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설문] 본인이 가장 잘 다룬다고 생각하는 소프트웨어는?

innu의 이미지

간만에 머리도 식힐겸해서 ....

뭐, 상용소프트웨어도 괜찮고 메모장같은 운영체제 기본 패키지도 괜찮고 gcc나 같은 자유소프트웨어도 좋습니다.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이것만큼은 정말 도사급이다 생각되는 소프트웨어를 허심탄회하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전, 윈도우즈 탐색기를 가장 부담없이 쓰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vi와 익스플로러 입니다...
이정도면 도사급이다 생각되는 건......... 없네요... :shock:

차리서의 이미지

남들과 비교하여 잘 다룬다고 생각하는 소프트웨어는 없습니다. 남들과는 무관하게 스스로의 숙련도만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가장 잘 다루는 소프트웨어는...

StarCraft !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noohgnas의 이미지

저는;;;; 제 휴대폰의 소프트웨어를 제일 무리없이 씁니다. ㅎㅎㅎ


----
I think, therefore I am.

nachnine의 이미지

notepad 외엔 자신이 없군요;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기본패키지인 "I"나 "MyBrain" 혹은 "MyBody" 도 제 맘대로 제대로 못다루는 판에 남이 만든걸 제대로 다룰 수 있을리가요~ ^^;;

다른 건 몰라도 "MyMind" 만은 좀 도사급으로 다뤄봤으면... :lo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youngminny의 이미지

첫글이네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메신저
도사급으로 다루는건... 없나보네요 .. T.T

맹고이의 이미지

Internet Explorer를 젤 잘 다룹니다. =)

codebank의 이미지

하나도 없는데...

대부분 기본적인 부분만 사용하고 특수기능은 복잡해서 사용못하죠.
MS-Windows일때는 UltraEdit, EditPlus등등도 기본 프로그램 작성만하고 옵션만
약간 만져서 환경만 맞추고 가끔 Macro이용만 합니다.
Dev-C++은 컴파일할때만 사용하고...
LINUX에서는 vi 기본기능인 찾기, 바꾸기, 편집하기만 사용하죠.
오락은 보통 치트키를 먼저 알아본 다음에 그걸 이용해서 모두 깨기때문에 흥미가
없고...
----------------------
참... youngminny님의 위치를 보니

Quote: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시골구석탱이

로 되어있더군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남양주시 오남면 촌구석'이라는 위치를 썼었는데... :)
반가워서 답글 달아봤습니다. :D

------------------------------
좋은 하루 되세요.

charsyam의 이미지

eating 이라는 소프트웨어만 제대로 구사하고 나머지는 다 제대로 못쓰는군요. eating 프로그램도 너무 사용하면 overflow 라는 에러가 나서 ^^
흐흐흐 고우 하루되세요.

=========================
CharSyam ^^ --- 고운 하루
=========================

sjpark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남들과 비교하여 잘 다룬다고 생각하는 소프트웨어는 없습니다. 남들과는 무관하게 스스로의 숙련도만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가장 잘 다루는 소프트웨어는...

StarCraft !

올인...ㅋㅋㅋ

가끔 디스걸고,,
좀더 가끔.. 편먹고 해서 이길때쯤 되서 얼라이 끊고 공격하거나...
가끔은... 자기 구역에 포토로 도배하거나....
가끔은... 시작하자마자 SCV전부 대리고 어디론가 유유히 흘러가는.....

이럴때... 미친듯이 스팀 팍팍 오르지만.ㅋㅋㅋㅋ

Starcraft 올인..ㅋㅋㅋ

병맛의 이미지

파일 관리자를 emelfm 라는 걸 쓰고 있습니다.
mc와 거의 비슷하게 작동을 하는데, mc에서는 확장 Tab 단축키가 alt + tab이
되어 일반 파일관리자들과 충돌을 일으키는 반면에 emelfm는 tab 키를 잘
먹습니다. 펑션키 및 왠만한 단축키들도 죄다 계승을 하고 있죠. 그리고 마우스
휠로 스크롤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개선점이라 할 수 있겠고, 방향키를 이용한
디렉토리 이동도 됩니다. <- , -> 키로 각각 디렉토리를 들락날락 합니다.
윈도즈의 긴 파일도 mc에서처럼 약간 짤린 형태가 아니라 제대로 다 표시가
된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mv가 아닌 rename 형식으로 파일명을 바꿔줄 수가 있다는 것도 꽤나 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고, 확장자 등록을 통해서 현재 mp3, 온갖 동영상 미디어들,
이미지 파일들, 오피스 문서 종류들을 탐색기에서와 같이 엔터키로 호출해서 쓰고 있습니다. 또한 터미널 기반의 vim 같은 것들도, open with 'hanterm -e vim %' 의 형식을 써서 연동을 시키니 윈도즈 탐색기가 전혀 부럽지가 않으며
압축파일들도 바로바로 풀어줄 수가 있는데 아직까지 utf-8 한글명은 깨져
나오고 있어 조금만 더 연구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gvim은 이야기 글꼴이 안 나오므로 무효~)

단 html만은 firefox가 프로필을 가리기 때문에 익스플로어처럼 같은 창, 혹은
같은 프로필에서 열기가 안된다는 점이 조금 제약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차피
일반적인 데스크탑 수준의 사용에선 들락날락하는 곳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북마크를 걸어두면 오히려 탐색기보다 마우스 이동이 더 적을 때도 있긴
하지만요. 조만간 복사하기/잘라내기 - 붙여넣기마저 지원이 된다면 킬러
애플의 선두 대열에 서리라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끝으로 잡담이지만 리눅스의 애플들은 윈도즈보다 어감이 맘에 드는 게
많아서 좋습니다. -.-
(emelfm, mplayer, firefox, gaim, eterm, xmms, vim, xchat, nabi ^^,
openoffice, gimp, gqview, fluxbox... )

ed.netdiver의 이미지

다른거 조합안된(reg.ex당근빼고^^;) ls단독이라고 쓰려다 문득 man page
열어보고는, 그 옵션들에 좌절해서 결국엔 whoami...^^;
그밖에도 뭔가 옵션이 help랑 version말고 없는것들이 좀 있겠다 싶네요..ㅋㅋ.
pwd도 자신있게 쓸수 있는것이로군요.ㅎㅎ

그럼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mach의 이미지

StarCraft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HotKey를 아는가? Yes(과거 hwp 1.5, turbo c 1.0, tp등 이후, 처음으로 다 외웠으며, 현재도 기억하는 유일한 소프트웨어)
2. 하루 1번이상 사용하는가? Yes(때로 하루 12시간도 한적 있음;최근에는 오래 못함--;)
3. 최근 5년간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소프트웨어인가? Yes (vi, gcc, vc++, 등보다 사용빈도가 높음; 구지 순위를 매긴다면 단연 2위임, 1위는 IE)
4. 상용인데 구매했는가? Yes(개인적으로 구매한 소프트웨어 : WatcomC++ 9.0 , Delphi 1.0, Command&Conquer, ..., StarCraft Brood War)
5. 이를 위한 책(매뉴얼, 팁등)을 구매했는가? Yes( 스타전략모음이던가?)
6. 다른 사용자의 사용법에 집중하고, 문의하는가? Yes
7. 자신보다 더 잘다루는 사람이 있는가? Yes(무지 많다고 생각함 :x )
8. 초고수에게(프로급) 지도받은적이 있는가? no (프로지망생에게 지도받은적은 있음 , 그사람 지금 특정 XXX라는 게임해서 캐릭터장사로 먹고살고 있다는 후문이.....그러나, 프로급은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사람도 초고수임:lol: )
9. 게임인데, 전적은 좋은가? no :cry:
10. 그외 할말은? 해당 자료를 위해 인터넷을 종종 검색함은 물론, 매일 온게임넷 및 가끔 iTV의 중계를 시청함. 맵핵은 안하고(하면 지는 경우가 더 많음 :oops: ), 가장 좋아하는 종족은 프로토스임, 이유는 소수정예 추구(실제로는 많은 유닛 다루는게 서툴러서)
11.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점은?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 파워 다시 세게 re-balancing 해주길 간절히 바람 , 물론 안이뤄지겠지만..8)

* 답변 내용들이 묘(?)하게 가서 나도 묘(!)하게 답합니다. :roll: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박영선의 이미지

예전에 새롬데이터맨을 샅샅이 뒤져봤던 기억이있습니다.

구석구석 사용 안해본게 없던것같습니다.

워낙 호기심이 왕성하던 시절이라...

^^;;

choissi의 이미지

total commander
ultra editor

울랄라~ 호기심 천국~!!
http://www.ezdoum.com

gurugio의 이미지

전 explorer 를 매일 수십번은 넘게 쓰거든요..

voider의 이미지

total commander
mc

want 'Emacs'!!!!!!!!!!

현재 가장 노력하는 소프트웨어 VC.net

오래 사용했지만 적응 못한 소프트웨어 vi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ddt의 이미지

내가 만든 프로그램들

sugarlessgirl의 이미지

clear!!! -_-;;;

쥐뿔도 모르는 넘이 "어디 한번 쳐봐" 하고 압박하는 bash 프롬프트를 보다.

빠른 타이핑으로 기본 명령어들을 마구마구 쳐댄다..
(가끔 오타가 나더라도 상관없다.)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봤을 기본명령어 ls (옵션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 cd 면 충분하다.
(ls 같은경우 디렉토리에 많은 파일이 들어있을 경우 시각적 효과가 충분하다.)

그리고 다음의 명령으로 마무리.

clear!!! -_-;;

뭔가 대단한 것을 하는 것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렇게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응물이의 이미지

지나가던햏인 wrote:
clear!!! -_-;;;

쥐뿔도 모르는 넘이 "어디 한번 쳐봐" 하고 압박하는 bash 프롬프트를 보다.

빠른 타이핑으로 기본 명령어들을 마구마구 쳐댄다..
(가끔 오타가 나더라도 상관없다.)

어디선가 한번은 들어봤을 기본명령어 ls (옵션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 cd 면 충분하다.
(ls 같은경우 디렉토리에 많은 파일이 들어있을 경우 시각적 효과가 충분하다.)

그리고 다음의 명령으로 마무리.

clear!!! -_-;;

뭔가 대단한 것을 하는 것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렇게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
저도 초기에 멋있어보일려고 저랬는데;;;; 의미 없는 일이었군요 =_=;;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메신저 -_-;
gnuplot...

생각해보니 없네요 ㅜ_-;

ssggkim의 이미지

ddt wrote:
내가 만든 프로그램들

이게 정답일 수 있겠군요. :P

shyxu의 이미지

c:\>dir

헌데 안쓴지 오래됐네요

ls로 전환중..이랄까;;

:oops: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shyxu의 이미지

아... 생각나따...

$ ./lunch
 
 오늘의 메뉴 : 제육볶음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totohero의 이미지

감히 vim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절대 ^^
업무중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vim을 도사급으로 다루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정도일지 알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굳이 도사급이어야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ironiris의 이미지

제가 저희 회사 사람들보다 잘다루는 소프트웨어는 아래아한글(회사에서 잘안쓰는게 더 문제..)
제가 독특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emi editor와 edit plus2(vi를 쓸줄몰라서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제대로 작동하는 정규표현식과 매크로를 사용한답니다. 작업은 윈도우에서!)

pcharley의 이미지

도사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업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나마 편하게 사용하는건 Emacs...

by P.C.Harley

jinyeong의 이미지

VIM, hanterm

두가지 없인 못살아요.

I thought what I'd do was,
I'd pretend I was one of those deaf-mutes.. or should I?

함기훈의 이미지

shyxu wrote:
아... 생각나따...

$ ./lunch
 
 오늘의 메뉴 : 제육볶음

이거 좋군요 :shock:
저도 하나 만들어야..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choissi의 이미지

ssggkim wrote:
ddt wrote:
내가 만든 프로그램들

이게 정답일 수 있겠군요. :P

제작자가 의도한 기능을 넘어서 다른 것과 합성되어
전여 다른 형태로 활용되는 기능들이 있죠

스타크래프트 만든 사람들이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이
유닛조합&조작하는거 보면 놀라워하지 않나요?

워드나 엑셀같은 것도 그렇고요.

울랄라~ 호기심 천국~!!
http://www.ezdoum.com

warpdory의 이미지

하안글 (97, 2002, 2004)
엑셀 XP
파워포인트 XP
워드 XP (이상 MS 오피스 XP)
오리진 7.0 - 과학계산용 그래프 툴

정도군요.
각종 보고서 작업을 근 5,6 년 했더니... 귀신이라는 평은 받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기능이 태반이지만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ins의 이미지

Mdir 의 윈도우용 클론 프로그램 X-file 이라는게 있습니다. 오래전에 이름이 NexusFile 로 바뀌었더군요.

도스시절부터 M을 부담감 없이 써왔고, 단축키에도 꽤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도스에서 윈도우 기반으로 넘어오면서 바로 찾은게, M 과 비슷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윈도우 커맨더 시리즈도 써보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약간 거리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컴퓨터 켜면 제일처음에 하는일이 NexusFile 을 띄우는 겁니다.
덕분에 수년간 작업환경이 같네요, 또 이러다 보니 정작 윈도우 탐색기를 쓸줄 모른다는.. ^^;;

tinywolf의 이미지

네로 버닝 롬.. ㅡㅡ;

ㅡ_ㅡ;

shyxu의 이미지

함기훈 wrote:
shyxu wrote:
아... 생각나따...

$ ./lunch
 
 오늘의 메뉴 : 제육볶음

이거 좋군요 :shock:
저도 하나 만들어야..

전에 이에 대해 얘기들이 있었죠;
http://bbs.kldp.org/viewtopic.php?t=33286

헌데 지금은 저거 버그 있음..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랜덤여신의 이미지

gurugio wrote:
전 explorer 를 매일 수십번은 넘게 쓰거든요..

전 윈도우 실행중에는 항상 explorer.exe 를 켜고 작업합니다. :lol:

saxboy의 이미지

Quote:
ddt 씀:
내가 만든 프로그램들

이게 정답일 수 있겠군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이 더 잘 쓰는 장면을 목격하면 기분이 묘해지지요. 아... 물론 경험담입니다. :?

ㅡ,.ㅡ;;의 이미지

도사급? ^^;
하나를 도사급이라 할만큼 아는건 없는거 같네요.. 그저 불편함없이 사용만 하는정도라..
좀많이 사용하는건 : 울트라 에디트, CRT, SecureCRT
StarCraft , StarCraft 켐페인 에디터 (한때 트리거작성법을 맨땅에 헤딩해가며 공부했다는..ㅡ,.ㅡ;)

스타나온지 1년쯤되었을땐가 유즈맵하나 만들었었는데 내용이
그냥은절대깰수 없고 카카루를우리편으로 만들어야만 게임을 이길수있도록 되어있었다는..


----------------------------------------------------------------------------

Risty의 이미지

saxboy wrote:
Quote:
ddt 씀:
내가 만든 프로그램들

이게 정답일 수 있겠군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이 더 잘 쓰는 장면을 목격하면 기분이 묘해지지요. 아... 물론 경험담입니다. :?

게임 회사에서 일했던 아는 사람의 말로는 개발자들이 만들면서 '이러이러한 것은 어려워서 절대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만드는데 나중에 사용자들 손에 들어가면 깨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더군요. -_-

예들 들어 둠 제작 비화에 나와 있는 말에 의하면 원래 최고 난이도인 나이트메어를 만들 때 '여기서 살아남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반 장난으로 만들었는데 얼마 안 가서 깨는 사람이 수두룩해진 것이나, 임요환이 마린과 메딕으로 러커를 유린하는 것을 본 개발자가 '원래 마린은 러커에 잡히도록 되어 있었다. :shock: '고 한 것이 있겠죠.

musik의 이미지

마벨 vs 캡콥

-_-;;;;

mame 플랫폼-_-에서 실행되는 궁극의 소프트웨어...

이런 한참 철지나고 마이너한 것을 아직까지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