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서 저도 자주 그러고 있습니다.
멋들어지진 않았지만 길게 길게 글을 쓰고 난후에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글을 또 읽고 있죠.
보통 그런글은 저와 생각이 맞지 않는 글들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만
제가 그렇게 글을 덧붙인다고 그사람 생각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저도 괜히
기분만 나빠지는 경우의 글들이기에 타이핑치는 시간이 아까울정도죠.
음... Q&A의 경우에는 제가 초보일때 하도 많은 구박을 받고 알려주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때부터 '내가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있다면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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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뭔가 자기 생각에 안맞는 글이다 싶으면 "익명의 그늘 뒤에 숨어서"란 말을 듣다보니
이젠 남의 눈이 두렵기도 합니다.
또 예전엔 제가 쓴 글이 틀리면 "잘못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면 되었지만
이젠 그런 기회 조차도 주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부끄러움도 생깁니다.
저도 트롤이 될 때도있고 그 반대일때도 있지만
"익명"을 외치던 사람에게 "익명의 그늘..."이란 글을 보게되면 알 수 없는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KLDP에서 오랫동안 알게모르게 쌓여온 분위기라는 것에 영향이 더 큰것 같습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누군가의 노력만으론 바뀌기 힘들지 않나요?
토로의 장을 마련해 놓는방법도 있지만......한편으론 불평불만없는 사람은 없고,
일일히 다 들어주자면 한도 끝도 없다는 생각도 들겠지요....
무엇보다 KLDP를 이용하는 모두가 의식을 조금 더 넓고 따뜻하게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우리모두 비관론자가 되지 맙시다!!
물론 저는 비관론자야말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있는 골수비관론자입니다 :)
비평하기 없기 퉤퉤퉷! :P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그건 그렇고...
네이버 기사
대체 어딜 가서 뭘 드신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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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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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http://www.extensionsmirror.nl/index.php?showtopic=4814&st=0&p=16579&#entry1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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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비밀입니다. 너무
비밀입니다.
너무 많은것을 알려고 하지 마세요.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 두십시요.
최종목표는 세계정복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저도
자유게시판에서 저도 자주 그러고 있습니다.
멋들어지진 않았지만 길게 길게 글을 쓰고 난후에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글을 또 읽고 있죠.
보통 그런글은 저와 생각이 맞지 않는 글들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만
제가 그렇게 글을 덧붙인다고 그사람 생각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저도 괜히
기분만 나빠지는 경우의 글들이기에 타이핑치는 시간이 아까울정도죠.
음... Q&A의 경우에는 제가 초보일때 하도 많은 구박을 받고 알려주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때부터 '내가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있다면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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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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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와 비슷한 이유로 많이 지우기도 합니다.
저도 QNA에 참가하고 싶지만
QNA같은경우 아는게 없어서 답변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위안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글 쓴후 다시
글 쓴후 다시 생각해보니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도...
뭔가 자기 생각에 안맞는 글이다 싶으면 "익명의 그늘 뒤에 숨어서"란 말을 듣다보니
이젠 남의 눈이 두렵기도 합니다.
또 예전엔 제가 쓴 글이 틀리면 "잘못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면 되었지만
이젠 그런 기회 조차도 주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부끄러움도 생깁니다.
저도 트롤이 될 때도있고 그 반대일때도 있지만
"익명"을 외치던 사람에게 "익명의 그늘..."이란 글을 보게되면 알 수 없는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그게 예전처럼 글을 안쓰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오리님도
오리님도 그러셨군요..
저도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죽.. 봤는데..
우찌.. 아는게 그리도 없는지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첨엔.. 오리님 글이라 썼던 글 지우는 무슨 비방이라도..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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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xo.st
http://hangulee.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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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썼던글을 정말
썼던글을 정말 지우고 싶다면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꼭 지우고 싶습니다."라고 메일 보내면
관리자가 보기에 타당하고 납득할만한 이유라면 삭제해줄 것입니다.
가령 "잘못해서 제 주민등록번호가 공개되어버렸습니다." -_-; 같은 ...
좀더 편하게(?) 글을
좀더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KLDP에서 오랫동안
KLDP에서 오랫동안 알게모르게 쌓여온 분위기라는 것에 영향이 더 큰것 같습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누군가의 노력만으론 바뀌기 힘들지 않나요?
토로의 장을 마련해 놓는방법도 있지만......한편으론 불평불만없는 사람은 없고,
일일히 다 들어주자면 한도 끝도 없다는 생각도 들겠지요....
무엇보다 KLDP를 이용하는 모두가 의식을 조금 더 넓고 따뜻하게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우리모두 비관론자가 되지 맙시다!!
물론 저는 비관론자야말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있는 골수비관론자입니다 :)
비평하기 없기 퉤퉤퉷! :P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딴얘기입니다만.. Quote
딴얘기입니다만..
우리 동네에선 찐찐페페였습니다.
그리곤 침을 뱉었죠.
ps. 이 짧은 글도 쓰기버튼 누르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저도 리눅스도
저도 리눅스도 대체적으로 오래 쓰고 KLDP에서도 많은 정보를 계속 얻고 있지만 많은 고수님들이 두려워 질문에 답다는걸 두려워 하는 편입니다. 물론 답변을 달 수 있는 질문도 극히 적구요. ㅡ,.ㅡ
그래도 최근에는 용기내서 걍 post 눌러버립니다. 이전보다는 많이요.
물론 그냥 취소할 때두 있구요.
답글 달다가 생각이 바껴서 '어 이게 아닌거 같다.' 하면서요.
코멘트는 post 해놓구 못지워서 안절부절일 때두 있구요.
말이란게 뱉어 놓으면 줏어 담을수가 없는데다가 게시물이란건 기록도 계속 남아 버리니..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될때는 박박 우기고 남의 생각은 무시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창피할때가 있네요..
최근에 kldp속도개선 한답시고 더 빠르게 할 방법 찾으면서 구조도 잘 모르는 db에 대해 쿼리 건드려 놓은 일이나, 누군가 다른 의견 제시하면 제 주장만 고집 하다가 다시한번 살펴보니 창피하더군요. 제가 모르는걸 알려주는 걸수도 있는데요.. ㅋㅋ
그나마 이러면서 좀 더 배울수 있어서 다행이긴 하네요..
-- Signature --
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