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면이 이상합니다.

richebm의 이미지

운영자님 수고하십니다.
KLDP 초기 화면이 이상합니다.
이제는 네이버나 엠파스도 리눅스에서 잘보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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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iua의 이미지

대문 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글들 중에 옆으로 상당히 긴 그림을 포함하고 있는 글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잘 하면 테마에서 적절히 제어해 줄 수 있을 듯 하니, 2차 테마 공모전 참가자 분들이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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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ebm의 이미지

과도기이기는 하나 익스플로러 전용 페이지 같습니다.
제가 참을성이 없는 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오래 놔두는 것도
좋지 않을 듯 해서요.
개발자들이 익스플로러로만 접속하는 것 같습니다.

wariua의 이미지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익스플로러에서는 잘 표시되는 어떤 부분이 Firefox나 Safari 같은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이상하게 표시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공모전을 위한 테마 작업을 하고 있는데 참고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러니 부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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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kkt의 이미지

익스플로러에서는 가운데 글 내용 부분이 오른쪽으로 삐져나오지 않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 긴 URL을 표시할때 오른쪽으로 쭉 늘어나 보이는 문제와 비슷한 상황인것 같네요..

아! 지금 다시 살펴보니 윈도우 파이어폭스에서도 괜찮게 보입니다. 지금 리눅스 머신이 없어서 리눅스에서만 저렇게 보이는지는 확인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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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superk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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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레이아웃이 깨지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초기화면에 올릴만한 내용이라 생각해서 올렸습니다.

현재 새로운 테마를 공모중에 있으니 새 테마에서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당장 불편하시면 계정 설정에서 다른 테마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요즘 이런 글들이 많기도 했고,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 하는 안일한 사고방식으로 일관하고 있었는데,
오밤중의 변덕으로 울컥하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습니다.

대체 "이제는 네x버나 엠y스도 리눅스에서 잘보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 말의 저의가 뭡니까?
말들 참 쉽게들 하는군요. 여기가 쟤네같은 영리회삽니까? 어떻게 쟤네들하고 비교할수가 있죠?

리뉴얼후에 온통 뭐가 불편하네, 뭐가 어떻네 하는 식의 짜증스런 불평불만만 듣다보니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평서문에도 뿔딱지를 내고 말았습니다.

대체 다른 사람들이 kldp를 뭘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무료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q&a contents를 다량보유하고 있는, 만인을 위한 헌신봉사가 당연한 사이트?
웃기는 컨텐츠가 마구 올라오는데 시스템을 유저의 맘 개무시하고 관리자 전횡이 횡행하는 유머사이트?
나는 왕인 손님, 유저이고, 당연히 서비스해줘야 하는 하인?
에에, 몰라몰라몰라~!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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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zie의 이미지

그리고 늘 기억할 것은, 언제나 악화가 훨씬 요란하다는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의 쓰레드에는 좋은 덧글이 달리고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ed.netdiver의 이미지

앙~ 제가 또 양화를 구축해버렸네요.ㅠ.ㅠ;
옳은 말씀이십니다.
어떻게 말이란건 부메랑처럼 그대로 날아오는것인지, 말조심!
좋은 댓글만 적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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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iua의 이미지

저도 사실 개편 이후 간간히, 또는 우루루 몰려서 올라오는 목소리들 중 일부는 읽으면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참여만큼은 아니라도 단순 의견 표명 역시 사이트의 운영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읽고 넘어가지만 가끔씩 '울컥'해질 때가 있더군요. 그 동안 쌓였던 것들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원체 표현에 한계가 있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온라인 상의 글이기 때문이려니 싶기도 했습니다. 뭐, 결국 이런저런 의견들은 사이트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활용해야 겠죠... (라고 쉽게 말은 하지만...;) )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KLDP 공동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어찌저찌 해서 테마 제작을 위한 사이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현재 세 분이 계정을 신청해서 작업을 하고 계시니 (그 중에는 바로 위의 kz님도 포함된다고 절대 말할 수 없습니다 :)) 이번 테마 공모전은 이전보다는 훨씬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가입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KLDP, 재밌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 그나저나, 드루팔 4.7에 추가된 자유 태그 붙이기 기능, 꽤 마음에 들더군요. 사용자 이름이 들어간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블로그별 테마 지정 기능까지 추가된다면 꽤 괜찮은 블로그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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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984의 이미지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리 발끈 할 필요까지 있나요~
그참 성격 까칠 하시네

ed.netdiver의 이미지

뭐 남의 성격까지 신경쓰고 그러시나요?
내가 원래 한 까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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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nuts의 이미지

한국 사람들 불만이 많아서 더 빨리 발전하는 거라고 좋게 생각할랍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Anonymousa의 이미지

제일 싫다...
지적할건 지적해야지
꼬리 살랑살랑..
썩은 미소의 소유자들

ed.netdiver의 이미지

눈치 깠군 그래.
나도 눈치 깠지.
나이도 어린 녀석이 정신상태는 썩었고, 근성도 없이 쪼다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너!
ㄴ 어느 별에서 왔니?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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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이미지

건전한 토론이 될 수 있었는데
자신때문에 그렇게 안되었다고 보시지 않는지요?

ed.netdiver의 이미지

앞서 보시면, 스스로 양화를 구축하고 있음을 인정했고, 이는 고의적이기도 했다고 언급(뿔딱지...)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주제 하에서 건전한 토론의 정의가 뭐죠?
예를 들면 이런 건가요?

1. 레이아웃이 틀어졌다. 네x버같은데도 이런일은 없다. 쫌 제대로 만들어바라.
2. 죄송하다. 좀 문제가 있다. 곧 시정하도록 하겠다.
3. 그런데 익스에서 더 잘 되는건 이유가 뭐냐? 설마 레이아웃 개발을 익스로 하냐?
4. 아 뭐 꼭 그런건 아닌데... 아뭏든 이러저러해서 그렇게 됐으니 널리 양해해 달라.
5. 나:blabla~
6. 이거 다 느그덜 잘 되라고 내가 굳이 피곤하게 "지적"씩이나 해주는 거거든? 아부나 떠는 인간 즐~
7. 나:blabla~

에서 4, 5, 6, 7 sequence가,
4. 죄송하다. 시정조치하겠다. 유저의 고견 감사하다. 근데 시간도 잘 없고, 문제는 산적해있다. 아마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긴 한데 무쟈게 어렵다. 유저님께서 해주시면 안될까?
5. 어 그런건 느그덜이 알아서 해야지 왜 떠넘길라고 하나? 정신 안차릴래?
6. 아, 죄송하다. 시정조치하겠다.
7. 이게 또 이상하다. 저게 또 이상하다....

거나,
혹은 서로 사이트 소스 들여다보며 수정작업하는 아리따운 모습을 얘기하는겁니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괜히 곪은데 건드리고 불난데 기름부은 사실 인정합니다.
원래 한 삐딱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군요.
내가 원래 낯을 가려서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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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다른건 몰라도 반말은 쉽게 적응이 안되네요.
그것도 낯을 가리기때문인가요?

ed.netdiver의 이미지

함무라비주의자로서 상대와 상대의 행동에 맞춰 내게 한것과 똑같이 대한다는 뜻입니다.
나는 모든 상대와 경우에 있어 "저"라고 겸양할 만큼 속이 넓지 않습니다.
내게 욕하는 자에게 존대할 만큼 성정이 곱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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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제가 욕한부분을 알려주시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전 이 글타래에서 먼저 오리님께 대고 한마디도 한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묶어보기 모드로 안보시나봅니다.
묶어보기 펼침 모드, 오래된것 우선으로 sort해서 보세요.

저게 아니면, 혹시 오리님이 Anonymous로 아부니 뭐니 한 사람인건가요?
그랬으면, 닉을 고정해서 얘기했어야죠?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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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아니요. 묶어보고있습니다.
그러니 계속 답글로 달고있지요.

제가 쓴 글에 답글을 다시면서 마지막에 반말을 쓰셔서
제게 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일단, 전 제가 쓴 글을 삭제한 적이 없습니다.(삭제가 되는지도 모르는군요)
혹시나 해서 이 글타래를 다시 훑어봤지만, 오리님 글에 댓글을 단적은, 게다가 오리님께 반말을 한적은 없습니다.
만일 두 명제, "나는 오리님의 1차 댓글에 2차 댓글을 단 적이 없다"와,
"오리님은 내가 반말을 한 대상이 본인이라고 생각한다"가 모두 참이 되려면, 아부 뭐라뭐라 한, 이 문제의 댓글,

아부떠는 새*들 Anonymousa (미확인) 씀 (토, 2006/04/15 - 2:23am)

제일 싫다...
지적할건 지적해야지
꼬리 살랑살랑..
썩은 미소의 소유자들

의 작성자는 오리님이어야 합니다.

만일 위 가정이 사실이라면, 전 오리님께 반말을 한것이 사실이고, 오리님은 제게 욕을 한것이 사실이 되겠지요.
"아부떠는 새*들"에서 *는 한글자 matching되는 욕인것 맞죠?
물론 제목만이 아니라, "꼬리 살랑살랑, 썩은 미소의 소유자"라는 표현도 제 심사를 뒤집어놓은 표현입니다만.

그리고 이하는 위의 전개가 모두 참이다라는 전제하에 하는 말이므로,
상기 전제가 틀렸다고 한다면 여기서부터는 오리님께 해당사항도 없으니 읽지 마시고,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난 당신한테 이런 자잘한 설명따위도 하기 싫은 사람이니 당신이 진지한 사과를 하더라도 즐~.

또한 위 전개가 사실, 즉 "저 댓글 쓴 익명==오리"라면,
당신이 쓴 이하 글 모두 반사, such as
건전한 토론이 될 수 있었는데
자신때문에 그렇게 안되었다고 보시지 않는지요?
대체 익명으로 욕해놓고 그걸 가지고 뭘 어쩌자는 건지...
이해안되는 정신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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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ㅡ.ㅡ?
어렵군요.
옛부터 증명하는건 힘들고 귀찮아서 안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안합니다.

일단 이 답글의 Depth1의 익명사용자는 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D2의 답글은 ed님 것입니다.
그리고 D3가 저의 글입니다.
그리고 제가 문제삼는건 D3에 달려있는 D4의 글입니다.
D1의 사람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었다면 D2에 다시 답글을 다시던지
기존의 D2에 있던 답글을 수정하셨으면 되셨을 일입니다.
그런데 D3의 제 글에 답글을 다셨고 전 그 글(D4)을 제게 하는 말로 알아듣고
D5에 '다른건 둘째치고 (나에게 하는)반말은 기분이 나쁘다'는 식으로 글을 썼지요.

이제부터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면 이런 오해는 안일어날것 같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좋습니다. 일단 아부Anonymous(편의상 이렇게 호칭하겠습니다.)와 오리님과는 다른 사람인것으로 밝혀졌군요.
그렇다면, 말씀하신 D3와 D4에 해당 하는 글을 인용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오리님에게 반말을 사용한 글이 정확히 어떤 글에 대한 댓글인지를 밝혀주시면 문제는 해결되겠군요.

혹시, "앞서 보시면, 스스로"라는 제목의 제 댓글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까?
거기 어디에 오리님께 반말한 구석이 있죠?
혹시 sequence를 나열하는 그 각 1,2,3,4...항목의 종결형을 두고 얘기하는겁니까?
그렇다면 정말 심히 할말을 잃게 되는군요.
여기까지 오게 만든 이유가, 예시문 종결어미를 존칭형으로 사용하시 않은 때문이라면 말입니다.
오리님은 예시문도 매번 존칭을 사용하시는가보군요.
저는 때에 따라 다르며, 대개 요약의 예시문은 존칭을 생략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말하는 상대를 전제하는 것이 아니라, 요약 예시문의 대상인 제 3자를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sub 글타래에서 제 상대는 오리님이 아니라 아부Anonymous 였음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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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내가 원래 낯을 가려서 상대합니다."
이런 말에
"니가 원래 낯을 가려서 상대합니까?"라고 재질문 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내가 -> 니가
X님이 -> Y님께서

전 단지 제 글에 답글을 달면서 반말표현이 있어서 그것이 보기 안좋다고 기분나쁘다고 표현했을 뿐인데
자꾸 어려운 이야기를 하시니 난감합니다.

처음부터 제 글에 답글 달지말고 원래 말하고자 했던 사람의 글에 답글을 다셨으면 이런일도 없었을 겁니다.
분명 위와 같은 이유로 오해가 생겼다고 이전에 제가 달아놓은 답글에 언급하였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결국 "내가"라는 표현이 반말로 들렸다는 거군요?
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정도로 해둘수도 있겠죠.
"처음부터 제 글에 답글 달지말고 원래 말하고자 했던 사람의 글에 답글을 다셨으면 이런일도 없었을 겁니다."이 말을 할 것이라면, 애초에 아부Anonymous에게 단 "내" 글에 끼지 말았어야 옳았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나"는 오리님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오리님의 엉뚱한 말꼬투리로 여기까지 해명아닌 설명을 해야했던 "나"로선 극심한 공허감에 아스트랄모드로 빠져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상에서 "나"라고 표현했다는 이유로 오리님께 반말하고 있다고 생각해버린다면, "나"라는 1인칭 대명사의 용례에 대해 공부해보시길 권하며, 아울러 난독증같아보이니 치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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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낮춤말이 엄격한 의미로써 반말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말하고자 하는 상대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십시요.

ac3zh1gh의 이미지

익스플로러에서는 잘 보이는 군요. PC방에서는 이렇게 잘 보인다는...

세이군의 이미지

지금 적용되어 있는 테마를 만든 사람입니다만,
이 글에 올라온 내용은 모두 무시하겠습니다.
신경 무지 거슬리는 군요.

보는 사람이 짜증이 날 수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레이아웃을 만드는 사람은 더 짜증이 나고 다른 사람이 짜증을 내는 것 조차도 짜증이 납니다.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진리를 인식하십시요.

오리의 이미지

초기화면이 깨지는건 URL보다는 이미지 때문일것 같네요.
저 이미지에는 아래에 있는 글들이 안보이지만
그 아래에는 큰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레이아웃이 깨지게 되었고 그래서 위의 글들도 옆으로 쭉~ 늘어진거겠죠.

이건 그림을 보여줄 때 그림의 사이즈가 크면 사이즈 조정을 알아서 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언제까지나 문제로 남겠지요.

1day1의 이미지

큰 이미지 때문에 그렇네요. IE 에서도 깨지는 데요.
이미지를 일정사이즈 이상 크게 보이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좀 날카로우신 분들이 계시네요. 고정하세요.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화 내실 일이 있으면 http://kldp.org/node/69469 에서.. ^^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F/OSS서포터즈그룹)

F/OSS 가 함께하길..

superkkt의 이미지

지금 이 글은 이미지가 너무 커서 익스플로러에서도 오른쪽으로 늘어집니다. 그런데 윈도우에서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 두개다 테스트 해봐도 글쓴이가 첨부한 메인화면처럼 레이아웃이 깨지지는 않네요.

메인화면에 있는 이미지 중 제일큰게 width 800 이던데요.. 글쓴이의 해상도 때문에 그런건지.. 지금 리눅스 깔린 컴이 없어서 확인을 못해 답답하네요.

음! 방금 혹시나해서 브라우저 사이즈를 줄여봤습니다. 그랬더니 파이어폭스에서만 글쓴이가 첨부한 화면처럼 레이아웃이 깨지네요. 가운데 글 내용들은 그대로 있고 레이아웃 우측 경계선이 브라우저 사이즈 따라서 같이 줄어듭니다. 익스플로러에서는 안그렇구요..

width 값이 퍼센트로 되어있어서 브라우저 사이즈가 줄어들면 글 내용도 어느정도까지는 같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사이즈 큰 이미지가 있어서 저렇게 되는것 같네요. 이건 딱히 표준을 안맞춰서 생기는 문제라고 할수는 없겠는데요. 그냥 이미지 사이즈가 얼마 이상이면 자동으로 줄여서 보여주는 기능만 추가해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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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ebm의 이미지

없는 사이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 :-(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현 상황에 대해서 숙지하지 못한 점 인정합니다.
좀 더 정중하게 요청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잘 되던 가게가 확장하면서 거기 신경쓰다 손님 소흘히 해서 이전 보다 못하게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kldp 활성화라는 원래의 뜻에 어긋나는 거니까요.
원래 의도는 그런식의 우려의 글이었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에 대한 논쟁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미지 사이즈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 되어야 겠구요.

ed.netdiver의 이미지

저도 richebm님의 글에 괜한 딴지 걸은 점 사과드립니다.
사실 richebm님의 잘못인것도 아닌데, 공교롭게도 제 변덕이 trigger되었습니다.
글타래 중간에 엄한 댓글들에 대한 처사로 물의를 빚은 점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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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n의 이미지

오리님이 욕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두분/혹은 모두 신경이 날카로운 관계로 "ㅏ"가 "ㅐ"로 보였다거나... 뭐 그런 경우인 듯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Quote:

이제는 네이버나 엠파스 리눅스에서 잘보입니다.

로 생각합니다.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ed.netdiver의 이미지

저 역시 이 글타래에서 오리님이 욕한 글이 있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으며, 그런 오리님에게 반말을 한 적도 없습니다.
물론 "저" 대신 "나" 로 1인칭 대명사를 선택했다는 사실이 반말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국어공부 13년한 제 일반상식에 기반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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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http://krdic.naver.com/search.naver?query=%B3%AA

Quote:

나 1 Ⅰ [대명사] 말하는 사람이 이름 대신에 ‘자기’ 스스로를 일컫는 제일 인칭 대명사. 평교간이나 아랫사람에 대하여 쓰며, 조사 ‘가’가 붙으면 ‘내’가 됨. (낮춤말)

ed.netdiver의 이미지

글타래의 흐름상 오리님의 글에 대한 댓글로 해야만 내 이야기의 문맥이 맞기에 여기에 댓글을 달겠습니다.

인용의 마지막 글자를 빼먹으셨군요.
마지막 글자는 "저"입니다.
이것은 "나"의 낮춤말이 "저"라는 뜻입니다. 즉, "나"가 누군가를 낮추는 용도로 쓰이는 말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평교간이나 아랫사람에 대하여 쓴다"는 표현을 강조하신 것으로 보아, 이것이 내가 "나"라는 표현을 쓴것을, 오리님이 반말로 이해하게 된 근거라는 뉘앙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존대말은 크게 세가지 레벨로 나뉩니다.
엄격히 이야기 하면, 이건 존대말이 아니라 호칭의 존칭에 해당하며, 존대말이라 함은 종결어미에 대한 부분이 크게 작용하겠습니다.
높임, 동등, 낮춤이 그것이며, 이것은 나와 상대방 모두에 해당하여 도식화하면 이렇게 됩니다.

나--------상대
높임------높임
동등------동등
낮춤------낮춤

이때, 나를 높이거나 낮출수 있고, 상대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습니다.
이때 최상 존칭은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 되고, 최하는 vice versa가 되겠습니다.

본인을 "저"라고 지칭함은 자신을 낮춤에 해당하며, 일반적인 겸양적 표현입니다.
본인을 "나"라고 지칭함은 자신을 상대와 동등한 위치에 둠을 의미하며, 겸양을 배제한다는 지극히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저"에서 "나"로, 낮춰진 본인을 동등 레벨로 올린다고 한들 그것은 상대에 대한 높임 낮춤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는 오리님이 앞서 예로 드신 댓글 본문에서의 "니"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니"는 상대를 존칭에서 동등, 혹은 낮춤으로 끌어내리는 2인칭 대명사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을 낮춤에서 동등으로 올리는 것과 상대를 존칭에서 동등(낮춤)으로 끌어내리는 것은 엄연히 다른 표현이지요.

일전에도 이곳 자게에서 아마 이런 인칭대명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는 대개 "저"를 사용하며, 겸양을 원치 않을 경우 선택적으로 "나"를 사용합니다.
이는 "나의 이후 전개글은 지극히 사무적이다" 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내포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칭대명사이기 때문입니다.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언어가 어떤 뉘앙스를 주는가는 대명사의 선택과 더불어 어말어미의 사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때문에, 나는 "저"대신 "나"를 optional하게 선택은 하더라도, 오리"님"이라거나, "~하십니까? ~합니까?"라는 식으로 일관되게 사용하며, 상대에 대한 존칭레벨을 흔드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부Anonymous의 경우처럼 전투모드로 들어설 경우는 예외이며, 나는 오리님과의 대화에서 전투모드에 돌입한 적이 없습니다.
지극히 사무적인 관계를 견지하기 위해 "나"를 선택할 뿐입니다.
나는 오리님께 아무런 감정도 없었고, 없음을 다시한번 선언함으로써 오리님께의 마지막 인사를 갈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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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우선 특별한 감정이 있어서 이렇게 글쓰는게 아님을 밝힙니다.
단지 제 글에 ed님이 잘못 글을 다는 바람에 제가 오해하게 되었고
전 '그 글을보고 기분이 나빴다'를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도 누누이 앞으로 말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십사 했던것입니다.

그리고 존칭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나를 낮춤으로써 상대방을 높여주고
상대방을 높임으로써 상대를 높여주는겁니다.

"내가~합니다." 식의 말은 "님아 ~ 해주세요."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이미 '내가'에서 상대방을 낮춘게 되기때문이지요.
앞서 링크와 함께 인용한 글의 끝을 보시면 "조사 ‘가’가 붙으면 ‘내’가 됨"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내가"라고 하심으로써 저를 평교간 아니면 아랫사람으로 보게 된 것이지요.
간단한 예를 들어서 집안 어르신들 앞에서 "내가~합니다."라고 말하지는 않으시잖아요.
집안 어른이 아닌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나'보다 늙어보이는 분들에게도 "내가~합니다."는 말은 안씁니다.(특수한 지방에서는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Quote:
너1 [대명사] 손아랫사람이나 친한 사이에 쓰는 이인칭 대명사.
↔나1.

Quote:
네1 [대명사] 주격 조사 ‘가’ 앞에서만 쓰이는 ‘너1’의 특수형.
¶ 네가 가거라.
¶ 네가 제일이다.
[준말] ‘너의’가 줄어든 말.
¶ 네 동생.
¶ 경위를 들어 보니 네 말이 옳다.

참고로 '니가' 할때 '니'는 경상도 사투리 입니다.
표준어로는 글로 쓸때 '네가'라고 쓰죠.

Quote:
내4
Ⅰ[대명사] 주격이나 보격 조사 ‘가’ 앞에 쓰이는 제일 인칭 대명사. [‘나1’의 특수 형태.]
¶내가 가겠다./내가 할 일이다.
Ⅱ[준말] ‘나의’가 줄어든 말.
¶내 생각대로 하겠다.

http://krdic.naver.com/krdic.php?docid=24414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로 이루어진 예문들이 모두 존댓말이 아닙니다.

'내'로 시작하는 말은 결코 상대방을 높이는 말이 될 수 없습니다.

'내가 말이야~' 이러지 '내가 말이지요~' 이러진 않습니다.
써도 코미디 프로에서나 쓰지요.

군대에서도 '(그 일은) 내가 했습니다.'라고 안합니다.
직장에서도 '(그 일은) 내가 했습니다.'라고 안합니다.
부모님께도 '(그 일은) 내가 했습니다.'라고 안합니다.

그래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내가'를 쓰면 상대방은 기분이 나쁜겁니다.

spamono의 이미지

왜 그렇게 까칠하게 사십니까 ?
kldp 는 희안하게도 국내 유명 포탈 사이트나 윈도우 얘기만 나오면 발끈하는거 같습니다.
리눅스 유저들만 있어서 언급하면 안되는건가요 ?
맨날 댓글에서는 무시하라고 하면서 정작 문제제기를 하면 발끈하고, 험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네요.

과거 bbs 의 글들을 읽어보면 리눅스에서 포탈 사이트가 제대로 안 보인다고 뭐라 하더니만, 이제 잘보이는데
kldp 가 깨진다고 하니 왜 그렇게 발끈하십니까 ?

맨날 표준, 비표준만 따지지 정작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발끈발끈하는게 영 보기 안좋네요.

포탈 사이트랑 비교당해서 발끈하시나요 ?
맨날 표준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다른 O/S, 포탈 사이트를 깍아내릴때는 언제고 kldp 가 비교를 당하니 그러십니까 ?

꼴 사나워서 못 봐주겠네요.

테마 만들고 작업 하느라 힘들고 짜증났는데 왜 짜증내냐는 말이 어이없군요.

그럼 하지 말것을 왜 하셨습니까 ?

테마 만드신 분이 남잔지 여잔지는 모르겠지만 TV 를 보거나 길을 걸어다닐때
보기 흉한 행동이나 옷차림 등등을 보면 인상 안쓰시나요 ?
그것과 똑같습니다.

여기 오는 대부분의 유저들도 그런겁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drupal 로 바꾸자고 한적도 없고 테마 작업하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몇몇 분들을 중심으로 결정으로 이루어지고 행해진 작업입니다.
그전부터 잘 보아오던 사람들로서는 당연히 화나지 않겠습니까 ?

그냥 비교당해서 짜증난다면 그렇다고 하던지요.
저 위에 글 어디를 봐서 글쓴이가 짜증을 낸 겁니까 ?

지나가다 댓글이 어이가 없어서 그냥 글 남기고 갑니다.

예전엔 kldp 를 무지 좋아했었는데 점점 정나미가 떨어지는군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몇몇 사람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동호회같습니다. kldp 의 원래의 의미는 이미 퇴색한지 오래된것 같군요.

ed.netdiver의 이미지

이 글타래에서 뜬금없이 혼자 발끈한 장본인으로서 한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될 듯 싶어 적어봅니다.
설명은 밑에 pung96님이 잘 말씀해 주셨으니, 저는 이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변덕스런 발끈이 kldp 분위기의 표본집단화되는것을 거부합니다.
저는 그런 대표성을 가지는 자도 아닐 뿐더러, 비교한 자와 kldp를 유지관리하는 자,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포탈 사이트랑 비교당해서 발끈하시나요 ?
맨날 표준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다른 O/S, 포탈 사이트를 깍아내릴때는 언제고 kldp 가 비교를 당하니 그러십니까 ?"라는 부분은 철회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글은 kldp관리, 개발자들이 깎아 내리기도 하고, 발끈도 한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kldp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에 대해 정정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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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pung96의 이미지

Quote: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몇몇 사람들 중심으로 운영되는 동호회같습니다. kldp 의 원래의 의미는 이미 퇴색한지 오래된것 같군요.

반대로 생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kldp가 F/OSS 라는 점을 잊으신 것 같군요.
kldp가 몇몇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동호회가 아니라 모든 유저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에 함부로 비난하고 요구하면 안되는 거죠.

이곳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가장 훌륭한것이 바로 "참여"입니다

물론 참여에는 비판도 있을 수 있고, 기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참여한다는 정신이지요.

네이버나 다음 같은 곳에서는
"우리가 고객이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빨리 해놔라!!" 라고 말 할 수 있지만

KLDP에서는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부탁할때는 그만큼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거죠. 우리 모두에 의해 운영되는 곳이니까 말이죠.

네이버와 비교당해서 기분이 나쁜것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DRUPAL 로의 이전은 갑자기 바뀐것도 아니고 상당기간 유예기간이 이미 있었고 저지(?)할 시간도 충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neuron의 이미지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일부 사이트와는 다르게, 자유게시판이 방종개판이 아닌점은 이곳이 kldp라서일 것입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성질 급하고 X떡 같은 저와는 확실히 다르게, 무엇을 하나 하든, 하나 보든, 하나 생각하든 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뒤집어서 생각해보고, 거울로 비춰 270도 돌려서 생각한 다음 입을 열거나 손가락을 사용하시는 분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pamono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리눅스 커널 2.6대 버전은 왜 사용하고 계신지요?
겉보기에, 리눅스 커널도 분명 몇몇분을 중심으로, 누가 바꾸라고 한 적도 없는데 자꾸 버전이 올라가는, 이상한 작태를 보이지 않나요?
겨우 힘들게 패치하고, 이것저것 건드려서 커널 컴파일 했더니 몇달 지나지 않아 또 같은 짓을 해야하는 ...

그리고 kldp의 kldp다운 본래의 기능은 qna입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이 아니구요.

그리고, 오리님, ed.님
두분 너무 흥분하신 것 같은데 잠시 머리를 식히시는게 어떠신지요?

본래 기능은 qna입니다... 라고 쓰고 잠시 생각해보니 kldp의 본 목적은 리눅스 문서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인데! 라고 떠오르네요.. OTL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spamono의 이미지

여기가 자유 게시판이었나요 ? 뉴스란을 클릭하고 들어왔는데 흠...

neuron 님. 커널에 비유하셨는데 뜻하고자 하는 바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확실하게 얘기해 주세요. 두리뭉실하게 묶지 마시고

ed.bsd님. 일반화의 오류라고요 ?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글주제에 맞지 않게 발끈하고 댓글을 단 분이 그러라고 하니 못하겠네요.

neuron의 이미지

kldp가 보이는 작금의 작태 -> 일부 운영자분들만 열광해서 사이트 개편을 하는 것이다 - spamono님
리눅스 커널이 보이는 작태 -> 일부 개발자분들만 열광해서 버전업을 하는 것이다 - neuron놈

제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불치병에 걸린건가요? spamono님의 글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입니다.

kldp가 phpbb -> 거시기(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듀퐁이던가요?) 로 개편을 하면서 아직 마이그레이션 중입니다.
오랫만에 가보는 사이트에서 흔히 보이는 "under construction"을 띄우지 않고, 의견 수렴 및 기존의 기능을 비교적 잘 유지한 듯 보이게 만듦과 동시에 물밑으로 개편작업을 진행중인 단계인 것입니다.(그렇죠? 아닌가요? 그럼 벽붙들고 울지요 )

비교적 f/oss의 기본 정신에 (혹은 gpl 아니 bpl에) 입각한 상태에서 개편을 진행중이다 보니 겉보기에 탈이 많아 보이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운영자 중심의 개편이 아닌, 일반 사용자의 목소리가 충분히(혹은 넘치게) 반영된 것이기에, 충실한 버그리포팅 및 발전적인 개선점들을 지속적으로 리포팅하게되면 예전보다 더 활기넘치는 kldp 자유게시판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이야기이지 않습니까?

저 역시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익숙해져 있던 phpbb의 검색방식에서 구글신을 등에 업고 검색을 한다는 건 숟가락으로 늘 밥을 떠먹다가 젓가락으로 밥을 퍼먹어 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 불편함이 의견 수렴 과정의 불편함이라 생각한다면, 이 불편함을 거침으로서 더 나은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kldp가 지속될 수 있다면, 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여기에 적응함으로써 얏옹꿀님의 무한감동자료를 공유받을 수 있다면, 충분히 보내고 견뎌낼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

spamono의 이미지

그 의견 수렴 과정에서 발끈하는게 안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bbs 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세요.
윈도우 리눅스 얘기만 나오면 리눅스에서는 이러이러한데 윈도우는 이러이러해서 안좋다는 얘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포털 사이트에 대한 얘기도 비슷합니다. 구글은 어떻니 해외 사이트는 어쩌고 저쩌고....
윈도우가 (리눅스보다) 좋다~ 라는 얘기만 나오면 초딩이 어쩌고, 요상하게 댓글을 달던 사람들이 누구인가 한번 검색해보세요.

그런데 정작 kldp 가 개편하면서 사용자가 문제를 제기하자 보이는 작태가 웃기다는 거였습니다.

리눅스의 커널 버전이 올라간다고 해서 리눅스를 쓰는 사람 모두가 매번 커널 컴파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잘 돌아가고 보안쪽으로 안전한 서버라면 구버전으로 잘 돌리고 있습니다. 왜 커널 버전에다가 비유를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잘 생각해보세요. 유저는 궁금해서 질문을 했는데 농담을 하면서 이상한 길로 이끌고 간 유저들이 누군지.

F/OSS 운운하면서 일반화의 오류라뇨 ?
제가 몰랐군요. 비판을 제기하면 일반화의 오류였단걸. F/OSS 는 참여로 이루어지는 줄 알았는데 관리자와 개발자가 운영하는거였군요.

분명 kldp 에는 그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좋은 자료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안 좋은 부분도 있단 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ed.bsd 님. 정정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ed.bsd 님보다 높은 사람인가 봅니다 ?
나한테 쓴 글은 "제, 저" 란 말을 다른 곳에서는 "내, 나"라는 말을 쓰시니...
국어라고는 무협지 수백권을 보면서 배운게 전부인 나로서는 의아하군요.
( 이 글에서 쓴 "나" 라는 단어도 동등한 관계를 의미하는게 맞죠 ? 글을 쓰면서도 계속 틀린 것 같고, 국딩, 중.고때 배운바와는 달라서 헷갈리네요. )

neuron의 이미지

1. 성급한 일반화 어쩌구의 주어는 spamono님이 아닌 저 자신입니다. 자세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2. 리눅스 커널버전 운운한 것은 "kldp역시 사용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편되고 있지 않습니까"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3. 사용자가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까, 플래임성 도발을 한 것입니까.
이건 보는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한글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글임이 틀림없지 않습니까?
비판을 하고자 한다면 어감에 신경을 써서 왕성한 두뇌활동을 동반해 자칫 날카로와 질 수 있는 토론(내지 의견제시) 분위기를 흐트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3번은 저도 해당이 되는 것이군요. 손가락을 움직이기 전에 항상 한번 더 생각해야 겠습니다;;

:twisted:
Hakunamatata~
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곶감 돼지발~오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