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은 바로 여기에!

cppig1995의 이미지

지축

PS. "삼송" 도 있군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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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etdiver의 이미지

역시 바로 옆에서 말발굽이 울리고 있군요. :D
흑 풀쌍한 지축. 맨날 울고 살어~ :cry: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strongberry의 이미지

그러고 보면 동대(동국대)입구역을 지날때마다

모 애니메이션에 나온 "동대(동경대)" 입구역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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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ynoos의 이미지

ed. wrote:
역시 바로 옆에서 말발굽이 울리고 있군요. :D
흑 풀쌍한 지축. 맨날 울고 살어~ :cry:

바람을 가르는 칼은 어디있을까요.. 8)

나는오리의 이미지

왜 저는 이 글타래를 몇번씩 읽어보면서도 이해를 못하는걸까요?

ed.netdiver의 이미지

pynoos wrote:
ed. wrote:
역시 바로 옆에서 말발굽이 울리고 있군요. :D
흑 풀쌍한 지축. 맨날 울고 살어~ :cry:

바람을 가르는 칼은 어디있을까요.. 8)


음 여기서 또 파가 갈리는군요.
과연, 칼이냐 갈기냐!!!
전 설령 opening snapshot을 들이대신대도, 하늘을 가르는건 갈기뿐이라는 종파랍니당. :D
(그래서 저희 부부는 종파가 틀립니다.ㅡ.ㅡ; )
그밖에 엔진소리는 슈파. 슈파슈파, 슈파 다! 당의 진성당원이기도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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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나는오리의 이미지

OFFTOPIC:

ed. wrote:
그밖에 엔진소리는 슈파. 슈파슈파, 슈파 다! 당의 진성당원이기도 합니다. :D
전 그 슈파가 조금 다르게 들렸었습니다. ㅡ.ㅡ;;; 18~181818~
rhimtree의 이미지

pynoos wrote:
ed. wrote:
역시 바로 옆에서 말발굽이 울리고 있군요. :D
흑 풀쌍한 지축. 맨날 울고 살어~ :cry:

바람을 가르는 칼은 어디있을까요.. 8)

"나" 라고 높이 외치셔야 합니다.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
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

ydhoney의 이미지

rhimtree wrote:
pynoos wrote:
ed. wrote:
역시 바로 옆에서 말발굽이 울리고 있군요. :D
흑 풀쌍한 지축. 맨날 울고 살어~ :cry:

바람을 가르는 칼은 어디있을까요.. 8)

"나" 라고 높이 외치셔야 합니다.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나~ 나나나~ 난난나나난 나~ 솨~

rhimtree의 이미지

ydhoney wrote:
rhimtree wrote:
pynoos wrote:
ed. wrote:
역시 바로 옆에서 말발굽이 울리고 있군요. :D
흑 풀쌍한 지축. 맨날 울고 살어~ :cry:

바람을 가르는 칼은 어디있을까요.. 8)

"나" 라고 높이 외치셔야 합니다.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나~ 나나나~ 난난나나난 나~ 솨~


얏옹꿀님 청와대 근처 야산 바위를 찾으시면 아마 엑스켈리버가 꽂혀 있을겁니다. 가서 뽑아 쓰세요.

----------------
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

나는오리의 이미지

제발 누가 이 글타래를 제게 이해시켜주세요. ㅠ.ㅠ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seachicken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제발 누가 이 글타래를 제게 이해시켜주세요. ㅠ.ㅠ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우하하하... 아무도 가르쳐 주지 마셔요! 힌트는 지금까지의 댓글 안에 다 있습니다. 과연 알아낼수 있을까 궁금...

그나저나 난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오리의 이미지

seachicken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제발 누가 이 글타래를 제게 이해시켜주세요. ㅠ.ㅠ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우하하하... 아무도 가르쳐 주지 마셔요! 힌트는 지금까지의 댓글 안에 다 있습니다. 과연 알아낼수 있을까 궁금...

그나저나 난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roll:

흠...

Quote:
바람을 가르는 칼은 어디있을까요..

이웃야사? 그거랑 지축이랑 뭔 관계가있죠?
도대체 지축이 뭐죠? ㅡ.ㅡ?

Quote:
나~ 나나나~ 난난나나난 나~ 솨~
이건 탁재훈인데...
지축이 10대는 모르는 말인가요? ㅡ.ㅡ?

Quote:
"나" 라고 높이 외치셔야 합니다.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ㅡ.ㅡ? '우리의 소원'???
'나'라고 외친거면 역시 탁재훈인데 ㅡ.ㅡ?
이웃야사는 '하~'하고 외치는데 그것의 다른표현인가요?

Quote:
하늘을 가르는건 갈기뿐이라는 종파랍니당.
종파라...이웃야사에는 종파는 안나오고...
그럼 나루토인가 ㅡ.ㅡ? 나루토 이야기는 안나온듯한데 ㅡ.ㅡ?

Quote:
역시 바로 옆에서 말발굽이 울리고 있군요. Very Happy
흑 풀쌍한 지축. 맨날 울고 살어~ Crying or Very sad

지축이 사람이름인가 ㅡ.ㅡ?

ㅡ.ㅡ????????????????????????????????
도대체 왜 나만 이해를 못하는거죠? ㅠ.ㅠ

wkpark의 이미지

seachicken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제발 누가 이 글타래를 제게 이해시켜주세요. ㅠ.ㅠ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우하하하... 아무도 가르쳐 주지 마셔요! 힌트는 지금까지의 댓글 안에 다 있습니다. 과연 알아낼수 있을까 궁금...

그나저나 난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이게 언제적 이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하는군요 :)

지축을 울리는 마알 발굽~
바람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x2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나~ 나나나~ 나나난난난나 난난난나 나~ 솨~~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나는오리의 이미지

wkpark wrote:
seachicken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제발 누가 이 글타래를 제게 이해시켜주세요. ㅠ.ㅠ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cry:

우하하하... 아무도 가르쳐 주지 마셔요! 힌트는 지금까지의 댓글 안에 다 있습니다. 과연 알아낼수 있을까 궁금...

그나저나 난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이게 언제적 이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하는군요 :)

지축을 울리는 마알 발굽~
바람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x2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나~ 나나나~ 나나난난난나 난난난나 나~ 솨~~

바로 검색했습니다. ㅡ.ㅡ^

원탁의 기사더군요.

그리고 검색해서 구한 주제곡 파일도 올립니다.
지금들으니 군가 같군요. ㅡ.,ㅡ;

wma파일인데 그냥 올리니 게시판이 깨져서 rar로 압축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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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etdiver의 이미지

Quote:
희망이여 빛이여

아득한 하늘이여

나라
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지축을 울리는 말발굽

바람을 가르는 갈기

나 소리 높이 외친다

나 소리 높이 외친다

위대한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달린다

이부분도 참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부분중에 하나지요.
전 이게 맞다고 확신합니다. 8)

Quote:
나아의 백마가 울부짖는다.

즉, 나라가 아니라 "나"를 길게 늘어뜨린것이지요.
대체 나라의 백마라는건 의미상으로도 어색하거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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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seachicken의 이미지

원본을 왜곡하면 안되죠.

나라의 백마가 가 아니고 나의 백마가
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나는오리의 이미지

이런 네이버 지식즐 ㅡ.ㅡ;;;

stbaram의 이미지

다시 보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언급될 줄이야..

저는 *스*리* 찾으러 가는게 가장 재미있었어요. :P

ed.netdiver의 이미지

흠. 많은 분들이 엑스칼리버의 카리스마에 매혹되신듯 합니다만,
오따꾸의 세계에서 엑스칼리버는 항상 랭킹 2위였지요.
1위는 당연히 십자가의 방패 아니겠습니까?
아니 대체 소설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이 레어아이템은 절대 방어무기가 아니었거든요.
십자가의 빔이 나와버리는데, 이건 흡사 태권브이의 V빔과도 맞먹는 위력을 가진 강력한 파괴력을 보유했었다고 확신합니다. :D
그밖에 어떠한 공격도 튕겨내는 무적갑옷. 투구야말로 간지 지대! :twisted:

첫빠따부터 offtopic으로 흐르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돼지군~ :wink:
이제와서 topic on하자면... 8)
저 동네는 지오이드 심도가 어떻게 되나요? :D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rhimtree의 이미지

다시 off topic으로 돌아가서 킹 아서가 날리던 시절은 중세가 아니라서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 멋진 판금 갑옷은 없었답니다. 기껏 가죽옷에 체인메일 정도 였다는 군요. 소설에는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아해메는 구절도 있지만 아서나 그 부하 기사들은 기독교도도 아니었답니다.
결정적으로 아서는 브리튼의 원주민 이었답니다. 그러니까 지금 영국 국민 대다수를 이루는 색슨족이 아니라 아일랜드 계열의 켈트족이라는 군요.
일왕가가 백제계라는 것 만큼이나 모순되는 역사 입니다.

----------------
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

owlet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바로 검색했습니다. ㅡ.ㅡ^

원탁의 기사더군요.

그리고 검색해서 구한 주제곡 파일도 올립니다.
지금들으니 군가 같군요. ㅡ.,ㅡ;

진정 모르셨단 말씀이십니까?
왜 저는 오리님이 이정도는 알만한 연세라고 생각했을까요?:roll:
잠시 옆길로 새면 그때 만화주제가 중에는 군가스타일이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타에이스나 달타냥 주제가두 군가분위기 같은데..

ydhoney의 이미지

owlet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바로 검색했습니다. ㅡ.ㅡ^

원탁의 기사더군요.

그리고 검색해서 구한 주제곡 파일도 올립니다.
지금들으니 군가 같군요. ㅡ.,ㅡ;

진정 모르셨단 말씀이십니까?
왜 저는 오리님이 이정도는 알만한 연세라고 생각했을까요?:roll:
잠시 옆길로 새면 그때 만화주제가 중에는 군가스타일이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타에이스나 달타냥 주제가두 군가분위기 같은데..

그 중에서도 황금박쥐가 제일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

쿠크다스의 이미지

ydhoney wrote:
owlet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바로 검색했습니다. ㅡ.ㅡ^

원탁의 기사더군요.

그리고 검색해서 구한 주제곡 파일도 올립니다.
지금들으니 군가 같군요. ㅡ.,ㅡ;

진정 모르셨단 말씀이십니까?
왜 저는 오리님이 이정도는 알만한 연세라고 생각했을까요?:roll:
잠시 옆길로 새면 그때 만화주제가 중에는 군가스타일이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타에이스나 달타냥 주제가두 군가분위기 같은데..

그 중에서도 황금박쥐가 제일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


지금 황금박쥐 주제가 속으로 읊고 있는데,
첫부분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집단으로 모여서 발 둥둥 굴려가며 부르는 노래 같습니다.
그 뒷부분(= 빛나는 해골은 정의의 용사다)은 트로트적인 느낌이 나고요....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전 율리시스와 바이오 가족이...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