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의 수명은 어느정도 될까요(사설망 운영)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수, 2006/06/14 - 12:20오전
안녕하세요?
이여송 사도요한입니다.
제가 서버에 40GB와 80GB하드를 넣어 놨습니다. 근대 지금이 2006년 이고 40GB하드는 2003년 초에, 80GB는 2004년 중반 쯤에 구입을 했습니다. 각각 SEAGATE와 맥스터 하드죠... 이게 수명이 얼마정도 갈 까요? 파일 사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80GB는 데이터 디스크로 웹사이트들과 각종 FTP 공용 자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40GB는 시스템 디스크고 여러가지 개인 자료도 있습니다. 또 파티션이 여러개로 갈라 져 있고 이 디스크에 홈디렉터리 전체를 /home로 따로 마운트 해서 쓰고 있습니다. (/dev/hda3)
이게 어느정도 버틸지 궁금하군요... 레이드 따위는 안 쓰고 있으니 갑자기 깨질 일은 없을 거고... 아무튼 궁금하군요...
그럼 이만 물러가야 겠군요...
이여송 사도요한 드림.
PS:제가 올린 글은 이제 조용히 마무리 되어 가는듯 하군요 ㅎㅎㅎ...
Forums:
몇년이었더라..;
제 시게이트 20G HDD는 7-8년째(맞나..?귀차니즘 덕분에 pc를 열어서 확인은 못하겠습니다.)
사용중입니다.그것도 중고로 구입한거...
물론 거의 쓸일은 없었습니다.하드에 부담가는 작업은 거의 한적이
없는거같고...
서버로 사용하고
서버로 사용하고 계시다면 대략 3년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웹과 FTP를 돌리고 계신다면 2년~2.5년정도면 배드블럭이 하나씩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드블럭등만 없으면야 뭐...백업 잘해가면서 더 사용해도 됩니다.
요즘 시게이트 워런티가 5~7년인가로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말은 그만큼의 안정성과 수명을 더 향상시켰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서버로 3년쯤 쓰면 갈아준다고들 하더군요...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사실 디스크란건
사실 디스크란건 당장 1분후에 멈춰도 할말이 없는 물건이기에 중요 자료라면 미러링과 백업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질문은 예상사용 가능시간을 설정하기 위해서이겠지요.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보통 I/O가 빈번한 경우에는 3년, 그렇지 않은 경우는 5년을 예상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훈]
http://elflor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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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클클.. 어렵네요...
최소한 시스템 하드 정도는 빨랑 갈아 치울 준비를 해야 겠군요 윽... 시게이트 바라쿠다 40GB로 기억 하고 있는데 윽... 거의 시게이트 40GB 나오던 초창기 물건이죠 이게 아마... 아닌지... 뭐 사설 서버니까 모르겠네요... 그래도 한 2년 정도 더 남았다고 봐야 겠죠? 돈이나 많아야 하드를 사다 끼울 탠대... 하여튼 생각 할 수록 재미 있는듯...
이전에 시게이트 5GB 하드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언제 만든 건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물론 그것도 중고였습니다... 거기다가 리눅스 깔아서 돌려 본 적이 있었죠... 5GB에 한컴리눅스 였던가... 후후... 소리는 엄청 시끄러운데, 잘 돌아 가더군요... 물론 제가 부숴 버린다고 분해 하다가 실패 하면서 완전히 맛이 가 버렸지만요... 1990년대 초중반에 만들어진 하드 같던데 그 짓을 할 때가 2004년 인가 그랬으니 10년 넘은 하드겠죠 흐흠... 아닌가... 근대 그 때 까지도 베드 하나 없이 깨끝하더군요.. 몇번 던져 주고 아래 기판들이 플라스틱 막으로 감싸 져 있길레 그거 부신다고 이런짓 저런짓 하니까 베드 나고 못 쓰게 되기는 앻지만 말이죠 허허...
아무튼 신기했어요...
근대 하드 수명 이야기 하다가 왜 일로 빠졌는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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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그 능력과 노력을!!!
사람천사
뭐 사용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관련 없는 이야기지만...
90년산 40M 하드가 지금 배드블럭 하나 없이 잘 돌아갑니다.
도스 6.0 과 win3.0 이 설치되어있더군요..
물론 사용시간을 이야기 하신다면 뭐 일반 가정용으로 쓰는거니까 얼마 사용하진 못했지만.
서랍속에 있는거 가끔씩 연결해보고 잘 돌아가면 한번 씨~ㄱ 웃고 다시 서랍속에 넣어둡니다.
찾아보니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내요
멋진남자...
허엇.... 매우
허엇.... 매우 낮이익은..ㅎㅎ
모니터까지..
아직도 이런게 있다니..
하드 제하드는 40기가짜리 2~3년쓰고 다고장나고.. 200기가짜리는 고장안나고 잘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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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하하 이야기 5.x
풉하하 이야기 5.x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예전에 경품으로 이야기 책을받아서 정품 디스크를 간직했던 기억이 있는데..
고인돌의 컬러풀한 모습은 색다르군요.. 허큘리스 이미지밖에 기억이 없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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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40M이라...
거 참.. 120M 하드 쓰지도 않은게 맛 가서 뜻어 놓고 놀던 시절 하곤 영 딴 판이군요... 영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분해 해 버렸죠. 전원도 안 먹고... 바이오스는 잡지도 못 하던데 흐흠... 크크크...
글세 뭐 별로 하드 갈 시간이 안 남앗군요 ... 안타깝게도. 빨리 돈을 발라야 되는데 흐흠...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야기 5.x라.. 5.3이 생각 나네요. 요즘에도 있으려나 흐흠... 구하고 싶은데 그런거 구하기 힘드네요... 도스의 추억이...
이여송 사도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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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새롬데이터맨..
간단히 원격 터미널로 작업할때 저희회사 실장님이 애용하신답니다.
위쪽의 HDD 사진은, 마치 공중부양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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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 http://bzpalm.net/
크크.. 전 이야기 멀티...
언제 이걸로 넘어 왔나 모르겠지만, 전 이야기 멀티를 쓰죠.. 새롬은 하다 보면 버그가 있어서 멎어 버리는 습성 때문에 윽...
PuTTY도 괸찮은데 역시나 이야기 멀티가 편하긴 하죠... VI 작업 할 때는 PuTTY가 편하더군요... 새롬도 한 때 많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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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헛;;
부양했다는 말씀에..
저만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_-ㅋ(그보다 CG같았..)
그런데 생각보다 EIDE도 오래가는군요. 하긴 저희집도 당나귀 물려서 컴퓨터 서버처럼 안끄고 4년째 사용중인데
별로 이상은 없네요.. 시게이트 80G짜리였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산것도 5년 워런티 될까요...흐흐흐
저 40메가짜리 하드를
저 40메가짜리 하드를 보니 어릴적 쓰던 286이 생각나네요.. 하드 40메가짜리에 2메가 램..(나중에 뜯어보니 256k가 8개 붙어있더군요..) 9600모뎀.. 꼴에 vga까지 달려있던 놈인데..
누구냐 넌?
286...386... 흐흠...
네... 그렇군요... 꾀 하드가 오래 가고 있따는 생각이 듭니다. 돈을 빨리 보와서 용량 크고 튼튼한 놈으로 2 개 정도 사야 할 거 같은데 흐흠.. 80GB하나와 160GB 하나 정도.. 흐흠.. 이런.. 둘 다 맥스터를 사고 싶군요... 맥스터가 튼튼하긴 튼튼하더군요.. 크크크...
그리고 286... 386... 이전 학교 컴퓨터 실에서 586이 주류이던 시절에 286한 두대 정도와 386 한 두 대가 있었는데 꾀 쓸만 했죠 그래도... 586에 W98 깔아 놓은 것도 있었는데... 그건 95 깔린 것에 비해선 역시 좀 무겁더군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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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중고 임대 서버를
중고 임대 서버를 사용중인데, IDC 가보지 않고 하드가 얼마나 된건지 알만한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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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IDE의 경우엔 S.M.A.R.T
IDE의 경우엔 S.M.A.R.T 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ata 나 Scsi의 경우엔 정확한 값이 아니라는등의 잘못된 정보를 표기 할 수도 있다고 예전에 들은듯합니다..
요즘버전은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제 개인 서버에 WD360
제 개인 서버에 WD360 을 쓰는데, Western Digital 홈페이지 가서 찾아보니까 이렇게 나와있네요.
> Unsurpassed Reliability - 5-year warranty and 1.2 million hours MTBF
MTBF 가 Mean Time Between Failure 맞나요?
5년동안 보증해준다니.. 믿고 써봐야죠 ㅋ (그래도 백업은 필수)
http://blog.superwtk.com/
HDD에 불가리스를
HDD에 불가리스를 먹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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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그렇게 되면..
오전시간에 약간의 병목현상(?)이 되다, 그 뒤로는 상당히 원활하게 작동이 될듯..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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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 http://bzpalm.net/
큭.. 백업...
80GB 짜리에 있는 자료를 어떻게 백업 한다죠? ㅎㅎ.. 문제군요 항상...
CD-R에 전부 구울 수도 없고...
80GB 중에서 30GB는 찼군요 윽... 40GB 여분 하드가 하나 잇는데 이놈을 지금 파티션을 나눠 놨죠.. 이럴 대 좋은 방법 없을 까요? 그리고 시스템 디스크는 거의 70%이상 사용 했군요 윽... 특별한 장비가 없을 때 대용량 백업을 하는 방법이 없다는게 좀 아쉽군요.. 여분의 컴퓨터도 없고. 앞으론 컴퓨터 하나 더 조립 하고 거기에 rsync나 NFS로 엮어 놔야 겠습니다. NFS로 엮어서 자동 복사 시켜도 나쁘진 않을 태니까 말이야.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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