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유닉스 해커들은 터미널에 어떤 글꼴을 썼을까요?

ydhoney의 이미지

말 그대로..

옛날옛날..6~70년대 고전적인 유닉스 해커들은

터미널의 폰트가 어땠을까요?

지금처럼 다양하질 못해서 이런저런 폰트로 바꿔대지는 못하고

세팅되어있는 그대로 썼을것같은데..

어떤 폰트가 세팅되어 있었고 그 폰트를 사용했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Q&A에 올리기에는 내용이 좀 거식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_-; -

ganadist의 이미지

설마 60-70년대에 xterm을 바라시는건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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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ydhoney의 이미지

아니요..그러니까..음..-_-;

기본적으로 콘솔상태에서 어떤 모양의 폰트가 보였을까가 궁금한거지요. -_-;

lacovnk의 이미지

8x16... 그런 수준이지 않을까요 ㅎㅎ

전에 도스에서, 뭐 한글 때문에 프로그램 깔고 그러는데 저런 숫자들을 본 것 같기도 하고..

codebank의 이미지

혹시나하고 뒤져봤는데 역시나 해당되는 스크린은 찾기가 힘드네요.
대신에 재미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http://inventors.about.com/library/weekly/aa060298.htm

ENIAC으로 부터 시작해서 MARK1, UNIVAC 그리고 IBM이어지는 계보인데 각각의
Spec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네요. :)

http://www.cyberstreet.com/hcs/museum/chron.htm
윗글에 따르면 1958년 MARK I에서 최초로 CRT가 Output device로 사용되었다고
나오는데 사진은 없네요.

Quote:
1958: Frank Rosenblatt builds the Perceptron Mark I using a CRT as an output device.

그리고 또 우연히 발견한 링크인데 상당히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http://userwww.sfsu.edu/~hl/mmm.html
8080, Z80... 대부분 현재의 Kit형태로 되어있는데 전면판넬들이 상당히 많은
스위치나 버튼들이 있는게 꼭 50~60년대 나오는 영화들의 미래의 우주선에
나올법한 모양들이네요. :D

결국 당시 사용하던 폰트가 어떤 모양인지는 발견하지 못했다는 씁쓸한 결론입니다.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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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ydhoney의 이미지

xenix쓰던 시절의 폰트라도 기억나면 좋으련만..-_-;;

--오늘밤도 10시에 자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12시에 자려다 실해하고

1시에 자려다 실패하고..결국엔 해커스랩에서 유저프랜들리 1편부터 끝까지

보면서 혼자서 히히덕거리고 있군요. ㅠ.ㅠ;; 미쳤어..ㅠ.ㅠ;;

liberta의 이미지

아마 타자기에 쓰였던 글꼴이 아니었을까요?

화면에 보이는 글꼴 == 인쇄되는 글꼴

sangheon의 이미지

PDP11과 터미널, Console(게임기 아님)의 실물을 95년도에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여전히 작동 중인 녀석이었습니다. (박물관이나 전시회가 아닌
실제 가동 장비... )

글꼴의 모양은 그냥 터미널 안에 들어있는 녀석이었고 - 영화거랑 같은 -
콘솔의 글씨체는 9핀 프린터에 내장됐던 녀석이랑 거의 같은 놈이더군요.

--

Minimalist Programmer

쿠크다스의 이미지

삼사십년전에 활동하시던 분이라면 잘 알지 않을까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40322
에서, 마지막 네댓 글을 보세요.

구글 검색해보니, facom222가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온 컴퓨터라고 하네요.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cjh의 이미지

글쎄요. 십여년전에 써본 유닉스에 연결된 터미널은 9600bps에 한글도 나오고(완성형), 터미널 글씨는 일반 PC의 부팅시 나오는 터미널 글꼴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바꿀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터미널 설정 화면에서 두세가지 정도 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터미널을 떠올리니 공포의 ##123이 생각납니다. :)

--
익스펙토 페트로눔

지리즈의 이미지

80넌대에는 80X86, z80. 6502,CP/M 등의
단어들이 터미널과 연관되었다는 것은 기억이 납니다.
(8X16이 대세일겁니다.)

그 이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에... 천공을 사용하던 시절의 일화가 기억나네요.

프로그래머들과 전산실에서 천공을 하던
여직원들과 로맨스등이죠.. ㅎㅎ
그건 언제 쯤이었을 까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hb_kim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80넌대에는 80X86, z80. 6502,CP/M 등의
단어들이 터미널과 연관되었다는 것은 기억이 납니다.
(8X16이 대세일겁니다.)

그 이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에... 천공을 사용하던 시절의 일화가 기억나네요.

프로그래머들과 전산실에서 천공을 하던
여직원들과 로맨스등이죠.. ㅎㅎ
그건 언제 쯤이었을 까요?

Apple II 을 터미널로 쓰려면 3270 카드인가? 그런 특수한 하드웨어가 필요했었죠. 아마 300 baud 의 모뎀 비슷한 하드웨어였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등의 해상도가 얼마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XT 화면의 8 x 16 의 폰트를 보고 애플보다 엄청 좋다 하고 놀랐으니까 8 x 16 보다 훨씬 낮은 해상도의 폰트를 썼을거라 짐작됩니다. 포통 40 column 디스플레이가 기본이고 80 column 디스플레이는 추가 하드웨어를 구매해야 했으니까. 국내에서는 한글도 내장한 80 column 디스플레이를 팔았었죠. 아마?

대략 80년대 후반쯤 들어서면서 국내대학의 천공카드가 없어진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메인프레임 터미널에서 대체하려고 사용한게 line editor... 반면 개인용 PC 에는 wordstar 같은 풀스크린 에디터가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었죠.

지리즈의 이미지

hb_kim wrote:
Apple II 을 터미널로 쓰려면 3270 카드인가? 그런 특수한 하드웨어가 필요했었죠. 아마 300 baud 의 모뎀 비슷한 하드웨어였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등의 해상도가 얼마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XT 화면의 8 x 16 의 폰트를 보고 애플보다 엄청 좋다 하고 놀랐으니까 8 x 16 보다 훨씬 낮은 해상도의 폰트를 썼을거라 짐작됩니다. 포통 40 column 디스플레이가 기본이고 80 column 디스플레이는 추가 하드웨어를 구매해야 했으니까. 국내에서는 한글도 내장한 80 column 디스플레이를 팔았었죠. 아마?

저도 애플][b(<=전에는 이렇게도 썼었죠?)소유했는데,
cp/m카드라고 불리던 녀석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PR#4(IN#4)인가 하는 명령을 치면,
화면이 80컬럼이 되었었죠...

세상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왠지 그때의 두근거림이 더이상없군요...

군대가기 전엔 실제로 총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 여기다가,
막상 신교대에서 처음으로 총을 보았을 때... 아무런 느낌이 없던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당시 기억이 되살아 나는 군요..

빌게이츠의 640K 메모리제한에 대한 오판이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그 후지다는 CGA320X240의 컬러도,
당시의 애플에 비하면, 상당히 수준급이었죠?

애플에뮬레이터랑 울티마5디스크 이미지나 다시 찾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iolo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저도 애플][b(<=전에는 이렇게도 썼었죠?)소유했는데,
cp/m카드라고 불리던 녀석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PR#4(IN#4)인가 하는 명령을 치면,
화면이 80컬럼이 되었었죠...

세상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왠지 그때의 두근거림이 더이상없군요...

군대가기 전엔 실제로 총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 여기다가,
막상 신교대에서 처음으로 총을 보았을 때... 아무런 느낌이 없던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당시 기억이 되살아 나는 군요..

빌게이츠의 640K 메모리제한에 대한 오판이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그 후지다는 CGA320X240의 컬러도,
당시의 애플에 비하면, 상당히 수준급이었죠?

애플에뮬레이터랑 울티마5디스크 이미지나 다시 찾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80컬럼으로 바꿔주는 건 바이덱스 카드입니다.^^;

CP/M카드(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카드^^)는 말그대로 카드에 장착된 Z-80을 구동시켜서 CP/M을 쓸 수 있게 해주는 녀석이었죠.

지금 애플 에뮬돌리시면... 그 시절의 낭만까지 가기도 전에 실망하게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전 엘리트 돌려보려구...-.-) 전 지금 19인치에 1440x1050으로 쓰는데... 여기에... 애플의 192x얼마였지... 를 띄우면...-.-; 좌절스럽죠.

요즘 신형 휴대폰이라면 애플 화면을 그대로 띄울수 있겠네요^^; CPU도 더 빠르니... 애플 애뮬 내장한 휴대폰이 나오면 하나 살지도...^^;
물론 프로그래밍도 되야!!!

아 주제가 이게 아니죠... OT라고 달아놓긴했지만...
여하튼 애플의 폰트는 7x6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워즈가 애플 만들때... 그 폰트롬이 제일 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6502를 cpu로 쓴것도 제일 쌌기 때문이죠...

지금 저 정도의 글꼴을 보려면... xterm의 너무 작은 글꼴로 보던가... 윈도의 small fonts정도를 봐야 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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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지리즈의 이미지

iolo wrote:
아 주제가 이게 아니죠... OT라고 달아놓긴했지만...
여하튼 애플의 폰트는 7x6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워즈가 애플 만들때... 그 폰트롬이 제일 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6502를 cpu로 쓴것도 제일 쌌기 때문이죠...

여기서 전설의 인물이 또 하나 등장하는 군요....

ps.
그런데 여전히 Britania에서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해주시나요?
Iolo님?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차리서의 이미지

iolo wrote:
여하튼 애플의 폰트는 7x6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워즈가 애플 만들때... 그 폰트롬이 제일 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6502를 cpu로 쓴것도 제일 쌌기 때문이죠...

지금 저 정도의 글꼴을 보려면... xterm의 너무 작은 글꼴로 보던가... 윈도의 small fonts정도를 봐야 하겠군요 --;


저는 Apple II 호환기를 쓰던 당시의 화면 글꼴을:
..#...
.#.#..
#...#.
#####.
#...#.
#...#.
#...#.
......
......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9x6 아닌가요? (제 기억이 틀렸을 가능성이 99.9% 이상입니다. 왜 냉장고 문을 열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주제에 20년도 넘은 기억이 온전할리 만무하죠.)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지리즈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왜 냉장고 문을 열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주제에 20년도 넘은 기억이 온전할리 만무하죠.)

냉장고 문은 본능적(혹은 무의식적)으로 열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억을 못할 수도 있지요...

심각한 것은
코딩하다가 내가 무슨 목적으로 코딩을 하고 있는지 기억을 못할 때인 것 같습니다. ㅎㅎ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iolo의 이미지

http://www.hchistory.de/hc_show_comp.php?suche=apple2;lang=en

여기 보니 280x192였군요^^;
여하튼 280x192로 40x24였으니까 글꼴의 매트릭이 7x8 이군요.
폰트롬 까지는 못찾겠네요^^;

아! 7x8하니까 생각나는게... 한 셀이 7bit니까 한비트가 남죠?
MSB가 남게 되는데... 이 MSB를 세트하면... 그 셀 전체가 옆으로 반 도트 시프트되는 기능이 있었다고 기억됩니다. 최초의 한글 입출력 프로그램이었던 3327한글을 개조한 멋한글이라는(이름처럼 멋지진 않았지만^^) 프로그램이 그 꽁수를 사용해서 나름대로 더 예쁜 한글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사실 MSB의 역할은 반 도트 시프트가 아니고... 색상 팔레트를 바꾸는 거였죠.. 그래서 컬러모니터(TV)로 보면... 알록달록하게 보였죠.

당시 애플은 8컬러였는데(흑/백 포함) 1 bit per pixel에서 8컬러 표현하기 위해 묘한 방법을 사용했더랬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대충, 연속된 두 픽셀을 묶어서 하나의 색상을 표현하는데...(00, 01, 10, 11이 4가지 색이 되고, 그 픽셀이 속한 바이트의 최상위 비트가 0이면 첫번째 팔레트(4색 팔레트..-.-), 1이면 두번째 팔레트를 쓴다. 뭐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칼라에서도 무늬가 안보이게 쓸 수 있는 색은 몇 개 안됐는데...(black white외에 cyan과 magenta 였던것 같습니다) 이런 요상한 방법 덕에 메모리는 엄청나게 절약하면서 대충 컬러도 보이고, 흑백(그린)모니터에서도 별다른 연산없이 패턴 디더링이 된다!!!는 거였죠.
그런 고해상도(?) 페이지가 두개있어서 페이지 플리핑으로 에니메이션을 했다고 기억됩니다. 고해상도 모드도 특이하게 화면 전체를 쓰는 그래픽모드로 쓰는 것 왜에 밑에 4줄은 텍스트로 쓰는 기능이 있어서... 게임만들때 점수표시를 텍스트 줄 영역에다 하곤 했더랬습니다^^;

뭐 별로 재미없는 얘기지만, 예전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고... 제 기억도 한 번 되살려보고... 검증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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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iolo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여기서 전설의 인물이 또 하나 등장하는 군요....

ps.
그런데 여전히 Britania에서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해주시나요?
Iolo님?

전설의 인물은 브리타니아의 'iolo'인가요? 아니면 "워즈"인가요?
iolo처럼 살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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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yakkle의 이미지

ydhoney wrote:
결국엔 해커스랩에서 유저프랜들리 1편부터 끝까지

보면서 혼자서 히히덕거리고 있군요. ㅠ.ㅠ;; 미쳤어..ㅠ.ㅠ;;

쓰레드와 상관 없는 질문입니다만...

해커스랩에 나오는 유저 프렌들리 어떻게 다 볼 수 있죠??

링크 모아둔 곳이 따로 있나요? 있다면 좀 가르쳐주세요..

===================
slow and steady

ed.netdiver의 이미지

iolo wrote:
아! 7x8하니까 생각나는게... 한 셀이 7bit니까 한비트가 남죠?
MSB가 남게 되는데... 이 MSB를 세트하면... 그 셀 전체가 옆으로 반 도트 시프트되는 기능이 있었다고 기억됩니다. 최초의 한글 입출력 프로그램이었던 3327한글을 개조한 멋한글이라는(이름처럼 멋지진 않았지만^^) 프로그램이 그 꽁수를 사용해서 나름대로 더 예쁜 한글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사실 MSB의 역할은 반 도트 시프트가 아니고... 색상 팔레트를 바꾸는 거였죠.. 그래서 컬러모니터(TV)로 보면... 알록달록하게 보였죠.

전 그렇게 색깔이 다르게 나오는걸 보고 이넘이 미쳤나? 하고는 막 수상기
뚜드리고, 본체 뚜드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케이블 건드려보고.ㅡ.ㅡ;; )
뭐 당연히, 그땐 palette가 뭔지도, msb가지고 고로코롬 써먹을지도
몰랐었으니까요..ㅋㅋ

iolo님 덕분에 어쩌면 간만에 옛날 꿈이라도 꿀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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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ydhoney의 이미지

yakkle wrote:
ydhoney wrote:
결국엔 해커스랩에서 유저프랜들리 1편부터 끝까지

보면서 혼자서 히히덕거리고 있군요. ㅠ.ㅠ;; 미쳤어..ㅠ.ㅠ;;

쓰레드와 상관 없는 질문입니다만...

해커스랩에 나오는 유저 프렌들리 어떻게 다 볼 수 있죠??

링크 모아둔 곳이 따로 있나요? 있다면 좀 가르쳐주세요..

우선 해커즈랩에 들어가요.(그래야 보던 말던 하지요..)

그 다음에..위에 메뉴를 보면 news/tech/geek......이렇게 있는게 거기에 geek을 눌러요!
(딱 geek을 눌러야 할 feel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

그 다음에 왼쪽메뉴를 보면

- Geeky Stuff

- BOFH

- User Friendly

- History

이렇게 있는데..무엇을 누르면 User Friendly가 나올까요? ^^???

처음부터 보고싶으시다면 페이지를 1번으로 돌려놓고 처음부터 보면 됩니다. ^^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geek의 감동과 재미를 느껴보시길..^^

ydhoney의 이미지

아..우선 클릭하면..그림이 세개 뜨는데..

아무거나 하나 누르면 그 다음부터 페이지를 선택할수 있게 됩니다. ^^

User Friendly를 모두 보고 인텔 관리자게임을 하면 아주 재미있지요. ^^

왜 "어떤 키" 도 찾을수 없는 찌질한 문제에 날 불러들이는건지..-_-;;;;

yakkle의 이미지

ydhoney wrote:

우선 해커즈랩에 들어가요.(그래야 보던 말던 하지요..)

그 다음에..위에 메뉴를 보면 news/tech/geek......이렇게 있는게 거기에 geek을 눌러요!
(딱 geek을 눌러야 할 feel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

그 다음에 왼쪽메뉴를 보면

- Geeky Stuff

- BOFH

- User Friendly

- History

이렇게 있는데..무엇을 누르면 User Friendly가 나올까요? ^^???

처음부터 보고싶으시다면 페이지를 1번으로 돌려놓고 처음부터 보면 됩니다. ^^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geek의 감동과 재미를 느껴보시길..^^

감사합니다. 메뉴가 거기 있었군요;;
자주 클릭했었는데 왼쪽에 메뉴 생기는줄은 몰랐네요 :oops:
이제 그럼 지루하지 않게 관리자 게임을~ :lol:

===================
slow and steady

지리즈의 이미지

iolo wrote:
전설의 인물은 브리타니아의 'iolo'인가요? 아니면 "워즈"인가요?
iolo처럼 살고 싶죠^^;

물론 Iolo도 충분히 전설의 인물이지만...

물론 "스티브즈 워즈니악"을 말했습니다. ^^

울티마 매니아라면... 누구나 아이올로(이올로)를 가장 사랑하겠죠?

그는 서정적이고, 용감하고, 장거리 공격에 능숙하며...
유모가 가장 풍부한 캐릭터였고...
무엇보다 가장 먼처 동료가 되어주는 친구였으니깐요...
이아올로와 함께 했던 흥분되고 가슴졸이던 수많은 험난한 여행들이 기억이 나는 군요...

이제는 그는 동료라기 보다는 전설 아니 神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