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슈퍼사이즈 미

OoOoOo의 이미지

삼시 세끼 패스푸드만 먹는 프로젝트라고한다.
그래서 패스푸드의 위험성을 국민한테 알려준다고한다.

해당 카페에 가봤다.
하루에 먹는 양을 봤다.

한끼에 세트메뉴 하나씩 총 3개
간식으로 평균 닭 4조각과 콜라를 먹고 있었다.

대충 봐도 하루 3000칼로리는 넘어간다.
맥도날드 가서 계산해보니 3400칼로리다.
지방은 140정도 나오는가보다.

키 170정도에 힘든일 하는 사람의 권장 칼로리가 22~2500 칼로리고,
키 180정도면 25-2900 칼로리다 .

패스푸드가 아니어도 바로 비만이다.

도데체 저들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과식하면 안 좋다?
편식하면 안 좋다?

정말 패스푸드 먹으면 안 좋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그냥 언론에 한번 나오고 싶어서 쇼하는 것 같다.

햄버거 너무 비싸고, 먹어도 배도 안 부르다.
그래서 안 먹는다.
내 입맛에는 삼겸살에 소주가 최고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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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밥대신 먹는 패스트푸드는 정말 밥대신이 될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안그러면 밥도 안먹고 패스트푸드를 먹겠습니까?

누가 밥대신 패스트푸드만 먹겠냐고 반문하신다면,

일반 성인이라면 별로 그렇지 않겠지만,

아직 사회적 인식을 하지 못하는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은

밥먹기를 싫어하고 패스트푸드 먹기를 더 좋아하지 않습니까?

단순히 한 회사의 패스트 푸드만이 문제가 아니라,

끼니 때마다, 간식 때마다 패스트 푸드를 찾는 아이들이 더 걱정되어서,

밥대신 패스트푸드를 먹어도 좋은 것인지 실험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dragonkun의 이미지

에...저렇게 패스트 푸트만 먹으면 살찔수 있을까요?..ㅠ-ㅠ..

만약 찐다면...건강에는 어느 정도로 해로운지..?..-_-

살은 안 찌고...배만 나오면 곤란한데..=_=..

Emerging the World!

OoOoOo의 이미지

jachin wrote:
밥먹기를 싫어하고 패스트푸드 먹기를 더 좋아하지 않습니까?

삼시세끼 일주일동안 햄버거만 먹이면 생각이 달라질 껍니다.
보기만해도 토할껄요.

영화찍은 사람은 어떻게 그것을 먹었는지 신기할 따릅입니다.

jachin wrote:

밥대신 패스트푸드를 먹어도 좋은 것인지 실험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전 세계 사람 상대로 임상 시험이 끝났죠.
각종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입증했죠. :P

dragonkun wrote:
에...저렇게 패스트 푸트만 먹으면 살찔수 있을까요?

마른체질이라면 보약 드셔야할껄요.

돼지 사료도 살찌는데는 특효약입니다. :oops:

살찌시려면 패스트푸트보다는 사료를 추천합니다.
몸에는 둘다 해롭습니다. :twisted:

hey의 이미지

OoOoOo님 말씀대로 평균적인 칼로리의, 평균적인 메뉴를 먹어야 실험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해당 실험 결과에서 과식한 사람의 몸의 변화를 빼야 의미있는 값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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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ydhoney의 이미지

한국사람들도 요즘따라서는 어느정도 계획적인 식생활을 할 필요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아무거나 집히는대로 먹어도 몸에 좋던 시절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이 예전 생각만 하는지 정말 아무생각없이 대충 먹는걸 보게 되는데

정말 우리나라의 10년후(까지 사실 갈 필요도 없습니다만..)가 걱정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별로 실험이 제대로 된 게 아니군요.

일단 실험 대조군도 없을 뿐더라...

위에서 나온대로 칼로리가 3000 이상이면 ... 순수 채식으로 그만큼 먹더라도 살 찌게 됩니다.

뭐 채식옹호론자들은 신나게 떠들더군요.

- 패스트 푸드가 좋은 음식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실험 방법이 틀렸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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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버려진의 이미지

그건 아마도...

저번에 패스트 푸드 업체쪽에서 이렇게 먹으면 한끼 칼로리로 딱 맞다, 이걸로 밥 대신해도 된다, 이렇게 주장했기 때문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한끼에 해당하는지 보겠다는 실험인거죠. ^^

ydhoney의 이미지

아..그나저나 며칠전에 원판 "슈퍼사이즈 미" 를 어째어째 지인들의 경로를 통해 봤습니다만..

하여간에 못죽어서 안달들이 났어요 아주..-_-;

hey의 이미지

촙5 wrote:
그건 아마도...

저번에 패스트 푸드 업체쪽에서 이렇게 먹으면 한끼 칼로리로 딱 맞다, 이걸로 밥 대신해도 된다, 이렇게 주장했기 때문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한끼에 해당하는지 보겠다는 실험인거죠. ^^


주장이 틀렸다는 실험을 하려면 패스트푸드 업체쪽에서 주장하는 메뉴대로 먹어야겠죠. 한 끼에 세트 메뉴 3개를 먹어야 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무튼 저도 촙5님 말씀대로 그런 맥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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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s999의 이미지

대한민국 범죄자의 98%가 밥먹는 사람이라는 통계를 아직 못 봤나보네요.

밥이 제일 해롭습니다. 8)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dragonkun의 이미지

hey wrote:
촙5 wrote:
그건 아마도...

저번에 패스트 푸드 업체쪽에서 이렇게 먹으면 한끼 칼로리로 딱 맞다, 이걸로 밥 대신해도 된다, 이렇게 주장했기 때문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한끼에 해당하는지 보겠다는 실험인거죠. ^^


주장이 틀렸다는 실험을 하려면 패스트푸드 업체쪽에서 주장하는 메뉴대로 먹어야겠죠. 한 끼에 세트 메뉴 3개를 먹어야 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무튼 저도 촙5님 말씀대로 그런 맥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음..
한 끼에 세트 메뉴 하나씩 총 3개..라는..말이..
한 끼 식사에 세트 메뉴 3개를 먹는 다는 말인가요?..
전 한끼에 세트 메뉴 하나..그리하여 하루에 총 3개..
라고 해석했습니다만;;;

Emerging the World!

hey의 이미지

제가 잘못봤군요. 죄송 (_ _)
위에서 제가 한 말은 한 반쯤 취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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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lute의 이미지

패스트 푸드가 정크 푸드라는 입장에는 동감합니다만,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또는 패스트 푸드 업체에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야 햄버거 같은 류의 식사를 매끼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같은 논리로 접근하자면 매끼니를 삼겹살만 먹어도 더 심각한 결과가 나올텐데요. 뭐든지 과하면 (이번 실험은 극단적인 경우지요.) 나쁘기 마련인데요.

좀 다른 얘기지만, 가축은 거의 사료만 먹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라는 걸 보면 동물 사료가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애견 사료로 '슈퍼 사이즈 미'를 해 보실 분은 없으신지요? :evil:

OoOoOo의 이미지

zflute wrote:
좀 다른 얘기지만, 가축은 거의 사료만 먹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라는 걸 보면 동물 사료가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애견 사료로 '슈퍼 사이즈 미'를 해 보실 분은 없으신지요? :evil:

가축사료에는 각종 항생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사람이 먹기는 힘들겠죠. :roll:
병에 안 걸려서 좋으려나 ?? :twisted:

bada21의 이미지

zflute wrote:
패스트 푸드가 정크 푸드라는 입장에는 동감합니다만,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또는 패스트 푸드 업체에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야 햄버거 같은 류의 식사를 매끼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같은 논리로 접근하자면 매끼니를 삼겹살만 먹어도 더 심각한 결과가 나올텐데요. 뭐든지 과하면 (이번 실험은 극단적인 경우지요.) 나쁘기 마련인데요.

좀 다른 얘기지만, 가축은 거의 사료만 먹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라는 걸 보면 동물 사료가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애견 사료로 '슈퍼 사이즈 미'를 해 보실 분은 없으신지요? :evil:

애견 사료나 고양이 사료는 분명히 개나 고양이에겐 거의 완전 식품입니다.
(동물마다 필요한 영양분 조성이 다르니까 사람에겐....)
다만 맛이 없습니다.
개들도 매일 사료만 먹이면 잘 먹지만,
조금 맛난 음식 줘보기 시작하면 다시 사료 먹이기 힘들어집니다 ... :(
참고로 먹어본 사람에 의하면....
개 사료는 맵고 짜지 않고 아주 단백하다고 합니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심도 8)

인생에 무임승차란 없다

ydhoney의 이미지

bada21 wrote:
zflute wrote:
패스트 푸드가 정크 푸드라는 입장에는 동감합니다만,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또는 패스트 푸드 업체에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야 햄버거 같은 류의 식사를 매끼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같은 논리로 접근하자면 매끼니를 삼겹살만 먹어도 더 심각한 결과가 나올텐데요. 뭐든지 과하면 (이번 실험은 극단적인 경우지요.) 나쁘기 마련인데요.

좀 다른 얘기지만, 가축은 거의 사료만 먹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라는 걸 보면 동물 사료가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애견 사료로 '슈퍼 사이즈 미'를 해 보실 분은 없으신지요? :evil:

애견 사료나 고양이 사료는 분명히 개나 고양이에겐 거의 완전 식품입니다.
(동물마다 필요한 영양분 조성이 다르니까 사람에겐....)
다만 맛이 없습니다.
개들도 매일 사료만 먹이면 잘 먹지만,
조금 맛난 음식 줘보기 시작하면 다시 사료 먹이기 힘들어집니다 ... :(
참고로 먹어본 사람에 의하면....
개 사료는 맵고 짜지 않고 아주 단백하다고 합니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심도 8)

개사료를 우유에 타먹는 크래커같은건줄 알고 한주먹 쥐어 꼭꼭 씹어먹어본 경험에 의하면.......

좋지 않습니다. :x :x :x :x

drops02의 이미지

정말 페스트 푸드만 먹고 한달쯤 기다리면 살이 찌나요? 저 회사 그만둔지 이제 한 3달쯤 지났는데.. 그냥 삼시세끼 챙겨먹기 귀찮아서 좀 안먹었더니.. 더군다나 움직이도 않았더니.. 어제 대중탕에서 제어본 몸무게는 무려 54Kg이라네요. 65Kg까지 올려야 되겠지만.. 한달이라.. 살이 좀 쪘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사람에게는 해볼만한.. 8)

머리는 느려지고 늘어가는건 담배 꽁초 수..

모나미의 이미지

경험상 ^^; 확실히 햄버거 자주 먹으면 살이 찝니다.

칼로리 조절은 개개인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슈퍼싸이즈미...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우째 보면 바보 짓 같습니다.

그걸 따라하는 우리나라 사람도... :?

AWAKEN THE GIANT WITHIN

모나미의 이미지

특히 과도한 복부비만을 초래합니다.

잘 빠지지도 않내요 ㅠ_ㅠ 열심히 운동을!!

koroot wrote:
경험상 ^^; 확실히 햄버거 자주 먹으면 살이 찝니다.

칼로리 조절은 개개인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슈퍼싸이즈미...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우째 보면 바보 짓 같습니다.

그걸 따라하는 우리나라 사람도... :?

AWAKEN THE GIANT WITHIN

웃는 남자의 이미지

bada21 wrote:

참고로 먹어본 사람에 의하면....
개 사료는 맵고 짜지 않고 아주 단백하다고 합니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심도 8)

들은 얘기입니다만.. 깍뚜기 형님들이 몸 불릴 때에 즐겨드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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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비행소년의 이미지

Nemesis_cR wrote:
bada21 씀:

참고로 먹어본 사람에 의하면....
개 사료는 맵고 짜지 않고 아주 단백하다고 합니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심도

들은 얘기입니다만.. 깍뚜기 형님들이 몸 불릴 때에 즐겨드신다고 하네요.

군견병 선임 덕분에 군견 사료 좀 먹어 봤습니다만, 맛은 없더군요.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manil의 이미지

Nemesis_cR wrote:
bada21 wrote:

참고로 먹어본 사람에 의하면....
개 사료는 맵고 짜지 않고 아주 단백하다고 합니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심도 8)

들은 얘기입니다만.. 깍뚜기 형님들이 몸 불릴 때에 즐겨드신다고 하네요.

저도 한번 먹어보려고 물어 봤는데 설사한다고 그럽니다 사람하고 개는 다르다는 말을 하면서

□○?

ydhoney의 이미지

개사료는 개*끼나 먹는거지 사람이 먹는게 아닙니다.

돼지사료 또한 돼지새*나 먹는거지 사람이 먹는게 아닙니다.

제발 사료의 유혹을 떨쳐버리시기 바랍니다. :lol:

beta의 이미지

이런 논쟁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이런 실험을 하고, 방송에 나와서 떠들어 대는 것일겁니다.

발 담갔다. 이제 익숙해 지는길만이..

OoOoOo의 이미지

beta wrote:
이런 논쟁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이런 실험을 하고, 방송에 나와서 떠들어 대는 것일겁니다.

사료를 먹어도 되는가 안 되는가에 대한 논쟁 말인가요? :shock:

cookis의 이미지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러다가는 하루 세끼 삼겹살 먹는 실험도 할꺼 같네요.

ydhoney의 이미지

cookis wrote: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러다가는 하루 세끼 삼겹살 먹는 실험도 할꺼 같네요.

다 좋은데..그건 정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_-;

그냥 돼지고기 불고기감으로 바꿔야..^^(이것도 며칠전에 사보니 한근에 5천원..-_-;; 물가상승 두려움..)

warpdory의 이미지

manil wrote:
Nemesis_cR wrote:
bada21 wrote:

참고로 먹어본 사람에 의하면....
개 사료는 맵고 짜지 않고 아주 단백하다고 합니다,
단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심도 8)

들은 얘기입니다만.. 깍뚜기 형님들이 몸 불릴 때에 즐겨드신다고 하네요.

저도 한번 먹어보려고 물어 봤는데 설사한다고 그럽니다 사람하고 개는 다르다는 말을 하면서

실수로 퓨리나 .. 사료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설사 안하더군요.
집에 개 사료가 수십푸대가 있는데... 어려서 몇번 먹어 봤는데(돼지 사료, 소 사료.. 등등도 .. 먹었었죠.) 설사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 .. .. 두번 다시는 안 먹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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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pdory의 이미지

ydhoney wrote:
cookis wrote: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러다가는 하루 세끼 삼겹살 먹는 실험도 할꺼 같네요.

다 좋은데..그건 정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_-;

그냥 돼지고기 불고기감으로 바꿔야..^^(이것도 며칠전에 사보니 한근에 5천원..-_-;; 물가상승 두려움..)

국거리용 고기를 궈 먹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예전에 자취할 때 많이 궈 먹어 봤는데, 사실 별 차이는 못 느끼겠더군요. 술 땜에 그런 건지....
지난주에 농협에서 본 게 삼겹살이 100 g 에 1200 원인데, 국거리용은 500 원 쯤 하더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akpil wrote:
ydhoney wrote:
cookis wrote: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러다가는 하루 세끼 삼겹살 먹는 실험도 할꺼 같네요.

다 좋은데..그건 정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_-;

그냥 돼지고기 불고기감으로 바꿔야..^^(이것도 며칠전에 사보니 한근에 5천원..-_-;; 물가상승 두려움..)

국거리용 고기를 궈 먹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예전에 자취할 때 많이 궈 먹어 봤는데, 사실 별 차이는 못 느끼겠더군요. 술 땜에 그런 건지....
지난주에 농협에서 본 게 삼겹살이 100 g 에 1200 원인데, 국거리용은 500 원 쯤 하더군요.

그럼 국거리용을 얇게 썰어달라고 해야겠군요.

(아..깍두기로 김치찌개 끓여야하는 이 당황스러움..김치가 깍두기밖에..)

emptysky의 이미지

죽기전에 다이어트 한번 해보는게 소원...
아~ 살찌고 싶어... :roll: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버려진의 이미지

http://feature.media.daum.net/media/feature/article/article1038.htm

건강악화로 '한국판 슈퍼사이즈 미' 중단

윤광용 간사 24일만에 실험 중단

많이 괴로우셨나보군요 ㅠ.ㅠ

shyxu의 이미지

jachin wrote:
밥대신 먹는 패스트푸드는 정말 밥대신이 될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안그러면 밥도 안먹고 패스트푸드를 먹겠습니까?

누가 밥대신 패스트푸드만 먹겠냐고 반문하신다면,

일반 성인이라면 별로 그렇지 않겠지만,

아직 사회적 인식을 하지 못하는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은

밥먹기를 싫어하고 패스트푸드 먹기를 더 좋아하지 않습니까?

단순히 한 회사의 패스트 푸드만이 문제가 아니라,

끼니 때마다, 간식 때마다 패스트 푸드를 찾는 아이들이 더 걱정되어서,

밥대신 패스트푸드를 먹어도 좋은 것인지 실험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저도 한때 패스트푸드만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병원에서 아부지 병간호 할때;;
버거킹을 무지 조아해서 간단하게 먹을라고 맨날 내려가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병원 내에 버거킹이 있더랍니다)

역시 안좋더군요.
밥이 최고..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shyxu의 이미지

햄버거에 대한 진상.. ;;;;
http://anarwichy.net/wiki.php/hamburger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ydhoney의 이미지

shyxu wrote:
햄버거에 대한 진상.. ;;;;
http://anarwichy.net/wiki.php/hamburger

;;;;;;;;;
moonrepeat의 이미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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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