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시험이 정말이래요?

ㅡ,.ㅡ;;의 이미지

이런게 답이 있남.. 문제낸사람 정말 어떻게 이런걸 문제라고 내는거지?
생각을 자신과 똑같이 하길바라는건지..애들이 무슨 기곈가.
정말문제다.

kyk0101의 이미지

ㅡ,.ㅡ;; wrote:

이런게 답이 있남.. 문제낸사람 정말 어떻게 이런걸 문제라고 내는거지?
생각을 자신과 똑같이 하길바라는건지..애들이 무슨 기곈가.
정말문제다.

숨바꼭질도 국내 표준이 생겼나보군요..

I'm A.kin

Mins의 이미지

못 찾겠다. 꾀꼬리 아닌가요? :)

국내 표준이라는건 없어도, 숨바꼭질을 해본 세대라면 알수가 있을텐데..
문제가 현 실정하고 안 맞는듯 하군요.

요즘 숨바꼭질 하고 노는 애들 있나요? -_-;;

emptysky의 이미지

kyk0101 wrote:
ㅡ,.ㅡ;; wrote:

이런게 답이 있남.. 문제낸사람 정말 어떻게 이런걸 문제라고 내는거지?
생각을 자신과 똑같이 하길바라는건지..애들이 무슨 기곈가.
정말문제다.

숨바꼭질도 국내 표준이 생겼나보군요..

ㅎㅎㅎ 정말 답이 있나요?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natas999의 이미지

교과서에 실렸겠죠.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markboy의 이미지

어차피 "예들아" 가 틀리지 않았나요? "예들아" 가 틀린 것을 지적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

liberta의 이미지

그래도 요즘 애들이 해 볼 기회가 거의 없는 숨바꼭질 놀인데, 원래 규칙은 저렇다는 걸 알려 주는 것도 나름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하필이면 저 애가 쓴 답은, 제가 술래가 되었을 때 친구들을 속이기 위해 자주 써먹었던 거네요. 저 말 듣고 얼굴 내밀었다가 술래 눈에 찍혀 죽으면(??!) 대체로 고분고분 죽음을 인정하지 않죠. 여러분들은 "XX야, 느네 엄마 왔다~ 아줌마 안녕하세요!"에 속아서 고개 내민 적 없으신지.. :D

oprsystem의 이미지

음.. 비열한 속임수..

엄마왔다에.. 자주 속았습니다...

T.T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kevinhan의 이미지

위의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답인 "못찾겠다 꾀꼬리"는

"DE FACTO STANDARD"

의 개념을 적용한 듯 싶군요.

ㅎㅎ

quid pro quo

sangwoo의 이미지

뭐 학교 시험문제는 아닌거 같고.. 어이없는 여러 학습지들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학교 시험문제라면 큰일이겠지만 그렇지는 않은 거 같네요. :-)

----
Let's shut up and code.

tankgirl의 이미지

natas999 wrote:
교과서에 실렸겠죠.

맞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즐거운 생활' 교과서에 숨바꼭질 하는법이 나옵니다.

http://ict.cein.or.kr:8080/cyber_e/e2/jul/start.htm

http://ict.cein.or.kr:8080/cyber_e/e2/jul/e215-302/2.htm

정답은 '못찾겠다 꾀꼬리' 가 맞습니다. :wink:

세상 많이 변했죠?

ydhoney의 이미지

자연스레 배워가면 되는것을 학교에서 가르칠정도로 애들이 오락과 컴퓨터에만 매달려 있거나 각종 학원에 시달려서 저런걸 가르치나 봅니다. 한창 뛰어놀 나이에..휴~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ed.netdiver의 이미지

못찾겠다 꾀꼬리, 디스코추고 나와라~^^;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kyk0101의 이미지

Quote:
1. 여러 가지 민속놀이는 몸을 민첩하게 이동하면서 하는 놀이입니다.

민속놀이라고 하니까 제가 옛날 사람 된거 같네요..

최근에 후배들과 술마시고 한강에가서 이와 비슷한 '얼음땡'을 했더랬죠..

I'm A.kin

codeweaver의 이미지

예전에 국어교육.. 특히 시 배울 때 '이것은 이렇게 느껴라' 식의 교육이 참 어이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놀이까지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우리 교육이 안타깝습니다...

교과서에 놀이하는 방법이 실렸다고 해서 그게 꼭 정답이어야 합니까? 놀이는 놀이지요.. 초등학교 교육까지도 주객이 전도된, '평가를 위한 교육'이 되어버려서야 원...

가난이 죄악인 것은 상속이 죄악이기 때문이다

tankgirl의 이미지

Hannibal wrote:
예전에 국어교육.. 특히 시 배울 때 '이것은 이렇게 느껴라' 식의 교육이 참 어이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놀이까지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우리 교육이 안타깝습니다...

교과서에 놀이하는 방법이 실렸다고 해서 그게 꼭 정답이어야 합니까? 놀이는 놀이지요.. 초등학교 교육까지도 주객이 전도된, '평가를 위한 교육'이 되어버려서야 원...

획일적인 놀이교육이라기 보다는 이미 사라진 놀이문화를 가르치기 위한 방법인듯합니다.

메뉴얼 없이는 숨바꼭질도 못하는 시대가 와버려서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거죠. 물론 '못찾겠다 꾀꼬리'는 레퍼런스 일뿐입니다. 얼마든지 유저(?) 디파인 가능하죠. :lol:

ydhoney의 이미지

설마 이거 실기시험도 보는건 아니겠지요? -_-;;

예를 들자면..

얼음땡 실기시험

얼음땡에서 술래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이 최하점수

다른 "얼음" 상태의 사람을 "땡" 으로 가장 많이 만든 사람이 최고점수

이런식으로..-_-;;

lazylady의 이미지

Hannibal wrote:
예전에 국어교육.. 특히 시 배울 때 '이것은 이렇게 느껴라' 식의 교육이 참 어이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놀이까지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우리 교육이 안타깝습니다...

교과서에 놀이하는 방법이 실렸다고 해서 그게 꼭 정답이어야 합니까? 놀이는 놀이지요.. 초등학교 교육까지도 주객이 전도된, '평가를 위한 교육'이 되어버려서야 원...

문득 "이것은 이렇게 느껴라"라는 얘기를 들어서 생각난건데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피디가 쓰는건지 누가 쓰는건지 자꾸 자막이 나오는데.. 머 "정말 귀여운 xx" 라던지 "바로 꽁무니 빼는 xx"라던지..
자신들이 어떤 의도로 화면을 잡았는지.. 또는 시나리오를 짰는지 절대 그 의도대로 느끼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서 역겹습니다. (자신들의 의도를 영상으로 표현하는데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형편없는 제작자들이 공중파를 잡고 있다니요!!)
제가 어릴땐 그러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스멀스멀 등장해서 화면을 어지럽히는지.. 폰트나 좀 예쁜거 쓰든지요! 어차피 그런거 없어도 결코 볼만한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어지럽힌다는 말도 좀 그렇군요.
어째튼 싫어 죽겠어요!!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

kyk0101의 이미지

di810 wrote:
Hannibal wrote:
예전에 국어교육.. 특히 시 배울 때 '이것은 이렇게 느껴라' 식의 교육이 참 어이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놀이까지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우리 교육이 안타깝습니다...

교과서에 놀이하는 방법이 실렸다고 해서 그게 꼭 정답이어야 합니까? 놀이는 놀이지요.. 초등학교 교육까지도 주객이 전도된, '평가를 위한 교육'이 되어버려서야 원...

문득 "이것은 이렇게 느껴라"라는 얘기를 들어서 생각난건데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피디가 쓰는건지 누가 쓰는건지 자꾸 자막이 나오는데.. 머 "정말 귀여운 xx" 라던지 "바로 꽁무니 빼는 xx"라던지..
자신들이 어떤 의도로 화면을 잡았는지.. 또는 시나리오를 짰는지 절대 그 의도대로 느끼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서 역겹습니다. (자신들의 의도를 영상으로 표현하는데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형편없는 제작자들이 공중파를 잡고 있다니요!!)
제가 어릴땐 그러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스멀스멀 등장해서 화면을 어지럽히는지.. 폰트나 좀 예쁜거 쓰든지요! 어차피 그런거 없어도 결코 볼만한 프로그램이 아니어서 어지럽힌다는 말도 좀 그렇군요.
어째튼 싫어 죽겠어요!!

요즘 난립하고 있는 자막과 같은구간을 다른 카메라로 찍은 영상 편집

그것들만 없어도 1시간 짜리 쇼프로가 내용이 30분으로 쫙 줄어들걸요..

공중파 자막이라고 어법에 맞는 자막을 내보내는것도 아니고..

저도 어법에 약한데요(부끄럽습니다.). 요즘 쇼프로자막을보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틀린어법의 자막 틀린 말들을 많이 쓰더군요..

그런프로그램 보고 웃는 저나.. 제작자들이나..

I'm A.kin

세벌의 이미지

저는 이런 글을 볼 때 kldp 사용자들의 높은 수준에 놀랍니다.
요즘의 초등학교 시험문제 단 한 개를 보고 느끼는 여러분들의 수준 높고 다양한 생각들 글솜씨...

codeweaver의 이미지

tankgirl wrote:
Hannibal wrote:
예전에 국어교육.. 특히 시 배울 때 '이것은 이렇게 느껴라' 식의 교육이 참 어이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놀이까지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우리 교육이 안타깝습니다...

교과서에 놀이하는 방법이 실렸다고 해서 그게 꼭 정답이어야 합니까? 놀이는 놀이지요.. 초등학교 교육까지도 주객이 전도된, '평가를 위한 교육'이 되어버려서야 원...

획일적인 놀이교육이라기 보다는 이미 사라진 놀이문화를 가르치기 위한 방법인듯합니다.

메뉴얼 없이는 숨바꼭질도 못하는 시대가 와버려서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거죠. 물론 '못찾겠다 꾀꼬리'는 레퍼런스 일뿐입니다. 얼마든지 유저(?) 디파인 가능하죠. :lol:

예 물론 사라진 놀이문화를 가르치려는 그 의도에는 적극적으로 박수를 보내지만^^ 시험 문제에 그걸 내놓고 다른 답을 썼다고 오답이라고 지적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유저 디파인 했다고 컴파일이 안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가난이 죄악인 것은 상속이 죄악이기 때문이다

warpdory의 이미지

몇십년 뒤에는 ...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이런 걸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을까 싶군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놀이다... 라면서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akpil wrote:
몇십년 뒤에는 ...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이런 걸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을까 싶군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놀이다... 라면서요.


전 왜 아직까지 고등학교 기술시간에 스타를 가르치지 않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_-;

적어도 기술시간에 배우는 다른 쓰잘데기없는것보단 이걸 더 많이 할텐데 말이지요.

게다가 이게 직업이 될수도 있잖아요? :-)

설마..스타가 시대의 흐름에 뒤쳐져서 그런가요? -_-;

warpdory의 이미지

ydhoney wrote:
akpil wrote:
몇십년 뒤에는 ...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이런 걸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을까 싶군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놀이다... 라면서요.


전 왜 아직까지 고등학교 기술시간에 스타를 가르치지 않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_-;

적어도 기술시간에 배우는 다른 쓰잘데기없는것보단 이걸 더 많이 할텐데 말이지요.

게다가 이게 직업이 될수도 있잖아요? :-)

설마..스타가 시대의 흐름에 뒤쳐져서 그런가요? -_-;

제가 고등학교때 공업시간엔 포트란 배웠습니다. 그것도 ... 그 코딩하는 종이에 칸 맞춰서 쓰는 걸 기준으로 말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 게 아니라, 교과서가 뒤쳐져 있는 거죠. 더불어서 교사들도....
(대체 3년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der, des, dem, den, die ,der, der, die .... 이런 것만 줄기차게 외웠지, 제대로 배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tankgirl의 이미지

akpil wrote:
(대체 3년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der, des, dem, den, die ,der, der, die .... 이런 것만 줄기차게 외웠지, 제대로 배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독일어 인사가 "Guten Morgen?" 맞나요?(구텐 모르겐 인걸로 기억)
인사말 조차 정확히 기억할수 없군요. 독일어 선생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은 생각나지만요.

"비록 수능에는 나오지 않는 과목이지만, 나중에 외국인하고 독일어로 인사와 자기소개 정도는 할줄 알아야 한다. 집중 좀 해라"

끝내 전 자기소개는 커녕 인사도 모르는군요. 아~ 난 뭐하고 살았지? :cry:

ydhoney의 이미지

tankgirl wrote:
akpil wrote:
(대체 3년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der, des, dem, den, die ,der, der, die .... 이런 것만 줄기차게 외웠지, 제대로 배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독일어 인사가 "Guten Morgen?" 맞나요?(구텐 모르겐 인걸로 기억)
인사말 조차 정확히 기억할수 없군요. 독일어 선생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은 생각나지만요.

"비록 수능에는 나오지 않는 과목이지만, 나중에 외국인하고 독일어로 인사와 자기소개 정도는 할줄 알아야 한다. 집중 좀 해라"

끝내 전 자기소개는 커녕 인사도 모르는군요. 아~ 난 뭐하고 살았지? :cry:


니하오~ 워스 한궈런~:x(중국어..)
warpdory의 이미지

tankgirl wrote:
akpil wrote:
(대체 3년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der, des, dem, den, die ,der, der, die .... 이런 것만 줄기차게 외웠지, 제대로 배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독일어 인사가 "Guten Morgen?" 맞나요?(구텐 모르겐 인걸로 기억)
인사말 조차 정확히 기억할수 없군요. 독일어 선생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은 생각나지만요.

"비록 수능에는 나오지 않는 과목이지만, 나중에 외국인하고 독일어로 인사와 자기소개 정도는 할줄 알아야 한다. 집중 좀 해라"

끝내 전 자기소개는 커녕 인사도 모르는군요. 아~ 난 뭐하고 살았지? :cry:

아마 맞을 겁니다. 구텐 모르겐, 구텐 나흐트(나하트 였나 ?), 아우프 비더지엔 .. 등등... 아 이히 리베 디히... w 가 영어 v 발음 나고, v 가 영어 f 발음 나고 ... 이런 정도만 기억 납니다.

그리고... 독일인에게 영어로 자기 소개 해도 되더군요. ... 심지어는 한국말로 해도 알아듣더군요. .(이한우씨...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tankgirl의 이미지

akpil wrote:
tankgirl wrote:
akpil wrote:
(대체 3년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der, des, dem, den, die ,der, der, die .... 이런 것만 줄기차게 외웠지, 제대로 배운 건 하나도 없습니다.)

독일어 인사가 "Guten Morgen?" 맞나요?(구텐 모르겐 인걸로 기억)
인사말 조차 정확히 기억할수 없군요. 독일어 선생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은 생각나지만요.

"비록 수능에는 나오지 않는 과목이지만, 나중에 외국인하고 독일어로 인사와 자기소개 정도는 할줄 알아야 한다. 집중 좀 해라"

끝내 전 자기소개는 커녕 인사도 모르는군요. 아~ 난 뭐하고 살았지? :cry:

아마 맞을 겁니다. 구텐 모르겐, 구텐 나흐트(나하트 였나 ?), 아우프 비더지엔 .. 등등... 아 이히 리베 디히... w 가 영어 v 발음 나고, v 가 영어 f 발음 나고 ... 이런 정도만 기억 납니다.

그리고... 독일인에게 영어로 자기 소개 해도 되더군요. ... 심지어는 한국말로 해도 알아듣더군요. .(이한우씨... )

수세 포럼 들어가 보면 대다수의 독일인들이 영어가 아주 유창(?)하더군요. 독일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나 봐요. 참고로 이한우씨는 '이참' 으로 개명 하셨죠. 독일 이씨? 베를린 이씨? 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P

lunarainbow의 이미지

tankgirl wrote:
natas999 wrote:
교과서에 실렸겠죠.

맞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즐거운 생활' 교과서에 숨바꼭질 하는법이 나옵니다.

http://ict.cein.or.kr:8080/cyber_e/e2/jul/start.htm

http://ict.cein.or.kr:8080/cyber_e/e2/jul/e215-302/2.htm

정답은 '못찾겠다 꾀꼬리' 가 맞습니다. :wink:

세상 많이 변했죠?

첫번째 링크에 이런 그림이..


링크 http://ict.cein.or.kr:8080/cyber_e/e2/jul/e215-302/img/22-0.jpg
우리 동네에선 저렇게 하지 않았었는데.. ^^;;

galien의 이미지

저는 이번학기에 포트란77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즐겁습니다.
:D

ㅡ,.ㅡ;;의 이미지

akpil wrote:
몇십년 뒤에는 ...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이런 걸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을까 싶군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놀이다... 라면서요.

그러면서 시험문제에 내종족이 상대편보다 수가 아주적고 계속 오랫동안
파괴 되었을때 무엇을 치는지 쓰시오?

학생: sal sal yo~~ ( Give me Time !)
체첨: X


----------------------------------------------------------------------------

codeweaver의 이미지

ㅡ,.ㅡ;; wrote:

학생: sal sal yo~~ ( Give me Time !)
체첨: X

이 문제의 정답은 "T.T"입니다 ㅋㅋㅋㅋ

가난이 죄악인 것은 상속이 죄악이기 때문이다

albamc의 이미지

Quote:

이 문제의 정답은 "T.T"입니다 ㅋㅋㅋㅋ

아닙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I'm girl" 입니다.

^^*

seoleda의 이미지

albam2 wrote:
Quote:

이 문제의 정답은 "T.T"입니다 ㅋㅋㅋㅋ

아닙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I'm girl" 입니다.

모두 틀렸습니다. 정답은 "gg" 입니다. ^^

funkey의 이미지

albam2 wrote:
Quote:

이 문제의 정답은 "T.T"입니다 ㅋㅋㅋㅋ

아닙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I'm girl" 입니다.

먹히면 정답 아니면 오답

상대방이 여자였다면?

무엇보다 fun...

puzzlet의 이미지

tankgirl wrote:
natas999 wrote:
교과서에 실렸겠죠.

맞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즐거운 생활' 교과서에 숨바꼭질 하는법이 나옵니다.

http://ict.cein.or.kr:8080/cyber_e/e2/jul/start.htm

http://ict.cein.or.kr:8080/cyber_e/e2/jul/e215-302/2.htm

정답은 '못찾겠다 꾀꼬리' 가 맞습니다. :wink:

세상 많이 변했죠?

저는 교과서에 이렇게만 쓰여 있고, 여기에 있는 건 교사들만 보는 지도방법 같은 문서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 문제지는 갱지에 인쇄되어 있지 않고, 흑백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2번 문제인데 뒷장에도 뭔가가 인쇄되어 있다는 점으로 볼 때 학습지가 맞습니다.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ydhoney의 이미지

funkey wrote:
albam2 wrote:
Quote:

이 문제의 정답은 "T.T"입니다 ㅋㅋㅋㅋ

아닙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I'm girl" 입니다.

먹히면 정답 아니면 오답

상대방이 여자였다면?

뭐가 먹히나요? :oops: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지금..-_-;; )

sargas의 이미지

ydhoney wrote:
funkey wrote:
albam2 wrote:
Quote:

이 문제의 정답은 "T.T"입니다 ㅋㅋㅋㅋ

아닙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I'm girl" 입니다.

먹히면 정답 아니면 오답

상대방이 여자였다면?

뭐가 먹히나요? :oops: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지금..-_-;; )

먹히면 == 통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