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z의 블로그

두가지를 크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일정,
6월 14일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처음 말씀드렸던 일정보다 일정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4월 3일 기획안이 나왔고 6월 중순까지 개발하겠다고 말을 한 것이 무리이긴 했습니다.

음...
우선 제가 초기에 얘기한 일정은 6월 중순 쯤 공개를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스팩에대한 개발도 안된 상황이고, 공개시기와 맞지도 않고 해서 7월말 정도로 늦어질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진행상황 올리면서 같이 일정도 올리겠습니다.

동생과 채팅을 했다.
동생은 미국에서 칼아트라는 대학원에 다니고, 이번 가을에 졸업을 하게 된다.
전공은 3D쪽인데, 유명 에니메이션 회사에 면접을 본 얘기를 해주었다.
회사는 뉴욕에 있는데, 공항에 리무진을 보내서 호텔에서 투숙하고 면접을 봤다고 한다.

음... 또 한달이 지났군요.

처음 1달은 나름데로 열심히 했던것 같고,
이번 1달은 좀 놀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5월 날씨도 좋고 노는 날도 많군요.

할일이 많다는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느슨해 지는군요.
솔직히 마음을 다시 고쳐 잡겠다는 생각이 안드니 문제긴 한데요. ^^;;;

리눅스 네이트온 진행사항을 올려봅니다.

2007년 3월 14일에 개발을 하겠다고 블로그에 게시를 했었는데요.
진행사항이 궁금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 :-)

개발 1명, 기획 1명, 디자이너 1명이 리눅스 네이트온을 만들게 됩니다.

오늘 리눅스 네이트온 개발에 대해서 KLDP에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얘기해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

우선, 개발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는 말부터 해야겠다.

SK컴즈에 들어오기 전부터 SK컴즈에서는 네이트온 리눅스 버전 만들 생각 없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