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전의 일들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http://bbs.kldp.org/viewtopic.php?t=59909 에도 썼지만 제가 요즘 '커뮤니티'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70% 정도 완성되었고 오늘 중으로 끝을 내어야 하는데 F/OSS 커뮤니티의 히스토리에 대해서 쓰다 보니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학부 4학년이던 1996년에 KLDP의 시초가 된 개인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던 일, 알짜 리눅스, 유즈넷 등등.... 그러면서 오랜만에 geekforum도 한번 들러 보고 돌이켜 생각해 보니 참으로 많은 시간이 지나갔더군요.

글을 쓰면서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F/OSS 커뮤니티는 1990년대 후반의 유즈넷이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한글 환경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수많은 고수들이 유즈넷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활동하던 시기도 있었고, 그 이후 인터넷 시대로 넘어오면서 제가 한때 한국의 /.과 같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운영했던 geekforum, LSN의 폐쇄 등등....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2001년경에 한참 geekforum이 운영되던 시절에도 유즈넷에 대해서 이와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그때 답글을 올려주셨던 분들 중 일부는 지금도 이곳 KLDP BBS에서 볼 수 있더군요. 물론 그때보다 더 이전부터 이곳에 들르셨던 분들도 있겠지만...

예전과 지금을 비교해 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F/OSS 관련 커뮤니티들이 상당히 축소되고 침체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곳 역시 처음에 한글 문서 번역 작업이 한참 행해질 시기에는 지금보다 비록 방문자 수는 적었지만 오히려 더 내실있는 활동이 이루어졌던 것 같고요. 책이나 웹사이트 등에서 쉽게 리눅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더이상 엄밀한 의미의 문서화 작업 자체는 이루어지지 않은지가 오래되었지요. geekforum을 대신하기 위해 만든 이곳 KLDP BBS 역시 자유 게시판을 제외하고는 geekforum 만큼의 활발함은 더이상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다시금 예전과 같은 활발함을 되찾기 위해서는 뭔가 모멘텀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저는 여기가 과거에는 어떠했었는지는 사실 모릅니다.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접속하기 시작했으니까요..하지만 대강은 짐작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사는 것은 좋지만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사는 거는 힘들고 고달프더군요.지금까지 일들이 나쁜일도 있겠지만 순선님 기억속에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겠지요.지난일들처럼 지금일이 되지 않는다고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달리 Free겠습니까...
언젠가는 달아 났던 열정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예전처럼 그리고 순선님 기억속의 그때 처럼 돌아올겁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orangecrs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다시금 예전과 같은 활발함을 되찾기 위해서는 뭔가 모멘텀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관심의 대상이 문서에서 코드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유저혹은 개발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kldp.net의 UI의 경우 개발에 필요한 인터페이스 이외에 사용자들이 참여할수 있는 게시판외 메일링등이 있지만 글이 써진 경우는 몇몇프로젝트이외는 드물죠. 이는 유저이는 개발자이든 그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근본적인 원인이 안타깝게도 참여의지 부족이라고 해도 이전에 그런 개발자나 유저들을 끌여들일수 있는 매력이 있는 .net이 되었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문제는 평소의 우리나라 게시판문화에 길들여진(kldp bbs도 포함되며 한국의 커뮤니티의 주된 콘텐츠인 자유게시판등의 쉽게 글을 남기고 쓸수 있는 곳이 온라인 친목 동아리정도로 운영되고 있지는 않나라는...) 유저들의 참여활등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유저와 개발자들에게 .net과 bbs는 거리감이 있다고 느끼고 있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질문하신다면 뭐 딱히 있는게 아닌것도 문제입니다. 현재 상황에,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노력해 볼수 밖에는 없겠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 하나를 말씀드리면...

현재의 활동에서 코드페스트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건상 특정지역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더불어 집이건 사무실이건 간단하게 나마 참여할수 있는, 개발자이외에도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사용자들만의, 특정지역 사용자들만의 아오라를 묶어둔 행사는 개발자는 몰라도 유저들의 철저한 외면을 부축이는 경우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지역을 생각한다면 지방단위의 모임이 대책이 될수는 있겠지만 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코드페스트의 온라인 참여를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뭐 온라인 중계도 좋고 프로젝트별 irc를 공식적으로 개설하는 것도 좋고. 이게 활성화 되면 이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오픈소스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고요. 이에 많은 프로젝트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 봐야지요.

오픈소스에 있어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가 다른 외국의 경우를 하나씩 가져와서 적응하라고 말하기에는 일부 개발자들의 입장일뿐이 아닌가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 이전에, kldp를 접하기 이전의 유저들은 그동안 윈도우와 네이버, 다음, 싸이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앞으로도 마찮가지일것입니다. 몇년후에 공대를 간 학생은 (자극적인...) 싸이질을 해봤는다는 것이죠. 이중에 몇몇 kldp.net에 이름을 등록하는 개발자들은 나올수 있지만 kldp.net의 게시판에 글적는 유저는 없을거라는 것이죠. 좀더 다이나믹한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할말은 많은데... 추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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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jachin의 이미지

활동적이라는 것이 꼭 모든 사람이 같은 방법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같이 공감하고 자신들의 장소에서 자신들의 방법으로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적은 인원이 서로 맘이 맞아서 같은 장소에 모여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더라도 그 뒤에는 분명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을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규모는 더 커졌겠지만 개발자로서, 운영자로서, 사용자로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조용히 은거하고 있는 많은 관찰자 여러분들 중에서 리눅스를 더 많이 사용하고 널리 보급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활동을 하고 싶어하고, 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다른 분들에게 리눅스를 통해 많은 지식과 컴퓨터 운용 능력을 기르시도록 권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능력도 부족하고, 많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큰 힘은 되지 못하고 있네요.

분명 저희의 이러한 운동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던 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힘이 되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orangecrs의 이미지

아 지금 생각난 또 한가지...
전 이번에 서버기증 받았을때 웹서버와 DB서버의 분리를, 구지 그렇게 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bbs의 속도는 조금느리더라도(참고로 전 이전과의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다른 활용방안으로 쓸수 있지 않았나해서 입니다. 설사 조금 느리더라도 다른 메리트를 찾을수 있지 않았나 해서 입니다. 그런 의견에 대한 진지한 토의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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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saxboy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글을 쓰면서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F/OSS 커뮤니티는 1990년대 후반의 유즈넷이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한글 환경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수많은 고수들이 유즈넷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활동하던 시기도 있었고, 그 이후 인터넷 시대로 넘어오면서 제가 한때 한국의 /.과 같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운영했던 geekforum, LSN의 폐쇄 등등....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2001년경에 한참 geekforum이 운영되던 시절에도 유즈넷에 대해서 이와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그때 답글을 올려주셨던 분들 중 일부는 지금도 이곳 KLDP BBS에서 볼 수 있더군요. 물론 그때보다 더 이전부터 이곳에 들르셨던 분들도 있겠지만...

F/OSS 커뮤니티와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90년대 중후반 쯤 geek들이 활동하던 무대라면 kids 와 통신사 리눅스 동호회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사실 저는 kids와 그다지 친한 편은 아니지만.
하지만 저도 내공 육십성 고수들이 활약하던 그시절의 usenet은 굉장히 그립군요. tin -r과 elm을 기억하시는 분만 공감하실 이야기. 8)

나는오리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글을 쓰면서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F/OSS 커뮤니티는 1990년대 후반의 유즈넷이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유즈넷은 한국의 기형HTTP때문에 거의 죽어버렸지요.
이제는 han.rec.humor도 겨우 살아가는 듯하더군요.
한때 모든 유머는 한렉큐에 모인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젠 그것도 끝나버린듯...
그래도 소위 WWW의 '초딩'들은 없어서 좋습니다.
---
매일은 아니래도 자주 한렉큐 가는데 한렉큐 접속 가능하신분들은
유머좀 올려주세요. ㅠ.ㅠ
점심시간에 그거 보는게 낙인데...;;;
요즘 노병님과 쉬님, 종선님 등 몇분만 보이시네요.
죠커의 이미지

이 글타래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KLDP가 더 활발하기 위해서는 KLDP가 의미없는 이니셜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한국 리눅스 문서 프로젝트라는 정체성이 KLDP의 포지셔닝이었지만 지금의 포지셔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기업들의 상당수가 기업을 확장하면서 쉽게 이니셜만 따서 그룹명을 짓는 일이 있어왔는데 대부분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고객의 마인드에 쉽게 자리 잡기 힘들어 포지셔닝에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리눅스가 BSD 계열 보다 시장 점유가 높은 것은 고객의 마인드에 포지셔닝에 성공한 것도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KLDP에 적당한 뜻을 담고 그것을 홍보할 때 중심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KLDP가 더 활발해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jhumwhale의 이미지

CN wrote:
이 글타래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KLDP가 더 활발하기 위해서는 KLDP가 의미없는 이니셜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한국 리눅스 문서 프로젝트라는 정체성이 KLDP의 포지셔닝이었지만 지금의 포지셔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기업들의 상당수가 기업을 확장하면서 쉽게 이니셜만 따서 그룹명을 짓는 일이 있어왔는데 대부분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고객의 마인드에 쉽게 자리 잡기 힘들어 포지셔닝에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리눅스가 BSD 계열 보다 시장 점유가 높은 것은 고객의 마인드에 포지셔닝에 성공한 것도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KLDP에 적당한 뜻을 담고 그것을 홍보할 때 중심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KLDP가 더 활발해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Korea Linux Development suPport site..?

약간의 억지가... 8)

권순선의 이미지

CN wrote:
이 글타래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KLDP가 더 활발하기 위해서는 KLDP가 의미없는 이니셜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한국 리눅스 문서 프로젝트라는 정체성이 KLDP의 포지셔닝이었지만 지금의 포지셔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기업들의 상당수가 기업을 확장하면서 쉽게 이니셜만 따서 그룹명을 짓는 일이 있어왔는데 대부분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고객의 마인드에 쉽게 자리 잡기 힘들어 포지셔닝에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리눅스가 BSD 계열 보다 시장 점유가 높은 것은 고객의 마인드에 포지셔닝에 성공한 것도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KLDP에 적당한 뜻을 담고 그것을 홍보할 때 중심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KLDP가 더 활발해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메인네임을 아예 바꾸어야 할까요? 'KLDP'라는 것에서는 적절한 뜻을 담을 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roll:
권순선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권순선 wrote:
다시금 예전과 같은 활발함을 되찾기 위해서는 뭔가 모멘텀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관심의 대상이 문서에서 코드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유저혹은 개발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kldp.net의 UI의 경우 개발에 필요한 인터페이스 이외에 사용자들이 참여할수 있는 게시판외 메일링등이 있지만 글이 써진 경우는 몇몇프로젝트이외는 드물죠. 이는 유저이는 개발자이든 그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근본적인 원인이 안타깝게도 참여의지 부족이라고 해도 이전에 그런 개발자나 유저들을 끌여들일수 있는 매력이 있는 .net이 되었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문제는 평소의 우리나라 게시판문화에 길들여진(kldp bbs도 포함되며 한국의 커뮤니티의 주된 콘텐츠인 자유게시판등의 쉽게 글을 남기고 쓸수 있는 곳이 온라인 친목 동아리정도로 운영되고 있지는 않나라는...) 유저들의 참여활등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유저와 개발자들에게 .net과 bbs는 거리감이 있다고 느끼고 있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질문하신다면 뭐 딱히 있는게 아닌것도 문제입니다. 현재 상황에,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노력해 볼수 밖에는 없겠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 하나를 말씀드리면...

현재의 활동에서 코드페스트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건상 특정지역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더불어 집이건 사무실이건 간단하게 나마 참여할수 있는, 개발자이외에도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사용자들만의, 특정지역 사용자들만의 아오라를 묶어둔 행사는 개발자는 몰라도 유저들의 철저한 외면을 부축이는 경우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지역을 생각한다면 지방단위의 모임이 대책이 될수는 있겠지만 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코드페스트의 온라인 참여를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뭐 온라인 중계도 좋고 프로젝트별 irc를 공식적으로 개설하는 것도 좋고. 이게 활성화 되면 이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오픈소스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고요. 이에 많은 프로젝트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 봐야지요.

오픈소스에 있어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가 다른 외국의 경우를 하나씩 가져와서 적응하라고 말하기에는 일부 개발자들의 입장일뿐이 아닌가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 이전에, kldp를 접하기 이전의 유저들은 그동안 윈도우와 네이버, 다음, 싸이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앞으로도 마찮가지일것입니다. 몇년후에 공대를 간 학생은 (자극적인...) 싸이질을 해봤는다는 것이죠. 이중에 몇몇 kldp.net에 이름을 등록하는 개발자들은 나올수 있지만 kldp.net의 게시판에 글적는 유저는 없을거라는 것이죠. 좀더 다이나믹한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할말은 많은데... 추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kldp.net에 접근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인터페이스가 생소하다는 것 이상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스템 자체가 잘 돌아가게 하는 것에만 신경을 쓴 것이 사실인데 그 이외의 것에도 신경을 써야겠지요. 도움말도 만들고 초기화면에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그림도 의뢰해서 가져다 붙였는데 아직은 할일이 한참 더 많겠지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올려 주세요....
죠커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CN wrote:
이 글타래와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KLDP가 더 활발하기 위해서는 KLDP가 의미없는 이니셜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한국 리눅스 문서 프로젝트라는 정체성이 KLDP의 포지셔닝이었지만 지금의 포지셔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기업들의 상당수가 기업을 확장하면서 쉽게 이니셜만 따서 그룹명을 짓는 일이 있어왔는데 대부분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고객의 마인드에 쉽게 자리 잡기 힘들어 포지셔닝에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리눅스가 BSD 계열 보다 시장 점유가 높은 것은 고객의 마인드에 포지셔닝에 성공한 것도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KLDP에 적당한 뜻을 담고 그것을 홍보할 때 중심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KLDP가 더 활발해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메인네임을 아예 바꾸어야 할까요? 'KLDP'라는 것에서는 적절한 뜻을 담을 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roll:

그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KLDP라는 이니셜에 맞는 명칭과 자유롭게 생각한 명칭을 공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ㅎㅎ,
Korea Linux Distractive Portal...
Korea Linux Diversify Portal...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웃는 남자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매일은 아니래도 자주 한렉큐 가는데 한렉큐 접속 가능하신분들은
유머좀 올려주세요. ㅠ.ㅠ
점심시간에 그거 보는게 낙인데...;;;
요즘 노병님과 쉬님, 종선님 등 몇분만 보이시네요.

전에 웹으로 Usenet 볼려고 설치했던 건데 보세요. :wink:
http://lunarian.info/newsportal/thread.php?group=han.rec.humor

----------------------------------------
Nothing left after Nirvana.

나는오리의 이미지

웃는 남자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매일은 아니래도 자주 한렉큐 가는데 한렉큐 접속 가능하신분들은
유머좀 올려주세요. ㅠ.ㅠ
점심시간에 그거 보는게 낙인데...;;;
요즘 노병님과 쉬님, 종선님 등 몇분만 보이시네요.

전에 웹으로 Usenet 볼려고 설치했던 건데 보세요. :wink:
http://lunarian.info/newsportal/thread.php?group=han.rec.humor

음...제가 못본다는게아니고...
제가 유머는 못하니...유머좀 올려달라는 간~곡한 부탁이었습니다. ㅜ.ㅜ
reloaded의 이미지

예전과 같은 활발함을 바라고 글을 올리셨는데 쓰레드가 몇번 지나고나니까 또 쓸데없는 농담따먹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유즈넷 즉, 뉴스그룹은 그 당시 많지 않은 사람들의 집합소였죠..
뉴스서버도 별로 없었던지라 아는 사람, 즉 매니아들이 상대적으로 많았기때문에 내용 또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의 문제점은 자명합니다. 몇번을 걸쳐서 이야기 했었는데 Document 중심의 사이트에서 깊이 중심으로 가려면 이름부터 바꿔야 하며 그외 몇가지가 있는데 그건 또 싸움하려고 덤벼들게 뻔하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유즈넷 시절과 현재..
수준 저하의 원인은? 사용자 질의 저하입니다. 이 쓰레드 보면 모릅니까?

전반적인 수준의 향상과 활발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주인장 이외에 능동적인 다른 인물을 여러명 영입해서 조직적으로 해야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자율'이란 말은 아직 무리입니다.
특히 웹상에서 정보는 거의 99% 일방통행으로 흐릅니다.
스스로 커가는 페이지는 무리라고 봅니다... 유머 사이트라면 모를까..

권순선의 이미지

reloaded wrote:
예전과 같은 활발함을 바라고 글을 올리셨는데 쓰레드가 몇번 지나고나니까 또 쓸데없는 농담따먹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유즈넷 즉, 뉴스그룹은 그 당시 많지 않은 사람들의 집합소였죠..
뉴스서버도 별로 없었던지라 아는 사람, 즉 매니아들이 상대적으로 많았기때문에 내용 또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의 문제점은 자명합니다. 몇번을 걸쳐서 이야기 했었는데 Document 중심의 사이트에서 깊이 중심으로 가려면 이름부터 바꿔야 하며 그외 몇가지가 있는데 그건 또 싸움하려고 덤벼들게 뻔하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유즈넷 시절과 현재..
수준 저하의 원인은? 사용자 질의 저하입니다. 이 쓰레드 보면 모릅니까?

전반적인 수준의 향상과 활발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주인장 이외에 능동적인 다른 인물을 여러명 영입해서 조직적으로 해야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자율'이란 말은 아직 무리입니다.
특히 웹상에서 정보는 거의 99% 일방통행으로 흐릅니다.
스스로 커가는 페이지는 무리라고 봅니다... 유머 사이트라면 모를까..


누군가를 영입하는 것이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멀게는 예전의 geekforum moderator 모집 실패 건부터 해서 가장 최근의 F/OSS 포럼 게시판 관리자 모집 실패( http://bbs.kldp.org/viewtopic.php?t=59999 )까지...

그리고 이곳의 문제점에 대해서 싸움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말씀하지 않은 게 있다고 하셨는데 말씀을 해 보세요. 그리고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이름이 좋을지도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8)

yuni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도메인네임을 아예 바꾸어야 할까요? 'KLDP'라는 것에서는 적절한 뜻을 담을 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roll:

도메인 네임을 바꾸시는 것이 해답은 아닐듯 싶습니다. www.kldp.org를 치면 저의 타속이 경의적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이걸 버릴려고 그러십니까?

kldp가 이름 지명도도 있고, 그리고 처음 시작을 문서의 한글화 작업이니까, 그 전통도 계승할겸. 정말 이름때문에 분위기 조성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니시죠?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warpdory의 이미지

reloaded wrote:
예전과 같은 활발함을 바라고 글을 올리셨는데 쓰레드가 몇번 지나고나니까 또 쓸데없는 농담따먹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유즈넷 즉, 뉴스그룹은 그 당시 많지 않은 사람들의 집합소였죠..
뉴스서버도 별로 없었던지라 아는 사람, 즉 매니아들이 상대적으로 많았기때문에 내용 또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의 문제점은 자명합니다. 몇번을 걸쳐서 이야기 했었는데 Document 중심의 사이트에서 깊이 중심으로 가려면 이름부터 바꿔야 하며 그외 몇가지가 있는데 그건 또 싸움하려고 덤벼들게 뻔하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유즈넷 시절과 현재..
수준 저하의 원인은? 사용자 질의 저하입니다. 이 쓰레드 보면 모릅니까?

전반적인 수준의 향상과 활발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주인장 이외에 능동적인 다른 인물을 여러명 영입해서 조직적으로 해야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자율'이란 말은 아직 무리입니다.
특히 웹상에서 정보는 거의 99% 일방통행으로 흐릅니다.
스스로 커가는 페이지는 무리라고 봅니다... 유머 사이트라면 모를까..

영입대상 인물이라도 섭외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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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asomoli의 이미지

warpdory wrote:
reloaded wrote:
예전과 같은 활발함을 바라고 글을 올리셨는데 쓰레드가 몇번 지나고나니까 또 쓸데없는 농담따먹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유즈넷 즉, 뉴스그룹은 그 당시 많지 않은 사람들의 집합소였죠..
뉴스서버도 별로 없었던지라 아는 사람, 즉 매니아들이 상대적으로 많았기때문에 내용 또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의 문제점은 자명합니다. 몇번을 걸쳐서 이야기 했었는데 Document 중심의 사이트에서 깊이 중심으로 가려면 이름부터 바꿔야 하며 그외 몇가지가 있는데 그건 또 싸움하려고 덤벼들게 뻔하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유즈넷 시절과 현재..
수준 저하의 원인은? 사용자 질의 저하입니다. 이 쓰레드 보면 모릅니까?

전반적인 수준의 향상과 활발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주인장 이외에 능동적인 다른 인물을 여러명 영입해서 조직적으로 해야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자율'이란 말은 아직 무리입니다.
특히 웹상에서 정보는 거의 99% 일방통행으로 흐릅니다.
스스로 커가는 페이지는 무리라고 봅니다... 유머 사이트라면 모를까..

영입대상 인물이라도 섭외해 주셨으면 합니다.


I totally agree with you.


dasomoli의 블로그(http://dasomoli.org)
dasomoli = DasomOLI = Dasom + DOLI = 다솜돌이
다솜 = 사랑하옴의 옛 고어.
Developer! ubuntu-ko! 다솜돌이 정석
죠커의 이미지

yuni wrote:
권순선 wrote:
도메인네임을 아예 바꾸어야 할까요? 'KLDP'라는 것에서는 적절한 뜻을 담을 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군요. :roll:

도메인 네임을 바꾸시는 것이 해답은 아닐듯 싶습니다. www.kldp.org를 치면 저의 타속이 경의적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이걸 버릴려고 그러십니까?

kldp가 이름 지명도도 있고, 그리고 처음 시작을 문서의 한글화 작업이니까, 그 전통도 계승할겸. 정말 이름때문에 분위기 조성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니시죠?

<비지니스위크>에 따르면 '이니셜'을 사용하는 기업의 평균 인지율이 49퍼센트인 반면 '이름'을 사용하는 기업의 인지율은 68%입니다. 대체로 이니셜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훨씬 더 막대한 홍보 비용을 지출하면서도 더 적은 효과를 얻기 마련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설상 내부적으로는 의미가 있더라도) 고객에게 의미없는 이니셜로 다가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기업에서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이름이 그 역활을 못할 때는 바꾸는 것이 상책입니다. 예전에 KLDP는 "한국 리눅스 문서화 프로젝트"라는 뜻이 있었기 때문에 더 쉽게 마인드에 인지될 수 있었습니다. RCA를 보고 라디오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를 연상할 수 있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라디오 커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는 성공한 후에 사업 확장을 위해서 풀 네임 명칭 보다는 RCA라는 이니셜을 선호하면서 이전의 회사명을 가지고 사업을 확장했고 결국 세대가 지나면서 망해버렸습니다. 영역 확장을 위해서 이니셜 만을 부각시키는 것이 위험한 것이라는 게 여러 조사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어떤 분이 KLDP의 P를 Portal로 정의한게 괜찮아 보입니다. D에 대해서 적절한 단어가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아예 다른 단어를 채택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의미없는 이니셜 대신 다른 단어를 선택한 후 인지도를 높여 수익성을 높인 기업이 얼마던지 있습니다. (물론 국내 기업들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만 ....)

orangecrs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orangecrs wrote:
권순선 wrote:
다시금 예전과 같은 활발함을 되찾기 위해서는 뭔가 모멘텀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관심의 대상이 문서에서 코드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유저혹은 개발자들의 접근성이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kldp.net의 UI의 경우 개발에 필요한 인터페이스 이외에 사용자들이 참여할수 있는 게시판외 메일링등이 있지만 글이 써진 경우는 몇몇프로젝트이외는 드물죠. 이는 유저이는 개발자이든 그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근본적인 원인이 안타깝게도 참여의지 부족이라고 해도 이전에 그런 개발자나 유저들을 끌여들일수 있는 매력이 있는 .net이 되었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문제는 평소의 우리나라 게시판문화에 길들여진(kldp bbs도 포함되며 한국의 커뮤니티의 주된 콘텐츠인 자유게시판등의 쉽게 글을 남기고 쓸수 있는 곳이 온라인 친목 동아리정도로 운영되고 있지는 않나라는...) 유저들의 참여활등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유저와 개발자들에게 .net과 bbs는 거리감이 있다고 느끼고 있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질문하신다면 뭐 딱히 있는게 아닌것도 문제입니다. 현재 상황에,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노력해 볼수 밖에는 없겠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 하나를 말씀드리면...

현재의 활동에서 코드페스트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건상 특정지역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더불어 집이건 사무실이건 간단하게 나마 참여할수 있는, 개발자이외에도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사용자들만의, 특정지역 사용자들만의 아오라를 묶어둔 행사는 개발자는 몰라도 유저들의 철저한 외면을 부축이는 경우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지역을 생각한다면 지방단위의 모임이 대책이 될수는 있겠지만 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코드페스트의 온라인 참여를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뭐 온라인 중계도 좋고 프로젝트별 irc를 공식적으로 개설하는 것도 좋고. 이게 활성화 되면 이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오픈소스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하고요. 이에 많은 프로젝트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 봐야지요.

오픈소스에 있어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가 다른 외국의 경우를 하나씩 가져와서 적응하라고 말하기에는 일부 개발자들의 입장일뿐이 아닌가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 이전에, kldp를 접하기 이전의 유저들은 그동안 윈도우와 네이버, 다음, 싸이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앞으로도 마찮가지일것입니다. 몇년후에 공대를 간 학생은 (자극적인...) 싸이질을 해봤는다는 것이죠. 이중에 몇몇 kldp.net에 이름을 등록하는 개발자들은 나올수 있지만 kldp.net의 게시판에 글적는 유저는 없을거라는 것이죠. 좀더 다이나믹한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할말은 많은데... 추가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kldp.net에 접근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인터페이스가 생소하다는 것 이상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스템 자체가 잘 돌아가게 하는 것에만 신경을 쓴 것이 사실인데 그 이외의 것에도 신경을 써야겠지요. 도움말도 만들고 초기화면에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그림도 의뢰해서 가져다 붙였는데 아직은 할일이 한참 더 많겠지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올려 주세요....

요번 코페에서는 뭐 제의견이 받아 들여졌는지 동영상중계도 하고 irc주소도 자게에 올라오고...^^;;;
순선님께서 bb의 자게 접근 메리트에 .net과의 의도 파악에 bbs의 자게를 없앰을 과거의 비춤에 고려 하신듯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건 그게 아닌데... 자게류의 게시판은 있어야 약이며 없으면 매뉴얼인것인데... 대부분의 한국사람은 매뉴얼을 다 읽지 안ㄹ은다는것...어쨌든 코페도 정신에 따라갈께아니라 현실에 따라가야한다는거... 순선님도 인지하시고는 있지만 사람마다의 생각이 다르니...
이 주제도 코페의 중요한 프로젝트일수도 있고...
하지만... ^^;;
코페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요런것도 타겟의 이야기거리가 되지않을까요...
문제를 보고 제 머리속에는 가득한 이 생각들을 순선님께 전달못하며 할수없는(중요!!! 아주...) 이유는 무엇일까요? 순선님 메세지 함주세요... 코드의 문제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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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