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의존성이 생길때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endt0and의 이미지

전 짜증나서 아에 안깔거든요....--nodeps해서 설치하면 실행되지도않고해서...
리눅스는 거의 대부분 프로그램설치할때 의존성이 의존성을낳고 또 그의존성이 또다른의존성을 낳고...한도끝도 없더군요...짜증나서 전 안깔고 마는데
제가 필요한프로그램깔려고하면 의존성때문에 사용하지도 못하고 해서 어떻게는 해야겠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hey의 이미지

의존성이 걸리는 모든 패키지를 한꺼번에 깔아줍니다.
rpm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배포판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의존성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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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icebug의 이미지

그래서 저는 아예 배포판을 바꾸었습니다.

데비안으로...

의존성 문제를 해결하니 한결 작업하기 쉽습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linuxxer의 이미지

제 경우엔 --nodeps 와 --force 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tatic 하게 돌릴수 있는 프로그램일 경우에 한해서죠
예를 들면 ftp 같은 경우입니다.

debinux의 이미지

레드헷계열은 X window 설치할 때두 그렇구

KDE, 기타 등등..... 맨날 의존성 문제 걸려서 짜증나던데..

데비안은 의존성 문제가 없나요??

그럼 나두 데비안으로 바꿔볼까?

음. 데비안이랑 레드햇이랑 먼 차이점이 뭔가요?

그냥 데스크탑용으로 레드헷에서 데비안으로 옮겨두 별 무리 없나요??

vacancy의 이미지

데비안은 알아서 네트워크로 의존성있는 패키지를 가져다 깔아줍니다.

데비안으로 옮긴 후로 의존성 걱정해본적이 없네요. 8)

kinuz의 이미지

전 초짜라...-_-;;
걍 소스 설치 해버립니다.
프로그램 깔은것도 얼마 없지만서도..
rpm 이용은 거의 안하거든요..
소스 설치 하다가 포기하고 rpm 설치하려고 하면
의존성 문제때문에 다시 소스설치를 시도합니다..

전에 한번 rpm 의존성 해결할려고 관련 rpm 다 깔았지요..-_-a

반하는 건 10초면 되고.좋아하는 건 10분이면 되고.사랑하는 건 1시간이면 되지.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 건 평생이 걸린데.-진주목걸이중에서-

Fe.head의 이미지

저도 의존성때문에 못깔던것이 많아서.. Debian으로 바꿨습니다..

의존성 문제가 없고 업그레이드도 명령어 두줄이면 끝나니..

속 편하더군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aeronova의 이미지

데비안에서 젠투로 바꿨습니다.
의존성 문제 땜시요..

데비안의 경우 official feed 에서만 설치하신다면,
의존성 문제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official의 경우 release가 좀 느리고 그래서 보통
unofficial에서 가져다 쓰는 경우도 많지요.

이렇게되면 의존성이 꼬일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지요.

전 KDE3.2쓰려고 unofficial에서 가져다 썼지요. 근데 이 넘이 Qt library를 좀 약간 다른 이름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이 요상한 Qt library 땜시 official에서 패키지를 가져와 설치할려 해도 충돌한다면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qt 굉장히 많이 쓰이지요..)

물론 패키징을 다시 하는 약간의 삽질, 디펜던시나 이름을 좀 살짝 바꾸어 주는 꽁수로 비껴갈 수도 있습니다.

한번 해매고 나니 이런 짓(?)이 종종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디펜던시에 무척이나 자유로운 젠투로 이사했습니다.
(젠투는 unmerge에 넘 관대해서 지울 때 조심해야 될 듯...)

업글만 자주 안하고 그냥 쓰려면 데비안이 젤 무난한 듯 합니다.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codebank의 이미지

SLS, Slackware를 거쳐서 레드헷을 그냥사용하고 있었죠.
네다섯번 데비안으로 전환을 하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분류되어있는 패키지들이
너무 정신사나와서 그리고 선택과 해제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결국은 Redhat으로
귀환하곤했죠.
Gentoo가 나오고 1년여가 지났지만 네트워크 설치라는 커다란 제약사항때문에
옮기지 못하다가 얼마전에 1.4가 나오고 컴퓨터를 정리해야하는 시점에 도달하면서
"이참에 한번깔아보자"라는 심정으로 문서 인쇄하고 스테이지 3번으로 쉽게 설치를
했습니다.(쉽다고는 하지만 설치만 하루가 다가더군요. :-))
telnet도 설치가 안되어있고 ftp, http, vi등등 모든것을 설치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어찌보면 손쉽게 패키지를 선택만하면 필요한것을 알아서 설치해주는
편리함은 있더군요.

단점이라면 소스형태로 설치가 되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는것과 반드시는 아니지만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있어야한다는 사실이 불편한 점일 수 있답니다.

어쨌든 주말을 Gentoo에 투자해서 X까지 설치하고 한글까지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놀거리를 얻은 기분이더군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BarracuTa의 이미지

저희 업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gcc 깔면서 느꼈음...노가다라는걸... 여기저기 cd 뒤져가면서 의존성 을 찾아 삼만리...

저희 업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상경의 이미지

의존성문제가 생기면 http://rpm.pbone.net 여기서 검색을 해서 설치를 해줬습니다.
라이브러리 파일명으로도 검색이 되는 사이트다보니 꽤나 애용했었죠

페도라같은경우도 yum이나 apt가 있어서 걱정없을줄알았었는데 못찾는경우가 종종 발생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요즘에 속편하게 Gento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압박이 있긴하지만 이녀석쓸때 의존성을 걱정해본적은없군요.....

젠투여 영원하라......~!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khmirage.do

==================================================================
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moonhyunjin의 이미지

어떤 배포판을 설치했길래 아직도 의존성 따지나요?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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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tk의 이미지

emerge~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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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falaris의 이미지

허거덩..2003년글......덜덜...

--------------@@
젠투교+emacs교로 서서히 가는중!~@

김병건의 이미지

분명 아나콘다에서 패키지 선택시 하위 프로그램까지 전부 검사해가며 설치했는데

어디서 파이선 2.4 랑 mysql 이 깔려가꼬 - - 이거 지우고 원하는 버전으로 새로 깔려고 하니까

rpm 으론 의존성 문제 때문에 지우지도 못하고

yum 으론 관련 패키지가 엄청나게 엉켜있을경우 관련된 모든 패키지를 전부 지워버려서 시스템 멍청이 됩니다..

한300개 정도의 관련 패키지가 지워지니 ls 같은 기본 프로그램 까지 전부 지워져 버린다는...

망할놈의 리눅스... 정말 깝깝할 뿐입니다..

소스 컴파일은 시스템 마다 설정이 조금씩 달라서 초보자한테 너무 어렵고.. rpm 은 의존성 때문에 문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윈도우 따라가려면 근본부터가 안돼는거 같아요 리눅스는.. exe 설치할땐 걱정없고 얼마나 좋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분명 아나콘다에서 패키지 선택시 하위 프로그램까지 전부 검사해가며 설치했는데

어디서 파이선 2.4 랑 mysql 이 깔려가꼬 - - 이거 지우고 원하는 버전으로 새로 깔려고 하니까

rpm 으론 의존성 문제 때문에 지우지도 못하고

yum 으론 관련 패키지가 엄청나게 엉켜있을경우 관련된 모든 패키지를 전부 지워버려서 시스템 멍청이 됩니다..

한300개 정도의 관련 패키지가 지워지니 ls 같은 기본 프로그램 까지 전부 지워져 버린다는...

망할놈의 리눅스... 정말 깝깝할 뿐입니다..

소스 컴파일은 시스템 마다 설정이 조금씩 달라서 초보자한테 너무 어렵고.. rpm 은 의존성 때문에 문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윈도우 따라가려면 근본부터가 안돼는거 같아요 리눅스는.. exe 설치할땐 걱정없고 얼마나 좋습니까..

ageldama의 이미지

보통 레뎃은 가능하면 안쓰고-_-;;; 서버 같은 경우 레뎃이라면 pkgsrc을 설치해서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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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freecatz의 이미지


설치 할때 전체 설치를...ㅡㅡㅋ

귀찮은 디펜던시...망할것...

---------------------------------------------------
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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