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한 화두

dummy999의 이미지

우리나라엔 C를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우리나라엔 C++을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그래서 합이 100%이므로 C와 c++만 잘하면 IT를 잘할수있다 라고 말해도 맞는말이다
그리고 서버사이드스크립트(PHP, ASP같은것)같은것은 단지 알파일뿐이다?

여러분들은 이것에대해 동의하십니까?
아침부터 난해한 화두를 던져버렸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전히 코볼조차도 사용되고 있고 java도 실수에 꽤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언어는 단지 표현하는 방법일 뿐이지요...
물론 언어가 여러 제약을 가지게 만들기도 하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군요.

언어보다 더 중요한 것을 모르시는 듯한 말씀이시네요.

atie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우리나라엔 C를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우리나라엔 C++을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그래서 합이 100%이므로 C와 c++만 잘하면 IT를 잘할수있다 ...

Quote:
우리나라엔 C를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우리나라엔 C++을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그래서 합이 100%이므로 C와 c++만 잘하면 IT를 할줄안다?

이게 토론이 되나요?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카二리의 이미지

이젠 재미 없어요 dummy99님

난해한 화두가 아니라 난해한 분이 던진 어이없는 화두군요.

새 생각 :)

purluno의 이미지

이상한 질문이군요. 두 전제를 참이라고 가정해도 각각의 50%가 서로소라는 보장은 없으니, 겹치는 내용이 있다면 그 합이 100%에 이르지 못하겠지요. C와 C++이 서로 비슷한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공통의 약수를 많이 가지고 있겠네요. 그리고 그 두 전제 자체도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이지 않습니까. IT의 분야가 프로그래밍 언어 밖에 없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결국 질문하신 분께서도 이정도 답변들은 예상하셨을 것 같은데 혹시 넌센스 퀴즈인가요? :)

최종호의 이미지

dummy999님답지 않게 왜 이러십니까? 8)
좀 더 도발적인 주제 부탁드립니다!! :twisted:

ftfuture의 이미지

전부다 개소립니다.
하나라도 잘하라고 하세요.

Tony의 이미지

c99를 봤더니 도무지 c만 깊게 아는것도 힘들어보이던데... 겨우 업무에 필요한정도만 깊게 알아도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고 생각해요.

chadr의 이미지

IT가 그렇게 좁은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개발도 IT이고..
서버관리도 IT이고..
네트워크 관리도 IT이고..
디비 관리도 IT이고..
등등등등...

세어보면 수도 없이 많겠네요..

한마디로

Quote:
우리나라엔 C를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우리나라엔 C++을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그래서 합이 100%이므로 C와 c++만 잘하면 IT를 잘할수있다 라고 말해도 맞는말이다
그리고 서버사이드스크립트(PHP, ASP같은것)같은것은 단지 알파일뿐이다?

이 소리는 해피소리일 뿐입니다..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clublaw의 이미지

저도 chadr님처럼
IT가 무엇인지 알고 난 다음에 질문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설마 IT가 InterneT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logout의 이미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dummy999님도 역시나... 인가요.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khris의 이미지

WoW나 기타 온라인게임에서 같은 속성의, 같은 계열의 효과는 항상 큰 값만 유지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방어력 버프 90 올라가는걸 걸었는데 방어 120 올려주는 물약을 먹으면 방어는 120만 더 올라가지 120+90=210 이 되지는 않습니다 ;D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codebank의 이미지

항상 교집합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독립적인 영역이라면 합이 100이 나오겠지만 C++은 C의 영역을 포함할 수 있고
C또한 약간은 복잡하겠지만 C++의 영역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결국 최대한으로 따지면 100이되겠지만 최소한으로 따지면 50밖에 안된다는 소리죠.

50 + 50 = 100 이란 수학적인 결론은 약속이기에 그렇게 되어야만 하지만
집합적인 측면에서는 이런 수학적 논리를 부정하며 50이 나올 수도 있게하며
사회적인 측면의 논리에서는 0도 나올 수 있음을 아셔야합니다.

검정 아니면 하얀색이란 논리는 학교에서나 가르치는 논리이지 실제 사회에서는
회색도 있고 노랑색, 빨간색도 있으니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warpdory의 이미지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 글..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까나리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 글..

좀 기대에 못 미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이번건은 좀 약해 약해~ :twisted:

ydhoney의 이미지

음..

좀 약한데..흐음..:?

이래가지고 낚시가 되겠어요?

warpdory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warpdory wrote:
역시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 글..

좀 기대에 못 미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이번건은 좀 약해 약해~ :twisted:

약한 것도 예상을 한 거죠.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난해->난감으로...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hey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우리나라엔 C를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위의 가정에는 근거가 없고 동의하지 않습니다.

dummy999 wrote:
우리나라엔 C++을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위의 가정에는 근거가 없고 동의하지 않습니다.

dummy999 wrote:
그래서 합이 100%이므로 C와 c++만 잘하면 IT를 잘할수있다 라고 말해도 맞는말이다

50%+50%는 100%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C와 C++만 잘하면 IT를 잘 할 수 있다 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dummy999 wrote:
그리고 서버사이드스크립트(PHP, ASP같은것)같은것은 단지 알파일뿐이다?

1, 2 가정이 근거가 없으므로 이 결론도 근거가 없습니다.

dummy999 wrote:
여러분들은 이것에대해 동의하십니까?
아침부터 난해한 화두를 던져버렸군요..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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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shineyhj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우리나라엔 C를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우리나라엔 C++을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그래서 합이 100%이므로 C와 c++만 잘하면 IT를 잘할수있다 라고 말해도 맞는말이다

extensive variables 과 intensive variables 를 혼동하셨군요. :)

- 야간비행.

The Feynman algorithm :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real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_-;;;

IsExist의 이미지

으음?

낚시꾼?

모지..

---------
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Prentice의 이미지

유용한 얘기는 나올 것 같지 않네요.

int lock;
lock=0;
++lock;

/* 잠금에 한표 */

lifthrasiir의 이미지

/*
* 저도 잠금에 한 표.
*
* assumed lock == 1
*/
lock *= 2;

아빠곰의 이미지

lock++;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cppig1995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int lock;
lock=0;
++lock;

/* 잠금에 한표 */

lock 변수는 전역 변수로 Fr_50103.c 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전역 변수는 자동으로 0 으로 초기화가 되지요.]
따라서, 위 처럼 UserLock.c 에서 참조하려면 무조건

extern int lock;

입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whitelazy의 이미지

IT는...
information&technology 의 약자로 정보통신기술을 의미
라는군요

IT = Language가 아닙니다............
랭귀지는 VHDL같은것도 있지요... 이런건 C나 어셈으로도 대치가 안됩니다 ㅋㅋ
뭐 직접 바이너리가 나오도록 컴파일러를 작성하면 그만이라 하시면 :oops:
System C도 C라고 하신다면 곤란합니다........... :twisted:
System C가 VHDL이나 Verilog나 기타등등HDL언어를 대치하기 위해 열심히 만들고 있는 언어입니다만... C처럼 짜서 아웃풋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좀 =_=;;

lifthrasiir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검은해 wrote:
int lock;
lock=0;
++lock;

/* 잠금에 한표 */

lock 변수는 전역 변수로 Fr_50103.c 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전역 변수는 자동으로 0 으로 초기화가 되지요.]
따라서, 위 처럼 UserLock.c 에서 참조하려면 무조건

extern int lock;

입니다.

저 내용이 Fr_50103.c에 들어 가는 게 아니었나요? -_-;;;;;; (뭐 새삼스럽게 그런 걸 따지나...)

- 토끼군

clublaw의 이미지

1+1=2 일 수도 있지만
1+1=10 일 때도 있습니다.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budle77의 이미지

좀... 저도 초보자이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BSK의 이미지

마지막에 하나가 되겠죠. :D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segfault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dummy999님 팬입니다 :)

SoftOn의 이미지

헉.. 왜 난 제목을 "난해한 화투"로 읽었을까? -_-;

버려진의 이미지

SoftOn wrote:
헉.. 왜 난 제목을 "난해한 화투"로 읽었을까? -_-;

난해한 질문이군요.

사실 저도 화투로 봤습니다. ^^;

kida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흔히.. 반 죽인다고 하죠..?

반만 죽여 봅시다..
그럼 반만 산거랑 같겠죠..?

식으로 유도해 봅시다..

Quote:
1/2죽음 = 1/2 삶

자.. 그럼 이제 양 변을 약분해 봅시다.
그럼

Quote:
죽음 = 삶

그럼 죽는게 사는게 되는 건가요..?-_-a

안경 미소녀가 좋아~!

hey의 이미지

kida wrote: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흔히.. 반 죽인다고 하죠..?

반만 죽여 봅시다..
그럼 반만 산거랑 같겠죠..?

식으로 유도해 봅시다..

Quote:
1/2죽음 = 1/2 삶

자.. 그럼 이제 양 변을 약분해 봅시다.
그럼

Quote:
죽음 = 삶

그럼 죽는게 사는게 되는 건가요..?-_-a


썰렁 ...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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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ydhoney의 이미지

kida wrote: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흔히.. 반 죽인다고 하죠..?

반만 죽여 봅시다..
그럼 반만 산거랑 같겠죠..?

식으로 유도해 봅시다..

Quote:
1/2죽음 = 1/2 삶

자.. 그럼 이제 양 변을 약분해 봅시다.
그럼

Quote:
죽음 = 삶

그럼 죽는게 사는게 되는 건가요..?-_-a

ICE~ ICE~ ICE~ COLD~ :o

정태영의 이미지

역시 더미님의 인기는.. 짧은 기간동안 쓰레드가 이렇게 길어졌꾼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FrogLamb의 이미지

ydhoney wrote:
음..

좀 약한데..흐음..:?

이래가지고 낚시가 되겠어요?

그래도 달린 답글들 수를 보면 어느정도 성공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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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segfault의 이미지

kida wrote: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흔히.. 반 죽인다고 하죠..?

반만 죽여 봅시다..
그럼 반만 산거랑 같겠죠..?

식으로 유도해 봅시다..

Quote:
1/2죽음 = 1/2 삶

자.. 그럼 이제 양 변을 약분해 봅시다.
그럼

Quote:
죽음 = 삶

그럼 죽는게 사는게 되는 건가요..?-_-a

메탈리카의 1988년작 수록곡 중에 'To live is to die'라는 곡이 생각나는군요 -_-a

dummy999의 이미지

제가 말하는 c/C++은 공대에서 주로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와서도 전산인이아니라.
비전산인은 이것만 알면 IT는 잘할것이다라는 공식을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여기에 동의하지않는 모든분들은 전부 전산으로 밥먹고사는분들이기때문에
답변에대한 색이 다르지만. 외부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글을 썼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백날 C와 C뿔따구가 IT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도
다른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말인즉 그들은 우물속의 개구리인데도 우리를 그런엄청나게넓은 우물에 가두게하고
우리를 그쪽으로해야지 성공하게 한다는것입니다.

아침부터 상당히 이부분이 난해했습니다.
왜,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C와 C++만이 존재하는 세상으로 만들어놨으며
그것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왜 C와 C++만으로는 만족할수없는거며
무엇을 만족해야 더이상 언어가 불필요하다고 할수있는건지..

그런데 말이죠 여기에 글쓴사람들 대부분이 C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고
C++을 모른사람이 없을꺼라는겁니다.
물론 없는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몇안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제글에 쓸때없는글이라고 말할지몰라도
저는 정말 쓸때없는 생각으로부터 진보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여기에 글을 쓴사람들은 C와 C++말고도 더많은 언어가있다고 말을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C와 C++에 얼마나 비중을 두고있습니까?
이것이 없다면 여러분은 아마 밥먹고살수있었을까요?
저역시 마찬가집니다.

제가 이걸 화두로 던진것은
세상이 C와 C++이 없이도 잘살수있을수있는가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불가능했겠죠?
어찌되었던간에 이들 언어로부터 파생된언어나 영향받아 180%바뀐언어들이있었으니까.
C와 C++의 비중이 50%씩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듯합니다.
정확하게 자로잰다면 모르지만..

------------------------------------
F/OSS bless you... ^^*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import kldp
kldp.bbs.getTopic(50103).lock = True

저도 잠금에 한표 :twisted:

segfault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제가 말하는 c/C++은 공대에서 주로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와서도 전산인이아니라.
비전산인은 이것만 알면 IT는 잘할것이다라는 공식을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여기에 동의하지않는 모든분들은 전부 전산으로 밥먹고사는분들이기때문에
답변에대한 색이 다르지만. 외부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글을 썼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백날 C와 C뿔따구가 IT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도
다른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말인즉 그들은 우물속의 개구리인데도 우리를 그런엄청나게넓은 우물에 가두게하고
우리를 그쪽으로해야지 성공하게 한다는것입니다.

아침부터 상당히 이부분이 난해했습니다.
왜,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C와 C++만이 존재하는 세상으로 만들어놨으며
그것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왜 C와 C++만으로는 만족할수없는거며
무엇을 만족해야 더이상 언어가 불필요하다고 할수있는건지..

그런데 말이죠 여기에 글쓴사람들 대부분이 C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고
C++을 모른사람이 없을꺼라는겁니다.
물론 없는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몇안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제글에 쓸때없는글이라고 말할지몰라도
저는 정말 쓸때없는 생각으로부터 진보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여기에 글을 쓴사람들은 C와 C++말고도 더많은 언어가있다고 말을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C와 C++에 얼마나 비중을 두고있습니까?
이것이 없다면 여러분은 아마 밥먹고살수있었을까요?
저역시 마찬가집니다.

제가 이걸 화두로 던진것은
세상이 C와 C++이 없이도 잘살수있을수있는가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불가능했겠죠?
어찌되었던간에 이들 언어로부터 파생된언어나 영향받아 180%바뀐언어들이있었으니까.
C와 C++의 비중이 50%씩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듯합니다.
정확하게 자로잰다면 모르지만..

IT라는 용어에 대한 exact definition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artsilly의 이미지

while True:
    lock = lock + 1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dummy999 wrote:

물론 여기에 동의하지않는 모든분들은 전부 전산으로 밥먹고사는분들이기때문에
답변에대한 색이 다르지만. 외부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글을 썼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백날 C와 C뿔따구가 IT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도
다른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런거를 캡슐화라 하나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ㅡ,.ㅡ;;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우리나라엔 C를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우리나라엔 C++을 잘하면 IT의 50%는 할줄안다?
그래서 합이 100%이므로 C와 c++만 잘하면 IT를 잘할수있다 라고 말해도 맞는말이다
그리고 서버사이드스크립트(PHP, ASP같은것)같은것은 단지 알파일뿐이다?

여러분들은 이것에대해 동의하십니까?
아침부터 난해한 화두를 던져버렸군요..

C를 잘하면 IT의 80%는 할줄안다
C++을 잘하면 IT의 80%는 할줄안다
그외를 잘하면 IT의 80%는 할줄안다
다잘하면 개코도 모르는넘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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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분명한건..

C나 C++을 잘하기란 매우매우 어려우며..(실무에 쓰일 정도를 말하는게 아니라..정말 잘하는것..)

정말 그 C/C++의 진정한 극의를 깨우치는 순간이 오면 그 사람은 도통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정말 C의 극의를 깨우친 사람은 진정한 고수는 100명이 채 안될것이라고 봅니다만..(10명이 안될지도?)

C++의 극의를 깨우친 사람은..전 세계에 몇명이나 되려나요?

비얌 후루룹짭짭 양반빼고는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갈것..

C/C++은 사람을 도에 이르게 하지만 IT전체와는 상관이 없다는것!

IT분야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다양하거든요. ^^

p.s

(아..걸린건가..-_-;)

warpdory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제가 말하는 c/C++은 공대에서 주로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와서도 전산인이아니라.
비전산인은 이것만 알면 IT는 잘할것이다라는 공식을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여기에 동의하지않는 모든분들은 전부 전산으로 밥먹고사는분들이기때문에
답변에대한 색이 다르지만. 외부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글을 썼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백날 C와 C뿔따구가 IT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도
다른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말인즉 그들은 우물속의 개구리인데도 우리를 그런엄청나게넓은 우물에 가두게하고
우리를 그쪽으로해야지 성공하게 한다는것입니다.

아침부터 상당히 이부분이 난해했습니다.
왜,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C와 C++만이 존재하는 세상으로 만들어놨으며
그것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왜 C와 C++만으로는 만족할수없는거며
무엇을 만족해야 더이상 언어가 불필요하다고 할수있는건지..

그런데 말이죠 여기에 글쓴사람들 대부분이 C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고
C++을 모른사람이 없을꺼라는겁니다.
물론 없는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몇안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제글에 쓸때없는글이라고 말할지몰라도
저는 정말 쓸때없는 생각으로부터 진보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분명여기에 글을 쓴사람들은 C와 C++말고도 더많은 언어가있다고 말을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C와 C++에 얼마나 비중을 두고있습니까?
이것이 없다면 여러분은 아마 밥먹고살수있었을까요?
저역시 마찬가집니다.

제가 이걸 화두로 던진것은
세상이 C와 C++이 없이도 잘살수있을수있는가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불가능했겠죠?
어찌되었던간에 이들 언어로부터 파생된언어나 영향받아 180%바뀐언어들이있었으니까.
C와 C++의 비중이 50%씩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듯합니다.
정확하게 자로잰다면 모르지만..

난 공대 안나왔구요.
전산으로 먹고 살지도 않아요.
그리고 비 IT 종사자로서 보기에 C/C++ 이 IT 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전번에도 썼었는데.. 맨날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모니터만 보지 말고 세상을 넓게 보세요. 책도 좀 보고(컴퓨터 책 말고), 티비도 좀 보고 가끔은 사람 사는 것도 보세요.

- 지금도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199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 최고 연봉 프로그래머는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rexx 라는 언어를 쓰는 IBM 메인프레임 프로그래머였습니다. IBM 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거기 직원이 한 얘기니깐 대충은 맞을 겁니다. 그때 당시로 몇억이라고 했으니까요. 참고로 rexx 는 일종의 스크립트 언어이고(물론 컴파일도 됩니다.) C/C++ 나오기 훨씬전부터 있던 언어입니다. IBM 메인 프레임 나오면서부터 개발 되어서 지금도 계속 버전업 되고 있으니깐.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d의 이미지

-_-; 개뿔 모르던 초딩때도 c/c++이 it의 전부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네요;
전 농대생인데 어쩌죠;

아직 5표 안 됐나요?
잠금에 한 표 추가합니다.

barbarianmonk의 이미지

C 잘하면 50%인정합니다...

뭐... 언어라는게 서로가 통하는 묘한 느낌이있어서 인정하려 합니다만.

근데.. 얼마나 잘하면.. 50%까지 도달 할수 있을까요?

난 이제 2%의 오감을 느끼는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