory의 이미지

저야 고객의 입장입니다만 ...

이번에 회사 인트라넷이 S 머시기사에서 I 거시기사 제품으로 싹 바꿨는데...

사실, 제가 보기엔 둘다 IE 를 기반으로 activeX 떡칠이고, UI 는 로그인 화면 빼면 거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컴퓨터 좀 한다.' 라는 이유로 돌아다니면서 설명하다가 지쳐 죽을 뻔 했습니다.

'야 결재 아이콘 어디 갔어 ?' 부터 시작해서 ... - 17 인치 모니터 기준으로 위치가 약 1 cm 정도 오른쪽으로 이동
'메일 발송 단추가 어디갔어 ?' - 기존에는 '메일 발송' 이었는데, 이번에 바뀐 아이콘 이름은 '메일 송신'
'첨부 파일 아이콘 어디갔어 ?' - 기존에는 첨부 파일 아이콘의 클립 모양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는데, 이번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아이콘...
'로그인 어떻게 해 ?' - 예전에는 계정이름하고 비밀번호 친 뒤, '로그인' 단추를 눌렀는데, 이번에 바뀐 건 '로그온' ...

...... 제가 이정도이니 저 I 거시기사 고객센터랑 ... 개발팀은 어떨지 ..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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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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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조금만 바뀌어도 전화온다고 하셨죠? 그럼 왜? 새로 만듭니까? 그냥 만들었던거나 계속 파시지..

윈도XP 넘어와서 바뀐게 너무 많아 불편했는데 사람들이 안씁니까?
보통 컴퓨터 판매업체에서 끼워팔기때문에 판매한 업체의 A/S센터로 전화하죠.
그럼 A/S센터에서 대응합니다. 이건 그쪽 회사와 같지 않나요?

그럼 윈도비스타로 넘어가면 사람들이 사놓고 안쓸것 같습니까?
"왜 안되냐?"고 하며 전화하겠지요?
근데 이런전화 무서워서 OS개발 안하고 계속 XP나 팔아야 합니까?
그럼 MS는 어디서 수익을 내고 회사를 운영해야하나요?

p.s. 글 내용으로 봐서는 그쪽 SW는 회사가 타켓을 잘못잡은것 같군요.
아니면 기획을 잘못했거나 그래서 매뉴얼을 고객 수준에 맞춰서 제대로 못만든것 같네요.

p.s. 도박을 즐기는 회사는 좋지않습니다.

p.s. 정확히 제게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가요? "UI변경은 나쁘다."입니까?

ironiris의 이미지

저희 프로그램은 세법과 관련된 프로그램이고 세법은 매년 바뀌고 있기에 소프트웨어는 계속 수정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라고 너무 막말하시는군요.

저도 욕심많은오리님처럼 생각하면서 소신을 가지고 이게 최적이라고 프로그래밍을 했었지만 고객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겁니다.
메뉴얼을 고객 수준에 맞춰서 제대로 못만든다고요?
메뉴얼을 고객수준으로 맞추려고 애쓰는 것은 기본이고 매년 돈들여가면서 강단등을 빌려 수천명의 고객들에게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고객들에게는 회사 교육장에서도 교육을 시켜줍니다. 이래도 아이콘만 바뀌어도 전화옵니다.

고객들에게는 메뉴얼이 필요없습니다. 기존 프로그램과 동일하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고객들은 메뉴얼을 책상위에 꼽아놓기를 원하지 절대로 읽어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MS의 입장을 생각해보죠. 그들은 OS를 만듭니다. OS는 기본적인 부분만 잘작동하면 그게 바뀐 부분을 별로 신경 안씁니다.
바탕화면에 자신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단축아이콘만 있으면 되지요. 그리고 그 소프트웨어와 OS의 충돌이 일어나면 응용소프트웨어 만든 회사에 전화하지
절대로 MS에 전화 안합니다.
분명히 그 소프트웨어는 XP나 2000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는데도 말이죠.
MS는 어디서 수익을 내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응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해서 수익을 내야합니다. 주로 오피스류가 되겠지요.
운영체제는 획기적인 페러다임변화가 없는 이상 서비스팩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자면 비스타에서는 WinFX가 포함되었어야만 합니다. 안그렇다면 나올 이유가 없었습니다.
쓰지도 않을 에어로인터페이스, 불편하게만 만든 보안강화, 따로 설치할수 있는 IE7.0의 기본 내장은 서비스팩으로도 충분합니다.)

회사에 다녀보시지 않은 것 같고 난독증이 있는 분이거나 다른 사람과의 논쟁도 많아서 이 글타래에서의 논점을 잘못찾는 분인 것 같아..
이 글타래에서는 댓글을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p.s에 대한 대답.
아직도 욕심많은오리님께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십니까?
욕심많은오리님과의 글타래 바로 위를 보셔도 알수 있는 것을....
다시한번 언급해드리지요. 모든 소프트웨어는 바보가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만드는게 정답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박을 즐기지 못하는 회사인 관계로 UI변경으로 사운을 걸지 못하고 계속 기존 UI를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Quote:
저도 욕심많은오리님처럼 생각하면서 소신을 가지고 이게 최적이라고 프로그래밍을 했었지만 고객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겁니다.
메뉴얼을 고객 수준에 맞춰서 제대로 못만든다고요?
메뉴얼을 고객수준으로 맞추려고 애쓰는 것은 기본이고 매년 돈들여가면서 강단등을 빌려 수천명의 고객들에게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고객들에게는 회사 교육장에서도 교육을 시켜줍니다. 이래도 아이콘만 바뀌어도 전화옵니다.

고객들에게는 메뉴얼이 필요없습니다. 기존 프로그램과 동일하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고객들은 메뉴얼을 책상위에 꼽아놓기를 원하지 절대로 읽어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기존 프로그램과 동일하면 된다면서 왜 다시 만드시나요?
그냥 기존에 개발했던 프로그램이나 계속 판매하시지...
그러고나서 MS보고 윈도XP나 계속팔지 왜 vista를 또 파냐고 하세요.

Quote:
MS는 어디서 수익을 내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응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해서 수익을 내야합니다. 주로 오피스류가 되겠지요.
운영체제는 획기적인 페러다임변화가 없는 이상 서비스팩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자면 비스타에서는 WinFX가 포함되었어야만 합니다. 안그렇다면 나올 이유가 없었습니다.
쓰지도 않을 에어로인터페이스, 불편하게만 만든 보안강화, 따로 설치할수 있는 IE7.0의 기본 내장은 서비스팩으로도 충분합니다.)

이곳에 MS를 죽어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알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당당하게 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MS가 OS를 팔아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얼만데 그걸 포기하라니요?
이건 MS보고 OS를 만들지 말란 말이네요.

Quote:
회사에 다녀보시지 않은 것 같고 난독증이 있는 분이거나 다른 사람과의 논쟁도 많아서 이 글타래에서의 논점을 잘못찾는 분인 것 같아..
이 글타래에서는 댓글을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난독증이 있는지 없는지는 의사가 판단할 일이지 그쪽이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
의사면허증 비스무리한거라도 가져오시면 경청해보지요.

Quote:
그리고 p.s에 대한 대답.
아직도 욕심많은오리님께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십니까?
욕심많은오리님과의 글타래 바로 위를 보셔도 알수 있는 것을....
다시한번 언급해드리지요. 모든 소프트웨어는 바보가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만드는게 정답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렇게 만드세요. 바보를 대상으로...

Quote:
그리고 도박을 즐기지 못하는 회사인 관계로 UI변경으로 사운을 걸지 못하고 계속 기존 UI를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잘됐네요.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그 UI그대로 사용하세요.
회사의 사운을 걸 필요도 없고 좋네요.
ironiris의 이미지

다시 안오려고 했는데 새로 위로 올라와서 새글인줄알고 클릭했다가 예전 글이란 것을 알았네요.
와서 보니 아주 신났군요?
당신이 난독증인거 판단하는게 의사면허증있어야 하나요?
의사면허증없으면 머리에 열나고 기침나면 감기라고 판단하면 안되겠군요?(감기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의사도 오진합니다.)
당연히 무슨 병인지는 의사가 판단해줄테니 모든 약은 일반 의약품으로 나올 필요도 없고요.
나름 소신있는 괜찮은 키보드워리어인줄 알았는데 아주 형편없는 키보드워리어군요.

htna_의 이미지

머 예전에는 XP에서 admin 으로 모든 작업을 했습니다만.
그놈의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등 프로그램이 무서워서.
어드민하고 그냥 유저하고 분리시켜서.
프로그램 깔때는 어드민으로,
사용할때는 일반 유저로 합니다.
몇번 사용해보니 익숙해지더군요.
첨에야 힘들었지만.

전 비스타의 저런정책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스파이웨어/백도어 등이 깔려서.
OS를 다시깔아야만 하는 상황이 오는것보다.
내가 프로그램을 깔아야만 하는 시점을 명확히 하구.
그 이외에는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태로..
오~랫~ 도록 사용하는게 맘편합니다.

knight2000의 이미지

PC방이라는 이름의 게임방은 죽어날 수도 있겠는데요.
vista에서 보안이 강화되었다고 해도...
결국 손님이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설치하려고 드는 PC방에서는 USER 계정은 곧 관리자 계정이어야 하는데... ㅡㅡ;
그게 아니라면 프로그램을 절대 설치하지 못하게 해야 하고...

그러면 손님 가운데 한 20~30%는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게임을 PC에 미리 설치해 놓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몇몇 프로그램은 손님이 직접 설치해야 하죠.)

===== ===== ===== ===== =====
knight2000 of SALM.
SALM stood for SALM Ain't a Life Model.
SALM is not the life model, but SALM is just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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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ngax의 이미지

windows server 2003 standard 버젼 쓰고있습니다..
깔끔하고 빠르고 쌈뽕나죠..XP보다 더 맘에 듬니다.
비스타로 바꿀일은 없을듯..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나는오리의 이미지

2003이 서버용이라서
필요없는 모듈이 XP에 비해서 기본적으로 안돌아가서
2003이 더 빠르다는 소문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근데 실제 사람들이 막 사용하기에는 XP가 더 편해보이더군요
물론 그만큼 스팩이 받쳐줘야겠지만요
윈도우를 잘 다룰수있다면 오히려 2003이 저도 더 좋아보이더군요
예전 테스트버전을 셀466(인지 P3 6xx인지 모르겠네요)에 설치하고 느낀게 참 가볍다는거였었죠.

아무튼 윈도우가 예전에 비해서 비약적인 발전을해서
아주 안정적으로 돌아가고있다는것은 MS뿐만 아니라 *NIX진영쪽도 큰 위협이 되는거죠.

한 예로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로 한국에서 대박을 터트렸지만
스타크래프트로 인해서 워3등이 타격을 입었죠.
이젠 왠만한 새 게임을 출시하지않고서는 한국에서 패키지로 팔아먹기는 힘들듯하더군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다음 노트북을 회사에서 지급받을때는 아마 비스타가 깔려있을 듯 하네요.
항상 새로운 오에스는 새롭게 지급되는 회사 노트북에 깔려서 오기때문에...

superwtk의 이미지

저는 개인적으로 Vista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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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저도 참 많이 기대하고있습니다.
vista를 사용하겠다는게아니라
그로인해 중고시장에 매물로 나올 놋북들이 탐나는군요 ㅡ.,ㅡ;;;
아범 T4x시리즈가 요즘 100이하로 나오던데...
vista가 나오면 더 물량이 더 넘쳐나지 않을까요?

superwtk의 이미지

아하하..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네요
제사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더 많은...-_-a

사실 요즘 차기 OS를 Windows Vista 로 할지 Mac OS 로 할지 고민중이랍니다 ;)

p.s.
저는 약 30개월 전에 생각판자 T41 을 270만원쯤 주고 구입했었습니다. 요즘 T 시리즈 나오는거 가격 보면 배가 살살 아프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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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knight2000의 이미지

워낙에 가난하다 보니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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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저희 회사에 고가의 소프트웨어들이 현재 윈2000에서 잘 돌아가고 있는데
서비스 중단해버리면 어떻하죠.. 걱정이네요. 리눅스에서도 돌아가면 정말 좋겠지만 윈도우만 지원해서..

discrete의 이미지

옛날에 Windows 95가 출시될때는 미국에서 marketing비용을 제일 많이 사용한 상품이 Windows 95였다고 하는군요. 맥도널드의 Arch burger가 그 다음.. Windows 98은 대표적인 성공 마케팅사례고, Arch Burger는 대표적인 실폐 마케팅 사례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Windows Vista는 경쟁 상대가 없기때문에 MS에서도 Xbox에 더 많은 Marketing비용을 사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국은 일반 사람들은 다 Vista를 사용하게 될거니까요. 이건 영업쪽에서 담당하겠죠.. 개발은 개발이고, 마케팅과 영업은 또 다른 얘기잖아요.

kyagrd의 이미지

비스타가 출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몇년간 CPU 나 하드웨어의 속도 자체가 가격에 비해 크게 오르지 못했습니다.

5년 전에는 10년 전에 샀던 PC는 아무리 좋은 걸 샀어도 쓰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5년 전에 샀던 PC도 램만 더 꼽으면 웬만큼 돌아가지요.

IT 관련 뉴스에 삼성이 내년에 큰 DRAM 수요가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는 제목이 떠서 보니

이유인즉슨 Vista 출시 때문이라고 해서 그거 보고 혼자서 막 웃었습니다.

--
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
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PC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진정 Multi를 지향합니다.
아마도 올해 내에 대부분 Vista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GB램?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XP에서의 한계입니다.
적어도 비스타는 아니어도
XP x64 Edition만큼은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2GB 메모리요.. 하하.. 저한탠 엄청 큰 겁니다.. 뭐 플레쉬 메모리를 1GB짜리를 가지고 잇긴 하지만, 실제 주 기억 장치로써의 2GB라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운영중인 전산망의 유일한 장비이자 모든 장비인 한 대의 장비에 설치된 메모리가 고작 해야 512MB입니다. 2GB에 4분의 1입니다. 돈도 엄청 듭니다... 2GB구할려면.. 힘들죠...

흐흠... 뭐, 좀 지난 글타래라지만. 일단 그냥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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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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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Darkcircle의 이미지

Vista 보안 해결되었다는 얘기는 상술이랍니다. -_-;;
커널구조가 XP와 비슷해서 뚫리는건 시간 문제고...
뚫어내는 방법도 의외로 간단하다는... (~_ _)~ 철퍽!!!!

... 구냥 들은 얘기 ... 그래서 왠지 Vista 쓰기가 싫어진다는 ... ;; 오리펭귄? 펭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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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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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망치의 이미지


전 그냥 쓰던거 묵묵히 쓰다가 남들 다 쓰기 시작할때쯤 갈아타는게 특기입니다.

그것도 그렇고.. vista 는 일단 소문에 의하면 사양의 압박이 상당하다고 해서 신경 끄고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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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