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kmplayer로 음악을 듣다가, Amarok이 얼마나 발전되었는지 궁금해 져서 실행해 보았다.
전에 메모리디스크나 ipod가 자동으로 인식되고 어떤 작업을 할지 물어 보는 창이 나와서 놀랍고 좋았었는데, 오늘은 Amarok이 한번 더 놀라게 했다.
Media Devices 설정에서 ipod, iRiver 지원을 보고 놀랍고 기뻤다.
vnc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기때문에 그리 낯설지 안을겁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것은 vnc의 변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듀얼 모니터를 쓰는식으로 한쪽의 키보드 마우스로 양쪽 PC의 모니터를 왔다갔다 합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
조그만 창이 떠서 사용하는거랑 틀리죠~
관련링크:http://fredrik.hubbe.net/win2vnc.html
제가 현재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는것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Debian을 사용하고 있으면, (저는 kubuntu를 사용합니다.)
IT강국이라는 우리나라도 정부차원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이와 같이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을 줄이는것도 좋지만, 교육을 위해서도, 개인적으로는 OSS가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http://linux.slashdot.org/article.pl?sid=05/07/07/1923257&from=rss
우하하... 드디어... kword에서 한글 입력이 잘됩니다.
심지어 출력도 잘 되는군요. :-)
이제 굳이 KDE에서 오픈오피스를 설치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konstruct를 돌려놓고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kword를 열어서 한글을 입력했는데... 깨끗이 잘 되네요. :-)
언제 잘되나 기다려왔는데...
저에게 리눅스에서 오픈오피스에 이어 두번째로 쓸만한 오피스가 생겼네요. :-)
모두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는 konstuct로 설치했습니다.
기사에서 주요부분만 추려내는것이 일이네요. ^^; (사실 대충 추려내고 있습니다만...)
관련기사링크: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os/0,39028959,3913726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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