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nix ATC '06 생중계 #2: Andrew Tanenbaum 교수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금, 2006/06/02 - 3:24오전
Technical Session의 첫날 오후 일정이 방금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메모판에 누군가 보안 분야의 박사과정 학생을 찾는다는 메시지를 붙여 두었길래 누군가 하고 봤더니 Andrew Tanenbaum 교수더군요. Tanenbaum 교수가 누구냐면 Computer Networks 책을 쓰시고, Minix를 만드신 분입니다.
그래서 wikipedia에서 재빨리 검색을 해 보니 사진이 있어서 꼭 찾아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확인하고 나서 바로 Tanenbaum 교수가 지나가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재빨리 인사를 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Linus와의 유명한 Microkernel / Monolithic Kernel 논쟁 등에 좀더 많은 내용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곧 다른 세션이 시작하는 시간이라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습니다.
아래는 Tanenbaum 교수로부터 받은 싸인입니다. :-)
File attach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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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enbaum.jpg | 60.51 KB |
댓글
오, 역사속의 인물과
오, 역사속의 인물과 만나고 다니신다니, 멋지십니당^O^;
그런데, 책 표지 그림이 달라졌군요... 벌써 4판이라니...인제 4판인건가?..ㅎㅎ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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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리눅스 자서전
리눅스 자서전 (리눅스, 그냥 재미로) 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으로 표현되지 않았는데
이미지는 좋네요.
다른것보다..
애기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너무 이쁩니다. @..@;;
실제로 그분들을
실제로 그분들을 만나뵙다니!!!
부럽습니다. ^^
전 막상 만나도 영어가 안되서 어버버 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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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atched pot never bo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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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atched pot never boils
으아... 정말
으아... 정말 부럽습니다.
poklog at http://poksion.cafe24.com/poklog/
저도 '리눅스 그냥
저도 '리눅스 그냥 재미로'라는 책에서알게되었는데....
정말 부럽다라는 표현밖에 없네요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는 말아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외롭고 높고 쓸쓸한 中
정말 부럽군요..
어떻게 검색하다가 방금 위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minix 자료를 검색하다 봤는데...
tanenbaum 그분과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하시다니...
저도 한번 경험하고 싶군요!!
음.. Usenix 갈일
음.. Usenix 갈일 있으면 같이 가자니까..요 --;
혼자서 가기 싫어서 안가고 있었는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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