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영어로 풀어서 Operating System. 한자어로 번역해서 운영체제. 이것을 만든다고 하면 사람들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 리눅스나 윈도우같은 OS를 비교대상으로 본다면 OS를 만드는것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개인이 만들기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OS의 기본 개념들은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가르칠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되어 있고 그 개념 자체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개념 구현을 중심으로 동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OS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도전 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시도가 아닐까.
이번에 운 좋게도 KDE 4 Release Event에 참가하게 되어서 또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를 타는 동안 눈 앞에 있는 장치에 현혹되고 말았으니, 그것은 바로!
눈 앞에 떡 버티고 있는 기내정보 시스템! 이것으로 영화, TV, 음악도 600 개 체널에서 동시에 볼 수 있고, USB 메모리를 연결해서 USB 메모리 자료로 작업을 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내 시스템입니다. LAN 케이블까지는 차마 못 꽂아보겠더라구요... (왠지 유료의 냄세가 풍겨서...) 일단 이것저것 건드려 봅니다.
재미있는 것은 리모콘인데, 안에 스트랩이 있어서 유선으로 리모콘을 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OS. 영어로 풀어서 Operating System. 한자어로 번역해서 운영체제. 이것을 만든다고 하면 사람들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 리눅스나 윈도우같은 OS를 비교대상으로 본다면 OS를 만드는것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개인이 만들기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OS의 기본 개념들은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가르칠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되어 있고 그 개념 자체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개념 구현을 중심으로 동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OS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도전 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시도가 아닐까.
OS. 영어로 풀어서 Operating System. 한자어로 번역해서 운영체제. 이것을 만든다고 하면 사람들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 리눅스나 윈도우같은 OS를 비교대상으로 본다면 OS를 만드는것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개인이 만들기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OS의 기본 개념들은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가르칠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되어 있고 그 개념 자체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개념 구현을 중심으로 동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OS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도전 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시도가 아닐까.
0. 준비
OS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럼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리가 만들 OS가 동작하게 될 플랫폼을 결정하는 것이다. 물론 리눅스처럼 멀티플랫폼을 목표로 삼을 수도 있겠지만, 최초의 리눅스도 처음엔 PC에서만 동작했다.
KLDP 블로그는 그다지 화려하지도,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도 않지만 F/OSS, IT에 관련된 충실한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고자 하는 분은 이곳으로 어떤 내용으로 운영하실지를 알려 주십시오. 확인 후 개설 여부를 결정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