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홈 ›› Forums ›› 재미 ›› 자유 게시판

제 친구랑 소개팅하신 KLDP 회원분? ^- ^

MasterQ의 이미지
글쓴이: MasterQ / 작성시간: 금, 2004/11/26 - 11:06오전

궁금합니다!!

보시면 답글 올려주세요 ~ ^- ^

세상이 참 좁지요?

Forums: 
자유 게시판
kubugi의 이미지

글쓴이: kubugi / 작성시간: 금, 2004/11/26 - 11:57오전

그럼..

그분이 소개팅 가셔서..

KLDP 이야기를 하셨다는 야그네요.. ㅋㅋ

모범 회원 이신건가...??

........

소개팅 결과 좋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는 월동준비 어쩌나.....

눈도 온다는데.......ㅜㅜ

ㅡ,.ㅡ;;의 이미지

글쓴이: ㅡ,.ㅡ;; / 작성시간: 금, 2004/11/26 - 12:14오후

친구분이.. 여친인가요 ㅡ,.ㅡ;


----------------------------------------------------------------------------

oneday의 이미지

글쓴이: oneday / 작성시간: 금, 2004/11/26 - 1:00오후

소개팅 가서 KLDP이야기까지 나왔다면..
결과는... 훔.... ㅡㅡ;;

se7enkey의 이미지

글쓴이: se7enkey / 작성시간: 금, 2004/11/26 - 1:31오후

같은 전산 전공이라서

잠깐.. 아주 잠깐.. 리눅스 이야기는 나온거 같은데...

제목 보고... 순간 뜨끔했습니다. :shock:

저는 아닌데요... :D

se7enkey의 이미지

글쓴이: se7enkey / 작성시간: 금, 2004/11/26 - 1:35오후

buttfly wrote:
소개팅 가서 KLDP이야기까지 나왔다면..
결과는... 훔.... ㅡㅡ;;

토... 토.론 ?!!! :wink:

krisna의 이미지

글쓴이: krisna / 작성시간: 금, 2004/11/26 - 1:48오후

설마요.

제가 먼저 kldp 이야기를 꺼냈던것 같지는 않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금, 2004/11/26 - 2:41오후

krisna wrote:
설마요.

제가 먼저 kldp 이야기를 꺼냈던것 같지는 않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


좀더 자세한 얘기 부탁합니다... :-)
maylinux의 이미지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금, 2004/11/26 - 2:59오후

krisna wrote:
설마요.

제가 먼저 kldp 이야기를 꺼냈던것 같지는 않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

설마... 젠투신과 데비안교 로 나누어서 싸우신건 아니겠죠??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금, 2004/11/26 - 3:35오후

krisna wrote:
설마요.

제가 먼저 kldp 이야기를 꺼냈던것 같지는 않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

여자와 만날 때 금기 사항

1. 군대 얘기
2. 축구 얘기 - 그나마 2002 월드컵 때문에 많이 누그러 졌지요.
3.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4. 컴퓨터 얘기 ..

입니다...

그런데, kldp 라뇨 ... 오오 ...
근데, 그분이 kldp 에 등록하신 분이신가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lfalf의 이미지

글쓴이: alfalf / 작성시간: 금, 2004/11/26 - 3:44오후

음... KLDP 등의 컴퓨터 이야기도 잘만 하며 오히려 득이 될수 있습니다. 여자로 하여금 이 사람 내가 잘 모르는 어려운 것을 잘 아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주면 그것을 통해 여자에게 약간의 존경심을 이끌어 내 교재에 도움이 될수 있거든요.
물론...
물론...
잘 이야기해야 합니다. :D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금, 2004/11/26 - 4:06오후

alfalf wrote:

잘 이야기해야 합니다. :D

문제는 그 잘~~이란게 구현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 겠지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까나리의 이미지

글쓴이: 까나리 / 작성시간: 금, 2004/11/26 - 4:59오후

헉 ....

누구에요 -.- 궁금하다 ;;

http://kkanari.egloos.com/

docs의 이미지

글쓴이: docs / 작성시간: 금, 2004/11/26 - 5:03오후

alfalf wrote:
음... KLDP 등의 컴퓨터 이야기도 잘만 하며 오히려 득이 될수 있습니다. 여자로 하여금 이 사람 내가 잘 모르는 어려운 것을 잘 아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주면 그것을 통해 여자에게 약간의 존경심을 이끌어 내 교재에 도움이 될수 있거든요.
물론...
물론...
잘 이야기해야 합니다. :D

자알~ 이야기 해도
온갖 cs 숙제들과, 컴 A/S에서부터 전기기사까지 몽땅 다 떠맡게 될거 같아요 :oops:

emptysky의 이미지

글쓴이: emptysky / 작성시간: 금, 2004/11/26 - 6:24오후

여자분이 컴공과 계열이라면 컴이야기가 먹히지 않을까요? :)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bayleys의 이미지

글쓴이: bayleys / 작성시간: 금, 2004/11/26 - 6:37오후

emptysky wrote:
여자분이 컴공과 계열이라면 컴이야기가 먹히지 않을까요? :)

안 먹히는 경우도 많아요....

코딩쪽만 가면... 치를 떠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죠... 컴공과... =ㅛ=;;;

Solaris Maniac =ㅛ=;;;

키보드를 기계식으로 다시 바꾸고 난 후 타이핑이 즐거워짐....

BSK의 이미지

글쓴이: BSK / 작성시간: 금, 2004/11/26 - 6:50오후

소개팅에서 KLDP 얘기를 :roll:
전 여자친구한테 리눅스 얘기하니까 그게 운동선수 이름이냐고 :twisted: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urmajest의 이미지

글쓴이: urmajest / 작성시간: 금, 2004/11/26 - 7:23오후

제가 아는 누나(CS전공 박사 3년차)가 계시는데 같은 CS전공하는

남자분을 사귀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했죠. 재미없게 왜 CS전공하는 남자를 사귀냐고

(무덤을 판건가 -_-)

그랬더니 '말이 통해서' 만난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남자는 다 똑같아. 같은 class에 instance만 다를 뿐이지"

와 같은 얘기를 알아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_-

withHUNI의 이미지

글쓴이: withHUNI / 작성시간: 금, 2004/11/26 - 7:55오후

혹시 그분 남자분은 아닙니까..... :oops:
상황을 봐선 여자분이라 짐작하기가 좀 힘드는데여~
암튼 뒷이야기가 무척 궁금하네요~ 함 들려주시죠 :wink:

Never say never......

MasterQ의 이미지

글쓴이: MasterQ / 작성시간: 토, 2004/11/27 - 10:16오전

이렇게 된거랍니다 -

글쓰기 전날 친구(여자)와 밥을 먹었답니다.

제가 훈련소에도 갔다오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만난친구였는데

자기가 소개팅을 했다고 하더군요

"잘했구나" "어땠어" 이런 대화가 오고 가다가

걔가 "근데 그 사람이 너 알더라?" 하더군요

놀라서 그 얘기를 들어보니...

친구가 소개팅을 했는데 얘기중에 슬램덩크 작가가

일본 신문에 전면으로 광고를 낸 얘기가 나와다고 합니다

그 그림들의 Link가 KLDP엔가 한번 올라왔었던것 같은데

저는 그것을 미니홈피에 옮겼던 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는 미니홈피에서 그 그림들을 본적이 있고

그래서 리눅스를 하는 사람들이 자주 가는 KLDP라는 곳 얘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제 친구도 제가 리눅스를 하는것을 알고 있었는지

그 얘기를 하니까 필명을 물어보더랍니다.

근데 제 친구야 KLDP가 어떤곳인지도 모르고 하니

필명을 모르지만 "MasterQ 쓰려나?" 하고 얘기했더니

본기억이 있다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신기해서 글을 올렸는데

아직 이 글을 못보셨나봐요~~ ^^

이 얘기를 자세히 들은것이 아니므로 실제와는 다를수도 있게네요.

:-)

지아의 이미지

글쓴이: 지아 / 작성시간: 토, 2004/11/27 - 10:22오전

세상은 좁고도 넓다죠.. ;)

#kill -9 world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토, 2004/11/27 - 11:44오전

MasterQ wrote:
아직 이 글을 못보셨나봐요~~ ^^

위에 krisna님이 이미 글을 쓰신것 같은데요? :) 부럽다...

------------------------------
좋은 하루 되세요.

MasterQ의 이미지

글쓴이: MasterQ / 작성시간: 토, 2004/11/27 - 12:55오후

네 :-)

비공개 메세지로 상황 정리되었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토, 2004/11/27 - 8:07오후

MasterQ wrote:
네 :-)

비공개 메세지로 상황 정리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오픈소스가 아니던가..

공개하라~ 공개하라~

punkbug의 이미지

글쓴이: punkbug / 작성시간: 토, 2004/11/27 - 8:32오후

ydhoney wrote:
MasterQ wrote:
네 :-)

비공개 메세지로 상황 정리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오픈소스가 아니던가..

공개하라~ 공개하라~

에이.. 그래도 그건

privacy

아~ 궁금해.. :twisted: :twisted:

newbie :$

galien의 이미지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월, 2004/11/29 - 1:44오후

decompile 이라도 하고 싶군요.

:lol: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수, 2005/12/21 - 5:27오후

아직도 공유정신이 부족한 분이 계시군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irondog의 이미지

글쓴이: irondog / 작성시간: 수, 2005/12/21 - 5:37오후

불꽃오리 wrote:
아직도 공유정신이 부족한 분이 계시군요.

헉~ 여기선 여친도 공유해야 하나요? 정보 공유 정신을 말씀하신 거겠죠? ㅎㅎ

mecanthe의 이미지

글쓴이: mecanthe / 작성시간: 수, 2005/12/21 - 6:13오후

MasterQ wrote:
네 :-)

비공개 메세지로 상황 정리되었습니다.

메세지는 text,, 영상도 공유하는 판에... text쯤은????

라스베가스를 꿈꾸며...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수, 2005/12/21 - 9:37오후

날도 추워지고... 솔로부대에게 위협이 되는 그리수멋수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모두들 신경이 곤두세워지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이곳에 접속했더니, 이런 말씀들을 주고 받고 계시다니...

전 한 3일 정도 숨어있을겁니다. 흑...

KLDP에 접속하시면서 객담을 나누실 솔로 여성분이 어디계시겠습니까?

올해는 모두 일요일에 주무시기로 하시지요...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목, 2005/12/22 - 1:23오전

jachin wrote:
오랜만에 이곳에 접속했더니, 이런 말씀들을 주고 받고 계시다니...

올려짐: 2004년11월26일 11:06 주제: 제 친구랑 소개팅하신 KLDP 회원분? ^- ^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tinywolf의 이미지

글쓴이: tinywolf / 작성시간: 목, 2005/12/22 - 1:45오전

하하하

ㅡ_ㅡ;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